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여름이야기 17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여름이야기 17

페이지 정보

조회 6,037 회 작성일 24-01-18 18:13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여기도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다」
「아 , 그래요」
「그러니까, 더이상 초조하게 하지 말고, 부탁이야, 미카미군」
한 손으로 미카미의 팔을 잡아 끌어 들이고 허리를 밀어 올려 젖은 음부를 한 손으로 꽉 쥔 자지에 문지르려고 한다.
끓어오르는 정욕에 넋을 잃고 수치심 따위는 느낄 겨를도 없는 광태 속에서 미카미는 허리를 밀어 올렸다.
뜨겁게 녹아 있는 비육에 딱딱한 화살이 접하는 것을 느끼고, 마사요는 흥분한 소리를 높여 전신을 호응했다.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미카미의 옆구리를 양손으로 잡고 그 순간을 지켜보려고 한다.
간단하게, 미카미는 관철해 왔다.
「응아, 와…, 들어가……히, ,」
악문 치아의 사이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뜨겁게 녹은 미육을 뚫고 육벽을 깎으면서, 꿰뚫어오는 거대한 육괴.
「아 들어 오고 있어, 당신의 것이 들어오고 있어 안쪽까지 」
그 유린의 순간에 의식은 희미해지고, 딱딱하고 뜨거운 자지의 압력을 받은 순간 마사요는 땀에 젖은 머리를 뒤로 젖히고,
날카로운 절규를 질렀다. 풍만한 여체가 부들부들 떨린다.
관철해진 것만으로, 가벼운 절정에 이르러 버렸던 것이었다.
「……아…이런……」
초점이 희미해진 눈으로 공중을 응시했다.
그러나, 그런 사이에도 예민하게 된 감각은, 조용히 관철한 미카미의 육체의 압도적인 볼륨과 울퉁불퉁한 요철, 뜨거운 맥박까지 느끼고 있었다.
「……아……대단해……」
넋을 잃고 중얼거린, 마사요는 미카미의 얼굴을 올려본다. 숭배같은 기색이 그 눈동자에 떠올랐다.
미카미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 좋아요」
금새 타오르는 희열을 외치며, 미카미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불타는 여체의 자궁을 뜨겁게 쑤시는, 젊고 씩씩한 모육의 훌륭함과 짐승에게 유린되는 듯한 부딪치는 허벅지의 소리,
계속 흘러넘치는 추잡한 애액의 소리마저 열락을 부추겼다.
「아, 아악, 이익, 기분이 좋다」
전신이 녹아내려  통곡 하고 싶을 만큼의 희열을, 마사요는 절규로 계속 토해낸다.
씩씩한 자지를 물고 있는 엉덩이가 미카미의 허리를 감아가고 흰 팔이 목을 감싸 안는다.
「키스, 키스 해」
목이 메어 우는 소리로 마사요는 요구하고, 미카미가 얼굴을 대면 입술에 들러 붙어 격렬한 침소리를 내며 미카미의 혀를 탐냈다.
넋을 잃고서 뜨거운 숨을 내쉬며, 농후한 키스에 빠진다.
간신히 입을 떼어 놓으면, 녹진한 눈으로 미카미를 응시했다.
「──좋아해요」
뜨거운 정감이 가득찬 소리로 속삭이며 또 키스를 요구했다.
「……아, 좋아해요, 좋아」
미카미의 침을 들이마시면서, 그 말을 반복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절규를 내뿜는다.
「아 , 미카미군, 나, 또 ……」
절정의 전조에, 끈적끈적한 땀이 빛나는 나신을 진동시켜 미카미의 몸에 매달렸다.
「또, 또 이쿡, 가는, 와 , 와」
미카미가 움직임을 강하게 했다.
「아 , 이쿡──」
날카롭게 외치면서 마사요는 몸부림치는 지체가 경직되고, 허벅지는 잡아 먹을듯이 미카미를 단단히 조였다.
하지만, 마사요의 소망은 실현되지 않는다.
절정의 여운에 떨리는 마사요의 허리를 잡고, 미카미는 한층 더 격렬하게 공격해대기 시작했다.
「……아, 죽을 것 같아요」
난폭한 숨결과, 울음소리로 마사요는 그렇게 애원했지만 미카미를 바라보는 눈에는, 이 젊은 연인에 대한 찬탄의 색이 배였다.
「아, 응, 응, 부탁, 미카미군, 이번은 함께, 함께」
달아 오른 소리로 조르면서 마사요는, 또 추잡하게 숨을 가쁘게 내쉬며 탐욕스럽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어딘가 먼 곳을 방황하던 의식이, 천천히 되돌아온다.
마사요는 게슴츠레한  눈동자를 열었다.
우리 집은 아닌, 그러나 본 기억이 있는 실내의 풍경.
미카미의 방,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다는 인식이 따라잡는다.
