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신공(易變神功) - 05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역변신공(易變神功) - 05화

페이지 정보

조회 1,733 회 작성일 24-01-18 05:2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저번에도 말했듯이 빠르게 진행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5. 계속되는 능욕, 준비된 게임의 덫.


 

나는 실신한 아인레이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어느새 동쪽 하늘에서는 태양이 완전히 떠올라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하지만 숲속이어서 햇빛이 그렇게 비추지는 않았고 오히려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더욱 상쾌한 느낌을 들게 하였다. 그 햇빛 사이로 정액을 온 몸에 바른채 기절해있는 아인레이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워 방금 사정한 나의 자지가 다시금 불끈거리게 하였다.
일단 나는 아인레이의 마혈을 다시 제압하였다. 아까는 쾌락에 취해있었기에, 마나를 흡수했었기에 상관없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녀는 드래곤. 정신을 차리는 것도 빠를테고 드래곤하트를 가진이상 마나회복속도도 상당할 것이다.
그녀의 마혈을 제압한 나는 다시 촉수를 사용해서 그녀의 사지를 결박하고 대자로 벌리게 한다음 그녀를 세웠다. 그리고 그녀를 흔들어서 정신을 차리게 하였다.



"으...으응..."


밝은 햇살에 눈이 부신지 예쁜 아미를 찡그리는 그녀. 그리고 눈을 떠서 나를 인식한 다음 잠시 멍하다가 이내 정신을 차렸는지 얼굴이 일그러졌다.


"이익! 너!!!"


아까의 기억이 나지 않는지 바로 나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아인레이. 하지만 마혈이 제압당하고 사지를 묶인채 알몸으로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어서는 도저히 두려움이 솟아나올리가 없다.


"짧은 시간이나마 잘 잤었나보네, 아인레이."
"내 이름 부르지마!"
"후후후, 튕기기는... 아까 전에는 그렇게 나를 붙잡고 서로 격렬하게 키스까지 하지 않았었나. 게다가 나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팔다리로 꽉 붙들어매기까지..."


싸아...

내 말에 얼굴에서 핏기가 가시는 그녀. 아까전의 상황이 그제서야 떠올랐는지 핏기가 없는 얼굴을 숙이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정말 아름다웠어. 쾌락에 심취한 그 모습."
"이이익! 그건, 너... 너가 이상한 촉수를 써서 이상한 술수를 나에게 건 것이 틀림없다!"


그녀의 말에 나는 피식 웃으면서 마음 한구석으로 쾌성을 질렀다. 그녀가 한 말은 내가 미리 예상하고 있던 말이었고 그 얘기는 이 후의 일도 모두 내 손바닥 위에서 춤출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 그렇다면 이번에는 촉수를 쓰지 않도록 하지. 오로지 너의 사지를 묶어두는 역할만을 할거야."
"......무슨?"


갑작스러운 나의 말에 그녀는 당황해하다가 이내 내 말의 의미를 알아채고는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이익! 넌 또 다시 나에게 그런 추잡한 짓을 할 생각인가!!!"
"아아아... 너에게 직접 삽입하거나 애무도 하지 않을거야."
"???"


또 다시 예상을 벗어나는 나의 대답에 멍하니 나를 바라만 보는 아인레이. 에이션트 드래곤을 이렇게까지 내 손바닥위에서 춤추게 할 수 있다니... 정말 생각만해도 사정할 정도로 가학심이 물씬 올라온다.


"지금부터 룰을 설명해주지.
 룰은 간단.
 방금 해가 막 떠올랐지?
 제한시간은 해가 질때까지.
 아마 12시간 정도는 되겠지.
 드래곤이니까 식사를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버티겠지. 겨우 하루 굶은 걸로 기력이 빠지지는 않을테니...
 그리고 나는 너에게 절대 손을 대거나 하지는 않을거야.
 단지 사지를 묶는 데 쓰이는 촉수만 너를 건드릴 것이고 가끔 너의 포즈를 바꾸기 위해서만 사지를 묶고 있는 촉수를 이용할거야.
 그런 상태에서 너가 쾌락에 자신을 잃고 나에게 범해달라고 사정하면 나의 승리.
 너가 버틴다면 너의 승리. 이해하겠나?"


