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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의 이중생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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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04 회 작성일 24-01-17 21: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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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는 강검사와의 관계에 낮과 밤이 바뀌는 것을 몰랐다. 하지만 강검사 역시 유라가 점점 자신이 쓰는 마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을 몰랐다.


“으음…”


“어때.. 짜릿하지?”


강검사는 유라의 항문에 커다란 딜도를 넣었다. 우라는 이미 그 딜도에 적응이 된듯 엉덩이를 들며 더욱깊숙이 받아 들이려 하였다.


차거운 윤활액이 느껴지고 차거운 딜도가 자신의 몸안에 들어왔다.


“하흑..”


유라는 몸을 틀면서 그의 딜도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짜릿했다. 딜도가 들어온곳은 자신의 하체가 아니라 머리에 있는 뇌를 헤집는듯 했다.


엉덩이를 틀면서 들어 올리자 강검사는 자신의 얼굴을 유라의 음핵에 가까히 하였다 그리고는 음핵을 거침없이 빨았다.


“ 쭈.. 쭈웁,, “


“ 하 하흑..”


유라는 누운 상태에서 하체를 들어올리고 엉덩이의 딜도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강검사가 하체를 빨아 들이자 그녀는 몸을 파르르 떨었다.


“아흥.. 자기야.. 좀더 세게…”


강검사는 음랙을 빨다말고 자신의 혀를 유라의 음부안으로 집어 넣었다 이미 질퍽한 액체가 강검사의 턱을 적시고 있었다.


‘헉..역시..’


강검사는 매번 느끼면서도 항상 새롭다는 듯이 자신의 혀를 조이는 유라의 보지에 감탄을 토했다.


유라의 항문에 들어간 딜도에 스위치를 켰다. 딜도가 덜덜 떨면서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이 느껴졌다.


“ 아.. 아흑.. 자기야.. 나 빨리.. 항.. 빨리잉.. “


강검사는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유라의 보지 안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그러자 유라는 비비꼬던 몸을 잠시나마 정지 시키고 강검사의 자지를 느끼는듯 했다. 강검사의 자지가 다 들어가지 않았는데 유라는 엉덩이를 들어 강검사의 자지를 쑥 하고 삼켜 버렸다.


“ 허.. 허헉..”


강검사는 유라의 보지안에 자신의 자지를 넣을 때 유라가 주는 숨가픈 조임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 자신의 참을수 없는 느낌을 그대로 사정으로 이어갔다. 누구라도 참을수 없는 그녀의 조임이였다.


“ 헉.. 헉..”


피스톤 운동을 몇번 하지 않았는데. 벌써 사정을 한 그는 유라가 독촉을 하자 죽은 자신의 물건을 빼내고 옆에서 딩굴던 커다란 딜도를 꺼내어 유라의 작아 보이는 보지에 넣었다.


“아.. 아흣.. “


유라의 입에서는 달뜬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녀의 작은 보지는 천천히 벌어지기 시작을 했다. 작은 보지가 어떻게 그렇게 커다란 딜도를 받아들일수 있는지 아무도 예상을 못했을 것이다. 작은 아이의 팔뚝만한 딜도가 천천히 유라의 보지 안으로 사라지기 시작을 했다.


“아.. 아흐…큭…”


유라는 숨이 넘어가는 소리를 냈다 하지만 이 소리는 유라가 아파서 내는 소리라기 보단 음란한 신음 소리였다 이러한 신음소리에 강검사는 자신의 심장이 다시 벌렁거리면서 뛰기 시작을 했다.


‘드득.. 드득. 드드득..’


보지안에 다 들어간 딜도를 켰을 때 몸안에서 부딛치는 딜도의 소리에 따라서 유라의 몸은 미친듯이 튀기 시작을 해다. 마치 팝콘처럼 유라의 몸은 파닥거렸고 유라의 보지에서는 더욱 흥건한 액이 흘렀다.


