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마마와의 음란시간표 - 6 - Par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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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이제 다시 요염한 꿈속으로....
"알았어? 누구라도 마사코선생님처럼 아름다운 분은 좋아하게 되어 있는거구, 선생님도 학생들을 생각하는 맘에서 내가 간절히 부탁
하니깐 그렇게 성교육을 몰래 해주고 있던것 뿐이야"
미카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지만,속으로는 그런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하면서 자기자신의 변명에 기가 막혀버렸다.
다음날이다. 등교한 후에도 미카가 얘길 들어주지 않으니 가는 길에 억지로 집으로 끌고 왔던 것이다.
뭐, 미카도 나를 좋아하고 있으니 겉으로야 어쨋든 집으로 같이 가는 것을 거절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믿을수 없어....선생님과 그런걸...."
미카가 인상을 찌푸리며 당연한 반응을 보였다.
뭘 말해도 소용없었다.
앞으로는 미카에게도 같은 것을 해주어, 아니, 한층 더 강렬한 것을 애정을 담아 해줄 수 밖에 없겠지.
경험에 비추어, 나는 무척 낙관적이고 무책임하게 생각해버려, 침대에 걸터앉은 미카의 어깨에 손을 돌렸다.
미카는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었다.
불결하니깐 손대지 말아, 라고 말하는 것은 좀더커서 프라이드가 확립된 여자의 대사이다.
그런 점에서 미카는 아직 어리고, 말이나 행동보다 스킨쉽으로 안심해 버리는 새끼 고양이와도 같은 순진한 소녀이다.
"마사코선생님은 어른이니깐, 나는 동갑인 미카짱을 계속 좋아해왔어"
나는 얼굴을 가까이가져가 속삭이고, 입술을 부딪혀갔다.
미카는 거절하지 말고, 곧바로 앞니를 열고 내 혀를 받아들여 쪼옥 들러붙으면서 새콤달콤한 숨을 쉬었다.
미카의 숨이 거칠어짐에 따라 그녀의 기분도 점차 회복되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를 침대로 밀어 넘어뜨리면서, 나는 미카의 달콤하게 젖은 입속 안을 구석구석 탐험하듯 혀를 놀려 과즙과도 같은 달콤한 타액
으로 목을 적셨다.
겨우 입술을 떼어놓고, 나는 미카의 블라우스를 열어 사랑스러운 젖가슴을 드러냈다.
더욱이 스커트를 들어올려 팬티를 벗겨내자 진짜 복숭아처럼 생긴 사랑스런 균열이 나타났다.
나는 어린 유두에 들러붙어 손으로 균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러나 미카는 이따금 흠칫거리며 반응하면서 호흡도 거칠어졌는데도,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뭘 생각해?"
나는 유두로부터 고개를 들어 물었다.
"....모르겠어...."
"뭘?"
"어제, 선생님은 아파했어? 그렇지 않으면 기뻐했어?"
미카가 말했다.
성지식도 경험도 없는채로, 멀찍이 문틈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마사코선생님의 신음소리가 고통인지 쾌감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그것보다, 그런게 들어가도 피가 나오지 않는거야...? 선생님은 어른이니까?"
"아아, 확실히 선생님은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카짱에게도 충분히 들어갈꺼야. 미끈미끈하게 만들면."
나는 오히려 목격으로 인해 미카가 그럴 기분이 되는 것을 기대했다.
"나한테는 들어가지 않아...."
"분명 들어가"
"아프지 않을까?"
"처음은 아플지도 모르지만 참고 연습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기분 좋은 경험은 할 수 없어. 모두들 하고 있는거야"
나는 뭉게뭉게 발기시키며 말하고 드디어 미카와 같이 옷을 벗고 하반신을 노출시켰다.
"아앙....역시 안돼겠어...그렇게 굵은게..."
크게되버린 페니스를 훔쳐보고 미카가 어깨를 움츠리며 말했다.
"괜찮아, 만일 들어가지 않고, 너무 아파서 견딜수 없으면 중간에 그만두면 돼"
".......하지만, 무서워..."
