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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누나가 윤간당해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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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83 회 작성일 24-01-18 16: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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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귀가한 누나





한 숨도 자지 못하고 누나의 귀가를 기다렸지만, 결국 그 날 누나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침이 밝았는데도 여전히 누나는 돌아오지 않았고,

오후가 되었을 때에는 어제부터 계속된 피로로 제 방 의자에 앉아 쉬다가 그만 깜빡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너무 지쳐있어서 였을까요, 언제 잠이 들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





깼을땐 벌써 밤이 되어 있었습니다.

누나는? 누나는 돌아온거야?!

계단을 구르듯 달려 내려와 거실, 욕실, 1층 곳곳을 모두 돌아다녀봤지만 누나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아직 찾아보지 않은 곳은 2층 누나 방뿐이었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누나는 돌아와 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자고 있었습니다. 벌써 목욕도 마치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있었습니다.





누나는 며칠 뒤 동아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만 두었다고 집에 빨리 돌아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동아리 활동을 할 때보다 더 귀가가 늦어졌습니다.

그런 날이 주 1,2회 정도였고 주말엔 하루종일 외출하곤 했습니다.

심지어 친구 집에서 외박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지금껏 동아리 활동 외에는 오직 공부만 하던 누나였는데도 의심하기는 커녕,

"친구들하고 사이가 좋아졌구나"라며 부모님은 오히려 기뻐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누나가 집 밖에 나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그리고 저는 학교에서 더이상 녀석들에게 이지메당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 대신, 놈들은 가끔 저에게 자랑하듯 이런저런 말을 걸어왔습니다.

우쭐해하는 그 추잡한 욕정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보면서 전 그저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잠자코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니네 누나 요새 귀가가 늦지? 우리한테 매일같이 존나게 따먹히느라 좀 바쁘거덩"

"니네 누나 여전히 보지가 존나 잘 쪼여주거든. 그렇게 청순하게 생겨갖고 돌림빵당하고 있을때 보면 구경만 해도 존나게 꼴린다니까. 킥킥"

"저번 주 토요일엔 선배 형님들이 차 태워가꼬 어디 가더만"

아, 그거 지난 번 누나가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했던 날이잖아!

"형들이 얼마나 돌렸는진 모르지만, 담날에 보니까 니네 누나 빽보지 됐더라, 그 형들 정력 장난 아닌데, 니네 누나 보지 씹창 안 났나 몰라"

"아, 요새 우리들이 맨날 주물러줘서 그런가? 니네 누나 빨통 존나 커졌더라"

"집에 가면 함 봐봐"

"존나게 보들보들하다니까~"

"아 그리고, 내 컴퓨터, 니네 누나 누드사진으로 바탕화면 깔어놨다. 함 볼래? 죽이지?"

녀석이 내민 사진을 보는 순간 든 생각은, 누드사진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포르노사진이란 말이 맞다랄 정도로 지독한 사진이었습니다.

그라비아 누드처럼 예쁘게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

비록 결합부는 안 보이긴 하지만, 네 발로 엎드린 누나를 옆에서 촬영한 것으로,

성기만 보이지 않을 뿐이지, 엉덩이를 꽉 움켜쥔채 남자가 허리를 바짝 붙이고 후배위로 섹스하는 모습을 담은 노골적인 포르노사진이었습니다.

물론 남자의 얼굴 부분은 포샵처리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벼라별 음란한 소리를 지껄이며 누나의 야한 사진을 자꾸자꾸 차례로 보여줍니다.

음모가 깨끗하게 깎여진 보지는 대음순, 소음순, 심지어는 요도까지 선명하게 죄다 들여다 보였습니다.

질구에선 허연 좆물이 질질 흘러나오고 있었고요.

얼굴을 가리는 수고따위 누나에겐 일절 베풀어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남자가 뒤에서 거칠게 박아대는 와중에 억지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V사인을 하게 만든 사진도 있었습니다.

무수정 성인비디오의 스틸사진같은 노골적이고 음란한 사진을 수십장도 넘게 봐야만 했습니다.





