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무너지는 모성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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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물 입니다. 원작은 무너지는 여신이라는 제목이었는데 제목만 보고 환타지물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보고 여신보다 모성이 더 어울린다 생각해 제목을 변경하였습니다. 일단 4편정도 나왔고....
(일/번역) 무너지는 모성
01
쿠와시마 료코는 30대 중반의 주부이지만, 그 모습은 정장을 입으면 멋진 캐리어우먼처럼 보이면서 지적인 미인같은 쿨 뷰티한 모습과 동시에 청순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명문가에서 태어났고, 명문여학교 그리고 학생회장 출신으로 약간 도도한 성격에 자존심이 강하면서 정의감이 넘치는 성격이다.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모델 경력도 있으며 그러는 도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 바로 결혼을 하여 그 다음해에 아들인 유우토가 태어났다.
상냥한 남편과 우등생 아들 있어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모든 여성들이 꿈에 그리는 이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남편이 회사 업무로 장기간 출장을 간 어느 날,
거실에서 료코는 다림질을 하고 있었을때, 현관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들어오는 기척이었다. 아들인 유우토가 귀가를 한 것인가? 료코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몇 명인가 복도를 걸어오는 소리가 들였다. 아무래도 한 사람만이 돌아온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복복도부터 유우토의 모습이 나타났다.
“다녔왔습니다.”
“어서와요, 유우토 오늘은 좀 늦었네?”
“응…. 조금….”
“저기… 엄마 친구들을 데려왔는데….”
“안녕하세요!”
“실례하겠습니다!”
아들인 유우토는 뭔가 겁을 먹은 표정으로 료코의 눈치를 보면서 조심스럽게 말을 하였지만, 그런 아들의 이상한 점을 료코는 눈치채지 못하였다. 아니 유우토의 모습을 보다가 약간 큰 목소리와 함께 두 아이가 들어왔기 때문에 료코의 시선 두 사람쪽으로 가게 되어 아들의 표정을 보지 못한 것이다.
“유우토와 같은반인 ‘타무라 카츠야’라 합니다.”
“저는 ‘미야지토 노보오’라고 해요.”
“아!.... 아니 어서와요.”
뜻밖에 손님에 료코는 아들인 유우토와 친구들을 바라 보았다. 아들인 유우토는 료코를 닮아 아주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거기다 외소한 체격이라 그 외모가 더욱더 독보였다. 그래서 어렸을 때에는 여자아이 옷을 입고 아동복 모델까지 할 정도로 인형 같은 귀여운 외모이다. 그런 유우토와 다르게 되리고 온 친구들은 둘다 유우토보다 키가 크고 덩치가 있었다. 유우토가 중학생의 평균키 정도인데 둘은 중학생인데도 거의 고등학생 정도의 키와 덩치를 가지고 있었다. 카츠야라는 아이는 마른 체격에 운동을 하였는지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한명인 노부오는 정반대로 큰 키에 약간 뚱뚱한 몸과 함께 노란색으로 염색을 하고 있었다. 그 둘의 공통점이라면 모습에서 약간 불량스러운 느낌이 든다는 것이었다.
“모두 같이 숙제와 공부를 같이 하려고…. 왔어요.”
“그거 좋은 생각을 했네…”
“집중해야 되니까, 방에 오지 말아요!”
“알았어!”
유우토는 그렇게 말하면서, 친구들을 되리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본 료코는 약간 기쁘면서 안심이 되는 표정을 지었다. 아들인 유우토는 너무 내성적인 성격이라 중학교로 올라와 친구가 생길지 약간 걱정을 하였는데 이렇게 친구가 생겨 집으로 되리고 오니 료코는 약간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되리고 온 친구들이 조금은 아들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들이 중학교에 올라와 처음으로 되리고 온 친구들이 불량스런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약간 걱정이 간 료코 였지만 좋은쪽으로 생각을 하였다. 저런 아이들과 어울려서 아들 유우토가 내성적인 성격에서 적극적인 성격으로 조금이라도 변한다면 유우토에게 좋을지도 모른다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하며, 그리고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인 료우토가 중학생이 된 후 되리고 온 첫 친구들이고 하니 모든 것을 유우토에게 맡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한 료코였다.
