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선생님, 너무 좋아! 5~6(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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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제…간다~~~………아히이~~~……”
신체가 몇 번이나 경련했어요. 자신도 모르게 마루(丸)짱의 등에 손톱을 세워버렸다, 아팠죠? 미안해요. 그렇지만, 이미 어떻게 해야 좋은지 모를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껴 버렸던 거예요, 그러니까 절반은 마루(丸)짱의 탓이니까 용서해. 어쩐지 바닥이 없는 구멍에 슈욱 떨어져 가는 듯한, 그렇지만 사실은 둥실둥실 공중을 방황하는 듯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각 속에 나는 잠겨 버리고 있었어. 조금 안정될 때까지, 또 다시 마루(丸)짱은 기다리고 있어 주었다.
“선생님, 싸지 않았어?”
나는 마루(丸)짱이 아직 사정(射精)하지 않은 것을 알아차리고 캐어물었다.
“왜 그래? 미호(美保)는 마음에 들지 않았어?”
말을 하면서 왠지 매우 슬픈 기분이 되어 버린다.
“바보 같은 말을 해, 미호(美保)는 매우 좋았어, 단지…그건…뭐랄까…아이가 생기면 곤란할 것이다.”
“뭐야, 선생님, 그것을 걱정하고 있었던 거야, 아무렇지도 않은데. 오늘은 괜찮은 날이었는데, 킥킥…”
“그럴 수는 없어, 무책임한 일은 할 수 없어.”
그렇게 말하면서 마루(丸)짱은 신체를 일으켰던 것이다, 그리고 천천히 나의 몸 안에서 빼내 갔던 거야, 아아, 질질 내장까지 끌어내질 것 같아,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가 나와 버린다. 이미 가랑이에는 뻐끔히 큰 구멍이 뚫려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아직 뭔가 이물(異物)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마루(丸)짱은 그렇게 말하고, 일어서서 베드사이드의 책상의 서랍을 부스럭부스럭 뒤적이고 있다, 뭘 하고 있는 것일까? 아, 콘돔이군. 기쁜 듯이 꺼내고 포장을 찢어 능숙하게 장착해 가는, 아직 싸지 않았기 때문에 원기왕성하구나, 스킨의 사이즈는 LL일까? 아아, 다시 저런 큰 것으로 범해져 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젖어 버린다, 아아, 나는 정말 음란해~, 그렇지만 마루(丸)짱, 묘하게 능숙하잖아?
“네에, 선생님 어쩐지 솜씨가 좋은 데, 정말로 그녀가 없는 거야?”
“응? 아아, 없어, 왜 그런 말을?”
“왜냐하면 곧바로 콘돔은 나오고, 재빠르게 착용해 버리고, 뭔가 수상해.”
“이런 일로 거짓말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그리고 마루(丸)짱이 베드에 돌아왔다, 자세히 보면 역시 크다. 아, 안겨 버린다, 우후, 뚱뚱한 것치고는 근육질이구나, 꽤 두꺼운 가슴이야, 클래스의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이지요. 나는 안긴 그대로 마루(丸)짱의 고간(股間)에 손을 내밀었다. 와~우! 원기왕성! 콘돔 너머로 문질러 주면 흠칫흠칫 해 재미있다, 아아, 이것으로 조금 전 가버렸던 것이다~.
“저, 저어, 미호(美保).”
“왜~요~?”
이런, 마루(丸)짱의 친포를 훑어 내고 있는 사이에 나도 조금 머리가 멍해졌다.
“아, 그런데 말이야, 부탁이 있어.”
“뭐예요~?”
“그………그건……”
“뭐예요~? 선생님과 우리 사이잖아, 들어 줄 테니어서.”
“저어……뒤에서 범하고 싶은 것이다.”
아하, 마루(丸)짱 수줍어 얼굴이 새빨갛다, 그래 그렇구나, 꽃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소녀를 백으로 범하고 싶은 것이구나, 이 에로교사.
“호호호……좋아요, 네.”
귀엽게 쑥스러워하는 마루(丸)짱의 앞에서 나는 몸을 돌려 엎드려 엉덩이를 높이 올려 보였던 것이다, 이미 뒤에서 보면 모조리 훤히 들여다보인다,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나도 몹시 흥분해 하고 있었어요.
“어때? 여고생의 엉덩이이야, 에이치한 선생님?”
“아아, 예쁘다, 매우 예뻐요 미호(美保).”
마루(丸)짱이 군침을 삼킨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나도 우쭐해져 버렸던 거야.
“어~~때, 이것이 18세의 오망코야.”
나는 고간(股間)에 손가락을 내밀어 엉덩이를 들어 올린 채로 꽃잎을 손가락 끝으로 벌려 보여 주었던 것이다, 아아…부끄러워,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대담한 거야, 그렇지만 흥분하고 있어 자신도 모르게 해 버렸던 것이다. 그랬더니 마루(丸)짱이 만져 왔던 거야.
