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여름이야기 에필로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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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보고」
그렇게 말한 마사요의 소리가, 아주 조금 멀어진 것처럼 들리는 것은, 몸의 방향을 바꾸었기 때문일까.
천천히 몸을 돌려 미카미의 눈에 매끄러운 등과 풍만한 궁둥이를 과시하는 것일까.
「이 무르익은 엉덩이, 좋아해? 보지 다음으로 좋아해? 뻔뻔스러울 정도로 큰 이 엉덩이 좋아해?」
응석 부리듯이 그렇게 반복했다.
너무 풍만한 엉덩이는, 마사요가 옛부터 은밀하게 걱정하고 있던 장소다.
타카시도 알고 있었다. 몇 번인가 「신경쓸 정도는 아니야」라고 위로한 적도 있다.
지금은, 거대한 엉덩이를 미카미의 눈앞에서 스스로 과시하고 있다.
아마 일부러 그 볼륨을 강조하는 포즈로 미카미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열심이다.
「당신의 것이야」
깊은 감정이 가득찬 소리로 그렇게 말한 마사요는, 음탕한 자세로 뒤에 있는 연하의 애인을 향해 사랑스런 눈길을 보낸다.
그 손은, 사랑하듯이 흰 엉덩이 피부를 어루만지고 있는 것일까.
어쨌건 간에 예속의 말은 한층 더 마사요의 흥분을 부추긴 것 같다.
「아, 당신의 것 이 엉덩이의 처음도 바쳤어요? 그 해변의 호텔의 방에서,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접하게 한 없었던 장소에, 당신의 씩씩한 것을 맞이해 넣어 고통에 울면서, 나 필사적으로 받아들였어요」
타카시는 잠시 멍했다가 어머니의 말의 의미를 이해했다.
마사요는 어널의 처녀를 미카미에 바친 것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제 그다지 쇼크도 느끼지 않았다. 그런 감각은 마비되었다.
「아누스로부터 피가 배여. 정말로, 아프고 괴로워서……」
그 때의 고통을 생각해 낸 것처럼, 마사요의 소리는 떨린다. 하지만 물론, 마사요는 미카미의 포학을 꾸짖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또 당신이 바란다면 상관없어요. 미숙한 아누스가 맛을 기억할 때까지, 괴롭혀도 좋아요」
마사요는 말이 격해진다. 개통한지 얼마 안되는 항문으로의 교제도, 미카미에게 귀염받기 위한 방법의 하나다.
「아……응, 이렇게? 이렇게 하면, 당신도 흥분되?」
이렇게? 이렇게? 기묘한 기합과 같은 소리를 내는 것은?
아무래도, 쑥 내민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것일까?
낮게 미카미가 비웃는 목소리가 들렸다.
「아, 웃지 마……」
조소를 받고, 수치심을 느꼈는지 마사요가 우는 소리를 높인다.
(그렇다면, 웃을 것이다)
타카시는 입속에서 중얼거렸다. 웃어도 어쩔 수 없다.
누구라도 웃을 것이다. 나이 든 여자, 대학생 아들까지 있는 모친의, 이 추태에는.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어요」
슬픈 듯한 마사요의 음성은 마치 타카시의 마음의 소리에 답하는 것 같다.
「사랑하는 남자는, 젊고 냉정하고 불쌍한 아줌마는 이런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만나 주지 않아서---」
연극조를 띤 한탄의 말에는 본심이 드러났다.
「응, 싫어요 언제까지나 이런 당신도──」
무언가 부자연스럽게 호소하면서, 마사요가 움직이는 기색이 전해져 왔다. 희미하게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
「무리하다」
「이봐요, 허리를 올려」
실소 섞인 미카미의 소리에도, 개의치 않고 마사요가 명한다.
지금 미카미의 옷을 벗겨내고 있는 마사요의 손은 추잡한 음심에 의해 작동되고 있다.
「아……」
넋을 잃고 탄성을 발한 마사요는, 신속히 목적을 이루어 미카미를 알몸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응………」
흐려진 콧김과 침 넘아가는 소리.
