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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용서된 배덕의 욕정(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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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60 회 작성일 24-01-18 23: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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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토모미씨의 흰 손가락 끝이 단단한 남편의 흉판으로부터
점차 아래로 내려 가는 것이 보인다.
 
그가 입고 있는 유카타의 옷깃이 크게 벌어져 있고,
유카타 사이로 보여진 거무스름한 흉판을 천천히 기어가고 있다.
 
나의 손가락 끝이 어느새인가 자신의 유카타의 띠의 끈을 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손가락 끝은 머무는 일 없이 더욱 아래로 내려가
검은 팬티의 크로티를 덧쓰기 시작했다.
 
그 때, 눈을 감고 깊은 숨을 내쉬고 있던 남편의 눈이 놀란 것처럼 크게 열렸다.
 
그리고, 그 눈은 내 노출된 흰 피부를 보고 더욱 크게 떠 졌다.
 
그래···아래로 내려 간 토모미씨의 손가락 끝이
유카타 안에서 젖혀져 돌아간 남편의 페니스를 감쌌던 것이다.
 
《토모미씨···안된다···쿄코···쿄코! 허헉!》
 
토모미씨에게 돌연 남근을 잡혀진 남편이 크게 몸을 비비 꼬아가며 외쳤다.
 
토모미씨는 거기에 상관하는 일 없이
더욱 남편의 유카타의 띠를 풀어헤치고, 노출된 그의 흉판에 혀를 기게 하면서
트렁크스안으로 손을 돌진했다.
 
「후~···쿄코씨···딱딱해지고 있는 것은 유두만이 아닌것 같네요···
   어떻게 합니까? 아···굉장히 딱딱하다···」
 
토모미씨가 흥분에 불 타는 얼굴로 그렇게 말했다.
 
나는 입고 있는 검은 팬티안에 손을 돌진해,
민감하게 된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면서 그녀와 남편에게 말했다.
 
“아···계속해··· 괜찮으니까 그대로 계속해····
  후~···당신···미안해요···그렇지만 기분이 좋지요···
  더 흥분해···더 딱딱해져···으으···나도···”
 
마침내 말로 표현해 버린 나의 은밀한 욕망이었다.
 
그리고, 나의 그 말에 의해서 그것은 시작되어 버렸다···
 
내가 보고 있는 눈앞에서···
내가 허락했다···남편과 토모미씨의 추잡한 배덕의 행위를···
 
 
 
남편의 거무스름한 흉판을, 희고 투명한 토모미씨의 얼굴이 덮고 있다.
 
그 젖은 입술로부터 펴진 핑크 색 혀 끝은,
앞이 꺽여져 마치 나의 모습을 가리는 것 같이 해
남편의 갈색의 유두를 핧고 있다.
 
그 때마다 남편의 반쯤 열려 있는 상태가 된 입술로부터 깊은 숨결이 새어
남편이 느끼는 모습이 나의 여심을 격렬하게 자극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쿄코···좋은 것인가···정말로 후회하지 않는 것인가···》
 
바로 조금 전까지 놀라움의 표정을 보이고 있던 남편의 얼굴이
점차 남자의 욕망이 가득한 표정으로 변모를 이루어서갔다.
 
아니, 벌써 그의 큰 손바닥은, 자신의 가슴 팍에서 흔들리는
토모미씨의 유연한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쓰다듬고 있었다.
 
“아···후~···견딜 수 없다···보고 있을 뿐인데도 느껴버린다···”
 
나는 굉장히 흥분하고 있었다.
 
게속해서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고 있는 꿀 단지에서는
끈임없이 흥분의 액체가 흘러 나와, 나의 엉덩이에까지 도달하고 있다.
 
나는 입고 있던 유카타를 벗어 던지고 크게 다리를 벌려,
두 사람에게 과시하려는 것처럼 자위를 계속했다.
 
그래요···
 
나는 남편에게 말로 답하는 일 없이,
그렇게 욕정하고 있는 표정과 손가락 끝의 움직임으로 대답을 했다.
 
《쿄코···너만을 사랑하고 있어···그렇지만···이제···
   도저히 참을 수 없다···》
 
토모미씨의 허리에 돌려져 있던 남편의 손가락 끝이,
그녀의 유카타의 띠를 천천히 풀어 갔다.
 
그리고 그 손가락은 그녀의 감색 유카타의 옷자락을 위로 걷어 올려갔다.
 
토모미씨의 흰 태퇴가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그녀가 입고 있는 얇은 핑크 색 레이스의 팬티가···
 
“후~···좋은거야···좋아···알고 있다···
  아···더···더 흥분해···”
 
나의 눈앞에서 행해지고 있는 행위는, 이제 섹스 그 자체였다.
 
남편의 유두를 핧고 있던 토모미씨의 입술이 위를 향해,
남편의 얼굴을 올려보자, 남편은 입술로부터 길게 혀를 펴
그녀의 입술에 쑤셔넣고 있다.
 
거기에 토모미씨도 응하듯이 핑크 색 혀를 펴면서,
두 사람은 일부러 나에게 들리게 큰 소리를 내
격렬하게 혀를 얽히게 하고 있었다.
 
혀를 탐내면서 환희의 표정을 띄우고 있는 토모미씨의 희고 가는 팔이,
남편의 목에 얽히며 그가 입고 있는 유카타를 내려 가자,
단단한 거무스름한 흉판이 불빛에 비추어져서 나의 시각을 자극해 갈 것이다.
 
그리고, 유카타를 내린 토모미씨의 손가락 끝은
더욱 아래로 내려가 남편의 격분한 노장까지도 드러냈다.
 