나의 설명을 들은 그녀가 "어째서?"라는 표정으로 나를 본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의 자신은 아무런 힘도 없는 평범한 인간여성과 다를바가 없는 처지인 것이다. 그런데 굳이 이런 게임을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겠지. 게다가 조건자체는 그녀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을테니까.


"이건 단순히 유흥이야. 너가 이길까, 내가 이길까, 하는..."


물론 이 게임의 이면에는 또다른 생각도 있지만 굳이 내가 그걸 알려줄 필요는 없다.


"어때? 해보지 않겠나? 아니 너는 할 수 밖에 없어. 너가 거절한다면 나는 아까처럼 너를 범해줄 뿐이다."
"그... 그런..."


나의 잔인한 미소를 보면서 갈등하는 아인레이. 하지만 갈등할 것도 없다. 처음부터 답은 나와있는 것이니까.


"알겠어. 하겠어."
"좋아, 그럼 이제 상품을 서로 걸도록 하지. 너가 이긴다면 나는 너를 바로 풀어주겠어. 어떠한 제약도 걸지않고 그 무엇도 터치하지않고 완전히 자유로 만들어주지."


파격적인 나의 조건에 눈을 크게 뜨는 그녀. 그리고 아까까지는 보이지 않던 희망이란 단어가 그녀의 얼굴에 비춰지고 있었다.


"그럼 만약 내가 진다면?"


그녀의 질문에 나는 씨익 웃으면서 혀로 윗입술을 핥았다.


"아무리봐도 내가 이길확률은 낮지만 그래도 만약 내가 이긴다면 나는 너를 나의 노예로 할 것이다."
"!!!"


너무도 충격적인 선언에 또다시 말문이 막힌 아인레이. 에이션트 드래곤을 노예로 부리겠다는 전무후무한 선언에 얼이 빠져있었다.


"물론 용언으로 맹세를 해야지."
"크으으... 그런 굴욕적인 조건을 내가 받아들일거라고 생각해?!"


얼굴이 터질 듯한 그녀를 보면서 솟아오르는 성욕을 계속해서 억누르고 조용히 말했다.


"그렇다면 거절인가? 뭐... 나는 상관없어. 나로서는 너를 범하면 끝나는 일이야."
"크으윽!"


선택권은 없다. 게임은 이제 시작될 것이다.


"아...알겠다. 하겠어. 으으으!"


자신이 말해놓고도 굴욕과 분을 참지 못하는 아인레이였지만 지금의 그녀로서는 아무런 방도도 없었다. 오직 나의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 것만 하는 귀여운 마리오네뜨일 뿐이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지."


그렇게 말한 나는 사지를 결박한 촉수들을 움직여서 그녀를 나무에 기대게 하였다. 물론 대자로 벌려진 모습은 그대로였다.


"자, 그럼 행운을 빌지."


말과 함께 나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열심히 자위하기 시작했다. 나의 모습이 어이가 없는지 한심한 표정으로 보다가 이내 내가 자위하는 모습이 마음에 안드는지 눈을 돌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인 것이다. 시간은 많고 내 생각대로라면 그녀는 저녁 쯤 되었을때는 아마 쾌락이 골수에까지 미쳐서 말그대로 미쳐있을 것이다. 후후후...
나는 생사신투로 인해 전신의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하다. 그로인해 사정을 참으려고 한다면 오랜시간동안 참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 반대도 가능하다. 조루처럼 금새금새 사정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벌써 신호가 왔다.


"으윽! 으읏!"