키스는 마사요 쪽에서 요구했을 것이다.
미카미의 목에 매달려, 딱딱한 흉판에 부드러운 유방을 눌러 부수고, 입술에 들이마실 듯 빨아대는 열정적인 분위기가 회선 넘어로 전해져 온다.
「…아 , 딱딱해졌어요」
기쁜듯이 마사요가 말한다.
그 변화는, 밀착한 피부로 감지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더 노골적으로 농후한 키스와 함께 그 부분에 손을 뻗어 잡았는지.
몸을 움직이는 기색-- 침대 위, 미카미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
「……아…이 냄새…」
냄새. 젊은 남자의 냄새다.
하지만, 그렇게 중얼거린 마사요의 소리는 넋을 잃고 있다.
그 악취에 만취하여 한층 더 깊게 빨아들이려고 하는 기색마저 전해진다.
작은 새가 먹이를 쪼아먹는 것 같은 설음.……키스를? 잡은 미카미의 페니스에?
──그것은,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봉사다. 부족한 지식으로 타카시는 인식하고 있었지만 전화의 저 편에서 들려 오는 마사요의 모습은, 기쁜 듯했다.
드디어 본격적인 펠라치오에 착수했는지 침이 마찰하는 소리와 달콤한 콧김소리가 들렸다.
샤워도 않은 미카미의 페니스를 싫어하는 모습은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응, 이 맛도, 좋아……당신의 맛…」
또 섬언같은 소리는 정말로 혀가 녹는 유열을 느끼고 있다고 밖에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젊은 연인의 악취와 맛에 도취한 마사요의 펠라치오는 격렬해져 가는지 화려한 타음과 난폭한 콧김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울렸다.
추잡하고 야비하게 자지를 빠는 소리는 미카미에게 들려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전화 너머로 훔쳐듣는 타카시에게 미친 것 같은 치태를 적나라하게 보이는 결과가 되었다.
「…응, 아……응, 기분이 좋아?」
「아」
「기뻐요.더, 기분 좋아져」
대답한 미카미의 소리는 건성인듯 하고 봉사를 바치는 마사요 쪽이 음탕한 색정에 잠겨있는 것이 명백했다.
매정한 미카미의 반응에도, 기쁜듯이 코맹맹이 소리를 내면서 한층 더 격렬하게 마찰음을 내었다.
「응……아 , 이렇게」
마사요가 환희에 흥분한 소리를 높였다. 열렬한 봉사에 응해 미카미의 페니스가 우뚝 선 모습을 보였을 것이다.
타카시도 한 번 보았던 적이 있는, 훌륭한 일물이 뜨거운 침 투성이가 되어 마사요의 눈앞에 빛나고 있을 것이다.
「 응응」
부자연스런 소리가 들리는 것은 장대한 육 괴를 목구멍까지 집어넣었을까.
그런데도 행위를 느슨하게 하는 기색은 없었다.
그 육감적인 입술을 육봉에 감아 붙여, 움츠린 뺨안에서 혀를 날름거리며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 없는 것을 빨아 세운다.
「내위로 올라와서 엉덩이를 대」
「…응, 아, 아 맛 봐 줄래?」
기쁜 듯한 마사요의 소리와 자세를 바꾸는 기색.
「흥건히 젖었군」
「아, 부끄러워……」
야유하는 미카미의 지적에, 마사요가 수치심에 떨리는 음성을 들려준다.
누운 미카미 위에 마사요가 역방향으로 올라타, 미카미의 얼굴위에 활짝 벌리 보지를 미카미의 눈앞에 드러내고 있다.
미카미의 눈에 나신을 개방하고 발기한 페니스를 빠는 것만으로 흥건히 젖은 부분을.
「악, 아 , 있어, 좋아요」
천하게 군침을 흘리면서 미카미의 자지를 삼키는 기색이 들리고 다시 재개된 펠라치오는, 보다 광기어린 열기의 정도를 높여 추잡한 타음을 내면서 코에서는 달콤한 희열의 울음을 삼키는 소리를 끊임 없이 낸다.
