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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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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01 회 작성일 24-01-17 17: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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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리


태욱의 품안에서 울리는 핸드폰의 알람소리에 태욱은 반쯤뜬 부시시한 눈으로 핸드폰의 알


람을 끄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흐아아암 도착했나.]


태욱은 기차에서 크게 기지개를 키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떻게 구했는지 ktx1등급자리


였기에 일반칸과는 다른 넓은 자리를 혼자 독차지해서 다리를 쭉펴고 잠잔채 서울에 올라왔


던 것이였다. 이제 곧 몇시간 후에 대아버지파를 상대로 한바탕 날뛰어야했기에 태욱은 기


차에서 한숨 잠을 자놓았던 것이다.


우드드득!!


하지만 아무리 ktx 1등급실이라고해도 집의 침대보다는 불편했는지 기지개를 키면서 몸을


틀때마다 우득우득 거리며 뼛소리가 크게 울려퍼졋다. 그렇게 태욱이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을 때 기차에서 단정한 목소리의 안내양의 목소리가 울려퍼졋다.


[곧있어 서울역에 도착합니다. 잊으신 물건이 있으신지 확인하시고 내려주십시요.]


한국어에 이어서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이루어진 안내방송이 연속적으로 방송되었다. 태욱


은 아무런 짐 없이 몸만 왔기에 자리에서 일어나 미리 걸어나가 문앞에서 대기하였다.


대천사의 달콤한 육체에 빠져 하마트면 기차를 놓쳐 늦을뻔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늦지 않게


기차를 탈 수 있었다. 도로의 상태나 차막힘등을 모두 무시할 수 있는 유령걸음이란 마법이


걸린 전용차 덕분이였는데 유령걸음은 길이나 도로에 한해서 스스로 영체화하는 주문이였고


그 덕분에 신호와 정체와 상관없이 마구 달려 부산역에서 아슬아슬하게 열차를 탈 수 있었


다.

물론 새하얀 스타킹과 가터벨트만 입은채 나신으로 자신을 씻겨주는 아름다운 엘프메이드 리히테를 그냥 나두고 온것이 내심 아까웠지만 시간도 없었는데다가 대천사에게 워낙 많은 정기를 내준탓에 그순간에는 막상 제대로 성욕을 느끼지 못한 탓이였다. 다만 한숨 자고 일어나고 나니 리히테를 데리고 올걸이라고 잠깐 후회한 것일 뿐이였다. 그리고 리히테를 데려오지 않았어도 태욱에게 리히테 못지 않은.... 아니 이런 잠자리 문제라면 오히려 리히테보다 훨씬 뛰어난 아내가 무려 3명이나 서울에 미리 대기하고 있었다.

 

[흠흠. 그나저나 엘레나하고 파후파후, 파라파라자매는 몇일만에 보는 것이려나..]


태욱은 살짝 입맛을 다시며 혼잣말을 하였다. 세명다 서큐버스퀸으로서 태욱의 하렘내에서


태욱의 정액을 뽑아내는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요몇일간 대아버지파의 정찰을


위해서 서울로 올라가는 바람에 다른아내와 태욱은 쌓이는 정액때문에 무척이나 고생했던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그 쌓인 정액을 모조리 대천사에게 부어놓고 왔는데다가 약 3시간 가


량 푹 잠을 잤기에 태욱의 기분은 한층 상쾌했다.


[띠리리링~~~]


태욱의 핸드폰이 울리고 곧이어 벨소리로 맞춰놓은 최신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한


쪽문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서 핸드폰을 연순간 빙글빙글 돌면서 아름다운 여성의 몸이 공중


에 떠올랐다.


마치 홀로그램과도 같은 그모습에도 태욱은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검은색 머리와 검은 눈


동자를 지니긴 했지만 한국인이라기 보다는 외국인 모델과도 같은 늘씬한 175의 키에 완연


한 굴곡을 이룬 몸매와 섹시하게 선텐한 갈색피부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는 풍만


한 유방은 완벽한 원뿔형을 유지하는 하며 출렁출렁 흔들렸다. 게다가 그 탄력넘치는 유방


을 아주 자그만한 천으로만 가리고 있어서 그유방의 유두와 그주위의 앞부분은 비꾜적 뽀얀


빛을 띠고 있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태욱에게 보여주었다. 아름다운 여인의 영상은 조금씩


떠오르며 이제 탄력넘치는 복부까지 들어나기 시작하였다. 역시 들어난 나머지 부분은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윤기있는 갈색인지라 이또한 보는 남자의 성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고
그밑으로 이어지는 잘록한 허리와 이어 급격하게 확산된 풍만한 엉덩이와 그 엉덩이를 간신


히 가리는 터무니 없이 작은 손바닥만한 티백 팬티가 걸려져 있었다.


