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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중생활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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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84 회 작성일 24-01-17 17: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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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망상을 좋아 하는 사람이 시간이 겁나게 많을때 만든 글입니다.


조잡하고 엉터리 글이니 이 글을 읽으실 때 이점을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 이글은 시작 포인트만 현실을 반영을 했고 나머지는 다 상상입니다.


● 성관계는 모든 종류의 성관계를 묘사를 할것입니다.  

 

 프롤로그


나는 모 항공사의 기장이다. 지금 나이는 45, 이름은 김정환 현제 나이가 40인 아내인 정유라와 살고 있다.


“ 여보 일어나서 나갈 준비 해야지요”


이직도 존댓말을 쓰는 공손한 아내를 보면서 나는 기지개를 폈다 그리고는 아내의 몸을 끌어안고는 입을 맞추었다.


“ 어머 . 이이는... ”


부끄러워하면서도 안겨있는 아내가 귀여워 다시 입을 맞추었다. 아직도 탄탄한 몸매와 고운 피부를 유지하는 아내는 내가 기장이 되었을 때 사귄 스튜어디스였다.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고 죽기 살기로 쫒아 다니면서 간신히 결혼에 골인한 여자였다 공을 들일만한 가치가 있었냐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의 아내를 보면 그 말이 쏙 들어갈 것이다. 아직도 많아야 30 초반으로 보이는 아내를 가지고 있다면 그럴 것이다.


부끄러워하면서 얼굴이 빨개진 아내는 말로는 나를 찾으면서도 가슴을 덮는 나의 손을 치우려 하지 않았다. 한손으로 안 잡히는 풍만한 가슴이 나를 두근거리게 했다. 그때였다


“ 아빠..”


이런..


큰아들인 철인이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커다란 덩치의 녀석은 지금 고3이다. 그리고 고 2의 연년생 아들인 철주가 있다. 첫째는 덩치가 누구를 닮아서인지 곰같이 컸지만 볼 때마다 든든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둘째는 너무 마르고 키만 컷지만 산적같은 형과는 다르게 상당히 미소년이라 인기가 상당 했고 종종 연예인계흭사에서 오기도 하였다.


“엇.. 얼래리 꼴래리..”


아들이 침대로 펄쩍 뛰어들면서 장난을 친다. 평소에 친구 같은 아버지상을 만들려 노력했더 나는 아들의 이런 장난이 마냥 좋았다.


“ 짜식.. 뭐냐? ”


나는 아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지 알고 있었다.


이상하게 산적 겁주게 생긴 녀석들이 제법공부를 하는데 다만 취미가 영화 수집이어서 어디를 갈때마다 이상한 리스트와 함께 사달라는 영화가 종종 있었다.


“ 아빠.. 영화 좀 구줘요.. ”


아니나 다를까 어디선가 알수 없는 영화를 찾아 달라는 것이다.


주섬주섬 아내는 가슴을 여미면서 말을 하였다.


“ 아침 준비 했어요. 식사 하세요... 애.. 아빠 힘들게 하지 말고 어서 씻고와 안늦었니?”


어느날이나 다름없는 평범한 날이였다.



“ 오늘은 제가 늦을꺼 같아요.. 동창들이랑 만날일이 있어서요.. ”


죄스러워 하는듯한 아내의 모습에 나는 아내에게 기운을 불어 넣어주려 했다.


“ 거 뭐야.. 옷도 사 입고 나가고 백도 하나사서 자랑 좀 해! 알았지?”


아내의 부끄러워하는 뺨에 입술을 맞추고 나는 차를 몰고 공항으로 가면서 아내를 만난 날을 생각 했다. 마치 천사가 내려온 듯 한 아내를 보고 미친 듯이 구애를 하던 그날을.. 지금봐도 여전한 그때의 미모가 자랑스럽기까지 했다. 또한 그녀의 행동거지는 나를 더욱 기분 좋게 했다.



그날 저녁 나는 집에 들어왔다.


‘띠리리리’


들어오자마자 전화벨이 울린다. 수화기를 들자마자 그 너머로 들리는 여자들의 수다소리가 귀에 익숙하게 들린다.


“ 여보 늦었죠 미안해요 여기서 바로 출발할게요.. 길이 막힐 것 같아서 두세 시간 걸릴 것같아요 ..”


“아니야.. 걱정 말고 천천히와.. 그리고 나 저녁 먹고 왔으니 저녁 먹고 오고”


그래 가끔은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나의 비밀 파일들을 한번 둘러보는것도 좋을것이다.



나는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한 웹하드 사이트를 찾았고 익숙하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었다.