서로의 발정한 성기를, 서로의 입과 혀로 빨아주며 수치도 체면도 버리고 단지 쾌락을 탐낸다.
「응, 거기, 견딜 수 없는」
때때로, 쾌락에 고조된 마사요가, 빨던 물건을 토해내고 날카로운 절규를 내뿜는다.
마사요도 필사적으로 반격 하지만, 아득한 연하의 젊은 남자의 공격에 분명하게 지고 있다.
「히, 악, 아니, 씹면 이약」
지금 또, 미카미의 새로운 공격에 약점을 드러내고 교성을 질렀다.
아니라고 말하면서, 나이 값도 못한 듯한 욕정에 취해 더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았다.
보지를 미카미의 콧등에 붙이면서, 희고 풍만한 엉덩이를 흔드는 마사요의 모습을, 타카시는 떠올렸다.
「……아, 미카미군, 나, 이제」
드디어, 정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는 것 같았다.
「응, 부탁, 갖고 싶어」
우는 소리로 호소하며 삽입을 조른다.
또 몸의 자세를 바꾸는 기색이 들린다.
「아……빠르게 …」
초조와 기대에 목소리를 진동시키는 마사요는, 어떤 자세로 기다리는 것인가.
반듯시 눕고, 보지를 벌리고 발정해 흠뻑 젖은 미육을 미카미에게 과시하고 있을까?
「어서, 빨리 와」
그러나 미카미는, 마사요의 필사의 요구에 빨리 응하지는 않았다.
「아………?」
속상한 듯이 마사요가 코를 울린다.하지만, 미카미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기색은 전해져 오지 않는다.
「아니, 어째서 오늘은 이렇게 초조하게 하는 거야?」
울것 같은 소리와 침대의 삐걱대는 소리가 마사요의 몸부림을 전한다.
보지를 벌리고 야비하게 허리를 몸부림치며 미카미를 애절하게 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 것이다.
마사요의 말로는 지금까지의 미카미와는 차이가 나는 것일 것이다.
그 변화는, 역시 전화 너머로 훔쳐듣고 있는 타카시를 의식한 것이다.
「아, 아니, 너무 해요, 미카미군」
채워질 수 없는 정욕에, 마사요의 모습은 광란의 정도를 높여 간다.
「이렇게 되어, 당신을 갖고 싶어서, 나의 보지 이렇게 젖어」
「아, 부탁이야 갖고 싶어」
「무엇을?」
「아, 그런 ……」
냉담한 어조의 질문에 마사요는 원망하듯 말을 했지만 아우성치듯이 외쳤다.
「페니스야 , 당신의 그 씩씩한 페니스를 갖고 싶은거야」
「아……어째서 오늘은 이렇게」
──타카시에게 들려주기 위해서이다.
전화기로 듣고 있는 타카시를 의식하고 미카미는 집요하게 마사요를 치태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 틀림 없었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마사요의 타락상을 타카시에 깨닫게 해 자신의 지배력을 과시하려는 의도인 것일까.
혹은……서비스인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정을 전혀 모르는 마사요는 반죽임의 초조에 흥분한 절규를 내뿜었다.
「자지, 오 넣어줘, 넣어」
목이 메어 우는 소리로 말했다.
「아, 미카미군, 부탁이야 , 나, 나, 이제──」
끓어오르는 정욕을 그대로 토해낸 것 같은 소리로 마사요가 애원 한다
그리고, 간신히 미카미가 움직이는 기색이 보였다.
「아 , 아, 아」
짧게 튄 소리를 마사요가 연속시킨다.
「아, 이제, 아 뜨거운 것……와, 와 , 그대로」
교접의 자세가 되어, 미카미의 것이 발정한 보지에 접한 것인가?
간신히 정욕이 채워지는 기대와 환희에, 마사요의 높은 절규는 흥분으로 떨린다.
그러나, 미카미는 타카시에 들려주기 위한 고문을 계속할 때에, 마사요가 나타내는 광태가 재미있어졌을지도 모른다.
마사요의 교성이 비통한 울먹이는 소리로 변한다.