"내가 빨아주면 기분이 좋잖아? 넣으면 그것보다 훨씬 좋을꺼야"
나는 설득하면서 쾌감으로 미카를 설득하려고 그녀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끼어넣었다.
"아앙...부끄러워..."
갑작스런 내 행동에 미카는 당황하여 다리를 닫으려고 했지만, 나는 음모도 나지 않은 신성한 언덕에 얼굴을 꽉 누르고 있었다.
신선하고 순수한 향기가 콧속에 화악 퍼졌다.
역시 마마와 마사코선생님, 카스미의 냄새는 어딘가 공통점이 있었지만, 미카의 향기는 어려서 그런지 뭔가 틀렸다.
손가락으로 벌려봐도, 처녀의 질 입구는 안쪽 깊숙이에 있었다.
마찬가지로 아직 발달하지 않은 대음순이나 소음순 역시 피부와 같은 느낌으로 얇았다.
클리토리스도 손가락으로 질입구를 벌리지 않으면 보이지 않고, 아직 스스로 쾌감을 찾기에는 어려운 상태였다.
나는 깊숙한 질 입구를 빨며 작은 장미꽃잎과도 같은 주름을 혀로 찾아, 그대로 희미한 점막의 맛을 보면서 작은 클리토리스까지 빨
아갔다.
"아앗....가,간지러워..."
미카는 곧바로 숨을 내쉬며 꿈틀꿈틀 허리를 비틀기 시작했다.
내게 받은 영향인지 쾌감만은 바로 느끼도록 성장하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조금씩 혀끝으로 빨고 핥는 동안 균열의 내부가 열정적으로 반응해 이윽고 끈적끈적한 애액이 스며들어 나왔다.
애무에 곧장 반응해 쉽게 젖어버리는 것도 내 영향일 것이다.
"내것도 미끈미끈하게 만들어줘,"
나는 말하자마자 그녀와는 역방향으로 몸을 움직여 위에서 미카를 뒤덮었다.
미카는 바로 알아듣고 엎드린 내 페니스를 입에 머금기 시작했다.
팽팽한 귀두를 입에 물고 혀의 표면과 입천정 사이에 두고 안쪽으로 받아들이면서 강하게 빨아주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혀의 움직임이 오히려 흥분도를 높여줘 나는 미카의 작고 좁은 입안에서 가득 발기했다.
그리고 위에서 고개를 숙이며 미카의 하반신을 끌어들여 빨기시작했다.
질퍽질퍽하게 흘러넘치기 시작하는 애액을 들이마시며, 나는 손을 미카의 엉덩이 밑으로 넣어 동그란 히프를 움켜쥐고 클리토리스부
터 질의 안쪽, 그 아래 Anus까지 정성스레 빨면서 미소녀의 맛과 향기를 마음껏 만끽했다.
"........."
내 페니스를 입에 물고 미카는 뜨거운 숨을 내쉬어 음낭을 간질이며, 찢어질 만큼 강하게 빨고 있었다.
이제 완전히 미카의 어린 균열의 안쪽은 내 타액과 안에서 흘러넘치는 애액에 의해 흠뻑 젖었다.
그리고, 미카도 더이상 쾌감을 참지 못하고 페니스에서 입을 떼어냈다.
"이제 미끈미끈하게 되어 있어, 넣어볼까?"
"아앙...무서워요..."
"그러면 네가 위로 올라가서 스스로 넣어봐"
내가 밀어넣는 것보다, 미카가 위에서부터 자신의 힘으로 넣는 것이 편할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미카는 호기심이 커졌는지 마치 처음 자전거를 타듯이 조심스레 내 다리위에 걸터앉았다.
어제 본 마사코 선생님의 삽입시의 그 흐트러진 모습이 떠올라 역시 자신도 경험해보고 싶었을 것이다.
미카는 입술을 깨물고, 살짝 긴장된 표정으로 천천히 허리를 내려왔다.
"......"
끝부분이 정 가운데 살짝 접하자, 곧바로 깜짝놀라 허리를 들어버렸다.
