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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클럽 버터플라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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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8 회 작성일 24-01-18 05: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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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터플라이 -1-



남자들이 방에 이불을 갖다놓으러 간 사이 민석은 여자들에게 미리 만들어 둔 음식을 세팅하도록 시켰다. 음식에는 성욕을 강하게 해주는 약과 이성을 잃게 만드는 약이 혼합되어 있었고 술에는 정력을 강화시키는 약을 미리 타두었다. 물론 민석 자신이 먹을 음식에는 약을 넣지 않았다.
그래야 그들을 통제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테니까. 방에 이불을 갖다놓은 남자들은 재빨리 자신들의 자리를 찾아서 앉았고 파트너와 함께 술과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민석은 슬슬 약기운이 퍼져갈 시간이되자 남자들부터 방으로 들여보냈는데 그 이유는 여자부터 들여보내면 분명 들어가자마자 섹스를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통제가 쉽지 않을것이라는 생각때문이었다. 약기운이 퍼져서 머해져 있는 남자들은 민석의 말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각자 지정된 방으로 향했고 여자들도 보지가 젖어오는지 몽롱한 표정으로 방으로 들어간 남자들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빨리 뒤를 따라 들어가고 싶다는 열망이 민석의 피부로 느껴질 만큼 강했고 그 모습에 약기운이 완전히 퍼진것을 눈치챈 민석은 여자들에게 간단한 명령을 내렸다.


"자 다들 내옆에 모이세요. 그리고 이 향기를 맡으세요."


이미 약에 의해 이성이 사라진 여자들은 민석이 내미는 향수병의 향을 맡기 시작했고 하나 둘 눈빛이 몽롱한 상태에서 흐리멍텅한 상태로 변해버렸다. 향수의 뚜껑을 닫은 민석은 한명 한명에게 귓속말로 무언가를 말했는데 그 말을 들은 여자들은 순간적으로 눈빛이 강하게 어른거리다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졌다. 그리고 다시 약에 취한 눈빛으로 돌아갔다. 민석이 여자들에게 맡게한 향은 최면향이었는데 정력제를 만들던 중에
실수로 약초들을 잘못 배합했고 그 결과 지금의 최면향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우연한 기회로 만들어진 최면향의 효과는 상상이상이었는데 한번 향을 맡으면 1주일 정도 최면의 효과를 보지만 향을 깊이 장시간 맡거나 자주 맡게되면 그 기한이 무한정 늘어나게 된다는 사실이었다. 효능을
검증하기위해 중학생 정도로 되어보이는 한인 여자유학생에게 향수를 몇방울 뿌렸고 곧이어 향수의 향이 완전히 흡수된 듯 소녀의 눈에서 빛이
사라져갔다. 그리고 멍한 눈으로 민석을 바라보자 민석은 가볍게 귓속말로 무어라 명령을 내렸고 소녀는 으슥한 골목길로 들어가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벗어버리고 뒤치기 자세를 한 뒤 보지를 애무했다. 생각보다 효능이 뛰어난 것을 확인한 민석은 최면에 빠져버린 소녀의 보지를
마음껏 박아댔고 더이상 좆물이 나오지 않을 때 까지 보지를 따먹었다. 최면향의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몰랐기에 귓속말로 소녀에게 뭐라 말을 했고 소녀는 민석의 자지를 가볍게 빨아준 후 벗어버렸던 자신의 옷을 모두 챙겨입었다. 그리고 10여 분이 흐르고 소녀의 정신이 돌아왔는데 민석을 알아보지는 못했다. 그것이 최면향의 효능이었다. 마음껏 데리고 놀면서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기에 따먹더라도 누구에게 따먹혔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으니까. 소녀가 보지와 아랫배에서 아릿한 통증을 느꼈는지 걸음걸이가 약간 어색해졌고 표정도 약간 찌푸려졌다. 민석은 향의 기운이 다된 상황에서도 최면에 걸린 상태에 걸었던 암시를 이야기하면 다시 최면에 걸리는지 궁금해졌고 어기적거리며 걸어가는 소녀의 뒤에서 귓속말로 뭐라 이야기를 했다. 그 순간 소녀는 걸음을 멈추고 민석을 돌아보았고 그 순간 눈빛이 흐려지면서 최면상태에 빠져들었다. 효과는 확실했다. 최면향을 맡거나 그 향수를 뿌리게되면 1주일 동안 자신의 음성과 암시, 얼굴을 보게되면 즉시 최면에 빠져들게되고 그 양이 많아지면 그 기간이 길어진다는것을 소녀를 통해 알아낼 수 있었고 만약을 위해 약초를 더 분석해서 최면향의 반대되는 즉 반최면향을 만들어 더이상 최면효과가 필요없어지면 최면향의 기운을 없애도록 만들었다. 그 소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민석의 실험에 이용되었고 반최면향을 통해 최면향의 기운을 모두 없애버려서 다시 원래의 발랄한 소녀로 되돌아갔다. 아마 소녀는 모를것이다. 민석이 자신에게 어떤짓을 저질렀고
그 때문에 소녀가 당해야했던 수치스럽고 끔찍한 행위들을.....


