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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친구의 엄마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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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1 회 작성일 24-01-17 21: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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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네이버3회원 이었는데 회원개편때 강퇴당하고 다시 가입한 회원입니다. 전엔 명왕성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했는데 기억하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네요,. 그럼 연재 시작합니다.

 

 

 

친구의 엄마들






1부 재훈엄마 편


 


 


얼마전에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니 엄마는 보이지 않고 샤워기소리가 쏴- 하며 들리고 있었다. 욕실에서 청소를 하시나 싶어 열린 욕실문 틈으로 보니 내게 등을 보이고 샤워를 하고 계셨다. 엄마의 맨살을 보는 것이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엄마의 엉덩이까지볼수밖에 없었다.


 


"문도 안잠그고 목욕을 하다니..."


 

하며 문을 닫으려다가 모습을 보고는 놀랐다. 엄마가 아니었다.



 

"누구지..?"



 

가만 생각해보니 전에도 자주 놀러오던 재훈이 엄마였다. 엄마가 아닌 재훈이 엄마라는 것을 알자 문옆으로 숨었다. 긴장하며 천천히 재훈이 엄마의 알몸을 흝어보았다. 나이에도 불구하고 날씬하고 몸매였다.




"그러고 보면 우리엄마는 몸매가 좀 통통한 편이었지... 재훈이가 알면 펄쩍 뛰겠지만 진짜 죽인다...저 젖가슴.. 저 탐스런 엉덩이...허리하며... 콱 들어가서 재훈이 엄마를...."



하는 생각을 했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했다.



"재훈이 이자식... 우리엄마 같으면 매일 훔쳐보겠다...."


 

재훈이가 너무도 부러웠다. 평소 재훈이는 자기 엄마가 애교부린다며 징그럽다고 말하곤 했었다. 하지만 민호가 보기엔 징그럽기는 커녕 요염해 보일뿐이다. 삼키며 계속 재훈이엄마의 몸을 홀린듯이 보다가 그만 들켜버렸다.


 


"어맛..누구니..?"



하며 재훈이 엄마는 가슴을 가리며 놀라 소리쳤다.

"안녕하세요....."
"아...민호 너로구나.... 근데 문좀 닫아주겠니....?"
"예...."


하면서도 연신 재훈엄마의 알몸을 힐끗힐끗 아래 위로 흩어본다. 그것을 알고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민호가 아쉽지만 문을 닫으려는 찰나였다. 그 순간...

"민호야...."
"예....?"
"시간 많으니......?"
"예....."
"들어와봐.."
"예..?"
"괜찮으니까 들어와도 돼...."

그말에 민호는 어떤 상상이 떠올랐다. 유부녀들의 바람..불륜.. 그러나...

 


"등좀 밀어줄래.....?"
"예..."


 


재훈엄마는 등을 돌린채 앉아 있다. 그러나 민호는 불안했다.




"엄마가 오시면 뭐라고 하지...."

 

"저...엄마 어디가셨어요....?"
"응....시장가셨단다...좀전에 갔으니 ....적어도 한시간은 걸릴거야..."


 


묻지도 않았는데 친절하게 시간까지 대답한다.. 민호는 왠지 자신도 모르는 기대감으로 꽉 차있었다.



 


"어쩌면.......!"


여유와 자신감이 생긴 민호는 재훈엄마의 벌거벗은 나체를 뒤에서 요모조모 흝어보기 시작했다. 하얀 등은 보기가 정말 좋았다. 허리는 20대 마냥 잘룩하게 들어가 있었다. 거기다 엉덩이는 미끈하게 잘빠져 있었다.  침을 삼키며 등에 대고 있는 손을 앞으로 보낼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기 시작했다. 사실 등을 민다고는 했지만 그리 밀 필요는 없는 정도였다. 민호는 등을 어루만지고만 있었다.


"재훈이는 어디갔니....?"
"집으로 갔어요...."
"그래....?"
"가서 밥을 해줘야 겠구나..."