「아, 이런, 미쳐버린다, 이상해진다」
침을 흘리며 풀린 눈으로 여체를 몸부림치는 소리가 들렸다.
너무 잔혹한 고문을 당하는 마사요는 울며 아우성치며 정신착란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착각할 정도다.
「부탁, 부탁이야 그것, 자지 넣어」
이제는 주저도 수치도 없이 노골적인 말을 해버린다.
「아, 갖고 싶은, 갖고 싶은 것 , 자지」
반광란 상태로 반복한다.
오로지, 자지에 관철해지는 것만을 기다리는 마사요에게는 아득한 연상의 어른로서의 체면 따위는 없었다.
자신이, 추잡한 말로 성교를 조르는 상대와 동갑의 아들을 가진 모친인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전화의 저 편에서 울며 아우성치는 욕정에 도취한 소리는, 확실히 타카시의 모친의 소리였다.
「아, 너무 해요, 미카미군, 나, 이상해진다」
마침내 마사요는, 통곡과 같이 소리를 지르며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시비, 와, 온 , 아, 아, 구, 아 아」
갑자기 날카로운 비명이 방안을 꿰뚫는다.
「들어가고, 굵은 것, 오고, 그대로, 응아」
「응, 응응, 보지 안쪽까지, 좋아 대단히 좋아」
환희의 절규와 사납게 울부짖는 교성과 더불어 느긋한 리듬으로 침대가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아, 좋아 자지가 내 보지 가득 들어왔어 더 세게 박아줘」
겨우 얻게 된 쾌락에 빠져 무엇을 말하는지도 알지 못하는 듯한 교성이 방 안을 가득 채운다.
「이익, 기분이 너무 좋아. 단단한 자지가 너무 좋아」
노골적인 말로, 그 희열을 호소한다.
「아, 나, 도, 이제 ……」
그리나 너무 전희에 애를 태운 탓일까.
「아…안 됨, 이제, 이크……아아악」
어이없을 정도로 빨리 함락을 고하고, 날카로운 절규를 내뿜었다.
그렇게 말한 마사요의 소리가, 아주 조금 멀어진 것처럼 들리는 것은, 몸의 방향을 바꾸었기 때문일까.
천천히 몸을 돌려 미카미의 눈에 매끄러운 등과 풍만한 궁둥이를 과시하는 것일까.
「이 무르익은 엉덩이, 좋아해? 보지 다음으로 좋아해? 뻔뻔스러울 정도로 큰 이 엉덩이 좋아해?」
응석 부리듯이 그렇게 반복했다.
너무 풍만한 엉덩이는, 마사요가 옛부터 은밀하게 걱정하고 있던 장소다.
타카시도 알고 있었다. 몇 번인가 「신경쓸 정도는 아니야」라고 위로한 적도 있다.
지금은, 거대한 엉덩이를 미카미의 눈앞에서 스스로 과시하고 있다.
아마 일부러 그 볼륨을 강조하는 포즈로 미카미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열심이다.
「당신의 것이야」
깊은 감정이 가득찬 소리로 그렇게 말한 마사요는, 음탕한 자세로 뒤에 있는 연하의 애인을 향해 사랑스런 눈길을 보낸다.
그 손은, 사랑하듯이 흰 엉덩이 피부를 어루만지고 있는 것일까.
어쨌건 간에 예속의 말은 한층 더 마사요의 흥분을 부추긴 것 같다.
「아, 당신의 것 이 엉덩이의 처음도 바쳤어요? 그 해변의 호텔의 방에서,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접하게 한 없었던 장소에, 당신의 씩씩한 것을 맞이해 넣어 고통에 울면서, 나 필사적으로 받아들였어요」
타카시는 잠시 멍했다가 어머니의 말의 의미를 이해했다.
마사요는 어널의 처녀를 미카미에 바친 것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제 그다지 쇼크도 느끼지 않았다. 그런 감각은 마비되었다.
