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애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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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이와 나는 자주 섹스를 즐겼다.
나도 회사에 다니고 동현이도 아직 학생이라 학교에 학원 때문에 매일은 못 보았지만 일주일에 2~3번씩은 꼭 만났다.
만날때 마다 우리는 서로의 몸을 탐하며 끝없는 욕정을 분출했다.
동혀이는 정말 나를 너무나 다른 세계로 인도했다.
내 몸속을 휘집고 다니는 동현이의 물건을 언제나 갈망했고, 만날때 마다 동현이는 나를 만족시켜주었다.
비록 같이 살고있지는 않지만, 한 번은 우리집에서, 한번은 동현이네 식으로 돌아가며 섹스를 즐겼다.
외국에 나갔던 동현이의 부모가 잠시 들어와 최근에 별로 관계를 가질 수 없어 내 몸은 욕구 불만으로 미칠지경이었다.
어느 날 동현이 엄마와 동네 마트에서 만났다.
동현이엄마와는 아이들 때문에라도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요?"
"네...집을 정리 좀 하려고요."
"그럼 동현이는 어떻게 해요?"
"짐 학교를 기숙사 있는 학교로 옮길까 하는데 너무 싫다고 하네요. 사실 지금 처럼 민감할때 막 전학을 하기도 그렇구요."
순간 내 머리속에선 엄청난 계산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하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네 친척도 근처에 없어서 맡길 사람도 없고,. 도우미 아줌마도 부모가 없이 애만 있으면 대충 할것 같구 고민이 많아요."
나는 타이밍을 기다렸다 얼른 마을 꺼냈다.
"그럼 제가 돌보아도 될까요?"
"네? 그럼 저야 좋긴한데 너무 부담되요."
"괜찮아요. 동현이 솔직히 제 아들과 젤 친한 친구였고, 항상 고마웠어요. 제가 아들처럼 돌보면 동현이도 좋아할 것 같아요."
동현이 엄마는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부담도 되고, 아들을 먼저 보낸 엄마가 심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눈치였다.
"제가 밥할때 숟가락 하나 정도 더 놓고, 빨래야 뭐 세탁기 돌리는거니 크게 부담갖으실 필요 없어요."
"그래도 너무 죄송하죠."
나는 정말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될것 같았다.
"에이 우리가 뭐 하루 이틀 알고 지냈나요? 제가 친 엄마 처럼 신경써 줄께요."
"그럴까요?"
동현이 엄마는 어느정도 내 말에 따를 것 같았다.
다음날 동현엄마가 찾아와 아들을 돌보아 달라고 부탁했다.
집도 마침 처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리하고 곧 다시 외국으로 떠난다고 하였다.
며칠 후 동현이는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눈치 보지 않고 부부처럼 살 수 있게 되었다.
둘만 있을때 옷을 입고 있는 적은 이제 아예 없어져 버렸다.
"흐흡...흐흡"
동현이의 자지를 입에 물으면 정말 뜨거운 하드를 먹는 느낌이다.
내 혀에 반응에 내 입안에서 가끔씩 꿈틀거리며 움직일때 내 목구멍을 건드리며 가벼운 기침이 나오기도 한다.
"희연아 너 정말 혀 잘쓴다."
동현이는 나의 오랄을 받으며 내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다.
"입안도 따뜻하고 내 자지가 포근한 집을 찾은듯한 느낌이야."
나는 웃으며 오랄을 계속했다.
동현이는 소파에 앉아 내가 무릎꿇고 자기를 쳐 다보면서 오랄 해주는 것을 참 좋아한다.
나의 스킬에 만족하고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동현이의 자지를 입에 물로 동현이가 내머리를 쓰다듬어 줄때 동현이와 눈이 마주치면 수줍은 16세 소년같은 맘이 된다.
"희연아 이리 올라와"
나는 동현이 위로 올라가 동현이의 자지를 내 보지에 맞추고 앉았다..
