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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凌辱女子学園㊦ 牝奴隷屈服篇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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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4 회 작성일 24-01-17 16: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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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一章 相姦……堕とされた母娘】



 





가죽의자 위에 묶인 채로 몸의 저 아래에서부터 끊임없이 솟아올라오는 아픔과 쾌감, 그리고 사라지지않는 수치심과 오욕감 사이에서 방황하는 토모미는 사랑스러운 입술사이로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뒤섞인 애절한 오열을 계속 흘렸다. 다리사이를 장식하고 있는 음모는 스스로 흘린 땀과 짐승들의 타액이 서로 섞인 이슬들이 매달려 반짝이며 빛나고, 붉게 충혈한 보지균열 근처는 타액과 애액으로 질퍽하게 젖어 보기에도 끔찍한 상태였다.





두 소녀에게 애무받으며 마침내 나가누마가 보는 앞에서 단번에 오르가즘까지 올라가버렸다는 그 분함과 한심함은 어떻게 해도 지워지지않았다. 처녀인 토모미에겐 타인 앞에서 억지로 자위를 한 것과 같은 비참한 기분이었다. 지금까지 학급위원으로써, 나가누마를 학생지도부장에서 쫓아냈다는데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던 토모미인만큼 그 굴욕감도 남보다 훨씬 큰 것이었다. 온 몸에 작열하는 치욕 속에서도, 나가누마 슈헤이에 대한 증오의 불길 역시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설마 이토록 더러운 수법을 사용하리라고는……





이것이 만약 폭력단이나 건달들에게 납치되어 폭행당한 것이라면 이토록 괴롭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가누마는 아무리 인격에 문제가 있다고해도 명문 신세이여고의 교사다. 그런 성직에 몸담은 남자가 같은 학원의 학생을 이용해 토모미를 유인해서 음란한 고문을 가하고 지금부터 순결까지도 빼았으려고 한다. 이런 터무니없는 일이 현실에 있을 수 있는 것일까…





지금 생각하면 토모미의 추리는 모두 맞았다. 고이즈미 치사토, 요시무라 야스코, 그리고 나가누마 슈헤이의 추잡한 트라이앵글. 역시 치사토는 학생지도실로 호출된 그 날, 나가누마에게 능욕된 이래 그의 정부가 되버린 것 같다.





(이래서 내가 나가누마라는 남자의 위험함을 그렇게 호소했는데……)





학교측이 나가누마에 대해 좀 더 원칙적으로 대처했으면, 혹은 학부형들이 미리미리 좀 더 강하게 배척운동을 했다면 자신이 이런 일을 결코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토모미 뿐만이 아니라 고이즈미 치사토도, 요시무라 야스코도, 지금은 유흥가에 팔렸다고 전해지는 졸업생도 좀 더 멋진 인생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아, 엄마…… 토모미는 어떡하면 좋아요……)





사랑하는 엄마의 얼굴을 떠올렸다. 견딜 수 없이 보고 싶었다.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게 될듯한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얼굴에 이어 아키야마 나오키의 얼굴이 토모미의 눈시울에 떠올랐다.





(나오키, 미안해. 난 너에게 virgin을 줄 수 없게 되버렸어…… 그렇지만 너를 좋아해. 그러니까…… 그러니까 토모미를 용서해줘…)





새로운 눈물이 주루룩 두 눈에서 흘러내렸다. 한편 M자모양으로 다리를 벌린 아름다운 사냥감의 주위에는 나가누마와 소녀들이 둘러싸고, 굴욕의 오르가즘을 느껴버린 소녀를 향해 잔인한 말을 집요하게 내던졌다.





「학원의 아이돌이 설마 이정도로 자위를 좋아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





「호호, 아마 매일같이 나가누마 선생님의 얼굴을 떠올리며 자위했었나봐요. 얼굴이 완전히 황홀감에 젖은게… 그렇게나 기분좋았어, 토모미?」





「내일 학교에 가서 후지히라 토모미가 사실은 얼마나 음란한 여자인지 모두에게 알려줘야겠어요」





나가누마의 능욕으로 타락해버린 치사토나 야스코도 지금은 완전히 음란암컷이 되어버려 지금부터 시작될 능욕극을 가슴두근거리며 기대했다. 하지만 그런 말들도 지금의 토모미에겐 멍하게 들릴 뿐이었다. 그들의 모습조차 토모미의 텅 빈 눈에는 희미하게만 비쳤다.