"이제부터 여러분은 나의 암캐가 되는것입니다. 오직 나의 말, 나의 목소리, 나의 얼굴에만 최면이 발동될 것이며, "암캐"라는 내 목소리에만 반응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는 최면이 발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최면향을 뿌린 사람이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은 민석의 말을 듣는 듯 마는 듯한 표정으로 민석을 바라봤고 민석은 그런 여자들에게 몇가지 이야기를 더 해준 후 방에 들여보냈다.
자신의 남편이나 연인들과 같은 방이 되지않도록 배려를 한 민석은 방방마다 들려오는 커플들의 비명같은 신음소리가 들려오자 그제서야 술을
마시며 내일을 기약했다. 내일은 저들에게 달콤한 미래가 아닌 끔찍한 고통만 있을 뿐이기에....



광란의 섹스가 끝나고 다음날 아침이 되자 남자들은 얼굴이 퀭해질 정도로 기운이 바닥난 상태였고 좀비처럼 어기적 거리며 거실로 나왔다.
여자들도 퀭한 몰골로 어기적 거리며 거실로 나왔으며 파트너가 아닌 부부와 커플들끼리 눈이 마주치는 순간 묘한 정적과 함께 뭔가 게름찍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민석이 음식에 섞었던 약에는 서로 섞으면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효능이 있었고 그 효과는 매우 강력해서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않든 민석이 원하는 환각을 보게 만들었다. 물론 그 역시 암시를 걸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남자들은 자신의 애인과 아내가 다른방에서
외간남자의 자지와 좆물을 받으며 남편따위는 상대도 안된다며 괴성을 지르고 보지물을 싸지르는 모습을 환각으로 봤고 여자들은 다른방에서 자신들의 남편과 애인이 파트너의 보지를 쑤시며 아내와 애인의 보지보다 훨씬 쫄깃하고 잘 조인다며 걸레같고 창녀같은 애인과 아내보다 훨씬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거칠게 자지를 박아대는 환각을 보게 되었다. 그 때문에 분위기는 어딘지 모르게 냉랭했고 금방 터질 것 같은 시한폭탄 같은 그런 분위기였다. 그순간 민석이 박수를 치며 회원들에게 암시를 걸었다.


"이런 개같은 년놈들을 봤나. 감히 누구앞에서 노려보고 지랄들이야. 개자지들은 무릎꿇고 개보지년들은 당장 보지구멍 씻고 나와."


민석의 호통이 떨어지자 남자들은 그자리에 무릎을 꿇었고 마치 약을 한듯한 멍한 모습으로 민석을 바라봤다. 남자들이 무릎을 꿇자 여자들은서로 부축하며 욕실로 향했다. 민석은 남자들에게 또다른 약물을 먹였는데 그것은 아무리 싸도 좆물이 계속 나오고 아무리 싸도 자지가 계속 서는 극악의 흥분제 겸 정력제였다. 처음 테스트 했을때 그 약을 먹고 섹스를 했던 건강하고 스태미너도 넘치던 남자가 심장마비로 죽을 만큼 강력하고 위험했다. 하지만 해독제를 복용시키면 그 즉시 약효가 사라졌기에 처음 테스트에서 죽은 남자를 제외하고는 죽은 사람이 없었다.
다만 너무 강력한 약기운 때문에 해독제를 복용시켰음에도 3번 정도는 사정을 해야 약기운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그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들이
탈진이나 자지가 서지않는 부작용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렇게 위험하면서도 강한 약을 남자들에게 먹인 민석은 여자들에게 먹일 약과 또 다른약을 준비해서 모두가 거실에 모이기만을 기다렸다. 2시간 정도가 지나자 남자들의 얼굴은 조금씩 일그러지기 시작했고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얼마나 괴롭고 힘겨워했다. 그 때 여자들이 샤워를 마치고 알몸으로 거실로 나왔고 민석은 여자들에게 준비해 둔 약을 먹였다.


