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363
페이지 정보
본문
[후우후우...]
태욱은 호흡을 고르면서 입가를 씨익 들어올리는 썩소를 흘리기 시작했다. 5분만에 2연속으로 싼 충격으로 마음을 다잡아서일까. 조일때마다 여러번 위험하긴 했지만 결국 잘참아넘길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거대화한 육봉은 대천사 다즈리엘의 육신을 가르고 마침내 숨골이라 할 수 있는 목구멍까지 도달하여 끼워넣는 순간 다즈리엘의 전신이 바들바들 떨기 시작하였다.
[아흑!!!!]
다즈리엘은 숨 넘어 갈 듯한 신음성을 내지르면서 새하얗고 아름다운 나신을 바들바들 떨어대었다. 72센티의 거대한 기둥이 그녀의 숨골을 압박하는 충격에 그녀의 머리가 뒤로 꺾어졌으며 입은 크게 벌어져 새빨간 혀가 저절로 튀어나와 날름거렸다.
이미 태욱의 육봉에 꿰인채 수없이 절정을 맞은 다즈리엘은 그 육봉이 마침내 심장을 지나 목구멍까지 치솟아 오자 단지 그안쪽으로 밀고 들어왔을 뿐인데 전신에 떨림에 멈추질 않았다. 마치 굵고 단단한 쇠몽둥이에라도 꿰뚫린 것 마냥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가장 잔혹하다고 할 수 있는 중세의 꼬챙이형에 당한듯 그녀는 태욱의 육봉이 자신의 몸 내부를 마음대로 휘젓고 목구멍까지 치솟아오는 느낌에 간질환자처럼 경련했다. 이윽고 태욱의 육봉이 끝까지 박혀 숨골에 육박했다.
[아악!!!!]
다즈리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 세상이 떠나가라 비명을 질렀다. 이미 그녀의 머리 속에는 그 무엇도 없고 이제 그 누구라도 자신의 수치스러운 이 장면을 들켜도 아무 상관이 없을 것 같았다. 다즈리엘은 자신의 하복부에서부터 피어올라 전신을 집어삼킨 쾌락의 물결에 모든 것이 휘말려 사라지는 것을 느꼇다. 이미 그녀 뇌리까지도 백탁색으로 물들어 태욱의 육봉에 지배되고 있었다. 이제 다즈리엘은 자신의 몸속을 휘젓는 마이트매그넘 미트캐논모드가 된 태욱의 육봉 외에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고 생각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태욱은 다즈리엘의 미끈하고 물이오른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올린 채 힘을 쓰는 축으로 삼아 두 다리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면서 그 탄력을 이용해 육봉을 여체 속으로 밀어 넣었다가 꺼내고 다시 쑤셔 넣는 것을 반복했다. 다즈리엘의 유연하고 강인한 육신이 이러한 약간 무리가 있는 자세도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다즈리엘의 탄력넘치는 다리를 지렛대로 삼은 태욱은 이제 피스톤질에 탄력을 받기 시작하는 것을 느꼇다. 사실 육봉이 너무 거대하다 보니 허리놀림이 약간 어색하고 힘들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 방식은 육봉을 더욱더 깊숙이 꽂아 넣을 수 있어서 다즈리엘의 숨골까지도 무리 없이 점거해서 퍽퍽 소리내며 쑤실 수 있었다. 태욱의 무자비하고 가혹한 공격은 다즈리엘에게 혼절할 것 같은 강렬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아악! 아흐으응......... 조, 좋아요...... 더, 더! 하앙.........아흐흐흐흐흑흑흑.....]
찔꺽 찔꺽... 쯔븝쯔븝....
다즈리엘은 자신의 엉덩이를 짝짝 치는 태욱의 손바닥에 맞춰 요염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 요란하고 낯뜨거운 비음을 질러대었다. 태욱의 능숙한 조교솜씨이기도 하였는데 처녀들은 첫경험때에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멈칫 거릴 수 밖에 없는데 그때마다 태욱이 짝짝 소리가 나도록 엉덩이를 쳐주었기에 그때마다 다즈리엘은 자신도 모르게 허리와 다리에 힘을 주게되었고 그반동으로 질육을 조이면서 동시에 탄력을 받아 피스톤 운동을 격렬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다즈리엘은 상체의 힘을 풀고 태욱의 상체에 전부 기대었고 오로지 하체만을 움직여 태욱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다즈리엘은 이곳이 그 악명높은 흡혈귀군주의 공방인 것도 잊고 오로지 태욱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이제 곧 자유가 될지 모르지만 그 정신은 이제 태욱에게서 벗어날 생각 따윈 전혀 할 수 없게 바뀌어가고 있었다.