강검사는 유라의 보지안에 있는 딜도와 항문안에 있는 딜도를 손가락으로 하나씩 끝에 대고는 손가락을 굴렸다 몸안에 있는 두 딜도는 떨면서 빙글빙글 돌고 있었고 그것을 다시 강검사가 불규칙하게 손가락으로 돌렸다.


그러자 유라는 자신의 하체를 미친듯이 흔들었다. 그러자 더욱 강한 쾌감이 유라의 머리를 휘저었고 그런 유라는 거의 백치 같은 얼굴로 강검사를 바라보았다.


강검사는 유라의 얼굴을 보고는 멍해졌다. 순수하게 보든 것이 비어버린 백치의 모습 그리고 그 안에 남아 있는 순수한 색욕..


눈길 하나만으로 강검사는 자신의 자지가 아파오면서도 발끈하고 서는 것을 느꼇다 .


그는 유라의 보지에 있는 딜도를 빼고 자신의 자지를 다시 거칠게 삽입을 했다. 그러자 커다란 딜도를 받아들여 늘어 났을법한 유라의 보지는 마치 아무것도 없었던 것 마냥 다시 강하게 강검사의 자지를 물어왔다.


“ 이.. 십할… 우..”


강검사는 자신의 처지가 점점 더 비참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유라의 보지에 아니고 다른 보지에 넣으면 아무런 감각이 업을 것 같았다. 몇번 피스톨 짓을 하던 강검사는 이내 다시 한번 자신의 몸에서 무언가가 발사가 되는듯했다. 움직일수 없었다. 강하게 조여오면서 흔드는 유라의 움직임 자체가 피스톨운동을 만드는데다가 유라의 항문안에 있는 딜도가 자신을 더욱 자극을 했기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숨막히는 조임이란..


하정을 마친 강검사는 다시 자신의 자지를 빼고 딜도를 다시 그녀의 보지 안으로 천천히 삽입을 했다.


“ 아흥.. 자기야.. 빨리.. 하흨..”


유일하게 유라가 그에게 구걸을 하듯 하는 시간이다. 강검사는 더욱 천천히 그녀의 보지 안으로 딜도를 지에 넣는다. 규라의 보지가 팽팽하게 벌려져 있다.


그렇게 그들은 순간순간을 미친듯이 즐기고 있었다.


강검사는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것 같았다. 자신의 육체와 영혼을 주어도 아깝지 않았다.


자신의 얼굴에 커다란 다크서클이나 자신의 몸이 몇일만에 삐쩍 마른 것은 문제가 아니였다. 유라와의 시간을 놓칠까하는 것이 두려울 나름이였다.

 

 


커다란 테이블에는 한여자가 누워 이었다 그녀는 온몸을 거의 2시간에 걸쳐 깨끗하게 씻었다. 오늘 하루면 벌리는 돈이 백단위이다.


그녀는 수치심이고 뭐고 없었다. 단지 돈의 노예였다. 그리고 자신의 몸위로 차거운 것이 하나둘 놓이기 시작을 했다. 자신의 얼굴은 눈이 막힌 마스크가 쓰였다 자신의 얼굴을 덮은 마스크에 그나마 안심을 했다. 차거운것이 하나 둘. 자신의 몸위에 놓이고 한쪽에는 무언가 발라졌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고정하는 받힘대가 놓였다.이로서 가만히 받힘대에 누워 있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자신의 온몸위에 무언가가 다 놓였을 때 자신이 누운 테이블은 커다란 쟁반뚜껑으로 덮혔다.


그리고 뚜껑이 열렸을때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들은 일본인이였다.


“물런이죠..”


그들의 이야기는 일본어였다 그녀는 하나도 알아들을수 없었다. 단지 느낌은 중장년층이라는 것 외에는..


마치 익숙한 것 마냥 놀라지도 않고 그녀의 가슴에 있는 회를 한접 집는다 집으면서 교묘히 그녀의 유두를 집었다가 놓았다.