"힘드냐? 자지가 터질것 같으냐? 미친듯이 보지에 박고 싶으냐?"


"힘들어요. 제발....제발....주인님...박게 해주세요....보지에....제 자지를....흐어억...터질것 같습니다...제발...자비를...."


민석은 비웃는듯한 미소를 짓더니 한알의 약을 남자1에게 먹였다. 그리고 그 남자1의 애인이었던 여자1을 불러내서 자리에 눕혔고 자신을
따먹을 남자를 선택하게 했다. 물론 애인은 안된다는 암시를 걸어서 애인은 건너뛰게 만들었다. 여자1을 따먹을 남자2가 결정되자 민석은
곧바로 남자2의 입에 약을 넣었는데 그 약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약이었다. 남자2의 귀에 대고 속삭이자 남자2가 괴성을 지르며
여자에게 달려들었고 곧바로 여자1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민석이 여자들에게 먹였던 약은 바로 보지물이 일정한 양을 지속적으로
분비하게 해주는 약이었다.아무리 흥분을 잘하는 여자라도 지속적으로 보지물을 싸게 한다는것은 불가능했고 그 사실을 많은 섹스를 통해
알게된 이후 약초를 조합하고 실험하면서 여자의 보지물이 마르지않고 계속 흐르도록 하는 약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물이 방금
여자들이 먹었던 약이었다. 그 약의 효능은 아무리 흥분해도 보지물이 흐르지 않으나 이성의 애무나 손길이 닿으면 홍수가 난 듯 많은 양의
보지물이 계속 흐르게 만들었고 섹스를 마치고 남자의 몸이 떨어져 나가면 보지물도 조금씩 그 양이 줄어들어 나중에는 완전히 말라버리게
했다. 민석의 능력은 정말 신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뛰어나고 엄청났다. 여자1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흘러나왔고 남자2의 자지도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댔다. 보지에서 물이 계속 나오자 질퍽거리는 소리와 몸이 부딫히는 소리가 동시에 들려와 더욱 음란하고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최면에 빠진 남자들과 여자들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그저 두 남녀의 섹스를 지켜보기만 했다. 민석이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약 한알을 남자2의 아내에게 먹였고 잠시후 섹스를 하고있는 남자2의 귀에 무언가를 속삭인 후 여자1에게도 속삭였다. 그러자 마치 무엇에 홀린 듯 두남녀의 섹스가 더욱 격렬하게 바뀌었고 그 순간 남자1의 표정과 여자2의 표정이 변하기 시작했다. 최면향의 기운이 옅어져서
이성을 차리게 되었고 마치 짐승처럼 격렬하게 박아대는 두 남녀의 모습을 본 순간 배신감과 절망감이 둘을 휘감았다. 여자1의 입에서 신음과
동시에 애인을 비하하는 말이 터져나왔고 남자2의 입에서도 뜨거운 신음소리와 동시에 아내를 무시하고 비하하는 말을 내뱉었다. 거실은 더욱
뜨거워졌고 남자1과 여자2의 얼굴은 점점 일그러지더니 결국에는 하얗게 질려버리고 말았다. 더욱 격렬해지는 두남녀의 섹스는 끝날 줄 몰랐고
남자1과 여자2는 고개를 돌려버리고 말았다. 남자1은 모든것을 포기한 듯한 표정으로 귀를 막으려 했으나 몸은 남자1의 의지를 무시해 버렸고
여자2는 자신의 남편이 그토록 격렬하게 박아대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넋을 놔버리고 말았다. 1시간 동안 쾌락과 고통을 모두 맛본 그들에게
민석은 또다시 가혹한 짓을 저질렀다. 바로 여자1과 남자2에게 약을 먹인것이다.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 여자1의 정신이 먼저돌아오고 바로 남자2의 정신이 돌아왔다. 여자1은 남자1의 얼굴을 보더니 남자2에게 자지를 빼라고 소리를 질러댔고 남자2도 여자2를 보더니 자지를 빼기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자신의 몸은 그저 격렬하게 여자1의 보지를 쑤셔댈 뿐이었다. 서로의 애인을 바라보며 울부짖는 쾌락과 고통의 시간. 민석은 그것을 위해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을 한것이었다. 한번 무너진 정신은 다시 되돌릴 수 없음을 잘 알고있었기에 철저하게 부숴버리고 붕괴시켜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리도록 만들려고했다. 그래야 이곳에 온 여자들을 자신의 노리개로 만들 수 있을테니까. 그 첫번째 단계가 바로 사랑하는 이의 입으로 가장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말을 듣는것이었고 남자1과 여자2는 민석이 준비해 둔 시나리오대로 철저히 짓밟히고 유린되었다.