다즈리엘은 언젠가 궁금했던... 천사들은 왜 여성형으로만 태어날까... 천사들은 신의 뜻에서 탄생하는 존재들 번식이 필요없는 존재들인데 왜 여성형인지... 그 모든 의문이 담겻던 자신의 텅 빈 속이 그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태욱의 육봉으로 채워지니 지독한 황홀감 때문에 죽을 것만 같았으며 왠지 모를 감정까지 밀려들어와 그녀는 흐느껴 울며 신음하였다.
그렇게 자신에게 정복당하는 다즈리엘을 보면서 태욱은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는 사디즘적인 쾌감에 전율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여성의 전신을 정복하는 그 쾌감은 오로지 직접느끼는 당사자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쁨은 지금 태욱의 것이였다. 다즈리엘의 나신이 흥분으로 발갛게 달아올라 아름답게 헤일로의 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태욱은 자신에 기대어있는 다즈리엘의 쩍 벌린 입을 자신의 입술로 덮고 진하게 키스하다가 다시 손을 뻗어 젖가슴과 젖꼭지를 거칠게 애무했다. 태욱은 이제 몸조차도 가누지 못하는 다즈리엘의 엉덩이를 다시 손으로 쳐서 자극시키고 귓가의 입술을 바짝 대고 속삭였다.
[어때? 좋아?]
[아아, 하앙.........]
이미 반쯤 풀린 루비색 붉은 보석안은 멍하니 태욱을 쳐다볼 뿐이었다. 천사들의 목에 있는 천녀음막의 특이한 울림이 주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향연은 태욱의 기쁨이고 즐거움이였다. 인간이라면 성별노소에 상관 없이 그 목소리만으로도 안정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기에 다즈리엘의 교성은 그무엇보다 태욱을 흥분 시키는 최고의 미약이였다.
그리고 그러한 천사의 목소리에 끄덕이듯 마력을 흡수하여 과도한 생명에너지를 만들어낸 플레임에그의 성욕이 미쳐버린 태욱은 다시한번 대천사의 몸 속을 목표로 귀두를 힘꺽 때려박으면서 지금까지 비교해서 그어떤 때보다도 강렬한 정액의 폭풍을 주입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콰륵 콰르륵 콰륵 콰르르륵!!!!! 콰르륵!!!! 퓨퓨퓨퓻!!!!!!
[아아아아...!!!! 좋아요, 또 나오고 있어요, 최고에요...., 인간의 정액.... 태욱님의 정액이 최고에요오오옷!!!!! 더 싸주에요.....]
대천사 다즈리엘은 자신의 몸안에서 순간 굵어지면서 폭발하는 육봉의 느낌에 새하얗고 커다란 날개를 파닥파닥 날개치면서 그 몸을 구부려 태욱의 생명이 가득 담긴 정액을 주름이 겹겹이 담긴 살단지를 꿈틀거려 쥐어짜기 시작했다. 다즈리엘의 내장 모든 것이 태욱의 육봉 하나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본래 먹지 않기에 혀와 위장 소장등이 필요가 없었고 잠을 자지도 않기에 간등의 회복기관이 필요없었으며 호흡조차도 하지 않기에 폐와 심장이 의미가 없는 천사였다. 그렇기에 사실상 그 몸안에 있던 모든 장기는 인간과 다르게 의미가 없었다. 그리고 드디어 그 장기의 올바른 의미를 찾았기 때문에 다즈리엘은 환호할 수 있었다. 태욱의 육봉을 조으고 기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였다. 그러한 새로운 사실에 대천사의 질육과 자궁 그리고 모든 내장기관은 마치 흡착기처럼 숨골입구에 꼭 맞는 귀두구에서 토해내지는 정액을 쯔릅쯔릅 빨아마셧다.