하지만, 나는 참을성으로 가지고 기다려, 미카가 스스로 각오를 다지고 본격적으로 체중을 실어 들어앉기 시작했다.
나도 손을 내밀어 그녀의 양손을 마주잡아 지지해주었다.
끝부분이 미끈하고 파고들어, 가장 굵은 귀두가 처녀막을 둥글게 확대했다.
"아학!! 아앗....아파...."
미카는 화상이라도 입은듯 얼굴을 구기며 깜짤놀라 위로 얼굴을 제꼈다.
그러나 허리를 다시 위로 끌어올릴 기력은 없는 듯 그대로 자신의 체중을 못버티고 들어앉아버렸던 것이다.
"아, 안돼!!! 찢어져....!!!"
미카가 비지땀을 흘리며 괴로운 듯이 말했지만, 벌써 페니스는 완전히 미카의 처녀지 부드러운 몸안쪽에 박혀 버리고 말았다.
마치 한개의 작은 말뚝에 몸을 고정시키듯 미카는 휘청거렷다.
미카의 내부는 뜨겁고, 페니스가 꿈틀거리지도 못할 만큼 강하게 조여져있었다.
미카는 이제 말도 할 수 없는 듯, 가만히 어금니를 깨물고 아픔을 참고 있었다.
나는 진짜 처녀의 따스함과 감촉을 맛보고 이윽고 깊숙이 삽입해갔다.
시소와 같이 이번엔 미카가 위를 향해 누워 체위는 정상위로 바뀌었다.
나는 미카를 덮쳐 뿌옇게 상기된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당장이라도 쌀것 같은 쾌감에 허덕였다.
드디어 동급생인 11세의 소녀와 관계를 가져버렸다.
이것이 35살 나이의 아오가키라면 로리콘은 커녕 완전한 범죄다.
만일 미카의 소원이였다 할지라도 이것은 용서될 수 없는 행위다.
이러한 금단의 생각도 쾌감이 되어, 나는 미카가 아파하지 않도록 조금씩 허리로 자극을 주었다.
"아우우....죽을거 같아....그,그렇게....움직이지마....
미카가 눈물이 고인채 말했다.
"기분좋지 않아?"
"전혀....아파, 너무아파....숨쉴수가 없어..."
드디어 미카에게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그런데도 나에게 향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미카는 이 감각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지만, 역시 첫 파과의 아픔이 먼저여서 다른 것
이 느껴지지 않는듯 했다.
"조금만....곧 괜찮아져..."
짜증나는 중년이 어린 애인을 달래듯 말하며 나는 계속 조금씩 움직였다.
지금은 자고 있는 것일까.
유타의 목소리가 들리는 기색도 없다.
이윽고 미소녀를 정복한 쾌감에 나는 격렬하게 몸을 떨며 절정에 이르렀다.
"아앗....귀여워, 이뻐...미카..."
나는 말과 동시에 어린 꽃잎의 안쪽 깊숙이에 울컥울컥 하며 힘차게 사정했다.
미카난 파과의 아픔에 아무것도 반응할 수 없어 그저 눈물을 흘리며 가만히 입술을 다물고 있을 뿐이었다.
간신히 쾌감의 최고조를 지나 서서히 기세가 죽으면서, 나는 움직임을 약하게 했다.
그리고 푹 늘어지듯 미카를 덮쳐 정확하게 키의 균형이 맞춰진 미카에게 정열적인 진한 키스를 해나갔다.
"아앙...."
미카는 혀를 받아들이면서, 아픔만이 아닌 첫체험의 어떠한 감동을 느끼는 듯이 사랑스러운 신음소릴 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도록 우리들은 당분간 그렇게 있었고, 나는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페니스를 뽑아내고 서로의 성기를 티슈로 닦아내고 나는 먼저 팬티와 바지를 입었다.
미카의 균열을 관찰했지만 지속적인 출혈이 생기지는 않았다.
윤활유도 충분했고, 역시 크다고는 해도 어른이 아닌 아이의 페니스다 보니 괜찮았던 것일까.
