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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IS] 오리무라 이치카는 하렘의 꿈을 꿀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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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46 회 작성일 24-01-18 0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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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리무라 이치카가 IS 를 기동시킨지 3개월이 지났다.

 

『IS 는 여성밖에 작동할 수 없다 

 

세계의 상식이 된 이 사실을 의도치 않게 뒤집어 엎어버린 나는, 화제의 인물이 되어있었다.

 

 IS 를 기동할 수 있었던 것은 둘째치고, 그에 대한 세상의 반응은 나로서는 귀찮은 일이었다.

 

왜냐하면, 집을 한 걸음 나오면 플래시의 세례를 받고, 어제는 "연구 재료로 쓰게 해줘" 라고 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찾아오거나 했다. 인터폰으로 대응하면서 경비회사에 연락했지만.

 

게다가  위험한 것은, 커텐의 틈새로 부터 밖을 엿보면, 전봇대의 그림자에 롱코트를 걸쳐입은 모국의 에이젼트 같은 사람까지 나타나는 상황이다...

 

솔직히... 견딜수가 없다... 좀 봐주세요....

 

 저런 형태이지만, 수험도 끝나고, 고교 입학까지 자유인 생활을 검도와 아르바이트에 소비하려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나에게 그렇게 단것이 아니었다.

 

나는 손에 넣은 전화번호부, 아니, IS 관련 기초 자료집에 눈을 내렸다.

 

PIC, 피막장갑, 하이퍼 센서... ETC....

 

3일전의 나라면 왠 부활의 주문(웃음) 같은걸로 밖에 안보였던 단어들도, 지금은 대강 알게 되었다.

 

검도부에 OB로서 (Old Boy 인것 같습니다.) 얼굴을 내미는 일도, 고탄다의 집에 놀러 갈 수 도 없고, 물론 아르바이트의 면접에도 가지 못하고, 시간을 주체 못하고 있던 나는, 이 1킬로는 넘을거라고 말하는 페라지 (?) 의 집합체를 대충 훑어보기로 했던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한가했기 때문에, 라고 하는것은 아니고 그때, 아니 정확하게는 그때부터 현재 진행형으로 나의 신체에 일어나고 있는 이변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었다.

 

 그러나, 페이지를 넘기고, 넘겨도, 나의 IS 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만으로는, 나의 의문을 채워 줄 수 있는 대답은 발견되지 않았다..

 

뭐... 그렇지만... 그래.. 그런것이다.

 

적어도 IS 는 여성의 병기.

 

여성에게 일어날 수 없는 현상까지 쓰여있지는 않을 것이다.

 

 즉, 지금 나의 신체에 일어나고 있는 이변은, 여성에게는 말할 수 없는듯한... 것이었다.. 라고 하는것이다.

 

우선, 자지 (아들이라고 쓰여있습니다만 그냥 자지라고 합니다.) 의 사이즈가 커졌다.

 

별로 이전까지 작았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나의 자지는 어딘가의 타카도 놀라운 빅~ 매그넘이다. (타카가 뭔가요?) 확실히, 강직(剛直) 이라고 하는 말이 꼭 맞다.

 

다음으론, 나오는 정액의 양이 많아진데다가 사정을 해도 곧바로 부활한다.

 

일전에 했을때는 10회를 내도 여력이 있었다.

 

 뭐, 그런 이유로, 나의 신체에 일어나고 있는 이변은, 남자로서는 중요한 일인 것이다.

 

"삥뽕~"

 

그런일을 생각하고 있을때, 현관의 벨이 울렸다.

 

 "네, 오리무라입니다."

 

그리고, 인터폰 넘어로 들려온 소리는..

 

"이치카인가? 나다."

 

"치후유 누나?!"

 

치후유 누나였다.

 

설마, 한달에 한번 집에 돌아올까 말까 하는, 우리 집의 천연기념물의 치후유누나가 이런 굿타이밍에 돌라온다는것은...

 

나는 현관에 가서 문을 연다. 치후유 누가가 들어왔다.

 

"어떻게 된거야 치후유누나? 돌아오다니... 드문일인데?"

 

"이치카, 너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 우선, 리빙 (거실) 에 간다."

 

"원, 알았으니깐, 질질끌지 말아줘~"

 

갑자기 목덜미를 거머쥐어져버렸다.  마음탓인지, 오늘의 치후유누나는 평소보다 여유가 없는 생각이 든다.

 

우리들은 거실에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며 앉아 있었다.

 

"그래서, 이야기는 뭐야? 치후유누나,"

 

"아, 아아, 그거말인데, 이치카, 무엇인가 신체의 상태에 이상한 곳은 없는가?"

 

 에? 어떻게 치우유누나가 그런일을 알고있는것일까.