[우오오...으으...으으으...나온다. 나와.]
그 감각에 태욱은 비명에 가까운 쾌감의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최대한 밀어넣고서 부들부들 떨면서 다즈리엘의 적당하게 물오른 젖가슴을 으스러져라 꽉붙잡으며 정액을 털어넣기 시작했다.
콰륵 쯔으읍 꾸륵꾸르륵 쯔르릅 쿠륵쿠르륵
[와, 와요, 오고 있어요, 태욱님의 정자가 제 몸안으로....제 배 안을 두드리고 있어요, 으아앙, 너.... 너무맛있어요.......]
정액 속에 생명에너지가 가득했기에 그녀의 천국의 문이 다시 활짝 열리면서 그 생명에너지를 빛속성으로 물들이기 위해서 그녀의 몸안을 채우기 시작하였다. 그 쾌락에 천국이 마치 강림한 것같은 기쁨에 정말로 쾌락에 가득찬 소리를 지르면서 절세의 미녀 대천사의 살아있는 것 처럼 흩날리는 백색의 머리카락이 태욱까지 뒤덥었다.
자신안에 뿌리까지 삽입 되어있는 육봉을 최후의 한 방울까지 쥐어짜기 위해서 쪼여들면서 육봉을 빨아올리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전율스러운 대천사의 내부를 만끽하면서 오늘 세번째 정액을 탈탈 털어넣었다.
[우으아아아아앗!!!!!!]
콰르르르륵
태욱의 단말마 같은 쾌락의 고함소리와 함께 모든 정액이 대천사의 몸 안으로 빨려들어가 가득 고여간다. 그전까지 뿜어져있었던 정액들은 이미 대천사가 전부 흡수하였었고 지금부터 뿜어져나오는 정액들은 영체가되어 기운차게 뿜어져 대천사의 뇌리를 전부 백탁색으로 휘져어버렸고 그뒤에 대천사의 내부를 정액으로 물들여가며 다즈리엘의 발끝부터 차곡차곡 쌓여갔다.
[아으.....으으으.....]
이윽고 으스러져라 꽉 붙잡았던 다즈리엘의 매끄럽고 부드러운 젖가슴에서 태욱의 팔이 쑥 떨어진다. 거기에는 태욱의 욕망의 집착의 표시처럼, 붉은 손자국이 또렸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천사의 육신인 탓일까.... 인간에게 너무나도 딱 알맞는 이 천사의 육신은 본래라면 천사와 교접한 인간을 벌주기 위해서 신이 설치한 함정이 있었다. 인간에게 너무나도 딱 알맞기 때문에 천사와 교접한 남자는 영혼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천사의 사타구니 안에 털어넣고 복상사하게 되어있었던 것이다.
천사는 타천하고 그 천사를 범한남자는 죽음으로서 그죄를 갚도록 유일신 지저스 슈퍼스타 야훼가 만들어놓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대천사의 육체도... 태욱의 끝없는 정력에서는 이제 겨우 플레임에그 안에 쌓였던 잉여 정액을 처리한 것에 불과했다. 이제부터가 대천사 다즈리엘의 마력을 흡수하여 만들어진 순수한의 생명에너지를 내뿜을 시간인 것이다.
그리고 그 손자국이 찍힌 젖가슴을 가진 대천사는 이제 쾌락 때문에 생각 자체가 달아없어져 몸도 움직일 수 없는 생태가 되어있었다. 선명하게 빛나던 루비색 눈동자는 이제 혼탁하게 변해 이제서야 자신의 안에서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는 태욱의 육봉을 느끼고 있었다.
[후우후우....어때 좋았어?]
태욱의 육봉에 완전히 녹아버린 다즈리엘은 태욱의 물음에 만족한듯 고개를 끄덕였고 그모습에 다시한번 회가 동한 태욱은 그 새빨간 입술을 향해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자아... 다즈리엘...]
[우으으으....아으....]
다즈리엘은 그런 태욱의 움직임에 반사적으로 고개를 살짝 들어 입술을 받아들였다. 매끈하게 빛나는 다즈리엘의 촉촉한 입술이 이미 다시 한번 정기로 가득차 정욕으로 끓어오르는 태욱의 입술과 마주쳤다.
