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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상의 댓가(거머리촉수)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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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8 회 작성일 24-01-18 07: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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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쯔읍,,스읍하는소리가 그녀에게 들렸다..


빨판끝에서 점액질이 분비되면서 허벅지안쪽을 빨기시작한것이다.


그녀는 처음느껴보는 녀석의빨림에 정신이 혼미해져갔다..

녀석은 이런그녀를 놓치지않고 그녀의 두다리를 휘감은채 풀숲속으로 끌고들어가기시작했다.


그녀의 마음은 약간의 저항을 해보려했지만 그녀의 몸은 그렇치않았다..




녀석이 이끄는데로 몸을 맡기는 듯 휘감은 촉수가 강하게 그녀의 다리를 감아당기기 시작했다.
허벅지와 골반이 녀석의 점액질로 적셔진채로 아주유연하게 풀숲을 미끄러져 끌려들어갔다..

밖에선 그풀속이 전혀 보이지않는곳으로,,,

자의반 타의반 녀석이 이끄는데로 풀속으로 이끌려들어간 그녀를 이제 녀석이 본격적으로
빨기시작하기위해 그녀를 감았던 빨판을 잠시 떼어내었다.


그녀의 허벅지안쪽에 녀석이 빨았던 자국이 은은하게 보였다. 

빨판의 지름은 보통 12센치를 넘었기에..


한번 허벅지에 흡착되면 여간 떼어내기 힘들어보였다.. 팬티를 이미 내린상태였기때문에 그녀의 하체는


검정미니스커트아래 완전히 무방비상태로 이제 거친 환형동물에게 드러나게되었다.
 


녀석이 한번 휘감았던 그녀의 허벅지는 정말 녀석이빨기좋게 녀석의 점액질로 젹셔진상태다.


아까와는다르게 힘이없던 녀석의 촉수밑 마디들은 음흉한 갈색줄기를 띤채 맨들맨들하게 점액을 반사하는듯


윤기있어 보였다. 그녀의 살맛을 본것이 무척 좋았는지 윤기가 도는 녀석의 촉수들이 그녀를 본격적으로


빨아대기위해 촉수끝 입속에서 미끌미끌한 점액을 분비하기시작했다..



그때였다. 어디선가 인기척소리가 나기시작했고 풀속 숲길을 걷는 한무리의 여성들목소기가 나기시작했다.



그녀를찾는 친구들이였다.   점점 소리가 가까워지자 놀란 녀석은 미끄러지듯 어두운 풀숲으로 사라져버렸다.


그녀는 허리까지 제껴져있던 스커트자락을 급히 내리며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그리곤 빠른 걸음으로 첨있던 자리로 돌아와 속옷을 입은후 그녀를 찾는 친구들쪽으로


아쉬움의 발걸음을 돌렸다.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나고 다시 여대생들의 농봉기 나머지 봉사일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잠시꿈을 꾼듯 정신이 혼미한상태로 일을 거두었다..



모든일이 끝난후 그녀는 다시 집으로 학우친구들과 올라왔고 평소의 생활로 돌아갔다.


그날이있은후 그녀는 그느낌을 잊을수가 없었다.. 가끔 때가 되면 욕정이 동하여 클럽에 갔던 과거와는달리


자신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그날의 자극을 되뇌이려는 나날의 연속이였다.



원래 허벅지안쪽이 성감대였던 그녀는 그날의 느낌을 잊을수가없어

녀석의 촉수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고 그렇게 견디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주말이였다.



여느주말과 마찬가지로  해가 중천에뜰무렵이면 근처 공원에서 운동을 했다. 땀을 흠뻑흘린 그녀는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욕실에 서서 거울보았다..


나시티와 반바지는 땀으로 흠뻑젖은상태였다.

샤워를 하기위해 나시티를 벗고 반바지를 내리는데 땀으로 너무 젖었는지 유난히 살오른 허벅지와 반바지가
서로 꽉 낀상태로 여간히 벗을수가없었다.


간신히 골반을 지나 무릎아래로 반바지가 내려진상태로 욕실의자에 앉았다. 근데 허벅지안쪽에 무슨 자국이


보였다. 그녀는 고개를 숙여 자신의허벅지에 남겨진 살짝 부어오른 빨판자국을 보는순간 아랫도리가


움찔하는듯 강한 욕정이 밀려오는걸느꼈고,



무언가 확신한 그녀는 주저없이 옷장안에서 어떤옷을 찾기시작했다. 그옷은 녀석을 만났을때입었던
 짧은 검은 미니스커트였다.



욕정이 밀려오기시작한 그녀의 몸은 한층더 섹기를 발하며 빛나고있었다.

검은 미니스커트차림으로 그렇게 버스를 탔다.


버스안 남성들은 그녀의 미끈한 몸과 땀에젖은 다리를 힐끗힐끗훔쳐보며 입맛을 다셨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남자의 것이 아닌 환형동물  녀석의 것이란걸 버스안 그누구가 상상했을까,,,



날은 습하고 더웠다. 오전에 운동을 해서인지 지쳐보일법했던 그녀지만 전혀 아랑곳하지않은채 버스에앉아 어디론가


가고있었다.  그렇게 한두시간을 달려 버스가 도착한 곳은 그녀가 얼마전 학우들과 농촌봉사를위해 찾았던 그 마을이였다.


그녀는 기억을 되새기며 마을뒤편 논가를 걸었다. 

좁은 논길을 걷다가 그만 발이 미끌어져 논속으로 발한쪽이 빠져버렸다.


한쪽발이 진흙범벅인채로 그녀는 주저앉았던 몸을 일으켜 걸음을 옮겼다..


 


풀속엔 벌레같은것들이 그녀를 기다리고있었다. 끈적끈적한 땀냄새로인해  달려드는 날벌레를 쫒으며


걷던 그녀의 앞에 어느덧 낯익은 웅덩이가 보였다. 그웅덩이는 처음에 그녀와 녀석이 조우한 물가였다.


그녀는 먼저 진흙이 묻은 한쪽발을 물웅덩이에 담그며 천천히 씻었다.

검은 진흙범벅이던 그녀의 발끝이 물에 씻겨지며 하얀 발끝이 드러나기시작했다..
종아리에 튀었던 진흙도 씻어내었다. 그녀는 주위를 둘어보았지만


녀석의 기미는 보이지않았다. 어느덧 중천에떠잇던 해는 상당히 진상태였고 풀속에선 벌레우는소리만 들렸다.


상당시간  그렇게 기다려보았지만 기척이 있을리가 없다. 

그녀의 몸은 환형동물에게 강한 자극을 받길원하는상태였지만 그 대상이 없으니 그녀는 아쉽기만 하다. 
그녀는 혹시 녀석이 나타나지않을까 생각에 녀석이 빨기좋게끔 땀에젖은다리를 씻으려 물가로 향했다.

그리고선 물가에 걸터앉은채 우윳빛 종아리를 물속에담근후 발을 앞뒤로 흔들며 씻었다.


이때 그녀가 일으킨 파동이 웅덩이 건너 물가숲풀이 우거진 곳 깊숙히 전달되었다..



통상 웅덩이의 물파동은 거머리로 하여금 먹잇감의 위치를 알수있게끔 해주는 역할을 한다.

물론 그런 지식을 그녀가 알고서 하진않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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