푸슈! 푸슈슛! 찌익! 푸슛! 찌익!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이 하늘을 날아 결박된 아인레이에게 묻었다. 물론 양은 어마어마하다. 200ml컵으로 2컵은 되는 분량. 멈추지 않는 사정에 그녀는 금새 백탁액으로 물들었다.


"크윽! 뭐하는 짓이야!"


그녀가 소리치자 나는 웃으면서 가볍게 받아주었다.


"나는 단순히 자위를 해서 사정했을 뿐이야. 너에게는 손가락 하나 닿지도 않았어."
"크으으....윽?"


그 순간 그녀에게서 반응이 왔다.


"하악!"


열락의 목소리가 그녀의 입술을 비집고 흘러나온 것이다.


"이, 이게... 대체..."
"훗, 내 정액에는 나의 색기가 듬뿍 담겨있지. 지금 내가 쏘아낸 색기정도면 일반인이 색에 미쳐버릴정도로 강렬해. 그야말로 초강력 미약과 동일한거야. 알겠어? 이 게임의 진짜 의미를...?"


내 말에 그제서야 경악에 물든 표정으로 자신이 어떠한 덫에 걸린지 파악한 아인레이였다.
내 정액은 이제부터 해가 질때까지 끊임없이 그녀에게 퍼부어질것이고 그녀는 계속해서 솟아오르는 쾌감하고 싸워야하는 것이다. 그것도 보통 사람이라면 색의 미칠정도의 쾌감, 그 이상의 쾌감과...


"으으윽! 속였구나!"
"무슨 소리. 아까 말한 룰은 전혀 변함없어."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그녀를 애무해주는 것이 그녀에게는 플러스로 작용할 것이다. 그렇기에 일부러 저런 룰을 만든거고.


"네 녀석!!!"
"자자, 계속해서 간다."


나는 말하는 사이에도 계속 자위를 하고 있었고 다시금 그녀에게 상당량의 정액을 퍼부었다.


찌이익~ 푸슛~ 푸슈슛!


"으어억! 기분 좋구나!"


한참을 그녀에게 싸갈기던 나는 내 등허리의 촉수들을 이용해서 정액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나는 이 촉수들로 그녀를 안 건드릴 뿐이지 정액을 내지 않는다고는 말한 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그것은 드래곤인 그녀도 충분히 자~알 알고 있을 것이다. 머리가 좋을테니까.


"이이익! 네.. 네녀, 하아앙~~~ 흐윽! 아윽!"


나에게 다시금 소리치려는 아인레이였지만 솟아오르는 쾌감에 입을 닫고는 입술을 깨물면서 저항하기 시작했다. 이미 촉수를 이용해서 정액을 내뿜었기 때문에 그녀는 온몸이 정액범벅이 되어 대자로 벌려져 있었다.


"하응, 하악! 아아앙~~~"


푸슛! 찌이익~~~ 푸슈슛~ 푸슛! 푸슛!


끊임없이 이어지는 정액의 향연. 나는 촉수를 아낌없이 이용해서 그녀의 온 몸 구석구석에 정액을 뿌려주었다. 그리고 가끔 지나가는 동물을 허공섭물로 끌어당긴뒤 삼매진화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영양분을 보충함과 동시에 그 순간에도 정액을 싸면서 그녀의 쾌감을 한 층 높이고 있었다.


"하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앙~~~~~ 하앙~ 하앙~ 아으으으으으으응~~~~~~~~~~"


해는 아제서야 머리위에 올라와있었지만 그녀는 벌써 쾌감을 참지못하고 보지에서 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입은 어느새 헤벌레 벌려져서는 칠칠치 못하게 침을 흘리고 있었으며 눈은 위로 돌아가 있는 것이 지금 그녀의 상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물론 그 상황에서도 나는 정액을 쌌고 몇개의 촉수는 그녀의 벌려진 입을 노리고 정액을 쌌다.
워낙 많은 양의 정액이 입으로 몰리니 어쩔 수 없이 그녀는 정액의 일부를 삼키고 말았고 그로 인해 더욱더 쾌락의 불씨는 커져갔다.


