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식사 공급 자원 봉사 (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는 간신히 자택으로 돌아와 따뜻한 샤워를 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익숙해졌기 때문일까요?

전처럼 악취로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움찔 가슴이 크게 울릴 정도로... 이제 나에게 있어서는 흥분을 시켜주는 기분 좋은 향기라는 그런 인식이 들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일을 생각해 내는 것만으로도 신체가 뜨거워지는... 특히 여기 부분은, 부풀어 오른 보지에서는, 미끈 미끈한 마치 요구르트와 같은 하얀 액체가 끊임없이 흘러 넘쳐 나오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신체내에 모든 장기들이 노숙자 분들의 정액으로 푹 담겨진것 같은... 매우 대량의 양이 흘려 나오고 있었습니다.

아~ 가슴이 두근 두근거립니다.

제정신이 들기는 커녕, 더욱 더 이 정액의 향기에 취해 버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배에 유성 매직으로 쓰여져 있는 문자... 공중 변소라는,

공연히 마음을 고양시켜 버립니다.

모욕되고 있는데... 그것이 기분 좋다니.

나... 정말로 이상해졌습니다.

그렇게 무차별로 자식을 주입당했는데도 기뻐하고 있으니,

혹시 벌써... 이안에서는 그들의 정자가 나의 난자와 수정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하지만, 나는... 그것을... 마치 기대하듯,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즈마군... 나, 약혼자로써 실격일지도..."

아무리 부모님끼리 결정한 약혼 상대라고 하지만, 실제로 만나본 그 사람은 나름대로 멋지고 사랑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물론, 지금도 사랑스러운 상대이지만... 나는 그 사람보다, 그 더럽고 불결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회로부터 추방당한 사람들에게, 마음이 매료되어... 범해지는 쾌락의 행위를 당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나... 정말로 공중 변소가 되어 버린것인지도... 그들의... 변기로.

그리고 몇일후...

"아즈마군, 여기 부탁한 짐 가져왔어요!"

"고마워요 와카나, 그런데 사실 놀랐어... 갑자기 또 식사 공급을 돕고 싶다니까"

"응, 자원봉사라는것을...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라고나 할까요?"

"그래요, 함께 모두들 힘내서 그들에게 삶의 기쁨을 느끼게 해 줍시다."

"응..."

나는 그와 함께 노숙자 지원 자원 봉사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은 나름대로 이전과 다른 작업복의 모습으로 오려고 했습니다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아직도 작업 전용복으로는 무리인 모습이다 라고 충고를 들었습니다.

응 이분들은 역시 패션 감각이 제로인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번은 옷이 다소 더러워져도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돕고 있었습니다.

그때입니다.

그들로부터 인사를 받은 것은...

"여어~ 와카나양! 안녕하세요"

"오늘 옷도 무척 귀엽군요"

"아, 시게씨, 겐지씨... 안녕하세요! 네에에... 고맙습니다."

웃는 얼굴로 아침의 인사를 하며 가볍게 담소했습니다.

그러자 아즈마군이 놀란 얼굴을 보입니다.

"어라? 어느새 이렇게 사이들이 좋아졌던거야?"

"안녕하신가, 아즈마군, 언제나 수고가 많구먼... 실은, 아가씨가 일전에 왔을 때에 친구가 되었거든"

"꽤 귀여운 아이가 아닌가, 들었는데... 약혼자라니 이런~ 꽤 부럽구먼"

"아! 그... 그게..."

새빨갛게 되어 수줍은 아즈마군.

그런데...! 그로부터는 안보이는 각도로, 시게씨는... 나의 엉덩이를 손대었습니다.

아... ! 안돼요...

"이런 아가씨를 신부로 맞이할수 있다니 자넨 행운아야, 나의 신부로 삼고 싶을 정도거든"

"이거 참 이거 참, 바보녀석 나이를 생각해라! 거기에다... 이런 아저씨에게 사랑받는다니 변태 소리 듣는다구 그렇지 않아? 와카나?"

"호호... 그런 일은 없어요, 아하하... 응"

움찔, 가볍게 떨려 버렸습니다.

하지만, 아즈마군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다행이다.

두 사람 모두 엉덩이에 손 만 대고 있는 것이 아닌, 가볍게 비비는것에... 나도 모르게 반응해 버렸습니다.

약혼자의 앞에서 못된 장난을 하다니... 너무해요, 거기는...

"자, 또 다음에 보자구 와카나"

"네, 또 다음에..."

그렇게 다음에... 식사 공급의 한중간을 가늠해서 은밀하게 나는 또, 그들의 성욕을 몸으로 해결했습니다.

오히려... 나는 정작 이것이 목적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엉덩이를 비비어진 것만으로 음부가 불타오르는...

"나올거야!"

"아앙! 아... 나오고 있다..."

식사 공급 준비가 갖추어져, 아즈마군이나 다른 자원 봉사의 분들이 활동하고 있는 동안에,

그 준비를 끝마친지 얼마 안된 다리로... 또 그들이 있는 곳에 가서,

그 푸른 텐트 속에서 그들에게 안기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노숙자 분들에게 사용되었던 것일까요?