 


민호는 좋은 기회를 놓치겠다싶어 얼른 머리를 굴려 이야기한다.


 


"재훈인 점심 먹었어요...."
"그래..? 어디서...?"
"저와 햄버거 사먹었어요...."
"응 ...그렇구나..."



 


"아들의 친구라 꺼리낌 없다는건가..?"


 



그런생각이 들자 용기가 생겼다.


 


"그래 그러면 왠만큼 해도 아줌마는 어린애의 장난정도로 봐주지 않을까?"


 
사실 민호는 재훈엄마에게 손을 대는 것이 좀 불안하기도 했지만 아줌마가 어리게만 봐준다면 그녀의 몸을 만지고 싶었다. 그런 생각을하며 손을 점차 옆으로 옮겨 등에서 점차 옆구리로 가져갔다. 등이었을때는 아무렇지도 않던 재훈엄마가 옆구리를 만지자 조금 움찔하는듯 했다.



 


"역시 여자의 옆구리는 성감대지...."


 


아줌마의 호훕이 조금 가빠지는 듯 했다. 용기를 내어 점차 손을 더 올려 젖가슴 옆부분으로 가져댔다. 점점 올라가는 손은 이미 젖가슴에 다다르고 있었다. 약간씩 느껴지는 쾌감에 민호가 자신의 가슴 가까이에 손을 가져가도 느끼지 못하는 듯 했다.  재훈엄마의 젖가슴을 손으로 비비면서 살짝살짝 건드렸다. 만지고 있는 손가락 사이로 유두가 일어서는 것이 전해져왔다.

 

한편으로 민호는 재훈엄마의 몸을 조금씩 건드리면서 그녀가 알아채지 못하게끔 그녀의 등을 타올로 다른 손으로 조금씩 미는 행동을 취했다.

 


"유두는 성욕의 징표라고 하던데....."


 

재훈엄마는 민호의 이러한 터치에 조금씩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재훈엄마는 민호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몸을 살짝살짝 건드리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이... 어떻게 해.... 민호 앞에서 흥분하면 안돼는데....."


 



그런 생각을 하며 짐짓 태연한 척 말을 걸었다.

 


"미... 민호는 여자친구 있니..?"
"없어요...."


 



"말까지 더듬네.... 역시 반응이 있어...."

 



"아줌마 같은 미인이면 좋을텐데......"

 


그 말을 들은 재훈엄마의 얼굴은 홍조르 띄고있었다.


 


"응...? 내...내가 예쁘니..?"
"그럼요...몸도 이렇게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우리 재훈이는 내가 징그럽다고 싫어하는데....?"
"재훈이가 눈이 낮은 거라구요.. 아줌마 같은 여자를 만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면서 등을 밀려다가 실수로 손이 어긋나서 미끄러지는 척 했다. 그러자 재훈엄마가 약간 놀라면서 민호를 잡아 주었다. 민호는 재훈엄마의 몸을 붙잡아 상체를 일으키는 척하며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풍만한 가슴에 유두가 바짝 경직된 것이 느껴졌다.



"헛...." 
 

하며 재훈엄마는 헛바람을 삼킨다. 실수인척 가장한 민호의 애무에 조금씩 느끼고 있었고 자신을 예쁘다고 칭찬하는 민호의 말에 긴장을 하고있던 재훈엄마는 민호가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자 놀랐던 것이다.



"아줌마 부탁이 있어요...."
"뭐... 뭔데?"
"저... 가슴 한번만 만져보면 안되요..?"
"왜..왜....?"
 


민호는 수를 쓰기보다는 정공법을 택하기로 한다. 친구엄마들 중에 재훈엄마는 아들의 친구들에게 다정한 분이었고 성격도 착하고 다정했기에 남의 부탁을 거절 못하는 성격을 이용하기로 했다. 재훈엄마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만져보자고 말하면 자신이 가여워할 것이고 분명 그것이 도덕에 어긋나지만 현재의 상황이 그녀의 판단력을 흐리게 할 것임을 이용하는 것이다.