이 사진들은 전부 다 놈들의 협박 재료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만약 이런 사진이 온 동네에 뿌려진다면 우리 가족은 아마 그대로 파멸하고 말 것입니다.

게다가 그 위협은 오로지 누나 혼자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그걸 알게 된 것은,

녀석들로부터 받은 비디오에서 누나와 녀석들의 대화를 듣고 나서였습니다.

전라의 누나는 비디오 안에서 몇번이나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놈들은 누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끔찍한 강간 장면을 계속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누나는 혹시라도 비디오가 유출된다면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다고 빌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충격받을 거라고, 촬영된 사진이나 비디오를 유출시키지 말아달라고 몇번이나 다짐받듯 부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누나가 애원하는 말이 머리속에 떠오르면, 저는 누구한테도 이 사실을 털어놓을 엄두조차 낼 수 없었고,

그저 누나가 주인공인 이 능욕극을 방관자가 되어 지켜보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용기도 뭣도 아무것도 없는 쪼다같은 녀석입니다...













































제4화 누나 이야기





그후로 누나의 안색이나 행동을 유심히 살피게 되었습니다.

누나가 혹시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지는 않을까,

이렇게 계속 윤간당하다가 살해당해버리는건 아닐까 노심초사하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에겐 알려지고 싶지 않아하는 누나의 그 애절한 마음과

사진을 폭로해버릴거야라고 하는 놈들의 협박은 쇠사슬로 꽁꽁 묶어놓듯 저를 속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한편, 누나가 범해지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제 방에서 혼자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저도 모르게 발기해버리고 마는 한심한 자신이 있습니다.

누나에게 근친상간적인 동경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걸까요.





놈들중 한명이,

"니네 누나 보지하고 똥구멍 사이에 점이 두 개 있는거 알고 있냐?"

이런 말을 한 날에는, 녀석이 준 누나의 사진을 꺼내들고,

누나의 치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저 자신이 있습니다.

"너도 니네 누나 돌림빵에 참가해 볼래?"라고 제의받은 적도 있습니다.

물론 거절했습니다. 그런 일 따위, 당연히 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마음 한 구석에선 어딘지 모르게 아쉬운 기분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누나는 어디까지나 제 친 혈육입니다. 아무리 누나가 아름다운 몸을 가졌고, 혹 제가 누나의 그런 육체에 욕정을 품었다곤 해도,

누나하고 실제로 살을 섞고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아직 여자 경험이 없는 저에게 있어서, 그 탐스러운 가슴이나,

아름다운 곡선미의 여자 특유의 라인이 신체 건강한 남자아이에게 엄청난 자극인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친누나의 나체를 속속들이 알게 되어버린 자신이 너무나 혐오스럽습니다.

보통 누나의 나체는 어렸을 때는 몰라도 중고등학교까지 가서는 보게 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본다 하더라도 그건 실수나 사고일뿐 이렇게까지 자세히 볼 일은 없는게 보통이겠지요.

역시 이 지경까지 일을 만든 자신이 역겹기 짝이 없고, 생각하면 할수록 스스로가 최악의 인간임을 절감하게 됩니다.

자위가 끝나고 냉정을 되찾게 되고 나면, 곧 격렬한 자기혐오에 빠지지만,

또 금새 잊어먹고, 가족 넷이서 밥을 먹고 있을 때에도 누나의 옷 아래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멀뚱멀뚱 계속 쳐다볼 수는 없으니까,

힐끗 누나 쪽을 훔쳐보고는 마구 요동치는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애써 평정을 가장하곤 합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반 친구와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가,

저와 같이 누나가 있는 한 친구가, "집안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속옷만 걸치고 돌아다닌다니까"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반면 제 누나는 가족 앞에서도 일절 속옷차림으로 다니는 법이 없는데, 그런데도 그 흉악한 놈들 앞에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보지도 항문도 모조리 드러내고 있다는 현실을 새삼 깨닫고,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네 누나 얘기 듣고 있으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 성질머리 사나운 우리 누나랑 좀 바꿨으면 좋겠어"

게다가 "정말이지 어디가서 확 벼락이라도 맞아버렸으면 좋겠어"

라고까지 악담을 퍼붓더군요.