「헤헤헤, virgin에게 이별인사는 다 했나, 토모미? 」





누군가 머리를 잡고 흔드는 아픔에 정신을 차리자 나가누마가 비열하게 웃으며 정면에 서 있었다. 드디어라는 체념이 들었지만 비록 순결은 지금 빼앗기더라도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스스로를 북돋았다.





「난 네가 입학했을때부터 계속 지켜보며 노리고 있었지. 활기차고 싱싱한 몸에다 얼굴까지 예쁜게 어찌나 박고싶던지, 흐흐흐…… 이제 이 커다란 놈으로 널 여자로 만들어주마」





공포가 몸 밑바닥에서부터 스멀스멀 솟구쳐올라 울음이 터져나올 것같았지만 토모미는,





「이런 짓을 한다고 내가 굴복할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난 절대 지지않아요. 꼭 경찰에 신고할겁니다!」





눈물에 젖은 눈동자로 날카롭게 나가누마를 째려보았다.





「그렇지! 바로 그 모습이야! 그 굴하지않는 표정. 과연 토모미라니까…… 고작 이정도로 무너져버리면 안 돼지. 저항하지않는 토모미는 재미없거든, 호호호」





치사토는 신난듯 크게 떠들었다. 누가 이길지는 뻔하지만 재미있는 볼거리인 것이다. 야스코와 치사토가 토모미의 바로 눈 앞에서 서로 껴안더니 입술과 입술을 맞추고, 서로 유방을 섬세하게 주무르면서 도착적인 애무를 나누었다.





「제발, 치사토. 이런 관계를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나가누마의 협박에 굴하면 안돼」





「헤헤, 보지를 빨리며 절정에 오른 년이 잘난척 하기는…」





나가누마는 토모미의 검은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토모미의 뺨을 가볍게 찰싹찰싹 때렸다.





「당신은… 선생이잖아요! 선생으로써 이런 짓을…… 당신이 이러고도 선생입니까! 인간의 양심이 있는겁니까! 이런 짓을 하고도 용서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뭐라고……!」





과연 후지히라 토모미라고 생각하며 나가누마는 소녀의 강한 정신력에 혀를 내둘렀다. 지금까지 능욕한 여학생들과는 전혀 달랐다. 이 박력과 늠름한 아름다움에 압도당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러나 강한 체하는 것도 지금뿐이다. 큭큭큭, 이 매직미러 저 편에서 벌어지고 있는 색지옥을 보게되면……)





「범하려면, 범하세요. 당신들 모두, 경찰에게 신고해버릴테니까!」





「하하하, 그래? 그런데 너의 미인엄마는 그럼 뭐라고 할까? 내가 경찰에 잡히면 슬퍼할텐데」





「…… ?……」





나가누마의 의미심장한 웃음에 토모미는 진한 눈썹을 찌푸렸다. 모친을 닮은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비단실처럼 흘러내려 이국적인 미모에 요염한 색과 향기를 더하였다.





「후후후, 여기 있는 모두는 토모미의 예쁜 엄마와 남남이 아니거든. 아니, 오히려 아주 각별한 사이라고 할 수 있지」





「야스코는 레즈비언이니까 특별히 사이가 좋아요, 킥킥킥…」





「무, 무슨 말이에요?…… 엄마를 그런 식으로 말하지말아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토모미의 얼굴에 불안한 기색이 퍼졌다.





「좋아, 그렇다면 너가 정말 좋아하는 엄마의 진정한 정체를 보여주지」





나가누마는 가느다란 눈에 사악한 빛을 띠며 야스코에게 눈짓하자 바로 야스코가 극적인 효과를 도모하듯이 천천히 커튼줄을 잡아당겼다. 나가누마는 토모미의 뒤에서, 치사토는 토모미의 옆에서 포탄처럼 튀어나온 가슴을 애무하며 그 순간을 기다렸다.





눈부신 조명아래, 침구 위에서 변태적으로 서로 얽혀있는 남녀모습이 드디어 나타났다. 너무나 음란한 그 모습에 깜짝 놀란 토모미는 얼굴을 딴 데로 돌렸다.





