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용서된 배덕의 욕정(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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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네···그랬습니까···좀 더였군요···」
토모미씨가 유감스러운 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부부의 치태를 아낌없이 들어내는 나의 적나라한 고백에,
어느덧 그녀는 나의 바로 옆으로 다가와 앉아 있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얼굴을 붉히며 하나하나 생각해 내듯이
이야기하고 있는 나의 흥분을 높여 가도록,
그녀는 나의 가슴을 오른손으로 천천히 원을 그리듯이 비비고 있었다.
어제의 추잡한 기억과 그녀의 유연한 손가락의 움직임이 함께되어
나의 스커트 아래의 그곳을 뜨겁고 만들어 갈 것이다.
나는 때때로, 목이 메이면서 그녀에게 대답했다.
“네···정말로···으응···좀 더였던 것···아앙···
머지 않아 남편의···후~···자지를···”
토모미씨의 손가락 끝이, T셔츠 아래에서 발기한 노브라의
나의 유두를 깎아 왔다.
그 쾌감에 얼굴을 작게 위로 돌려 뒤로 젖히고 있었던 나의 귓가에,
그녀의 요염한 목소리가 뜨거운 숨결과 함께 들려 왔다.
「사모님···갖고 싶었지요···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알아요···나도 여자니까요···그리고···어떻게 하셨습니까?」
나의 뇌리에 어제의 일이 다시 또렷이 떠 올라왔다.
《아···쿄코···미안하다···좀 발기되기는 했는데···
안돼···아무래도 들어가지 않는다···》
엉덩이를 쑥 내밀고 뒤를 뒤돌아 본 나에게, 남편은 그렇게 사과했다.
낙담한 남편의 페니스는, 다시 부드러워져 아래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기쁜 마음으로 가득해 있었다.
비록 약간이라고는 해도 남편의 페니스는 딱딱해져 주었다.
나의 육체를 보고, 그는 흥분해 주었다.
오랜 세월 안아 온 어두운 곳에서 도망가려고 하는 것 같이,
우리 부부는 그 한 걸음을 내디뎠다.
《쿄코···그 대신에···》
그렇게 말하며 남편은 나의 엉덩이의 앞에 주저 앉으며,
양손으로 그것을 벌리고 혀를 쑤셔 넣었다.
“후~응···남편에게···그대로 등 돌리기로 쿤닐링구스를···아··”
얼굴을 뜨겁게 하면서 고백하는 나의 귓가를,
토모미씨의 긴 핑크 색 혀가 기어가고 있다.
그 혀 끝은 나의 성감대인 귀를 살그머니 입에 넣어···
그리고, 목덜미를 감겨 그 주위를···
목덜미를 타고 다시 귓불에 자극을 주어온다.
그녀의 오른손의 손가락 끝은 한층 더 발기한 유두를 계속 굴리고 있다.
이제 나의 육체는 녹을 것 같았다.
소파에 기대어 걸려, 은은하게 향수가 감도는 토모미씨의 육체에 안겨
나는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몸부림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 토모미씨의 오른손이 나의 허벅지를 움켜잡았다.
나의 오른쪽 다리를 아래로부터 들어 올려져
토모미씨의 좌측 무릎 위에 맡겨진다.
무릎의 뒤편에 그녀가 입고 있는 스타킹의 매끄러운 촉감을 느꼈다.
그렇다··· 나의 다리는 토모미씨의 손에 의해서 크게 열려
그 자극으로 쑤시기 시작한 보지를 들어냈던 것이다.
「사모님···여기입니까? 여기를 빨고 있었습니까···」
내가 입고 있는 흰 레이스의 팬티의 크로티 위를,
닿을듯 말듯한 부드러운 터치로 토모미씨의 매니큐어를 바른
긴 손톱이 덧써 지나갔다.
얇은 천조각 밖에서도 정확하게 나의 민감한 음핵을 파악한
그녀의 손톱의 자극에, 나의 얼굴이 무심코 위로 돌려 젖혀져 버렸다.
“후~···그래···거기야···아···거기를 빨아주고 있었어···”
나는 흥분 굶주린 입술을 혀로 핧아내며,
수치심도 잊고 토모미씨의 애무에 몸부림쳤다.
토모미씨는 더욱 나의 음렬을 팬티 위로부터 몰아세우면서,
나의 귓가에 음미롭게 속삭여왔다.
「후~···사모님···뭘 생각하고 있습니까···
이봐요···벌써 팬티가···습기가 가득 차 있어요···」
눈을 감고 관능의 편안함에 잠겨 있는 중에,
엄청난 흥분이 솟아 올라 왔다.