게다가 억지로 범한 것도 아니고, 미카도 어느정도 받아들일 마음이 있었던 것과 체위도 좋았던 것이 틀림없다.
아직 덜 성숙한 소음순이 조금 애처롭게 살짝 뒤집혀 있었지만, 안쪽의 질입구도 다치진 않았고, 피부도 서서히 핏기를 되찾아가고
있었다.
뭐, 피가 나거나 애처롭게 울거나 하진 않아서 나도 안심했다.
그런데 그때 꽤나 곤란한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꺄악! 유타, 뭐 해....!!!"
방의 문을 활짝 열어놓아서 갑작스럽게 복도로부터 마마가 들여다보고 소리를 질렀던 것이다.
"꺄악!!!"
미카도 놀라서 정신없이 팬티를 입고 그대로 마마의 겨드랑이 아래를 통과해서 빠져나가 버렸다.
멈출지 않을 기세였다.
그대로 미카가 현관을 뛰쳐나가 탁탁거리며 골목을 뛰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마마도 나도 어이없어 하고 있었다.
어째서? 아직 이렇게 밝은데, 백화점의 일이 일찍 끝난 것일까?
나는 당황하여, 35살의 이성으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마마도, 설마 아직 10살인 아들의 그런 장면을 보게될 것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문앞에 우두커니 서서 말을 잃고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되보니, 그 날 마마는 백화점이 휴일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잠시 쇼핑을 나갔을때 내가 미카를 데리고 귀가한 것이다.
그러니 마마는 쇼핑을 마치고 귀가하니 현관에 여자아이의 신발이 있어 뭐하는지 궁금해서 올라온 것이다.
미카의 균열을 관찰하고 있던 나는 마마의 귀가하는 소리나 발소리를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도, 도대체 뭘 하고 있던거야! 정직하게 말해봐욧!"
간신히 마마가 방에 들어와 침대에 걸터앉아있는 내게 힐문해왔다.
마마가 화낸 얼굴이 무척 섹시하게 느껴지면서도, 나는 정말로 마마의 아들이 된 양 떨고 있었다.
마마입장에서는 나보다도 상대 여자아이가 더 걱정이었을지도 모른다.
"미, 미안해요, 마마..."
내입에서 나도모르게 사과의 말이 나왔다.
"사과하기 전에 무엇을 하고 있던건지 말해보세요!"
마마가 내 앞에 서서 내 양어깨를 잡고 말했다.
"아, 그 아이의....거기를 보고 있었어...."
"거기를?"
"응...."
내가 먼저 옷을 입고 있던 것이 다행이었다.
설마 벌써 섹스가 끝나버렸다는 것을 알게되면 마마는 졸도해 버릴 것이다.
"그리고?"
마마는 아직 걱정하고 있었다.
"그 아이도, 싫다고는 안했어요. 부탁하니깐 팬티를 벗어 보여주었고.......하지만 만져보려고 했을 때, 마마가 들어와서...."
"그러면, 만지지는 않은거야? 정말 조금 보기만 한거야?"
격렬한 놀라움과 긴장에 의한 것일까.
마마의 앞가슴이나 겨드랑이로부터 느껴지는 우유향기가 평소보다 더 진하고 달콤하게 느껴졌다.
"응"
"하아......"
마마는 조금 안심한 것 같다.
"지금 바로 그아이의 집에 찾아가서 사과해요. 유타."
"그, 그런건 안해도 돼요, 사이좋은 아이고, 내일 사과할꺼니까..."
"그렇지만,...여자아이는 유타생각보다 더 예민해요."
"그러면 더더욱, 지금은 부끄럽잖아."
"그것도 그렇네..."
마마는 중얼거리듯이 말하고, 겨우 작은 한숨을 쉬며 내 어깨를 잡았던 손을 풀어주었다.
그래도, 힘이 빠진듯 내 옆에 앉아왔다.
"어째서 그런게 보고 싶어진거지?"
마마가 말한다.