「재미있지? 이게 바로 매직미러야」





「싫어요! 그런 것, 보고 싶지 않아요!」





얼굴을 돌려 외면했지만 나가누마는 양손으로 우악스럽게 그녀의 얼굴을 움켜쥐고는 다시 정면으로 돌려세웠다. 미러의 저 편에 펼쳐진 세계는 어린 여학생이 눈을 외면하기에 충분했다. 팔을 뒤로 돌린채 밧줄에 묶인 여자가 허리를 숙이고 있고, 그 줄은 천정의 도르래에 연결되어있었다. 여자의 등 뒤에선 하부가 격렬한 피스톤 운동으로 여자의 항문을 범하고 있었다.





여자의 정면에선 어떤 남자가 서서 커다란 자지를 여자의 입 안에 박아댔다. 앞뒤로 범해지는 여자는 속박된 온 몸으로 음탕한 기쁨을 드러내며 꿈틀거렸다. 크고 탱탱한 유방은 출렁거렸고 잘록한 허리 아래 풍만한 하얀 엉덩이는 하부의 움직임에 맞춰 앞뒤로 움직였다. 등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이 찰랑거리며 흔들릴때마다 그 박자에 맞춰 자지로 뺨을 크게 부풀린 옆 얼굴이 엿보였다.





「근데, 토모미. 항문으로 섹스하면서 먹음직스럽게 자지를 빨고있는 저 여자가 누구하고 많이 닮은 것 같지않아?」





나가누마가 토모미의 얼굴을 양손으로 꽉 잡고 매직미러를 향하게 했다. 토모미는 고개를 저어 보지않으려고 했지만 너무 강하게 힘껏 잡고있는 나가누마의 손을 못 이기고 토모미의 깨끗한 쌍꺼풀이 점차 열렸다. 그리고 매직미러에 시선이 못 박혔다.





(뭐, 설마?…… 거짓말, 거짓말이야…… 엄마가 이런 곳에 있을리가 없어…)





토모미의 전신에 소름이 돋았다. 눈 앞의 일을 믿을 수 없었다. 몸매, 머리모양, 옆 얼굴 등 그 모든 것이 너무나 엄마와 닮아있었다. 마치 꿈인 것 같았다.





「너가 매일 집에서 보고 있는 얼굴이지, 저 변태는?」





그렇게 말하면서 미소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 아니에요… 달라요, 절대로 달라요!」





나가누마가 눈짓을 받은 야스코가 벽에 있는 볼륨버튼을 돌리자 스피커로부터 하아하아거리는 거친 숨결, 쾌감에 허덕거리는 여자의 신음소리, 철퍼덕거리며 피부와 피부가 맞부딪치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그것이 신호였는지 야스코가 유리벽을 세번 두드리자 구강성교봉사를 시키고 있던 남자가 여자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아, 아, 이제…… 안돼. 또, 또… 아흐흐흥……〕





발정난 짐승의 울부짖음같은 여자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보지구멍하고 똥구멍이 그렇게 기분좋아, 준코? 〕





〔아 ……좋아요. 너무 좋아서 못 견디겠어요. 준코는 이제 어떡하면 좋아요… 아흐흑…〕





콧소리를 섞어 애교부리듯 애원하는 음탕한 음성이지만 잘 들어보자 잊을 수 없는 어머니의 맑은 소프라노소리였다.





「아악! 엄마! 엄마가 왜 저기에!」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름다운 엄마의 비참한 모습을 털어내려는 듯이 토모미는 미친 것처럼 몸을 흔들었다. 가죽의자가 삐걱거렸다. 나가누마, 치사토, 야스코는 잔인한 미소를 지은채 토모미와 매직미러 저 편의 준코를 번갈아 보며 감상했다.





「이제 알았어? 저 하부한테 준코는 감쪽같이 속았지. 요즘은 매일같이 보지뿐만 아니라 항문으로도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전천후 창녀가 되기 위해 특별훈련을 받고 있어. 우헤헤헤… 깜짝 놀랐지?」





「아흐흐흑…… 너무…… 너무 해요…」





아무리 심지가 굳은 토모미지만 존경하는 모친의 음욕에 취한 모습에 큰 타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힘이 쭉 빠진 것처럼 몸을 늘어뜨린채 오열을 터트리며 눈을 감았다. 하지만 토모미의 귀에는 끓어오르는 욕정에 몸이 달아오른 엄마의 흐느끼는듯한 음탕한 신음소리가 파고들었다.





