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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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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72 회 작성일 24-01-18 17: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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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좀 바쁜 일이 있어서, 번역 작업(아니, 각색 작업)을 멀리하다 보니,

장편 번역은 엄두가 나지 않아, 짧은 글 몇개를 올려 보았습니다.

 

정통부의 필터링 때문인지, 단편에 대한 선호도 가 적어서 그런지

네이버3에 올린 글의 댓글이 예전만 못한 걸 느끼네요,

 

오전에 "전락" 이라는 SM류의 번역 작업을 완결하고,

일본 사이트를 둘러 보던중 눈에 듸는 블로그를 하나 발견하여 오후내내

번역 작업을 해 보앗습니다.

 

정통 네토라레 스타일의 블로그인데, 정말 맘에 들더군요..

 

끝까지 번역할 수 잇을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우선 일부분만 올려보도록 하겟습니다.

 

여러분들의 호응이 좋은면 끝까지 번역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
  (부부 교환의 고백)

 


1.


  
부부 교환(부부 교환 파티) 그리고 만난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의 모습에,
숨을 쉬는 것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사랑스러움을 느끼는 남편의 블로그입니다.
 
 
프로필 
 
Author: 카와시마 유키
 
남편인 내가 보고 있기 앞에서 타인과 몸을 섞으며 모든 것을 받아 들이는 아내의 모습…
 
남편인 나에게 조차 아직 한번도 보인 적이 없는 적나라한 아내의 모습…
 
30대가 된 우리가 부부 교환(부부 교환 파티) 그리고 체험한 여러가지 사건이나,
여러 분과의 만남을, 이 블로그에 쓰고 싶습니다.
 
  
처음 시작은 지금부터 수년 전, 결혼해 부부로서의 생활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그 나름대로 즐겁고 행복을 느끼는 매일을 보낼 수 있게 되었을 무렵이다.
 
나의 마음의 얼마 안되는 틈새에 아무런 조짐도 없이,
아내에 대한 은밀한 망상이 싹텄다.
 
그것은 결코 아내에게는 말할 수 없는, 친구에게조차 털어 놓을 수 없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공상 속에서만 마음 속에 그린,
외간 남자와 사귀는 추잡한 아내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나의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고 있다면…
 
만약, 내가 보고 있는 눈 앞에서,
옷을 벗은 아내 위에 다른 남자가 몸을 거듭해 여자답지 못하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아내의 몸 속 깊숙한 곳의 맛을 맛보고 있다면…
 
그리고 아내가 그것을 받아 들여
남자와의 성교에 번민하면, 황홀한 즐거움을 표정에 드러낸다면…
 
아내가 그 남자를 강하게 꼭 껴안아
발해지는 정령의 물보라를 몸의 깊숙히 받아 들이고 있다면…
 
  
당신은 문득, 사모님에 대해서 그런 망상을 했던 적은 없습니까?
 
혹은, 일순간이라도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던 적은 없습니까?
 
나는 결혼을 하고 잠시 지나고 나서,
그런 아내의 모습을 생각해 띄우게 되었다.
 
그 때의 나의 심장 박동은 너무나 격렬해져,
가슴이 답답해오고,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은 질투가 울컥거려 오는 것과 동시에,
비유할 방법이 없을 정도의 성적인 흥분을 느껴 버린다.
 
아내라고 하는 「현실」에서의 성의 상대가 있으면서,
「망상으로 마음에 그린 추잡한 아내」의 모습으로 자위에 빠지기도 했다.
 
아내와는 물론 아무 문제도 없고, 사이 좋게 지내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깊게 사랑하고 있었다.
 
아직 결혼해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는데,
무엇인가의 여파로, 조금 전과 같은 구상이 솟구쳐 온 것이다.
  
하지만, 죄책감으로부터 피하려고 해서인가, ,
잠재적인 성적 욕망의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
 
망상하는 것 뿐이면 아내를 배반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자신에게 타이르고 절실히 생각해 고민하지 않고 지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무리 「타인에게 안기는 추잡한 아내의 모습」에의 망상에
봉인을 하려고해도, 솟구치는 욕정을 지워 없앨 수 없었다.
 
이 블로그에서는, 그런 내가 부부 교환이라고 하는
「새로운 부부 관계」가 있는 것을 안 것,
그리고, 아내와의 여러가지 사건이나 남편으로서의 기분,
여러 분과의 만남을 「고백」이라고 하는 형태로 쓰고 싶다.
 
 
 
2010-09-01(21:00)
 
나와 아내는 모두 35살,
도쿄의 근교에 작은 단독주택을 마련해 살고 있는
흔히 볼 수 있는 원만한 부부로 보일지도 모른다.
 
결혼해 6년째, 결혼전 연애 기간은 2년 정도이다.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어, 곧바로 나는 그녀에게 열중했다.
 
날씬한 체형과 잘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
아름다움과 귀여움을 겸비한 여성이었다.
 
나나 친구의 이야기를 즐거운 듯이 들으면서,
반복적으로 작게 수긍하는 행동을 보여주는게 너무나 사랑스럽게 생각되었다.
 
