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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상의 댓가(거머리촉수) 1편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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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92 회 작성일 24-01-18 07: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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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몇달되었네요. 좀 오래전에 첫편을 기고한지라 이어서보기 불편해하시는분들이 있으신관계로

첫화를 다시 올려드립니다. 내용상 이 촉수거머리는 흡혈거머리에서 변이된 비흡혈 변이 생물체로 진화한것이 첫화에

표기되었기에 2편부터 접하신분들의 궁금점을 돕기위해 또 스토리를 다시 기억하지못하시는

예전 분들을 위해 재업해드립니다.. )




 


빨판,, 촉수동물,,  문어,, 뱀,,


그리고 음탕한 여자,,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상상을 하면서느끼는 욕정을 일본AV나 애니메이션으로 접한적이 한두번씩은 있으리라본다.


이러한상상을 먼곳에서가 아닌 본인의 여친을통해 알게되었고 그러한 상상에 본인의 감성이 가미시키며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거머리..  환형동물문 거머리강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



34개의 체절수로 이루어져있으며 암수한몸으로  몸의 앞쪽과 뒤쪽 양끝에 근육질성 빨판을 갖고있다.


대부분의 기생성 거머리들은 동물의 피부에 빨판을 붙이고 많은양의 피를빨아먹는다. 숙주의 피부에 상처를


낸후 히루딘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숙주의 피가 멈추지않고 원할하게 흐르도록함과 동시에 통증을 느끼지않게


해준다.  


 


 


한적한 시골근처,, 대원의약의 연구소 직원은 러시아산 거머리를 대량사육한후 의약용으로 사용한후 전부 일괄폐기처분하고있었다..


이 폐기처분일이 사람이 하는일이라 간혹 내성좋은 거머리들은 죽지않고 버티는경우가 종종있었다.


그중 한마리가 변이와 빠른사육을 위해 쓰이는 약품에 적셔진채 연구실 하수구로 죽지않고 흘려버려졌다.


길다란 몸을 유연하게 움직이며 하수구 물속으로 헤엄치며 사라졌다...



농봉기의 계절,, 날은 후덥지근하게 덥고 태양은 내리쬐고있는 어느 더운날,,,, 또래의 여대생들이 바지를 걷어올린채


스타킹을신고 벼를 심고있었다. 지혜는 이제 갓 스물한살이 된 앳딘얼굴이지만 키도 제법큰 몸매좋은 처자였다.


167의 키,, 가는발목에 스타킹을 신고서 열심히 땀을닦으며 벼를심고있다.


근처 이곳시골남성들이 가던길을 가다 멈추고 그녀를 응시한다. 그녀의 희멀건 다리를 응시하는게 맞을지도모르겟다.



이내 군침을 삼키며 가던길을 재촉한다.


이러한 시선을 지혜는 알고있다.. 짧은 검정치마아래 유난히 살이오른 허벅지를 농염하게 드러내고있다.


그래서인지 그시즌 여러명의 여대생중 그마을 노인들에게 유난히 그녀가 인기가 많았다.


 


태양이 내리쬐고있어서 다들 오후야참시간전까지 두어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해는 중천에 떠서 한여름도아닌데


습도가 매우높아졌고 다들 맥이 빠졌다. 각자 무리지어 짝짝이 흩어져 수다꽃을 펼쳤다.



그곳 농봉기현장은 마을과 은근히 떨어져있던관계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숲속에서 볼일을 보곤했다..


다른 여대생들과 친구들을 피해 지혜는 잠시 그곳에서 떨어진 어떤 숲을 찾았다. 생리가 끝나지않은 그녀,,


좀전의 뭍남성들의 시선에 몸이 은근히 달아오른상태이다.  하지만 그런 평범한 남성을 상상으로 자위를 하진않았다.


그녀는 위험한 상상을 자주하곤했다. 뱀에게 휘감겨빨려들어가거나 문어의 촉수에 몸을 유린당하는 상상을 하곤했다.


하지만 상상일뿐 이루어질수없는 상상이기에 짧은자위로 만족하던그녀였다...  그날도 그녀는 욕정의 상상을뿌리치지


못한채 인적이없는 근처 웅덩이근처 숲을 찾았다.



그녀는 주위를 둘러본후 급하게 스타킹을 벗었다. 스타킹이 벗겨지는 순간 탄력있는 우유빛 허벅지와 종아리가 드러났다.


허벅지는 살이 잔뜩올라있었고 심지어 살짝씩 흔들리기도했다..  이모습을 본능적인 어떤 물체가 감지하고있었다.



길이 60센치의 라면박스만한 크기의 흑갈색 환형동물이 자위를 하느라 경계심이 흐트러진 그녀근처로 다가왔다.



멀지않은연구소의 하수구를 통해 이곳마을의 늪지까지 흘러들어온 그녀석은 연구소약품의 영향으로 몸이 비대해졌다.


그러나 화학변이와더불어 생체적인 부분까지 변화하여 더이상 피를빨지않는 거머리종으로 탈피한 상태였다.