"아..으.."
역시 내 보지를 가득채워주는 동현이의 자지는 너무 사랑스럽다.
"아..하아.."
"으..:
우리는 신음을 내며 계소 섹스를 이어 갔다.
"희연아 역시 너의 보지도 진짜 명기야..내가 본것중 진짜 탑3안에 들것 같아"
"아이..도데체 얼마나 많은 여자랑 해봤길래 그런 소리가 나와?그리고 왜 최고가 아니고"
나는 살짝 동현이를 흘겨봤다.
"내 실력 보면 모르겠어? 그리고 이런 신이 내린 자지를 많이 써봐야지"
"흥,,,"
내가 잠시 삐진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에이 왜그래. 찰싹"
동현이는 내 엉덩이를 내리치며 웃었다.
동현이의 저 웃음에는 정말 기분이 금세 풀어진다.
"쑤거억 쑤거억"
우리는 힘차게 피스톤질을 해나갔다.
잠시 토라졌던 내 마음이 이미 풀리고 동현이의 자지에 내 몸을 맡기고 움직였다.
"희연아 나온다~"
"응"
나는 얼른 동현이의 자지를 내 보지에서 빼고 입에 물었다.
꿈틀거리며 동현이의 자지는 좆물을 토하기 시작했다.
오늘도 양은 많았다.
이렇게 자주 섹스를 하는데 어찌 항상 이처럼 많은 양을 뱉어 낼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아...기분 좋다..희연아 나 너 없었으면 정말 스트레스 풀곳도 없고 힘들었을꺼야."
"아직 학생이 무슨 스트레스가 있다구?"
"야..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은데..너 또 나 어리다고 무시하고."
"아니야..무시하는게 아니라"
"무시하는거지 뭐야."
동현이는 내가 자기를 어리다고 생각할때 기분 나빠한다.
평소 조심한다고 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기분 상할때가 있다.
동현이는 샤워하러 들어갔다.
삐진 아이를 달래주러 나도 얼른 따라 들어가 샤워하는것을 도와주었다.
"비누출 해줄께 여기 앉아봐"
나는 동현이를 욕조에 앉힌뒤 내 몸에 비누거품을 잔뜩 묻히고 내 몸을 이용하여 동현이 몸에 비누칠을 해주었다.
비누를 행구며 샤워기 물줄기를 맞고 있는 동현이의 뒤로 가 무릎을 꿇고 동현이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 대었다.
"아.."
내가 혀로 동현이의 항문을 애무하자 동현이가 가겹게 탄성을 내 뱉었다.
나는 계속 애무를 이어갔다.
동현이는 잠시 후 돌아서서 자신의 자지를 내 입에 넣었다.
나는 동현이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동현이는 또 한번 내 입안에 자신의 좆물을 뱉었다.
내 노력으로 기분도 많이 풀린거 같았다.
오랫동안 딱딱한 욕조에 무릎을 꿇고 오랄 봉사를 했더니 무릎에 약한 멍이 들고 욱씬 거렸다.
그래도 동현이가 기분이 풀린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저녁도 준비했다.
한동안 혼자 살다 두명이 사니 집에 생기가 돌았다.
동현이를 위해 밥을 하고,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하고 청소를 하는게 너무 행복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뻤다.
동현이는 공부도 곧 잘했다.
친구들과도 정말 잘 어울리고, 특히 농구를 잘해서 인기가 많았다.
일요일 오전은 친구들과 농구를 하고 땀에 젖어 집에 돌아오는데 그의 땀냄새가 내 성욕을 자극하곤 하였다.
그리고 보통 고등학생 남자아이들 처럼 바로 씻는것을 귀찮아 하기도 했다.
"우와..진짜 피곤하다."
친구들과 농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소파에 바로 앉았다.
"얼른 씻구 와 점심 맛있게 하고 있어."
"아이 희연아 나 그냥 이대로 잠시만 잘께."