「학부형회의에선 섹스같은건 하지않는 것처럼 고상하게 굴던 여자가 저렇게 남자를 밝히며 소리를 질러대다니 정말 웃기다니까…... 토모미, 집에서 아빠와 할 때도 저런 모습이니?」





「준코는 정말 매저키스트야. 이제 완전히 나의 노예가 되었다니까」





야스코는 그렇게 잔혹하게 말하고는 치사토의 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곧바로 치사토도 호응해 서로 애무하면서 토모미의 몸도 애무하고 희롱했다. 지금 실내에는 도착적인 성의 열기로 가득했다. 나가누마의 말에 의하면 준코의 상대는 남자들 뿐만이 아니라 야스코와 치사토하고도 벌써 변태적인 섹스를 즐기는 사이라고 한다. 잔인한 말이 잇달아 토모미의 가슴에 날카로운 비수처럼 꽂혔다.





사랑하는 엄마는 어느새 창녀의 세계에 빠졌을 뿐아니라 자신은 클래스메이트들에게까지 능욕당하는 현 상황이 너무나 무섭고 충격적이어서 토모미는 미칠 것 같았다.





「자, 너도 엄마에게 지지않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허리를 흔들어보라고」





소녀에게 연달아 정신적 데미지를 입힌 나가누마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M자로 벌어진 토모미의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헤헤, 충격 좀 받은 모양인데…… 이제 반항하지 못하겠지…)





밧줄이 요사스럽게 파고들어간 피부에 손을 얹어 탄력있고 매끄러운 감촉을 맛보았다. 그 부드러움과 탱탱함은 남자라면 누구라도 빠져들정도로 환상적이어서 야스코나 치사토와도 비교할 수 없었다. 아직 남자의 손을 타지않은 풍만한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힘껏 움켜쥐면서, 무시무시한 혐오감과 수치, 굴욕에 붉게 물든채 부들부들 떨리는 목덜미에 끈적끈적한 키스를 퍼부었다.





모친의 치태에 상당히 쇼크를 받았는지, 증오하는 나가누마가 마음대로 애무해도 토모미는 이제 훌쩍거리며 눈물만 흘릴뿐이었다. 평상시 학교에서의 당당하던 모습을 잘 아는만큼, 치욕에 어쩔줄 몰라하는 미소녀의 이런 모습이 나가누마에게 더욱 가학욕구를 북돋웠다. 이 애도 치사토처럼 철저하게 조교해서 학교에서 봉사시키면 정말 최고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헤헤, 이러니저러니 해도 여기는 적당히 젖은게 딱 좋은데… 내 자지로 진정한 여자가 되는거다. 자, 후지히라 토모미의 경사스러운 처녀개통식이다!」





이미 촉촉하게 물기를 띤 보지를 가볍게 툭툭치면서 야비하게 웃었다. 야스코와 치사토의 농간으로 토모미의 보지는 벌써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었다.





「아아악……!」





드디어라는 표정과 함께 토모미의 입에서 낭패의 비명이 터져나왔다. 온 몸의 털이 곤두서는 공포와 혐오감이 일었다. 나가누마는 미소녀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머리카락을 옆으로 쓸어넘기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아름다운 얼굴을 즐기면서 약간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발기한 자지 끝이 미소녀의 다리 사이로 서서히 사라졌다. 





주름을 좌우로 가르면서 강제로 순결한 보지 속으로 파고드는 단단한 자지에 살이 찢어지는듯한 격렬한 격통을 호소하는 절규가 토모미의 입에서 터져나오자 옆에서는 레즈비언플레이에 빠져있던 야스코와 치사토가 유쾌한듯 서로 바라보며 크게 웃었다.