남자1의 정신은 거의 나가있는 상태였고 여자2의 정신은 이미 빠져나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 그럼에도 민석은 그 모습을 담담히 지켜보며 여자1과 남자2의 섹스를 면밀히 관찰했다. 남자2는 1시간동안 10번이나 좆물을 여자1의 보지속에 쌌으면서도 여전히 격렬하게 자지를 쑤셔댔고
여자1은 이제 지쳤는지 가늘어진 신음만 토해내며 정신이 나가버린 자신의 애인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민석은 정신을 놔버린 남자1에게 다가가 뭐라고 소근거렸고 바로 정신을 차리더니 여자1에게 느릿느릿 다가가 커져버린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곧바로 자위를 시작했고 여자1은 갑작스런 애인의 모습에 보지에서 느껴지는 아릿한 통증은 뒤로한 채 그저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남아있는 여자2에게 다가간 민석은 똑같이 귓속말로 이야기를 했고 곧바로 남자2에게 다가가 보지를 쑤시며 온갖 욕설을 퍼부어댔다. 남자2 역시 멍하니 자신의 아내를 쳐다봤고 그렇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며 쾌락에 빠져들었다. 거실은 이제 좆물과 보지물,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고 더이상의 쾌락은 존재하지 않을것처럼 보이자 네명의 남녀에게 제대로 된 해독약을 먹이고 물러났다. 격렬하게 박아대던 남자2의 자지는 빠른속도로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금새 발기전의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여자1은 녹초가 된 모습으로 남자1을 쳐다봤고 그 모습에 더욱 화가난 남자1은 빠른속도로 자위를 하더니
여자2에게 다가가 자신의 좆물을 받아먹을것을 부탁했고 여자2는 무겁게 고개를 끄덕이더니 잔뜩 발기해있는 남자1의 자지를 입속에 넣었고
좆물이 힘차게 입속에 쏟아져 들어오자 힘겨워 하면서도 한방울도 빠짐없이 모두 받아먹었다. 여자2의 모습에 남자2는 몸을 떨어댔고 여자2는 그런 남자2의 모습을 비웃는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남자1의 자지를 더욱 열심히 빨아주었다. 여자1과 남자2는 그 모습에 고개를 떨구었고 남자1과 여자2는 마치 자신들을 배신한 애인과 남편에게 보복이라도 하겠다는 듯 격렬하면서고 정렬적으로 오랄섹스를 즐겼다. 사까시를 통해 충분히 달아오른 남자1과 여자2는 기다렸다는 듯이 섹스를 시작했고 다시한번 거실은 두 남녀의 격정적인 섹스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여자1과 남자2는 자괴감과 죄책감으로 고개를 들지 못했고 들려오는 연인의 신음소리에 귀를 막고싶었으나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민석이 준 해독제를 먹었음에도 몸은 자신들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았는데 그것은 민석도 미처 알아내지못한 약의 부작용이었다. 하지만 곧 풀릴거라 생각했기에 그냥 넘어가기로한 민석은 두남녀가 벌이는 새로운 섹스를 흥미있게 지켜봤고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섹스가 주는 쾌락에 빠져 이성을 날려버렸다. 하지만 그 시간은 길지못했는데 그것은 남자2에게는 마르지않는 정액과 정력을 생성하게 해주는 약을 먹였기 때문이었고 남자1은 그런것없이 순수한 자신의 정력으로만 여자2와 섹스를 즐겼기 때문에 그 시간은 짧고도 짧았다. 민석은 네사람에게 다시 약을 먹였고 다시 멍한 표정으로 돌아가자 한명씩 현실이 아닌 환각이었다는 암시를 준 뒤 커플끼리 방을 새로 배정에 들어가게 만들었다.
그렇게 나머지 커플들도 똑같이 만들었고 거실은 더럽고 추악한 욕망이 가득찬 지옥같은 곳이 되어버렸다.


