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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정액강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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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46 회 작성일 24-01-19 07: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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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만 그렇지 Jin은 화가 난 것 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입이 튀어나온 모양새가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하지만 Jin은 행동으로 몸소 나를 응징하고자 하는 것 같았다. 갑자기 내 자지를 꽉 쥐더니 위아래로 힘차게 흔들기 시작했다.

"으아아................."

가뜩이나 오랜 시간 꼴려 있던 자지라 미치도록 민감해져 있었는데, 특히 사정이 이미 진행되어서 그 민감도가 상상을 초월해 있었다. 그곳을 Jin이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것도 아니고 사정 직전에 했던 것처럼 잡고 흔들자 이성을 상실할 정도로 큰 쾌감이 몰려왔다. 사실 쾌감인지 고통인지 모를 정도로 거의 마비되는 기분이었다.

두번째 사정이 얼추 끝나고 세번째 사정이 진행중이어서 이전보다 정액이 발사되는 힘이 많이 약화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Jin이 다시 자지를 꽉 잡고 사정을 도우기 시작하자 자지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줄어들던 기운을 극복하고 다시 힘찬 사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거의 50cm이상 정액이 솟구치는 모습에 나는 두려움마저 느껴졌다. 자지 입장에서 Jin의 행동은 사정을 힘차게 도와주는 것이고 내 입장에서는 끊임없는 고문이나 마찬가지였다.

"악마라니. 악마라니."
"으아악.....하악...................아하...................하악.........."

Jin은 "악마라니"라고 말하며, 그 어구에 맞추어 내 자지를 왕복시켰다. 아직도 사정액이 남아있었나 싶을 정도로 첫번째 사정같은 거대한 배출의 폭포가 지속되었다. 물론 간헐적으로 정액이 발사되던 첫번째 빈도수에 비해 세번째 사정의 빈도는 현저히 낮았지만, 정액이 배출되어 나갈 때 만큼은 첫번째 사정을 능가할 정도로 힘차게 높이 솟구쳤다.

Jin은 그 와중에서도 자지의 각도를 조절하여 정액이 본인의 몸이나 옷에 튀지 않게 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정액이 내 하반식과 침대 시트로 떨어져 내렸다.

내 모든 힘이 자지에만 몰렸다. 내 몸 전체가 자지가 된 것 같았다. 내 몸의 모든 감각기관과 두뇌가 관장하는 신경계는 Jin이 자지에 주는 자극만을받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았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남자가 느낄 수 있는 절정의 이상, 진정한 오르가즘"이라는 생각과 흥분감에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이제 "진정한 오르가즘"조차 넘어버린 것 같았다.

자지에는 거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고, Jin이 "악마라니"하며 잡고 왕복하는 대로 정액이 줄곧 튀어 나왔다. 이건 마치 내가 정액을 만들어내는 기계고 Jin이 손잡이를 잡고 정액을 짜내는 모양새다. 자지가 더 이상 늘어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게 발기한 채였는데 그것을 Jin이 잡고 흔드니 그 크기가 마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것 처럼 생각될 정도였다. 게다가 잔뜩 힘이 들어가서 두께도 왠만큼 발기할때의 1.5배는 늘어난것 같았다.

Jin은 점점 요령을 터득해 나가는 것 같았다. 자지를 오랫동안 잡고 있다보니, 내가 사정할때 자지의 어느 부분에 힘이 들어가고, 내가 몸을 어떻게 뒤틀고, 어느 때 정액이 나오는지 모든 과정을 완전히 머리속으로 익힌 것 같았다.

"악마라..니..................악마라니..............."

점점 그 "악마라니"라고  말하는 속도를 늦추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손을 움직이던 속도도 느려졌다. 대신에 그 어구를 한번 얘기할 때마다 내 자지를 위로 뽑을 듯이 위로 잡아당겼는데, 그때마다 자지에 잔뜩 힘이 들어가면서 정액이 배출되었다. 최대한 손을 내려 자지 밑둥까지 잡을 정도로 밑으로 갔다가 "악마라니"라고 말하면서 한껏 위로 잡아당긴다. 그리고 내가 의도가 전혀 반영되지 못한 채 자지에 힘이 들어가면, Jin도 그 힘을 느끼고 같이 내 자지를 쥔 손에 힘을 준다. 그러면 그 압박감에 정액이 위로 솟구치는 다분히 기계적인 프로세스 였다.

"으흐흑...............................으윽................................"

사정할때마다 뱃속의 공기를 같이 배출하듯 내 신음도 강도를 더해만 갔다. 이제는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못한 채 Jin이 움직이는 대로 그냥 자지를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내 흥분의 정도나 사정의 욕구랑은 전혀 상관없이 Jin이 손에 힘을 주어 위로 잡아당기면 정액이 배출되는 정액배출 기계와 같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꼭 강간당하는 듯한 이 기분이, 내가 꼼짝도 못한 채 자지를 잡혀있고, Jin이 내 의사와 상관없이 정액을 뽑아내는 듯한 내 머리속의 상상이 내 정신적 쾌감을 더할 나위없이 충족시켜주어, 자지의 세포가 마비되는 것 조차 마비인지 쾌감인지 구분못할 정도가 되었다.

