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IS] 오리무라 이치카는 하렘의 꿈을 꿀것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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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호우키]
심장의 박동은, 종을 치듯 울리고 있다.
얼굴은, 불이 타오르는것 같이 붉어졌다.
그렇지만, 마음은, 들떠있다. 그것도, 대기권을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그 고동은, 교실에 들어온 이치카를 보았을 때 부터 시작되었다.
6년만에 본 소꿉친구는, 옛날과 변함없이, 아니, 옛날보다 근사해져있었다.
자기 소개를 하고있는 이치카를 보고있었을 때도 두근거림이 안정되지 않았다.
서로 시선을 마주친 순간, 그 두근거림은 단박에 빨라졌다.
어떻게 해야지 좋을지 몰라서 외면했었다.
큰일났다, 라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하지도 않았다. 이것이 첫번째 실패..
그리고 쉬는 시간,
클래스메이트들에게 포위당하고 있는 이치카에게 먼저 얘기했다.
"조금 괜찮은가" 라고 하는, 뭐랄까, 무뚝뚝한 말이 되어 버였다. 이것이 두번째 실패.
그러나, 이치카에게서 되돌아 온것은
"나도 너에게 이야기 하고 있을려는 참이었어."
그런, 예상을 벗어나는 멋진 대답.
이치카가, 나를 걱정해 주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그리고, 끝에서의 그말.
자신의 무정한 모습을 이치카에게 보여져서 어떻게 생각될까 불안해지고 견딜수 없었을때에 들린 그 말.
"그래도 나는, 진짜 호우키를 알고있으니깐.
고집이 있고 곧아서, 겉으로 보기엔 딱딱하지만, 사실은 상냥한 시노노노 호우키를 알고있어.
지금부터는, 내가 곁에 있어. 곁에서 지탱해 주니깐, 그러니 무리하진마."
이치카는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한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는 아마도 생애 최고의 보물이 된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말할 수 있었던 나는 이제 무리였다.
참아왔던 여러가지의 감정이 넘쳐나와서 이치카 앞에서 울었다. 이것이 마지막 싶래.
정신차리고 보니, 양호실에 있었다. 아무도 없는 양호실, 이치카와 둘이서...
..... 결정했다.
이런 찬스, 절대로 놓칠 수 없다...!
지금부터, 오늘의 실패들 전부를 소멸하는 방법을 실행한다.
이치카를 정면으로 보고 마침내, 말해버렸다.
6년 분의 구상을...
이치카가 찾아준, 진짜, 나의 말을...
"나는,이치카가, 좋다..."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의 첫번째 소꿉친구, 시노노노 호우키다. 보면 안다.
자, 지금 호우키는, 이렇게 말했다.
나의 머리에, 조금전의 말이 리플레이 된다.
"나는, 이치카가, 좋다..."
이것은 역시 친구로서 좋아해, 라는게 아니야.
라고 하는것은...
그렇게 생각 한 순간, 얼굴이 뜨궈어 ㅈ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번더, 눈앞의 호우키를 본다.
나를 보는 눈동자는 아마도 기대로 찬 물기를 띄고있다.
호우키는, 나를 진심으로, 좋아고 있는 것이다..
자, 나는 어떻지?
호우키는, 6년만에 만난 소꿉친구고... 역시 만날 수 있었을 떄는 기뻤다.
손은 대단히 부드러워서, 호우키도 여자아이구나 라고 생각해 두근두근 거렸다.
태도가 어색했을땐 불안했었고, 나를 기억하고 있어준 걸 확인했었을땐, 안심했었다.
불안한 듯한 얼굴을 하고있는 호우키를 보왔을때는, 안심시켜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대사는, 나도 불쾌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역시 그건 본심이었던건가..
그렇다고 하는건 역시, 나는 호우키를...
"좋아해..."
생각했을 때에는 이미 말하고 있었다.
자신의 기분을 안 순간, 그것은 행동으로 옮기게 되었다.
호우키를 껴안는다. 여자아이의 독특한 부드러움과 체온이 전해져 온다.
"아, 이치카..."
단번에 제로가 되어버린 나와 호우키의 사이. 서로를 마주봤다.
"나도, 호우키를, 좋아해.."
호우키는 가볍게 끄덕이면서, 눈을 감고 입술을 쭉 내밀었다. 나는 주저없이 입술을 가져다댔다.
쪼옥...
가볍게 한 키스. 그렇지만, 나의 욕망은 아직 채워 지지 않았다.
"호우키, 나, 더...!"
"아아, 이치카가 좋아하는 대로... 응..."
이번은, 더 깊은 키스를 했다. 반쯤 별린 호우키의 입술에 혀를 가져다 대고, 그 안으로 집어넣었다.
"...ㅇ!? 으읍.. 으웅 .. 으.. 으읍.."
처음으로 프렌치키스를 한 호우키는, 기쁜듯이 한숨을 쉬면서 천천히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그 얼굴은, 옆에서 봐도 행복한 것 같았다.