"하아악! 하아악! 아, 안돼애애애애! 주, 죽을 것만 같아... 흐으응~~~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계속해서 쾌락의 목소리는 커져만 갔고 나는 그 목소리를 반찬으로 계속해서 자위를 해나갔다. 그녀의 목소리는 점점 색기가 깃들었고 그로인해 내 자지는 쉴 틈도 없이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내가 조절하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현재 아인레이가 너무도 색스러웠기에 금새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해가 중천에 떴을 무렵, 아인레이의 교성은 울려퍼지고 있었다.

 



 

 


"하앙~~ 하앙~~~ 이, 이제 그마안... 제, 제발~~~ 하으으으응~~~"



해가 서쪽하늘로 기울어지고 그녀에게서는 점점 절망의 기색이 짓어지고 있었다. 이미 아까전에 보였던 희망이란 단어는 사라진지 오래. 그녀의 얼굴에 써있는 것은 쾌락과 절망 뿐.
정액을 뿌리기 시작한지 이제 한 9시간 정도 지났을 것이다. 시간으로는 대충 4시정도 되었겠지. 시계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대략 그정도는 될 것이다. 그건 그렇고 나도 이렇게 오랫동안 정액을 쌀 수 있는지는 몰랐다. 원래 내 계획으로는 중간중간 쉬면서 그녀가 쾌락에 허덕이는 모습을 지켜볼 요량이었지만 어째 내 정액은 마르지 않아서 계속해서 사정을 하고 있었다.
내 안에 있던 색기도 어마어마한 양이 분출되어 1/5정도의 양이 빠져나갔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무서운 속도로 색기는 다시 채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빠른 속도로 채워지는 색기가 이정도로 빠져나가게 사정을 하였으니 얼마나 사정을 많이 하였는지는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하지만 난 여전히 지치지도 않고 계속해서 정액을 분출하였고 그로 인해 아인레이는 원래의 미모가 어떠하였는지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정액에 묻혀있었다.
그리고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어느새 나와 아인레이의 주변의 풀밭은 모두 백탁색으로 물들어 처음 보는 사람이 본다면 원래 풀의 색이 약간 진한느낌의 흰색으로 착각할 정도였다.
현재 그녀의 모습은 후배위를 하는 것 같은 모습이 되어 있어서 입을 벌리고 혀를 최대한 내밀면서 내 정액을 받아서 맛있게 먹고 있었다.


"하으응~~ 우물우물... 꿀꺽! 아앙~~ 조, 좀더!! 좀더 줘~~ 맛있어, 너무 맛있다고!!!"


하피의 페로몬, 오크의 정력, 나의 엄청난 내공, 거기에 색기까지 버무려진 정액은 여성인 그녀에게 있어서 너무도 맛있는 음식이 되고 말았다.


"아앙~~ 좋아, 정액 좋아! 하으응~~~ 이렇게 맛있는 걸 어째서 8000년이 넘도록 몰랐을까... 하아앙~~~ 좋아, 하아앙~~~"
"으윽, 받아랏!!!"


푸슛, 찌이익, 푸슈슛! ...............................................


뒤이어서 내 자지와 촉수에서는 또 다시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이 분출되었고 그런 정액을 그녀는 온몸에 바르면서 맛있게 핥아먹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사지에 묶인 촉수는 풀려있었고 다른 촉수들과 마찬가지로 정액을 내뿜는 것만을 계속하고 있었다.


"정액이 그렇게 맛있나? 아인레이?"
"응! 좋아, 하아앙~~~~ 정말 좋아~~~~ 으으으응~~~~~ 맛있어, 하지만 미칠 것 같아. 보지가 근질거려! 항문이 근질거려!

가슴이 욱신거려! 내 피부가 너무너무 가려워! 정액이 좋지만 맛있지만... 미칠 것 같아!!!!!!!!!!!!!!!!"