「그렇게 당당하던 토모미가 이런 요염한 얼굴을 하리라고는…… 헤헤, 조금 전의 당당하던 위세는 어디로 간거야?」





길고 선명한 눈썹을 찌푸린채 좌우로 고개를 흔들며 고통에 겨워하는 토모미를, 음란교사는 허리를 조금씩 밀어넣으면서 바라보며 짜릿한 희열을 만끽했다. 자신을 학교에서 쫓아내려했던 토모미에 대한 복수를 해냈다는 뿌듯함, 학교내에서 치사토와 함께 1,2위를 다투는 미소녀의 처녀를 빼았는다는 정복감 등이 나가누마를 한없이 흐뭇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고통스러워하는 토모미의 얼굴을 보자 나가누마는 가학적인 성욕이 더욱 솟구치며 더 괴롭히고 싶어졌다.





「아파? 헤헤, 이게 바로 사랑의 매다」





어처구니없는 나가누마의 농담에 여고생 정부 두 사람은 낄낄거리며 웃었다. 오늘부터 후지히라 토모미도 자신들의 동료가 된게 너무 즐겁고 기뻤다. 





「아악! 아, 아파요…… 아흐흐흑, 그만하세요!」





자신을 두고 지껄이는 음탕한 대화가 수치스러웠다. 보지 깊숙히 들어온 자지가 전해주는 숨막힐 정도의 압박감에 살아있는 기분이 아니었다. 무시무시한 공포와 소름끼치는 오욕감에 사로잡힌 토모미가 한층 더 날카롭게 비명질렀다. 가죽의자가 삐걱거리며 줄에 휘감긴 벌거벗은 몸이 조금 전 야스코에게 희롱당했을때보다 더 격렬하게 꿈틀거렸다. 





뿌리까지 억지로 밀어넣은 나가누마의 온 몸에 정복감과 복수의 쾌감이 퍼졌다. 싱싱한 주름이 빈틈없이 달라붙은 뻑뻑한 구멍의 감촉은 확실히 최고였다. 그 감격과 흥분을 여유있게 만끽하기위해 자지를 깊이 박아넣은채 움직이지않고 가만히 있었다.





「봐봐, 치사토. 드디어 처녀막이 깨진 것 같아」





「그러게요. 피가 나네요」





야스코와 치사토는 두 사람의 연결부위를 보며 품평하듯 떠들었다.





「빅뉴스야. 신세이여고의 마돈나, 후지히라 토모미의 처녀상실모습!」





충혈된 2매의 가련한 꽃잎이 비참하게 나뉘었고 그 사이로 나가누마의 큰 자지가 피를 묻힌채 들락거렸다. 야스코와 치사토가 음탕하게 지껄이는 말에 의기양양해진 나가누마는 토모미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방금 전까지 순결한 처녀였던 보지속으로 단단하게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완전히 박아넣었다가 다시 반쯤 빼내고 또다시 끝까지 밀어넣었다. 





그토록 혐오하던 남자의 자지가 몸 안쪽까지 들어와 자신의 몸에 전해주는 뜨거운 체온과 꿈틀거리는 맥동이 말할 수 없이 두려워진 토모미는 꼭 깨문 입술 사이로 애절한 신음을 흘리며 1초라도 빨리 끝나기만을 기원했다.





「우리사이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거야, 토모미」





「아아악! 멈춰요… 제발 그만…… 아악… 제발 그만 빼주세요!」





「오우… 토모미의 보지, 조이고 빨아들이는게, 이거 죽이는데…… 기분 최고다, 헤헤헤…」





나가누마의 허리가 점점 빠르게 움직이자 밧줄로 강조되어 포탄처럼 튀어나온 토모미의 풍만한 유방이 위아래로 출렁거렸다. 탄력감이 충분히 느껴지는 유방을 쥐어짜듯 강하게 움켜잡고 좌우로 돌려대자 토모미의 비명이 더 날카로와졌다. 유방을 세게 움켜쥐고 주물러대며 더욱 더 격렬하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자지를 깊숙히 박아넣었다. 고통의 비명을 지르는 붉은 입술 사이로 새하얀 이빨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통째로 미소녀를 범하는 쾌감은 비할 수 없이 감미로왔다.





집요하게 허리를 흔들며 피스톤운동을 계속하는 나가누마. 그 피치가 점점 빨라지며, 나가누마의 아랫배와 토모미의 보지가 철썩철썩 세게 부딪치는 소리가 기분좋게 퍼졌다.