"안돼 빨리 씻구와~"
"귀찮아..잠시만"
애교를 섞어가면서 얼른 씻기기 위해 동현이의 옷을 벗겼다.
얼마나 뛰었는 양말을 벗기니 땀냄새가 확 올라왔고 몇군대 물집이 생겼다.
"어? 발에 물집이 생겼네?"
"응. 양말을 얇은걸 신고 끈도 꽉 안조이고 했더니 그랬어."
나는 동현이의 발을 주물러 주기 시작했다.
"아..너가 발마사지 해주니까 너무 좋다."
"그대신 바로 씻어야해."
"응 알았어..계속 해줘."
나는 아직 씻지 않아 냄새나는 동현이의 발을 계속 마사지했다.
오히려 그 땀냄새가 더욱 자극적이었다.
발톱도 깎을때가 되었길래 동현이의 발톱도 깨끗히 깎아주었다.
"나 샤워하는데 씻겨줘~"
"호호호 알았어~"
동현이는 샤워할때 내가 씻겨주는것을 좋아했다.
샤워기를 들고 욕조에 앉아있는 동현이의 몸 구석구석에 물줄기를 갖다 대었다.
언제나 처럼 내 몸에 비누를 묻히고 동현이에게 비누칠을 해주었다.
"쉬~"
동현이에게 비눗칠을 하고 있는데 동현이가 갑자기 내 몸에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악..아이 뭐야..."
"왜 연인끼리 서로의 소변도 같이 느껴보고 그러는거야."
"으..싫어.."
동현이의 소변을 싫다고 하면서 내몸으로 다 받았다.
따뜻하고 이건 또 새로운 자극이었다.
동현이의 오줌이 내 얼굴에도 튀었다.
동현이는 자신의 몸을 행구고 먼저 나갔다.
나는 새로운 자극에 살며시 젖은 내 보지를 닦고 나갔다.
동현이는 내가 집에서 오븐으로 구은 통닭으 맛잇게 먹었다.
역시 한창 크는 나이라 식욕도 강했다.
나는 동현이가 깨끗이 발라 먹지 않아 뼈에 붙어 있는 남은 살들을 먹었다.
"희연아..나 너가 해준 음식 먹는거 너무 기분 좋구. 항상 맛있는거 나 먼저 주고 남은거 너가 먹어주는게 너무 고맙고 좋다."
"동현아 너가 그렇게 생각해주니 나도 고마워."
우리는 바로 키스를 했다
동현이의 입안의 남은 음식이 나에게 넘어왔다.
우리는 멈추지 않고 키스를 했고 결국 밥을 다 먹기도 전에 2차례의 격렬한 섹스를 하였다.
우리는 이렇게 서로 너무 좋았다.
그러나 어느날 사건 이후 우리의 관계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우리가 다투게 되는 것은 항상 동현이가 자신이 아이취급 받았다고 느낄때이다.
그날도 정말 사소하게 시작하였다.
동현이의 성적표를 보니 성적이 약간 떨어졌다.
그래서 걱정되어 동현이이게 성적이 조금 떨어졌으니 열심히 하자고 하였다.
"내 성적은 내가 알아서 해..넌 언제까지 날 그냥 애 취급할꺼야?"
"이게 무슨 애 취급이야. 너가 성적이 떨어졌으니 당연히 걱정되어서 그런거지."
"아니야..넌 그냥 날 애취급해. 말투도 그렇고."
"내가 무슨...난 너와 사귀기 시작한 이후 한 번도 애취급 한적 없어."
"너는 그렇게 믿고 싶겠지만 아니거든."
동현이는 그렇게 말하고 나가버리고 그날 돌아오지 않았다.
걱정에 잠못들었고 내가 동현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자신을 애 취급하지 않는 사실을 알게 될까 고민하였다.
다음날 저녁 약간 취한 모습의 동현이가 돌아왔다.