마혈이 제압당해있는 그녀는 발버둥도 치지 못하고 정액에 파묻혀서 쾌락에 미쳐가고 있었다. 그렇게 또 다시 많은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하늘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그리고 지금 아인레이는...


"하아앙~~ 좋아, 하지만 싫어! 정액만은 이제 싫어! 자지... 자지!! 촉수!!! 자지,촉수 좋아!!! 아으으으으으으응~~~~~~~~~~"


자지와 촉수를 원하고 있었지만 움직일 수가 없어서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특히 눈. 어느새 인간의 눈이 아닌 드래곤의 눈으로 변해있는 그녀의 눈조차 쾌락에 젖어서 위로 돌아가버린 눈. 이 년은 광룡(狂龍), 아니 색광룡(色狂龍)이 되어 있었다.


"아인레이. 자지를 원해?"
"으응~ 원해, 자지를 원해! 정액도 좋지만... 이제 정액만은 싫어! 자지, 자지, 자지!!!! 보지가 근질거려! 미쳐버릴 것 같아!!!!!!!!!!"


그녀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은 정액에 늘러붙어 그 빛을 바래고 있었고 드래곤의 눈조차 색에 젖어서 미쳐돌아간 그녀는 이미 훌륭한 나의 에이션트 섹스 드래곤이었다.
나는 정액을 싸는 것을 멈추고 그녀를 지긋이 바라보면서 단호하게 말했다.


"그럼 맹세해. 나의 노예가 되겠다고. 용언으로 맹세해."
"응, 할께. 하겠습니다. 주인님. 이제 어떻게 되든 좋아. 오직 주인님의 자지와 촉수만 있다면 어찌되든 좋아!"


나는 만족스러운 그녀의 말에 웃으면서 용언으로 맹세하기를 재촉했다.


"나, 위대한 홍염의... 하아앙~~ 일족... 으응~~ 하악, 하악, "아인레이 레드 드래고니안"은 하악! 으으으으응~~~ 주신꼐서 내려주신 하윽,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저의 모든 것을! 흐윽! 하아, 하아, 하윽! 나의 주인이 되실 "카이데스 본 블랙필드" 님에게 바칠 것을... 하응... 바칠 것을..."
"어서해!"
"바칠 것을... 하아아아앙~~~~ 용언에 걸고... 맹... 맹세합니다!!!! 하아아아아아앙~~~~~~~~~~~~~"


파아아앗!


그녀의 용언이 끝나자 그녀의 몸에서는 저녁하늘 보다 밝은 붉은 빛이 빛나고 있었고 이윽고 그 빛은 나를 향해 날아왔다.


파앗!


내 몸에 들어온 그 빛은 한동안 발광하면서 그 존재를 드리웠으나 시간이 지나자 나의 기와 융합하면서 나에게 막대한 힘을 주었다.
그러면서 나의 몸도 조금씩 변하였다. 뼈가 더욱 단단해졌음은 물론 내 피부와 근육은 질기면서 단단하게 변하여 왠만한 공격으로는 흠집도 나지 않을정도로 강하게 변하였다.
선인의 경지에 오른 뒤로 항상 나와 공명하던 기가 더욱 나를 따르면서 마치 나에게 복종하는 것처럼 바뀌었다. 물론 예전처럼 공명도 되었으며 오히려 더욱 편하고 유용하게 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인레이. 이게 무슨 현상이지?"


나는 나에게 복종을 맹세하면서 절정을 맛본 아인레이에게 물었다. 아인레이는 절정의 여운을 맛보면서도 착실하게 나의 질문에 답했다.


"하아앙~~~ 저는 주인님께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그로 인해 저의 드래곤하트가 주인님에게 넘어간 것입니다."
"드래곤하트가?!"


나는 놀라운 사실에 목소리를 키웠다.


