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 망령의 사는 집 - 09. 삼녀 레이호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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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이 사는 집 9
「삼녀·레이호 ①」
레이호는 한숨을 쉬었다.
최근 무엇인가가 이상하다.
집안에 탁한 공기가 모여있는 듯한 기분나쁜 느낌이 레이호를 뒤따라 오고 있었다.
학교에 있을 때는 아무런 느낌이 없지만 집에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나빠진다.
──역시 이 집은 무엇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때때로 어딘가로부터 시선을 느낄 때가 있다.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을 때라든지, 공부하고 있을 때라든지…….
물론 아무도 있을 리가 없다.그렇지만 어디엔가 누군가 있는 그런 느낌이 사라지지 않았다.
거기에…….레이호는 그 일을 생각하고는 후~ 하고 한숨을 쉬고 있었다.
최근 불쾌한 꿈을 자주 꾼다──정확히 기억하고 있지는 않지만.
게다가 한밤중에 깨어나는 일이 많아졌다.
……레이호를 무엇보다 우울하게 하고 있는 것은
언제나 그렇게 일어났을 때에는 자신이 여자답지 않은 모습이 되어 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
나는 잠자는 모습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엄마도, 그렇게 말했고.
그러니까 이런 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리가 없다.
마치 한밤중에 누군가가 와서 나의 파자마를 벗기고 있는 것 같아요
──라고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어쩐지 최근 가슴의 끝이 스쳐지면 아파졌네.분명하게 브래지어 하고 있었지만.
커지기 시작할 무렵에는 아파진다고 선생님도 말했으니까 아마 그 거라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그건 상당히 전부터 이랬던 것 같고.
이상한데. 최근 2, 3주간 정도로 갑자기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으우, 이런 건 부끄러워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
그 순간 스펀지의 끝부분이 유두에 닿자 나는 무심코 「하응!」하고 소리를 내버렸다.
◇
레이호의 예감은 맞았다.원래 레이호는 어떠한 영감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거기에 가족의 사람의 이상도 돕고, 그의 존재에 희미하게 감 있었던 것이다.
거기에 가족의 사람의 이상도 돕고, 그의 존재에 희미하게 감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레이호도 그 문제의 존재가 지금 그녀의 눈앞에 있다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제일 소중한 부분을 들여다 보고 일도…….
◇
샤워기의 물소리를 BGM으로 나는 레이호의 입욕 신을 즐기고 있었다.
목욕탕 의자에 앉아 있는 레이호를 마루의 시점으로부터 올려보고 있다.
목욕탕 의자에 앉아 있는 레이호를 마루의 시점으로부터 올려보고 있다.
──당연히 그녀의 모든 것이 보이고 있었다.
스펀지로 부벼져서 부들부들 떨리는 가슴도 쓸데없는 지방따위 일절 없는 아름다운 스타일도
그리고 작게 벌려진 다리사이에 숨쉬는 크레바스도.
스펀지로 부벼져서 부들부들 떨리는 가슴도 쓸데없는 지방따위 일절 없는 아름다운 스타일도
그리고 작게 벌려진 다리사이에 숨쉬는 크레바스도.
「후후후. 오늘은 땀을 흘렸으니까 깨끗이 몸을 씻어야지. 물론 엉덩이도 소변을 싸는 곳도 확실하게, 」
레이호는 씻은지 얼마 안되는 오른 팔을 얼굴에 대고 킁킁 냄새를 맡았다.
물론 씻은지 얼마 안된 소녀의 피부가 더러울 리가 없다.
그런데도 레이호는 지금까지 씻고 있던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시작했다.정성스럽게.
「그래.여자는 청결이 제일이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정성스럽게 씻어라……」
나는 달콤한 목소리로 레이호의 귓가에 입을 대고 있었다.순진한 소녀를 조종한다고 하는 흥분에 소리가 커진다.
실제로 그녀가 나의 말을 듣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말이 그녀의 정신에 간섭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최면술과 같은 것으로 대상에게 타이르는 어조로 이야기하는 편이 효과가 큰 것 같다.
옆에서보면 꽤 기분 나쁜 어조지만 어차피 누가 듣고 있는 것도 아니다.
옆에서보면 꽤 기분 나쁜 어조지만 어차피 누가 듣고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레이호에게는 무엇인가 신체를 감싸는 아우라와 같은 것이 느껴진다.그것이 나의 접촉을 막고 있다.
