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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용서된 배덕의 욕정(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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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74 회 작성일 24-01-18 21: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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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아니···”
 
나는 온몸에 마치 전기가 흐르는 쾌감에 습격당하고
얼굴을 위로 돌려 뒤로 젖힐 수 있어 허덕였다.
 
배후로부터 다가 온 남편 요시유키가,  몹시 거친 숨결을 올리면서
그 진홍빛의 브래지어 위로부터 나의 유두를 양손으로 깎았다.
 
낮에 토모미씨로부터 받은 애무에 관능의 불길이 남아 있던 나의 육체가,
남편의 그저 작은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타올랐다.
 
쾌감은 돌연 방문했다.
 
내가 토모미씨로부터 건네받은 속옷으로 갈아 입고 에이프런을 붙이고
키친의 세면대 앞에 선 순간에, 현관으로부터 다이닝으로 연결되는 도어가 열렸다.
 
《아····》
 
회사에서 돌아온 남편의 입으로부터,
소리가 나오지 않는 신음과 같은 것이 들려 왔다.
 
그는 입을 벌리고 눈을 동그랗게 떠 놀란 것 같은 표정으로 나를 응시했다.
 
“아···당신··이제 돌아오세요···오늘도 더웠어요···
  지쳤겠지요? 곧바로 맥주를 낼테니까···”
 
나는 뜨거워지고 있는 육체를 숨기려고, 일부러 평정을 가장하여 말했다.
 
남편의 나를 응시하는 눈빛이 점차 요염하게 빛나갔다.
 
그것은 마치···아래에서 위로 핥아 돌리는 시선으로···
발정한 수컷이 눈앞의 암컷을 노리듯이···
 
에이프런의 옷자락으로부터 들여다 보이는 나의 진홍빛의 T-백에 싸인 흰 엉덩이···
그 일점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나의 여자를 적시는 것은, 그 시선만으로 충분했다.
 
남편이 나의 육체를 보고 흥분하고 있다···
 
숨을 황급히 몰아쉬며 욕정하고 있다···
 
그것을 생각한 것만으로, 나는 쑤시고 있던 하반신이 축축히 젖는 감촉을 느꼈던 것이다.
 
《쿄코···》
 
남편이 가지고 있던 가방이 그대로 마루바닥에 떨어졌다.
 
그가 흥분을 드러낸 표정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세면대의 쪽을 보고 서있는 나의 배후로부터,
양팔을 돌려와 껴안았다고 생각하자마자,
에이프런의 견뉴안에 손을 넣어 브래지어 위로부터 유두를 깎았다.
 
더 이상의 전희는 필요 없었다.
 
남편이 나의 유두를 깎은 순간에 다량의 애액이,
나의 꿀 단지로부터 내뿜어졌다.
 
나는 그 쾌감에 얼굴을 위로 돌려 뒤로 젖리고 신음을 허덕이면서도,
손을 뒤로 해 남편의 가랑이를 만지작거렸다.
 
참지 못하고 손가락을 능숙하게 사용해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남편의 바지가 스르르 마루 바닥에 떨어지며,
안으로부터 뜨거운 열기와 함께 트렁크스에 감싸인 하반신이 나타났다.
 
그리고, 옷감 넘어로 느껴지는 그의 페니스의 감촉이···
 
“으은···당신···굉장하다···딱딱해지고 있는 거야···”
 
그것은 완전한 발기 상태였다.
 
어제의 음행으로부터 한 걸음 전진한 그 즐거움에,
나의 손가락 사용도 한층 더 추잡하게 변화해 갔다.
 
남편은 대답을 하는 대신에, 그 딱딱하게 변화하고 있는 노장을
숨을 몰아쉬면서 나의 T-백의 엉덩이에 꽉 눌러 왔다.
 
그가 흥분하고 있는 것을 잘 알았다.
 