“앗! 그렇지”
“아무리 방에 오지 말라고 했어도, 마실 차 정도는 갔다 줘야겠지…”
그렇게 생각을 한 료코는 부엌으로 가서 마실 차와 간식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차와 과자들을 쟁반에 담아 유우토의 방으로 간 료코는
“유우토! 미안하지만 잠깐 들어갈께”
찰칵!
쨍그랑~!!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여고 한 료코는 눈앞에 보이는 장면을 보고 한 순간 넋이 나갔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들고 있던 쟁반 역시 떨어트려 찻잔이 깨진 것도 신경을 쓰지 못할 정도로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있었다. 아들인 료우토가 옷을 벗고 나체로 아니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는 여자 속옷을 입고 여장을 한 채로 방안에서 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우토의 양 옆에 그 모습을 보고있던 카츠야와 노부오는 료코의 등장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우면서,
“이런…. 들켜버렸잖아!”
료코는 곧 바로 두사람을 밀쳐내고 아들인 유우토를 안으면서 두사람을 바라보면서 분노의 가득한 목소리로 고함을 쳤다.
“이것은 무슨짓이야!”
“내 아들에게 무슨짓을 하는거야!”
료코의 말에 카츠야와 노부오는 서로를 쳐다보며 음침하게 웃으면서, 카츠야가 그 이유를 설명을 하였다.
“무슨짓을 했는지 말해줘 볼까~”
“음~”
“사춘기로 넘쳐나는 성욕을 해소해 보려고 했을뿐이지”
“어째서 그런….!”
“우리들은 학교에서 문제아로 찍혀거든 여자에게 하고싶어도 여자가 상대해주질 않고, 또 같은 날라리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선배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그래서 남자라도 괜찮겠다 싶어서, 마침 반에서 왕따인 유우토가 여자처럼 귀여워서 여장을 시켜 욕구를 해소시키는 것이라고~”
카츠야와 노보오의 말에 유우토는 울먹이면서 어머니인 료코에게 사정을 말하였다.
“강제로….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어요…..”
“아아~”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당신들이 하는 짓은 범죄예요!”
“학교와 경찰에 신고할거예요!!”
“그럼… 어쩔 수 없겠네!”
료코는 유우토를 꼭 껴안고 분노를 가득한 목소리로 소리를 쳤지만 카츠야가 꺼낸 핸드폰에 저장 되어있는 사진을 보고 놀라 겁에 질린 표정이 되었다. 저장 되어있는 사진은 아들인 유우토가 여장을 하고 두사람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애무를 하면서 온 몸에 정액투성인 모습이었다. 아들의 수치스러운 모습에 충격을 받은 료코를 보면서 카츠야와 노부오는 협박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사진과 동영상이 여러 개가 있는데… 인터넷에 퍼트려도 좋다는 건가?”
“유우토가… 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되는게 좋다는 것야!”
“잔인해~!”
카츠야와 노보오의 협박에 료코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들의 말대로 사진과 영상이 공개가 되면 유우토의 인생은 곧바로 파멸이 될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이 사회에서 매장이 되는 것이다. 그러는 아들의 위기게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사실에 료코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나왔다. 절망에 빠져 있는 료코를 보면서 카츠야는 음침하게 웃으면서 료코의 눈높이에 얼굴을 갔다 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아줌마가 하기나름이야!”
“전부 아줌마가 결정해봐!”
“뭐…. 뭘?”
“조금 전에도 말했듯이… 우리들은 그저 성욕 해소를 하고 싶을 뿐이니까!”
“아줌마가 유우토 대신 해준다면 모든게 원만하게 해결 될 텐데….”
“아앗!”
“또한 사진과 동영상 파일도 삭제해 버릴 것이고…”
“삭제만으로 안돼요!”
