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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용서된 배덕의 욕정(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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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20 회 작성일 24-01-18 23: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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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사실은 남편의 옆에 토모미씨를 앉게 한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었다.
 
이날 밤의 매우 호화로운 만찬의 바로 전···
 
우리는 이 숙소가 자랑하는 대형 노천탕에 들어가 있었다···
 
거기서 나와 토모미씨는 요염하고 감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거기···좋다····느껴버린다···」
 
새하얀 수증기가 피어 오르는 대형 노천탕에,
토모미씨의 관능의 천희가 가득 피어오르고 있었다.
 
나의 길게 편 혀 끝이, 토모미씨의 민감한 녀심을 파악해 굴릴 때마다,
그녀는 뭐라고 비유하기 어려운 요염한 신음소리로 울었다.
 
나도 솟구쳐 오는 흥분에 자신의 몸을 뜨겁게 하면서,
그녀의 음렬을 탐냈다.
 
곁에 있는 작은 바위에 좌측 다리를 실어 크게 벌어진 꿀 단지를
나의 입술이 지나갈 때마다, 그녀의 부드러운 여성의 육체의 라인이 음미롭게 흔들거린다.
 
그리고 더욱 더 깊은 쾌감을 얻으려고 하는 것 같이
나의 머리를 살그머니 양손으로 감싸서는, 그 젖은 곳을 나의 입가에 꽉 눌러왔다.
 
「···좋다···아···후~···」
 
조금 올려다 본 나의 눈에 비쳐 있는 토모미씨가 느끼고 있는 표정은
그것은 매우 아름다운 것이었다.
 
핑크 색 입술은 작게 벌어져, 거기로부터 달콤하게 모아둔 뜨거운 숨결을 내쉬면서
몸을 비비 꼬아 비틀어가며 쾌감에 몸부림치고 있는 토모미씨를,
나는 같은 여성이면서도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더욱 그녀를 흐트러지게 하고 싶은 나머지
나는 곧게 편 혀 끝으로 클리토리스를 굴려가며, 균열을 덧쓰고
다시 녀심을 입에 넣어 빨았던 것이다.
 
그렇게 그녀를 꾸짖고 있는 내 쪽도 흥분해 버렸다.
 
그녀도 끈임없이 솟구쳐 오는 욕구를 억제하지 못하는 것일까···
 
나의 입가에 꽉 누른 허리를 추잡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그것은 확실히 남자를 갖고 싶어하는 여자의 추잡한 허리의 움직임이었다.
 
 
 
아··· 나의 머릿속을 또 해서는 안 되는 망상이 스치고 지난간다···
 
마음속에 은밀하게 꿈꾸고 있던 용서되지 않을 욕망이 자꾸자꾸 부풀어 올라갔다···
 
불과 조금 남아 있는 이성과 알 수 없는 성의 욕구가 마음 속에서 싸우고 있다···
 
내 마음속에서 격렬하고 갈등하고 있었다···
 
그리고···그 때···
마침내··· 내 마음속에서 무엇인가가 튀었다···
 
지금까지 참고 있던 모든 것을 토해내는 것 같이 토모미씨에게 말해 버렸다.
 
“후~···음탕해요···토모미씨···갖고 싶어?
  토모미씨도 딱딱해져 오는거야···남편 자지를···갖고 싶어?”
 
그 때, 나의 머리위에서 감미로운 표정으로 허덕이고 있던
토모미씨의 눈동자가 크게 열렸다.
 
그 눈은··· 설마라고 하는 표정으로 나를 업신여기고 있다.
 
더 이상 되돌리고 싶지 않았다···
 
나는 마음 속에 은밀하게 가두어야 할 말을 그녀에게 말해 버렸다.
 
무엇보다 나의 강한 강한 욕망은 머무는 것을 몰랐다.
 
나는 그녀의 음핵을 격렬하게 굴리면서 토모미씨를 올려보며 크게 수긍했다.
 
그 순간에, 토모미씨의 얼굴에 즐거움의 표정이 떠오른 것이다.
 
「후~···괜찮아? 쿄코씨···정말로 그래도 좋아?
   아···갖고 싶은거야··· 갖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어···후~···
   남편의···아···요시유키씨의 굵고···그 딱딱한 것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로부터···후~···넣었으면 좋아서···아···」
 
토모미씨의 허리가 격렬하게 전후로 흔들렸다.
 
그 밀려드는 쾌감에 그녀는 절정을 맞이하려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응응···좋아···후~···나에게 맡겨···
  당신에게의 답례야··후~···응응···느낄거 같아?
  이봐요···그럼 마음껏 느껴도 좋아····”
 
나의 머리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 끝에 힘이 가득찼다.
 
