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욕모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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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욕모
03
토오루 원래 야간 훈련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집으로 들어갔다.
이미 집안은 정리가 되었는지 어머니와 켄이치 형은 웃으면서 나를 맞이하였다.
“어서와요. 토오루 힘들지 않아요?”
“어서와, 토우루~”
그들은 웃는 얼굴을 보면서 나는 말하고 싶었다.
나는 두 사람이 한 짓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나는 말 할 수 없었다.
나는 피로 하라고 말하고 내 방으로 빨리 올라갔다.
다음날,
학교에 가도, 어젯밤에 있었던 일 때문에,
제대로 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나의 머릿속에는 어제 어머니와 켄이치 형의 모습만 보이고 있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반 친구가 놀러가자고 권유를 하였지만,
나는 부활동 때문에 정중히 거절을 하였다.
그리고 교실에서 나와, 복도를 걸어가는 도중 창문을 보았다.
내가 있는 복도는 바로 옆에 있는 고등학교가 운동장이 잘 보이는 곳이었다.
고등학교 역시 수업이 끝나 하교를 하는 것이 보였다.
그들 중에서 켄이치형이 나가는 것을 본 것 같았다.
나는 이상한 예감이 들어 부활동을 땡땡이 치고, 학교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버스정거장을 가니 켄이치 형이 버스를 타는 것이 보였다.
나역시 바로 뒤에 따라 오는 버스를 타고 뒤쫓아 갔다.
켄이치 형은 어디에도 들르는 일 없이, 곧 바로 집으로 향한다.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아무 일도 없이, 켄이치 형은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현관문이 열리면서 어머니가 웃는 얼굴로 형을 맞아들인다.
“어서 오세요, 켄이치 군”
“다녀왔습니다 숙모님, 별로 일이 없어 한가했기에, 곧바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집에 들어가는 켄이치 형이었다.
나는 현관의 문이 닫히는 것을 기다리고, 시간을 가늠했다.
그리고 잠시후 집안으로부터 발견되지 않게, 살그머니 정원쪽으로 들어갔다.
정원에서 몰래 들여다 보고 있으니, 두 사람은 주방에서 빨랫감을 정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다행히 주방이라면, 주방의 창이 작으니까 가까워져도 눈치채기가 어렵다.
나는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조심스럽게 걸어가서, 주방의 옆의 주방안이 보이는 창의 옆에 몸을 가까이 대었다.
(아……!)
환기를 위해였는지, 창이 아주 조금만 열려 있었다.
그대로 움직이자, 생각한 이상으로 부엌안이 잘보였다.
다음부터는 미리 준비해 두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가만히 안의 모습을 살펴 보았다.
두 사람은 일단 사이 좋게 빨랫감을 정리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
“………….!”
하지만, 그것도 길게 계속되지 않았다.
두 사람의 모습이 무엇인가 이상한 것에 눈치를 챘다.
빨랫감 정리에 끝난 상태인데도, 부엌으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아…………)
그리고, 역시 그것이 시작되었다.
어머니가 입는 티셔츠가 위로 올라지면서 그대로 브래지어도 가슴의 위에서 떼어졌다.
그 때도 본, 어머니의 크고 부드러운 것 같은 젖가슴이, 켄이치 형의 손안에 있다.
(나에……어머니의, 젖가슴이……)
한 때 나만의 것이었고, 이제는 손댈 수가 없는 그것을…….
켄이치 형의 손이, 들어 올려 상냥하게 어루만지고 문지르듯이 비비기 시작했다.
“숙모님의 가슴이다…..”
“아아…..
어머니의 가슴의 위를, 켄이치 형의 손이 꿈틀거리면서,
나는 마치 나 자신이 그것을 하고 있을 것 같은 착각을 하는 것처럼, 꿀꺽 하고 침을 삼키었다.
“……뭐 해? 켄이치군…”
“어젯밤 보다, 숙모님의 가슴이나 유두도 서 있는 느낌이 든다.”
“그, 그것은…… 아앙~”
켄이치 형은 어머니의 가슴을 주물러 주물러 거리면서 가볍게 손을 움직이면서 유두를 비틀고 손가락으로 톡톡 건들었다.
“하, 하지만…… 켄이치 군, 어젯 밤 보다 손대는 방법이 능숙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그 후, 그,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든지 하거나 했기 때문에……”
“……이미지 트레이닝?”