"네, 하아, 하아, 드래곤하트는 주인님의 힘이 되었으며 주인님의 수명을 급격하게 늘렸습니다. 저는 이제 주인님과 공동운명체. 주인님께서 돌아가시면 저도 죽습니다. 제 영혼까지 주인님에게 바쳤기 때문에 저는 죽어서도 주인님 곁에 붙어있을 것이며 환생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느 형태로든 주인님 곁에 머물면서 영원히 주인님을 모시게 됩니다."


나는 너무나도 크나큰 행운과 결과에 기뻐하면서 아인레이를 한팔로 끌어안았다. 이미 그녀의 마혈을 풀어져 있었으며 그런 그녀는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나에게 몸을 맡기었다.


"아인레이. 지금 말한 사실에 거짓은 없겠지?"
"네, 단지 저는 이제 주인님에게서 마력을 받아서 살아야합니다. 마법을 사용할때도 주인님의 마력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일종의 사역마, 영혼에 귀속된 사역마가 된 것입니다."


그녀의 말에 나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하지만 크게 나쁜 것은 없었다. 드래곤하트의 힘은 너무도 위대해서 원래 내가 가지고 있던 힘의 10배 이상을 나에게 선사하고 있었다. 단순히 마나량, 기의 총량이 늘어난 것이지만 어차피 선경에 든 나이기에 신이 될 것이 아니라면 최고의 경지에 올라와 있었다. 그런 나에게 마나, 기의 총량 증가는 힘의 증가와 마찬가지인 것이다.


"드래곤 하트가 나에게 왔다면 너는 이제 드래곤이 아닌건가?"
"아닙니다. 전 여전히 레드일족의 에이션트 드래곤이고 힘또한 변함없지만 아니, 주인님에게 종속된 것으로 더욱 강해졌지만 단지 제가 노예라는 사실이 달라졌을 뿐입니다."


그런 그녀의 말에 나는 기쁘게 웃으면서 그녀를 정면으로 안으며 입에 입맞춤을 하였다.
정액냄새가 진하게 올라왔지만 신경쓰지 않고 거칠게 그녀의 입 안을 내 혀로 탐했다. 그런 내 혀를 기쁘게 받아들이면서 더욱 혀로 걸고 있는 아인레이 레드 드래고니안.
그녀는 에이션트 레드 드래곤에서 나의 충실하고 귀여운 충복. 에이션트 슬레이브 드래곤으로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아인레이, 너의 삶의 이유는?"
"주인님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아인레이, 너의 미래는?"
"주인님의 미천한 노예입니다."
"아인레이, 내 명령은?"
"절대적이며 주신보다 위대한 지상명령입니다."
"아인레이, 만약 내가 너희 일족을 몰살시키려고 한다면?"
"전력으로 주인님을 도와 일족을 몰살시키겠습니다."
"후후후..."


나는 아인레이의 대답에 만족하면서 그녀에게 다시 키스를 하며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촉수로는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나는 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면서 그 가슴을 보자 그녀의 가슴은 처음 보았을 때보다 비정상적으로 변해있었다. 가슴의 크기는 더욱 탐스럽고 색스럽게 약간 커져있을 뿐이었지만, 그녀의 유두. 지금까지 한번도 건들지 않은 그녀의 유두는 심각하게 색기가 몰려있어서 길게 충열되어 마치 자지가 발기한 듯이 꼿꼿이 서 있었다.


"아인레이, 유두가 너무 음란하게 생겼잖아?"


나의 조롱에도 아인레이는 당황한 기색없이 단순히 부끄럽다는 듯 얼굴을 붉게 물들이면서 조용히 말했다.


"저는... 주인님의 노예니까요... 음란한 것은... 당연한거예요."


나는 그런 아인레이의 말에 크게 웃으면서 거칠게 그녀의 유두를 양손으로 잡았다. 그 순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지금까지보다 더욱 크고 음란한 교성을 지르면서 절정을 맞이한 아인레이. 색기를 빼지 못해서 길게 충혈될 정도로 변형된 유두는 이미 훌륭한 성감대가 되어서 그녀의 몸을 더욱 야하게 만들었다.