“아후~~………”
마루(丸)짱의 손가락이 들어온다~~……아아……손가락이 움직이고 있다, 에이치!
“선생님…손가락은……아아……싫어요~!”
스스로도 기가 막힐 정도의 콧소리로 아양을 떨면서 허리를 흔들자 갑자기 엉덩이를 잡혀 버렸던 거야, 아아, 오는 것이다, 이미 부끄러울 정도로 젖어 있다.
“이렇게 적시고 있으니까, 이제 괜찮지, 미호(美保).”
“아후~……으응……”
흥분으로 목이 쉬어 버리고 있다, 나는 충격에 대비해 양 손으로 시트를 꽉 쥐었다. 엉덩이가 쑥 위로 들어 올려진다, 아아, 지금 갖다 대어졌다. 온다, 와~!
“미호(美保), 넣을 거야.”
“부탁해요, 선생님, 부드럽게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저 찢어져 버리니까.”
“아아, 알았다.”
마루(丸)짱의 목소리와 동시에 한껏 부풀어 오른 굵은 부분이 밀어 벌리면서 들어 왔던 거야.
“아아, 아히이~~~……………”
거짓말쟁이~……갑자기 깊숙이까지 넣어 버리다니~……아아, 어떻게 해? 굵은 것으로 꿰뚫려지면 숨이 멈출 것 같아~~, 아아, 단 일격으로 나는 KO되어 버렸어요.
“아아아, 선생님……하~~~~………”
꿰뚫려졌던 바로 그때 신체가 불타오르는 것처럼 되어버린다, 깊숙한 곳에 닿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다. 두려워져 도망치려고 했지만 마루(丸)짱은, 단단히 저의 엉덩이를 붙잡고 있는 거야. 최초의 한 번의 찌르기로 허리의 힘이 빠져버렸기 때문에, 도망치려고 해도 도망칠 수 없었어요. 그렇게 하고 있는 중에도 마루(丸)짱은 찔러 올려 오는 것이다.
“하~~~………하히이~~…………”
“오오오, 미호(美保), 좋아, 흐응…흐응……”
“아아아……히아~~……역시…찢어진다~~…”
뭔가 한마디 말해 주고 싶었지만,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교성이었던 것이다, 그 정도는 좋은 거야. 이미 빈틈없이 꽉 채워져 안에서 날뛰어 다니고 있는 것인 걸, 참을 수 없어요. 마루(丸)짱의 찔러 올리는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가 제멋대로 꿈틀거려 버리는 것이다, 부끄럽지만, 엉덩이가 움직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요~…
“아아…좋아…좋아요~……아후~……네에, 선생님……아아아……”
엉덩이를 흔들면 더욱 안에서 제멋대로 날뛰고 있는 물건의 크기를 느껴 버리는 거야, 이런 단단하고 뜨거운 친포는 처음이야.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마루(丸)짱에게 미안하지만, 이렇게 강렬하게 꿰뚫어 지고 있다고 느꼈던 일은 지금까지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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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요~~……선생님의……아아……이제……히이……”
아아, 어떻게 해? 온 몸으로부터 땀이 분출해 온다, 거기에 가랑이는 음란한 물로 흠뻑 젖어있다~, 대단히 음란한 여자라고 생각해 버릴 것이다~…그렇지만 멈출 수 없어…아아, 부끄럽다. 굵은 것이 출입을 반복할 때마다 나의 아소코가 문드러져 버리고 있는 듯한 착각을 느껴 버리는 거야, 이미 엉망진창으로 되어버릴 정도로 자극적.
“쿠하~~~~………아아……굉장해……하히이~……”
쑤욱 깊숙이까지 밀어 넣어졌던 순간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정신을 잃을 것처럼 되어 버리는 것이지만, 다음의 한 번의 찌르기로 또다시 비명을 질러 버리는 것이다~, 마음 놓고 기절도 할 수 없는 거야, 그 사이에 전류와 같은 자극이 온 몸을 뛰어 돌아다녀, 눈앞에 극채색의 불꽃이 날아다니는 것인 걸, 이미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어.
“선생님……이미 저…망코가 찢어져 버려요……미칠 것 같아…하히이~~……”
몽롱해지면서 호소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마루(丸)짱은, 한층 더 퍽퍽 찔러 온다.
아아, 정말 굉장해, 가랑이에서 철벅철벅 소리가 울리고 있다. 이미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 비명을 참는 것이 겨우 인 상태, 오망코가 폭발할 것 같아~~. 고관절이 덜컹덜컹 거리고 있다, 가랑이에 큰 구멍이 생겨 버렸다, 이미 허리 아래는 자신이 아닌 것 같다.
