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온천 여행에서의 사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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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절정인가요, 사코우시씨?」
하아~~ 하아~~ 숨을 어지럽힌 채로,
나는 알몸의 나카야마군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그의 그런 지적에, 나는 수치스럽지만 작게 수긍했다.
「언제나 이렇게 곧바로 기분이 좋아집니까?」
남편에게 안긴 기억은 벌써 몇 년이나 전의 일이지만,
나는 이 정도의 쾌감에 싸인 것은, 과거에는 한 번도 없었다.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안기는 것도 처음이고,
노천탕이라고 하는 야외에서의 행위도, 나에게는 경험이 없었다.
또한, 상대는 오늘 처음 만난 바로 직후의,
핸섬한 연하의 사내 아이다.
나의 흥분을 자극하기에 ,
너무나 충분한 재료가 갖추어져 있었다.
그리고, 나카야마군의 탁월한 테크닉이 거기에 더해 지고 있었다.
아마, 여성과의 경험이 풍부한게 틀림없다.
상냥함과 강력함이 혼재한 그의 애무 방법은,
항상 나를 생각해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끝나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다.
「나카야마군····, 이런 건 처음이야, 나····」
나는, 어떻게든 숨결을 정돈해
그의 어깨에 턱을 실은 채로, 그렇게 진심을 말하고 있었다.
「남편의 것보다도 기분이 좋았어?」
「응·····」
내가 솔직하게 그렇게 대답했을 때,
나카야마군은 다시 허리를 가볍게 밀어 올리는 행동을 보였다.
나는, 아앙~~, 이라고 작은 소리를 흘리면서도,
그에게 물어 보았다.
「응, 나카야마군은 아직 기분이 좋게 되어 있지 않았지요」
「쭉 참고 있습니다, 사코우시씨를 위해서····」
「괜찮아, 이제 기분이 좋아져도·····」
「이렇게 멋진 여자와 하는 것은 처음이니까, 왠지 아까워서····」
연상의 나에게,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풍기고 있는 것 같이
그렇게 말하면서, 나카야마군은 나의 유방에 다시 손을 뻗어,
천천히 애무를 해 왔다.
「자, 이번에는 사코우시씨와 함께 느끼고 싶은데·····」
첫 절정의 여운이 아직 농후하게 남아 있는데,
나는 그의 그 말에, 또 추잡한 기분으로 몰려 버렸다.
그런 나를 더욱 자극하듯이, 그는 재미있는 제안을 해 왔다.
그것은, 조금 전부터 쭉, 내가 계속 생각하고 있던 것이기도 했다.
「사코우시씨, 마츠모토도 함게 합시다·····」
나카야마군은, 조금 떨어진 장소에 있는 친구 쪽을 응시하며 말했다.
나와 나카야마군이 격렬하게 몸을 섞고 있는 동안에,
마츠모토군은 어느새인가, 멀리 떨어진 장소로 이동해 있었다.
아마, 우리에게 신경이 쓰이지 않게 하려는 배려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츠모토군이 귀엽게 생각되어 버려,
나는 더욱 그에게 매료되어 버리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 나와 나카야마군의 행위의 모든 것을 보여지고 있던 것을
새삼스럽지만 굉장히 부끄럽게 느껴버렸다.
「마츠모토, 여기로 와라」
「그렇게 말해져도·····」
「이제, 우리들 둘이서 사코우시씨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자」
한동안 고민하던, 마츠모토군은 역시 참을 수 없는 모습으로
우리 쪽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나의 배후에 밀착하는 위치에 앉았다.
「아 응, 마츠모토군·····」
희미하게 피부가 접촉한 것만으로,
나는 수치스러운 신음소리를 흘렸다.
마츠모토군의 페니스에 봉사한 기억이, 순식간에 소생해 온다.
「마츠모토, 좋아, 마음대로 해 버려도·····」
나카야마군의 말에, 나의 뒤로 있는 마츠모토군이
조금 헤매고 있는 모습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는 살그머니 나에게 속삭여 왔다.
「괜찮습니까, 사코우시씨····」
나의 몸은, 조금 전의 엑스터시에도 불구하고,
다시 자극을 요구하고 있었다.