「이제 넌 내 여자다. 토모미」





다리와 허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나가누마의 사정이 시작했다. 굉장한 기세로 악마의 정액이 보지 깊숙한 곳에서 분출되었다. 한방울도 남기지않으려는듯 하복부를 강하게 밀어 더욱 깊숙히 쳐넣으려는 나가누마의 움직임에 맞추어 토모미의 머리가 흔들거리고, 혐오스런 선생의 물건이 부풀어 오르더니 움찔거리며 뜨거운 액체를 몸 속 깊숙히 쏟아내는 것을 느낀 토모미의 벌어진 입술사이로 절망적인 탄식이 새어나왔다.





엄마의 짐승같은 섹스를 보게 된 정신적 쇼크. 그리고 혐오하던 교사에게 순백의 정조를 유린당한 육체적 쇼크. 이중, 삼중의 결정적 데미지를 받아 영혼이 빠진 것처럼 되버린 후지히라 토모미는 여전히 뒤로 묶인채 옆 방으로 데려가졌다.





그 방에서는 딸이 들어온 것을 꿈에도 모르는 준코가 남자의 자지를 입술로 뒤처리하고 있었다.





「예쁘게 빨아봐, 준코. 곧바로 이 놈으로 박아줄 테니까」





「아흐흥……기뻐요」





발기된 자지를 내밀고 서있는 남자 앞에 정좌하고 앉은 준코는 절정을 여러번 맛본 황홀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긴 머리카락 속으로 기품있는 옆 얼굴을 보이며 불룩하게 튀어나온 유방이 파도처럼 흔들리도록 몸을 흔들며 행복하게 자지에 달라붙어서 쉬지않고 혀를 날름거리며 입에 넣어 빨기시작했다. 양가집 사모님의 단정한 얼굴은 붉게 물들었고, 흥분된 뺨은 땀으로 흠뻑 젖어 흐트러진 머리카락 몇 가닥이 거기에 찰싹 달라붙어 더욱 처연한 요염함을 자아냈다.





「어때? 네 년의 똥하고 내 정액이 뒤섞여 묻어있는 자지는 각별한 맛이지?」





「네, 맛있어요…… 멋져요, 하부씨」





나가누마에게 끌려 방에 들어간 토모미는 비참한 그 광경을 보고는 오열을 터트리고 말았다. 인기척을 느낀 준코는 나른한듯이 머리카락을 흔들며 그 쪽을 쳐다보았다.





(!!……토, 토모미……)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자지를 삼키고 있는 입술이 확실히 그렇게 움직였다. 귀에 들린 것은 단말마 같은 절규였다. 그리고 다음 순간 준코는 다다미에 얼굴을 문지르며 미친 것처럼 울부짖었다.





「왜…… 왜 토모미가 여기에…… 아아…」





「엄마!」





「토모미, 도망쳐! 어서 도망쳐!」





무르익은 나신을 격하게 떨며 준코는 외쳤다.





「걱정말라고, 준코. 헤헤헤, 이 나가누마 슈헤이님이 토모미를 확실하게 여자로 만들어 주었으니까」





잔인한 말에 한층 더 준코의 통곡이 커졌다.





「하윽, 너무 해요… 정말 너무 해요…‥」





「아니야. 너의 음란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빨리 자기도 엄마를 본받고 싶다며 자지를 마구 조르더라구」





「역시… 그 엄마에 그 딸이라 이건가, 큭큭큭」





하부는 악담을 퍼부으며 친딸과 겹쳐놓기위해 준코의 밧줄을 잡아당겼다. 딸과 함께 능욕당할거라는걸 눈치챈 준코의 광란이 한층 더 남자들의 가학적인 정욕을 부추겼다. 악마같은 웃음을 흘리며 유부녀의 머리카락을 잡아끌고, 풍만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며 침구 위에 눕게 만들었다. 엄마의 무너져버린 모습에 마음의 버팀목을 잃어버린 토모미의 저항은 미약했다. 이번엔 나가누마가 이번은 준코를 정상위로 범했다. 토모미는 69의 형태로 엄마의 눈 앞에 부끄러운 곳을 모두 드러냈다. 하부의 거대한 자지가 비밀의 문이 열린지 얼마 안 된 토모미의 보지를 뒤에서 찢어버릴 듯 파고들었다.





