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 전생해서 일본에서 여고생을 납치해보았다 2장 예를 들면 이런 일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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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밤에 걸쳐서 두사람을 교대로 소환해 충분히 즐긴후, 일본은 골든위크에 돌입
만세-, 이걸로 매일아침부터 밤까지 두 사람을 소환해서 놀이 삼매경이다-♪가 되었느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아서.
<<나말야, 지금 마음속에서 카호짱에게 말을 걸고 있어.카호짱도 말로 하지 않아도, 나도 나를 떠올리면서 마음속에서 말을 걸어서 이쪽에 전해져.내가 말을 걸고 있을때뿐, 이지만>.
요약하면 나와 염화회선같은게 연결되있을때, 라는 거지.
<<에그러니까...이렇게, 인가>>
<<응, 됬다됬다♪ 그런데 , 카호짱 지금 한가해? 한가하다면 여기서 좋은 거 하자~>>
<<조, 좋은 거라니...?>>
<<.....미, 미안해.방금전에 루리짱한테서 전화가와서 『잊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하루 어울려줘』라고.지금부터 미야짱과 셋이서 외출할 예정이야.미안해>>
<<어라, 그럼 루리코짱에게 말을 걸어도 똑같은건가>>
<<응, 그렇네>>
<<알았어.그럼 오늘은 됬어.다음에 보자>>
<<아, 기다려.저기 카호짱, 잠깐 거울 앞에서 포즈 취해줄래?>>
<<에, 저기...., 포즈라니....이걸로 됬어?>>
<<응, 좋아 좋아.그 카디건 어울리네♪>>
<<고마워....에?>>
<<저기....오늘 루리짱의 모습이 이상했었는데, 나가미네군 무슨 짓했어?>>
<<에? 아아 응.어젯밤은 이치미야로 잔뜩 놀았거든>>
<<...............그래.....저기 나가미네군.내가 그만두라고 말해도 듣지 않을거.....지.......?>>
<<그렇....네.........응.......알았어....그리고........그........낮의 일말인데....>>
<<뭐가?>>
<<카디건이 어울린다는거...>>
<<아아 응, 카호짱 귀여웠지>>
<<나, 카호짱과 시각을 공유할수 있으니까, 카호짱이 보고 있는 것은 나에게도 보이는 거야.지금은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것같아 보이네>>
<<........>>
<<어라, 카호짱?>>
<<저기, 혹시, 화장실이라던가도......>>
<<응, 뭐, 보려고 생각하면>>
<<오옷, 깜짝이야.으응, 안봤다니까.딱히 24시간 내내 보고 있을리도 없고, 게다가 나도 화장실 안까지 들여다보는 취미는 없으니까>>
<<다행이다........>>
<<게다가 보이고 싶지 않으면 카호짱이 눈을 감으면 나에게도 보이지 않고>>
<<아, 그런가.그렇구나>>
<<응, 그럼 잘자>>
특히, 두사람을 침대위에서 옆에 눕혀서, 그대로 두사람 함께 괴롭혀줬다던가.니이제키의 왼손과 이치미야의 오른손을 수갑으로 채워 연결해줬다.그러자 두사람은 뭔가를 견디는 듯이 손을 마주잡아서 말야,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이치미야와 금방이라도 울듯한 니이제키의 콜라보레이션이 정말로 최고로 귀여워서, 무심코 가슴이 두근두근해버렸다.
이런 나날을 한동안 보내고 있자니 뭔가 부족해져버린 자신을 깨달았다.
두사람의 잠옷은 물론 귀엽고, 아무 불만도 없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알고 있으려나
즉, 잘라말해, 기본적으로 말해서, 지금의 나에게는 세라복 분이 모자란다.
그런 연유로, 이번엔 점심시간에 두사람을 억지로 소환하겠습니다!
아, 물론 두사람이 밥을 다먹고 난뒤에, 지만......저기, 소화할 시간도 주는 쪽이.....좋겠지, 역시?
“꺅”
“...에? 뭐야?”
아, 두사람 다 사삭하며 가슴근처와 스커트 자락을 누르면서 다리를 닫아버렸다.이치미야는 웃하는 느낌으로 치켜뜬 눈으로 이쪽을 노려보고 있고, 니이제키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숙이고 있다.
“잠깐! 안되, 오지말라니까”
“....곤란한걸, 두사람이 말하는 걸 들어주지 않으면 점심시간동안에 돌려보낼수가 없을지도 모르겠네”
“그런....”
“우우....나가미네군 너무해...”
“잠깐 나가미네군. 그 손길 노골적이잖아!”
“우우...부끄럽다니까.......”
“꺄악...시, 싫어....”
“꺅, 안되.만지지 마”
“에헤헤.미안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싫엇....아, 안되......싫어....부끄러워.......부탁할게....부탁할테니까......”
“하아~ 행복하구나.부비부비”
“나가미네군, 안되....안된다니까......”
니이제키의 허벅지와 엉덩이에 열중하고 있자, 어느샌가 내 뒤에 이치미야가 있어서, 후두부를 꽈악하고 잡아당겨져버렸다.
“우후후~ 그럼 이번엔 루리코짱의 차례네”
“정말, 나가미네군 에로에로 대마왕이야! 앗, 꺄응,안되, 그런 곳은.........아....안되......”
“우후후.에로에로 대마왕이라도 괜찮거든~이야.아, 루리코짱의 허벅지에도 키스마크 남겨줄게. ........츄우웃.......쭈읍”
“꺅.이제......싫어.....”
니이제키에게 그런 말을 들었기에 다시 한번, 속옷위에서 이치미야의 소중한 부분에 키스를 하고 그녀를 놓아준다.
그 날밤은 다시 한번 두사람을 불러서, 이번엔 전라로 벗겨서 다시한번 놀았습니다.
“아, 이유는 또 한가지 있어”
“뭔데?”
“게으름 피우고 있으면 나가미네군에게 에로한 일을 당할테니까 싫어도 집중할수 잇어”
“쿡쿡”
니이제키까지 웃는 건 아니잖아.
“나가미네군, 그렇게 하고 있으니 정말로 마법사같아”
“그러니까 마법사라니까”
“본성은 에로마도사지만 말야”
라고, 이것은 이치미야.그 에로마도사라는건 흑마법사라던가의 동료인가요
이런, 누가 오는걸까? 나는 오르골에 답신을 한다.
“네네, 이쪽은 비로사바.누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