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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A 선생님과 아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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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94 회 작성일 24-01-19 00: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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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년전에 벌어진 일입니다만

아내가 돌연 "더이상 당신을 속일수가 없어요" 라고 울면서 고백해 왔습니다.
 


아내와 나는 동갑입니다.



아내와 교제는 학창시절부터 시작되어 첫체험은 고3때 체험했습니다 .


물론 두 사람 모두 그때까지 처녀와 동정이었습니다.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나는 도쿄의 대학으로 아내는 시골의 전문대로 각각 헤어졌습니다.


장거리 연애가 되어 버렸지만 졸업만 하면 결혼하려고 약속을 했기에 멀리 떨어져 있어도 편지 왕래와 전화통화로 쭉 교제를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고백은 그 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


아내는 전문대 시절에 알게된 A 선생님과 방과후, 드라이브에 따라 나섰다가 키스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A 선생님의 일은 편지 왕래로 자주 듣고 있었습니다.


40세의 몹시 존경하는 선생님으로 매우 좋은 사람이다. 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나는 키스 되었다 라는 말에 이성을 잃었습니다.


게다가 연령도 20살 이상이나 꽤 나이차가 나는 아버지뻘과 드라이브 같은 것을 왜 했던 것일까.


아내는 고3때 처음으로 나와 경험했지만, 순진하고 매우 성실한 여자아이 였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아무리 존경하고 있었다고 해도 드라이브에 이끌려 추잡한짓을 했다니.


도저히 믿기 힘든 이야기였습니다.


당연히 나는 화를 내며, 아내에게 캐묻었습니다.


바보가 아닌 한 누구라도 그렇게 행동했겠지요.


"키스 뿐인가?" 라고.


처음은 그것 뿐이다고 몇번이나 변명을 했습니다만,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동안 변명을 듣고 있는 동안에, 아내는 A 선생님과 몇번 드라이브를 하면서, 스시라든가 튀김이라든가 그런 식사 대접을 받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키스를 해준것일까? 단지 키스만으로 해결된 것일까?


며칠에 걸쳐 끈질기게 캐묻었습니다.


"어떤 일을 들어도 더이상 화내지 않을테니까. 마키가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 속시원히 말해줘" 라고 설득하자 겨우 고백을 했습니다.


아내와 A 선생님과의 터무니 없는 정사를.


변태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파렴치한 행위를.


우선 차 안에서 펠라치오를 배웠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나와는 단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행위였습니다.


그녀는 당시 커닐링구스마저 부끄러워하며 싫어하고 있었으므로 흥미는 있었습니다만, 펠라치오같은것을 시키면 미움 받게 되는 것은 아닐지?


그런 생각이 들어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소중히 대하고 있었는데, 배웠다고? 그것을?


조금 망연 자실해 버렸습니다.


분노를 가라앉히고 지극히 냉정하게 자세히 캐묻기 시작했습니다.


길가로부터 조금 더 들어간 숲속에서, 그곳에서 아내는 키스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거부했다고 합니다만 점점 키스 되면서 가슴도 손대어지고 시트를 조금 눞히게 되자, 그대로 스커트의 안쪽이 자극되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갔다고 합니다.


어째서 그 정도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무아 상태에 빠졌는지 이상합니다.


그때 A 선생님이 "잘 봐, 마키의 탓으로 이렇게 딱딱해져 버렸어" 라고 말하더니 바지 위로부터 페니스에 손을 대게 했습니다.


그리고, "꺼내봐" 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명령받은대로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천천히 지퍼를 내려 안의 물건을 꺼냈습니다.


아내의 표현을 그대로 쓰자면, 나의 2배는 족히 되어 보이는 것으로, 특히 앞(귀두)부분이 목각 인형의 머리처럼 엄청 큰 것에 놀랐다고 합니다.

