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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남편이 모르는 아내의 모습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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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84 회 작성일 24-01-17 18: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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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호소카와의 혀가, 입속을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을 느낀다.
 
이혜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이,
입술을 추잡하게 연 채로, 그것을 받아 들였다.
 
가슴이 답답하여, 아무래도 자신의 혀를 내밀 수 밖에 없다.
 
점차 두 남녀의 혀는 서로를 요구하듯이 얽히기 시작하며
거기에 따라 유부녀의 몸 속에 미묘한 자극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부인, 더 진한 키스를 합시다·····」
 
몇번이나 입술을 떼어 놓으면서, 호소카와는 그렇게 속삭여 가며
다시 이혜의 입술을 들이마신다.
 
그것이 반복되어 질 때마다,
이혜는 저항의 힘이 빨려 나가는 기분에 싸인다.
 
배후의 남자는 교묘한 손놀림으로 이혜의 유방을,
흰 폴로 셔츠 위로부터 계속 애무하고 있다.
 
그리고, 호소카와의 키스도 역시,
남편 히데아키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행동이었다.
 
처음으로 체험하는, 추잡한 자극이 주어지기 시작하고 있다.
 
이혜는 그것을 자각하면서,
강렬한 호기심이 솟구치는 것을 억제할 수 없었다.
 
마음의 어디선가, 은밀하게 안고 있던 섹스에 대한 생각들....
 
그것은 남편과의 밤의 행위에서는 채워지지 않았던 탓인가.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이유로부터인가?.
 
이혜는, 지금, 여자의 진정한 즐거움을 알고 싶어하고 있는
자신의 존재를 느끼고 있었다.
 
유부녀의 그런 마음의 흔들림을 간파하듯이,
호소카와는 속삭임을 계속한다.
 
「부인, 남편은 지금 쯤 자택에 계시겠지요······」
「········」
「여기서 부인이 아무리 흐트러져도, 발각될 일은 없습니다·······」
 
입 맞춤을 해주면서, 이혜의 미각의 근원에까지 찔러넣은 오른손을,
호소카와는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마치, 바지 위로부터, 거기에 숨겨진 유부녀의 미육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려는 것 같이.......
 
「·········」
 
다시, 작은 신음소리가 이혜의 입으로부터 빠진다.
 
참을 수 없는지, 이혜는 무심코, 배후에 서 있는 남자의
허벅지 근처를 힘주어 움켜 잡았다.
 
「부인, 섹스할 때, 소리는 냈던 적은 없겠지요·····」
「·······」
 
「남편은 그렇게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 주지 않았던 것 아닙니까?」
 
희미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는 것에 강하게 당황하고 있는 모습의
이혜를 응시하면서, 호소카와는 그렇게 얘기했다.
 
「신음소리를 내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게 만들어 줄테니까·······」
「·······」
「거기까지의 섹스를, 꼭 한번은 해 보고 싶은 것이 아닙니까, 부인·····」
 
유방을 비비어지고 입술을 들이마셔지고
그리고 조금씩 다리를 벌려가는 이혜.
 
두 명의 남자에게 동시에 애무 당하고 있다고 하는 첫 체험에 빠지면서,
이혜는 호소카와의 말을 순순히 받아 들여 버린다.
 
(나는, 그렇게 추잡한 욕정을 안고 있었던 것일까······)
 
이혜의 당황스러움을 더욱 가속시키듯이,
실내의 어딘가로부터, 그 목소리가 들려 온다.
 
귀를 막을 수도 없어, 이혜는 그 소리가 나는 쪽을 응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앙!, 하앙!, 하앙!」
「이봐요, 더 허리 사용해, 언니······」
「아 응·····, 아 , 안돼·········」
 
조금 떨어진 소파 위에서, 파트 스탭중의 여성 한 명이,
남자에게 걸쳐, 페니스에 관철 당해지고 있다.
 
나체의 상태에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브라뿐이라고 하는 모습으로,
그녀는 남자에게 매달려,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이런 장소에서, 도대체········)
 
이혜의 마음 속에 남아 있던,
고풍스러운 도덕심이 격렬하게 흔들어진다.
 
동시에, 일찌기 경험한 적이 없는 듯한,
농후한 쾌감이, 이혜의 전신을 감싼다.
 
「부인, 댁의 여자가, 상당히 기분이 좋아져 유혹하는 것 같네요······」
 
호소카와의 그 말에, 이혜는 아무것도 대답을 돌려줄 수 없었다.
 
「여자는 저런 식으로 소리를 냅니다, 기분이 좋아지면······」
「·········」
「곧바로 그렇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부인도·······」
 
호소카와의 손가락 끝이, 이혜의 바지의 벨트로 다가간다.
  
재빠르게 그것을 제외해, 버튼에 접한다.
 
이혜가 순간적으로 오른손으로 저항하려고 하지만,
다시, 배후의 남자에게 구속되어 양손을 움켜 쥐어 버린다.
 
「무엇을 하십니까, 호소카와씨······」
「조금씩 가르쳐 줍니다, 부인에게········」
 
버튼을 풀고, 지퍼를 천천히 당겨 내린다.
 
