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용서된 배덕의 욕정(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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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 주소가 바뀌어 어렵게 헤메다가 겨우 찾아왔습니다.
연재 이어가겠습니다.
12.
성기가 삽입되고 있는 리얼한 광경이 보이겠지···
남편의 어깨 너머에 토모미씨는 불 타오르는 얼굴로
우리부부가 결합하고 있는 부분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허리를 흔들면서 나를 몰아세우고 있는
남편이 몸에 아직 걸치고 있는 옷을 뒤에서 탈의시키고 있었다.
「쿄코씨···나쁘다고 생각하지 말아줘···남편을 더 흥분시켜 주기 때문에···」
토모미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노출된 남편의 두꺼운 흉판에 혀를 기게 했다.
핑크 색 혀 끝이 남편의 거무스름한 피부를 타고 기어가, 갈색 유두를 굴린다.
그 혀 사용에 남편은 신음을 올리면서
그녀의 깔끔한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더욱 나를 밀어 올렸다.
뭐라고 해야 하는 것인가···
사랑하는 우리 남편의 육체를, 다른 여성이 희롱하고 있는데···
남편이 나 이외의 여성의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쓰다듬고 있는데···
나의 마음 속에는 조금도 질투심이 싹트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그 자극에 의해서 더욱 발정하고 있는 남편을 보고,
나는 기쁨마저 느껴 버렸다.
토모미씨에게라면 남편의 육체를 빼앗겨도 괜찮다고 생각해 버렸다.
토모미씨···더···더 해···더 남편을 흥분시켜···
나는 마음 속에서 그렇게 외치면서,
오랜만의 리얼한 섹스를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쿄코씨···남편···이번에는 저쪽으로 갈까요···
오랜만의 부부의 섹스···나에게도···그리고, 창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보이면서···해 봅시다··· 반드시 더 흥분될거에요···」
토모미씨가 남편의 가슴 팍에 속삭이듯이 말했다.
그렇게 말한 토모미씨도 흥분을 숨길 수 없는 모습으로,
우리 부부의 결합 부분을 응시하면서 몹시 거친 숨결을 토해내고 있었던 것이다.
“후~···당신···좋아해요···사랑하고 있어···아···”
이제 벌써 어두워지고 있는 방의 불을 켜는 일도 없이
우리 부부는 어슴푸레한 리빙의 마루 위에서 서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방으로 들어오는 네온의 불빛에 우리가 얽려있는 모습이 비추어져
성기가 연결되고 있는 결합 부분을 더욱 멋지게 연출하고 있다.
크게 열린 유리창의 해방감과 소파에서 응시하고 있는 토모미씨의 뜨거운 시선이
우리의 흥분을 더욱 높이고 있었다.
「후~···굉장하다···쿄코씨···멋져요···매우···
나도···느껴버린다···아···」
페니스 밴드를 제외한 토모미씨가 소파에 몸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그녀는 우리가 서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응시하면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자신의 가슴을 비비면서 가방에서 꺼낸 바이브래이터로
균열을 관철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편이 크게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거기에 맞추듯이 바이브래이터로 만지작거리고 있다.
너무나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여성이 자위를 하는 모습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유연한 머리카락이 때때로 떨리듯이 흔들리고
그녀의 젖은 입술에서는 투명한 감미로운 천희의 소리가 들려온다.
토모미씨의 안타까운 것 같은 얼굴이,
그녀의 높아지고 있는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가는 허리의 죄어든 곳이 그 감미로운 쾌감에 흔들거린다.
그리고, 그녀의 부드러운 살갗이 눈부신 네온에 비추어져서
무지개색으로 빛나고 있다.
우리 부부는 그런 토모미씨의 아름다운 모습을 응시하면서,
한층 더 쾌감을 추구해 서로의 성기를 부딪쳐가며,
지금까지 모여 있던 성욕을 모두 토해내는 것 같이 격렬하고 농후한 섹스를
토모미씨에게 과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날부터, 우리 부부는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리려는 것 같이
매일 저녁 그 육체를 거듭해 맞추었다.
더 이상 남편 육체에도 이변은 눈에 띄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전보다 더 늘어나 성욕이 강해진 것 같은···
그런 기분마저 들고 있었다.
언제나 피임은 하지 않고 성기를 넣어주고 있지만,
그것은 아이를 갖고 싶기 때문만이 아니었다.
남편의 성기를 그대로 느끼고 싶다···
남편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너무나 행복했다.
사랑하는 남성이 나에게 여자인 것의 즐거움을, 매일 저녁 가르쳐 준다.
농후한 섹스가 끝난 후, 남편은 나에게 팔베게를 해 준다.
그리고, 상냥하게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면서 여느 때처럼 이렇게 말한다.
《쿄코···사랑해···사랑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때, 나는 남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응석부린 행동으로 잠에 들곤 했다.
그리고, 오늘도···
나는 남편의 굵은 팔뚝에 작은 머리를 싣고 있었다.
가면 갈수록 절정을 찾아 경련을 계속하는 꿀 단지의 육벽에
지금도 남편의 페니스의 감촉이 남아 있다.
그리고, 안에서 흘러 들어온 남편의 정액이
나의 균열로부터 밖으로 흐르기 시작해, 나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다.