(나는 발기시 11센티로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가성 포경으로 귀두가 쇠퇴한 것이 고민입니다)


"키스 해 봐. 피앙세인 그놈에게 한것처럼"


아내는 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오.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자, A 선생님은


"그래? 그럼 연습삼아서 해봐, 언젠가는 그이도 요구해올테니 잘 해 준다면 그이도 기뻐할꺼야"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아내는 선생님의 페니스를 입에 물었습니다. 스스로의 행위 입니다.


그리고, 혀의 사용법이라든지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가르침을 받은대로 그대로 따라 했다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두 사람 모두 하루종일 학교에 있던 덕분에 샤워고 뭐고 하지 않은, 소변과 땀 투성이로 뒤범벅이 된 자지였습니다.


그것을 아내는 입에 물고 핥았습니다.


아내는 결벽증이 있어서, 지금도 샤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남편인 나에게 조차도 시켜주지 않습니다.


차 속에서는 그런식으로 끝나고 흔한 시츄에이션 처럼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아~. 이년은 뭐든지 말하는 대로 하는 편한 여자구나" 그렇게 안심하고 호텔로 데리고 들어간 것이겠지요.


아내는 거기서 당했습니다.


펠라치오의 연속. 커닐링구스.


처음 69의 형태로 서로 빨았을 때는 미칠 것 같았다고 합니다.


거울로 그 모습이 보여지자 더욱 흥분에 빠져. 나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 조차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픔따위 조금도 느끼지 않고 그 커다란 굵은 것으로 범해졌습니다.


그 후, 매일 같이 호텔이나 차 속에서...


첫날은 집에 돌아가고 나서야, 나를 생각하고 울었다고 합니다만, 다음날 아침 평상시처럼 샤워를 하고 나서 등교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당한다고 예상하고, 아니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A 선생님으로부터 배운 것.


펠라치오의 방법.


69라는 생소한 체위.
(나와는 정상위만이었습니다)


정액의 맛.


역시 몇번이나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지금도 나의 것은 먹는 것을 싫어합니다)


오르가즘.


2일째에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고 나서 아내는 결국 A 선생님에게 빠져 갔습니다.


진짜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아내와 A 선생님은 SM 플레이와 같은 일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은 키스뿐이었다고 말했는데, 재차 강요하자 호텔에 갔다고 자백.


차례 차례로 흘려 나오는 고백에 단지 놀라, 망연자실하고 있었습니다.


고백후, 며칠이 지나자, 나는 아내를 더욱 따지면서 안았습니다.


아내는 울면서 대답합니다.


반성하면서 음부를 적셔 쾌감에 번민하면서 고백해 나가는 아내.


그 모순되는 모습에 대단한 흥분을 느꼈습니다.


여기에 모인 여러분이라면 잘 알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이 기묘한 쾌감.


그것이 무엇인가 내안의 깊숙한 검은 욕망을 송곳처럼 자각시킵니다.


그 날부터, 아내를 안을 때는 반드시 고백시키면서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때마다. 차례 차례로 새로운 사실이 흘러나왔습니다.


섹스 하면서 고백시키자, 평상시보다 정직하게 뭐든지 사실대로 말하게 됩니다.


위에서, 단 한번의 잘못이 아닌 습관적으로 마구 하고 있었다는 것도 섹스 하면서 고백시킨 사실입니다.


더욱 아내는 SM 플레이도 하고 있었다고 자백했습니다.


아내와 선생님이 하고 있던 것.


개의 흉내를 하게 했습니다.


전라가 되어 목걸이를 붙여져 여러가지 재주를 가르쳐 졌습니다.


"포상으로 펠라치오를 시켜 줬어" 라고 아내는 말했습니다.


"펠라치오 하게 했다" 가 아니고 "시켜 줬어" 라고 말했습니다.


이 뉘앙스의 차이점. 기가 막힙니다.