어쨌든 또 섹스를 했습니다.

듣기로는 수개월동안 목욕조차 하지 않은 몸으로, 이렇게 더러워진 자지를 집어 넣은채, 마음껏 나의 보지를 긁으며 쑤셔 주고 있었습니다.

마치 나의 질을 사용해서 그 더러움을 닦으려는 것처럼 격렬하게 사용되어 갔습니다.

동시에 입에서는 또 다른 분의 자지를 혀로 깨끗이 청소하고 있습니다.

아... 자지의 가죽 안쪽에, 이렇게 쓰레기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혀끝으로 깨끗이 해 주지 않으면...!

그렇지만 역시 냄새가 나는... 정말로 목욕을 하지 않았나 봐요.

그렇지만 이 악취가 보다 더 나를 흥분시켜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악취와 함께 나는 만족했습니다.

움찔!

"아응! 응응... 아응..."

꿀꺽 꿀꺽 입속에 나온 정액을 삼켜 갑니다.

아... 이렇게나 많은 양을 나를 위해 모아 주셨다니...

벌써 몇번이나 정액을 마신적이 있어서, 꽤 많은 양을 마시는것에는 저항감 조차 없었습니다.

"후~... 아..."

"질내에 쌀거야... !"

"후~! 아... 충분히 들어가고 있어요...!"

"엉덩이도 좋지?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응, 좋아요... 아무쪼록, 아... 제대로 안에 싸 주세요"

"알고 있어, 오늘은 질퍽 질퍽하게 나의 왕자지로 범해줄테니까"

그래요, 지금은 옷이라든지 외관을 더럽히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고... 밖을 더럽히면, 과연 다른 분들이 알아채 버리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부 나의 자궁안에 받아 들였습니다.

질내, 입안, 엉덩이의 장내에... 차례 차례로 흘러 들어옵니다.

왜냐하면 나는... 변소, 공중 변소이니까... 이렇게 엉덩이에 쓰여져 있으니까요,

또 매직으로 사용된 만큼, 증거로 남겨져... 몇개의 "正" 이란 문자가 엉덩이에 더해져 갔습니다.

최후에는 일제히 크게 벌려져 입안으로 사정된 그들의 정액으로 온통 뒤범벅이 되어 버렸어요.

사실은 가슴이나, 머리에도 사정되어 전신을 정액 냄새가 나는 하얀 액체로 뒤집어 쓰고 싶었지만... 그것은 또 밤의 기회가 있으니까요.

마지막에는, 허벅지까지"正"의 문자가 추가되고 있었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모두가 깨끗이 시켜 줄 테니까"

"저기... 지금은 제가 여러분들을 보상으로 기쁘게 해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제가 보상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무슨말을 하는거냐, 보상이라니? 오히려 윤간시켜서 미안한 마음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말해져 버리면, 매우 부끄럽습니다.

완전히 내가 변태가 되어 버린것 같아서... 더이상 발뺌을 할 수 없지요.

분명히 이것은 보통의 자원봉사와는 다르니.

그런 식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부끄러워하는 나의 상태를 보고, 그들중에서도 제일 사이가 좋아진 시게씨와 겐지씨는 웃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아니, 와카나에게는 사실 감사하고 있다"

"그런데... 제대로 그이와는 섹스를 하고 있는 거야? 우리들만이 아니고"

"네, 일단은... 하고 있습니다"

"일단인가?"

응, 확실히 일단이지요.

아즈마군과는 지금도 가끔 성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만, 역시 부족합니다... 그들과의 관계를 가지고 나서는 어딘가 그의 상냥한 섹스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역시 어딘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뭐, 좋아 그런데 그 꼬맹이의 정액이... 우리들의 것은 이렇게 대량으로 진한 정액인데, 그 녀석과는... 많이 다를까?"

"아니요, 같습니다."

"반드시 와카나가 임신한다면, 그 아이는 우리들의 누군가의 아이 일테지?"

"이봐 이봐 겐지, 일단 그 꼬맹이의 것도 가능성은 있으니까, 포함해서 생각해야지"

"아... 그럴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즈마군은 언제나 피임하고 있으니까..."

"뭐야, 그렇다면... 임신하게 되면 틀림없이 우리들의 아이가 맞잖아"

그렇습니다... 응, 임신한다면 나의 뱃속의 아이는 그들의... 아이가 맞습니다.

나는 자신의 배를 어루만져 봅니다.

충분히 그들의 정액으로 꽉 찬 복부를, 그리고... 그리고... 예정일이 되어도 생리가 시작하지 않고 있는 배를.

"저번에 말하는것을 들었는데... 그 꼬맹이 다행히 유학간다고 하더군"

"그렇다면..."

 

 

 

 

공부를 위해 해외에 유학가는 아즈마군을 전송하기 위해서.

"그러면, 아즈마군... 그곳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야 돼요!"

