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소년 진도중!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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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명에게 「다른 동료들도, 우리들과 똑같이 안아줘」라는 말을 들으며【서큐버스의 둥지】로 안내받았다.
아, 덧붙여서 슈트는 땀이 차서 기분 나쁜데다가 엘이 윗도리를 찢어버려서, 그대로 공터에 두고 왔다.
서큐버스의 둥지는 어슴푸레하고, 끈적끈적해서 피부에 달라붙을것 같은 공기가 인상적인 동굴이었다.
그 입구에서 다시 와이드 챰을 사용해서, 엘들 4명에게 말려든 총원 20명 이상과 육욕의 연회에 돌입했다.
그다음부터는, 정말 모든 남자의 꿈이 실현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선 전원에게, 전희없이 질내사정으로 흡정한계로 만들면서, 한번씩 가게했다.
그 후는, 핸드잡, 풋잡, 펠라치오, 헤어잡, 커닐링구스, 파이즈리, 어널 등,
생각나는 한 모든 플레이를 즐겁게 해 주었다. (스카톨로지계는, 아직 나에게는 무리였지만····)
특별히 엘들에게, 동경의 4명 동시 파이즈리 페라를 받았을 때는, 비유가 아니라 진짜 이대로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 나를 즐겁게 해 준 답례로 20명정도의 서큐버스 전원에게 나의 스태미너가 바닥날 때까지 정액을 그 꿀 항아리에 부어 주고 있다.
성에 관해서는 바야흐로 달인의 경지에 있는 그녀들의 지도를 받아 나는 얼마 전까지 동정이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몇시간만에 섹스에 능숙해져 버렸다구 아핫핫핫핫하!
나는 자궁의 끝부분까지 농후한 정액을 받아 깜짝깜짝하고 사랑스럽게 절정의 경련을 반복하고 있는 서큐버스 소녀(이름이 미나였던가?)로부터, 느긋하게 페니스를 뽑았다.
푸윳,퓻
페니스를 뽑아 낸 순간, 마개를 잃은 보지는 마시지 못했던 정액을 질퍽질퍽하고 토해냈다.
그대로 지면에 떨어진 나의 정액은 한곳에 모여, 조금 노래진 하얀 웅덩이를 만든다.
그러자 바로 다른 서큐버스가(이 녀석은 케이네. 엘을 엘 언니라거 부르고 있던 그여자아이다) 그 수상하고, 희미하게 김을 내뿜고 있는 그것에, 얼굴을 가져다대 입을 대고 츄르츄르하는 추잡한 소리를 내면서 마시고, 입안에서 끈적끈적한 자식을 맛보고 나서, 한번에 꿀꺽 삼키고는「어때?」라고 말하듯이 내 쪽을 향해, 입을 열어 보였다.
크으! 엄청나게 에로틱하다!
내가 케이네에게 포상을 주기위해, 그녀의 잘록한 허리에 손을 대고 아직 뜨겁게 우뚝 솟은 상태인 자지를 정액을 흘리면서, 꾸욱꾸욱하고 음탕한 조르기를 반복하는 그 보지에 찔러 넣으려고 한 그 때!
「흠, 상당히 멋진 남자구나? 어떠한가, 나에게와서 나의 상대도 해주지 않겠나?」
갑자기, 머리속에 직접 그런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하자, "부웅" 하는 소리와 함께 나의 발 밑에, 홍색의 기괴한 무늬가 나타났다.
헥사 그램을 그리듯이 바깥쪽에 3겹의 원, 원과 원과의 사이에는 빽빽한 고대어·····이, 이것은!
「【워프 매직 스퀘어】인가!」
이것은, 난이도가 가장 높은 이벤트에서밖에 보인적이 없고, 레벨 3000의 초마도사인 나조차 사용할 수 없는 최상급 공간 제어 마법【디멘션·게이트】였다.
그 워프 매직 스퀘어가 번쩍하고 다홍색으로 빛났다고 생각한 순간, 서큐버스들이 당황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나의 몸은,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전송 되어 갔다··········
그리고 벽의 곳곳에, 기분나쁜 회화가 엄청나게 장식되어있다(시체의 산이라든지, 기요틴에 걸려있는 있는 인간이라든지)
방의 구석에는 아마 황금으로 되어 있는것 같은, 3미터 가까운 크기의 서큐버스 상이 설치되어 있다(눈의 부분은 굵은 루비나 다이아)
마루를 덮고있는 금사,은사가 짜 넣어진 요염함이 깃들린 칠흑의 융단은, 무심코 밟으면 안될것 같다는 기분을 맨발인 나에게 느끼게 하고 있고 천장에 설치된 붉은 수정이나 보라색 수정을 잔뜩 사용한 거대한 샹들리에는 방전체를 밝게,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요염하게 비추고 있다.
그 외에도, 한눈에 바보같이 비싼 가격인 것을 알 수 있는 가구가 이 방의 이곳저곳에 있지만, 그 모두가 벼락 부자같은 느낌이라 꽤 센스가 나쁘다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흠, 나의 침상은 마음에 들었는가?」
방금전, 머리속에서 들려온 목소리가 이번은 제대로 귀에서 들렸다.
다시 한번 들어보니 아무래도 여자인것 같지만, 그 음성은 방금전까지 나와 하고있던 서큐버스들과 닮았지만, 뭔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 결정적으로 차이가 났다.
억지로 비유한다고 하면, 금강석으로 만든 2개의 음대를 부딛치며 소리를 내는것 같은, 그런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미성.
그 목소리의 주인은 아무래도 나의 눈앞·····천장이 있는 특대의 침대안에 있는 것 같다.