그러자 그 안에 한 20 명가량의 이름들이 떳다.


전부다 내가 기장일때 해외에서 국내에서 밤을 같이 지센 여인들이였다. 거의다가 결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원하면 언제나 그들을 불러내서 즐길수 있었다. 여기에 있는 성관계를 찍은 파일들은 그냥 성관계만을 찍은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중 아내와 아주 친했던 정수정이란 스튜어디스(현제는 스튜어디스장이다)와 직은 파일을 열었다.


“짖어..”


“ 왕 왕 왕 ”


화면안의 정수정은 목에 개목걸이를 하고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다 다 벗은 몸에는 이리저리 걸래란 낙서가 보였고 장난삼아 딜도를 엉덩이에 넣었다가 뺏다 하는 손들도 보였다.


화면안의 나는 그녀의 목걸이에 달린 줄을 당겨 얼굴을 화면에 가까이 하고는 말을 했다.


“ 자... 난 뭐라고 ?”


“ 저는 노예입니다. 색노예요... 주인님의 정액을 받는 씨받이입니다. ”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재미가 없었다. 일주일전의 동영상을 찾아 더블클릭 했다.


나이먹은 그녀의 얼굴이 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그대와 다름없이 목게 개목걸이를 하고 기어다녔다 그리고 이내 나는 그녀의 세 구멍을 끊임없이 유린을 하였다.


이때가 . 좋았지..


이때...


이...


아 졸린다...



한참뒤에 눈앞이 번쩍 거렸다.


눈을 뜨자 얼굴이 뜨끈 했다. 따귀를 맞았나...??


궁금해 할때 아내의 얼굴이 보였다. 그녀는 무표정 하게 물었다.


“여보 설명해주세요 .. 이거들 다 뭐죠?”


아차 싶었다.


“ 아. 아니 그건... ”


아내는 얼굴을 돌리더니 한 파일을 클릭 했다.



내가 아내에게 주었던것과 똑 같은 목걸이를 한 스튜어디스의 얼굴에 정액을 뿌리면서 말을 하였다.


“하하하.. 너두 역시.. 걸래야 걸래.. 짖어봐.. ”


거의 모두 술을 취하게 한뒤 조금씩 물들여 성노예로 만든애들..


아내에게 할수 없는 온갖 변태 행위를 아내와 똑같은 옷을 입히던지 아니면 장신구를 사줘서 아내라 생각 하고 색노예들을 유린하던 때가 있었다.


할말이 없었다.



“ 수정이까지... ”


그리고 그날 그녀는 나에게 말문을 닫았다.



이주일 뒤에 그녀는 나에게 통첩을 해왔다.


자신도 다시 스튜어디스일 을 할 것이며 자신의 사적인일은 간섭을 안 하는 것으로 ..


다만 애들이 둘 다 대학을 가면 그때가서 이혼을 하던지 아닐건지 결정을 하기로 ..



= 아내의 이야기=


비밀 회선으로 연락이 왔다. 하지만 잘못 온 것일 것이다. 이미 현선을 떠나고 과거 기록까지 지운지 13년이 되었다.


남편에게 동창회에 늦는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괜찮을 것이다. 그리고 집근처의 예정된 접선장소로 향했다.


안으로 통하는 밀실 계단을 내려가면서 추억에 잠시 잠겼다.



다들 잘 있을라나...



안으로 들어가자 한 나이 많은 백발이 성성한 신사가 있었다.


“ 오랜만이군 은화”


숨어 있는 꽃이라는 은화는 나의 작전명이다.



“ 어머 부장님 아직도 독 같으시네요.. ”


나이를 알수 없는 그 노신사는 거두절미하고 다이렉트로 이야기 하는게 특징이였다.


“ 다시 일할 생각 없나?”


“ 어머 부장님, 저를 왜.. ? 저는 이미 ‘그곳’ 소속이 아니자나요”


부장은 잠시 듬을 들이다가 말을 하였다.


“ 듣게. 일단은 우리 남은 요원이 없어. 다 사고를 당했어. 남은 사람은 나 하나야. 그리고 이 뒤에는 누군가 있는데. 이미 사람들을 신뢰할수 없는 입장이야. 남은거라고는 기록이 이미 말소된 자네랑 아수일뿐일세. 근 30명에 달하는 내국 요원이 사망을 했네. 무슨일인지 알수가 없단 말이야.”


“ 어머 벌집을 건드리신 모양인데.”


“ 그래 맞아 .. 다만 그 벌들이 누군지도 감을 못 잡고 잇어 한 가지 이상한것은 요원이 아닌 검사들도 같이 죽었다는거야.. 그 검사들은 한가지를 추적을 하고 있었고...”