"으응....유타도 남자아이니깐 여자애의 몸에 관심을 가지는 건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마마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열심히 말을 찾고 있는 듯했다.
부친이 없으니, 머지않아 이런 날이 올거라고 각오는 했던 듯하지만, 이렇게 빠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나,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틀린지 알고 싶었던건데...그러면 안돼는거야?"
마마의 화난 얼굴에 힘없이 수그리고 있던 나였지만, 간신히 평소의 여유를 찾아, 웬지 좀더 마마에게 야단맞아보고 싶은 맘이 되었
다.
"안돼는건 아니지만, 아직 일러요. 술이나 담배와 같은거야. 좀더 크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돼요."
마마는 말하면서도 그런 말로는 납득이 안된다는 건 스스로 알고 있겠지.
그런 기분이 나에게도 전해져 왔다.
"게다가, 여자아이에게 부탁하는건 안돼요. 아무리 친구라도 부끄럽잖아. 만약 만지기라도 해서 세균이라도 들어가면 큰일이기 때문
에..."
"그렇다면 마마가 보여줄래?"
나는 두근거리면서 과감하게 말했다.
"네...???"
"마마라면, 내 마마니깐 부끄럽지도 않잖아? 게다가 어른이니깐 제대로 가르쳐줄수 있잖아요?"
"무, 무슨 말을....마마도, 부끄러운 일이에요...."
마마는 당황했고, 달콤한 냄새가 좀더 진해졌다.
"응? 부탁해요. 보여줘요. 한번보고 궁금한게 풀리면 이제 그아이가 보여준다해도 보지 않을께요"
나는 교묘하게, 동급생의 소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게 더 좋은거라고 포석을 깔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녀가 자신 스스로 보여준다는, 나는 수동적일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나갔다.
"아앗.....그런건 안돼, 할 수 없어요."
"아주 조금만, 그러면 이제 절대로 다른아이한테 보여달라고 하지 않을께요"
나는 물고 늘어져, 마마의 달콤한 향기가 나는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응석부리듯 마마를 밀어 넘어뜨렸다.
"기, 기다려요, 유타..."
마마는 눕혀지면서 쇼크의 연속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았다.
"제발, 마마..."
"아, 알겠어요...아주 조금뿐이라면,....그러니깐 잠깐 일어나요..."
마마는 단념하듯이 말했고, 나도 기대가 커져, 매달려 붙는 것을 그만두고 잠시 떨어졌다.
마마 입장에서는 역시 다른 다른 여자아이에게 무엇인가 피해를 끼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겠지.
그렇다면, 자기가 미리 교육을 시키는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마마는 비장한 결의에 입술을 긴장시키며 새파래진 얼굴을 위로 들며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팬티스타킹은 없고, 양말 뿐이었다.
탱탱한 흰 살갖의 허벅지에 정맥이 비쳐보이고, 이윽고 팬티를 끌어내리는 손가락 끝이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나는 꿀꺽하고 군침을 삼켰다.
이전에 몰래 보았을 때는 마마가 잠들어 있을 때지만, 지금은 마마 스스로의 손으로 팬티가 내려져가고 있었다.
몇번인가 멈칫거렸지만, 나도 가만히 바라보는채 재촉하거나 하지 않고 아무 말없이 있었다.
드디어 마마의 양 발목에서 팬티가 뽑아내졌다.
물론 다리를 활짝 벌릴 용기는 없고, 마마는 다리를 가지런히 붙인채 있었다.
부드러운 언덕에 검디 검은 음모가 융사처럼 퍼져있었다.
흰 피부와 대조가 너무나도 요염했다.
"여자는 고추가 없네, 그런데 나는 마마의 어디에서 태어났어?"
내가 말하자, 마마는 다리를 벌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각오한 듯했다.
"으응.....여기야..."
마마는 다리를 부들부들 진동시키며, 간신히 무릎을 세워 아주 살짝 좌우로 열었다.
진짜 조금, 균열로부터 튀어나온 꽃잎이 들여다보였다.
"어디? 잘 안보여..."
나는 솟구치는 흥분을 자제하며 소리를 낮추어 물어보았다.