토모미씨의 소프트한 손가락의 움직임이···
어제의 남편의 혀 끝의 교묘한 움직임과···교차해 나갔다.
돌연, 나는 그렇게 애무를 받고 있는 하반신에, 서늘한 감촉을 느꼈다.
희미하게 눈을 열고 거기를 보니, 토모미씨가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팬티의 크로티를 옆으로 늦추고 있었다.
하복부로 느껴지는 그녀의 희고 가는 손가락 끝과
나의 얇게 자란 음모가 나의 시각을 자극해 갈 것이다.
“으은···아··후~····”
그녀의 가는 손가락 끝이 직접적으로 젖은 음렬을 덧쓴 순간,
나는 온몸에 짜릿한 전기가 흐르는 쾌감을 느껴
허리를 크게 비비 꼬아 애태우고 있었다.
나의 꿀 단지로부터 넘쳐 나온 애액이,
음렬을 덧쓰고 있는 토모미씨의 손가락 끝을 적셨겠지···
그녀는 나의 얼굴의 앞에서, 마치 나에게 그것을 과시하는 것 같이···
요염하게 젖어 빛나는 자신의 손가락 끝을, 핑크 색 혀로 핧아갔다.
그런 토모미씨의 음미로운 표정과 손가락을 핧는 행동이 매우 요염하게 느껴졌다···
나의 마음과 육체는 또다시 토모미씨에 의해서,
여자로서 새롭게 변모하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날 저녁···
나는 남편이 회사에서 돌아오는 시간을 가늠하고,
침실의 거울의 앞에서 옷을 갈아 입기 시작했다.
침대 위에 놓여진 진홍색의 상하의 속옷이,
방안으로 들어오는 석양에 물들어 더욱 요염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것도 역시 토모미씨의 제안에 의한 것이었다.
그녀는 돌아갈 때에, 가져온 가방으로부터 그 요염한 속옷을 꺼낸 것이다.
「사모님··· 오늘은 이것을 입어 주세요···
이 깊고 붉은 색과 이 섹시한 형태에···남편도 반드시 흥분될테니까··
아···그리고···오늘은 키친에서···이 속옷에 에이프런만을 붙이고
남편을 마중나가 주세요···자···내일 또 방문할테니까···」
“어··?···오늘도···하라는 거야?”
그렇게 되물은 나에게, 토모미씨는 현관앞에서 하이힐을 신으면서
당연하다고 하는 얼굴로 말했다.
「네···물론입니다···남편이 반응을 시작하고 있는···
지금이 소중한 때이니까···게다가···사모님도···오늘은 아직 만족할 수 없었지요?」
못된 장난그러운 눈빛으로 나를 응시한 토모미씨의 얼굴에,
어딘가 요염한 표정이 비추어진다.
그것을 본 나의 얼굴은 반대로 격렬하고 불 타고 있었던 것이다.
토모미씨가 나에게 말했던 그대로였다.
나는 조금 전, 토모미씨의 손가락 끝으로 젖은 음렬을 꾸짖을 수 있어
격렬하게 허덕이고 있었다·····
쿠츄크츄···
비 차 비 차···
맨션의 거실안에, 젖은 소리가 울리고 있다.
그것은 토모미씨의 손가락에 의해서 애무를 받고 있는
나의 꿀 단지로부터 들려 오고 있는 것이었다.
「사모님···남편의 혀의 움직임은 어땠습니까?
이봐요···이런 식으로···여기를 빨아주지 않았습니까?
클리토리스···느끼는 것이군요···특히···이렇게 되면···」
그렇게 추잡한 말을 던지면서 토모미씨는,
포피로부터 얼굴을 내민 나의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왔다.
“하···아니····어떻게든 되어버릴 것 같아···후~···”
그 날의 토모미씨는 매우 대담했다.
벌써 그녀의 긴 혀 끝은, 위로 걷어 올려져 나의 T셔츠에서
노출되기 시작한 갈색의 유두를 굴리고 있었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부드러운 혀의 감촉···
그것이 그녀가 손가락 끝으로 굴리고 있는 클리토리스의 쾌감과 함께,
나를 당장이라도 절정으로 이끌려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의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기 시작해···
허리가 음미로운 움직임을 시작했을 때···
머지 않아 육체를 물결치게 해 절정을 끝나려고 했을 때···
돌연, 토모미씨는, 나에게의 애무를 멈추어 버렸던 것이다.