너무나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
나의 몸을 남편의 체액이 타고 떨어지고 있다.
나는 그런 남편의 정액을 닦을려고도 하지 않고,
여느 때처럼 응석부린 행동으로 그의 가슴에 뺨을 접했다.
아··· 당신의 정액이···흐르기 시작하고 있다···
후~···좋아···나는 당신을 이렇게도 사랑하고 있어요···
나는 재차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고 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때, 문득 토모미씨의 일을 생각해 냈던 것이다.
남편과 이런 감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도,
이렇게 깊은 부부의 정을 느끼게 해 주었던 것도 그녀의 덕분이었다.
그녀가 없었으면, 아직도 밤마다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 것이다.
토모미씨와의 연락은 끊어졌다고 하는 것은 아니었다.
원래대로 돌아온 남편의 육체를 기뻐하고만 있어,
나는 토모미씨에게 연락을 일시 중지해 버리고 있었다.
남편의 가슴에 얼굴을 맡긴 채, 후회의 감정이 떠올라 왔다.
그녀는 그렇게 자기일 같이 나를 생각해 주었는데···
그리고 문득, 중얼거렸다.
“토모미씨···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그렇다···그녀에게는 인사라도 해야 하는데···》
귓가에 남편의 속깊은 말이 기분 좋게 들려 왔다.
나의 오른손에 닿고 있는 남편의 페니스가 부르르 떨린다.
남편도 토모미씨와 세 명이서 보낸
그날 밤의 일을 생각해 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그 기념해야 할 아름답고 관능적인 밤에 일어난 일을···
“후~···당신···좋다···느끼고 있는 것 같아···
···토모미씨···부탁이야···근처로 와···부탁이야···”
그 날 밤, 나는 남편의 씩씩한 남근을 안쪽에서 느끼고 절정을 맞이할 것 같았다.
그리고, 소파에서 우리들의 음행을 응시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는
토모미씨를 곁으로 불렀다.
내가 절정을 맞이하는 순간을 그녀에게 가까이서 보게 하고,
그 흥분을 더욱 높이고 싶었던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바이브래이터를 넣고 허리를 크게 비비 꼬아 애태우고 있는
그녀와 함께 여자의 절정을 맞이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것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쨌든 토모미씨가 옆에 있어 주었으면 했다.
희고 투명한 토모미씨의 나체가, 천천히 이쪽으로 걸어 왔다.
추잡하게 목을 회전시키고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손에 잡고···
토모미씨는, 위로 향하게 되어 남편의 페니스를 받아 들이고 있는
나의 옆에 납죽 엎드리는 자세가 되었다.
가늘게 죄어든 허리를 남편에게 향하여 높게 쑥 내밀고 있다.
토모미씨의 흠뻑 젖은 여자의 성기가 보여서 그런지,
남편의 허리 사용이 점점 난폭하게 변하는 것 같았다.
더욱 토모미씨는 얼굴을 내 쪽을 향해서
절정 직전이 날카로운 천희를 올리고 있는 나의 입술을 격렬하게 탐내며
혀를 얽혀 온다.
그리고, 허리를 씩씩하게 흔들고 있는 남편의 쪽을 돌아보며 말했다.
「남편···후~···나도··느껴 보고 싶습니다···후~응···
부탁이에요···사모님과···쿄코씨와 함께···느끼고 싶은거야···
아····나에게도 이걸 넣어주세요····」
그녀는 손에 잡고 있던 바이브래이터를 남편에게 전했다.
남편은 일순간, 곤란스러운 얼굴을 보였지만,
내가 좋아요 라고 수긍해 주자, 그것을 그녀의 꿀 단지에 나누어주었다.
「아···후~···좋다···느껴버리는···아···」
백 스타일이 된 토모미씨의 요염한 나체가 크게 약동 하고 있다.
토모미씨가 나의 유방을 입에 넣으면서, 감미로운 소리로 울고 있다.
나는 손을 뻗어, 토모미씨의 흔들거리고 있는 유두를 깎았다.
나도 이제 온 몸이 녹을 것 같았다.
남편도 우리 두 여자가 추잡하게 허덕이는 모습을 보면서 흥분해,
필사적으로 토모미씨의 보지를 바이브래이터로 휘저으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부딪혀오며 나에게 기쁨을 주었다.
「아!아앙!아앙!이크!아니!이크!」
토모미씨의 허리가 급격히 떨렸다.
나도 이제 관능의 극치에 이르러,
무의식 중에 허리가 움직여, 보지속에 남편의 정액을 요구했다.
“후~··이제 안돼!이크! 안에··안에! 아!”
《후~우··쿄코···이크!우우!아! 나온다!》
우리들의 몸이 서로 겹쳤다.
기념해야 할 최고의 순간이었다.
꿀 단지의 안쪽에 몇번이고 방출되는 남편의 정액의 감촉을 느꼈다.
바로 옆에서는 토모미씨가 숨을 헐떡이면서
우리부부의 절정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녀가 응시하는 눈은 매우 상냥하고, 애정이 가득찬 시선이었다.
나는 기분 좋은 쾌감의 여운에 잠기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감사한 마음을 토모미씨에게 안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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