"아줌마를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만져보고 싶어요...."


민호의 부탁에 조금 망설이던 아줌마는 이윽고 허락을 했다.


 


"그...그럼...한번만이다... 재훈이는 내가 등밀어준다고 해도 징그럽다면서 싫다던데...?"


 


민호의 애무와 칭찬에 조금 호감을 가지게 아줌마는 민호에게 응해주며 물어보았다.


 


"아니예요..절대.. 이렇게 아름다운 가슴인데...."


 


아줌마는 앉은채 옆으로 몸을 돌려주었다. 나는 그녀 젖가슴을 쥐었다. 부드러운 그 기분.....


 


"아...음.....아응..."


 


조금의 신음성을 흘리는 아줌마.... 약간 벌어진 입 속으로 보이는 빨간 혀가 매혹적이다.




"흐흐.. 재훈이 이녀석 내가 저희 엄마 젖가슴을 만지는진 꿈에도 모를거다..."

 


이리저리 젖가슴을 만지다가 민호는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미처 말릴사이도 없이 젖가슴을 물린 재훈엄마는 부드러운 입술을 느끼고는.... 교성을 흘렸다. 


 


"아흑....아아... 그..그...런다고는 안했잖아...."


하면서도 그녀는 민호가 자신의 가슴을 물고 빠는 것을 말리지는 않았다.



"너무 이뻐서 어쩔수 없었어요...." 
 


하며 아무런 저항이 없어보이자 더욱 용기를 가진 민호는 다시 빨기시작 했다. 양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빨고 핥아대고 있었다. 재훈엄마는 그러한 민호의 애무에 이미 몸을 맡기고 있었다.


 


"너무 이뻐요....."


 


라는 말을 연신하며.. 민호는 슬며시 아줌마를 바닥에 눕도록 유도하기 위해 아줌마를 살짝 밀었다. 아줌마는 처음 넘어지지 않으려 힘을 주는 듯 했으나 젖가슴을 빨며 미는 민호의 완력에 의해 조금씩 밀려 나의 몸과 함께 바닥에 누워버렸다. 그러자 숨겨졌던 하체가 위로 드러났다.



재훈엄마의 하체는 역시 상체와 마찬가지로 아랫배는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고 검은 음모가 아주 넓게 퍼져 있었다. 아주 부드러운 입술에 가슴을 애무당하는 달콤한 기분을 음미하던 재훈엄마는 두 다리는 계속 꽉 붙인채 누워있었다. 난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배를 타고 슬며시 내렸다. 재훈엄마는 더 이상은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누워서 눈을 감아버렸다.


 

"조금만 더...조금만.....조금...."



 


하는 생각으로 가슴을 애무하며 아줌마의 거부의 반응이 없기를 바랬다. 아줌마의 거부를 없애기 위해서 민호는 한층 더 가슴을 세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런 식으로 몇 분이 지났으나 아줌마의 결심은 굳은 듯하여 느끼지 못하는 듯 민호의 손이 보지털에 닿았으나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민호는 재훈엄마의 털을 서서히 비볐다.


 


그러다가 더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줌마도 이제는 참기 힘들었던지 점점 아줌마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이미 아줌마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육체는 이미 점령당했지만 마음은 갈등중 인듯 보였다. 고심하는 듯 보인다.


재훈엄마는 생각했다. 그녀의 남편은 이제 형식적으로 자기를 안는다. 사랑하는 아들 재훈이는 사랑스러워서 껴안으면 징그럽다고 떠민다. 그런데 지금 재훈이 친구인 민호가 자신의 몸을 찬미하고 호기심어린 눈으로 자신의 몸을 살피고 만진다. 아주 부드럽게..... 


 


민호는 그러한 재훈엄마의 갈등 속에서도 움직임을 계속해 나가고 있었다. 드디어 보지털속에서 부드럽게 갈라진 살을 만졌다. 검지손가락으로 살며시 눌러보자 아줌마는 마치 감전당한 듯이 다리를 들듯 움찔했고 손을 뻗어 내 손을 가로막아 더 이상의 진행을 거부하는 듯 했다. 이제 더 이상의 반응은 없었다. 마치 첫날밤의 신부처럼 얌전했다. 그때 가슴에서 입을 뗀 민호가 재훈엄마의 귀에다 속삭이듯 말했다.