「아누스로부터 피가 배여. 정말로, 아프고 괴로워서……」
그 때의 고통을 생각해 낸 것처럼, 마사요의 소리는 떨린다. 하지만 물론, 마사요는 미카미의 포학을 꾸짖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또 당신이 바란다면 상관없어요. 미숙한 아누스가 맛을 기억할 때까지, 괴롭혀도 좋아요」
마사요는 말이 격해진다. 개통한지 얼마 안되는 항문으로의 교제도, 미카미에게 귀염받기 위한 방법의 하나다.
「아……응, 이렇게? 이렇게 하면, 당신도 흥분되?」
이렇게? 이렇게? 기묘한 기합과 같은 소리를 내는 것은?
아무래도, 쑥 내민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것일까?
낮게 미카미가 비웃는 목소리가 들렸다.
「아, 웃지 마……」
조소를 받고, 수치심을 느꼈는지 마사요가 우는 소리를 높인다.
(그렇다면, 웃을 것이다)
타카시는 입속에서 중얼거렸다. 웃어도 어쩔 수 없다.
누구라도 웃을 것이다. 나이 든 여자, 대학생 아들까지 있는 모친의, 이 추태에는.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어요」
슬픈 듯한 마사요의 음성은 마치 타카시의 마음의 소리에 답하는 것 같다.
「사랑하는 남자는, 젊고 냉정하고 불쌍한 아줌마는 이런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만나 주지 않아서---」
연극조를 띤 한탄의 말에는 본심이 드러났다.
「응, 싫어요 언제까지나 이런 당신도──」
무언가 부자연스럽게 호소하면서, 마사요가 움직이는 기색이 전해져 왔다. 희미하게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
「무리하다」
「이봐요, 허리를 올려」
실소 섞인 미카미의 소리에도, 개의치 않고 마사요가 명한다.
지금 미카미의 옷을 벗겨내고 있는 마사요의 손은 추잡한 음심에 의해 작동되고 있다.
「아……」
넋을 잃고 탄성을 발한 마사요는, 신속히 목적을 이루어 미카미를 알몸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응………」
흐려진 콧김과 침 넘아가는 소리.
키스는 마사요 쪽에서 요구했을 것이다.
미카미의 목에 매달려, 딱딱한 흉판에 부드러운 유방을 눌러 부수고, 입술에 들이마실 듯 빨아대는 열정적인 분위기가 회선 넘어로 전해져 온다.
「…아 , 딱딱해졌어요」
기쁜듯이 마사요가 말한다.
그 변화는, 밀착한 피부로 감지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더 노골적으로 농후한 키스와 함께 그 부분에 손을 뻗어 잡았는지.
몸을 움직이는 기색-- 침대 위, 미카미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
「……아…이 냄새…」
냄새. 젊은 남자의 냄새다.
하지만, 그렇게 중얼거린 마사요의 소리는 넋을 잃고 있다.
그 악취에 만취하여 한층 더 깊게 빨아들이려고 하는 기색마저 전해진다.
작은 새가 먹이를 쪼아먹는 것 같은 설음.……키스를? 잡은 미카미의 페니스에?
──그것은,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봉사다. 부족한 지식으로 타카시는 인식하고 있었지만 전화의 저 편에서 들려 오는 마사요의 모습은, 기쁜 듯했다.
드디어 본격적인 펠라치오에 착수했는지 침이 마찰하는 소리와 달콤한 콧김소리가 들렸다.
샤워도 않은 미카미의 페니스를 싫어하는 모습은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응, 이 맛도, 좋아……당신의 맛…」
또 섬언같은 소리는 정말로 혀가 녹는 유열을 느끼고 있다고 밖에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젊은 연인의 악취와 맛에 도취한 마사요의 펠라치오는 격렬해져 가는지 화려한 타음과 난폭한 콧김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울렸다.
추잡하고 야비하게 자지를 빠는 소리는 미카미에게 들려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전화 너머로 훔쳐듣는 타카시에게 미친 것 같은 치태를 적나라하게 보이는 결과가 되었다.