“이 아이에게 두 번 다시 손대지 않겠다고 약속해요!”
그 말에 료코는 적극적으로 반응해 버렸다. 료코는 소중한 아들인 유우토의 부끄러운 모습을 어떻게든 지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들인 유우토를 위해 어떤짓이든 하겠다는 각오을 하고 있었다.
“당연하지 우리들은 호모가 아니니까….”
“또 우리들은 학년에서 짱이기 때문에 유우토가 앞으로 이지메를 당하지 못하도록 할 수도 있어, 그럼 이제 당사자가 결정을 해봐!”
결심을 한 료코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카츠야들의 협박을 허락하였다.
“아… 알겠어요!”
“엄마!”
“잘 생각했어”
겁에 질린 표정으로 료코를 바라보고 있는 유우토를 안심하라고 미소를 지우면서 유우토를 진정시킨 료코는 자신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아들인 유우토 보고 방에서 나가 있으라고 하였지만, 유우토는 방에서 나갈려고 하지 않았다. 자신 때문에 어머니가 수치를 당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곳에 남아 수치를 당하는 어머니를 보호하고 싶었다. 그것을 보다못한 카즈야들은 유우토를 강제로 방에서 내보내고 문을 잠그었다.
“괜찮아 엄마에 대한 것이라면 걱정하지마”
“그런 것은 안돼요, 엄마~!”
“자아~ 방에서 나가있어!”
“하… 하지만, 하지만….!!”
“어서 빨리 나가지 못해! 방해되잖아!”
“엿보고 그러면 안돼!”
“엄마~!!”
“자아 그렇다면, 약속대로 시작해 볼까! 아줌마!”
“….. 알겠어요….”
료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흠칫흠칫 스스로 겉옷을 벗으면서 속옷차림으로 변해갔다. 삼십대의 중반의 몸이지만 모델 때의 경험으로 관리를 한 덕택에 료코의 몸은 이십대에 가까운 아름다운 몸매에 삼십대의 중년의 풍만한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런 료코의 몸매를 보면서 카즈야들은…
“에헤헤 아줌마 조금전에 겉옷차림으로도 나이에 비해 균형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오히려 생각한 것 보다 더 좋은데…. 그렇게 큰 가슴을 어떻게 옷 속에 숨 길수가 있었어”
“그렇겠지 우리 엄마보다도 젊다고 생각했지만 몸이 너무 야한데…”
“이렇게 자신의 몸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허락을 한 것 아니야!”
“아줌마 혹시 색녀 아니야?”
“그…. 무슨 말을……”
료코는 불량소년들이 하는 야한 말들을 제대로 반박을 하지 못하였다. 조금이라도 이 아이들의 심기를 건들었다가 아들인 유우토의 인생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그런 료코를 보면서 심술궂은 눈으로 히죽히죽 웃으면서 응시하고 있었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에 료코는 겁이나 망설이자. 카츠야들은 약간 화난 목소리로 료코를 다그쳤다.
“어서 약속대로 속옷마저 벗어!”
“아니…. 역시 안돼…… 이런 일은 안돼요…….. 이제 그만두어요.”
“유우토가 어떻게 되도 상관이 없는거야!”
그 말에 료코는 결코 자신의 나체를 가리고 있던 마지막 속옷마저 벗어버렸다. 료코는 알몸이 되어 타인에게 눈앞에 드러낸다는 사실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그 형태가 갖추어진 큰 유방과, 하체의 비밀의 틈 역시 공공연하게 드러낸 모습으로 소년들 앞에 섰다.
“굉장해…. 상상하고 있던 이상의 아름다운 몸이다.”
“아아… 애로책에 나오는 젊은 여자배우에도 지지 않을 정도 야한 몸이야…. 아니 좀더 어름 여자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할까….”
“그런 말에 기쁘지도 않아요!”
료코는 소년들의 야한 말을 듣고 부끄러운 표정을 지우면서 얼굴이 분홍빛으로 변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