그팬티의 밑으로는 미끈하게 쭉뻗은 갈색의 허벅지가 남자의 탐욕을 끌어당겻고 미끈한 종


아리가 마지막으로 흔들리면서 핸드폰 액정에서 빠져나왔고 어떻게 저 풍만한 몸을 지탱할


까 싶게 작고 앙증맞은 발에는 발가락마다 선명한 빨간색의 아트큐어가 발라려 있었다 정말


서큐버스퀸다운 어느곳 하나 버릴곳이 없는 완벽한 몸매이고 저렇게 잘가꾸어진 몸매의 서


큐버스퀸이 자신의 성욕을 전담하고 있다는 것에서 태욱은 왠지모를 남자로서의 자부심이


뿌듯하게 가슴을 채웠다.


[아 태욱님 때마침 오셧군요.]


태욱의 주변에도 역시 기다리지 못하고 자리에 서서 태욱 옆에 몇명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파라파라의 모습을 보지 못한듯 신문을 보거나 핸드폰을 보면서 제할 일만 하고 있


었다. 갑자기 자신을 부른 파라파라의 영상 때문에 다른사람이 볼까 주변을 돌아본 태욱은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자 파라파라가 무슨 수를 썻나보다고 편하게 생각하고선


대답하였다.


[응 이제도착했어 한 5분 남았나 그래.]


[아하하핫~ 아주 좋내요. 태욱님 저희는 전부 2번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태욱님이


내리시는 곳에서 바로 앞에있는 계단이에요.]


파라파라는 이제곧 도착하다는 태욱의 말에 정말 활짝 피어나는 웃음꽃을 터뜨리면서 밝게


웃었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영상으로 띄워놓은 파라파라의 풍만한 갈색유방이 태욱의 눈앞


에서 흔들렸다.


[에헤헤헷~~]


그리고 파라파라는 자신의 가슴을 쳐다보는 태욱의 눈동자에 베시시 웃으면서 태욱의 목에


자신의 팔을 걸고서 은은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태욱은 이 아름다운 서큐버스가 무엇을


바라는지 단숨에 깨달을 수 있었다.


사실 대마나님이라 할 수 있는 베르치카의 명령을 받고 서울에 올라온지 벌써 3일째였고 그


동안 태욱의 육봉을 한번도 받지 못해 성욕이 많이 쌓여있었다. 태욱의 육봉맛을 보지 않았


다면 서큐버스퀸들은 나름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으며 잘 버텻겟지만... 지금에 있어서는 너


무나도 맛없는 그 맛에 본편에 들어갈 마음조차 생기지 않아 서큐버스라는 이름이 놀라울


정도로 다들 정절을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매일같이 최고급 샴페인이나 와인만 마시다가 갑자기 맥주도 아닌 보리음료수 맥콜을 마시


게 된격이니 세뇌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정기를 흡수한것을 제외하고는 손도 대지 않았기


에 파라파라뿐만 아니라 언니인 파후파후와 엘레나까지도 욕구가 많이 쌓여있었다.


그리고 그런 욕구불만의 서큐버스라는 무시무시한 정기강탈자들은 자신들을 만족시킬 유일


한 존재인 태욱이라는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서큐버스조


차도 정절을 지키게 할만큼 태욱의 성적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었다.


[알았어 파라파라. 2번 출구라.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보단... 많이 고픈것 같으니 거기


에서 내 바로 상을 줄께 단단히 기대하라구.]


