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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 전생해서 일본에서 여고생을 납치해보았다 2장 예를 들면 이런 일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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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79 회 작성일 24-01-18 15: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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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밤에 걸쳐서 두사람을 교대로 소환해 충분히 즐긴후, 일본은 골든위크에 돌입


만세-, 이걸로 매일아침부터 밤까지 두 사람을 소환해서 놀이 삼매경이다-♪가 되었느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아서.


예를 들면 이런 느낌


<<카호짱, 야호-♪>>

“에? 나가미네군? 어라?”

이치미야를 집에 돌려보내고 다시 잠들어서, 태양이 중천을 지났을 무렵에 부스럭거리며 일어나서, 가볍게 식사를 마친 나는, 소파위에서 의식을 집중해서 니이제키한테 시점을 옮겼다.그런데, 아무래도 옷을 갈아입던 중이었던 그녀에게 염화를 걸어버린 모양이었지만....


<<나말야, 지금 마음속에서 카호짱에게 말을 걸고 있어.카호짱도 말로 하지 않아도, 나도 나를 떠올리면서 마음속에서 말을 걸어서 이쪽에 전해져.내가 말을 걸고 있을때뿐, 이지만>.


요약하면 나와 염화회선같은게 연결되있을때, 라는 거지.


<<에그러니까...이렇게, 인가>>


<<응, 됬다됬다♪ 그런데 , 카호짱 지금 한가해? 한가하다면 여기서 좋은 거 하자~>>


<<조, 좋은 거라니...?>>


<<좋은 건 좋은거야.응? 안되?>>

<<.....미, 미안해.방금전에 루리짱한테서 전화가와서 『잊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하루 어울려줘』라고.지금부터 미야짱과 셋이서 외출할 예정이야.미안해>>


<<어라, 그럼 루리코짱에게 말을 걸어도 똑같은건가>>


<<응, 그렇네>>


<<알았어.그럼 오늘은 됬어.다음에 보자>>


<<응, 다음에 봐, 나가미네군>>

<<아, 기다려.저기 카호짱, 잠깐 거울 앞에서 포즈 취해줄래?>>


<<에, 저기...., 포즈라니....이걸로 됬어?>>


<<응, 좋아 좋아.그 카디건 어울리네♪>>


<<고마워....에?>>


<<다음에 보자-♪>>


그 날밤에 다시 니이제키의 모습을 보고 있자, 아무래도 공부하고 있는 모양이었다.<<지금 공부중?>>이라고 묻자 <<선생님이 『골든위크라고 놀기만 해서는 안되요』라고.그래서 숙제가 제법 생겨서...>>라고 답해왔다.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기에, 나는 <<그럼 또 나중에 보자>>라고 말하며 염화를 끊으려고 했지만, 이번엔 니이제키쪽에서 <<아, 기다려!>> 라며 당황한 모습으로 불러세웠다.무슨 일일까?


<<저기....오늘 루리짱의 모습이 이상했었는데, 나가미네군 무슨 짓했어?>>


<<에? 아아 응.어젯밤은 이치미야로 잔뜩 놀았거든>>


<<...............그래.....저기 나가미네군.내가 그만두라고 말해도 듣지 않을거.....지.......?>>


<<응, 미안해.조금 어려울려나.나 이치미야로 노는것도 정말 좋아하니까>>

<<그렇....네.........응.......알았어....그리고........그........낮의 일말인데....>>


<<뭐가?>>


<<카디건이 어울린다는거...>>


<<아아 응, 카호짱 귀여웠지>>


<<저기, 내가 뭘 입고 있는지 어떻게 알았던 걸까...하고.....>>

<<나, 카호짱과 시각을 공유할수 있으니까, 카호짱이 보고 있는 것은 나에게도 보이는 거야.지금은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것같아 보이네>>


<<........>>


<<어라, 카호짱?>>


<<저기, 혹시, 화장실이라던가도......>>


<<응, 뭐, 보려고 생각하면>>


<<본거야?!>>

<<오옷, 깜짝이야.으응, 안봤다니까.딱히 24시간 내내 보고 있을리도 없고, 게다가 나도 화장실 안까지 들여다보는 취미는 없으니까>>


<<다행이다........>>


<<게다가 보이고 싶지 않으면 카호짱이 눈을 감으면 나에게도 보이지 않고>>


<<아, 그런가.그렇구나>>


<<응, 그럼 잘자>>


<<잘자>>


소리와 냄새도 알수 있다는 것은 말하지 말자


결국, 여차저차 골든위크 동안은 이치미야와 니이제키를 한사람씩 소환했던 것이 각 1회, 두사람 함께 소환가능한것도 1번뿐이었습니다.하아아.