‘흨…’


수치심이 있던 차에 갑자기 예고 없이 다가온 이런 자극은 그녀를 젖게 만들었다.


“그런데 강씨조직에서는 외 참석을 안하는거지요?”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조용히 있다가 말을 하였다.


“ 제일 충성도 높고 한국에 거대한 조직을 만들어 사회에 침투하게 하기 위해 우리가 들인공이 얼마인데.”


“이제는 그들의 조직도 인정을..”


한사람이 이여기 하자 한쪽 끝에 있던 사람이 말소리를 높였다.


“ 칙쇼. 우리 일본 제국의 영화를 아직까지 누리게 해준 우리의 은혜를 생각 하면 그리고 미개한 한국인들을 생각을 하면 그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요!”


갑자기 자리가 조용해졌다.


“그건 맞아. 한국인들은 안된다니까. 아직도 대일제국의 영향을 못벗어나자나?”


그러자 사람들은 긍정의 말을 하나씩 뱉었다


“아무튼 .. 강씨 집안 한번 징계를 내려야 하나?”


그러자 한쪽에서 말을 하였다.


“ 그러지 말고 우리도 재미 보도록 하지? 강검사를 겁주고 조만간 있는 행사를 준비 하라고 해봐.. 간이고 쓸개고 다 요리해서 꺼내놓을걸.. 한국인이란게 다들 그러니깐.. 겁만 잘주면 되.. 약간의 돈을 던져주고. 미개한 것들은 돈만 있으면 자존심을 판다니깐. 그러다가 자기들 후손이 노예로 팔리는 것도 모르고.. 핫핫..”


다들 긍정하는 분위기였다.


“그래 그래 겁주고 좀 토하게 만들어야겠어..핫핫..”


이들의 회의는 점점 화기 애해 해졌지만 내용은 그리 달갑지 않은것이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여인만이 일본인들의 젓가락에 의해 농락이 되고 있었다.

 

 


그시간에 강진국 즉 강검사의 아버지는 잠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유라는 느긋하게 소파에 비스틈히 앉았다.


“응 그래서 ?”


유라의 질문에 희선이는 말을 열었다.


“ 그러니깐.. 솔직히 말해서 이해가 안가요. 저도 나름대로 운동하면서 잘왔고 여러 운동을 했지만 그렇게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처음 알았어요..”


그러자 아수는 피식 웃었다.


“결국은 내가 했으니 그것으로 인정이 된거 아냐?”


희선은 얼굴을 붉히더니 말을 했다.


“ 아니에여 .. 그 .. 그건.. 솔직히 여자가 남자의 체력을 이기는것은 본적이 없어요 저도 간신히 남자들과 동급이라 생각 했는데 언니는 그걸 한참이나 뛰어 넘었어요.. 그.. 그래서..”


아수는 눈을 잠시 굴리면서 생각을 하였다. 그러더니 말을 이엇다.


“ 그러니깐.. 나에게 내 힘과 기술의 비밀을 알려달라?”


희선은 목을 움찔 집어넣더니 말을 했다.


“ 네..”


아수는 천천히 희선을 노려보면서 말을 하였다.


“ 너.. 그런걸 알려주는 사람 봤니 자신의 약점을 알려달라는건데. 그게 가능해? 그러다가 언제 등에 칼 맞을라고? 너 니네 집안에서 무술 배웠지? 트레이닝 하고?”


희선은 목을 집어넣더니 죄수가 된것처럼 고개를 숙였다 그러다가 조용히 말을 했다.


“ 네. 미 .. 미안해요,, 하지만... 진짜로 배우고 싶어요.. 남자들에게 지는건 속상해요.. ”


희선은 눈물이 글썽 거렸다 아무리 훈련을 해도 어느정도까지의 사람은 제압을 할수 있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훈련을 받은사람에게는 속수무책인게 여자의 몸으로 태어난 것 때문이다. 자신은 죽도록 어려서부터 운동을 했는데. 그래도 결국은 체력의 차이가 있었다.