쯔즙 쯔즙 쯔으읍
두 사람이 겹친 입술 사이에서는, 미녀의 붉은색 혓바닥을 노리는 거머리처럼 꿈틀거리는 혀가 보였다 안보였다 하면서 격렬하게 노니기 시작하였다. 다즈리엘은 자신을 미치게 만드는 달콤한 타액과 함께 농후한 딮키스 덕분에 태욱의 입안으로 모든 것이 빨려들어가는 기분을 느끼며 눈을 감은채 그 감각을 만끽하기 시작하였다.
[후후후.....벌써 힘을 되찾았네.]
또 다시 자신의 육봉을 야물어지게 물어오는 다즈리엘의 질안의 움직임에 태욱은 가만히 속삭였다. 사실 태욱의 육봉이 죽은 것은 아니였다. 태욱은 한순간에 깨달았던 것이다. 이 천사를 임신시킬려면 자궁에 정액을 부어야한다는 것을....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천사를 임신시키고 싶은 태욱의 욕망의 덩어리가 과도하게 쌓인 잉여에너지때문에 강제로 마이트매그넘 모드였던 육봉을 본래 상태로 돌렸던 것이다.
다즈리엘은 자신의 귓가에 속삭이는 태욱의 목소리가 무슨말하는지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영체화된 정액이 이미 그녀의 뇌까지 쏱아져 백탁색으로 물들였기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제 그녀에겐 태욱의 정액과 그것을 주는 육봉만이 전부였다. 그렇기에 점점 작아지는 육봉이 아쉬워서 무의식중에 질육을 움직여 조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다즈리엘의 착각이였다. 태욱의 육봉은 강철조차 휠 수 없을 정도로 발기해있었다. 다즈리엘의 질육을 가득채우고 자궁입구까지 귀두가 바짝 닫는 훌륭한 상태로 발기해있었다. 이번의 사정의 목표는 바로 대천사의 자궁이였던 것이다.
자신의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 대천사의 자궁을 자신의 백탁색으로 물들일 생각이였던 것이다!
태욱은 자신의 육봉을 옴쭉옴쭉 조아오는 다즈리엘의 육질의 움직임에 만족한 듯 콧소리를 내면서 찌걱하는 소리를 내며 다즈리엘의 입술에서 혀를 빼내 사랑스러운 대천사의 얼굴을 핥았다. 자신의 것이라는 증거로서 자신의 타액냄새만큼 훌륭한 것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그 타액의 냄새의 포로가 된 대천사 녹을 것 같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면서 태욱을 바라보았다.
[자아 따라해봐... 좋아 그 표정으로 자아 좃물을 싸주세요. 다즈리엘의 보지를 태욱님의 정액으로 가득 채워 주세요.]
태욱의 안좋은 취미가 다시 들어나기 시작하였다. 방금까지만해도 정액을 싸지 않으면 터져죽을 것 같았기에 싸는데 집중했었다면 지금은 한결 편해진 여유덕분에 고고하고 아름다운 이 천사의 입에서 음란하면서도 저속한 말을 하게 만드는 태욱만의 취미가 들어났던 것이다.
[아으....으으윽.... 하으으응....]
하지만 태욱의 정액으로 절여진 대천사의 입에서는 미미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짜악!!!!
태욱은 다즈리엘을 재촉하기 위해서 그녀의 오동통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짝소리가 나도록 때렷지만 그 손바닥에 답한 것은 그녀의 속살이였다. 주름이 여러겹 중첩되어있는 질육들이 안에서 벌떡이는 태욱의 육봉을 휘감고서 쭈릅쭈릅 조여들어왔던 것이다.
그렇게 대천사는 무의식중에 태욱을 유혹하고 정액을 달라 사정했지만 태욱은 완고했다. 사실 가장 좋아하는 베르치카때에도 이렇게 저속하고 음란한 사정말을 하지 않으면 육봉을 넣지 않는 악당이 태욱인 것이다. 다즈리엘은 그렇게 몇번이고 졸랐지만 주지 않는 태욱 때문에 고결하고 빛나는 천사의 링 헤일로를 달고서 태욱이 시킨 음란한 말을 담기 시작했다. 대천사가 보통때였다면 절대 이말을 담지 않았겟지만 이미 그녀의 뇌수부터 전부 태욱의 백탁액으로 절여져 있었기에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던 탓이였다.