태욱은 비록 12시가 넘어 새벽이지만 당당히 한겨울의 서울역 앞에서 서큐버스들을 안아주


겟다고 선언하였다. 그것은 그녀들이 펼칠 인간제어술과 결계를 믿은 탓이기도했지만 그만


큼 자신의 여자를 품는데에서 장소에 대한 구애를 받지 않기 시작한 것이였다. 비록 베르치


카의 생각보다는 매우 더디지만...점점 성적으로 태욱의 취향은 가히 독보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꺄아 태욱님 최고에요 꺄르르르르~~~]


파라파라는 출구 앞에서 바로 상을 준다고 말하는 태욱의 말에 주인님의 소중한 육봉을 받


아들일 자궁이 뜨겁게 타오르면서 쿵덕쿵덕 뛰는 것을 느꼇다. 단 3일이지만 하루라도 정액


을 마시지 않고서는 힘든 서큐버스에겐 너무나도 긴 3일이였기에 태욱이 줄 쾌락을 떠올리


는 것만으로도 사타구니가 흥건하게 젖어왔던 것이다.


게다가 주인님은 태욱은 잘모르고 있을지 몰라도 핸드폰의 영상은 단순한 환영이 아니였다.


베르치카가 만든 2급마도기로서 여러가지 능력이 있고 그중에 하나는 태욱의 신체를 직접적


으로 감지할 수 있는 능력도 있었다.


그렇기에 성적으로 민감한 서큐버스 파라파라는 태욱의 육봉이 한단계 더 발달한 또다른 차


원의 물건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육봉이 자신의 비처를 가르고 들어올 것을 생각하


는 것만으로 짜릿하고 가벼운 절정에 도달할 정도였다.


 

끼이이익... 끼익... 끼익...

 

태욱과 파라파라가 그렇게 서로 장난치며 이야기하는 틈에 어느샌가 ktx열차는 서울역에 도착하였고 그누구보다도 재빠르게 태욱은 기차문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파라파라의 말대로 내리자말자 보이는 계단이 바로 2번 출구였기에 그대로 걸어올라갔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자말자 역앞 출구에서 자신의 아름다운 서큐버스퀸 3명이 서로 잡담하며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들 역시 태욱의 발소리를 들었는지 올라오자말자 잡담을 멈추고 태욱에게 반갑게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주었다.

 

섹시하고 아름다운 갈색피부의 파라파라와 바로 옆에는 그녀보다 살짝 작은키의 언니 파후파후가 서잇엇다. 섹시하고 남자의 욕정을 끌어내는듯한 외모를 지닌 동생 파라파라와는 다르게 파후파후의 첫인상은 차갑고 깨끗한 미모였다. 그러한 아름다움의 소유자인 파라파라는 동생보다 약 10센티 정도 작은 166의 키를 지니고 있었는데 다리길이만은 파라파라와 비교해서 전혀 꿇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 늘씬하게 보였다. 그렇게 늘씬한 다리와 누구보다 새하얀 피부와 원추형의 오똑한 가슴을 지금은 한겨울임에도 유두만을 간신히 가린 니플러스로 가린채 사타구니 역시 손가락 두개만한 작은 섹시팬티만 입은 채여서 아내들 가운데 비교적 풍성한 체모를 전부 가리지 못하고 일부를 들어내고 있었다.

 

동생이 남자들이 반드시 한번 올라타고 싶다고 생각하게만든다면 언니인 파후파후는 남자들로 하여금 정말 한번 꺽어보고싶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미녀였던 것이다. 그야말로 티한점없이 깨끗하고 백설같이 새하얀 피부는 그녀의 약간은 차갑고 도도하게 보이는 얼굴과 어울려져 정말 꺽을 수 없는 절벽위의 꽃을 보이게 만들었지만 태욱을 본순간 마치 봄눈이 녹듯 화사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태욱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그때마다 동생 파라파라보다는 작지만 역시 일반적인 한국여성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풍만하면서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는 가슴은 원추형을 이루며 도톰하게 솟오른채로 좌우로 흔드는 손을 따라 흔들렸다. 게다가 그때마다 사타구니의 풍성한 수풀을 사타구니를 가린 섹시팬티에서 들어나 얼굴과는 전혀다른 관능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서큐버스들 가장 왼쪽에는155로 서큐버스중에서 가장 연장자이면서도 가장 작은 엘레나였다. 가녀린 몸매에 청순하고 어려보이는 얼굴을 가진 모습이였지만 그녀는 파후파후보다 더 경험과 나이가 많은 백전 연마의 서큐버스였다. 처녀의 성숙함보다는 소녀의 풋풋한 향기를 풍기는 엘레나였고 새하얀 머리카락과 그에 어울리는 붉은기가도는 눈동자는 가장 가녀린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어 색다른 매력으로 들어났다. 비록 얼굴에는 순진하고 수줍음이 많은 미소를 띄우고 있지만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정혈이 빨린 수컷의 숫자만 세아리면 족히 세자리는 간단히 넘을 정도였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명의 미녀들이 전부 마이크로 속옷만 입고서 웃고있는대도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녀들을 마치 보지 못한 것처럼 무시하고 있었다. 바로 서큐버스만의 능력인 인간조작능력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능력들과 겹쳐져 서큐버스와 잉큐버스는 인간을 타락시키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활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태욱의 하렘내에서도 어쩌면 가장 바라는 것이 없는 존재들이 바로 이 서큐버스퀸들이였는데... 그것은 엘레나는 이미 작전실패라는 이름으로 이프리트 술탄에게 버림받고 태욱의 운에 편승해서 겨우 살아남았고 파후파후 같은 경우는 아예 서큐버스 본연의 임무답게 여기저기 창녀로서 돌려지면서 수많은 수컷들의 정액받이로 살아왔던 것이다. 그런데도 태욱은 그런 파후파후의 과거를 알면서도 그녀를 받아들였다.