이 녀석은 모르겠지요. 자신의 누나가 양아치들의 성처리도구가 되어버린 제 기분은.

이 녀석도 만약 자기 누나가 윤간당하거나 하면 방금 한 말을 후회하게 될겁니다.

왜 이 녀석의 누나가 아니고 우리 착한 누나가... 왜 우리 누나인거야! 왜 다른 여자가 아니고!

남자를 우습게 여기는 못된 여자, 얼마나 많은데.

남자를 속이고 자기 잇속만 챙기는 자기중심적인 여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게 못된 여자들은 편하게 살아가는데, 순진무구한 우리 누나가 어째서 이런 꼴을 당해야만 하는거냐구요.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늘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염려하는,

이런 형편없는 동생을 항상 걱정해주는 상냥한 누나가 왜?! 누가 좀 가르쳐 줘요.

누나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요?

이렇게까지 여자로서 또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린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까.

능욕 지옥에 빠져있는 누나에게 전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습니다.

놈들이 악이라고 하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선과 악이 존재한다면 놈들은 분명 악일 것입니다.

제가 그들을 심판할 수 있다면 놈들은 골백번을 죽어도 모자랄 것입니다.

누나, 저, 가족들에게 무슨 죄가 있습니까.

이 세상은 부조리해요... 너무나도 불합리합니다...





오늘도 또 책상을 열어 누나가 능욕당하고 있는 사진을 꺼내보는 자신이 있습니다.

책상 위에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 그리고 저 이렇게 가족 넷이서 찍은 사진이 놓여있습니다.

누나가 고등학교에 입학한 기념으로 가족여행을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현내 최고 명문 고등학교에 합격한 누나를 부모님도 저도 얼마나 자랑스러워 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누나! 짱이야! 라고 치켜세우니까,

그저 운이 좋았던 것뿐이라며 빙긋 웃던 누나의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하지만 절대 운 같은게 아니었습니다. 매일 밤 늦게까지 수험공부에 매달리던 누나의 모습을 전 똑똑히 기억합니다.





이웃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부모님에게도 저같은 놈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을 정도로 신뢰받고 있는 우리 누나.

그만큼 너무나도 착실하게 맏딸 노릇을 해 온 누나에게 있어서,

불량배들의 성욕처리도구가 되어버린 현실을 절대로 가족한테 만큼은 알리고 싶지 않겠지요. 그건 저같은 바보라도 짐작이 갑니다.

그렇게 마음 속 깊히 신뢰하고 있는 부모님께서, 그런 소중한 딸아이가,

몇십명도 넘는 남자들에게 수도 없이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시커먼 자지를 입 안 깊숙히 집어넣고, 깨끗이 제모된 보지에 흉칙한 자지가 쑤셔박혀있거나,

보지에서 끈적거리는 허연 정액을 꿀럭꿀럭 토해내고,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채로 몇 사람의 남자들에게 가슴을 희롱당하고 보지를 만져지고,

이런 끔찍한 행위가 생생히 담긴 사진을 부모님이 보신다면 심장이 그대로 멈춰버릴지도 모릅니다.





그토록 심지가 강한 누나가, 얼마나 부모님이나 동생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았으면,

비디오 속에서 그토록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마"라고 그런 최저의 쓰레기같은 놈들에게 간절히 애원했을까요.





이 가족사진에 찍혀있는 누나는 진심으로 기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지금 누나의 웃는 얼굴은 겉으로는 웃고 있을지 몰라도 어딘지 모르게 슬퍼 보입니다.

정말정말 너무나 좋아하는 누나를 항상 지켜보며 자라온 제가 누나가 진심으로 웃고 있는지 아닌지 모를 리가 없습니다.

놈들에게 윤간당하고 난 뒤로 누나는 진짜 미소를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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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주박, 아줌마 히로인, ...일은 잔뜩 벌여놓고 끝내기도 전에 계속 또 딴 짓만 ㅡㅜ

못된 버릇 또 나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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