하지만 피를빨때  숙주가 고통을 느끼지않게끔 분비하던 히루딘물질이 숙주의 몸이 발버둥치지못하게 힘을빼버리며


성욕을 증진시키는물질로 변했다. 거대한빨판은 변이를 일으켜 여러개의 긴 촉수가 생겨나서 숙주를 움직이지못하게


하는 생물로 진화했다.. 번식욕구가 강한 거대한 거머리변종이 무방비상태의 그녀근처로 접근하던순간이였다.


푸석하는소리에 자위를 하던그녀가 깜짝놀라며 호흡을 멈췄다..  "무슨소리지?" 내심 속으로 놀라던그녀가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더이상의 기척이 들리지않았다.. 근데 자세히 보니 왼편으로 흑갈색의 흐느적거리게생긴 물체가 숲바닥에 주저앉아있는듯 보였다..


 


그녀는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서서 헝클어져있는 짧은 검정치마를 바로입으며 녀석을 응시했다. 움직임이없었다..



분명 없던 생물이 근처에서 갑자기 눈에 띄였으니 그녀로썬 그게 무엇인지 확인하는수밖에없었다.



조심스레 한발짝 두발짝 다가선그녀,, 근처 나뭇가지를 집어든다. 이윽고 녀석의 몸을 호기심어린 손짓으로 건들여본다.


아무런 움직임이없다.. 죽었나? 그녀는 어두운곳의 녀석을 좀더 자세히 관찰하려 보는순간,,,  처음보는 녀석의 촉수와


촉수끝에 개걸스럽게 달려있는 희멀건빨판에   그녀의 몸은 일순간 움직임이 굳어졌다.


"내가상상하던 동물하고 비슷해,,,"  어떻게 이렇게 징그럽지만 호기심생기는 생물이 이곳에 있을까,, 라고,,


생각하던그녀였다.



그녀의 자위는 아직끝나지않았고 주위에는 아무도없었다.  살이 잔뜩올라있는 허벅지가성감대인 그녀앞에


언제나 자위의 대상이였던 촉수물이 이제는 상상이아닌 눈앞에 있다..



그 환형동물은 움직임이없이 죽어있는것처럼 보였고 녀석의 징그럽지만 탐욕스러워보이는 여러개의빨판은


마치 그녀의 몸을 거칠게 빨아주겠다는듯 생기있듯이 몸뚱아리에 붙어있는모습이였다..


 


그녀는 발끝으로 살짝 녀석을 건드려보았다. 물컹하는 느낌,, 발가락끝으로 전해져 오는 이느낌에 그녀는


흠칫놀랐다... 하지만 너무나도 처음느껴보는 부드러운감촉에.. 호기심이 발동하기시작했다..



녀석의 곁으로 가까이다가갔다.. 그리곤 녀석의 옆에 쭈그려앉은후 손끝으로 빨판끝을 건드리기시작했다..


미끌미끌한느낌의 처음느껴보는 감촉의 피부에.. 그녀는 성욕이 솟구치기시작했다..


그녀는 갑자기 무언가를 결심한듯,,, 자리에서 서서,, 입고있던 검정치마를 더욱짧게 올렸다..  드러난 살오른 허벅지,,


우유빛 건강한,, 그렇치만 아주 매끄러운 허벅지를 잠시 어루만져본 그녀,,, 갑자기 녀석의 옆에 주저앉았다..



당연히 움직임이없는 녀석의 긴촉수끝부분을 그녀가 작은손으로 들어올렸다. 물컹하는 느낌이 기분나빴지만,,


촉수끝에있는 빨판의 느낌을 허벅지로 느끼려,,,    빨판을 조심스레 자신의 허벅지에 갖다대었다..


그리곤 눈을 감고 허벅지로 전해져내려오는 촉감을 느끼는순간이였다...



쯔읍... 아무미동이없던 빨판의 촉수끝이 ㄱ자로 구부러지면서 그녀의 허벅지안쪽에 흡착되었다.. 그녀는 너무놀랐지만..


잠시후 바로 느껴지는 느낌에 떼어낼상상은 감히하지못한채,, 천천히 녀석의 움직임을 주시하고있었다.



녀석의 빨판은 생기있게 빛나고있는 그녀의 우유빛허벅지를 한번휘감은후 천천히 빨판을 허벅지안쪽에 고정시킨후



움직임없이 죽어보였던 몸을 이동시키기시작했다..



녀석의 왼쪽 길다란 촉수는 그녀의 시선을 응시한채 천천히 그녀의 오른발목을 휘감았다.. 무방비상태의 그녀였다.



그런그녀의 왼쪽허벅지안쪽을 흡착한 녀석의 빨판끝에서 천천히 촉감이 전해져오기시작했다..






부드럽게.. 쯔읍,,스읍하는소리가 그녀에게 들렸다.. 빨판끝에서 점액질이 분비되면서 허벅지안쪽을 빨기시작한것이다.


그녀는 처음느껴보는 녀석의빨림에 정신이 혼미해져갔다..

녀석은 이런그녀를 놓치지않고 그녀의 두다리를 휘감은채 풀숲속으로 끌고들어가기시작했다....



.........................  _ 예전 기고했던 1편내용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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