“ 어머.. 우니.. 불쌍해라.. 하지만 그정도로 울어?”


그러자 희선은 말했다.


“ 언니는 몰르지만. 내가 노력한만큼 결과가 안나와요 나중에는 체력의 문제로 항상 져요.. ”


마지막을 말할때는 닭똥 같은 눈물이 희선의 얼굴을 흘렀다.


아수는 비웃듯이 말을 했다.


“ 그래.. 좋아 강하게 만들어주지.. 대신... 이제는 무조건 내말을 들어야해.. 윤리고 도덕이고 법이고 없어.. 내가 원하면 네 부모의 목에도 칼을 꽂을 정도는 되야해.. 거짓말로 예라고 하지마 그러면 너만 힘드니깐. 그정도 각오 없이는 나한테 말도 걸지마..”


아수의 말에 희선은 고개를 들었다.


“ 잘생각 하고 마음이 정해지면 와.. 그정도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버려야 할것도 있는거니깐. 그 각오가 확실하면 오라구 알았어 애기야?”


아수의 말에 희선은 눈이 흔들렸다. 상당한 유혹이였다 하지만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는 제약은 상상이상의 것이였다.


“ 힝...”


뜻밖의 조건을 들은 희선은 칭덜대듯이 의자에 앉아 다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힝힝거리고 있었다.

 


그날 저역에 집정리 다하고 방에 멍하니 앉아 있는데 아빠가 들아왔다. 무언가 잔뜩 들은 가방을 가지고 들어오더니 안방에 투욱 하고 던지고는 작은 아들을 불렀다.


“ 철주야.. 우리 이쁜이.. 어딨냐...”


철주는 우울한 표저을 지우고 거실로 나갓다.


“ 예 아빠.. ”


그때였다. 문을 열고 형이들어왔다.


“ 오.. 큰아들.. 잘 다녀왔나..”


그러자 형이 씨익 웃으면서 말을 했다.


“ 아주 좋은 소식 있어요..”


그러자 정환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을 했다.


“ 오 무슨일인데.. ?”


그러자 큰아들인 철인이가 말은 한다


“ 엄마는요?”


정환은 가슴이 뜨끔 했다. 아내의 스케줄은 몇주동안 풀로 해외를 도는 것으로 되어 있었고 그것은 자기때문으로 느꼇기 때문이다.


“ 아.. 몇주동안은 해외를 도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언제 올지는..”


그러자 큰아들은 아무런 표정이 어뵤이 고개를 끄덕였다.


신뢰에서 오는 당연한 믿음이였고 이에 정환은 더욱 자신의 양심에 가책을 느꼇다.


“ 엄마도 없는데 우리 파자나 잔뜩 시켜먹자. 엄마 오면 내가 샀다고 하자 마라..”


그러자 큰아들이 이야기 햇다.


“ 에이 그러면 제가 샀다고 해요? 그냥 빨리 사사삭 치우죠?”


약간은 장난끼 있게 이야기 하자 세 남자는 웃었다.


그리고 이따스함을 느낀 철주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분노가 더욱 복잡하게 엉켰다. 그때였다.


‘따르릉..’


전화가 울렸다.


“ 여보세요..”


정환이 전화를 받자 수화기 건너푠에서 정중한 그렇지만 신롸가 갈만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저 철주 학생 집입니까?’


“네 그런데요”


정환은 궁금했다. 무슨전화이게에..


‘여기는 서울 영재학교입니다만. 혹시나 들으신게 잇는가 싶어서요’


정환은 놀랐다. 사립에 철저하게 영재가 아니면 받지 않는 유명한 하지만 잘 이름이 퍼지지 않은 알자 학교이다. 나중에 아주 유명한 학교가 될 학교라는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아.네 무슨일인지...”


정환은 말을 사렸다.


‘실은 철주 학생이 저의 장학 초대 학생으로 Q보혔습니다. 앞으로 저의 학교로 옮기실수 있나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네?”


