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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욕모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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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54 회 작성일 24-01-19 03: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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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욕모


 


02


 


  늦은 저녁, 토우루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휴우~, 야간 훈련이 연기가 되다니….”

 오늘을 다가오는 지역 대회를 위해 우리 농구부는 야간까지 훈련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감독님의 개인 사정으로 야간 훈련이 연기가 되었다.
 일단, 감독님은 농구부원들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부원들 모두 귀가 하게 되었다.

 “휴우~ 예전 선배들처럼 그냥 우리끼리 야간 훈련을 해도 되는데….”

 토오루가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선배들은 학교에 신고만 하면, 자율적으로 야간까지 학교에 남아 부활동을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몇 년전에 야간에 폭력 사건이 생긴 후에, 교칙이 바뀌어 모든 서클은 담담교사의 통제하에 야간에 서클 활동을 할 수 있다고 교칙이 바뀌어서 이렇게 집으로 귀가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리 3학년의 마지막 대회이다. 나 역시 지난 3년간 열심히 하였지만, 결국 후보로 3년을 보냈다.
 물론 친선 경기에는 나갔지만, 지금까지 정식 경기는 나간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든 올해는 더 열심히 해 경기에 많이 출전 할 기회를 얻고 싶었다.
 그런데 마사토 백부님 일부터 시작해 이렇게 안좋은 일만 생기다니…..
 한 숨만 계속 나오는 토오루였다.

 농구부 친구들은 모두 어디에 가서 회식을 하자고 말하였지만, 나는 사양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을 하였다.
 집에는 지금, 어머니와 켄이치 형 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해 내고 돌아가면서 신경이 쓰였다.
 내가 없는 곳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혹시 나에 대한 이야기 하거나 하지않을까, 어떤 대화를 할 것인가.
 그런 것들이 머릿속에서 떠오르면서, 나의 발걸음은 매우 빨라졌다.

 “…………”

 집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하지만, 조금 전까지 쭉 생각하고 있던 것을 실행으로 옮기고 싶어진 나는, 거칠어진 숨을 가다듬고, 집 앞에 멈춰서 있었다.
 그리고 발소리를 죽이고, 어두운 현관 앞을 지나 정원쪽으로 걸어간다.
 거실로부터 빛과 소리가 들여왔다, 틀림없이 두 사람 모두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

 정원의 그림자로부터 창의 옆으로 접근하면서, 나는 살그머니 안의 상태를 엿보았다.
 거기에는…….

 “켄이치군… 후후, 아기 같아…?”

 “아기는…… 아니예요. 나는……”

 어머니의 가슴 골자기에 얼굴을 파묻혀 껴안은 켄이치 형의 모습이었다.
 켄이치 형의 머리에 올라가 있던 손이, 느긋하게 어루만지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옆 얼굴로부터 보이는 켄이치 형의 얼굴은, 평상시라면 본 적이 없는, 약한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그런 켄이치 형의 모습에 놀라면서, 안으로부터 두 사람의 소리가 작게 들려 왔다.

 “지금은…… 오늘 밤만.…… 그래도, 괜찮아……?”

 “……상관없어요. 이것으로 끝나게 되었다고 해도,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끝내는 것이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지내는 것이나 똑같으니까……. 그러니까, 이후 어떻게 된다 해도, 나는 모두 받아들입니다”

 “……그래. 그렇다면, 좋아~!”
 “그렇다면…… 오늘 밤만은, 나도 켄이치 군에 대해….”

 무엇이 무슨일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것도 나는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머니의 말을 마지막으로 켄이치 형이 떨어지자, 두 사람은 서로의 눈앞에서, 느긋하게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제 먼 기억 밖에 없는, 알몸의 어머니.
 그리고, 나 이상으로 단련이 된 알몸의 켄이치 형, 그 단련 된 몸에는 사고의 흔적인 흉터들이 몸 여기저기에 있었다.
 오히려 그런 흉터들이 켄이치 형의 단련된 육체를 더욱 더 야성적인 매력 보이게 하고 있었다.
 그 켄이치 형 앞 마루 위에 허리를 내린 어머니를, 느긋하게 밀어 넘어뜨린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나의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후후…… 씩씩하구나~”

 어머니의 시선이 켄이치 형의 신체에 앞가슴으로부터 아래로 향해 바라보면서 이윽고 다리 사이로 향하였다.
 켄이치 형의 페니스는 나의 그것보다도 쭉 길고 굵어서, 어머니가 말하는 대로 ‘씩씩하다’라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다.
 마찬가지로 페니스 역시, 어머니의 말대로 ‘씩씩하다’는 것을 증명을 하듯이 켄이치 형의 배 근처까지 우뚝 성을 내면서 서 있었다.

 “켄이치 군. 나의 가슴에, 손대어 봐…?”