 

"뭐, 있는데..."

 

"어떤 식으로 이상한지, 스스로 아는가?"

 

"그렇다면야.. 뭐 알지만, 애석하게도 이건 치후유누나에게는 이야기 할 수 없다고.. 가족이라고 해도 여성에게 이런 일 들려주기 싫고."

 

그러자 치후유누나는 알았다는 것처럼.

 

"아, 역시인가.."

 

라고 중얼거렸다.

 

"무엇이 역시야?"

 

 "너의 신체다... 좋다, 지금부터 말하는건 한번 밖에 말하는거다. 놓치지 말고 들어라,... 그... 나도 부끄럽다."

 

 더욱더 모르겠네..

 

"이치카, 너가 IS 를 기동할 수 있던 이유는 너의 신체안에 있는 나노머신의 덕분이다."

 

"에? 나노머신?"

 

나노 머신이라고 하면 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주로 의료나 군사, 특히 IS 분야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기술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나처럼 평범하게 살고있는 놈에게는 관계 없는 것일터..

 

"그러니깐, 그런것이 나의 신체에?"

 

나로서는 전혀 그런일로 관련된 기억이 없다.

 

 "왜그런진 몰라. 정밀검사의 결과니깐.... 혹시 유괴되었을때에, 혹은 물심(物心付?) 전에 넣어졌을 지도 모르는데. 하지만 지금은 그런일이 문제가 아니다."

 

"응? 그럼 무엇이 문제야?"

 

"그 나노머신의 효과다. 첫째로, 그것을 체내에 가지는 인간은 IS 를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그 부작용으로서 보관자는..."

 

 말이 막히는 치후유 누나. 아, 역시 그런 효과인가..

 

새빨갛게 되어있는 치후유누나, 응, 새로운 일면이네. 치후유누나는 이런건 무표정하게 끝마치는걸로 생각했지만..

 

" "그 서류에 씌여져 있는 거다. 봐라."

 

"말하자 마자, 치후유누나가 손에 넣고있는 서류를 강제로 빼앗았다.

 

 -<신형 나노 머신에 대한 보고>-

 

-효과

 

보관자의 IS 가동을 가능하게 한다.

 

-부작용


보관자가 IS 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성교에 의해 생성되는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만약 에너지가 고갈되었을 경우, 나노머신의 자가방위장치에 의해 보관자의 의식을 빼앗고, 대상을 불문하고 에너 지 보급을 한다. 

 

 

 

....................이거... 무슨일?

 

"결국은, 너가 IS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섹스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것이다. 게다가, 너무 참으면, 강간마로서 각성한다.. 라는 것이다. 정말이지, 내 남동생이면서 귀찮은 물건을 체내에 안은거라니깐..."

 

알기쉬운말로 말해지자 간신히 머릿속에서 사실이 정리된다.

 

그러나, 알면 알수록 중대사이다.

 

 "여하튼, 나는 지금까지 그녀와 할 수 있던적도 없고, 당연히 동정인 것이다.

 

"엑, 이거, 어떻게 하고 살아?!"

 

"익숙에지도록 노력할 수 밖에 없지. 다양한 의미인거다. 너는 이제 사상 최초의 남성 IS 조종자로서 세상에 인지되어 버렸다. 이제와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 라고 하는건 통하지 않을 것이다."

 

............진짜입니까, 진짜로.. 할수밖에 없네요.

 

 나는 서류에 눈을 내린다. 거기에는 이렇게 계속되가고 있었다.

 

-<나노머신 가동시의 부수효과>-


보관자의 성적기능이 강화되어 분비액에 여성을 흥분, 민감하게 시키는 물질이 혼입된다.

 

아니아니아니아니....

 

 미..미약효과는....

 

전혀 기쁘지 않으니깐! 그런효과!

 

"뭐, 그런거다. 다행히, 너가 다니게 되는 IS학원은 여자밖에 없다. 빨리 그녀라도 만드는거다. 뭐.. 그렇지만.."

 

일단 말을 자르는 치후유 누나, 그리고.. 

 

"아무리해도 상대가 발견되지 않으면, 나에게 와라. 이래바도 IS학원의 교사이며 너의 누나니깐. 남동생이 강간마가 되는것을 볼 정도라면, 하룻밤을 같이 하는건 싼것이지."

 

그렇게 말하고, 치후유누나는 빠르게 떠나갔다.

 

조금, 뺨이 붉어지고 있었던 것은 아마, 기분탓일 것이다. 아니, 기분탓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그리고 나는, 어느부분에 대해서 놀라면 좋을까...

 

뭐, ...

 

"나의 내일은 누구의 편인거냐아아아앙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의 진심이 담긴 절규에 응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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