[아흐흐흑....조...좃물을 싸주세요. 다즈리엘의 보... 보...보지를 태욱님의 조..좆물로 가득 채워 주세요.]
마침내 다즈리엘의 붉은 입술이 열리며 음란한 말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태욱의 육봉이 맥동하며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평범한 인간인 태욱으로서... 천사중에 천사 대천사의 음란한 치어를 천녀음막을 통해 들은 것만으로도 사정할 만큼 강렬한 충격이였던 것이다. 대천사 다즈리엘이 겨우겨우 꺼내고 말한 소망에 응하 듯 맥동하기 시작한 태욱의 육봉의 첨단에서 콰륵콰륵 정액이 넘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짜아악.. 짜아악!!!
태욱은 다즈리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번갈아가며 쳐올리면서 정액이 터져나오는 허리를 밀어넣어 자궁으로 모조리 털어넣기 우해서 허리를 흔들었다. 대천사 다즈리엘은 방금전 정액조차도 다 소화하지 못했는데 다시 뿜어져나오는 정액의 물결에 기분 좋은 듯 몸을 구부려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태욱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서 그가주는 생명에너지에 빠져들어갔다.
콰르르륵!!! 콰르르륵!!!!!!
쯔륵쯔륵 쯔윽
방안에 울려퍼지는 사정음과 함께 태욱의 정기를 탐하는 대천사. 본래 인간이라면 그누가 되었든 대천사의 사타구니에서 그야말로 최후의 생명의 촛불이 깍여나가는 사정을 반복하고 죽어야했지만 태욱은 이대로 365일 동안 사정할 정력이 충만해있었다.
[...아....기분 좋아...아으응......]
태욱은 너무나 기분좋은 대천사의 살 단지 안에서 마치 육봉의 앞에서부터 빨려나가듯 주루루 정액이 빠져나가는 쾌락에 연신 허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그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그에 비례해 대천사 다즈리엘 역시 자신의 자궁이 태욱의 정액으로 차곡차곡 쌓이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었다. 본래 현세의 물질은 천사의 몸에 그어떤 영향도 줄 수 없지만... 이미 페이즈 쉬프트를 풀지 않았기에 신성화된 육봉에서 나온 정액 역시 신성화했기에 그녀의 자궁에 샇일 수 잇었던 것이다.
그리고 대천사의 자궁에 정액이 쌓이는 것을 태욱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엇기에 그만둘수가 없었다.
오로지, 사타구니에서 껄떡거리는 육봉만이 둥둥 고동치면서 그곳에서부터 대천사의 극상의 질안으로 태욱의 생명에너지가 가득 담긴 정액이 빨려져나간다.
[....으으으...으으...으으]
그리고 지금 그 최초이자 최후의 대천사를 임신시킬지도 모르는 정액의 빛이 꾸륵꾸륵 태욱의 육봉에서 토해져 다즈리엘의 자궁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다. 이미 모든 생각이 멀어진 다즈리엘은 오로지 태욱이 주는 쾌락의 한가운데 의식이 천천히 멀어져 갔다..... 자신의 미래를 알지 못한채 자신의 몸안으로 흘러들어오는 정액의 소리와 느낌만을 뇌리에 간직한채 다즈리엘은 그렇게 의식을 잃어버렸다. 과도한 쾌락에 더이상 버티질 못한 것이였다.
콰르르르륵!!!!
시스템 메시지!
김태욱는(/은) 경험치 1710을 얻었다! 조교포인트 155를 얻었다!
제13사도 대천사 다즈리엘 를(/을) 얻었다!
김태욱는(/은)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김태욱는(/은)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김태욱는(/은)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김태욱는(/은)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김태욱는(/은)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근력이 보통 상승했습니다.
민첩이 보통 상승했습니다
색기가 소량 상승했습니다.
마력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hp가 보통 상승했습니다.
생명력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김태욱의 누적레벨이 10레벨을 넘겻기에 등급업이 이루어집니다.
1등급에서 1등급+로 등급업했습니다.
남은 경험치는 전부 없어집니다.
김태욱는(/은) 특수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천사의 날개를 특수능력으로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