억지로 레이호를 만지려고 한 적도 있었지만 전기 쇼크같은 강렬한 충격을 받아 이쪽이 소멸하기 시작했다.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급히 떨어져서 위험을 피했지만 그 이후로 손을 댈 수 없었다.
레이호에게는 무엇인가 신체를 감싸는 아우라와 같은 것이 느껴진다.그것이 나의 접촉을 막고 있다.
억지로 레이호를 만지려고 한 적도 있었지만 전기 쇼크같은 강렬한 충격을 받아 이쪽이 소멸하기 시작했다.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급히 떨어져서 위험을 피했지만 그 이후로 손을 댈 수 없었다.
귀찮은 상대였다.
하지만 초조해 할 필요는 없다.
그 아우라는 자고 있을 때에는 옅어진다. 어느 정도는―― 그녀가 일어날 때까지라면 손댈 수가 있다.
만약 「소리」가 효과가 있어주면 이야기는 간단하지만,
레이호의 마음에는 강한 결벽감이라도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이것도 아우라의 영향인가 잘 되지 않는 것이다.
그 아우라는 자고 있을 때에는 옅어진다. 어느 정도는―― 그녀가 일어날 때까지라면 손댈 수가 있다.
만약 「소리」가 효과가 있어주면 이야기는 간단하지만,
레이호의 마음에는 강한 결벽감이라도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이것도 아우라의 영향인가 잘 되지 않는 것이다.
나의 소리가 효과가 있는 경우와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아무렇지 않게 그녀의 무의식 중에 끼어드는 말이라면 되지만 그 이외의 일은 거의 할 수 없었다.
신중하게 유도해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뭐 좋다.
반대로 말하면 자고 있는 동안에는 만질 수 있고 한정적으로지만 소리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일이다.
조금씩 조금씩, 조교해 주면 된다.
실제로 작전의 제일 단계는 이미 성공하고 있다.
어느새 육체가 개발되어 당황하는 소녀에게 최고의 열락을 맛보게 해 준다.
이 정도의 영적 파워를 가지는 소녀의 에너지는 필시 맛있을 것이다.그 만큼의 일을 하는 가치는 있다.
어느새 육체가 개발되어 당황하는 소녀에게 최고의 열락을 맛보게 해 준다.
이 정도의 영적 파워를 가지는 소녀의 에너지는 필시 맛있을 것이다.그 만큼의 일을 하는 가치는 있다.
게다가 그녀를 몰아넣는 방법은 내가 직접해야된다고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유키네처럼 다른 가족을 성노예로 해서 덮치게 해도 괜찮으니까…….
이윽고 상반신을 다시 씻어낸 레이호에게 나는 다시한번 「소리」를 걸었다.
레이호는 언제나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몸을 씻어 간다.
「그 곳」을 씻는 것이 다음이라고 하는 것을 나는 이미 숙지하고 있었다.
레이호는 언제나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몸을 씻어 간다.
「그 곳」을 씻는 것이 다음이라고 하는 것을 나는 이미 숙지하고 있었다.
「이봐, 다음은 소중한 곳이다.특히 정성스럽게 씻어라.다리를 크게 벌리고, 」
시킨 대로 레이호는 크게 다리를 펼쳐 버린다.
「오오……」
발모의 조짐은 커녕 클리토리스의 포피조차 완벽히 대음순에 숨은 채로의 아름다운 슬릿이었다.
「자…….정성스럽게, 씻는다」
레이호는 내가 말하는 대로 손에 넣은 스펀지를 슬릿에 맞혀 뿌득뿌득 씻기 시작했다.
거품 투성이가 되면서 스펀지에 비벼져 슬릿이 부드럽게 형태를 바꾼다.
「굉장하다…….최고의 경치다……」
그것은 바야흐로 어떤 명화도 이길 수 없는 지고의 광경이었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 때,
「오오!!」
여러가지로 형태를 바꾸고 있던 슬릿이 갑작스레 레이호의 손에 의해 열려진 것이다.
열려진 크레바스의 안쪽에 흰색에 가까운 얇은 핑크의 비육이 들여다 보인다.
「거, 거기다! 그 부분을 특히 정성스럽게 씻는다! ……그래, 그렇게, 거기, 거기다, , ……」
무엇인가 위화감이라도 느낀 것처럼 레이호는 회음부를 몇번이나 몇번이나 다시 씻고 있었다.
그 덕에 슬릿은 더욱 크게 벌려져서 소녀의 제일 소중한 부분을 드러내고 있었다.
흰색, 이라고 말해도 좋을만큼 연한 핑크.일순간이지만 소음순과 질구의 형태까지를 분명히 알 수 있었다.