미카미가 옆에 멈춰서 내려다 보고 있었다. 손에 잡은 미네랄·워터의 보틀을 들이킨다.
「……물…」
마사요의 애원소리에 물병을 내밀어 왔다.
「……고마워요」
충분히 갈증을 달래고 머리를 떨어뜨리고, 깊은 숨을 내쉬었다.
감미로운 감각이 전신을 채우고 있었다.
미카미는 물병을 마루에 두고, 담배를 물고 침대를 누웠다.
담배불 당긴 미카미가 침대 위에 눕자 마사요는 살그머니 몸을 기대었다. 
연기를 뿜어 올리는 미카미의 옆 얼굴을 응시한다.
「좋았어요」
깊은 정감이 가득찬 소리로, 그렇게 속삭였다.
그 때, 갑자기 눈물이 흘러넘쳐 마사요를 놀래켰다.
기쁨의 눈물이고 더 없이 행복한 감정이 넘쳐 나온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마음의 한구석의 희미한 아픔도 있다.
「정말로 좋았어요.이렇게 좋았던 것은, 처음이에요 .아직 몸이 저리고 있어요」
아직도 남아 있는 쾌락의 여운을 뜨거운 소리로 고한다. 그것은 조금의 거짓말도 과장도 없는 말이었다.
모든 심리적 저항을 버리고 탐닉한 미카미와의 섹스는, 믿을 수 없을만큼 기분 좋았다.
교성을 내뿜어 희열을 외치면, 씩씩한 페니스에 찔러진 미육의 쾌감은 한층 더 불탔다.
스스로 적극적으로 몸을 꿈틀거리게 하고 쾌락을 탐내면, 몸의 쾌감은 한층더 배가됐다.
다른 무엇도 대신하기 어렵다 .
다 셀 수 있지 않는 절정의 끝, 이대로 죽어도 괜찮다라고 생각했다.
살그머니 한숨 돌리고, 마사요는 아랫배의 근처에 손바닥을 갖다 댔다.
미카미의 정액이, 그 안에 모여 있다.
히구치 유코와 몇일을 보낸 다음에도, 미카미가 여느 때처럼 성대하게 뜨거운 정령을 토해내 주었던 것이 마사요에게는 기뻤다.
「……기뻐요」
미카미가 웃는 기색이 있었다.
나이 값도 못한다고 비웃어도 상관없었다.
유두를 날카롭게 세운 채 유방을 미카미의 몸에 기대어 단단한 가슴에 손을 올렸다. 가슴에서 탄탄한 배를 지나 한층 더 아래로, 어루만지듯이 손바닥을 문질렀다.
습기찬 음모를 가지런히 빗고, 고개 숙인 육괴를 신중한 손놀림으로 잡았다.
그것은 정액 투성이가 되어, 더러워져 있었다.
「이렇게 더러워져……」
목소리에 수치의 색이 배인 것은, 자신의 육체와 교합한 증거였기 때문이다.
미카미의 사타구니나 음낭을 더럽히고 있는 것은, 자신이 흘린 국물이 틀림없었다.
「그 사람……히구치씨는, 끝난 후에 당신의 몸을 깨끗이 하거나 하는 거야?」
「응」
「그것은……입으로 하는 거야?」
「그렇다」
마사요는 몸을 일으켰다.
「그렇다면, 나도 해요」
그렇게 말하고, 무릎걸음으로 미카미의 다리 사이로 이동한다.
깊게 가슴을 숙여 사타구니로 얼굴을 대었다.
미카미에게는 한번도 한 적이 없는 행위였다.
계속 완강히 거절한 그 봉사를, 지금 마사요는 스스로 시작하려고 한다.
망부와의 사이에서도 더러워진 페니스를 입에 대는 것은 마사요에게는 생각할 수 없는 행위였다.
하지만, 지금 육괴로 코끝을 대어 가는 마사요에게는, 혐오하거나 기피하는 모습은 조금도 없었다.
「대단히 냄새가 심해……」
그렇게 말하고, 추잡한 악취를 깊게 빨아들인다.
붉은 혀를 펴고 혀끝이 미카미의 육체에 접했을 때, 마사요는 신체를 진동시켰다.
첨단을 입에 넣자 비릿한 맛이 입안에 퍼진다.
더듬거리며 혀를  대자, 미카미의 자지가 반응해 점점 딲딱해졌다.
마사요는 가슴으로 기쁨을 느끼면 자지를 빠는 행위에 열중했다.
마사요는 입 가득 수컷을 넣었다가 다시 열정적으로 핥기도 하고, 끈적끈적한고 미끈한 미카미의 자지를 뜨거운 침을 발라 빨았다.
타액이 솟아 나와, 미카미의 국부를 적셨다.
열렬한 봉사를 받고, 젊은 모육이 급속히 팽배하자, 마사요는 기쁜듯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한층 더 열중했다.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자 귀 뒤로 넘기면서 열심히 상하로 얼굴을 움직였다.
