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이세계에 전생해서 일본에서 여고생을 납치해보았다 1장 셋이서 목욕.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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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기전에 셋이서 목욕을 하자”
이치미야와의 키스를 끝내고, “이제 만족했잖아...빨리 집에 돌려보내줘” 라고 말한 그녀에게 나는 웃으며 그렇게 대답했다.
내탑에는 천연 온천이 있다.라기보다 온천쪽에 탑을 세웠을뿐이지만 말야.올려다보면 하늘에 가득찬 별들, 운이 좋다면 오로라도 볼수 있는 자랑스러운 온천입니다.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분명 별도 잘 보인다구.
이 주변에는 맹위를 떨쳤던 위대한 용의 유해가 잠들어있다던가 해서, 그 뼈와 유해의 성분이 녹아들어 이 온천에는 여러 가지 마술적 효과가 있다는 거같다.지인의 마술사가 분석해준걸로 보자면, 우리 온천에 일주일에 두 번정도 몸을 담구면 수명 2배 증가, 피부와 근육은 언제까지나 젊은 채로, 라는 것이었다.적어도 외견적인 노화는 거의 멈추는거 같다
그런 연유로 술사 사이들에서는 때때로 여기 온천에 오는 사람도 있고(특히 조금 나이가 있....는게 아니라 누나 술사들이 많다), 마법약의 원료로 한다던가 뭔가로 물을 뜨게 해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라는 온천이 있지만.카호짱도 어때? 게다가 두사람 둘다 이제 집에 돌아가는데 땀끈적끈적에 거기도 흥건해져있으면 싫지 않아?”
“흥, 흥건해지...다니...”
이치미야는 그렇게 말하며 침묵.그리고 니이제키로 말할거같으면, 방금전부터 이치미야에게 안긴채라서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잘 보면 귀가 새빨개져 있었다
“자 카호짱, 일어서서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자”
니이제키를 뒤에서 끌어앉아 겨드랑이밑에 손을 뻗어, 이치미야에게서 떼어낸다.처음엔 싫은 느낌이었지만, “가자?”고 다시 재촉하자 이번엔 의외로 저항앉고 일어서 주었다.나는 그대로 왼손으로 니이제키의 허리를 끌어안으면서 “자, 리코짱도”라고 말하며 이치미야에게 손을 뻗었다.이치미야는 내 손을 뿌리치고, 스스로 일어서, 손으로 가슴과 하복부를 가리면서 “그래서, 어디야?”라고 물어왔다.
“우후후.이쪽”
“아, 잠깐. 옷도 가지고 싶은데”
“됬으니까 됬으니까.나 가능한한 두 사람의 알몸을 보고싶은거야.그러니까 온천에서 나오면 여기까지 알몸으로 와줬으면 하는걸.걱정하지 않아도 추워질정도로 멀지 않고.라고 할까 바로 저기고 말이야”
이치미야의 허리에 손을 뻗어 끌어당겨, 니이제키의 허리를 끌어안은 손은 그녀의 겨드랑이에 뻗는다.이치미야의 허벅지와 니이제키의 유방을 희롱하면서 “꺅!” 이라던가 “...아...싫어...”같은 목소리는 무시하고 거실을 나온다.거실 옆은 부엌으로 거기서 다시 나오면 복도.화장실이 있고 그 앞에 세면대겸 탈의실과 온천이 있다.
여기에 와서야 두사람을 놓아주고 탈의실의 문을 연다.덧붙여 미닫이식.
이 앞은 내 취미로 굉장히 온천답게 만들었기 때문에, 세면대는 크게 수도꼭지가 세 개,장마루 바닥에 대나무돗자리로, 이단삼단의 박스가 있어 탈의.타올과 배스타올을 한 장씩.탈의실 안에는 키재기와 체중계도 재대로 준비해두고 있다.
여기서 이치미야에게 “체중 재볼래?”라고 물었더니 귀신겉은 얼굴로 노려봤다.하지만 나 이치미야의 곡선이 있는 턱의 라인이라던가, 부드러울듯한 배라던가, 마타 하리 처럼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구석에 긴급소환용의 간이마법진도 자리잡고 있다.이건 깜빡하고 타올의 보충을 잊었다던가 치약이 떨어졌을때라던가, 그럴때 일일이 방까지 되돌아가는것이 귀찮아서 준비해둔 것입니다.마법이란거 편리해!