"겨우 유두를 잡은걸로 절정에 가다니... 넌 얼마나 개같은 걸레 드래곤이냐."
"하아아앙~~~ 그래요, 저는 걸레 드래곤이예요. 주인님의 손길이라면 어디든 가는 색에 미친 드래곤이예요!!!"


그녀의 대답에 한층 유두를 강하게 잡는 나. 그리고 한층 더 몸을 비꼬면서 절정에 오르는 아인레이. 어느 쪽이든 색에 미쳐있었으며 어느 쪽이든 음란한 존재들이었다.


"너는 내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가랑이를 여는 거지?"
"네, 아인레이는 주인님이 원하시면 설령 드래곤 로드의 앞에서라도 천박하게 가랑이를 열고 오줌을 싸겠어요."


푹!


그녀의 대답이 끝나는 순간 나는 터질듯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쳐박았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저, 죽어요!!! 주인님!!!!!!"


이미 그녀의 보지는 대홍수로 인해 아무런 마찰없이 수월하게 자궁입구까지 도달했다. 아무리봐도 어제 처음 처녀를 잃은 보지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뭐, 어떤가. 기분 좋으면 되었지.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탁, 탁, 탁, 쑤걱, 쑤걱, 찔걱, 찔걱, 쑤걱.


초당 10번 이상의 피스톤질을 하자 아인레이는 까무러치듯이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교성, 아니 괴성에 가까운 비명을 지른다.


"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아아앙~~~ 흐아아아아아아악~~~~"
"죽어, 죽어! 내 자지에 죽어!!!"


그에 나는 미쳐서 더욱 강하게 자지를 밀어올리고 아인레이는 거기에 맟추어서 엉덩이를 춤추고.


"아으으응~~~~~~~~ 주인님, 저, 저 가요! 가요!!!"
"나도 간다!!! 받아!!! 내 새끼를 임신해!!!!!!!!"
"아기, 아기. 주인님의 아기!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푸슈슛! 푸슛! 푸슈슈슈슈슛! 푸슈슈슈슛~~~~~ 푸슛~~~ 푸슛! 푸슛!


내 자지에서는 정액이 튀고 주위에서 흐느적거리던 촉수들도 일제히 정액을 내뿜었다.


쉬이이~~~


어느새 그녀는 오줌을 지려서 내 자지를 따뜻하게 데워주고 있었고 항문을 괴롭히던 촉수들까지 적시고 있었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렬한 쾌락.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렬한 사정.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렬한 교감.
이로서 나와 아인레이는 진정한 주종관계로 재탄생한 것이었다.


"암컷으로 각성한 지금의 기분은 어때, 아인레이?"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최고예요~~~♡"
"으흐흐...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지금 이 순간, 아인레이는 나의 충실한 암컷노예 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났다.



 

------------------------------

 

빠릅니다... 예, 빨라요.

 

그렇다고 이걸로 끝이냐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어찌보면 다음편까지가 큰 프롤로그의 끝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기대...까지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시간 때우기로 읽으시면 아주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퓨전판티지 소설로 위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SM/능욕/조교/배설/촉수/네토리/유부녀/배설/정신파괴 등 비 윤리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위의 사항 중 하나라도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즉시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추천68 비추천 59
관련글
  •  [광고주의] 홍대거리 콘돔 어디에 넣어놓고 다니세요?
  • 처제는 섹시해 2
  • 처제는 섹시해 1
  • 고딩때 첫사랑 썰
  • 나의 첫시작
  • 처음 경험한 분수녀
  • 착한뚱녀 이야기
  • 친구에게 빼앗기다
  •  김병지 스페셜
  • 비뇨기과 다녀올썰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수진이네 가족 -학교편- - 단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