 


"아줌마 옛날부터 아줌마를 사랑했어요....."


 


그러면서 드디어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또 다시 움찔했지만 아줌마는 거부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완벽한 점령이었다. 육체에 이어 그녀의 이성까지 정복한 것이다. 달콤한 말에 얹힌 기습적인 손가락 공격.. 그 공격은 성공적이었다. 재훈엄마는 이미 나에게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는것 까지 허용한 것이다.

 

 

"손가락을 보지를 쑤셨으니 이제 보지에 박으면...."


 

손가락을 넣었으면 민호는 자기 자지는 이제 그녀의 보지에 박아대기만 하면 다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이제 다 익은 밥인 것이다.....
먹으면 되는 막 익은 밥...... 그런 생각을 하며 서서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헉...."


 


처음엔 건조하며 약간 뻑뻑했던 보지속은 물기를 머금기 시작하자 삽시간에 홍건해졌다.



 


"흐흐.. 재훈이 이녀석... 너희 엄만 지금 내 밥이야...보지에 손가락까지... 재훈이가 이광경을 본다면...날 죽이려 들겠지?.."



 


하는 생각을 하며 난 철저히 아줌마를 탐닉했고 아줌마는 완전히 민호에게 온몸을 맡기고 있었다. 17세의 어린 늑대에게.... 민호는 서서히 손가락의 움직임을 유지하며 다른 손으로 바지를 끌렀다. 팬티도 던져버렸다. 이미 오래전부터 민호의 자지는 구멍이라도 뚫을 듯이 높게 발기해 있었다.


팬티따위는 다 벗어버리고 본격적으로 손가락을 쑤시기 시작했다. 처음엔 하나였으나 하나더.. 하나더.. 역시 아줌마라 손가락 네개가 들어가서 쑤셔도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았다. 이제 아줌마는 신음소리를 본격적으로 내고 있었다.


 


"헉...아흑....좋아....아... 민호야.....민호야..."




"다된거야....이제 넣기만....."


 


살며시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다리를 양옆으로 크게 벌렸다. 재훈엄마는 이제 민호의 손에 그대로 움직였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보지를 벌려주고 있었다. 바로 그사이에 민호의 좆이 들어가고 있었다. 무릎을 꿇고 아줌마의 애액이 넘쳐나게 흐르는 보지살갖 사이에 좆을 힘껏 밀었다.


 


"아흑...그래...아...좋아...너무 좋아... 아흥....."


 


이제 아줌마는 민호를 붙들고 마구 엉덩이를 흔들고 있다. 민호는 상체를 아줌마에게 붙들린채 허리 만을 움직여 아줌마 보지를 탐닉하고 있었다.


 


"허억..하악....하아..허....헉...억......"



그러나 더 이상하지 못했다. 도저히 그녀의 보지가 조이는 쾌감에 견디지 못한 민호가 아줌마의 몸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버린 것 이다. 그것을 느낀 재훈엄마는......


 


"안돼..좀더...좀더......"


 


경련을 하며 사정을 하는 순간에 민호는 문득 걱정이 되었다. 바로 임신.............
사실 재훈엄마는 월경을 한지가 얼마 안되어 임신의 걱정은 전혀 없었다. 민호는 어린 마음에 혹시 임신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한 것이다. 아줌마의 안타까운 목소리도 허공에 울려퍼졌다. 잠시 부둥켜 안고 있던 민호는 미안해하며 말했다.


 


"아줌마 죄송해요..처음이라....."
"응..처음?"
"예..."
"아니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날 유혹할수 가 있지...?"
"사실 책을 많이 봤거든요...."
"그래?....아이구 귀여운것........"
 