이윽과 세번째 사정도 완화가 되기 시작했다.
온몸의 정액이 다 빠져 나간듯 Jin이 힘을 주어도 정액은 더 이상 발사되지 못하고, 요도끝에서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자지는 여전히 잔뜩 꼴려 Jin이 때때로 위로 힘을 주면서 힘껏 잡아당기는데 정작 정액이 나오지 않아 나도 괴로웠다. 정액이 더 나오는 것 같지 않은지 Jin은 최후의 발악이라도 하는 것 처럼 또 내 자지를 힘껀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짧은 신음이 속사포처럼 연달아 나오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의 정도를 표현했다. 이제 더이상 나올게 없는데도 Jin이 힘껏 쥐고 흔들자 요도속에 남아 있던 정액이 짧게 몇번 발사되었다. Jin은 그 "발사"에 굉장한 집착을 보이는 것 같았다.

"정액귀신이 붙었나"

Jin의 모습은 마치 어린아이가 재미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듯 천진난만 했지만, 실상 그 손에는 내 자지가 잡혀있고 추잡하게 자지를 흔들면서 정액을 발사시키는 모습이 너무 역설적이었다.

짧은 마지막 발사를 끝으로 더이상 정액이 나오지 않자, 그제서야 Jin은 손의 힘을 풀었다. 내 자지는 Jin의 손에서 해방되었지만, 여전히 꼴린채로 껄떡거렸다.

 

"하아....하아......하아...."

나는 온몸이 비오듯 땀에 젖어 사정의 여운에 잠긴채 숨만 달싹거렸다. Jin이 자지를 흔들지도 잡지도 않았지만, 자지는 미친듯이 꼴린채로 사정의 여과물을 흘려보내고 있었고, 주위는 온통 내 정액으로 젖어버렸다. 정액의 냄새가 온 방안에 가득찬 것 같았다.

Jin은 내 모양새를 보더니만, 다시 자지를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려본다.

"아직 서 있는데. 다 싼겨?"


"으으....."

사정은 다 되었지만, 자지의 민감함은 지속되어 Jin이 살짝 건드렸을 뿐인데도 참을 수 없는 감각이 전해졌다. 쾌감은 아닌 모종의 피로감 같은 거였다. 마치 오랜만에 등산을 하고 그 다음날 몸이 저리고 근육이 땡기는 것처럼.

".....다 나왔어... 잠깐만 좀...쉬자..."

난 겨우 말을 뱉었다. 몸이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몸은 물론이고 상의가 정액에 뒤범벅이 되었고, 일부는 침대 시트를 적셔 무조건 빨아야되는 상태였다. 그나마 이불에 안튄것은 조금 다행이랄까. 온몸이 땀에 젖어 번들거렸고, 특히 자지는 아직도 벌겋게 꼴려서 정액과 땀으로 완전히 잠겨 있었는데, 번들거리는 것이 포르노에나 나올 정도로 애로틱해 보였다. 물론 Jin의 눈에는 애로틱한 자지가 아니라 그냥 장난감이었을까나.

"그래? 알았어. 나 손씻고 올게"

Jin의 손도 내 땀과 정액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 Jin은 손에 묻은 정액이 흐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손을 모으고 화장실로 갔다. 나는 Jin의 뒷모습을 보며, 잔뜩 꼴려 있는 이제 감각도 느껴지지 않는 자지를 바라보며 가만히 누워있었다. 온몸의 힘이 그야말로 다 빠져 나갔다. Jin이 자지를 쥐고 사정시킬때 온몸의 힘이 자지로 쏠렸고, 그 힘을 정액이 가지고 밖으로 나가버린 것만 같았다. 사정을 했다는 허무함이나 상쾌감도 컸지만, 강제로 정액을 배출당했다는 기묘한 패배감도 같이 느껴졌다. 또한 힘이 더 우세한 내가 여자인 Jin에게 꼼짝없이 당했다는 사실은 수치감과 동시에 묘한 쾌감을 가져다 주었는데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자지는 줄어들 생각도 하지 않는다. 온몸과 시트가 정액으로 도배가 되어 그 향과 느낌이 그렇지않아도 민망한데, 자지까지 수그러들 기세가 아니다. 자지를 감추려고 해도 잔뜩 꼴린채로 민감해져 있는 상태라 손만 닿아도 몸서리가 쳐지니, 뭘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다. 그냥 이대로 가만히 누워 자지가 수그러들기를 기다려야할 것 같았다.

"아직도 그러고 있어? 흐흐"

Jin이 손도 씻고 볼일도 보고 오는 동안 내가 자지를 거대하게 내놓은채 힘없이 누워있자, 재미있는 모양이다.

"누나가 꼬츄 이뻐해주니까 꼬츄가 좋았나부다."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다시 내 자지를 만지려고 손이 다가온다.

"안돼!..지금 한창 민감해서...."

내가 소리치자 Jin이 움찔한다.