나는, 호감을 갖고 있던 마츠모토군에게,
자신의 몸을 손대었으면 좋겠다고 느끼고 있었다.
「마츠모토군, 나 같은 걸로 괜찮으면····」
나는 그렇게 대답하면서, 배후의 그의 몸에 손을 뻗었다.
마츠모토군의 양손이 나의 유방에 다가온다.
부드러운 부푼 곳의 감촉을 맛보듯이,
그는 조금씩 손바닥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은·····」
그것은, 나카야마 군과는 다른 손놀림이었다.
그가 이런 식으로 여자의 몸에 손대는 것은 처음 임이 틀림없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나는 이상한 흥분을 느껴 버렸다.
「어때, 마츠모토, 사코우시씨의 젖가슴의 감촉은?」
「아~~,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비비고 있을 뿐으로 흥분해 올 것이다·····」
마츠모토군에게 그렇게 얘기하면서,
나카야마군은 조금씩 허리의 압력을 격렬하게 만들어갔다.
나의 엉덩이를 잡고, 몇번이나 흔들고, 빙글빙글 돌려 온다.
「아 , 좋다······」
나는, 자신이 다시 관능의 계단을 뛰어 올라 가는 것을 느꼈다.
밀려 드는 물결과 같이, 조금 전의 절정감이 몇번이나
나의 보지를 감싸 온다.
「사코우시씨, 함께 절정에 올라 주세요·····」
「아 , 나카야마군······」
나카야마군의 행위에 자극되듯이,
마츠모토군도 몹시 거칠게 나의 가슴을 애무해 온다.
나는, 그의 경직된 페니스가 등에 닿는 것을 느껴
무심코 거기에 손을 뻗었다.
「사코우시씨·······」
「아앙, 벌써 이렇게 딱딱해지고 있다니·····」
그것은, 한번 사정을 한 후에도,
쭉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마츠모토군의 것을 다시 꽉 쥐면서,
나는 나카야마군의 몸위에 걸쳐, 허리를 전후로 흔들어 버렸다.
두 명의 남자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아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배후의 마츠모토군에 기대어 걸린 나의 거기를,
나카야마군은 미친 것처럼 관철해 왔다.
하아 하아~~ 하는 그의 숨결은,
마치 100미터를 전력 질주를 한 직후 같았다.
질 깊은 곳에까지 페니스가 도달되어
나의 거기는 저리는 감각에 습격 당하고 있었다.
격렬한 허리의 압력.밀착하는 두 명의 비부.
애무되고 손가락 끝으로 연주 당해지는 유두.
어느덧 나는 목덜미를 마츠모토군에게 키스 되고 있었다.
「아 , 안돼······, 또 절정이 올 것 같다·····」
「사코우시씨, 나도 싸도 좋습니까?」
「빨리······, 아 응, 나카야마군, 빨리·······」
아~~~ , 라고 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나카야마군이 일어섰다.
나는 마츠모토군에게 뒤에서 안겨 있던 채로,
완전하게 몸을 들어 올려져, 나카야마군에게 격렬하게 사랑을 받았다.
「아 응, 아니, 이런 모습······」
「전부 보여요, 사코우시씨······」
「아앙, 보지 마······, 아 ,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두 명의 남자가 들어 올리고 있어
장신의 나의 나체는 추잡하게 굴곡 당했다.
나카야마군에게 다리를 펼쳐지고 있어
서로 사귀는 비소를 분명히 보여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의 의식은 다시 황홀의 화원으로 향하려 하고 있었다.
나카야마군의 finish를 맞이하는 것을 고하는 말이,
희미하게 귀에 닿는다.
「아니·····, 안에는 아니······」
무의식적인 가운데, 나는 그렇게 입에 대고 있었다.
강력하게 허리를 털어 오는 나카야마군은,
나의 그 소원을 제대로 받아 들여 주었다.
「쌀거야, 사코우시씨······」
「저도·····, 아 응, 나카야마군······」
「함께 절정에·····, 아 , 사코우시씨!」
「아 응·····, 아 , 이크!」
내가 두번째의 절정에 다다른 것과 동시에,
재빠르게 뽑아 낸 나카야마군의 것으로부터,
그것은 힘차게 나의 배의 근처에 쏟아졌다.