하면서 민호와 포옹한다. 재훈엄마는 민호의 동정을 자신이 떼었다는 것이 왠지 기뻤다. 두사람은 일어나서 본격적으로 목욕을 했다. 서로를 깨끗이 씻어주며 마치 연인처럼 했다. 온 몸을 구석구석 더듬었다.


 


"보지 자세히 볼수 있어요....?"
"그러렴....."


 


재훈엄마는 다리를 벌려 민호앞에 앉았다. 민호는 그 사이에서 두손으로 보지를 좌우로 벌려 본다. 자기도 모르게 다시금 좆이 우렁차게 일어서고 있었다.


 


"어머...."


 


놀라는 듯한 재훈엄마는 살며시 미소를 띄며 말했다.


 


"너... 이 아줌마말고 다른 여자 또 건드릴거지?
"네? 아니오... 절대로 아니에요....! 멩세할게요....! 제가 사랑하는 여잔 아줌마 뿐이에요..."
"그래? 그럼.... 상을 줘야겠네.....


 


하며 재훈엄마는 민호의 자지를 살며시 입에 머금었다. 자지 귀두를 혀로 돌려가며 빨기시작하자 온 몸의 힘이 다빠지는 듯한 피로와 함께 쾌락이 몰려오는 듯 했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성적 충격파가 사춘기의 민호의 예민한 육체에 갑작스럽게 만들어 놓은 거대한 쾌락의 해일... 그리고 그 거대한 파도타기가 가져다준 까무러칠 것 같은 순간을 뒤로하고 이어지는 나른한 쾌감의 잔잔한 여파...




"부르르르르르....."


 

"큽... 쯔읍..... 으음.... 쯔읍.. 읍.. 흐읍..."
"흐읍... 으음...."
"아... 아줌마...! 으으으..."

 


민호는 참지못하고 신음소리와 함께 다시 그의 정액을 재훈엄마의 입안에 쏟아내고야 말았다. 아줌마는 민호의 정액을 그대로 마시고 있었다.


 


"아줌마 더러워요.... 죄송해요.."
"뭐가 더럽니.... 민호건데.... 아줌마는 민호 것이 정말 좋단다...."
"정말요...? 다음에도 해주실래요....?"
"응? 다음에? 민호가 아줌마가 정말 좋은가 봐... 나 민호애인 할까봐.... 호호.."
"아줌마두.... 전 정말 아줌마와 계속 만나고 싶어요.......다음번에 또 해도 되요?"
 

아줌마는 민호의 얼굴을 응시하며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곤 민호와 키스를 나누었다. 두 남녀의 혀가 뒤엉켜가며 서로의 혀를 탐닉했다.


 


"어.... 아줌마....?


 


놀란 민호에게 아줌마는 속삭이듯 말했다.


 


"민호야... 왜 내가 키스를 한 줄 아니? 네가 정말로 사랑스럽구나... 우리 재훈이는 내가 아무리 좋다고 스킨십을 하고 애교를 부려도 이 아줌마를 그냥 귀찮게만 여기는데 민호는 참 착해서 좋아"
"아...  그럼... 다음에도 아줌마랑 또 해도 되는거죠?"
"그럼.... 너만 괜찮다면 아줌마가 언제든지 해줄게......"


 


둘 사이엔 어떤 유대감이 생긴 듯 했다. 둘은 다시 한번 진한 키스를 나누고는 서로의 몸을 다시 씻겨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를 만져보던 민호는 문득 호기심이 생겼다.


 


"재훈이가 이리로 나왔죠....?"
"응.. 그렇단다...."
"거길 내 자지가 들어갔어요... 아줌마와도 사랑하게 됬구요.. 기분이 이상해요.."
"호호....."



문득 민호의 뇌리를 스치며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엄마도 그럴까.....? "재훈이가 이런식으로 유혹하면 ..... 보지를 벌려줄까...."



 


그러나 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우리엄마를 그렇게 볼리가 없지... 맨날 징그럽게 구는데......"