나는 격렬하게 상하로 혀 끝을 움직여, 그녀의 여심을 몰아세웠다.
 
「아···아앙···쿄코씨···이크···이크···아···이크!」
 
마침내 그녀의 허리가 벌벌 떨렸다.
 
눈앞에서 수면이 크게 흔들려 흰 물보라가 피어올랐다.
 
나는 힘을 잃어 쓰러져 오는 토모미씨의 육체를 껴안으면서,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듯이 말했다.
 
“토모미씨···내가 말한 것은 사실이야···그렇지만···오늘만···
  오늘 하루만···나에게 맡겨···그런데···”
 
절정을 맞이해 공허해진 표정을 보이고 있는 토모미씨가 작게 수긍했다.
 
그 때, 근처에 있는 남자용의 노천탕에서 남편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쿄코···토모미씨···아직 있는거야?
  이제 음식이 준비 되어있을 무렵이다··· 나 먼저 나갈께···》
 
나와 토모미씨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이
들려 온 남편의 소리에 대답을 하면서, 눈짓을 주고 받으며 서로 웃었던 것이다.
 
토모미씨의 젊고 탄력이 넘치는 육체가 탈의장에서 유연하게 춤추고 있다.
 
그 요염한 허벅지를 가볍게 들어올리면서,
손에 든 사랑스러운 핑크 색 레이스 T-백 팬티를 입어갔다.
 
그리고, 같은 색의 브래지어로 흰 유방을 덮어 가려,
준비된 감색 유카타를 걸쳐 입은 토모미씨의 모습은 매우 멋진 그림이 되어 있었다.
 
나도 이 날을 위해서 사 온 검정 끈으로 된 T-백과 브래지어를 입고
서둘러 유카타를 걸쳐 입고, 황색 띠를 느슨하게 잡았다.
 
“토모미씨······나갈까요···”
 
내가 토모미씨에게 한 그 말은, 나 자신에도 향하고 있던 것처럼 생각된다.
 
미지의 경험에의 흥분된 감정···
온 몸이 떨려 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굳어진 몸을 분발하게 하려는 것 같이
나는 그런 말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때···나는···나의 하반신은···
견딜 수 없을 만큼 매우 뜨거워져 버리고 있었다···
 
 
나의 심장이 두근두근 격렬한 고동을 치고 있었다.
 
이 이상한 기분은 무엇인지···
 
앞에 앉아 있는 토모미씨가 응석부리듯이 남편에게 가볍게 터치를 하는 것만으로,
내 안의 무엇인가가 튀어올라왔다.
 
이제 벌써 술이 들어간 술병은 다 셀수 없을 만큼으로 되어,
눈앞의 탁자는 먹다 남긴 매우 호화로운 요리로 가득 차고 있다.
 
이윽고 여주인이 들어와 탁자 위에 남아 있던 먹다가 남긴 요리를 정리했다.
 
탁자 위에는 술이 들어간 술병과 잔만이 남겨져
우리는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던 것이다.
 
남편의 얼굴도 술의 탓인가 격렬하게 붉어지고,
그 홍조 한 몸의 열을 발산시키듯이 그는 크게 가슴 팍을 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서는 술로 희미하게 뺨을 붉게 물들인 토모미씨가,
남편에 동행하고 앉은 채로 응석부린 소리를 내고 있다.
 
우리 세 명의 대화는 알코올도 도와서인가
점차 요염한 성인의 대화로 변화하고 있었다.
 
「아~응···굉장하다···요시유키씨의 가슴 근육은···
   씩씩해요···우리 남편과는 너무 차이가 나···응···손대어도 괜찮죠?」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남편의 대답을 기다리는 일도 없이
남편의 가슴팍에 가늘고 흰 손가락 끝을 기게 해 갔다.
 
남편은 토모미씨의 그런 엉뚱한 행동에 몹시 놀라면서도,
그 손가락 끝의 움직임에 집중하듯이 눈을 천천히 감아갔다.
 
그리고, 잠시후 정신을 차린 것처럼 눈을 떠,
나의 눈치를 보면서 토모미씨의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토모미씨···간지러워···아··이제 멈추어 줘···》
 
그리고 남편은 또 다시 응시하고 있었다···
 
옆에서 못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요염하게 잔을 기울이고
뺨을 붉히고 있는 토모미씨의 요염한 모습을···
 
나는 그런 남편의 언동을 응시하면서 확신하고 있었다.
 