「……크크큭ㅡ 크크큭. 훌륭한 경치다, 레이호……언젠가, 너를 나의 물건으로 해 주겠어……」
「……크크큭ㅡ 크크큭. 훌륭한 경치다, 레이호……언젠가, 너를 나의 물건으로 해 주겠어……」
이것은, 승리의 기쁨이다.
나는 레이호의 비밀의 화원을 바라보면서 기쁨에 신체를 계속 진동시키고 있었다.
◇
영감이란 대체로 오감의 변동으로 나타난다. 갑자기 추워졌다든가, 이상한 바람을 느낀다든가.
하지만 목욕탕이라고 하는 온도변화가 많은 환경에서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고작해야 뜨거운 물이 차가워졌다, 라고 느끼는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목욕탕이라고 하는 온도변화가 많은 환경에서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고작해야 뜨거운 물이 차가워졌다, 라고 느끼는 정도일 것이다.
그래서 레이호는 그가 눈앞에 있는데 깨달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최근 레이호의 영감의 발달은 역날의 검이 되어 버리고 있다.
그의 직접적인 개입을 막아 그의 존재를 깨닫기 시작하고 있지만
그 영감의 상승이 오히려 그의 영향을 현저하게 받는다고 하는 결과도 불러 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 영감의 상승이 오히려 그의 영향을 현저하게 받는다고 하는 결과도 불러 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그것을 능숙하게 이용해서 레이호와의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하고 있었다.
지면 그의 쾌락의 포로가 되는 절망적인 게임을.
──레이호는 확실히 벼랑 끝에 몰려 있었던 것이다.
◇
밤.
레이호의 불안이 가리키고 있던 것처럼 그녀의 방에 남자는 찾아 왔다.
「자아, 레이호…….오늘 밤도 연습의 시간이 왔어……」
레이호의 뺨에 미지근한 공기가 닿고 모포아래에 무엇인가가 잠입했다.
덮고 있던 모포가 살그머니 벗겨지고 옆에 떨어진다.
레이호는 양손을 가지런히 가슴에 포개고 자고 있었다.
「변함 없이 잠버릇이 좋은 걸……그럼, 포상을 주기로 할까」
남자는 그렇게 말하곤 킥킥 웃으며 양손을 실체화시켜 레이호의 파자마의 단추에 손을 뻗었다.
토독.
파자마의 셔츠 속에서 레이호의 흰 피부가 들여다 보인다.
「자아, 언제나처럼 깨끗한 신체를 보이려무나……」
하나, 또 하나, 똑똑 단추가 떨어져 간다.
「크크큭……」
마침내 마지막 1개의 단추가 벗겨지자 스르륵 하며 윗도리가 양쪽으로 벌려졌다.
「……으음.언제 봐도 아름답군……」
아직 제2차 성징이 나타난지 얼마 안된 부풀기 시작한 흰 쌍구.
완만한 경사면의 정상에는 연분홍빛의 돌기가 조신하게 솟아 있다.
「그러면……」
돌연 흰 쌍구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응……」
레이호는 조금 얼굴을 찡그렸다. 그러나 눈을 뜨는 기색은 없다.
말랑말랑 움직이고 있던 가슴이 이번엔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반투명의 손에 눌러 으깨지듯이 그 표면에 흔적을 남기면서.
「응, 응응……」
레이호는 무의식 중에 손을 가슴에 뻗지만 남자의 손에 되밀어져 버린다.
쌍구의 함몰은 이윽고 그 첨단에 모인다.
팥 정도의 크기의 작은 유두로.
「후……응……」
유두는 누군가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듯이 천천히 하지만 요염하게 그 형태를 바꾸었다.
부수어져 굴려져 동글동글 비틀어졌고 레이호의 숨소리는 조금씩 난폭해져 갔다.
「응, 응……응응응, 응……」
이번엔 10개의 손가락이 교묘하게 가슴 전체를 간질이기 시작한다.
그 손끝으로 만들어진 작은 함몰이 가슴 전체에 흩어지더니 단번에 그 중심──유두로 모였다.
「응……!!」
스-윽……스-윽……스-윽……
함몰은 그 움직임을 몇번이나 몇번이나 반복했다.
유방 전체를 손대어지는 간지러움이, 손끝에 당겨지는 유두의 쾌감이 점차 레이호의 유두에 딱딱함을 더해간다.