그의 질문에 수화기 건너편은 사무적인 하지만 진중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저의 학원에서 철주 학생을 장학 학생으로 뽑았습니다.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에 기숙사및 한달 60만원의 용동까지 지급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교육과정이 저의는 좀 심도가 있기 때문에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는데. ..’


“자.. 잠깐만요.. 그러니까..약간은 당황스러워서..”


‘네 당황스러운것은 압니다만. 장학시스템을 거부하실경우에는 다음 학생으로 빨리 연락을 해야 하기에 이렇게 실례지만 늦은 시각에 전화드렸습니다.’


전환은 순간 생각을 했다. 어차피 엄마가 달 오지도 않을것 같으니 일단은 철주를 그곳에 공부를 시키면 될듯했다. 그는 왠쩍인가 싶어서 재차 확인을 하였다.


“ 그러니까. 저의쪽에서 준비 해야 할것은...”


‘이번 철주 학생은 어디보자.. 네.. 전학 동의서를 이메일로 바내드리겠습니다 그것에 사인만 하여 철주 학생에게 가지고 잇게 하시면 됩니다.’


“ 네.. 실례지만.. 언제까지..”


‘ 이점이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본래는 일찍 안내 하는데. 일정이 촉박하게 결정이 났네요. 내일 바로 전학 수속을 하고 기숫사에 옮기는 것으로 하시고요 사복 1~2벌만 있으면 됩니다. 저의는 교복을 지급하거든요.. 게다가 전액 장학금에 용돈이 나가니. 진짜 사복 1~2벌만 있으면 되겠군요. 학교로 방문 해주실수 있는지. 기숫사에 부모님과 함께 1박2일 생활 하시는게..’


정환은 난색을 표하면서 대답을 하였다.


“아.네.. 그럼 내일 방문을 하겠읍니다만.. 내일 비행이 있어서 일단 내일 방문은 하겠습니다. 아네.. 그럼..”


그는 전화를 끊고 철주를 불렀다


“철주야~~ 일와.. 어이구 이쁜녀석..”


그러자 큰아들이 물었다.


“ 무슨일이에요 아버지?”


그러자 정환은 이야기 했다.


“ 철주가 서울영재 학교에 전액 장학금에 용돈 까지 받으면서 공부하게 생겼다. 60만원이란다 60만원.,. 허허참.. 오늘 파자 가지고는 안된다 더 좋은거 뭐있냐..”


그때였다 철인이가 웃었다.


“ 아.. 하하하하.. 아빠 그럴라면 이거도 얹어요.. 자 서울 대학교 의학과 수시에 합격 했고 교수님이 조만간 학교로 나와서 학교에서 일하래요”


그러자 정환은 놀랐다


“뭐야? 그럼 우리집엔 벌써 의사 추가야? 이거이거.. 야.. 안되겠다. 오늘 아주 아빠가 최고로 쏘마.. 하하... 아이구 이 귀여운것들..”


형인 철인은 자신의 방으로 가면서 옷을 갈아 입고 있었고 철주는 아빠 옆에 앉아 있었다. 하지만 아빠가 철주를 무릅에 앉히고는 엉덩이를 토탁 대자 은근히 가슴이 울렁 대면서 기분이 좋았다.


‘아. 이런게 사랑 받는다는 느낌인가봐.. ’


철주는 은근히 울렁대는 마음을 잡고 말을 하였다.


“ 아빠.. 저 옷 좀 갈아 입고 올께요”


그러자 아빠는 이야기 했다.


“ 그래그래.. 이이구 이 새색시 같이 이쁜것.. 여자였으면 여럿 울렸겠다.. 아니 지금도 울리겠다. 게다가 공부까지 잘하니.. 하하하.. 그래그래.. 오늘 지갑완전 개방이다. 원하는거 마음대로 써라..”



그리고 다음날 형은 아빠의 카드를 들고 자신이 사고 싶은것을 사러 나갔고 철주는 아빠와 함께 서울 영재학교에 갔다.