“숙모님을 생각하면서, 자위하면서……”
“……!”
어머니가 일순간 숨을 멈춘 것 같았다.
그리고 어머니는 매우 엄한 목소리로 켄이치 형에게 말을 하였다.
평소의 어머니의 훈계 목소리였다.
하지만 나중에는 나의 상상과 다른 친창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면 학교에서도 수업 시간동안 공부는 하지 않고 그런 상상만 했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능숙해진다면, 상상을 한 보람이 있네요…?”
“적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좋은지 모르는 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이야기하면서도, 켄이치 형의 손은 쉬지 않고, 쭉 어머니의 가슴을 계속 손대고 있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끊어지면서, 켄이치 형은 어느새 다른 한쪽의 손을 움직인다.
“그러면, 슬슬 거기 쪽도……”
“ ……! ”
또 다른 손이, 속옷 위로부터 어머니의 거기를 만진다.
“우와……!”
“안돼! 부끄러운 일을 말하면 안돼!”
“그렇지만, 이것……대단히 젖어 있어요. 숙모님…”
“안된다고 말했었는대…… 아아앙~!”
속옷의 밖에서 거기를 문지르고 있을 뿐이었다, 카츠야 형의 손이, 자연스럽게 속옷 안으로 비집고 들어갔다.
어머니의 거기에, 켄이치 형의 손이 직접 손대고 있다…
나는 현기증이 난 것처럼 머리가 지끈거렸다. 그래서 머리를 좌우로 한 번 흔들면서 다시 부엌 안을 보았다.
“우와~… 대단히 뜨거워서, 지난번보다 쭉 미끈미끈이해요~!”
“안돼……그런 식으로 말하면……!”
탁……!
“네……? 숙모……?”
어머니가 켄이치 형의 손을 피해, 일단 거리를 벌렸다.
켄이치 형은 불안한 듯한 얼굴로 어머니를 쳐다본다.
“해~, 속옷이 더러워져버리니까……벗어버리고 나서, 잠깐 기다려……”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고 켄이치 형의 등 뒤로 가서, 팬티를 내려 한쪽 발에 건 채였다.
그리고 뒤를 뒤돌아 보려고…….
“숙모님….. 이대로…..”
“네, 네에엣……?”
쭉 하고 켄이치형의 에 등 뒤로 밀린다.
어머니는 밀리는 대로 싱크대에 손을 붙어, 엉덩이를 켄이치형 쪽에 쑥 내미는 것 같은 자세가 되어 있었다.
“…..이 모습은, 부끄러워요…”
어머니는 다리를 열게 되어, 알몸의 엉덩이를 켄이치 형쪽으로 쑥 내밀고 있었다.
켄이치 형의 눈앞에, 어머니의 거기가 노출되고 있어…….
켄이치 형은 마루에 무릎을 붙으면서, 어머니의 엉덩이에 얼굴을 접근해 갔다.
“대단해…… 그 때는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이제는, 숙모님의 거기를 이렇게 보고 있어요.”
“시, 싫어……”
지금 반드시, 켄이치 형은 어머니의 거기를 전부 보고 있다.
혹시, 엉덩이의 구멍도 보일지도…….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을 때, 켄이치 형의 손이 어머니의 거기를 접근했다.
“……! 켄이치 군……거기를 펼쳐버리면……!”
“대단히, 아름다운 핑크색이야……. 보지 안은 이렇게 아름다운 색을 하고 있군요.”
“ 아아~! “
켄이치 형의 손이, 보지를 펼쳐 애액의 감촉을 미끈미끈 즐기거나, 때때로 안에 손가락을 넣거나 하고 있었다.
“……아앙…… 거기, 안돼……으윽!
“아아, 아아앙! 아, 아앗!, 으응! 웅!
어머니의 허리가 부들부들 떨리는 것이 보였다.
켄이치 형의 손이 재빠르게 움직여 어머니 안에서 움직이고 있었던 손이 갑자기 손을 멈추었다.
그리고, 쑥 얼굴을 어머니의 엉덩이로 향해 접근을 하자…….
켄이치 형의 얼굴을 엉덩이의 사이에 갔다되고, 어머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아아앗! 그, 그런 것은 안돼……!”