그렇다···
 
그는 지금, 한 명의 남편으로부터 한 명의 남자로 변모하고 있다···
 
그것도 아내인 내가 응시하고 있는 그 눈앞에서···
 
나도 천천히 짓이겨 모여 오는 흥분을 느끼면서,
술이 들어간 잔을 기울였다.
 
뜨거운 술이 목을 통과할 때마다, 육체가 떠오르는 이상한 기분 좋음을 느껴
그것과 함께 뜨겁게 쑤시기 시작한 나의 여자의 육체가, 자극을 요구해
안으로부터 흥분의 증거를 분비시켜갔다.
 
나는 일부러 취한 척을 하면서 눈앞의 두 사람에게 말했다.
 
“토모미,,, 으응···우리 남편의 몸···어때?
  굉장히 씩씩하지요···딱딱해···꼭 죄이고 있어···
  당신도 토모미씨에게 손대어져 기쁘지 않아?
  혹시···유두가 발기한 거 같은데···”
 
《, 그렇지 않아···아무튼···기쁜 것은 있지만···》
 
남편은 당황해서 부정했지만 그 말에는 어딘가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
 
“토모미씨···조금 손대어 보라고···남편의 유두도···”
 
그 때, 나는 취한 척을 하면서도 무엇인가 굉장히 긴장하고 있었다.
 
입으로 심장이 튀어 나올 것 같은 정도의 격렬한 고동을 느꼈다.
 
아···토모미씨의 육체가 남편에게 다가가는 것에 따라 하반신이 뜨거워지고,
토모미씨의 흰 손가락 끝이 남편의 유카타의 옷깃을 열 때마다
나의 꿀 단지로부터 흥분의 액체가 넘쳐 나온다.
 
그 때의 내 마음속에는 질투심은 조금도 없었다.
 
토모미씨의 유연한 손가락 끝이 남편의 갈색의 유두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녀도 흥분하고 있는지, 그 얼굴은 알코올의 그것과는 다른 형태로
붉게 물들고 있었다.
 
남편은 살그머니 눈을 감고 그녀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면서
깊은 모아둔 숨을 내쉬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는 이쪽을 보면서 음미로운 미소를 지어주고 있는 토모미씨에게,
눈짓을 하면 가볍게 수긍했다.
 
그 순간, 단정한 얼굴 생김새를 한 토모미씨에게 요염한 표정이 떠올랐다.
 
그녀의 젖은 입술로부터 핑크 색 혀 끝이 나오고,
자신의 입술을 스스로 적샤 가는 것 같이 천천히 일주 해 가는 것이다.
 
그래···그것은···욕실 안에서 나와 토모미씨가 합의 하고 있던
금단의 사인이었던 것이다.
 
 
 
“응···요시유키씨···이런 일 물어도 좋은 것일까···
  쿄코씨와 오랫만에 섹스 했을 때···어땟습니까?
  흥분했습니까?”
 
내가 보낸 사인과 동시에, 토모미씨의 젖은 입술이
남편의 붉어진 얼굴에 다가가 달콤하게 속삭였다.
 
아니···속삭이면서 남편의 유두를 상냥하게 어루만지듯이
손가락 끝으로 굴리고 있었다.
 
나의 뇌리에, 그 때 남편에게 관철 당해졌을 때의 기억이 소생해,
나는 무의식 중에 자신의 유카타의 띠를 느슨하게 풀고 있었다.
 
달콤한 아픔이 다스려지지 않는 가랑이 사이를 손대고 싶어
어쩔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남편의 머릿속에도 나와 같은 장면이 떠오르고 있는지,
그는 눈을 감은 채로 그 때를 생각해 내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매우···기분 좋았어요···굉장히 흥분했으니까···
   몸이 굉장히···뜨거워지고 있었어···》
 
벌써 남편의 소중한 곳은 그런 상상과 토모미씨의 손가락 끝에 의해서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는 것이 틀림 없어 보였다.
 
그의 질질 끄는 목소리로부터,
나는 그의 노장의 흥분이 쉽게 추측할 수 있었다.
 
아···느끼고 있다···
 
눈앞에서 남편이 나 이외의 여성에게 그 육체를 손대어지고 있다···
 
옆에서 불 타오르는 얼굴을 접근해 음미롭게 속삭이고 있는
토모미씨를 성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그 소프트한 손가락 끝의 움직임에
남편의 자지는 격렬하게 반응을 시작하고 있다···
 
나는 유카타에 감싸인 뜨거운 가랑이를 비비 꼬아가며,
흥분에 붉어진 얼굴로 두 사람의 모습을 또렷이 응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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