「응응···후~···굉장하다···요시유키씨의 자지···
  이렇게···아···딱딱하다니···」
 
남편의 목덜미에 긴 혀를 기게 하면서,
토모미씨는 손바닥에서 살그머니 감싼 페니스를 천천히 상하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아내인 내가 보고 있는 것에도 상관하지 않고,
점차 대담하게 되어 가는 토모미씨의 행동에
나의 육체가 타오르듯이 뜨겁게 되어 갔다.
 
쿠츄크츄···
비 차 비 차···
 
손가락으로 덧쓰고 있는 나의 추잡하게 열린 음렬로부터
부끄러울 만큼 큰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 그 소리는 세 명의 뜨거운 한숨이 가득한
실내에 음미로운 영향을 주고 잇었다.
 
《아···들려···쿄코···느끼고 있는 것인가···
  너도 흥분하고 느끼고 있는 것인가···, 나도··우···》
 
그 때, 남편의 목소리가 크게 질질 끌리고있었다.
 
그 신음과 같은 그의 신음소리에, 나는 닫고 있던 눈을 열었다.
 
아···그것은 불쾌한 광경이었다···
 
토모미씨의 유연한 머리카락이 남편 허벅지 위에서 흔들거리고 있다···
 
그녀의 손가락 끝은 그의 유두 위를 자그마하게 왕복해,
지금까지 남편의 목덜미를 기고 있던 토모미씨의 입술은···
 
아···위를 향해 크게 젖혀져 돌아간 남편의···페니스를···
입에 물고 있었다···
 
 
 
때때로 그녀는 나를 도발하는 것 같은 시선으로 이쪽을 힐긋힐긋 보면서,
맛있는 것 같은 표정으로 남편의 남근을 뺨에 펴고 있다.
 
왼손으로 불알을 희롱해, 리근에 혀를 기게 해 그 긴 혀를 크게 부풀어 오른
귀두에 얽히게 하고 있는 행동은 굉장히 불쾌하고, 그런 모습을 응시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는 나의 기분을 흥분되게 했다.
 
“후~···음탕하다···아···굉장해···”
 
나의 입술로부터 선망이라고도 할 수 있는 관능의 천희가 새어나왔다.
 
눈 앞의 리얼한 광경이 나의 여자를 격렬하게 자극하고 있다.
 
그리고, 그 말에 촉발 되듯이 토모미씨의 오랄은 더욱 격렬함을 늘려 갔던 것이다.
 
들립니다···
후~···들려 옵니다···
 
정말 추잡한 토모미씨의 혀 놀림의 소리가 방안에 가득 퍼지고 있다···
 
쥬폿쥬폭···
츄팟츄팍···
 
더 이상 인내를 할 수 없었다.
 
바로 옆에서 그 음란한 행위를 보고 싶다···
 
멈추는 것을 모르는 나의 욕구는 이제 파열 직전이었다.
 
나는 육체에 휘감기고 있던 유카타를 벗어 던지고,
브래지어와 팬티만의 모습이 되어, 서로의 육체를 음미롭게 얽히게 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다가 갔다.
 
그리고, 남편의 육체의 옆에 딱 다가붙었다.
 
그는 나의 육체를 오른손으로 상냥하게 껴안으면서,
난폭한 숨결을 내쉬면서 나의 입술을 빼앗아 왔다.
 
눈 아래에서는 토모미씨의 작은 머리가
남편의 허벅지에서 상하로 격렬하게 약동 하고 있다.
 
나의 입술을 탐내고 있는 남편의 입술이 때때로 떨어져서는,
그의 입으로부터 깊은 한숨이 새어나오며 나의 불 타오른 얼굴을 덮쳤다.
 
그의 흥분한 얼굴을 가까이 보고, 왜일까 나 자신도 격렬한 흥분을 느꼈다.
 
「아···굉장하다···응응···응응···응은···」
 
가까이서 보는 토모미씨의 혀 사용은 그것은 매우 불쾌한 것이었다.
 
젖은 입술로부터 나와 있는 핑크 색 혀 끝이 남편의 장대에 얽혀
그녀는 마치 하모니카하도 불고 있는 것 같이 그 혀를 종횡 무진에 기게 했다.
 
그리고, 령구로부터 배어 나온 겉물을 혀 끝에서 떠올려 취하면서,
다시 귀두를 입안 가득하게 물고 격렬하게 상하로 목을 왕복시켰다.
 
“후~···음탕하다···토모미씨···맛있어?
  이 사람의 자지는···맛있어?”
 
나의 오른손이 어느새인가 그녀의 유연하게 흔들리는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것은 모친이 딸아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것 같은 상냥한 손놀림이었다.
 
이 아가씨를 더 느끼게 하고 싶다···
 
이 단정한 얼굴이 관철 당해진 쾌감에 비뚤어져 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아내가 있는 눈 앞에서 그 남편에게 안기는 여자의 욕정한 인간의 본능을 보고 싶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질문에 승낙하면서
더욱 더 페니스를 뺨을 계속 펴는 토모미씨에게 말했다.
 
“···토모미씨도···벗어···
  이번은 토모미씨의 것도 빨아주세요···남편의 혀로···차분히···”
 
나의 그 말에 이끌리듯이,
남편의 큰 손이 토모미씨의 유카타의 띠를 천천히 풀어 갔다.
 
그리고, 입술의 주변을 타액으로 충분히 적신 토모미씨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거듭하면서 천천히 그 유카타를 벗겨갈 것이다.
 
남편과 나의 입으로부터 완전히 같은 타이밍에 크게 모은 숨이 토해내졌다.
 
눈앞에 나타난 것···
 
그것은, 토모미씨의···뭐라고 비유하기 어려울  정도의 빛을 발하는···
희고 유연한 육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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