「크크……처음의 무렵에 비하면 상당히 예민해진거 아닌가……」
「응,우 으으, 후……,우으……」
데굴, 데굴데굴……
보이지 않는 손가락에 잡혀 데굴데굴 굴려져 유두는 완전히 발기해 버렸다.
하늘을 향해서 솟아오른 2개의 유두.
「좋아 좋아……이번엔 맛을 볼까」
츄우……합
「응!!!」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습격당한 레이호는 약한 신음을 흘린다.
레이호의 가슴 위에는 실체화한 그의 입이 떠 있었다.
입술은 몇번이나 레이호의 작은 유방에 달라붙고 혀는 유두를 교묘하게 핡고 있다.
「크,우 ……」
완만한 가슴의 언덕에 흠뻑 타액이 달라붙어 있었다.
끈적끈적 소리를 내면서 타액 투성이의 유두가 춤추고 있다.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던 유두는 그 자극을 다이렉트로 레이호의 뇌로 보내고 있었다.
부글부글 가슴과 목덜미에 소름이 끼쳐 간다.
그는 그 반응에 기분이 고양됨을 느끼고 가볍게 유두를 씹었다.
「우아아……읏……」
레이호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그 자극에 응해 간다.
이미 그녀의 신체에 쾌락의 불길이 켜지고 있는 것은 확실했다.
이 연령으로는 있을 수 없을 만큼의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레이호에게 실체화한 그의 입술은 힐쭉 비뚤어진다.
「좋아……다음은……」
소리는 만족하게 그렇게 중얼거리고 가슴의 함몰이 아래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함몰은 그대로 복부를 더듬고 파자마의 바지의 ──고무안으로 기어들어.
스으……윽
보이지 않는 힘으로 레이호의 하반신이 살짝이지만 공중에 떴다.
그리고 아무 저항 없이 바지가 질질 내려져 버린다.
이윽고 흰 무명의 팬티가 나타나 창백한 달빛에 비추어졌다.
「크크크크……」
「웃……」
고간에 미지근한 공기가 닿자 레이호는 신음하고 얼굴을 돌린다.
바지가 벗겨지고 셔츠는 앞부분이 펼쳐져 나신을 드러내고 있는 레이호는 여자답지 못한 모습이었다.
가까스로 한쪽 발목에 걸린 바지가 하늘하늘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다.
「응,우 ……우응……」
허벅지를 함몰이 어루만졌다.
「우우……」
함몰은 몇 개로 분열해 좌우의 허벅지를 리듬 좋게 어루만졌다.
「우우 ……」
「이봐.기분 좋지? 솔직하게 이 쾌감을 받아 들이……핫!!」
스윽하고 팬티를 벗기려고 하던 그가 갑자기 손을 때고 뒤로 물러났다!!
「────시, 싫어어어엇!!!!」
◇
벌떡, 하고 레이호는 일어났다.
「후~, 후~, 후~, 후~……」
난폭한 숨을 쉬면서 방을 둘러 본다.
──아무도, 없다.
「또,야……」
시선을 내려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레이호는 무겁게 한숨을 쉬었다.
대부분 알몸이라고 말해도 괜찮은 자신의 모습.
게다가 전신에 축축하게 식은땀을 흘리고 유두는 발기하고 있다.
「어째서, 이렇게……?」
레이호는 수치와 불안에 반나체인 자신의 신체를 껴안고 있었다.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이 아닌 것 같은 이 상황에 레이호의 혼란은 한동안 멈추지 않았다.
◇
──위험했다.
레이호가 일어난 순간 굉장한 쇼크가 나를 덮쳤던 것이다.
아슬아슬하게 물러날 수 있었지만 매일 하는 일이면서 이 기습에는(기묘한 표현이지만) 수명이 줄어든다.
소녀가 어느 정도의 자극을 받으면 일어나는지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대개 예상이 간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 전의 쇼크를 온전히 먹었을 것이다.
확실히 결사적 교환이었다.
확실히 결사적 교환이었다.
하지만……나는 아직도 존재하고있고 이미 수십일에 이르는 밤의 연습으로,
레이호의 신체는 확실히 불길이 머물기 시작하고 있다.
레이호를 정말로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는 날도 그렇게 멀지는 않을 것이다.
떨고있는 레이호의 수치와 당황스러움의 표정이 나를 분발하게 만든다.
나는 레이호의 방을 뒤로 하면서, 그 날을 상상 하고 있었다.
망령이 사는 집 10 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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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 끝. 레이호는 짧습니다 ㅇㅅㅇ
다음편은 모친 노리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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