남편 이외의 정액의 농후한 냄새까지도 느껴 버릴 정도로,
그 때의 나는 격렬히 흥분하고 있었다.
★☆★☆★☆★☆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사코우시씨」
나의 나체에 대량의 정액을 쏟아낸 뒤,
나카야마군이 그렇게 말해 주었다.
「사코우시씨는 어땠어요?」
나는 여전히 머리가 뿌옇게 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나카야마군의 말이 기뻐서, 어떻게든 대답을 돌려주려고 했다.
「나도 굉장히 좋았다·····」
「또 느꼈어요?」
「응····」
나의 몸을 움켜 쥐고 있던 두 남자는,
다시 온천 안에 들어가 앉았고, 나도 또한 더운 물안에
불 타오르는 몸을 되돌리게 되었다.
「사코우시씨, 이제 방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렇구나·····」
도대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경과했는지,
나는 전혀 몰랐다.
여기에 오고 나서, 적어도 1시간, 혹은 2시간 이상은
지나가 버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남편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는 일순간 그런 불안을 안았지만,
곧바로 그것을 잊어 버렸다.
그런 식으로 술에 취해 자 버리면,
남편은 아침까지 눈을 뜨는 일은 거의 없었다.
게다가, 그 때의 나는, 할 수만 있다면 좀 더,
그들과 함께 있고 싶은 기분이었다.
현실의 세계로 돌아가는 순간을,
나는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 싶었던 것이다.
「사코우시씨, 자, 이제 돌아가야 하는군요」
「어?」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오늘 밤은. 이런 예쁜 부인과 섹스까지」
나카야마군은 그렇게 말하면서,
당황한 모습을 숨길 수 없는 나의 뺨에 상냥하게 키스를 하고,
암벽의 저쪽 편의 혼욕 에리어 쪽으로 천천히 자취을 감추어 버렸다.
그의 페니스로 격렬하게 사랑을 받은 여운을 몸에 남긴 채로,
나는 어딘가 부족한 듯한 감각을 느꼈다.
이미 두 번씩이나 절정에 이르렀을 것인데,
그런데도 나의 육체는 더 큰 자극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원시럽게 돌아가 버리다니·····
처음에는 나카야마군의 드라이한 행동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곧바로 눈치챘다.
그의 본심에. 나카야마군은 나를 배려해 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친구, 마츠모토군을 위해서.
자신이 없는 장소에서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말하는 것 같이, 그는 마츠모토군을 나와 단둘이서의 상황으로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나카야마군은 나의 그런 기분까지도
혹시 눈치채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첫인상부터, 마츠모토군에게 호의를 안고 있었던 것을....
「저녀석, 그냥 혼자서 가버렸어요」
다시 나에게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온천에 잠기고 있던
마츠모토군이, 툭하고 그렇게 말했다.
「그렇구나」
나는 마츠모토군의 갖추어진 옆 얼굴을 응시하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나의 시선에 조금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
그는 당황한 표정을 열심히 숨기려 하고 있었다.
당분간의 사이, 조금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그 사이, 나는 마츠모토군의 기분을 생각하고 있었다.
여성과 한번도 경험했던 적이 없는 그가,
지금 어떤 일을 생각하는 것인지......
이미 한 번, 나의 손으로 그의 것은 정점에 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더욱 흥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자신이 느끼고 있는 추잡한 기분을,
그런 식으로 눈앞의 젊은이에게 강요하려 하고 있었다.
「사코우시씨, 이제 나도 돌아갑니다····」
침묵이 감도는 이상한 분위기에 견딜 수 없게 되었는지,
마츠모토군이 그렇게 말했다.
「어, 벌써 돌아가 버린다는거야?」
「그게······」
마치 계산된 행동인 것 같이,
그의 행동 모두가 나의 모성 본능을 간질여 왔다.
나는 이제, 스스로 욕정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응····, 마츠모토군도 하지 않을래?」
「어, , 무엇을 말입니까·····」
「내가 가르쳐 줄께·····」
자신이 입에 댄 그 말을,
나는 냉정하게 받아 들일 수 없었다.