 “네, 네…..!”

 어머니의 그 말에, 켄이치 형의 손이 조심스러운 느낌으로 어머니의 가슴에 손을 댄다.
 가슴의 부드러움이 나에게도 전해져 올 정도로, 그 손은 어머니의 가슴을 잡은체, 형태를 비뚤어지게 했다.

 “아아……조금, 아플까……? 너무, 강하게 손을 억누르면, 안돼요?”

 “네~”

 “상냥하게…… 아래로부터 들어 올리듯이, 어루만지거나 비비어 위로해 주는거야.”
 “유두는 아직, 너무 강하게 자극하지 않도록……?”

 “…………”

 켄이치 형은 이제 대답을 하지않고, 어머니가 말한 대로 어머니의 가슴을 상냥하게, 느긋하고 크게 비비고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때때로 손가락으로 유두를 사이에 두거나 비틀면서 자극하는 일도 잊지 않는다.

 “하아……후후, 능숙해요, 켄이치군……”

 들은 적도 없는, 어머니의 입에서 나온 달콤한 목소리가, 나의 몸에게도 이상한 감각을 느끼게 하였다.
 켄이치형은 어머니의 가슴을 계속 열심히 애무를 한다.

 “아아앙…… 아기같아요, 켄이치군……”

 이윽고 애무하고 있는 젖가슴의 그 반대쪽의 가슴의 유두에 비틀고 혀와 입술로 햝으면서 빨기 시작하자, 어머니의 소리가 점차 잘 들리게 되었다.
 어머니의 유두가, 켄이치 형의 타액으로 젖어 빛난다.
 나는 침을 꿀꺽하고 삼켰다

 “아아…… 후훗……”
 “그렇게, 그래요……. 이해가 빠르군요…… 기뻐요~”

 “네, 네에엣……!”

 어머니의 칭찬을 받아 자신감이 생겼는지 켄이치 형의 움직임이 점점 어색함이 사라지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졌다.

 “점점…… 능숙하게 되고 있어요……”
 “하아앙~~!”

 점차, 어머니의 소리와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숨도 조금 난폭해지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앙…… 슬슬…… 좋아 하고 싶어……. 나, 이제 많이 젖었기 때문에……”

 켄이치 형은 그 말을 듣고 딱 움직임이 멈춘다.
 그리고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 지금까지 어머니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던 손을 자신의 아랫쪽…… 어머니의 거기로 향하였다.

 “……….”

 “…저….정말이다, 젖고 있다~!”

 어머니의 거기로 향해 사라지는, 켄이치 형의 손.
 그 손이 무엇을 확인하듯이, 작게 상하로 움직였다.

 “아아…… 부끄러워요……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그렇지만, 뜨겁고 부드럽고, 미끈미끈해 이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아아……”

 마치 연인에 응하는 것 같은, 달콤한 목소리로 돌려주어지는 어머니의 신음소리.
 어머니는 자신의 한 쪽 젖가슴을 바치고 있던 손과 켄이치 형의 허리를 안고 있던 또 다른 손을 전부 아래쪽으로 움직이며, 켄이치 형의 페니스를 양손으로 감싸듯이 잡았다.

 “……….”

 “이것을 나의 안에, 넣어줘? 켄이치 군도, 이제 참을 수 없지요……?”

 어머니의 양손으로 천천히 페니스를 훑어 내리며, 켄이치 형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딱딱하게 긴장되어 성을 내고있던 페니스를 상냥하게 잡아서 켄이치 형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어머니의 말과 그 손의 인도에 따라, 켄이치 형의 페니스가 어머니의 거기로 움직여갔다.

 “……오세요.”

 그 말과 함께, 켄이치 형의 허리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페니스의 끝이 어머니의 보지 안으로 서서히 들어갔다.

 “……느긋하게, 느긋하게……”
 “아아……들어 온다…… 켄이치군의 자지가, 나의, 안에……!”

 “이것이, 여자의… 숙모의…. 아아~, 기분이……좋다……”

 어머니는 상냥한 미소를 띄운 채로, 하지만 녹는 것 같은 달콤한 목소리로 켄이치 형의 페니스가 자신의 안에 비집고 들어가 오는 것을 조정 한다.
 느긋하게, 켄이치 형의 페니스는 그 전부가 어머니의 안에 삼켜질 때까지, 움직임을 느슨하게하거나 빨리 하거나 할 것은 없었다.

 “……!”

 켄이치 형의 움직임이, 딱 멈춘다.
 어느 새인가, 두 사람의 배가 밀착하고 있었다.

 “켄이치 군의….. 안쪽까지 닿아~”

 “아아아~……! 이것이…… 숙모님의, 가장 안쪽……!”

 켄이치 형의 허리가 벌컥벌컥 돌리듯이 밀어 넣어진다. 페니스의 끝이, 어머니 안쪽까지 닿은 것일까?