그래도 뭐, 이번 3회는 어느 것도 즐거웟으니까 괜찮았다고 하자, 응

특히, 두사람을 침대위에서 옆에 눕혀서, 그대로 두사람 함께 괴롭혀줬다던가.니이제키의 왼손과 이치미야의 오른손을 수갑으로 채워 연결해줬다.그러자 두사람은 뭔가를 견디는 듯이 손을 마주잡아서 말야,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이치미야와 금방이라도 울듯한 니이제키의 콜라보레이션이 정말로 최고로 귀여워서, 무심코 가슴이 두근두근해버렸다.


마지막엔 수갑을 벗기고 나서 셋이서 알몸으로 껴안고 잤다.이치미야의 젖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니이제키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두사람과 교대로 키스하거나 키스하거나 키스하거나.행복한 한때였습니다.


골든위크가 끝나고, 평일밤은 교대로 한사람씩 소환, 금요일과 토요일의 낮에는 두사람 함께 소환, 일요일은 예비일이기에 기본적으로 두사람다 휴식, 이라는 사이클로 자리잡았다.다음날에 지장을 주면 안되니까 평일은 끈질기게 굴지 않고, 붙어 자는 것도 두사람이 잠들수가 없게 된다고 말하기에 당분간은 주말뿐.그밖에도 숙제가 많은 날이라던가, 토요일이라도 다른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는 날에는 소환하지 않기로 했다.


이런 나날을 한동안 보내고 있자니 뭔가 부족해져버린 자신을 깨달았다.


두사람의 잠옷은 물론 귀엽고, 아무 불만도 없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알고 있으려나



즉, 잘라말해, 기본적으로 말해서, 지금의 나에게는 세라복 분이 모자란다.


그 프릴 스커트가 펄럭이는 느낌이라던가, 깊이 파인 옷깃에서 보이는 가슴골이라던가.


그런 연유로, 이번엔 점심시간에 두사람을 억지로 소환하겠습니다!


아, 물론 두사람이 밥을 다먹고 난뒤에, 지만......저기, 소화할 시간도 주는 쪽이.....좋겠지, 역시?


에에잇, 이런 식으로 꿍얼꿍얼대고 있으면 점심시간이 다 끝나버리잖아.이얍, 소환.


펑펑.


“꺅”


“...에? 뭐야?”


“안녕♪ 오늘은 아, 두사람의 세라복 차림을 감상하고 싶어서 말야”

아, 두사람 다 사삭하며 가슴근처와 스커트 자락을 누르면서 다리를 닫아버렸다.이치미야는 웃하는 느낌으로 치켜뜬 눈으로 이쪽을 노려보고 있고, 니이제키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숙이고 있다.


덧붙여 스커트 자락은 이치미야가 무릎 위 십센치정도로, 니이제키는 조금더 길다.다리쪽은 두사람다 검은 하이삭스

“점심시간인건 알고 있으니까 말야, 거기까진 하지 않아.조금만, 두사람의 스커트 속이 보고싶어졌을뿐이고”

“잠깐! 안되, 오지말라니까”


“나, 나가미네군.....부탁할게...그만....둬.....”

내가 두사람에게 다가가자 두사람은 더욱 몸을 굳히고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곤란한걸, 두사람이 말하는 걸 들어주지 않으면 점심시간동안에 돌려보낼수가 없을지도 모르겠네”


“그런....”


“우우....나가미네군 너무해...”


“에헤헤.자 두사람 다 거기에 나란히 서.우선은 말야, 스커트 자락을 잡고 들어올려볼래?”



나는 두사람이 서있는 앞에서 무릎을 꿇고, 종아리를 슥슥 쓰다듬으면서 두사람을 올려다 본다.지금은 아직 보일듯 보이지 않는다.건강해보이는 허벅지가 흘긋흘긋 보이는 정도

“잠깐 나가미네군. 그 손길 노골적이잖아!”


“우우...부끄럽다니까.......”


“에헤헤.저기, 조금만 더 들어올려볼래? 그래그래.우후후.츄웃”

니이제키의 허벅지에 키스하고 이치미야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꺄악...시, 싫어....”


“꺅, 안되.만지지 마”


“에헤헤.미안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에? 뭐가? ....싫....꺄악!”


나는 니이제키의 스커트 자락을 휙하고 들어 올려서 그 안에 얼굴을 들이 댔다.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속옷 위에 볼을 부빈다.니이제키는 그런 나의 행동에 깜짝 놀란 것인지, 그만 자세를 무너트리고 엉덩방아를 찍었다.