그리고, 전후좌우로 그 T-백의 균열에 먹혀들게 하는
음미로운 움직임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나의 허리도 남편의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듯이···
 
그의 페니스의 감촉을 확인하듯이 불쾌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남편의 손에 의해서 내가 대고 있는 에이프런의 끈이 풀렸다.
 
베이지색의 에이프런이 떼어지자,
나의 흰 피부에 얽혀 붙은 깊고 붉은 브래지어와 팬티가 더욱 강조되었다.
 
그는 뒤에서 뜨거운 콧김을 나의 귀에 내뿜으면서,
목덜미에 혀를 기게 해 갔다.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굴리면서 혀 끝을 날카롭게 만들어 몹시 거칠게···
 
“후~···당신···안돼···느껴버리는···”
 
격렬하게 흥분하고 있던 나는, 뒤를 돌아 봐
그의 입술을 조르면서 그렇게 허덕였다.
 
《응응···쿄코···멋져···당신도 흥분되겠지? 이것 봐···여기가···》
 
나의 길게 늘린 핑크 색 혀에, 자신의 혀를 얽히게 하면서
그렇게 말한 남편의 손가락 끝이 나의 다리사이로 다가가고 있다.
 
《하···굉장하다···아, 쿄코···》
 
그 음렬에 편 손가락 끝의 움직임이 멈추며,
또 다시 남편은 놀란 것처럼 소리를 질렀다.
 
팬티 위를 만지고 있었음이 분명한 손가락 끝에,
나의 음모와 꿀 단지의 감촉을 느꼈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으면···
그 손가락 끝에 나의 뜨거운 애액이 대량으로 관련되어 붙었기 때문일까···
 
남편은, 처음으로 팬티의 앞의 레이스의 부분이 뚫려있는 것을 안 것 같았다.
 
내가 입고 있는 추잡한 팬티에 욕정했겠지···
 
나의 귀에 걸리는 그의 한숨이 더욱 격렬함을 늘려갔다.
 
팬티의 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고,
민감하게 되어 발기한 클리토리스를 연주하는 손가락 사용도 격렬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엉덩이의 균열에 느껴지는 그의 페니스가···
뜨겁게 맥박을 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아···갖고 싶다···넣었으면 좋겠다···
 
부탁이니까 당신의 그 딱딱해진 자지를···돌진해···
 
내가 마음 속에 그리던 그렇게 추잡한 말이 남편에게 닿았는지···
 
그것은 돌연 이루어졌다.
 
“꺄···당신···”
 
갑자기 나의 양어깨를 잡아 나는 뒤로 끌어 당기고 있었다.
 
남편이 격렬하게 홍조한 얼굴로, 나의 몸을 식탁 위로 밀어 넘어뜨렸다.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던 와인 글래스가 그 진동에 넘어져 굴러 떨어져
마루 위에서 화려한 소리를 내며 깨졌다.
 
그렇지만, 남편은 거기에 상관하는 일 없이
나의 몸을 더욱 식탁 위로 밀어 올리면서, 하하~~ 숨을 몰아쉬면서
입고 있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내가 꿀꺽 침을 삼키는 소리가, 분명히 들렸다.
 
덤벼 드는 흥분에 나의 흰 다리가 점차 테이블 위에서 크게 벌어져갔다.
 
다리를 여는 것에 따라 진홍빛의 팬티의 균열이 입을 열어
안에서는 젖은 음렬이 나타났다.
 
그것은 빨리 남편을 갖고 싶어해
붉게 충열한 입을 열어, 음미롭게 젖어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이 트렁크스에 다가가자,
나는 테이블 위에서 다리를 크게 벌어진 채로 목을 올려,
자신의 추잡한 다리사이 넘어로 보이는 그의 하반신에 시선을 집중했던 것이다.
 
《아···미안하다···쿄코····아무래도···나는 이제···》
 
다이닝의 테이블의 겨드랑이로 하반신을 들어낸 채로의 모습으로,
남편은 나에게 또 다시 사과를 했다.
 