「…응, 아……응, 기분이 좋아?」
「아」
「기뻐요.더, 기분 좋아져」
대답한 미카미의 소리는 건성인듯 하고 봉사를 바치는 마사요 쪽이 음탕한 색정에 잠겨있는 것이 명백했다.
매정한 미카미의 반응에도, 기쁜듯이 코맹맹이 소리를 내면서 한층 더 격렬하게 마찰음을 내었다.
「응……아 , 이렇게」
마사요가 환희에 흥분한 소리를 높였다. 열렬한 봉사에 응해 미카미의 페니스가 우뚝 선 모습을 보였을 것이다.
타카시도 한 번 보았던 적이 있는, 훌륭한 일물이 뜨거운 침 투성이가 되어 마사요의 눈앞에 빛나고 있을 것이다.
「 응응」
부자연스런 소리가 들리는 것은 장대한 육 괴를 목구멍까지 집어넣었을까.
그런데도 행위를 느슨하게 하는 기색은 없었다.
그 육감적인 입술을 육봉에 감아 붙여, 움츠린 뺨안에서 혀를 날름거리며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 없는 것을 빨아 세운다.
「내위로 올라와서 엉덩이를 대」
「…응, 아, 아 맛 봐 줄래?」
기쁜 듯한 마사요의 소리와 자세를 바꾸는 기색.
「흥건히 젖었군」
「아, 부끄러워……」
야유하는 미카미의 지적에, 마사요가 수치심에 떨리는 음성을 들려준다.
누운 미카미 위에 마사요가 역방향으로 올라타, 미카미의 얼굴위에 활짝 벌리 보지를 미카미의 눈앞에 드러내고 있다.
미카미의 눈에 나신을 개방하고 발기한 페니스를 빠는 것만으로 흥건히 젖은 부분을.
「악, 아 , 있어, 좋아요」
천하게 군침을 흘리면서 미카미의 자지를 삼키는 기색이 들리고 다시 재개된 펠라치오는, 보다 광기어린 열기의 정도를 높여 추잡한 타음을 내면서 코에서는 달콤한 희열의 울음을 삼키는 소리를 끊임 없이 낸다.
서로의 발정한 성기를, 서로의 입과 혀로 빨아주며 수치도 체면도 버리고 단지 쾌락을 탐낸다.
「응, 거기, 견딜 수 없는」
때때로, 쾌락에 고조된 마사요가, 빨던 물건을 토해내고 날카로운 절규를 내뿜는다.
마사요도 필사적으로 반격 하지만, 아득한 연하의 젊은 남자의 공격에 분명하게 지고 있다.
「히, 악, 아니, 씹면 이약」
지금 또, 미카미의 새로운 공격에 약점을 드러내고 교성을 질렀다.
아니라고 말하면서, 나이 값도 못한 듯한 욕정에 취해 더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았다.
보지를 미카미의 콧등에 붙이면서, 희고 풍만한 엉덩이를 흔드는 마사요의 모습을, 타카시는 떠올렸다.
「……아, 미카미군, 나, 이제」
드디어, 정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는 것 같았다.
「응, 부탁, 갖고 싶어」
우는 소리로 호소하며 삽입을 조른다.
또 몸의 자세를 바꾸는 기색이 들린다.
「아……빠르게 …」
초조와 기대에 목소리를 진동시키는 마사요는, 어떤 자세로 기다리는 것인가.
반듯시 눕고, 보지를 벌리고 발정해 흠뻑 젖은 미육을 미카미에게 과시하고 있을까?
「어서, 빨리 와」
그러나 미카미는, 마사요의 필사의 요구에 빨리 응하지는 않았다.
「아………?」
속상한 듯이 마사요가 코를 울린다.하지만, 미카미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기색은 전해져 오지 않는다.
「아니, 어째서 오늘은 이렇게 초조하게 하는 거야?」
울것 같은 소리와 침대의 삐걱대는 소리가 마사요의 몸부림을 전한다.
보지를 벌리고 야비하게 허리를 몸부림치며 미카미를 애절하게 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 것이다.
마사요의 말로는 지금까지의 미카미와는 차이가 나는 것일 것이다.