「어때, 준코? 사랑스러운 딸과 내가 연결되어 있는게 잘 보이지?」





딸의 보지에 마음껏 박아대면서 하부가 아래 누워있는 준코에게 물었다. 잘 보이는 정도가 아니었다. 위를 보고 드러누운 준코의 얼굴에서 불과 십 몇cm, 고개만 살짝 들면 바로 코가 닿을만큼 가까운 곳에 처녀를 빼앗긴지 얼마 안된 딸의 순결하고 가련한 보지 속으로 하부의 자지가 들락거렸다. 토모미의 날씬한 허벅지에는 파과의 표시인 붉은 피가 허옇게 끈적이는 남자의 정액과 질척하게 뒤섞인채 흘러내려 준코를 전율시켰다.





「아악! 아파요, 엄마! 제발 도와줘요!」





「아, 토모미…… 토모미…」





무참한 지옥이었다. 비탄에 빠져있을 틈도 없게 준코의 보지속으로 거칠게 나가누마의 왕자지가 자궁에 닿을 정도로 깊숙하게 쑤시고 들어와 끓어오르는 속살 구석구석을 휘젓듯이 찔러댔다.





(아아! 또…… 또, 가버릴 것 같아……!)





거침없이 밀려오는 짜릿한 자극에 몸이 나른하게 달아오르는 감각이 솟아오르며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지고 녹아버리는 것 같았다. 준코의 의식은 핑크색 안개라도 낀 듯이 다시 흐려지며 황홀한 지옥을 방황하기 시작했다.





「으응? 아직 처녀막이 남아 있던 모양이네?」





나가누마가 바로 정면에서 토모미를 보면서 말했다.





「하하하, 진짜… 이거 걸작인걸… 변태인 준코 너에게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하하하」





참으로 처참한 모습이었다. 범해지는 딸의 보지에서 선혈이 주르륵 흐르고, 그것이 엄마의 얼굴을 적셨다.





「아……아, 제발… 딸을, 토모미를 놔주세요」





분노와 굴욕에 휩싸인 준코는 오열을 터트리며 가련하게 애원했다. 발갛게 상기된 뺨에 몇몇 머리카락이 요염하게 달라붙은 아름다운 얼굴이 딸의 붉은 피로 더럽혀져갔다.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어대면서 잘도 그렇게 말하는군, 후훗… 토모미, 잘 보렴. 엄마는 저렇게나 좋아하고 있다고」





「기… 기분좋아… 하아악……」





「큭큭큭, 딸이 보는 앞에서 이게 뭐하는거야? 조금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거대한 자지를 끝까지 밀어넣은 나가누마가 가차없이 박아댔다. 배덕적인 상황에 광란상태에 빠진 준코는 절정의 쾌락으로 가득찬 신음성을 높이며 딸 앞에서 잘록한 허리를 뇌쇄적으로 흔들어댔다.





「보지마, 토모미… 보, 보면 안…  엄마의 이런 모습… 보지 말아줘…… 나를, 엄마를 용서해줘. 토모미…」





「아, 엄마…… 엄마, 이제 어떡하면 좋아요…」





「아흐흑! 몰라! 몰라! 토모미, 미안해…… 흐으윽… 아아…… 이제 또, 또 갈 것 같아요…… 아우우웅…」





강력한 미약이 너무 사용되어 성중추에 장애가 온 것 같았다. 지금은 준코는 이성이나 감정의 차원을 넘어 남성호르몬 냄새를 맡거나, 자지를 보면 육체가 과도하기까지 한 반응을 저절로 보였다.





「자, 토모미. 이제 알았니? 이게 너가 좋아하는 어머니의 정체야」





토모미의 눈물에 젖은 눈동자에 나가누마의 흉악한 왕자지를 탐욕스럽게 집어삼킨채 음란하게 꿈틀거리는 엄마의 하반신이 들어왔다. 앞으로, 뒤로 남자들이 격렬하게 몸을 흔들자 그토록 존경하던 사랑하던 엄마가 더욱 굉장한 희열의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오욕의 수렁에서 울부짖으며 토모미는 이런 세계따위는 파멸해 버리면 좋겠다고 저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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