 “아앙…… 벌써, 안돼요  그런 식으로 움직이면…… 아~!”

 어머니는 그런 식으로 말하지만, 그 소리는 조금 동요하여 흥분을 하는 것처럼 보여주었다.
 그리고 어머니의 입으로부터 들은 적 없는 말이, 들은 적도 없는 소리가 나온다.
 그것은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보통으로 움직여…… 켄이치 군의 자지로, 나의 안을 비비어 줘…”
  “나도 켄이치 군의 자지를 보지로 비비어 줄 테니까……”

 “……!!”

 켄이치 형에게도 그것은 매우 충격적인 모습일 것이다.
 켄이치 형은 훨씬 허리를 당겨 페니스를 반 정도 뽑아내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상하로 움직인다.

 “아아……”

 어머니가 눈을 감으며 신음 소리가 나온다.
 멀리 있는 이곳에도 켄이치 형의 페니스가 어머니의 보지 안에서 흘러넘쳐 온 애액으로 젖고 있으며 젖은 페니스가 현광등 불빛으로 빛나고 있는의 것이 보였다.
 어머니의 구멍 안으로, 켄이치 형의 페니스가 들어가 어머니를 안쪽까지 유린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자, 나의 머리가 딱 뜨거워지는 것이 느꼈다.

 “아아……! 대단해요, 켄이치군……힘내……!”

 “우웃……!”

 켄이치 형은 필사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허리가 부딪치는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어머니의 부드러운 것 같은 가슴이 크게 상하에 튀어 흔들리는 것을 보면, 그 충격의 정도만큼은 상상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 격렬한 움직임은 언제까지나 계속되지 않았다.
 이윽고 경련할 것 같은 격렬하게 몸이 떨림이 바뀌어 갔다고 생각이 들자.

 “……아!”

 “……………..”

 힘차게 어머니 안에서 페니스를 빼내면서, 켄이치 형은 어머니의 배로 향해 격렬하게, 그리고 대량으로 사정하기 시작했다.

 츄아아아~!

 “하앗, 하앗, 하앗……!”

 “아아…… 대단한 양……. 게다가 뜨거워요……”

 어머니는 약간 난폭하게 숨을 내쉬는 것 달리 켄이치 형은 전력 질주라도 한 것 같은 격렬하게 숨을 내쉬고 있었다.
 이윽고 켄이치 형은, 완전히 지쳐 버려 버렸는지 자신의 정액이 흠뻑 쏟아진 어머니의 배 위에 쓰러지면서, 그 가슴 사이에 얼굴을 파 묻혔다.

 “죄송합니다, 숙모님……”

 “……네? 어째서 사과할까?”

 “시원스럽게 사정을 하였다 해도 숙모님은 거의 기분 좋게 해 줄 수 없었으니까…”

 켄이치 형은 정말로 분한 것 같은 소리로 말 하였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쿡 하고 웃으면서, 자신의 가슴의 묻혀 있는 켄이치 형의 머리를 손을 들어, 상냥하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괜찮아요,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처음이니까, 전부가 능숙하게 가는 것이 아니고……”

 “그렇지만…… 나는, 숙모님을 기분 좋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후훗, 고마워요…… 그렇지만, 분명하게 기분 좋았어요?”
 “지금도, 이렇게 해 켄이치 군과 피부를 닿아 대면시키고 있으면, 매우 기분이 좋아요.”

 “그러한 것입니까?”

 “예……여자는요, 마음이 준비 OK라면, 키스 하거나 잠깐 손대어지것 만으로도, 간단하게 가는것이야?”

 “헤에……”

 어머니는 켄이치 형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마치 연인에 말을 건네듯이 상냥하게 달콤한 목소리로 계속 이야기한다.
 그 소리와 시선이 향하는 곳에는 켄이치 형의 얼굴이……..
 그것을 본 순간, 나는 분함과도 부러움이라고도 붙지 않는, 격렬한 감정에 습격 당해 자신의 가슴을 만졌다.
 격렬하게 맥박치는 심장의 고동, 숨을 내쉬기도 괴로우면서, 두통이 나기 시작했다.
 눈앞에서는, 아직 두 사람의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나는 더 이상 두 사람을 보고 있지 못하고,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났다.

 “……..아!”

 아직 저녁 식사를 먹지 못한 것이 기억이 났다. 그와 동시에 배고픔이 느껴졌다.
 하지만, 지금 집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게다가 자주가는 단골집은 지금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과 만나는 것도 괴롭다….

 (……역전의 편의점으로, 가서 도시락이 사 먹을까)

 당분간 거기서 진정이 될 때까지, 시간을 보내자.
 그리고 어떻게 하지…… 정말, 다음을 떠오르지가 않았다.
 지금의 나에게는……그 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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