서울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작은 입구가 있었다 그리로 들어가자 길 양쪽에 운치 있게 나무가 있는 길이 있었다 나무가 끝이 나자 갑자기 눈앞에 중세에서나 잇을 법한 운치 있는 건물이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는 아득해 보이는 기숙사와 밝게 운동하거나 그늘진 곳에 앉아 책을 보는 아이들이 있었다 자유롭고 행복해 보였다.


그리고 일사천리로 모든 수속이 끝이나고 철인은 일층에 잇는 한방을 받았다.


방은 원룸같이 잘 되어 있었다. 큼지막한 원롬에 부엌과 침실이 달려 있는 구조였다.


그리고 철주는 그곳에 던져진 채 정환은 콧노래를 부르면서 비행근무룰 하러 나갔다.


앞으로 닥칠 철주의 운명은 모른체

 

 


에드워드 람세스 와 알렉산더 네로는 창이라는 이름과 방패라는 이름이 있었다 솔직히 자신의 이름보다 창이라는 이름과 방패라는 이름이 더욱 친밀 했다.


“ 아이고 이제 반절인가? 뭐이리 잡다한 서류가 많지?”


창인 에디가 투덜대자 방패인 알렉스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을 했다.


“ 좀.. 많군..”


평소에 말을 아끼던 그이기에 그 세마디의 말이 의미하는것은 상당히 컸다.


“에이.. 그런데.. 야.. 너 천사가 얼마나 바뀌였을지 궁금하지 않아?”


에디의 질문에 알렉스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말을 했다.


“ 세월이란것은 무서운거야.. 우리또한 늙었잖아. 그나저나 빨리 서류다 작성해라. 난 다해간다.”


알렉스의 말에 에디는 말을 하였다


“ 뭐야.. 이녀석 무식하게 생겨서 빨리도 하네.. 알았어 빨리 하도록 하지..”


두 195의 거대한 남자가 약간은 작은듯한 책상에 앉아 끙끙대면서 숙제를 하듯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 했다.

 

 


일주일이 가까워져오는 즈음해서 강검사와 강진국은 통보를 받았다. 모임에 ‘절대’ 참가하라는 명령이였다.


“에이 이게 뭐냐..”


강진국은 연락을 받고는 혀를 찼다. 한창 아수의 재미에 빠져드는데..


강긴국은 시간을 계산해보았다 지금즈음 옷을 입고 나가야 했다.


“췟. 지깟것들이 남에 나라와서 .. 에이 아니꼽다.. 아니꼬와..”


하지만 자신의 뒤자금을 대주고 자신들이 벌은 불법적인 돈을 세탁을 해주는등 많은 도움을 받은 뒤였기에 진국은 투덜대면서도 옷을 입었다.


“ 오늘도 .. 그녀석들이 좋아 하는 회일려나.. 룰루.. 왼쪽 유방은 내꼬..”


여전히 사태의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진국은 옷을 입고 있었다.



“ 에이 쓰벌 이거 뭐야.. 짜증나게..”


강검사는 진국과 바슷한 말로 시작을 했다.


“ 씨발. 귀찮네.. 그냥 이것들 확다 잡아 버려..? 아휴,, 그러면 내가 당하니 별수 없구.. 그냥 너죽고 나죽고 할까..”


강검사는 투덜 대다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 유라를 보았다.


“ 이제는 보내도 되겠지?”


그는 책상에 앉아서 뭐라 이리저리 노트에 적더니 찢어서 핵상위에 놓고는 옷을 꺼내 입었다. 그와중에서도 그는 입이 불만에 차서 주욱 나왔다


유라와의 즐거움이 아직은 만땅이 아닌데..


강검사는 투덜 댔다 그러다가 다시 말을 했다.


“헤휴.. 그래도 당할사람이 따로 있지.. 그냥 말듣자.. 그나저나 오늘은 또 회겠네.. 오른쪽 유방은 내꼬~~”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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