"걱정했어."
"미안..나도 성적이 떨어져 걱정되는데 너한테 애취급 받는게 싫어서...걱정시켜서 미안하다."
"아니야..나 어떻게 하면 너를 애취급 하지 않고 정말 내 애인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존경한다는거 믿게 해 줄수 있을까?"
"정말 나 애인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존경해?"
"응. 당연하지. 너의 여자가 된 이후부터 쭉 그랬어."
"그럼 이제 나한테 존댓말만 해. 너가 나한테 계속 반말하는 한 너를 나를 애취급할 것 같아."
"응?"
난 동현이의 요구에 약간 황당해서 한번에 좋다고 말하지 못하였다.
"봐..넌 나를 존경하지 않고 애취급만 하려하니까 지금도 맘에 없는 말로 달래려고만 한거야."
"아니야..알았어..이제부터 존댓말 할께요."
나는 동현이가 기분이 풀리고 나를 오해 안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동현이가 하자는 대로 다 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앞으로 나 들어오면 문앞에서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자기전에 나한테 문안인사 큰절로 해."
동현이의 요구에 많이 놀랐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동현이가 자신을 애취급한다고 생각하지 않길 바랬다.
"알았어요. 동현씨. 내가 잘할께요."
"그래 희연아 우리 계속 잘지내자."
내가 존댓말을 하고 앞으로 큰절을 올리겠다는 말에 동현이는 기분이 풀린듯 했다.
우리는 그동안 밀린 섹스를 했다.
동현이는 나를 더욱 거칠게 다루었고, 나는 더욱 흥되어 몇번을 정신을 잃었는지 모르겠다.
"동현씨 안녕히 주무세요."
나는 침대에 먼저 누워 안자있는 동현이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큰 절을 올렸다.
"그래 희연아 어서 자자."
그리고 침대에 누워 동현이의 품에 안겼다.
새로 변화하는 우리 관계에 나는 또 한번 젖어 드는 내 보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4부에 계속
나도 회사에 다니고 동현이도 아직 학생이라 학교에 학원 때문에 매일은 못 보았지만 일주일에 2~3번씩은 꼭 만났다.
만날때 마다 우리는 서로의 몸을 탐하며 끝없는 욕정을 분출했다.
동혀이는 정말 나를 너무나 다른 세계로 인도했다.
내 몸속을 휘집고 다니는 동현이의 물건을 언제나 갈망했고, 만날때 마다 동현이는 나를 만족시켜주었다.
비록 같이 살고있지는 않지만, 한 번은 우리집에서, 한번은 동현이네 식으로 돌아가며 섹스를 즐겼다.
외국에 나갔던 동현이의 부모가 잠시 들어와 최근에 별로 관계를 가질 수 없어 내 몸은 욕구 불만으로 미칠지경이었다.
어느 날 동현이 엄마와 동네 마트에서 만났다.
동현이엄마와는 아이들 때문에라도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요?"
"네...집을 정리 좀 하려고요."
"그럼 동현이는 어떻게 해요?"
"짐 학교를 기숙사 있는 학교로 옮길까 하는데 너무 싫다고 하네요. 사실 지금 처럼 민감할때 막 전학을 하기도 그렇구요."
순간 내 머리속에선 엄청난 계산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하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네 친척도 근처에 없어서 맡길 사람도 없고,. 도우미 아줌마도 부모가 없이 애만 있으면 대충 할것 같구 고민이 많아요."
나는 타이밍을 기다렸다 얼른 마을 꺼냈다.
"그럼 제가 돌보아도 될까요?"
"네? 그럼 저야 좋긴한데 너무 부담되요."
"괜찮아요. 동현이 솔직히 제 아들과 젤 친한 친구였고, 항상 고마웠어요. 제가 아들처럼 돌보면 동현이도 좋아할 것 같아요."