모두가 방으로 돌아가고 민석은 그들에게 3중 암시를 걸어둔것을 언제 풀것인가를 고민해야했다. 적절한 타이밍에 풀어야만 여자들이 민석의 암캐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첫번째 암시는 자신의 연인이 서로 배신을 했다는 것이었고 두번째 암시는 연인에 대한 은밀한 비밀을 회원들 모두에게 알려서 고개를 들 수 없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마지막 암시는 배신의 섹스를 하면서 연인과 할 때보다 더 즐겁고 더 격렬했으며 더 뜨거웠고 더 강한 쾌락을 느꼈다는 것이다. 민석은 서서히 자신의 마수를 여자들에게 뻗쳐갔고 여자들은 민석이 주는 섹스의 쾌락과 연인들의 배신에 대한 고통을 모두 맛보며 민석에게 빠져들어갔다. 물론 그들 스스로는 그런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광란의 섹스파티가 끝나고 민석은 원래 일정에서 조금 이른 다음날 모임을 끝내기로 했다. 어차피 볼것 못볼것 다본 이후이고 더이상 할것도 없었기에 아쉽지만 모임을 끝내기로 결정을 내렸다. 민석은 모든 회원들에게 모임이 끝났으니 돌아가도 좋다고 말했고 서로 어색해진 회원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치지도 않은 채 하나 둘 자리를 떠났다. 한명을 제외하고.... 바로 이 클럽 버터플라이의 최연소 여자회원이었다. 남아있는 이유는 모르지만 유독 그 소녀만 격렬한 섹스를 하지 않았었다.


"제가 남은 이유가 궁금하다는 표정이시네요. 사실 호기심에 가입했다가 이런 일을 당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지금도 보지가 아리네요. 클럽장님. 제가 남은 이유는요. 집에 가도 절 반겨줄 사람은 없어요. 아빠는 절 딸로 생각하지도 않고 엄마는 저를 포기하셨는지 제가 뭘하든 신경도 안써요. 제 남동생은 팬티를 훔쳐가기도 하고 가끔 제가 잘때 들어와서 제 보지를 만지거나 빨기도 해요. 그래서 가출해 버렸어요.
그러니 클럽장님. 제가 클럽장님의 좆물받이가 될테니 저를 거둬주세요."


소녀의 말에 민석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어린 나이에 퀄리티도 있고 게다가 색기까지 흐르니 자신의 집에서 좆물받이로 키우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되었다.


"좋아. 받아들이지. 이름이 뭐지?"


"제 이름은 이보진 이예요."


"이보진?"


"네. 이름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았어요. 입보지, 이보지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제 이름이 수치스럽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녜요. 저를 받아주신 클럽장님께 제 이름이 오히려 야한 느낌이 날거라 생각되거든요."


"니말대로 이보진이라는 이름이 야하게 느껴지긴 하는군."


"그럼 앞으로 호칭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간단하게 나를 부를때는 주인님이라 부르도록 해."


"네. 주인님."


"일단 내가 사는 집으로 가자. 그곳에서 내 암캐로서 좆물받이로서 다시 시작하는거다."


"네. 감사합니다."


보진이는 정말로 고마운듯 방긋웃으며 민석에게 안겨 애교를 부렸고 그 모습에 흐뭇해했다.