이런 여성이라면, 반드시 애인이 있을거야…
반드시 서로, 열애중이겠지…
 
그런, 약간의 분함과 함께
이 여자의 애인은 이 여성을 어떤 식으로 안는 것일까…
 
그녀는 그 남자의 모든 것을 받아 들이고,
몇번이나 정령을 몸안에 흘러 넣고 있는 것일까…
 
나의 제멋대로인 질투는, 그녀가 그 남자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을 알자, 곧 바로 숨긴 기대로 변해갔다.
 
그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언제나 나의 옆에 있어주었으면 좋겠다…
 
다음날부터, 나는 그녀에게 적극적인 어프로치를 시작했던 것이다.
 
그 때의 자세한 경위는 또 뒤로 하고, 부부인 저희들의 이야기를 계속한다.
 
아내의 이름은 카와시마 유카리, 나이는 35살이다.
(물론, 이름은 가명이다)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는 없어,
둘만의 시간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고 하는 느낌이었다.
 

 
【아내의 성정과정】
 
아내는 도쿄 태생으로, 사립 여고를 나와, 단기 대학에 진학,
그 후, 도내의 일반 기업에 취직하였다고 한다,
 
극히 흔히 있는 성장과정이다.
 
용모에 대해서는, 품위가 있는 청초한 느낌이라고 하는 것이,
내가 그녀와 만났을 때의 첫인상이었다.
 
학창 시절, 아르바이트로 모 대기업 여행사의 팜플렛 모델을 하고 있던 적도 있다.
 
(그렇고 보면, 우리의 신혼 여행도, 이 여행사의 투어였다)
 
패션계통의 모델을 할 타입은 아니고,
여행지에서의 로케 사진의 카탈로그에 비치고 있는 정도일지도.....
 
그녀가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 팜플렛에는,
온천에 들어가 있는 아내의 클로즈 업 사진이 실려 있었다.
 
혹시, 이 사진으로 자위를 한 남자가 있을 것이다…
 
추잡한 망상 속에서 사진 속의 그녀를 범하면서,
욕망의 배출구로 한 남자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가슴이 안쪽으로부터 급격히 심장받동이 높아진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부터 이미 나의 이런 변태적인 성적 취향이 싹트고 있었을지도....
 
 
【아내의 몸】
 
아내의 신장은 160센치 정도, 체형은 비교적 슬렌더 하다,
 
나는 특히 허리가 잘록하고 엉덩이에서 이어지는 다리라인이 마음에 들었다.
 
언제까지나 그 체형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것은, 나를 위해서만이 아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그녀의 몸으로 욕망을 채우는
 「많은 남자들」을 위해서라도 그러길 바랐다.
 
가슴은 보통보다는 조금 큰 정도 일지도 모른다.
 
탱탱하게 위로 붙어 있는, 아름다운 유방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모두 남편인 나 혼자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2010-09-10(18:31) : 2. 우리 부부에 대해 : 
 
결혼해 1년반 정도 경과했던 2006년의 무렵이다.
 
나는 가끔, 아내가 낯선 남성에게 안겨
서로 섹스를 하는 모습을 망상하게 되었다.
 
그것은 아내의 바람기를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보다,
그런 것을 은근히 바라는 것으로, 다른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배덕적인 쾌감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나의 아내이면서, 다른남자의 육봉을 입에 넣고,
타액을 흘리면서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모습…
 
혹은, 아내가 위로 향해 된 상태에서 남자가 아내에게 올라 타,
허리를 추잡하게 움직이면서 즐거움이 가득한 뜨거운 숨결을 흘리는 모습…
 
문득 깨달으면, 심장박동과 호흡은 난폭해져,
미칠 듯 할 정도로까지 발기하고 있는 것이 거듭되었다.
 
아내가 용무로 부재중 일 때 등에는,
견디지 못하고 침실에서 자위에 빠지는 경우 조차 있었다.
 
사정의 뒤처리를 하면서, 아내와 다른 남자가 사귀는 모습에
욕정해 버리는 자신에 대한 혐오감에 괴로워 했던 것이다.
 
그런 아내에 대한 망상은 한때의 일로, 언젠가는 사라진다…
 
그런 식으로 자신에게 타일러가며, 다른 일로 기분을 돌리도록 유의했다.
 
무언가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으면, 정체 모를 구상도 사라져 갈 것이라고…
 
그러나, 평상시와 변함없이 아내와 접하면서 대화를 하고 있을 때조차,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문득 나의 망상이 울컥거려 온다.
 
태생도 알지 못하는 남자에게 안겨 노출된 비부를
발기한 남근으로 관철 당해진 채로,
황홀한 표정으로 사정을 받아 들이는 아내…
 
정액으로 채워진 아내의 질로부터 넘쳐 나오는 백탁한 액체…
 
부드러운 혀로 타인의 육봉을 빨아가며,
추잡한 쾌락을 타인에게 주는 아내…
 
얼굴에 남자의 정액을 뒤집어 써
흘러 떨어지는 점액을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띄우는 아내…
 
문득 제 정신을 차려, 듣고 있지도 않았던 아내의 이야기를
계속 물어 보고 평정을 가장하는 일도 자주 있었다.
 
언제나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나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초조함과도 닮은 감정에 곤혹스러워 했다.
 
그렇지만, 곧 다시 생각하면 그것은 무리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깨닫지 못했던 것 뿐으로,
원래, 나는 그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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