"......여, 여기..."
마마의 소리도 사그라들며, 이제 비밀이야기와 같은 작은 속삭임이 되어있었다.
마마는 양손의 손가락을 꽃잎에 맞추어, 아주 살짝 열었다.
나는 가까이 다가가 마마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진행시켜 갔다.
"아앙......아, 안돼, 그렇게 가까이서 보면..."
"하지만, 잘 안보이는 걸"
나는 이제 사양않고, 희미하게 그리운 향기가 깃들여진 다리사이에 가까이 다가가 허리를 숙여 바라보았다.
"좀더 벌려봐요"
내말에 마마의 하얀 아랫배가 깜짝 하고 놀라 떨렸다.
전에 보았을 때는 비누향기가 강했지만, 지금은 목욕도 안했고, 쇼핑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어 희미한 땀 냄새와 숙녀 특유의 농후
한 체취가 뜨겁게 가득차 있었다.
이번엔 마마도 통통한 꽃잎을 넓혀주었다.
모자사이에 너무 부끄러워하거나 하는 것도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지도 모른다.
요염하게 물든 클리토리스가 포피아래에서 콕하고 발기해있고, 넓혀진 균열 안쪽 요염하게 꿈틀대며 살아있는 질 입구가 보였다.
아직 균열은 젖지 않았지만, 당연히 안쪽 점막은 습기차 있어 미끈거리는 광택이 보였다.
저번 밤의 어슴푸레한 스탠드 빛과는 달리 오늘은 오후의 햇빛이 창에서 비쳐들고 있어, 질 입구 위의 요도구까지 선명하게 볼 수가
있었다.
"어디? 여기?"
나는 손가락을 펴 균열의 정가운데 입구에 살짝 대었다.
"아앗! 안돼요, 손을 떼요."
마마가 놀란 듯 몸을 흠칫하며 말했다.
"괜찮아, 좀전에 손을 씻었으니깐 균같은건 안들어가"
"그래도 안돼요. 손대면 안돼는 거야..."
마마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겨우 신음소릴 참고 있는 듯했다.
"이런 작은 구멍에서 내가 나왔어?"
"그래요...."
"믿을수없어. 나도 작았겠지만, 이 구멍이 커지는 거야?"
"그래요, 알았으면 이제 되었죠?"
마마는 다리를 닫으려고 했다.
"좀더 보여줘요. 오줌은 어디에서 나오는 거야?"
"그...조금 위..."
나는 다시 요도구에 정확하게 손끝을 대었다.
"아! 그만!"
"그런데, 마마, 이건 뭐야?"
나는 드디어 클리토리스에도 손끝을 움직였다.
"크읏...아, 안돼..."
마마는 숨소리를 참으면서도, 이제 내 손을 거부할 기력도 없어져버리는 듯했다.
쇼크의 연속이라는 혼란도 있겠지만, 역시 그 이상으로 주인을 잃어버린 농익은 육체를 주체 못하고 있는거겠죠.
"이상하게 생겼어, 이게 여자의 고추야?"
나는 말하면서 포피아래에서 동글동글 도망치는 돌기를 손가락 끝 마디로 계속 눌렀다.
꽃잎이 진하게 물들여져가고, 허벅지 안쪽이 씰룩씰룩 경련하고 있었다.
균열아래의 요염한 Anus도 끊임없이 힘이 들어가 수축을 반복하고 있었다.
젖어버리는건 시간문제일 것이다.
실제로 클리토리스는 발기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마마의 상기된 표정과 넋을 잃고 몸을 맡긴 상태가 증명하고 있었다.
"응?, 마마, 왜그래요? 기분이 좋은거야?"
나는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지만셔 살그머니 마마옆에 몸을 뉘여 블라우스의 부푼 곳에 얼굴을 꽉 눌러갔다.
그러자 마마가 곧바로 팔을 뻗어 팔베게 해주듯 하면서 꽉하고 강하게 껴안아 주었다.
"아아, 사랑해요..."