그렇다. 내가 도착한 장소는 보스 방의 문 앞도, 초극악 몬스터 하우스도 아니라, 누군가의 침실이었던 것이다.
그 누군가는 틀림없이, 지금은 닫혀있는 진홍의 레이스에 가려져 모습이 보이지 않는 녀석일 것이다.
이 상황····조금 좋지 않은 것 같다.
나의【직감】이 조금 전부터 방심하지 마라고 속삭이고 있다.
아니, 직감에 의지할 것도 없이, 전송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시점에 여자라던가는 관계가 없다.
혹시, 이 이세계【알카디아】에서는 게임과 달리, 전송 마법이 널리 퍼져 있을지도 모르겠지만·········그 가능성은 낮다.
눈앞의 이 녀석과 싸우면······나에게“비장의 카드”가 있는 이상, 지는 일은 절대로 없겠지만, 고전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우선은 상대의 반응을 봐야겠지만····
····응? 어째서 이렇게 멀쩡하게 계산하고 있냐고?
확실히, 이것은 내가 이 세계에 와서 처음벌이는 전투·······게다가, 진짜 생명을 건 격전이 될지도 모른다.
어제까지 단순한 일반인이었던 내가, 이런 상황에서 혼란해 하지 않는 것은, 보통 이상하겠지.
그러나,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지만 이상하지만, 조금 전부터 공포나 혼란이라고 하는 감정은 전혀 들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 상황에 흥분해, 풋내기같이 두근두근 하고 있는 자신이 있다.
아마, 이건【일반인으로서의 나】가 아니라【데스타·디·드라고로서의 나】일 것이다.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용서해 줘.
나도 헷갈리니까·······
「후후훗, 왜 그래? 무서워할 것은 없다····빨리 여기로 오너라」
이런, 상대방을 기다리게 했다.
그렇다면 원하는 대로, 얼굴을 보여주자.
나는 레이스를 열어, 침대의 중앙에 진을 치고 있는 녀석에게 모습을 드러냈지만, 거기에는 무려!
무려··········
··················엣?
「·····여자애?」
「누, 누가 꼬마라서 성적 매력이 하나도 없는 어린 여자애라는거냐!」
「아니, 거기까지는 말하지 않았는데·····」
눈앞에서 「이래뵈도 옛날에는····」이라든지, 「네 녀석이 1000년만 빨리 나타났으면·····」이라든지
이유모를 무서운 기세로 나에게 떠들어대는 한 여자애(알몸)
대충, 초등학교 4, 5학년만한 체형에, 모습은 비록, 머리에는 서큐버스들의 그것보다 훌륭한 양과 같은 뿔을, 등뒤엔 작은 박쥐와 같은 2쌍 4장의 날개를, 엉덩이에는 흑피의 채찍 같이 길고, 끝부분이 하트형인 꼬리를 가지고 있긴 해도 터무니 없이 사랑스럽다(어디까지나 사랑스럽다, 이다. 아름답진 않고)
그 머리카락은, 나의 은발에 가까운 요염함이 있는 백발로, 길이는 그녀의 신장의 2배 이상.
당연히, 얇은 형태의 예쁜 눈썹이나 쌍꺼풀을 장식하는 속눈썹도, 머리카락과 같은 백색이다(덧붙여서, 아주 조금 나 있던 음모도 마찬가지)
그 눈동자는 다크 레드로 빛나, 마치 최고급의 피존 블러드를 보고 있다는 착각조차든다.
그리고 고가의 초콜릿을 그대로 녹여만든것 같은 자그마한 갈색의 피부.
코는 높고, 뺨은 희미하게 장미색, 도톰한 부드러울 것 같은 입술은 핑크 다이아를 2개 붙여 만든것 같다.
본인이 신경쓰고 있던 것처럼, 바야흐로“납작한”가슴의 끝부분에는, 눈동자와 같은 다크 레드인, 조금 작은 유륜과 쪼그만 유두가 있어, 그녀의 용모와 함께 요염하고·····그리고, 배덕적인 매력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솔직히, 소녀 취미인 녀석이라면(나는 다르다! 절대 아니다! )
문답무용으로 덤벼 들고 싶어질정도의 가련함, 그리고 연령에 어울리지 않은 추잡함을 이 어린 여자아이는 가지고 있었다.
「·······이기 때문에, 나는 결코 어린 여자애가·····으음? 이봐 네 녀석! 나, 나의 이야기를 조금도 듣지 않은 것이냐! ··········으윽··흑··흑흑···우우우!」
길게 한 설명을 끝내고 내가 전혀 그것을 듣지 않은 것을 눈치채고, 격렬하게 화내는 어린 여자아이가 한마리.
말랑말랑 부드러울 것 같은 뺨을 부풀리고 그 울먹이며 물기를 띈 눈동자, 다시말해 당장 울것같은 표정으로
「으윽, 우우!」하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그 모습은, 소녀 취미가 아닌 놈이라도 문답무용으로 덤벼 들········
·······핫!, 나는 도대체 무엇을 말해버리려고 한거지!
「····우우···, 얼마나 무례한 인간 수컷인가! 나, 나야말로 모든 서큐버스들을 통괄하는 여제!
악마의 세계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엔프레스·팰리스】의 지배자!
어떤 때에는【연옥의 흑장미】로 불리고 또 어떤 때에는【마성의 여신】으로 불린 마왕중 하나!
【음마왕】에레슈키갈인 것이다!」
두둥 하는 효과음이 들릴것 같은 기세로, 침대 위에 당당한 모습으로 서서, 허리에 왼손을 대고 오른손 집게 손가락으로 나를 가르키며 말하는 1명의 여자아이·······
그래! 레이스를 젖히자, 거기에는 어린 여자아이가 있었다!
·····························································뭐야 이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