동현이 엄마는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부담도 되고, 아들을 먼저 보낸 엄마가 심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눈치였다.
"제가 밥할때 숟가락 하나 정도 더 놓고, 빨래야 뭐 세탁기 돌리는거니 크게 부담갖으실 필요 없어요."
"그래도 너무 죄송하죠."
나는 정말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될것 같았다.
"에이 우리가 뭐 하루 이틀 알고 지냈나요? 제가 친 엄마 처럼 신경써 줄께요."
"그럴까요?"
동현이 엄마는 어느정도 내 말에 따를 것 같았다.
다음날 동현엄마가 찾아와 아들을 돌보아 달라고 부탁했다.
집도 마침 처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리하고 곧 다시 외국으로 떠난다고 하였다.
며칠 후 동현이는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눈치 보지 않고 부부처럼 살 수 있게 되었다.
둘만 있을때 옷을 입고 있는 적은 이제 아예 없어져 버렸다.
"흐흡...흐흡"
동현이의 자지를 입에 물으면 정말 뜨거운 하드를 먹는 느낌이다.
내 혀에 반응에 내 입안에서 가끔씩 꿈틀거리며 움직일때 내 목구멍을 건드리며 가벼운 기침이 나오기도 한다.
"희연아 너 정말 혀 잘쓴다."
동현이는 나의 오랄을 받으며 내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다.
"입안도 따뜻하고 내 자지가 포근한 집을 찾은듯한 느낌이야."
나는 웃으며 오랄을 계속했다.
동현이는 소파에 앉아 내가 무릎꿇고 자기를 쳐 다보면서 오랄 해주는 것을 참 좋아한다.
나의 스킬에 만족하고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동현이의 자지를 입에 물로 동현이가 내머리를 쓰다듬어 줄때 동현이와 눈이 마주치면 수줍은 16세 소년같은 맘이 된다.
"희연아 이리 올라와"
나는 동현이 위로 올라가 동현이의 자지를 내 보지에 맞추고 앉았다..
"아..으.."
역시 내 보지를 가득채워주는 동현이의 자지는 너무 사랑스럽다.
"아..하아.."
"으..:
우리는 신음을 내며 계소 섹스를 이어 갔다.
"희연아 역시 너의 보지도 진짜 명기야..내가 본것중 진짜 탑3안에 들것 같아"
"아이..도데체 얼마나 많은 여자랑 해봤길래 그런 소리가 나와?그리고 왜 최고가 아니고"
나는 살짝 동현이를 흘겨봤다.
"내 실력 보면 모르겠어? 그리고 이런 신이 내린 자지를 많이 써봐야지"
"흥,,,"
내가 잠시 삐진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에이 왜그래. 찰싹"
동현이는 내 엉덩이를 내리치며 웃었다.
동현이의 저 웃음에는 정말 기분이 금세 풀어진다.
"쑤거억 쑤거억"
우리는 힘차게 피스톤질을 해나갔다.
잠시 토라졌던 내 마음이 이미 풀리고 동현이의 자지에 내 몸을 맡기고 움직였다.
"희연아 나온다~"
"응"
나는 얼른 동현이의 자지를 내 보지에서 빼고 입에 물었다.
꿈틀거리며 동현이의 자지는 좆물을 토하기 시작했다.
오늘도 양은 많았다.
이렇게 자주 섹스를 하는데 어찌 항상 이처럼 많은 양을 뱉어 낼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아...기분 좋다..희연아 나 너 없었으면 정말 스트레스 풀곳도 없고 힘들었을꺼야."
"아직 학생이 무슨 스트레스가 있다구?"
"야..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은데..너 또 나 어리다고 무시하고."
"아니야..무시하는게 아니라"
"무시하는거지 뭐야."
동현이는 내가 자기를 어리다고 생각할때 기분 나빠한다.
평소 조심한다고 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기분 상할때가 있다.
동현이는 샤워하러 들어갔다.