마마가 중얼거리며, 내 얼굴을 벌컥벌컥 가슴에 억눌렀다.
그 사이에 나는 클리토리스의 애무를 쉬지 않고, 이따금 질 입구 주변에서 손가락을 움직여 젖어오는 상태를 확인했다.
확실히 마마는 뜨겁고 촉촉하게 젖기 시작하고 있었다.
"마마, 나 찌찌를 먹고 싶어, 안돼?"
"좋아요..."
거의 제정신을 잃어버린 듯한 상태로 마마는 스스로 블라우스의 가슴을 열어주었다.
브라의 프론트 후크를 열자, 멜론만한 큰 젖가슴이 답답했다는 듯 튀어나왔다.
나는 유두에 들러붙어 미지근한 마마의 숨과 체취가 섞인 달콤한 향기를 가득 맡으며 젖기시작한 음순을 휘저었다.
"그런데, 마마에게 키스해도 돼?"
"좋아요...."
마마는 얼굴을 가까이 대주었다.
나는 희미하게 루즈의 향기가 나는 입술에 달라붙어 미끄덩 하고 혀를 밀어넣어 움직여보았다.
희고 아름다운 치열을 빨고 안쪽으로 혀를 넣자, 마마의 달콤하게 젖은 혀가 맞닿았다.
잠시 끈적끈적하게 얽혀보았지만, 갑자기 마마가 깜짝놀라 혀를 빼로 내 얼굴을 떼어냈다.
"이제 안돼요. 이것으로 끝이야. 엄마랑 이런 걸 하면 안되는거에요."
혀가 닿아 제정신이 들었는지, 마마가 차가운 말투로 말했다.
"그러면, 한번만 더 보여줘요. 이제 그만할께요"
나는 다시 마마의 다리사이로 몸을 움직여 허리를 구부렸다.
"아앗.....이제 안돼..."
"어째서 젖었어? 그리고 맛있는 냄새가 나..."
나는 완전히 젖어버린 꽃잎을 보고 흥분해버렸다.
그리고 드디어 음모에 코를 묻고 젖은 꽃잎의 안쪽을 빨아버렸다.
"아악....그, 그만두세요...!!!"
마마가 비명지르듯 외쳤지만, 양쪽귀가 허벅지 안쪽에 꽉 눌려져 잘 들리지 않았다.
게다가 나도 상당히 흥분해버렸던 것이다.
마마의 싱싱한 향기는 최고로 나를 취하게 만든다.
게다가 충분히 젖어버린 애액도 혀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미카에게 사정했던 직후지만, 나는 바지속에서 팽팽하게 발기해, 아플 정도로 격렬하게 흥분해 있었다.
이제 참을 수 없다.
이대로 끝까지 가버리자.
순식간에 결심해버렸다.
앞일 같은 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마마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
---안돼! 안됀다! 마마한테 이런거...나 하고 싶지 않다!!!
또 마음속에 유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게다가 이번엔 소리가 커져 확실하게 들려왔던 것이다.
---어디야? 여긴 어딘야? 빨리 돌아가고 싶다....
게다가 유타의 여러가지 감정이 단번에 흘러들어왔다.
어둠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소년의 영혼이 본래의 육체를 요구하며 헤매고 있는 것 같다.
"....."
나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 슬픈 목소리에 순식간에 위축되어 버렸다.
마마도 나의 움직임이 멈추는 순간, 곧바로 다리를 닫아 벗은 팬티를 서둘러 입고 몸을 일으켰다.
"무슨일이야, 유타...."
마마가 정신을 추스르고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내 얼굴을 들여다 본다.
"미안해요, 마마, 잊어줘요...."
나는 일어서서 책상 서랍안의 비디오테잎 두개를 포우치에 넣어 방을 나왔다.
"어디 가는거에요?"
"저녁까지 돌아올테니 걱정마세요"
나는 계단을 뛰어내려가 집을 뛰쳐나왔다.
(미안하다, 유타...몸을 돌려줄께)
나는 마음속으로 말을 건네며, 택시를 멈춰세우고 세타가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