그럼 나는 이미 알몸이므로 탈의실은 패스-~라고 생각했지만 이치미야가 내 탓에 엉망이 된 포니테일을 고치고 싶다고 말하며 세면대 거울앞에서 머릭카락을 다듬기 시작했다.내가 “빨리”라고 말해도 이치미야한테는 건성같은 대답밖에 돌아오지 않는다.조금 걸릴거같아서 우선 니이제키와 둘이서 먼저 들어가기로 했다.“먼저 씻자~♪”라고 말하면서 뒤에서 젖가슴 주물렀더니 무언으로 옆구리에 팔꿈치가 날아왔다.우우...
심기일전해서 니이제키에게 달라붙으면서-가슴이라던가 넓적다리라던가를 희롱하자 “..싫어..안...되..”라고 말했지만, 그게 오히려 모에일뿐이라서 - 유리문을 열어 욕탕에 들어갔다.
욕탕은 천장에서 벽까지 거의 전변이 이중의 유리로 되어있어, 밖에서 바람과 냉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물리적, 마술적인 방어가 행해져있다.이 보호가 있어서 바깥에서 극한의 블리자드가 몰아칠듯한 때에도 이쪽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욕탕에 들어갈수 있다
게다가 욕조의 끝은 그대로 야외온천으로 이어져있다.야외온천은 안쪽같은 방비가 없어 바람이 불지만, 기본적으로는 지열과 온천에서 솟아오르는 열기가 있어 왠만한 악천후가 아닌한 대체로 따듯하다.
“우와아...”
니이제키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에 감동한 것인지, 그런 소리만을 내뱉고 있었다.다행이다.아무래도 마음에 들어준거같다.
창문 바깥은 이미 완전한 밤의 장막이 내리고 있어서, 새카만 암흑.저쪽에 가로놓여진 얼음수정의 모서리만이 별빛을 받아 희미하고 둔한 은빛을 띄고 있다.천장을 보면 문자그대로 별의 바다.일본에선 하늘의 강같은건 좀처럼 볼 기회가 없지만 여기선 날씨만 좋으면 언제든지 볼수있다.물론 백야에는 무리지만.
“별이 내릴 거같아...”
“미안, 오늘은 오로라가 나오지 않는거같아”
“으응, 이걸로 충분....하지만 밖에서도 보이는 건 조금 부끄럽네”
욕탕안은 밤이라도 밖에 잘 보이도록 빛이 거의 없다.
가장 밝은 곳이 씻는 곳으로, 여기 모서리가 오렌지빛의 부드러운 빛으로 비춰지고 있다.역시 씻는 곳이 어두서워는 불편하니까 말야.남은건 탈의실과 야외온천의 출입구근처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유도등대신으로 쓰고 있는것과, 욕조의 테두리에 작은 불빛을 잔뜩 늘어놓아 넘어지지않도록 해둔정도
다른 곳은 거의 암흑
거기에, 뭔가로 인해 밝게 하고 싶지 않을때를 위해 일단 각처에 스윗치를 준비해놓기는 했다.
“여긴 거의 사람이 오지않고, 온다하더라도, 미리 연락이 있으니까 괜찮아.아 그러니까, 저쪽이 몸을 씻는 장소로...”
“..응”
“수도꼭지라던가는 일본에 있는것과 다르지 않게 했으니 괜찮겠지? 모르겠으면 물어봐.그리고 샴푸라던가 린스라던가 보디소프같은건 일단 준비는 해뒀지만 뭔가 모자라는게 있으면 말해”
“응”
니이제키는 수도꼭지 앞의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있길래, 나는 보디소프를 듬뿍내서 자신의 가슴과 배에 발라, 양손을 문질러서 거품을 낸다
“그래서 말인데...”
“...에?”
“이치미야가 올때까지 카호짱의 몸으로 놀겠습니다♪”
“...꺄,아악!”
니이제키를 뒤에서부터 끌어안아서, 거품을 낸 손으로 그녀의 유방과 배꼽, 하복부까지 만지작거린다.거품으로 미끈미끈해진 손으로 젖가슴을 몇 번이나 문지르면서 내 가슴과 배를 그녀의 등에 문지른다
“...어, ..나가미네군...어....어엇!” ...싫어...싫엇, 거긴...안되...안되에......“
“우후후, 카호짱의 소중한 곳을 씻어줄게.오늘 잔뜩 더럽혀버려서 미안해?”
“안되....안된....다..니까....햐....싫엇!”
거품범벅인 손으로 니이제키의 가슴을 희롱하면서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고간을 만지작거리며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쑤셔넣는다
“....앗....아...앗! 으읏.....”
