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점 1화 (3)
페이지 정보
본문
「어떻습니까, 좀 맞습니까」
「네, 맞아요. 그렇지만, 어떻게」
「네, 맞아요. 그렇지만, 어떻게」
마오가 나를 보는 눈이 최초의 수상함이 섞인 것에서 신뢰·신용으로 크게 기울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건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이건 아직 내 점의 입구라고 할까, 초보적인 부분입니다.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만, 지치셨죠. 조금 쉽시다. 이걸 드세요」
나는 쿨러 박스에서 차가운 캔쥬스를 꺼내 마오에게 건네주었다.
최면 유도를 위해서는 긴장과 이완이 중요. 이번에는 이완의 차례다.
최면 유도를 위해서는 긴장과 이완이 중요. 이번에는 이완의 차례다.
「프로인 사람이 점쳐주는 것은 처음입니다만, 이렇게 대단한 건가요」
마오는 나와 알게 되고 아직 1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친근한 어조가 되어 있다.
이것도 점의 효과다.
이것도 점의 효과다.
「프로라고 들으면 수행 중인 나는 부끄럽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방법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여러가지를 해보고 이렇게 된거예요. 예를 들면 혈액형 점에서도, 맞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틀렸다고 생각할 때도 있잖습니까. 그렇다면 다양한 점에서 맞는다고 생각하는 곳만을 모으면 대단히 잘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것이 나의 새로운 점치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의 점에 수학적, 특히 통계학적 수법을 넣어서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보통 여성이 약한 수학, 통계, 과학 같은 말을 군데군데 넣어서 나의 점이 매우 옳다고 생각하게 한다.
「그러니까 많은 정보를 모을 필요가 있어서, 아무래도 시간이 걸려 버립니다. 그것보다 마오씨, 시간은 괜찮은가요」
「네, 조금 더 정도는」
「그러면, 다음으로 진행할까요. 다음은 기분 전환을 겸해서 게임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화면에는 검은 배경 안에 가로로 한 개의 흰 선이 그어져 있다. 그리고 한가운데에 코인 정도 크기의 원이 그려져 있다.
선의 왼쪽 끝에서 천천히 점멸하면서 작은 붉은 공이 나타나 중앙으로 간다.
「그 붉은 공이 한가운데의 원에 들어간 순간에 마우스를 클릭해 주세요」
마오가 조금 긴장하면서 마우스를 잡는다. 그리고, 타겟이 원안에 들어온 순간에 타이밍 좋게 클릭했다.
「그렇습니다. 좋아요. 그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점점 어렵게 되니까 집중해 주세요」
몇초 정도 휴식 후에 새로운 공이 나타나서 움직인다. 첫번째보다 스피드가 빠르다.
그것을 보고 마오의 집중이 강해진다. 두번째도 무사하게 클리어했다.
그것을 보고 마오의 집중이 강해진다. 두번째도 무사하게 클리어했다.
「좋네요―. 개중에는 두번째에 실패해 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꽤 잘하시네요. 그렇지만 더 어렵게 되니까, 좀 더 집중해 주세요. 나의 점에서는 그 사람의 집중력을 조사하는 것으로 장래를 점칩니다. 집중력이 있는 사람은 공부도 일도 잘 되는 일이 많으니까요」
이 게임은 자꾸자꾸 어렵게 되어간다. 공의 스피드는 오르고 목표인 원은 작아진다.
뒤쪽 스테이지로 나아가면 공이 작아지고 움직임은 랜덤이 된다.
마지막에는 움직임이 직선에서 2차원으로 바뀌어서 화면 전체를 돌아다닌다.
마오는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계속 게임에 집중해간다.
게다가 이 게임에도 서브리미널 효과가 들어가 있다.
뒤쪽 스테이지로 나아가면 공이 작아지고 움직임은 랜덤이 된다.
마지막에는 움직임이 직선에서 2차원으로 바뀌어서 화면 전체를 돌아다닌다.
마오는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계속 게임에 집중해간다.
게다가 이 게임에도 서브리미널 효과가 들어가 있다.
「집중해요―, 좀 더 집중하세요―, 마음을 비우고 눈으로 빛을 쫓아 주세요. 머리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몸으로 반응하는 겁니다」
마오는 여성으로서는 정말로 소질이 좋다.
여성은 그다지 슈팅계의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인지 비교적 성적이 나쁘다.
마오는 꽤 집중력이 높은 편인 모양이다.
여성은 그다지 슈팅계의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인지 비교적 성적이 나쁘다.
마오는 꽤 집중력이 높은 편인 모양이다.
「네, 잘 하셨습니다. 굉장하네요. 여성이 이렇게 고득점인 것은 처음입니다. 크게 숨을 내쉬고 릴렉스해주세요. 집중과 릴렉스의 반복이 중요합니다. 그래, 좋아요―. 자, 다음이 시작됩니다. 또 집중하세요―」
마오의 머릿속에서 게임 이외의 것이 자꾸자꾸 사라져 간다.