한 손은 굵은 뿌리를 잡고 다른 손은 음낭을 부드럽게 비볐다.
발갛게 상기된 뺨이 홀쭉 패일 정도로 강렬하게 자지를 빨아 올려 추잡하게 젖은 빨간 입술로 육근을 애무했다.
흐트러진 숨결과 침이 마찰되는 소리를 내면서 마사요는 사까시에 빠져 있었다.
점점 진해져 가는 팽팽한 자지의 냄새에 마사요는 취했다.
목구멍까지 채워지는 괴로움도 잊고 혀가 녹는 듯한 자지의 맛에 취했다.
치밀어 오르는 흥분에 가슴이 답답해져 참기 힘들어지자 마사요는 달라붙어서 놓지 않고 있던 페니스에서 입을 떼어 놓았다.
벌써 완전하게 힘을 얻은 육괴가, 마사요의 코끝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아……」
난잡하게 열려 군침을 흘리는 입에서, 떨리는 소리가 새어 나왔다.
「……정말로……대단해…」
이 정도로 바로 앞에서 바라보았던 적은 없었다.
맥박마저 전해질 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보는 자지의 박력은, 재차 굴복의 마음을 마사요에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그 용감한 수컷의 상징이, 자신이 토해 낸 타액 투성이가 되어 번들번들거리고 있었다.
엎드린 자세로 있던 마사요는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이것이 미워요」
마사요는 말했다.
「아들의 동급생에게 강간되고, 협박당했었는데 어느새인가 이런 일까지 하게 됐어……」
중얼거리면서, “밉다”라고 말한 것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
뿌리를 잡아 닫은 손가락에 힘이 가득찬다.
「……좋아해요…」
「섹스만 좋아한다는 뜻인가?」
야유하듯이 미카미가 말하자,
「……그래요」
마사요는 그렇게 반격하고 혀를 길게 내 뻗어 기둥을 핥아 오르다가도 내려다 보느 미카미와 눈이 마주치자
「……그것만이 아니어요」
약한 소리로 본심을 중얼거렸다.
「……응, 미카미군」
아이스크림을 먹듯 혀끝으로 살살 자지를 애무하면서 마사요는 응석부리는 눈으로 미카미의 얼굴을 보며 말했다.
「 나, 또 해 줘」
미카미의 자지에 입을 댄 채로 엎드려 풍염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이번은……뒤에서 해 줘요」
아양 떠는 눈동자로 미카미를 응시하며 달뜬 소리로 말했다.
미카미가 몸을 일으키자  마사요는 재빠르게 신체를 돌리고 엉덩이를 돌려 들이댔다.
레이스커텐이 쳐진 창에서 희미한 빛이, 침대의 구석으로 비춘다. 비가 개고, 밖은 점점 밝아오는 것 같다.
아직 대낮인데 자신은, 이렇게 해 알몸으로 개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들이밀어 젊은 남자를 요구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일순간 마사요를 스쳐갔지만 곧바로 잊었다.
「……아, 빨리」
축축히 끈적끈적한 땀을 배인 거대한 엉덩이를 추잡하게 흔든다.
미카미가 엉덩이를 철썩 때리자 마사요는 날카로운 비명을 내지르면 다리를 벌렸다.
「더 세게 때려도 괜찮아요. 그래도 좋으니까 부탁해요」
아휴, 라고 중얼거린 미카미가  몸부림치는 엉덩이을 잡는다.
마사요는 숨을 멈추고, 훨씬 허리와 엉덩이를 바짝 긴장시키면서 기다렸다.
새로운 꿀을 흘러넘치는 미육에 뜨거운 칼끝이 접하고, 그대로 찔러 들어왔다.
「악, 아 , 들어온다」
거대한 침략에도, 마사요의 내는 소리는 순수한 쾌락의 절규였다.
눌러 담듯이 관철해오는 씩씩한 육 근, 그 압박의 감각은 견딜 수 없는 희열을 마사요에게 안겨주었다.
「응응, 깊이, 더 세게, 아아아아」
조용히 천천히 찔러오는 미카미의 자지에  호응하여 엉덩이를 밀어 올렸다.
신음과 함께 군침이 돌고, 마사요는 두터운 좌우의 엉덩이를 진동시켜 자지를 단단히 조였다.
저릿한 감각이 끊임 없이 등골을 달린다.
곧 쾌락의 극한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꼈다.




추천45 비추천 17
관련글
  • 초딩때의 이상한 기억
  • 젊은처자의 온일마사지
  • 아주 오래던 묻지마 관광기억 하
  • 아주 오래던 묻지마 관광기억 상
  • 젋은 주부사원
  • 절친들의 와이프 5편
  • 절친들의 와이프 4편
  • 절친들의 와이프 3편
  • 나의 어느날 - 11편
  • 절친들의 와이프 2편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