삐진 아이를 달래주러 나도 얼른 따라 들어가 샤워하는것을 도와주었다.
"비누출 해줄께 여기 앉아봐"
나는 동현이를 욕조에 앉힌뒤 내 몸에 비누거품을 잔뜩 묻히고 내 몸을 이용하여 동현이 몸에 비누칠을 해주었다.
비누를 행구며 샤워기 물줄기를 맞고 있는 동현이의 뒤로 가 무릎을 꿇고 동현이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 대었다.
"아.."
내가 혀로 동현이의 항문을 애무하자 동현이가 가겹게 탄성을 내 뱉었다.
나는 계속 애무를 이어갔다.
동현이는 잠시 후 돌아서서 자신의 자지를 내 입에 넣었다.
나는 동현이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동현이는 또 한번 내 입안에 자신의 좆물을 뱉었다.
내 노력으로 기분도 많이 풀린거 같았다.
오랫동안 딱딱한 욕조에 무릎을 꿇고 오랄 봉사를 했더니 무릎에 약한 멍이 들고 욱씬 거렸다.
그래도 동현이가 기분이 풀린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저녁도 준비했다.
한동안 혼자 살다 두명이 사니 집에 생기가 돌았다.
동현이를 위해 밥을 하고,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하고 청소를 하는게 너무 행복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뻤다.
동현이는 공부도 곧 잘했다.
친구들과도 정말 잘 어울리고, 특히 농구를 잘해서 인기가 많았다.
일요일 오전은 친구들과 농구를 하고 땀에 젖어 집에 돌아오는데 그의 땀냄새가 내 성욕을 자극하곤 하였다.
그리고 보통 고등학생 남자아이들 처럼 바로 씻는것을 귀찮아 하기도 했다.
"우와..진짜 피곤하다."
친구들과 농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소파에 바로 앉았다.
"얼른 씻구 와 점심 맛있게 하고 있어."
"아이 희연아 나 그냥 이대로 잠시만 잘께."
"안돼 빨리 씻구와~"
"귀찮아..잠시만"
애교를 섞어가면서 얼른 씻기기 위해 동현이의 옷을 벗겼다.
얼마나 뛰었는 양말을 벗기니 땀냄새가 확 올라왔고 몇군대 물집이 생겼다.
"어? 발에 물집이 생겼네?"
"응. 양말을 얇은걸 신고 끈도 꽉 안조이고 했더니 그랬어."
나는 동현이의 발을 주물러 주기 시작했다.
"아..너가 발마사지 해주니까 너무 좋다."
"그대신 바로 씻어야해."
"응 알았어..계속 해줘."
나는 아직 씻지 않아 냄새나는 동현이의 발을 계속 마사지했다.
오히려 그 땀냄새가 더욱 자극적이었다.
발톱도 깎을때가 되었길래 동현이의 발톱도 깨끗히 깎아주었다.
"나 샤워하는데 씻겨줘~"
"호호호 알았어~"
동현이는 샤워할때 내가 씻겨주는것을 좋아했다.
샤워기를 들고 욕조에 앉아있는 동현이의 몸 구석구석에 물줄기를 갖다 대었다.
언제나 처럼 내 몸에 비누를 묻히고 동현이에게 비누칠을 해주었다.
"쉬~"
동현이에게 비눗칠을 하고 있는데 동현이가 갑자기 내 몸에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악..아이 뭐야..."
"왜 연인끼리 서로의 소변도 같이 느껴보고 그러는거야."
"으..싫어.."
동현이의 소변을 싫다고 하면서 내몸으로 다 받았다.
따뜻하고 이건 또 새로운 자극이었다.
동현이의 오줌이 내 얼굴에도 튀었다.
동현이는 자신의 몸을 행구고 먼저 나갔다.
나는 새로운 자극에 살며시 젖은 내 보지를 닦고 나갔다.
동현이는 내가 집에서 오븐으로 구은 통닭으 맛잇게 먹었다.