흥분에서 벗어나 되찾고 있던 이성과는 정반대로,
나는 스스로도 얼굴이 붉어지는 말을 말해 버렸다.
「괜찮겠습니까, 사코우시씨?」
「그래, 나도 마츠모토 군과 하고 싶으니까·····」
우리가 다시 거리를 줄여가며 격렬하게 얼싸안는데
오랜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마츠모토의 몹시 거친 키스를 받아 들이면서,
나는 그의 등을 몇번이나 어루만져 주었다.
「마츠모토군,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게 좋아·····」
나는 마츠모토군의 팔을 잡아,
자신의 유방의 근처로 이끌어 주었다.
그리고, 그의 귀에 상냥하게 입맞춤을 하면서,
속삭임을 계속했다.
「조금 전 같이····, 조금 전 같이 나를 괴롭혀·····」
나의 말에 솔직하게 따르듯이,
마츠모토군의 손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슴의 부푼 곳을 손바닥으로 감싸쥐고,
사랑스럽게 나의 몸에 쾌감을 주기 시작했다.
「아앙·····, 아 응······」
나카야마군과 할 때와는 또 다른 기분 좋음이, 나를 덮친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까, 사코우시씨?」
「응····, 아앙, 굉장히 능숙해요, 마츠모토군····」
실제, 그의 손놀림은 얄미울 만큼 교묘한 것이었다.
의식적으로 자신의 욕정을 억눌러가며,
조금씩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려고 하고 있는 것이,
분명히 전해져 왔다.
「부드럽네요, 사코우시씨의 젖가슴은····」
「아 응, 말하지 말고, 그런 일·····」
온 몸을 번민 시키면서, 나는 마츠모토군의 팔이나 어깨,
그리고 상반신에 손을 기게 했다.
더운 물 속에 잠긴 그의 육체는,
첫 인상보다 상당히 근육질로 탄탄한 것이었다.
「응, 마츠모토군은 정말 여자와 한 적 없어?」
「정말이에요」
「그럼, 쭉 참았어?」
「혼자서 쭉 자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츠모토군은 그렇게 말하면, 처음으로 나를 향하여
웃는 얼굴을 던져 주었다.
상쾌한 미소를 띄우는 그가 혼자서 자위 행위에 빠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나는 이상한 흥분을 느껴 버렸다.
급속히 자신을 얻어 가듯이,
마츠모토군의 손의 움직임은 본격적인 것이 되어갔다.
나의 숨결의 혼란을 관찰하면서,
그는 유두나 유방, 옆구리의 근처와 여러 곳을 꾸짖어 온다.
「아 응, 좋다·······」
「기분이 좋습니까, 사코우시씨······」
「마츠모토군, 처음이라니 거짓말이지요·····, 아앙·····」
「그런····, 거짓말이 아니에요·····」
점차 우리는 나체를 서로 기대어가며,
마주 보고 제대로 얼싸안는 모습이 되었다.
그리고, 혀를 얽히게 만드는 진한 키스를 주고 받으면서,
마츠모토군은 나의 몸을 다시 회전시켜, 등으로부터 꼭 껴안아 왔다.
「굉장히 멋져요, 사코우시씨·····」
양쪽 겨드랑이 아래로부터 쑤신 팔로
나의 유방을 충분히 주물러 대면서,
마츠모토군이 속삭여 왔다.
「더······, 아 응, 마츠모토군······」
자신이 가르쳐 주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에게는 이제, 그런 여유는 없었다.
그와 같이 멋진 남성에게 안겨
나는 이미 격렬하게 욕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배후에 있는 그의 페니스에 손을 뻗었다.
조금 전 느낀 것 이상으로 그것은, 딱딱하게 튀고 있었다.
나는 마츠모토군의 단단한 자지에 흥분을 느끼면서,
스스로 천천히 다리를 펼쳐갔다.
「사코우시씨······」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마츠모토군·····」
마츠모토군이, 배후의 바위에 다시 앉는다.
하반신은 여전히 온천 안에 있다.
나는 등을 돌린 채로, 그의 것을 꽉 쥐어
그 위에 허리를 가라앉혀갔다.
나에게 있어서, 꿈과 같은 시간이
다시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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