“카호짱 귀여워...저기, 좀더 귀엽게 허덕여 울어줘, 저기 울어줘? 어서어서.... 아팟!”
흥분해서 니이제키를 괴롭히고 있자, 어느샌가 다가온 이치미야에게 뒤에서 머리를 얻어맞았다.이치미야는 포니테일을 고친것뿐만 아니라 몸에 배스타올을 감고 있어서, 젖가슴도 엉덩이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우우....
“적당히좀 하라구.정말이지, 나가미네군이 이런 에로에로 대마왕이었다니 경멸.자 카코, 이쪽으로 와.....나가미네군은 저리로 가”
“우와앙-, 루리짜아앙-나가미네군 너무해에”
흥이다-.에로에로대마왕이라 미안하네
우선 여기선 물러서서, 두사람끼리 조금 장소에서 몸을 씻기로 한다.흘긋흘긋 옆눈길로 훔쳐보면 두사람은 여자아이들끼리 씻어주기 시작했다.
드디어 두사람이 다씻는걸 보고 그녀들에게 돌아온다.니이제키는 내가 다가오자 눈치채곤 이치미야의 뒤로 숨어버린다.이치미야는 니이제키를 지키듯이 그녀를 앉고 이쪽을 노려봤다.내가 한발 다가갈수록 두사람도 똑같이 물러선다
“우후후.저기 리코짱.카호짱으로 노는게 안되면 대신에 리코짱으로 놀게 해줘”
“장난치지마! 나도 나가미네군의 장난감이 되는건 싫어!”
“저기, 그렇게 말하지 말고”
두사람의 다리를 향해 생각을 집중하자 그녀들은 끌어안은채 그대로 풀썩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린다.여자아이앉기가 된 니이제키한테서 이치미야를 떼어내, 뒤에서 껴안은채 유방을 움켜쥐고 니이제키의 앞에서 무릎앉기의 모습으로 만든다
“싫어어! 그...만둬...! 이런...거, 비겁...!...놓아...줘....!”
“우후후,이번엔 카호짱앞에서 리코짱을 범해줄게”
“...싫어...이런거...싫어...나가미네군...이제 이런짓....아윽...그만둬....그만둬저...”
니이제키의 우는 얼굴을 바라보면서 이치미야의 가슴을 주물럭거리거나, 엉덩이에 자신의 것을 들이대, 문지른다.한동안 이치미야의 가슴을 가지고 논 뒤, 이번엔 그녀의 하복부에 손을 뻗어서 이치미야의 비부에 손가락을 찔러넣어 안을 휘젓는다..내 손가락이 이치미야의 안에서 꿈틀댈때마다 그녀의 하얀어깨가 움찔움찔 떨린다.두사람은 몇 번이나 “그만둬...그만둬..”라고 간원하지만 나는 무시하고 이치미야를 계속 괴롭힌다.
슬슬 본편으로 들어가자고 생각한 나는 손가락을 뽑고, 이치미야의 몸을 이쪽에 향하게 해, 그대로 니이제키의 무릎위에 느긋이 밀어트려 위를 향하게 눕힌다.이치미야가 니이제키에게 무릎베개당한 자세가 되어 그녀의 무릎에 손을뻗어 크게 벌리고 그 중요한 부분에 키스하면서 양다리를 안아들고, 강간했다.
“저기 리코짱, 친구의 눈앞에서 강간당하는거야? 흥분되? 나 지금 굉장히 흥분하고 있어”
“...히잇....힛..히잇.....읏...으으...으응...! 싫어...싫어어...이제...그만둬...나가미네...군...제발...아앙!...제발...소원이니까...”
니이제키로 말할거같으면 그녀는 이미 눈을 감고 귀도 막아 내가 무엇을 말해도 싫어싫어하고 도리질칠뿐이었다.
드디어 나는 오늘 네 번째의 절정에 달해서, 충분히 만족하고 난뒤 이치미야를 풀어주었다.두사람의 다리도 움직이도록 했지만, 두사람 모두 쇼크로 탈진해있다.지금 이치미야가 하고 있는 눈을 레이프 눈이라고 하는구나.나는 남근에 묻은 정액을 뜨거운물로 씻어, 그 김에 이치미야의 안에서 흘러넘친 정액도 똑같이 씻어주었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할뿐입니다.그 이외엔 가능한한 두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이래뵈도, 일단”“...아무것도 하지 않아....주는게...가장...기쁘....지만...”
아, 이치미야 부활?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내가 심심해지잖아“
“....최저”
“나도 그런거 최저라도 생각해....”