그 바람에 스커트가 치켜 올라가 내 눈앞이 밝아진다.문득 눈을 들자 니이제키가 다리를 조금 벌린 자세로, 양손을 뒤로 해 주저 앉아있었다.나는 다시한번 니이제키의 속옷에 얼굴을 비비면서 허벅지와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싫엇....아, 안되......싫어....부끄러워.......부탁할게....부탁할테니까......”


“하아~ 행복하구나.부비부비”


“나가미네군, 안되....안된다니까......”


“정말, 적당히 하라니까”

니이제키의 허벅지와 엉덩이에 열중하고 있자, 어느샌가 내 뒤에 이치미야가 있어서, 후두부를 꽈악하고 잡아당겨져버렸다.


나는 어쩔수 없이 니이제키의 다리에서 떨어져서, 이번엔 이치미야를 끌어안는다.


“우후후~ 그럼 이번엔 루리코짱의 차례네”


“에? 잠깐, 안됫!”

이치미야도 역시 주저앉아버려서 나는 그대로 스커트 안에 기어들어가 속옷과 허벅지에 볼을 부빈다.그리고 양다리를 움켜쥐고 내 어깨위에 실어서, 허벅지 안쪽에서 엉덩이까지 쓰다듬는다.

“정말, 나가미네군 에로에로 대마왕이야! 앗, 꺄응,안되, 그런 곳은.........아....안되......”


“우후후.에로에로 대마왕이라도 괜찮거든~이야.아, 루리코짱의 허벅지에도 키스마크 남겨줄게. ........츄우웃.......쭈읍”


“꺅.이제......싫어.....”


“저, 저기........ 나가미네군......슬슬 점심시간 끝나니까.....응?”

니이제키에게 그런 말을 들었기에 다시 한번, 속옷위에서 이치미야의 소중한 부분에 키스를 하고 그녀를 놓아준다.


그리고 두사람에게 농밀한 키스를 하고나서 학교에 되돌려 보냈습니다.5교시에는 제대로 시간에 맞춘것 같습니다.

 


그 날은 두사람이 집에 돌아가 있던참에 두사람이 세라복을 벗지 않은 동안에 소환해서, 세라복을 반라로 만든차림으로 한번씩 놀았습니다.반라의 세라복은 어떻게 그렇게 에로한걸까

그 날밤은 다시 한번 두사람을 불러서, 이번엔 전라로 벗겨서 다시한번 놀았습니다.



그 후엔 두사람이 중간 고사기간에 들어갔기에, 밤의 소환은 한동안 보류.

단지 한번 모습이 보고싶어서, 염화로 말을 걸자, 두 사람이 여기서 공부하고 싶다고 말해왔기에, 방과후에서 저녁전까지 내 탑에서 소환하기로 되었다.아무래도 이쪽은 잡음이 적어서 좋은 듯 하다.뭐, 이쪽은 거의 바람소리와 장작 타는 소리밖에 없으니까 말이지.

“아, 이유는 또 한가지 있어”


“뭔데?”


“게으름 피우고 있으면 나가미네군에게 에로한 일을 당할테니까 싫어도 집중할수 잇어”


“너, 너무한 이유다...”

어깨를 떨구는 나

“쿡쿡”


니이제키까지 웃는 건 아니잖아.


우우, 시험끝나면 각오하라고?

 


나는 두사람과 함께 공부하거나, 공부에 질리면 이쪽의 낡은 책들을 읽거나 하며 보냈다.

“나가미네군, 그렇게 하고 있으니 정말로 마법사같아”


“그러니까 마법사라니까”


전에도 말했잖아, 이거

“본성은 에로마도사지만 말야”


라고, 이것은 이치미야.그 에로마도사라는건 흑마법사라던가의 동료인가요


“맞다맞다.로브라고 했던가? 지금 나가미네군이 입고 있는 거.그 색깔 그런 적갈색말고 좀더 악취미적인 핑크색으로 말야, 아름다운 공주님을 사로잡아서 야한짓만 하는거야”

이 옷의 색깔은 전통으로, 우리들 소환사가 입고 있는 것은 적갈색으로 정해져 있어.핑크같은건 입지 않는다고.


그런 시험도 내일로 끝.그 후엔 시험휴일이라는 애기니까 오랜만에 잔뜩 놀아보자구

.....라고 생각하던차에 내 침실에서 오르골이 울렸다.


이런, 누가 오는걸까? 나는 오르골에 답신을 한다.


“네네, 이쪽은 비로사바.누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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