내가, 호우키를 이렇게 만들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나의 흥분은 한층 더 높아져갔다.
키스를 거듭하자, 키스만으로 호우키는 단 소리가 빠져나왔다.
"으응... 으음... 츄읍.. 으응.."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호우키의 혀가 나의 혀에 얽힌다.
얽힌 혀는 더욱 깊게 얽혀서 서로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호우키의 타액을 빨아들였다. 처음으로 맛보는 여자아이의 타액은, 몹시 달아서 매력적인 맛이 났다.
이것도, 나노 머신의 힘이겠지.
"으음, 아... 이치카의 침... 맛있다.."
호우키도 똑같이 느꼈던것 같아서, 게슴츠레한 눈으로 감상을 했다.
아마, 나의 타액이 음약 효과로 나타났을 것이다.. 굉장한 즉효성이네...
이것은 매우...... 그렇게 생각한 나는 입술을 거듭하며 격렬한 키스를 보냈다.
"응, 후응, 이치카, 키스, 격렬해져가... 하아아... 하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앗!!"
가차없이 혀를 얽히며 격렬한 애무를 전개했다. 나의 능력으로 민감하게된 호우키는, 키스만으로 가게되었다.
난폭해진 숨을 내쉬며 입술을 땐 우리사이엔, 투명한 다리가 건설되어 있었다.
키스를 즐긴 나는, 조금 전부터 시야에 들어와있는 호우키의 가슴의 두 언덕을 다음의 사냥감으로 정했다.
한번 더, 키스를 하면서, 그대로 손을 호우키의 풍만한 가슴에 가져다 댔다.
"우음,, 으응... 응? 이.. 이치카?"
그것을 깨달은 호우키는 곤혹한듯한 목소리를 냈다.
"...싫어?"
일단, 확인은 해본다.
"아니, 조금, 놀랐을 뿐이다. 그렇게 해서 이치카가 기뻐한다면, 손을 대라..."
부끄러운 듯이 말하는 호우키.
"아아, 그렇지만, 호우키도, 확실히 기쁘게 할게."
제복 넘어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유방을 비볐다.
동시에 제복을 피부를 들어나도록 벗기는 것도 잊지 않는다.
리본을 풀고, 제복의 앞의 버튼을 푼다.그러자 흰 천에 레이스가 붙은 사랑스러운 브라가 나타났다.
나는, 가슴 속 깊이 나둔 생각을 담아 중얼거렸다.
"호우키...., 브래지어, 붙이게 되었구나..."
그러나, 아무래도 나는 지뢰를 밟아 버린것 같다.
"~~~~~~~~~~~~~~~!!"
호우키의 얼굴이 분노와 수치로 물든다.
그러나, 그것도 한순간으로, 다시 온화한 얼굴로 변해갔다.
"후우, 이럴 때에 무슨말을 하는거냐... 그러나, 이제야 이치카인것 같구나.. 후후, 오늘의 이치카는... 상냥했지만, 이치카가 아닌것 같아서, 그, 조금 안심했다.
아무래도, 시노노노 호우키라고 하는 여성은, 나의 예상보다 훨씬 높은 포텐셜 (역주:프라이드? ポテンシャル 이거 포텐셜 맞죠?) 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의 한마디는, 효과가 뛰어났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요구한다는 것을 느꼈다.
단번에 사나워진 나는,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의 스피드로 호우키의 등에 손을 대서 후크를 해체하고 브레지어를 벗겨냈다.
제복 위로부터도 그 크기를 엿볼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호우키의 가슴이 드러났다.
나는 그 크기에 꿀걱 침을 삼켰다.
6년동안 엄청 진화했을 것이다, 이 가슴은. 어떻게 생각을 해도 나의 손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호우키의 가슴을, 아프지 않게, 그러나 충분한 자극을 줄 수 있는 힘으로 비볐다.
"후..후..후응!!"
호우키로 부터, 단 소리가 새어나온다. 큰 가슴은 둔감하다고 하지만, 호우키에 한해서는 들어맞지 않는것 같다.
나의 손에 맞춰서 비비고, 호우키는 그 신체를 요염하게 튕겼다.
"아... 이치카.... 너무 대단하다... 아... 아아아아.. 아응..!"
이런 행위를 하는것은 처음인데, 나의 손은 마치 알고 있다는 듯이 능숙하게 호우키가 기분 좋은 곳을 자극해 나간다.
"히아! 거....거기는, 너무 느껴..!! 그만둬..!! 아앙,, 아아아아아아아아!"
허덕이는 소리가 두명만이 있는 교실에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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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드디어 처녀성을...
...
작가분에게 허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것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렸고요..
내일 쯤에 받을려고합니다..
실은 오늘쯤에 H신 끝낼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됬네요..
죄송합니다..
실은 오늘쯤에 H신 끝낼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됬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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