"어 알았어. 깜짝놀랬네"

Jin이 표정을 찡그리는데, 얼굴이 물기에 약간 젖어 있어 나름 섹시한 맛이 느껴지는 것도 같았다. 실은 그러거나 말거나 온몸에 힘이 없어서 자지가 빨리 가라앉고 진정이 되면 침대를 대충 정리하고 자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꼬츄 닦아줄라고 했는데..."

Jin은 휴지, 티슈, 수건 등을 챙겨왔다. 내가 자지를 못만지게 하자, 대신에 허벅지, 허리, 배 등 정액이 튄곳을 섬세하게 닦아주기 시작했다. 행여나 자지에 닿을까봐 조심스레 움직이는 모습이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침대 시트에도 휴지등을 깔아 정액을 흡수할 수 있게 해놓고 나자, 손을떼고 컴퓨터 의자에 앉아 나를 본다.

"잘 안가라앉네? 원래 그런건감...?"

"아냐....이렇게까진 아닌데. 오늘 유독 심하다.
 원래 남자혼자 자위할때는 너처럼 심하게 하지 않거든."


"내가 심하게 한건가? 더 세게 하는거 아냐?"


"헉...누굴 죽이려고.. 원래 여기가 커지면 되게 민감해지거든. 민감해졌을때는 오히려 천천히 살살 다루는게 더 좋아."


"아항.............."

Jin은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눈빛은 그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보이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혀를차며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전 여자친구들과 SEX할때 흥분이 고조될 수록 더욱 세게 자지를 보지로 박아대었고, 그때마다 여자친구들은 개개인의 차이는 있었지만 아프니까 살살하라는 말들을 했었다. 뭐....결국 나도 마찬가지였던 건가.

잠깐의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다행히 자지가 천천히 수그러들고 있었다. Jin이 쳐다보고 있었고, 사정 직후의 야릇미묘한 시간이 었지만, 온몸의 힘이 다 빠져서 그런지, 그런것과 상관없이 자지는 줄어들었다. Jin은 그 광경을 빠짐없이 지켜보면서 눈을 빛내고 있었다.

"되게 귀여워지네?"


"................"

또 나왔다. 저 표정. 저 눈빛. 이제 저 모습이 나를 긴장시키는 것 같았다. 대체 어디로 튈지 모르는 Jin의 행동거지하며 이상한 자지에 대한 집착. 나에 대한 집착이면, 사랑이네 애정이네 하겠는데, 나보다는 내 자지에 더 큰 관심이 있는 것 같아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될지 난감했다. 이건..SEX파트너도 아니고, 애인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20대 초반의 남자로서는 어떻게든 혼자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누군가가 있고, 그 누군가와 정액을 배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 축복일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당해보지 않아서 가질 수 생각일 뿐이다. 기분좋은 상황이라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면 당황하기 마련이고, 또 그런것과 상관없이 미친듯이 꼴려대는 내 자지를 보면 패닉에 빠진다.

이윽과 자지가 완전히 줄어들었고, 짧아진 요도로 인해 요도에 남아있던 정액이 찔끔나오면서 요도끝에 방울을 만들었다.

"꺄~~~~~"

헉...Jin이 완전 좋아한다.

"이거 너무 귀엽다. 아직 다 나온게 아니었네?"


"야...그게 아니라. 커져있다 줄어드니까 미쳐 못나온게 나온것 뿐이야."

또 버릇처럼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하는 내 모습이 이질적이다.

"아항.... 이제 닦아도 되려나?"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도 민감했지만, 어쨌든 뒷정리를 해야하니까.

Jin은 미소지으며 수건을 들고 다가와 자지를 훔치기 시작했다. 허벅지와 사타구니, 불알, 자지 밑둥, 기둥 등 섬세하고 부드럽게 닦아주기 시작했다. 정말 누군가 이렇게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모습은 상상도 못했다. Jin의 이런 모습은 없는 사랑마저 생기게 할 정도였다. 뭐야..남자라는 동물은 이런거에 약한 거였나. 사랑이든 무엇이든 Jin에 대한 친밀한 감정이 그 정도를 조금 더 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았다.

 

"으으....."

역시 아직 민감한 상태의 자지라서 Jin의 부드러운 손길에도 그 자극이 세게 다가왔다. 자지가 저린 느낌은 평생 처음이었다.

"아파?"


"아니.... 아직 민감해서 그래..."


"으응....."

내가 계속 민감하다고 하니 Jin도 슬슬 안쓰러운 표정을 짓는것 같았다. 그런데 그렇게 Jin이 조심스럽게 자지를 다 닦아나갈 무렵, Jin의 섬세한 터치에 자지가 또 눈치없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말도 안되는 상황에 어안이 벙벙해졌다. 정말 모든 정액을 소진하고, 온몸에 힘이 빠졌는데, 이놈의 자지는 대체 무슨 힘이 있는 거지? 민감하고 저린 상태의 자지가 서서히 발기해버리자, 너무 뻐근거렸다. 마치 손가락이나 발목이 약하게 삔 직후의 느낌같은거였었는데, 이제 쾌감보다는 오히려 고통의 선이 더 세지고 있었다.

Jin은 내 자지가 다시 자세를 잡아가자, 눈이 동그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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