이미 남편의 페니스는 아래를 향해, 힘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당신···좀 더가 아니다···그토록 안되었는데···
  지금까지와는 크나 큰 차이야···나는 만족하고 있으니···
  부탁이니까 제발 그런 사과는 다시는 하지 마···”
 
나는, 넘쳐 나올 정도가 되는 눈물을 견디며, 목이 메이는 남편에게,
상냥하게 말했다.
 
나의 뺨에는 외곬의 눈물이 타고 흐르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슬픈 눈물이 아니었다.
 
우리 부부에게 있어서는 기념해야 할 섹스였다.
 
 
“후~···굉장하다···당신···빨리···빨리 그것을 넣어줘···”
 
테이블의 겨드랑이로 트렁크스를 내린 남편은,
그 용감하게 위를 향한 남근을 꽉 쥐고, 나의 다리사이에 몸을 끼어들어 왔다.
 
몇년만일까···이렇게 씩씩한 남편의 남근을 본 것은···
 
남편의 그것은 어제의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격분하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본 순간에 외치듯이 남편에게 간절히 애원했다.
 
그것은 위를 향해, 그 혈관이 떠오른 리근을 나의 눈에 과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귀두는 붉게 부어 오른 것처럼 부풀어 올라,
그 큰 칼리와 장대의 부분과의 경계에 있는 죄어든  에러가,
나의 시각을 격렬하게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너무나 갖고 싶어서 ···참지 못하고···다시 외쳤다.
 
“아···갖고 싶다···갖고 싶은거야···부탁이야···”
 
남편의 큰 손이, 벌어진 나의 다리의 무릎의 뒤편을 잡았다.
 
그리고, 입고 있는 진홍빛 팬티를 벗기고,
확짝 벌어진 균열에 자신의 노장을 밀어 넣어왔다.
 
“아니--···기분이 좋다--···후~! 이크!”
 
음미로운 젖은 소리와 함께, 남편의 씩씩한 남근이,
강력하고 단번에 젖은 여자를 관철했다.
 
그리고 삽입된 순간에, 그렇게 오랜만에 맛 보는 페니스의 감촉에
나는 놀라 어이없게도 그대로 절정을 맞이해 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재차 육벽에 느껴지는 장대의 굵기,
거기에 꿀 단지의 안쪽에서 느끼는 귀두의 형태를 느껴
나는 오랜만의 쾌감에 겨워 황홀한 표정을 띄워 날카로운 소리를 높였다.
 
“아··아···좋다···좋다···후~···”
 
그러자, 돌연 남편의 허리의 움직임이 무디어졌다.
 
너무나 기분이 좋은 나머지의 기분 좋게 수축을 시작하려 하고 있던
나의 음렬의 육벽으로부터, 그의 페니스가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드디어 붉은 팬티의 균열로부터···
 
나의 추잡하게 젖은 꿀 단지로부터 남편의 쇠약해진 페니스가 뽑아졌다.
 
지나친 충격에 그가 낙담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부부의 섹스는 얼마 안되는 짧은 시간에 막을 내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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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로 넣을 수 있었습니까? 굉장하지 않습니까···」
 
작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 섞여, 토모미씨의 투명하고 상쾌한 목소리가 울렸다.
 
다음날 오후, 나와 토모미씨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교외의 오픈 테라스에서 조금 늦은 런치를 하고 있었다.
 
가끔씩은 외출을 하고 기분 전환이라도 해 보면 좋겠다고 하는 토모미씨의 제안에,
나는 기꺼이 따랐다.
 
나는 그 날, 오랫만에 멋을 부린 것처럼 생각되었다.
 
마치 토모미씨에게 겨루려는 것 같이, 흰색의 품위있는 슈트에 몸을 감싸,
선명하게 엉덩이와 다리의 라인이 강조되는 약간 짧은 듯한 타이트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그 아래에는 얇은 광택이 있는 베이지색의 스타킹···
 
스커트로부터 라인이 들어나지 않게, 검정 T-팬티로 그 하반신을 감쌋다.
 