역시 한창 크는 나이라 식욕도 강했다.
나는 동현이가 깨끗이 발라 먹지 않아 뼈에 붙어 있는 남은 살들을 먹었다.
"희연아..나 너가 해준 음식 먹는거 너무 기분 좋구. 항상 맛있는거 나 먼저 주고 남은거 너가 먹어주는게 너무 고맙고 좋다."
"동현아 너가 그렇게 생각해주니 나도 고마워."
우리는 바로 키스를 했다
동현이의 입안의 남은 음식이 나에게 넘어왔다.
우리는 멈추지 않고 키스를 했고 결국 밥을 다 먹기도 전에 2차례의 격렬한 섹스를 하였다.
우리는 이렇게 서로 너무 좋았다.
그러나 어느날 사건 이후 우리의 관계에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우리가 다투게 되는 것은 항상 동현이가 자신이 아이취급 받았다고 느낄때이다.
그날도 정말 사소하게 시작하였다.
동현이의 성적표를 보니 성적이 약간 떨어졌다.
그래서 걱정되어 동현이이게 성적이 조금 떨어졌으니 열심히 하자고 하였다.
"내 성적은 내가 알아서 해..넌 언제까지 날 그냥 애 취급할꺼야?"
"이게 무슨 애 취급이야. 너가 성적이 떨어졌으니 당연히 걱정되어서 그런거지."
"아니야..넌 그냥 날 애취급해. 말투도 그렇고."
"내가 무슨...난 너와 사귀기 시작한 이후 한 번도 애취급 한적 없어."
"너는 그렇게 믿고 싶겠지만 아니거든."
동현이는 그렇게 말하고 나가버리고 그날 돌아오지 않았다.
걱정에 잠못들었고 내가 동현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자신을 애 취급하지 않는 사실을 알게 될까 고민하였다.
다음날 저녁 약간 취한 모습의 동현이가 돌아왔다.
"걱정했어."
"미안..나도 성적이 떨어져 걱정되는데 너한테 애취급 받는게 싫어서...걱정시켜서 미안하다."
"아니야..나 어떻게 하면 너를 애취급 하지 않고 정말 내 애인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존경한다는거 믿게 해 줄수 있을까?"
"정말 나 애인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존경해?"
"응. 당연하지. 너의 여자가 된 이후부터 쭉 그랬어."
"그럼 이제 나한테 존댓말만 해. 너가 나한테 계속 반말하는 한 너를 나를 애취급할 것 같아."
"응?"
난 동현이의 요구에 약간 황당해서 한번에 좋다고 말하지 못하였다.
"봐..넌 나를 존경하지 않고 애취급만 하려하니까 지금도 맘에 없는 말로 달래려고만 한거야."
"아니야..알았어..이제부터 존댓말 할께요."
나는 동현이가 기분이 풀리고 나를 오해 안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동현이가 하자는 대로 다 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앞으로 나 들어오면 문앞에서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자기전에 나한테 문안인사 큰절로 해."
동현이의 요구에 많이 놀랐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동현이가 자신을 애취급한다고 생각하지 않길 바랬다.
"알았어요. 동현씨. 내가 잘할께요."
"그래 희연아 우리 계속 잘지내자."
내가 존댓말을 하고 앞으로 큰절을 올리겠다는 말에 동현이는 기분이 풀린듯 했다.
우리는 그동안 밀린 섹스를 했다.
동현이는 나를 더욱 거칠게 다루었고, 나는 더욱 흥되어 몇번을 정신을 잃었는지 모르겠다.
"동현씨 안녕히 주무세요."
나는 침대에 먼저 누워 안자있는 동현이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큰 절을 올렸다.
"그래 희연아 어서 자자."
그리고 침대에 누워 동현이의 품에 안겼다.
새로 변화하는 우리 관계에 나는 또 한번 젖어 드는 내 보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4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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