"아, 또 전화할게... 자 그럼 다녀올께 하루나!"

아즈마군의 입술이, 나의 입술과 겹쳐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것은 훨씬 전부터 계획이 잡혀있던 일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사업을 계승하기 위해, 해외의 대학에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조금 외로워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영원한 이별은 아니니까요.

웃는 얼굴로 전송해 주어야 합니다.!

거기에다... 이것으로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그건...

"다행이야... 그가 여행을 떠날 때까지, 눈에 띄지 않아서..."

그가 탄 비행기를 전송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문득 나는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중얼거립니다.

이제는 외형부터 조금씩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역시 그렇습니다.

벌써... 휠씬 전부터... 나의 생리는 멈추었기 때문에 각오는 하고 있었던 일이지만, 나는 마침내... 그들의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그렇게 약혼자의 아이를 임신하기 전에 다른 남성과의 아이를 임신한 것입니다.

부친은 모릅니다. 그들중의 누군가로 밖에는...

수개월이 지나자... 나의 배는 완전히 부풀어 올라 임월의 배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흘러 넘치는 성욕을 참지 못하고, 또 오늘 밤에도 그들 전용의 공중 변소가 되었습니다.

부풀어 오른 배에는 공중 변소라고 하는 모욕된 낙서 외에, 지금 임신중이라든지 그 밖에도 추잡한 말 같은것들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와카나... 싼다!"

"아앙, 아... 안에다 싸 주세요..."

아... 또 열기가 느껴집니다... 들어 오고 있습니다. 진한 자식들이...

자궁 안쪽에 아기가 들어 있는 장소까지...

전신은 벌써 질퍽 질퍽합니다.

입이나 엉덩이도... 그리고 활짝 펼쳐진 보지도.

"어때, 우리들의 아기... 건강하지?"

"네, 건강합니다... 응! 움직이고 있어요..."

입장상... 의사 선생님에게 진찰을 받을수가 없어서 걱정했지만...

이 뱃속의 아이는 무럭 무럭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폐업했다고는 해도, 원래 산부인과의 의사 선생님 이었던 사트씨가 보증하니까, 괜찮겠지"

"후~... 아... 네"

"그렇군, 헤에... 좋은 생각이 났다"

그들중의 한 명이, 무엇인가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더니, 나의 얼굴에 엉덩이를 싣는 모습으로, 신체 위에 걸쳐왔습니다.

그리고... 임신하고 나서 크게 부풀려 진 가슴을 잡더니, 위로부터 유방에 자지를 사이에 두고 가슴으로 문질러 갑니다.

"후~ 자!... 와카나, 나의 항문을 햩아줘... 괜찮지?"

"후~... 아... 네, 응..."

타인의 엉덩이의 구멍을 햩는... 이것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벌써 몇 번이나 해 버려서 익숙한 일입니다.

사람의 엉덩이를 햩는다 라는 것은 처음에는 저항감이 있었지만... 또 쾌감이 밀려와 수치심이 마비되어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어도 전혀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갈색으로 더러워져, 주변에 나풀거리는 털들이라든지, 물론 악취도 감돌고 있습니다... 검은 때도 가득하고,

이런 불결한 장소는... 착실한 여성이라면 외면할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착실하지 않은... 그러니까... 이 남성의 것도 힘껏 빨았습니다.

게다가 구멍안까지... !

그 맛이란... 대변의 맛이...

덧붙여서 나의 엉덩이의 구멍에도 그들은 똑같이 햩아 올 때가 있었습니다.

"... 과연 와카나... 구나, 이것이라면, 이제 더이상!"

!!!

"아, 뜨거워요! 아... 아... 배에 뿌려진 정액들이..."

그는 사정했습니다.

그렇게 사정한 정액들은, 이 임월에 부풀어 올라 낙서까지 된 복부에 흩뿌려집니다.

이것이 목적이었구나.

그러자 다른 분들까지, 더욱 더 부풀어 오른... 아기가 들어있는 배를 더럽혀 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손으로, 또 누군가는 조금 전의 가슴을 사용한 분과 같은 형식으로...

또 누군가는... 이 부푼 배에 직접적으로 자지를 비비면서... 최후에는 일제히 사정했습니다.

금새 복부는 노래진 백탁의 정액 투성이로 뒤범벅이 되어 버립니다.

"아... 뜨거워요"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배안의 아기가 날뛰어 버립니다...

정말... 미안해 아가야, 아버지일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에게 터무니 없는 짓을 해서...!

"응! 아... 아... 악!"

"무슨일이야, 와카나! 씨발... 누가 가서 사트씨를 불려와 빨리!"

그러자 그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그것은 모릅니다.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 이 때, 격렬한 진통에 습격당해 흘러 넘치는 정액으로 눈이 보이진 않았지만...

간신히 현실을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아... 태어난다!

끝내... 약혼자 아즈마군의 것은 아닌, 여기에 사는 노숙자 남성분들의 누군가의 아이가 탄생했습니다.!

 

 

마지막장 남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