그 변화는, 역시 전화 너머로 훔쳐듣고 있는 타카시를 의식한 것이다.
「아, 아니, 너무 해요, 미카미군」
채워질 수 없는 정욕에, 마사요의 모습은 광란의 정도를 높여 간다.
「이렇게 되어, 당신을 갖고 싶어서, 나의 보지 이렇게 젖어」
「아, 부탁이야 갖고 싶어」
「무엇을?」
「아, 그런 ……」
냉담한 어조의 질문에 마사요는 원망하듯 말을 했지만 아우성치듯이 외쳤다.
「페니스야 , 당신의 그 씩씩한 페니스를 갖고 싶은거야」
「아……어째서 오늘은 이렇게」
──타카시에게 들려주기 위해서이다.
전화기로 듣고 있는 타카시를 의식하고 미카미는 집요하게 마사요를 치태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 틀림 없었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마사요의 타락상을 타카시에 깨닫게 해 자신의 지배력을 과시하려는 의도인 것일까.
혹은……서비스인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정을 전혀 모르는 마사요는 반죽임의 초조에 흥분한 절규를 내뿜었다.
「자지, 오 넣어줘, 넣어」
목이 메어 우는 소리로 말했다.
「아, 미카미군, 부탁이야 , 나, 나, 이제──」
끓어오르는 정욕을 그대로 토해낸 것 같은 소리로 마사요가 애원 한다
그리고, 간신히 미카미가 움직이는 기색이 보였다.
「아 , 아, 아」
짧게 튄 소리를 마사요가 연속시킨다.
「아, 이제, 아 뜨거운 것……와, 와 , 그대로」
교접의 자세가 되어, 미카미의 것이 발정한 보지에 접한 것인가?
간신히 정욕이 채워지는 기대와 환희에, 마사요의 높은 절규는 흥분으로 떨린다.
그러나, 미카미는 타카시에 들려주기 위한 고문을 계속할 때에, 마사요가 나타내는 광태가 재미있어졌을지도 모른다.
마사요의 교성이 비통한 울먹이는 소리로 변한다.
「아, 이런, 미쳐버린다, 이상해진다」
침을 흘리며 풀린 눈으로 여체를 몸부림치는 소리가 들렸다.
너무 잔혹한 고문을 당하는 마사요는 울며 아우성치며 정신착란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착각할 정도다.
「부탁, 부탁이야 그것, 자지 넣어」
이제는 주저도 수치도 없이 노골적인 말을 해버린다.
「아, 갖고 싶은, 갖고 싶은 것 , 자지」
반광란 상태로 반복한다.
오로지, 자지에 관철해지는 것만을 기다리는 마사요에게는 아득한 연상의 어른로서의 체면 따위는 없었다.
자신이, 추잡한 말로 성교를 조르는 상대와 동갑의 아들을 가진 모친인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전화의 저 편에서 울며 아우성치는 욕정에 도취한 소리는, 확실히 타카시의 모친의 소리였다.
「아, 너무 해요, 미카미군, 나, 이상해진다」
마침내 마사요는, 통곡과 같이 소리를 지르며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시비, 와, 온 , 아, 아, 구, 아 아」
갑자기 날카로운 비명이 방안을 꿰뚫는다.
「들어가고, 굵은 것, 오고, 그대로, 응아」
「응, 응응, 보지 안쪽까지, 좋아 대단히 좋아」
환희의 절규와 사납게 울부짖는 교성과 더불어 느긋한 리듬으로 침대가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아, 좋아 자지가 내 보지 가득 들어왔어 더 세게 박아줘」
겨우 얻게 된 쾌락에 빠져 무엇을 말하는지도 알지 못하는 듯한 교성이 방 안을 가득 채운다.
「이익, 기분이 너무 좋아. 단단한 자지가 너무 좋아」
노골적인 말로, 그 희열을 호소한다.
「아, 나, 도, 이제 ……」
그리나 너무 전희에 애를 태운 탓일까.
「아…안 됨, 이제, 이크……아아악」
어이없을 정도로 빨리 함락을 고하고, 날카로운 절규를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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