 


사실 민호의 엄마는 그리 못생긴 것도 아니었고 외모로 보거나 하면 서구적인 외양에 몸매도 좋은 편 이었다. 아파트 남자 주민들도 민호엄마를 음흉한 시선으로 보며 쑥덕거리곤 한 것을 민호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민호는 엄마는 다른 친구의 엄마들처럼 성적대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사실 엄마가 귀엽다고 끌어안으면 징그러웠다.




"엄만 날 귀여워 하셔서 자주 목욕을 하거나 끌어안거나 하는 걸....... 아빠가 출장갈 때는 같이 자기도 하지만 엄마에겐 그런 마음이 전혀 들거나 하지 않는데.........다른 아줌마들에겐 왜 이렇게 반응하는지 모르겠네........"


 


그런 생각을 하였으나 돌연 재훈이가 자신의 엄마와 오늘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어떨까 하고 떠올려 보았다.



 


"그러나 재훈이도 자기엄마를 징그럽다고 하지 않았던가.... 혹시?!"



 


하지만 자신도 재훈엄마를 전부터 훔쳐보고 있었고 오늘 이렇게 따먹게 된 것이 아닌가...



 


"그래... 그런데 난 그런 재훈엄마가 너무나 먹고 싶었거든.... 재훈이도 혹시?!"



 


샤워를 마친 두사람은 씻고 나갔다. 가기전에 다시 한번 서로의 몸을 애무한 다음에 재훈엄마는 엄마가 오기전에 자기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재훈이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물어봤다.



"너 너희 엄마가 끌어안으면 징그럽냐..?"
"응....집에서 가끔 안아보자고 하거나 내가 예쁘다고 뽀뽀까지 하는데... 엄마가 그러는게 징그럽더라고...."
"그래? 그럼 우리엄마도 나한테 가끔 안아보고 하자고 하던데 나도 그래.... 너는 우리엄마 어떻냐?"
"아니 너희 엄마가 징그러울리 있냐..."
"왜...?"
"몰라...너희 엄만 예쁘잖아...몸매도 좋고.. 임마 근데 너도 참 너희 엄마같은 미인이면 안으면 기분 좋지않냐?"



재훈이가 자기 엄마의 외모와 몸매를 추켜세우는 것에 민호는 경계심이 들었다.



 


"이녀석도 가능성이 있네... 조심해야겠어..."




왠지 모르게 엄마가 다른 남자와 섹스한다는 상상을 하자..... 엄마가 조금은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였다. 엄마에겐 그럴 마음이 없긴하지만 재훈이가 엄마와 하는 건 용납이 되지 않을 거 같았다. 이기적이라도 좋다. 하여튼 재훈이 엄마를 따먹은 뒤로는 다른 친구의 엄마도 모두 알몸이 상상이 되었다.


 


물론 나이가 너무 많은 아줌마는 아예 상상이 안되었고 제법 젊은 아줌마들을 상상했다. 그리고 얼굴이 잘 생기거나 곱상한 친구들과는 친해지려 애썼다. 친구가 잘생기거나 곱상하면 그 엄마들은 꽤 예쁘장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아는 친구들은 핑계를 대서 죄다 집으로 찾아가서 놀면서 그 친구들의 엄마들을 친구몰래 흩어보았다.


 


친구엄마를 모르는 경우엔 그 친구집을 찾아가서라도 친구엄마의 미모를 남몰래 확인까지 했으니....
거기다가 친구들이 장남이면 거의 젊은 엄마를 가졌다. 민호의 두눈은 광채로 빛나며 다음에 만날 자신의 여인을 상상하며 매일 밤 자위로 지새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왔는데..... 재훈엄마와 함께 다른 아줌마들도 우리 집에 와 있었다. 아마... 엄마들끼리 수다떨러 왔나보다.... 민호는 인사를 하고는 자기 방에 들어갔다. 가방을 놓고는 화장실로 들어가 조금 씻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저기 민호야...."
"누구세요"
"저기... 나야...재훈이엄마... 보고싶어서 찾아왔어...호호.."