 

영속의 비법의 무시무시한 점은 대상자의 영혼 조각이 주인인 태욱에게 흡수되기 때문에 약간의 마법적 도움이 있다면 과거를 어느정도 볼 수 있다는 것이였다. 태욱은 무의식중에 보통 남자들이라면 그렇게 자신의 여자의 추한 과거에 정이 떨어져버릴 정도의  과거를 몇번 보았음에도 파후파후를 안아주는데 아무런 꺼리낌이 없었던 것이다. 오히려 파후파후를 안아줄때에는 나름 더욱 세심하세 신경써서 최대한 달콤하고 부드럽게 안아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막내인 파라파라는 다행스럽게도 언니 파후파후의 헌신적인 희생 덕분에 데모닉에서도 처녀로 지낼 수 있었고 그덕분에 태욱에게 순결을 받쳣고 그뒤로도 쭈욱 태욱만을 받아들이며 살았던 것이다.  나름 엘레나와 파후파후와 비교한다면 가장 무난한 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온갖 마물과 수컷들의 정액받이로 살아온 파후파후나 아니면 모략과 음모의 한가운데서 어찌어찌 버티다가 결국 떨어져 버림받은 엘레나나 둘다 정신과 육체는 물론 영혼까지 마모되어 그야말로 흔들리는 마생이였고 그런 둘을 태욱은 아무런 편견 없이 오로지 자신과 몸을 섞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받아들였고 아껴주었던 것이다.

 

태욱의 의지가 곧 흡혈귀군주 베르치카의 의지가되어 그녀들의 생에 처음으로 편하게 쉴 수 있는 집이 생길 수가 있었던 것이다. 태욱의 하렘내에서 그녀들은 자신들이 언제죽을지 언제 버림받을지에 대해서 전혀 걱정할 필요도 없었고 특히 파후파후는 자신이 태어나자말자 순결을 빼앗고 도망치지 못하도록 세례를 내린 증오스러운 잉큐버스킹에게 몸을 더이상 대줄 필요가 없어진 것이였다.

 

그런 그녀들은 더이상 태욱의 곁에서만 지내는 것말고는 바라는 것도 없었고 그렇기에 3일간이나 떨어져있었던 것이 너무나도 목마른 기다림이였던 것이다. 그것은 물한방울 없이 사막에 3일간 지낸 것과 같은 고통과 기다림이였다. 다른 인간들의 정기와 정혈이 맛없는 것도 있었지만... 그모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였기에 그녀들은 서큐버스답지 않게 자신들의 정절을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켯다. 물론 그들은 욕정을 담당하는 악마들이였기에 태욱이 자신들에게 보이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태욱이 자신들을 좋아하는 것은 진심이라는 것 역시 알고 있었고 충견 에크류아는 다른 의미로서 이 세명의 서큐버스들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오오 엘레나 파후파후 파라파라!]

 

태욱은 크게 외치면서 아름다운 세명의 여성에게로 달려갔다. 그리고 세명의 서큐버스퀸들 역시 그렇게 태욱에게로 마주 와서 저마다 손과 입술을 뻗어 자신의 주인님을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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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다르지만 이런복장으로 태욱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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