“아쿠우~…이제……간다~~……선생님……아아아.”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게 되어, 나는 절정을 향해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던 거야, 이미 가랑이에서 날뛰는 친포 이외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선생님……간다~~……아아, 오망코……녹아 버린다~~……”
꼬치처럼 되어 있는 일을 강하게 느끼면서, 마침내 나는 이 날 두 번째의 절정에 밀어 올려져 버렸다. 아아, 기분 좋아, 신체가 허공을 떠다니고 있는 것 같다, 마루(丸)짱도 참 다부지기 때문에. 응, 그렇지만……뭐야……어째서~~………?
“선생님…저……아파요……아아, 더 이상 찌르지 마세요…괴로워……아……아히이……아……아아………아~~~……”
“제멋대로 가버리다니, 교활해 미호(美保).”
“싫어~…그만 해~…이제 쉬게 해~……아아, 짐승…아직 범하는 거야~? 이미 소용없어요~……아히이~~……아……앙………”
“여기다니 말하지 않는데, 미호(美保).”
쿠우우, 그건, 그런 거대한 것으로 찔려지면 신체는 반응해 버려요, 그렇지만, 그렇지만, 하~~…대단해, 또다시 나도 참 달아올라 버린다.
“부탁해요……쉬게 해줘…계속해서 그렇게 범해지면…이제……아히이~~”
아아, 굉장한 섹스, 이런 것을 경험해 버리면, 이제 다른 남자로 만족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아쿠우~~~……선생님……이제…안 돼……”
역시 마루(丸)짱의 것은 굉장해, 쑥쑥 거대한 것으로 찔러 올려 오기 때문에 제대로 숨도 쉴 수 없을 정도인 거야~, 이미 자기 마음대로 범해져 버리고 있는 거야, 아아 분해, 천하의 미호(美保)님을 이런 꼴로 만들다니, 기억하고 계세요, 나중에 반드시 심한 꼴을 당하게 해 줄 테니까, 이 에로교사!…아…그렇지만…좋을지도?………응?…아아, 마루(丸)짱의 손이 오파이까지 뻗어 왔다, 이때까지 주무를 생각인가, 이 색마…아…아히이~……그렇게 되면, 아아, ……좋아요~~……
“하아…하아…하아…하아……이미, 아아아, ……미쳐 버린다……”
한심하지만 항복, 아마 눈도 멍하니 황홀해 하는 얼굴을 드러내고 있는 것일까~…그런데, 온 몸이 저리고 있고, 주물러진 오파이도 대단히 기분이 좋아서, 게다가 하반신은 녹아 버리고 있는 거야. 쾌감이 불기둥같이 불타올라, 활활 불타 검게 그을렸다! 이 정도까지 찔려지면 오망코를 찌르고 들어간 친포가 입에서 나와도 놀라지 않아~!
“하~~~~……간다~~~……”
절정의 여운 따위를 맛보기는커녕 소리를 질러버린다, 그렇지만, 이런 식으로 탐해지는 것은 처음이에요~, 아아, 뭔가 좋을지도? 정말로 뒤에서 범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굉장히 좋은 것이다, 이 체위. 이미 신체는 부들부들 떨리고 오망코는 녹아 흘러내릴 것 같은데, 강제로 범해져 기뻐하고 있으니까, 아하 저는 매저키스트기가 있었던 것일까? 쾌감에 휩쓸려 이미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어.
“아아아……좋아……좋아요~………선생님…기분 좋아요~…하~~~~……아히이~~~……”
이미 몇 번 비명을 질렀는지도 기억하지 못 하는 걸, 단지 엉덩이가 뜨거워서 참을 수 없다, 언제까지나 이대로 꿰뚫어 지고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눈앞이 또 다시 하얗게 되어 왔다,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이대로 죽어버릴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런데도 좋다고 생각해 버린다.
“미호(美保), 이제……나……”
마루(丸)짱이 갑자기 탑기어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앗……하히이~~~………아아아아……죽을 것 같아~~~……”
신체의 안에서 거대한 물건이 한층 더 화려하게 날뛰기 시작하면, 이미 소용없다, 나는 헐떡거리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 뜨겁게 복받쳐 오는 뭔가가 몇 번이나 폭발하고 있는 거야, 몸의 구석구석까지, 그렇게 털끝까지 쾌감이 달려 나간다, 이미 터무니없이 느껴 버렸던 것이다.
“가는 거야, 미호(美保), 미호~~…………!!”
“와~……히아~~~~~!!!”
자궁이 배에 박힐 정도로 깊숙이까지 억지고 밀고 들어 왔던 거대한 것이, 일순 좀 더 크게 부풀어 오르는 듯 하는 것을 느끼고, 나는 소리를 질러 버렸다. 콘돔너머로 마루(丸)짱의 사정(射精)을 느낀 순간 나의 안에서도 뭔가가 작렬한 듯이 느껴 버렸다. 몇 번이나 멈출 줄을 모르는 경련에 휩쓸리면서, 어디까지나 떨어져 가는 감각 속에서 나는 기절해 버렸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