긴 머리카락은 위에서 깨끗이 모아 흰 목덜미를 드러냈다.
 
「와우···쿄코씨···멋져요···넋을 잃어 버립니다···
   무엇인가···세련된 중년여성이라는 느낌이군요···좋겠다···」
 
약속을 하고 있던 역앞의 로터리에서, 나의 모습을 찾아내자 마자 달려 와
토모미씨는 그렇게 나를 칭찬해 주었다.
 
나는 생긋 미소를 지으면서, 솔직하게 그녀의 말을 기뻐했다.
 
근심이 없는 그녀의 귀여운 웃는 얼굴···
 
마치 자신의 일과 같이 기뻐해 주고 있는 것 같은 표정과 목소리···
 
무엇보다 나에게 처음으로 쿄코씨라고 이름으로 불러 준 것···
 
나는 눈앞에서 멈춰서 있는 토모미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했다.
 
이제 우리들은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관계였다.
 
아니··· 친구 그 이상의 관계였다···
 
비록 나이 차이는 좀 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그녀와 같이 있으면 이상하게 기분이 안정되었다.
 
남들에게 쉽게 말 할 수 없는 그런 만남이었는데,
지금은 토모미씨가 제일 친한 상담 상대가 된 것이다.
 
나는, 그녀 앞에서는 뭐든지 털어 놓을 수 있는 자신이 이상했다.
 
우리부부의 고민으로부터···
지금 현재의 부부관계의 모습까지···
 
더욱이··· 나의 농익은 여자의 육체의 모든 것을···
 
그녀는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어떻습니까? 역시 느껴 버렸습니까?」
 
토모미씨가 못된 장난 같은 눈초리로 나에게 물어왔다.
 
나는 바로 그때 부끄러워져, 고개를 숙이며 끄덕였다.
 
“네···넣어 준 순간에 말이야···그대로···
  이상하지요? 어제는 전혀 애무도 없었는데···
  손가락으로 만져진 것도 아닌데··· 거기에 들어 온 순간에 그만···”
 
점차 음미로운 이야기로 변하고 있던 우리들의 목소리는,
주위를 신경쓰듯이 작게 변화하고 있었다.
 
둘이서 얼굴을 서로 기대면서 작은 소리로 이야기하고 ,
기분 좋은 바람에 토모미씨의 감미로운 향기가 옮겨 와 준다.
 
「그것은 그래요··· 지금까지의 구상이 부풀어 올라 있어서···
   나도···만약 그렇게 되면···곧바로 절정을 느꼈을거 같아요···」
 
토모미씨도 남편과의 섹스를 떠올리면서 말을 선택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남편 이외의 다른 남성과의 섹스를···
 
때때로, 먼 곳을 응시하는 표정을 보이면서, 나에게 말을 건낸다.
 
「섹스는···소중합니다 ···남성에게 있어서도···
  물론 저희들 여성에게 있어서도···」
 
문득 나의 머릿속에, 눈앞에 앉아 있는 토모미씨가
흐트러지는 모습이 떠올라 왔다.
 
나에게 어제 전한 것 같은 추잡한 속옷을 입은 토모미씨가,
남성의 몸 위에 걸쳐, 그 길고 유연한 머리카락을 흩뜨려 허리를 추잡하게 돌리고 있다.
 
물론, 그 고운 육체를 감싸는 팬티는 이미 벗겨져,
추잡하게 벌어진 옷감의 사이로부터 굵게 젖혀져 돌아간 남성을 받고 있다.
 
나는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왜? 토모미씨가 몸부림치는 모습을 상상한 것만으로···
 
그런 나의 모습을 깨달았는지, 토모미씨가 나에게 말했다.
 
“쿄코씨···그리고는···방에서 느긋하게 이야기할까요···”
 
그렇게 말한 토모미씨의 표정에는, 어딘지 모를 요염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목소리에서도···
 
나를 마치 감미로운 세계로 끌여들이려 하고 있는 것 같은,
달콤하고 깊은 분위기를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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