“ 그럼 답이 나왔네요.. 무슨일인데요?”


“ 국고가 새고 있어...”


“ 그럼 그걸 담당하는 사람들 두고 살피면 되잖아요..”


“ 비밀리에 해도 노출이 돼서 다들 사망하니.. 이거 참... ”


나는 이 일을 맏고 싶지 않았다. 나만을 생각하는 남편과 애들이 있는데...


“ 미안해요 부장님... 아무리 국가 위기래도 이제 저는 주부에요 .. 그냥 주부..”


잠시 시계를 보았다 남편이 집에 들어올 시간이다.


“잠시만요 부장님”


나는 능숙하게 낮에 만났던 동창들이 이야기한것을 틀었다. 그리고 집에 전화를 걸었다.


“ 여보 늦었죠 미안해요 여기서 바로 출발할게요.. 길이 막힐 것 같아서 두세 시간 걸릴 것같아요 ..”


“아니야.. 걱정 말고 천천히와.. 그리고 나 저녁 먹고 왔으니 저녁 먹고 오고”


남편의 따뜻한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린다.


전화를 끄고 녹음기에 녹음이 되어 있는 소리를 지웠다.


“ 보셨죠.. 저는 주부에요.. 미안해요.. ”


그러자 국장은 이내 못마땅한듯 얼굴을 지뿌리다가 말을 하였다.


“ 혹시나 마음이 바뀌면 연락을 하게나.. ”


“ 네..”


나는 긴말을 하기 싫어서 나왔다. 남은 사람은 아수..


특히나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이였다.


집에 도착을 하자 나는 남편을 놀래켜줄 의향으로 살며시 문을 열었다. 안방에서 컴퓨터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게임을 하고 있겠지?


방안을 들어가자 헤드셋을 하고 의자에 비스틈히 기대어 잠든 남편이 보였다.


“ 어머 .. 이이는 재대로...”


순간 화면을 보았다. 수정이의 얼굴이 보였다. . 그 수정이의 목에는 개목걸이가 걸려 있었으며 얼굴은 이미 정액으로 떡지어 있었다. 그리고 한 성기가 화면 구석에서 나오자 미친듯이 게걸스럽게 그것을 입에 넣고 빨았다. 그 성기는 내가 익히 알던 것이였다.


구토가 나오는듯 했다.



그 폴더 안을 살폈다. 그안에는 내가 익히 아는 사람들의 얼굴이 보였다. 그리고 거의 모두가 성노예처럼 유린을 당하곤 했다. 하지만 한 화면을 보는 순간 손이 멎었다. 그 이름을 알수 없는 젊은 여자는 남편이 세계에서 하나뿐이라 하던 목걸이를 목에 두르고 있었다. 살며시 헤드폰의 연결선을 빼자 남편의 목소리가 들린다.


“ 하 하 하 유라야... 어떠냐 이 걸래야.. 색노예”


폴더의 이름은 유라가 아니였다. 그러면 남편은 나의 이름을 그 여자를 부르는데 사용을 한것이다.


넘치는 화를 참지 못하고 남편의 따귀를 때렸다.


남편은 일어났고 나는 남편에게 질문을 하였다.


“여보 설명해주세요 .. 이거들 다 뭐죠?”


그리고 다시 수정이의 파일을 열었다. 그러자 내가 보지 못한 다른 파일에는 내가 입었던것과 똑 같은 슬립을 남편이 짖으면서 수정을 강간하듯이 유린을 하고 있었다.


또 다른 파일을 열었다.


똑 같은 목걸이를 한 여자의 파일을 열자 남편의 목소리가 흘러 나온다.


“하하하.. 너두 역시.. 걸래야 걸래.. 짖어봐.. ”


난 할말이 없었다.


“수정이까지...”


온세상이 배신을 한것 같았다. 누군가를 죽이고 싶고 상처를 입히고 싶었다.


말도 안되는 남자에게 속아온 나를 벌하고 싶을정도로 치를 떨게 했다.


그리고 나는 마음을 바꾸었다.


나는 남편에게 나중에 통보 했다.


스튜어디스일을 다시 할것이고 사생활은 상관말라는 그리고 이혼은 애들이 있으니 애들이 대학을 들어가면 이혼을 하기로 ...


그리고 나서 나는 바로 신호를 남겻다 다시 일을 하기로..


이제는 이 한많고 비밀이 많은 집을 뒤로 하고 나만의 삶을 즐기면서 살기로 말이다.



=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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