재훈엄마였다. 속삭이듯 민호에게 말을 건넨 재훈엄마는 문을 잠그고 날 쳐다보았다.


 


"며칠 못보는 동안 정말 하고싶었어....."
"저도 하고 싶었어요...."
"근데 아줌마 여기 들어오면 엄마가 아실텐데....."
"걱정마..... 두 사람 지금없어....."
"왜요? 어디갔어요?"
"요 앞 마트 간다는데..... 적어도 30분 정도는 걸리겠지....."



안심한 민호는 재훈엄마와 나와서 자기 방으로 갔다. 민호의 방은 거실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아빠가 공부하는데 집중하라고 하면서 방음장치를 설치해주었기 때문이다. 방음장치가 되있기에 소리날 일도 없다. 아빠가 공부할 때 집중하라고 설치해준 것을 이런 일로 쓸지는 몰랐다. 민호와 재훈엄마는 키스와 함께 서로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물론 방문을 잠그는 것도 잊지않았다.



"아응..앙아아..앙응.."



처음의 관계뒤로 민호와의 관계에서 언제나 재훈엄마는 그렇게 뜨거웠다. 특히 재훈엄마는 흥분하면 유난히도 소리가 커졌다. 엄마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이미 애무로 두 사람의 몸은 달구어질 대로 달구어진 상태이다.....


 


"어헉...하흡...아응.....아응... 어서... 좀더..."


 


이미 재훈엄마는 민호의 자지를 꺼내서는 홍건히 젖은 자신의 보지로 가져갔다. 민호는 스스로 이렇게 원하는 아줌마의 모습에 또다른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 모습에 민호도 변태적 욕구로 충만해지는 듯하다. 언젠가 친구들과 함께 본 비디오에서 나온 행위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재훈엄마가 거부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몸은 말을 듣지않고 멋대로 움직이는데 어쩌란 말인가........


 


"응? 민호야 거긴......."
"안되나요?..."
"그게 아니라.... 난 거긴 처음이야...."
"부드럽게 해줘......"



민호는 아줌마의 승인아래 애무를 시작했다. 우선 손가락 하나를 넣었다.


 


"윽....너무 조여..."



그 조임은 보지의 몇배는 될거 같았다... 그렇게 하나... 둘... 이런식으로 하나보니.... 세개가 들어가게 되었다.
 


"흑...흡...읍..."



숨이 막히는 소리를 간헐적으로 터트리는 아줌마의 그 표정을... 아아... 아마도 흥분으로 한껏 뒤집혀져 있을 것이다. 민호의 손은 아줌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더듬고 있었다. 민호는 아줌마의 보지에서 그의 좆을 빼낸 뒤 고개를 숙여 아줌마의 엉덩이를 본격적으로 주물렀고 혀로는 핥아대기 시작했다.


드디어 엉덩이 쪽도 애액과 좆물로 물들기 시작했다. 민호는 드디어 할 때라고 직감하며 그의 좆을 아줌마의 엉덩이 쪽으로 살며시 밀어넣기 시작했다.


 


"쩍......"


 


살갖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아줌마의 신음소리도 들리고 있었다.



"흑...흡...흡...읍...합..."



민호는 그런 아줌마의 신음을 느끼며 계속 진행하고 있었다.


 


"퍽..퍽..퍽..퍽.."
"철퍽..철퍽..철퍽.."
"헉..헉..헉.."



민호의 자지가 점차 빠르게 들어가고 있었다. 퍽퍽퍽퍽 거리는 리드미컬한 소리와 함께 들어가는 민호의 자지에 심하게 충혈된 채 탱탱해진 재훈엄마의 보지 살집이 연신 보짓물을 튀겨냈다.


 


"퍽..퍽..철퍽..철퍽..."
"학..아흑..하흡...하학..."
"합...아흡... 아흐흑..."
"조....좋아....아앙.... 민호야.... 더... 더 깊이....."



민호는 쾌감에 버둥대는 아줌마의 몸을 찍어누르며 아줌마의 목덜미로부터 입술로 더듬었다.