[눈가리고 맞히기 게임]이라고 눈을 가린채, 정말로 개 처럼 납죽 엎드려 선생님의 페니스를 찾아 맴돈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간신히 찾아서 입에 물 수 있었을 때는 정말로 기쁜 마음에 울컥거려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마구 빨아가자, 포상으로 항문을 범해 주었다고 합니다.


자위도 강요 당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나와 교제하고 있었을 무렵에는 자위같은 경험등은 일절 없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처음 배웠다고 합니다.


눈앞에서 자위 당하는 것은 당연.


충격이었던 것은 예의 개놀이로 사용한, 추접스러운 팬티를 아내에게 전하며 그것을 사용해 자위해 주세요 라고 명령된 것입니다.


아내는 자택에서 선생님의 팬티의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했다고 합니다.


남자가 여자의 더러워진 팬티 냄새를 맡으며 자위하거나 하는 그런 심리는 압니다만 설마, 여자까지 그런 버릇이 있었다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나에게는 청결함을 요구하던(섹스의 전은 반드시 목욕탕) 아내의 그러한 행동은 A 선생님에 대해서만은 특별이라고 할수 있었겠지요.


"다른 남자의 팬티를 냄새 맡으며 자위했어? 그래서 흥분했어?" 라고 물어보면


"응, 흥분했어. 선생님이니까. 선생님의 냄새였기 때문에"


아내는 허덕이면서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변태년! 추잡한년! 너는 선생님의 명령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생각이야?"


그렇게 꾸짖으면,


아내는 아주 대단한 소리로 흐느껴 울부짖으며


"할꺼야! 변태가 되어 버릴꺼야! 선생님! 아~ A 선생님!" 라고


몇번이나 선생님의 이름을 외치면서 절정으로 치달아 버렸습니다.


나도 그런 아내를 보면서 질투와 분노로 가슴을 단단히 조이면서 곧바로 사정해 버립니다.


어느덧, 그렇게 섹스 하는 것이 부부의 암묵적인 일이 되어 버린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어느날. 이상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아내가 신쥬쿠에 쇼핑을 다녀온 뒤.


"오늘... A선생님을 보았어. 전철에서" 라고 말합니다.


무슨말이야! A 선생님은 지금도 시골 전문대에 있을 것인데...


무슨 용무로 도쿄에 온거지?


"얘기했어?"


"으응, 아니 그냥 보기만 했어. 그렇지만 틀림없이 A 선생님이야"


나에게 터무니 없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내는 단기 대학을 졸업한후, 유치원 교사로 취직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도 쭉 선생님과 변함없이 계속 관계를 맺었습니다.


무려,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고 나서 2년 후에도...


나와 결혼해서 상경한 1개월 정도 전까지 계속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바보였습니다.


여름이나 정월에는 반드시 나는 시골로 돌아가서 그녀를 안고 있었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완전히 이상한 기색조차 없었습니다.


아니, 하나 기억에 남은 것은, 언젠가 여름에 귀향했을 때,


그녀는 공항까지 마중나와 주었습니다만 그 때, 새빨간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 더위속에 달려 와서 그런걸까? 라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해 냈습니다.


그날 밤, 공항 가까이에 있는 호텔에서 일박을 할때, 아내에게 커닐링구스를 시도하자 정말로 싫어하는 그런 표정을 보였습니다.


"많이 하지 않아서... 부끄러워"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추궁해보니, 그 날, 낮에 선생님과 만나서 안긴후, 바로 저녁무렵에 공항으로 향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기억하고 있어요. 상기된 얼굴을 했었던 것은 아마 떳떳하지 못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섹스 때 거부한 것은 샤워는 하고 왔었지만 바로 조금 전까지 했기 때문에 들킬 것 같은 불안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게다가 이제는 선생님의 몸에 익숙해 버려서, 아. 냄새라든지 다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어, 당신의 몸에서 위화감을 기억 했기 때문이야." 라고 고백해 주었습니다.