그 소리가, 이혜의 마음을 더욱 자극한다.
 
눈을 감고 입술을 깨문 채로,
유부녀는 배후의 남자에 기대어 가고 있을 뿐이다.
 
「긴 다리네요, 부인······」
 
재차 이혜의 넓적다리를 어루만지면서,
호소카와의 손이 폴로 셔츠 아래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 남자의 손이 유부녀의 바지 아래에서
모습을 들어내 보이게 한 팬티에 이른다.
 
「소극적인 디자인의 속옷이, 남자의 흥분을 더 북돋워요, 부인·····」
「········」
「다음에는, 더 음란한 속옷을 사 주죠, 부인········」
 
남자의 손가락 끝이 유부녀의 헤어에 닿고 그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바지를 조금씩 당겨 끌어내리면서,
남자는 유부녀의 비소에의 간격을 완만한 것으로 만들어 간다.
 
「그만두어······, 그만두어 주세요········」
 
설마 이런 일을 당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이혜는, 매달리듯이 호소카와를 응시해 그렇게 간절히 애원한다.
 
「몸이 원하는대로 행동해, 부인······」
 
배후에 있는 젊은 남자가, 이혜를 협박하듯이 귓가에 속삭였다.
 
이혜는, 열심히 다리를 닫아 호소카와에게 저항을 시도했다.
 
그러나, 남자는 그런 행동을 허락할 것리가 없었다.
 
이혜를 응시하면서, 호소카와의 손은 유부녀의
흰 팬티의 안쪽으로 단번에 도달한다.
 
이혜의 모습을 살피면서, 남자는 그 손가락 끝을 가볍게 꽂는다.
 
「우우········」
 
소극적인 그 소리와는 정반대로,
유부녀의 육체가 경련하듯이 강하게 반응했다.
 
이혜는, 단지 그것만의 행위로,
남편에게 안길 때 이상의 자극에 습격당하고 있었다.
 
「자, 부인, 이것을 벗을까요·······」
 
바지를 억지로 이끌어, 호소카와는 이혜의 미각을 조금씩 드러내 간다.
 
어두운 가라오케 룸 안에서,
유부녀의 요염한 넓적다리가, 흰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
 
 
이런 추잡한 처사를, 이혜는 과거에 받았던 적이 없었다.
 
두 명의 남자에 끼워져 마음대로 육체를 희롱 당해지고 있다.
 
그리고, 옷을 일방적으로 벗겨지고 있다.
 
「자, 전부 벗읍시다, 부인······」
 
바지를 조금씩 당겨 내려 가는 호소카와의 시도에,
이혜는 생각하는 것처럼 저항을 할 수 없었다.
 
다리를 힘주어 닫으려고 하면, 팬티 안에 삽입한 손가락 끝이
세세하게 작동되어 힘을 빼앗겨 버린다.
 
긴장이 빠진 유부녀의 육체를, 후방에 있는 남자가 거느려
이혜는 힙을 띄우는 모습을 강요당한다.
 
호소카와가 그 틈을 놓칠 리 없었다.
 
재빠르게 바지를 이끌어, 유부녀의 둥글림을 띤 힙을
그대로 노출 시킨다.
 
백색의 팬티만을 남겨두고,
이혜는 하반신을 남자들의 굶주린 눈 앞에 드러내 간다.
 
「이제 그만해 주세요, 호소카와씨·······」
「즐거움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부인·······」
 
「그런········」
「마음의 어디선가는 두근두근 하며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무엇을 하게 되는지를·····」
 
「··········」
「부인이 호기심이 왕성하다는 것 정도는, 오래전부터 눈치챘었어요······」
 
호소카와의 그 말에, 이혜는 육체를 뜨겁게 만들어 버린다.
 
자신도 눈치채지 못했던 성에 대한 은밀한 관심,
 
그것이, 이 남자의 눈에는 그대로 파악되어 있었다고 하는 것일까.
 
남편 조차, 거기에는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
 
이혜는, 그러나, 그런 성적인 후각이 뛰어난 남자에게의 욕정이,
몸 속의 어디엔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수 없었다.
 
바지가 완전하게 벗겨내져 유부녀의 발목으로부터 빠져나간다.
 
샌들도 벗겨져 소파에 허리를 가라앉힌 이혜는,
흰 폴로 셔츠, 브라, 그리고 팬티만을 몸에 걸친 모습이 되었다.
 
내던져진 유부녀의 긴 다리를 움켜 쥐어
호소카와는 그 가운데에의 고문을 본격화 시켜 간다.
 
「의자를 여기에 둘까요······」
 
이혜의 정면으로 앉는 호소카와는,
작은 소파를 하나 더, 끌어당겨 자신의 옆에 두었다.
 
「부인, 여기에 한 쪽 다리를 실어 주세요·····」
 
이혜의 오른 쪽 다리를 크게 넓히고 무릎으로부터 접어 구부린다.
 
그리고, 호소카와가 준비한 작은 소파 위에 발 뒤꿈치를 실는다.
 