 


"아아...아...아흐흥..."



아줌마는 꺾여진 고개 아래로 긴장해있는 목덜미로부터 느껴지는 감미로운 입술의 자극에 다시금 몸을 퉁겼다. 이어 민호의 입술이 재훈엄마의 입술에 닫자 서로 누구랄 것 없이 키스를 해댄다.



"쯔읍...쯔읍..."



아줌마는 미친 듯이 민호의 입술을 핥고 빨아주었다. 이제 아줌마는 오직 자신에게 이토록 숨막히는 절정의 쾌락을 선사한 남자에게 온몸을 바쳐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는 듯... 민호에게 달라붙고 있었다.
아아... 이 순간, 아줌마는 색녀였다. 한 마리 발정한 암컷의 모습... 그건 발정난 음탕한 암캐의 모습이다.


 


그렇게 둘은 서로를 탐닉하고 있었다. 혀를 빨아들이며 미친듯이 탐하던 아줌마는 민호가 두 손을 풀어주자 이내 민호의 목덜미를 끌어안으며 매달렸다. 아줌마는 완전히 이성을 잃은 듯 했다. 그런 아줌마의 뜻밖의 색정적인 반응에 민호 역시 더 이상 참기 힘들었다.


 


"헉..허헉...!!!!!!!"
"아읍...아응..아아..."
"헉..허헉...!!!!!!!"
"아읍...아응..아아..."


 


아줌마의 보지에 빠르게 들락거리던 민호의 자지가 일순간 깊숙이 박혀든 채 정지할 수 밖에 없었다. 민호의 입에서 끈적한 탄성이 터지며 몸을 한껏 경직시켰다. 지금 민호는 저번의 일 이후로 두번째로 재훈엄마의 보지속에 좆물을 쏟아붓고 있었다.



"주르륵...주륵.."



아줌마의 보지사이로 민호의 자지에서 토해진 좃물이 더 들어가지 못해 흘러나오고 있었다. 너무 많은 양의 좃물이 그녀의 보지 속에 쏫아부어진 듯 하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아줌마가 먼저 입을열었다.



"하아.... 넌 정말..... 변강쇠야..... 이러니 내가 널 좋아하는 거라구.... 이 아줌마 싫어하면 안돼......."
"싫기는요..... 전 아줌마를 사랑하는 걸요...."



 민호와 아줌마는 서로를 응시하며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 절정의 시간이 가져다 준 상황을 서둘러 정리했다.
옷매무새를 단정히하자 엄마와 석호엄마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재훈엄마를 가진 민호는 이제 다음 여자를 찾고 싶었다. 남자의 본능이라고나 할까? 암컷을 바라는 그 본능은 자신의 엄마의 옆에 서있는 한 여인에게로 멈쳐있었다.

그녀는 석호엄마였다.


 


"재훈이도 물론이고 석호엄마도 제법 예쁘지.. 석호엄마도 자주 우리집에 놀러와서 우리집이랑 친하지..."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석호엄마의 소파에 앉은 모습을 보면 몸매는 재훈엄마보다 키는 훨씬 큰 8등신에다가 얼굴은 더 예쁘다.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체형이라서 가슴도 훨씬 풍만하고 다리가 특히 예뻤다. 가끔 소파에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이야기를 하는데 거실을 왔다갔다 하며 아줌마의 허벅지를 보곤 했다. 역시 뽀얀게 살결도 젊어보이고 피부도 고왔다. 수영이다 헬스다.. 하며 몸매를 가꾸어서 그런지 더 섹시해 보였다. 아줌마들이 돌아간 뒤에도 석호엄마는 잊혀지지 않았다.


 


"그래 저 아줌마야...석호야... 너희 엄마도.. 곧 내..여자로 만들고 말거야... 반드시..."


 



그런 생각을 하며 민호는 석호엄마를 떠올리며 자위를 하곤 했다.
그리고 그에게 곧 기회가 오는데...



1부 재훈엄마 편 끝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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