켄이치 형은 탐내듯이 엉덩이의 사이에서 때굴때굴 얼굴을 비집고 들어갔다.
여기에 있는 나는 안보이는 그 안쪽까지, 켄이치 형의 얼굴이 비집고 들어간다.
어머니는 허리를 쑥 내밀거나 움 추렸다 하면서, 벌벌 떨면서 오로지 허덕이고 있었다.
“……! 아, 아아앗! 아아아아아아! 아하!”
“……!”
갑자기, 덜컥 어머니의 무릎이 접히면서, 몸의 밸런스가 무너뜨렸다.
그것을 계기로, 켄이치 형은 어머니의 거기로부터 얼굴을 떼어 놓는다.
“하앗, 하앗, 하앗, 하앗……”
“숙모님……!”
켄이치 형의 초조한 것 같은 목소리가 나온다.
켄이치 형은 입가를 한 손으로 닦으면서 일어서자, 입다문 채로 뒤로부터 어머니를 잡고 그 페니스를 관통시켰다.
“뭐, 켄이치 군….?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불과 몇 안 되는 사이를 두고, 켄이치 형은 격렬하게 허리 운동을 개시한다.
켄이치 형의 허리가 아래로부터 위로 뚫리듯이 쳐올리면서,
어머니의 깊숙이 관통한 페니스로, 안을 휘젖고 있었다.
어머니의, 보지 안을 질퍽 하는 애액이 거품이 나는 소리가 들린다.
어머니가 켄이치 형과……나와 비슷한 나이의 사내아이의 페니스로 기분 좋게 하고 있는 것이, 그 소리로부터 자연스럽게 잘 알았다.
“아아앗! 아아아아아아! 뭐, 켄이치군 기다려!”
“아아아아……! 아아앗……! 하아아, 아아아……아~!”
켄이치 형은 어젯밤보다 더 여유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머니의 소리에는 자꾸자꾸 여유가 없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켄이치 형이 성장 했다는 것인가…..?
나와 한 살차이면서, 어머니에게 그런 소리를 나오게 하다니……
그것이, 부러운 것인지 분노인지, 나도 더 이상 알 수가 없었다.
“,…………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앗!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웃…… 오오……!”
“아아아아아아! 아앗……아아앗! 아아앗! 아아앗! 아앗! 아아아아아아 아앗~! 하아~! 아앗~!”
어머니의 헐떡이는 소리가, 자꾸자꾸 격렬하게 되는 것이 느껴졌다.
이윽고, 그 때와 같이, 켄이치 형의 움직임이 경련하는 것 같은 움직임으로 바뀐다.
“아아아아! 아! 좋아, 간다아?! 간다….. 켄이치군! 아……!”
허덕이는 신음 소리가 섞이면서, 어머니의 초조한 것 같은 목소리가 들린다.
(어머니……어머니도, 가고 있다……? )
그 초조함은, 어머니쪽도 기다릴 수가 없다는 것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어머니를 거기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는 켄이치형에게 질투가 느꼈다.
“좋아요, 좋아요, 숙모, 나, 이제…..!”
“좋아, 가요, 간다아아, 간다아아앗……!”
그리고, 다음의 순간.
“……!”
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켄이치 형은, 어머니의 엉덩이를 향해, 대량의 정액을 쏟아놓았다.
그리고 몇번이나 사정을 반복하였다.
정액이 나올 때마다 어머니의 몸이 부들부들 하고 떨면서, 어머니가 절정에 이른 것이 나에게도 느껴졌다
“…………”
그날 밤,
나는 방에서 한 사람으로서 아니 한 남자로서 켄이치 형에게 느끼게 할 수 있어 들은 적도 없는 것 같은 헐떡이는 소리를 높게 하고 있던 어머니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
켄이치 형은, 확실히 씩씩하고 뛰어난 남자이다.
거기에 질투하거나 부럽다고 생각하거나 하는 것은,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도, 그렇게 생각하면 왠지 나에 기분은 뭉게뭉게한 먹구름이 덮여 있었다.
그 뭉게뭉게 한 것은 무엇인가.
정말로 나는 켄이치 형을 분노를 하거나 질투를 하고 있을 뿐인가.
나는 그 대답을 찾아내지 못하고, 단지 답답하기 때문에 한 숨을 내 쉬고 있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