자신이 최저라는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요-
이치미야가 일어났기에 셋이서 욕탕에 들어갔다.물론 야외온천쪽.나는 잠시 두사람에게 떨어진 장소에서 몸을 담그고 있었지만, 이윽고 그녀들이 진정했을무렵을 계산해 두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그리고나선 셋이서 내킬때까지 탕에 들어가있었다.
나는 욕탕속에서도 역시 두사람의 가슴을 주무른다거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거나 엉덩이를 만지거나 해서 그녀들로부터 크게 미움받고, 똑같은 정도로 두사람을 질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목욕탕에서 나와 몸을 닦은후, 두사람다 몸에 배스타올을 제대로 감고 있어서, 돌아갈때는 두사람의 엉덩이도 가슴도 볼수가 없었다.그래도 뭐, 배스타올의 가슴골부분에서 들여다보이는 계곡이라던가, 중요한 곳이 보일듯 보이지 않는 자락이라던가, 거기서 뻗어나온 아름다운 허벅지라던가, 이건 이거대로 요염했고.
거실에 돌아와 두사람은 재빨리 세라복을 입운후 겨우 안정된거같았다.명백히 멍해진 표정이 되어있다.나도 언제나의 적녹색의 로브를 입고, 벽에 세워져있던 지팡이를 꺼내들었다.본래는 지팡이까진 필요없지만, 뭐 기분으로.
“나가미네군, 뭔가 마법사같아”
“정말....”
“『같아』가 아니라 정말로 마법사라니까.커흠.그럼 슬슬 이별...의 전에 두사람에게 기념선물이 있습니다”
나는 허리의 안에서 꺼내든것을 두사람에게 하나씩 건넨다.
“뭐야 이거?”
“...경단?”
“아직 엄마가 되고싶진 않겠지.이상한 부작용이라던가는 없으니까 안심하고 먹어주세요”
“고, 고마워.....제대로 생각해주는 구나”
“나가미네군은 옛날부터 이상한곳에 신경을 쓰는구나...”
니이제키....“이상한 곳”은 쓸데없는 말이 아니려나
“자, 그럼 두사람 다 거기에 나란히.보낼것은 두사람이 소환되기전에 있던 곳.확실히 버스정류장앞이었지.시간은...괜찮겠지?”
두사람이 시간을 확인하자 8시전이었다(물론 일본시간으로).납치됬던것이 세사간 무렵 이었으니까 대충 4시간이상 논 것이 된다.
“연락도 없이 이런 시간이 되버렸어.엄마한테 혼날거야....”
“니이제키, 그건 정말로 미안해”
“설마 이세계에 끌려가서 에로에로대마왕으로 환생한 전 동급생에게 덮쳐졌습니다,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말야.어쩔수없으니까 나와 둘이서 놀아서 늦어졌습니다,라고 말할수밖에없나.함께 혼나줄게”
“에로에로대마왕은 확정인거야?”
“그치만, 정말로 에로에로대마왕이잖아.틈만 있으면 금방 이상한 곳을 만지거나 하고, 우리들을 몇 번이나 레이...프...레이프해서...”
“루리짱....”
“처음이었으니까 말야....키스정돈....”
“나가미네군...나도야....”
“평생..원망할테니까...”
“우우, 그런 얼굴을 하면....다시.....덮쳐버리고 싶 컥”
마지막까지 말하기전에 힘껏 얻어맞고 말았습니다.게다가 이치미야뿐만 아니라 니이제키한테까지
“아파라....에 그러면,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응.....안녕, 나가미네군”
“나가미네군도 건강하게 지내”
“그럼....”
내가 지팡이를 휘두르자 두사람의 모습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
“또보자 두사람 다 ♪”
다음날 밤 나는 니이제키가 침대에 구르면서 연애소설을 읽고 있던 때에 소환해서 파쟈마 차림의 그녀를 실컷 장난감으로 삼고, 그리고 전라로 벗겨서, 다시 놀고, 마지막엔 같은 침대에서 알몸인채로 아침까지 껴안고 자, 아침은 아침대로 아침처리라고 칭하며 니이제키를 안았다 같은 것을 했지만 그건 또 다른 애기.아, 제대로 학교에 늦지않도록 돌려보냈어요.
그 다음날 밤은 이치미야를 소환해서 똑같이 밤새 놀았지만, 그건 또 또 다른 애기.
우리들의 문란한 성생활은 이렇게 시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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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에 충실할뿐입니다.네.생각보다 착해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