정면에 앉은 호소카와에 대해, 이혜는 무릎을 굽힌 다리를
스스로 추잡하게 벌리고, 음부를 드러내는 것 같은 포즈를 강요 당했다.
 
하지만, 거기에는 아직, 백색의 팬티가 존재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쪽으로부터 손가락을 넣을까요·····」
 
팬티의 위로 부터 돌진하고 있던 오른손을 뽑아 내고,
호소카와는 이혜의 팬티를 끈처럼 만들어 이끄는 움직임을 보였다.
 
「아·········」
 
입술을 깨물며, 가만히 남자들의 행위에 참고 있던 유부녀의 입으로부터,
다시 작은 신음소리가 샌다.
 
「이런 일, 남편은 해 준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끈처럼 만들어 묶은 팬티를,
호소카와는 이혜의 미육에 문지르듯이 움직여 간다.
 
그 아래에서는, 유부녀의 풍부한 헤어가 분명히 보인다.
 
「불쾌하다, 부인의 저기의 털은······」
 
배후의 남자가 귓가에 그렇게 속삭이면서,
이혜의 허벅지로 손을 뻗어, 더욱 강하게 바깓쪽으로 벌리게 한다.
 
다른 한 손으로는, 여전히 폴로 셔츠 넘어로 유방을 뒤져 온다.
 
「·········」
「어떻습니까, 부인·········」
「그만두어·······, 싫습니다, 이런 일·········」
 
그러나, 유부녀의 표정에 떠오르는 색이,
확실히 변화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호소카와는 눈치채고 있었다.
 
T-백 처럼 가늘게 변한 팬티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남자는 다시 유부녀의 입술을 요구한다.
 
「으은········」
 
갑작스런 요구에, 이혜는 도망치는 것도 할 수 없었다.
 
호소카와에게 충분히 입술을 들이마셔지고
괴로운 듯이 열린 입술로부터, 유부녀의 혀 끝이 얼굴을 들어내 보이고 있다.
 
그것은, 남자의 행위를 순순히 받아 들이는 것을 나타내고
있듯이도 보였다.
 
「이제 직접 가슴에 손을 대면 어때······」
「그렇게 하죠········」
 
호소카와의 지시에, 이혜를 배후로부터 껴 안고 있던
젊은이가 솔직하게 대답한다.
 
유부녀의 흰 폴로 셔츠의 옷자락에 손을 뻗어,
거기에서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게 한다.
 
「아니·········」
 
남자의 손의 따스함을 맨살에 느껴
이혜는 무심코 소리를 질렀다.
 
유부녀의 저항을 즐기면서, 남자의 손이 이혜의 가슴 팍으로 다가간다.
 
브라의 레이스무늬를 손가락 끝으로 즐기면서,
D컵의 부푼 곳을 손바닥 전체로 감싼다.
 
「········」
 
폴로 셔츠 위로부터, 완전히 다른 감촉이 이혜를 덮친다.
 
온 몸이 떨리는 자극에 당황스러워 하는 순간,
남자의 손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안돼········」
 
수치스러움에 눈을 감고 있던 이혜는
그 고문을 열심히 통과시키려고 한다.
 
남자는 풍만한 이혜의 유방을 놓칠 수 없다는듯
충분히 맛보기 시작했다.
 
「호소카와씨, 시합에 이겨서 좋네요. 이런 맛있는 경험을 하게 될지는
   꿈에도 상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겠지?」
 
젊은이의 흥분한 얼굴을 응시하면서,
호소카와도 역시, 점차 그 행위를 가속시켜 간다.
 
끈처럼 만든 팬티 아래로는,
이미 이혜의 중요한 부분이 분명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두운 실내에서도, 그 음순은,
희미하게 붉게, 빛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부인, 언제나 이런 식으로 젖습니까?」
 
호소카와의 손가락 끝이, 돌연 이혜의 보지에 걸린다.
 
그 순간, 유부녀의 몸이 다시 급격히 튀는 반응을 보인다.
 
「아·········」
「 더 좋은 소리를 내게 해 주지요········」
 
몇개나 거듭한 손가락을,
호소카와는 이혜의 샘의 중심으로 찔러 세워 간다.
 
격렬하고, 과욕이 가득한 행위로, 남자의 손가락 끝, 그리고 손목까지도,
순식간에 유부녀의 꿀물로 적셨다.
 
「이봐요, 벌써 이렇게 젖고 있다니·······」
 
보지에서 뽑아낸 손가락 끝을, 호소카와는 이혜의 입가로 옮긴다.
 
눈을 감은 채로의 유부녀의 입술에 젖은 손가락을 닿게 하고
그리고 억지로 입안으로 돌진한다.
 
「은 응···········」
 
자신의 음밀로 적셔진 남자의 손가락 끝으로 입을 범해진 이혜는,
지금껏 맛본 적이 없는 예속감에 잠겨 있는 자신을 눈치챈다.
 
남자들이 몇번이나 입에 추잡한 말들이 이혜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노예와 같은 존재로 전락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유부녀는 표현할 수 없는 흥분의 기색에 싸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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