그말을 듣는 순간, 당시, 아내의 몸은 완전히 선생님의 것이 되어 버리고 피앙세인 제 쪽이 "다른 남자" 가 되어 버린 그 사실에 큰 쇼크를 받았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어떤 의심조차도 못한채, 변함 없이 순진했습니다.


이런 수줍음을 타는 여자가 지금까지 있었구나 라고 매우 기뻐하면서 "사랑하고 있어. 마키" 라고 되뇌이며, 불과 수시간전까지 선생님에게 무참히 쳐넣어져 왕자지로 휘저어진 피앙세의 보지를 사랑스러운듯이 핥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나를 공항에 전송하러 온 직후, 기다리던 선생님과 함께 호텔로 바로 직행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내의 고백중에는 그것을 재료로 둘이서 나를 웃음 거리로 비웃던 일까지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에게 악의는 없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선생님에게 안기면서 이런 개같은 대화를 하고 있었다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름방학때 피앙세가 와서 안겼겠지? 바람둥이네"


"죄송해요"


"안겼어?"


"네... 했습니다"


"몇번 했어?"


"한번만. 고향은 이런 호텔도 없고, 지금은 서로 자택에서 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언제나 그가 돌아올 때, 집에 비밀로 공항의 호텔에서 일박해요"


"어땠어?"


"발각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무서웠어요"


"발각될 것 같으면, 이제 이런 관계 그만둘까?"


"아앙~! 심술쟁이. 전혀 괜찮았어요. 전혀 의심되지 않았으니까."


"그이, 정말 둔하군. 마키의 몸은 민감하지만(웃음) 그와의 섹스에서도 이런 식으로 느꼈는가?"


"으응. 그와 할때는 이렇게 젖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것보다 몹시 작은데...(웃음)"


"서툼른 솜씨에 작은 자지, 게다가 무척 둔감한 남자가 마키의 피앙세였구나(웃음) 이봐, 따라 말해 봐. 말하지 않으면 멈출거야"


"안돼! 뽑지 마! 마키의 그이는 둔감남이야! 아주 서툴고! 작은 자지로 최저의 남자야! 선생님의 것은 큰데도 이렇게 아프지 않아. 선생님은 능숙해! 이제 그이 자지는 기분 나빠! 선생님의 것이 좋아! 마키의 보지에 딱 맞아요!"


"그이는 지금 쯤, 도쿄로 돌아가 딸딸이를 치고 있겠지. 기분 나빠. 마키는 행복해. 이렇게 제대로 섹스 할 수 있어서. 자! 또 말해 보세요"


"그이는 딸딸이 치는 남자야! 기분 나빠요! 더이상 마키의 보지에 넣고 싶지 않아! 선생님의 것이 좋아요! 마키는 행복해! 행복해요!"


그래, 나의 성기나 섹스를 얕보는 것으로 두 명은 분위기가 살아나 불타오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정말 멍청이에 바보 였습니다.


게다가, 아내가 "보지" 같은 그런 말을 하고 있었다는 것에 충격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그런 말은 아내로부터 들은적이 없었으니까.


순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도 했고, 억지로 말하게 하면 미움 받을것 같아서...


두 명이 이별할때는 "이제 결혼식의 준비도 있고, 다음 달부터 그(나입니다)와 도쿄에서 살기 때문에" 라고 아내로부터 먼저 이별을 말했습니다.


A 선생님은 울었다고 하고, 아내도 함께 서로 부둥켜 않은채 울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몸에 빠져 있어도, A선생님은 기혼으로 20살 이상이나 나이차가 납니다.


"역시 함께 할수는 없다." 라는 그런 여자의 계산이 깔려 있었겠지요.


그리고 둘이서의 마지막 이별 여행이라는 계획을 세워 2박 3일 동안 미친것 처럼 원 없이 섹스를 한 후에 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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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정리하다 찾은거라서... ^^

 

중복이면 자삭하겠습니다.

(검색에는 안뜨더군요. >0<)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천74 비추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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