집에 도착한 민석은 보진이가 생활할 방을 지정해주고 그 방을 꾸미기위해 업자들을 불렀다. 보진이에게 어울릴만한 벽지를 골라 다시 도배를 했고 소녀풍의 침대와 옷장, 책상을 구입해서 넣어주었다. 컴퓨터는 필수품이었고 보진이가 입을 옷과 속옷, 스타킹 등 의류도 사서 가져왔다.
교복도 학교별로 여러벌 맞췄고 성인용품도 몇개 구입해서 가져왔다. 그렇게 보진이의 방은 하나 둘 채워졌고 약간 우중충하고 텅비었던 방이 발랄하고 산뜻한 소녀풍의 방으로 바뀌었다. 민석은 집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룰을 가르쳐 주고는 자유롭게 생활하라고 말한 후 외출을 했고
보진이는 민석이 말해준 기본적인 룰을 되새기며 잘지켜야 겠다고 다심했다.


"보진이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룰


1. 평소에는 핫팬츠나 초미니, 스타킹, 위에는 끈나시나 망사티만 입고 내가 별도의 지시를 하지 않는 한은 그 복장을 유지하도록 한다.
2. 주인님이 원하면 언제든 보지를 벌려야하고 임신이 되지않도록 피임은 철저히 해야한다. 단 피임약은 내가 줄것이니 시간에 맞춰 정확하게 먹어야 한다.
3. 오줌을 쌀 때는 주인님의 허락을 받아야하고 자위를 할 때는 주인님이 보는 앞에서 해야한다.
4. 샤워는 하루에 2번 해야하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해야한다.
5. 친구를 사귀는것은 괜찮으나 내집에 내 허락없이 다른 이를 불러들이는 행동은 허락하지 않는다."


민석에게 처음 생긴 암캐. 이제 겨우 15살인 보진이와의 생활. 보진이는 몰랐다. 민석이 어떤 인물인지 그리고 보진이가 겪게될 수치와 고통, 쾌락은 그날 모임에서 느꼈던 것보다 더 강력하고 진하다는 것을.... 보진이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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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명


이보진(15세) 아버지는 딸을 자식으로 생각하지않고 어머니는 딸에게 무관심하며 남동생은 하나뿐인 누나를 자신의 자위대상으로 생각한다.
이런 분위기속에 보진이는 하루하루 시들어갔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 즉, 가출을 감행했다. 그리고 나간곳이 바로 클럽 버터플라이의 정모장소.
모범생에 속했고 공부도 잘했으며 남들에게 나쁜소리를 들어본적도 없는 착하고 순수한 소녀이지만 그녀의 가족은 모두 그녀를 투명인간처럼 생각한다. 하나뿐인 아들만 생각할 뿐 그 때문에 보진이는 남동생에게 밀려났고 결국에는 가출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보진이는 남동생에게
5번이나 강간을 당했고 그때마다 보지안에 좆물을 싸버렸다. 임신이 걱정된 보진이는 동생에게 안에다 싸면 안된다고 애원했지만 동생은 그런 보진이의 말을 들은척도 하지않고 보지안에 싸버렸다. 다행히 임신은 되지않았으나 동생의 강간에 견디기 힘들었던지라 가출을 감행하게 됐고
강간당하기 전 가입해뒀던 클럽 버터플라이의 정모소식을 확인하고 가출과 동시에 그곳으로 간 것이었다. 그것이 보진이가 정모에 나오게 된 이유였다. 아직 소녀티가 남아있고 외모도 귀여우면서도 색기가 섞여있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덮치게 만드는 마력을 지닌 묘한 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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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번째 히로인 등장입니다. 이보진!!! 민석에게 주어질 여자들은 많은데 제가 다 감당을 할런지... 등장인물 설명을 쓰는것 만으로도 제 뇌가 리셋되버릴 지경이겠네요. 그래서 나중에는 제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등장인물을 선택해 달라는 투표를...(왠지 남에게 떠넘기려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듯;;;) 오랜시간동안 글을 쓰지못해 죄송합니다. 이것저것 바쁜일도 있었고 집안사정도 생겼고 직장문제 때문에 힘들기도했고 무엇보다 다치기까지해서 글을 쓰는데 할애를 많이 못했네요. 이제부터는 최대한 빨리 글을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편 글이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2편부터는 최대한 글을 길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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