「사모님···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그리고는 남편과 충분히···
사모님이 더욱 추잡하게 흐트러지는 것이 남편의 흥분도를 높이고···
내가 돌아가고 나서도 결코 혼자서 자위를 하거나는 하지 말아 주세요···
어중간하게 멈추어 괴로운 것은 압니다만···남편을 위해서 입니다···」
침실의 거울의 앞에서 나는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T셔츠를 벗고, 스커트의 훅크를 제외해 천천히···
자신의 육체를 큰 거울에 비추면서···
나는 머릿속이 몽롱해지고 있는 느낌에 습격당하고 있었다.
한 번 파급된 여자의 육체가, 그렇게 간단하게 진정될리가 없다···
나는 당장이라도 침대에 몸을 내던져 자위를 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고 있었지만,
토모미씨의 말을 생각해 내면서, 계속 쑤시는 욕정을 눌러 참았다.
나는 천천히 브래지어를 제외해 갔다.
아이를 낳지 않은 탓인지, 40살을 넘어서도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희고 풍만한 유방이,
방안으로 들어오는 석양에 비추어졌다.
몇 번이나 남편의 혀로 굴려진 갈색의 유두는,
육체가 자극을 바라고 있는지 단단히 발기한 채로 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거울 넘어로 응시하면서,
나는 손가락 끝을 입고 있는 팬티에 걸쳤다.
옆의 가늘어진 부분을 양손의 손가락 끝으로 잡아,
그것을 느긋하게 아래로 내려갔다.
무엇인가 거울에 비쳐 있는 자신의 모습이 매우 음탕하게 느껴진다.
무릎까지 내린 팬티의 크로티의 안쪽이 눈에 뛰어들어 오고,
큰 애액의 얼룩에 놀랐다.
이렇게 흠뻑 젖고 있었던거야···
그렇게 생각한 나의 뇌리에, 조금 전의 토모미씨의 소프트한 손가락 사용이 소생해,
다시 보여진 꿀 단지로부터 흥분의 액체를 분비시켜갔다.
나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옷을 모두 벗어 던져 전라가 되어,
재차 태어난 채로의 그 모습을 거울 넘어로 들여다 보았다.
나는 스타일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다.
지금도 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풍만하고 흰 가슴에, 가늘고 죄어든 허리···
게다가, 토모미씨에게는 못미치만 형태가 좋은 엉덩이와 다리의 라인은,
남편도 언제나 칭찬을 해 주고있다.
젊은 시절에는 물론 지금도 혼자서 외출하면 남성들에게 데이트 권유를 받지만,
나는 한번도 방황하지 않았다.
마음은 물론 나의 육체는 남편에게 모두, 바치고 있었다.
이 가슴도···이 엉덩이도···이 다리도···
그리고, 보지도···
나는 남편이 기뻐하는 얼굴을 머리속에 띄우고
그에게 안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토모미씨가 준비해 준 속옷을 손에 들었다.
나는, 그 진홍빛의 색채에 눈을 빼앗겼다.
그것은 깊고, 농후하고, 음미로운···
여자인 나 마저도 두근두근하게 할 정도로 섹시한 속옷이었다.
브래지어는 자그마한 레이스에 자수가 베풀어져 주변은 시스루 천으로 되어 있어,
나의 흰 피부와 자수 안에서 보이는 유두를 분명히 떠오르게 한다.
그리고, 그 팬티···
이것도 역시 품위있는 실크에 섬세한 자수가 된 것이었다.
나는 브래지어를 붙이는 것을 끝내고, 천천히 팬티를 입기 시작했다.
양단의 부분은 극단적으로 가늘고,
간신히 나의 허리의 죄어든 곳에 걸려 있다고 하는 느낌이다.
더욱 가는 T-자 형태의 뒷부분은 나의 흰 두 개의 언덕의 골짜기에 조용히 먹혀들어,
그 감촉만으로도 나를 추잡한 기분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더욱···놀랐던 것은 앞부분의 자수가 된 부분이 열려,
나의 추잡한 성기를 드러낸다.
그것을 몸에 댄 순간에, 손을 대지도 않았는데
나의 꿀 단지로부터 애액이 흘러넘쳤다.
하반신을 간신히 가리고 있다고 하는 느낌의 그 얇은 옷감의 감촉이,
나의 추잡한 기분을 북돋워 나의 여자의 육체를 반응시키고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나의 흰 피부에, 진홍색의 속옷이 그대로 떠오르고 있다.
나는, 토모미씨에게 들은 대로 그 위에 베이지색의 에이프런을 대고,
이제 곧 돌아올 남편을, 흥분된 얼굴로 애타게 기다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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