보통이라면 점치면서 이런 게임을 하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할 테지만,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상태가 되어 있다.
보통이라면 점치면서 이런 게임을 하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할 테지만,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상태가 되어 있다.
「자꾸자꾸 집중해서 갑니다. 좀 더 집중해요. 빛의 움직임에만 집중하세요」
게임은 처음에는 점점 어렵게 되었지만, 도중부터 반대로 간단하게 된다. 거기에 대응해서 집중과 릴렉스의 시간이 길게 되어 간다.
「집중하면 그 후 릴렉스했을 때에 기분이 좋아지죠. 계속 기분 좋게 되어주세요. 점에서는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간은 이따금 머릿속을 텅 비우는 편이 좋아요」
긴 긴장 뒤의 휴식에서, 마오는 하아아~하는 얼굴을 하고 있다. 훌륭할 정도로 이완하고 있다.
조금 초점이 어긋난 눈으로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다.
조금 초점이 어긋난 눈으로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다.
「점은 기분이 좋지요. 좀 더, 좀 더 점을 하고 싶어져요. 자, 또 시작됩니다. 집중해서 갑시다. 슬슬 이 점도 끝입니다. 마오씨는 매우 소질이 좋네요. 남성이라도 이 정도로 고득점은 드물어요」
옆에서 보면 마오는 멍하니 PC의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굉장히 집중하고 있다.
그 증거로 때때로 오른손이 재빠르게 움직여서 마우스를 클릭한다.
인간은 극도로 집중하면 몸은 반대로 이완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십분을 계속된 게임이 간신히 끝났다.
화면에는 최고 득점 플레이어로서 마오의 이름이 나와 있다. 물론 그것은 가짜 데이터로, 누가 해도 1위라고 표시된다.
그 증거로 때때로 오른손이 재빠르게 움직여서 마우스를 클릭한다.
인간은 극도로 집중하면 몸은 반대로 이완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십분을 계속된 게임이 간신히 끝났다.
화면에는 최고 득점 플레이어로서 마오의 이름이 나와 있다. 물론 그것은 가짜 데이터로, 누가 해도 1위라고 표시된다.
「수고하셨습니다. 릴렉스해주세요. 어깨라도 주무를까요」
아프지 않게 조심하면서, 마오의 어깨를 주물러간다. 마오는 내가 몸에 닿아도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나는 맛사지나 지압도 기초를 배우고 있다. 꽤나 기분 좋을 것이다.
나는 맛사지나 지압도 기초를 배우고 있다. 꽤나 기분 좋을 것이다.
「집중한 후에 힘을 빼면 기분이 좋지요. 온 몸에서 힘이 빠져간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거기에 졸려졌지요. 졸리면 눈을 감아도 좋아요. 자, 온 몸에서 힘이 빠지고, 졸려져요. 이제 눈꺼풀이 무거워서 어쩔 수 없습니다. 눈을 감아도 괜찮아요. 잠시 있다가 깨워드릴 테니까. 자, 눈을 감을까요」
나는 마오의 몸을 천천히 흔들면서 계속 말을 건다.
「나의 목소리는 들리지요. 들리면 끄덕여 주세요」
마오가 천천히 끄덕인다.
「좋아요―. 마오씨는 지금 매우 기분 좋은 상태입니다. 아직 기분 좋은 상태가 계속될 거예요. 점은 기분 좋네요. 좀 더, 좀 더 기분 좋아져주세요. 기분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정확하게 점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개방되어서 정직한 기분이 나오는 거예요」
마오는 최면 상태에 들어가 있다. 여기부터는 내 마음대로다.
「자, 점을 위해서 질문할게요. 정확하게 점치기 위해서 정직하게 대답해주세요. 괜찮지요, 알겠으면 끄덕여 주세요」
마오가 끄덕인다.
「마오씨는 혼자 삽니까?」
마오가 끄덕인다. 내가 상정한 대로다.
「마오씨는, 이 후 약속이나 볼일은 없지요?」
마오가 끄덕인다. 벌써 나는 흥분을 억누를 수 없다. 이 후는 마오의 방에 직행이다.
「마오씨는 좀 더 계속 점을 치고 싶어집니다. 점을 쳐서 좀 더 기분 좋아지고 싶습니다. 좀 더 다양한 점을 치기를 원하게 됩니다. 점은 기분 좋지요.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어딘가로 날아갑니다. 좀 더 점쳤으면 해서 견딜 수 없어집니다. 반대로 점을 그만두면 싫은 기분이 됩니다. 좀 더, 좀 더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되어요. 좀 더 점쳤으면 합니까?」
마오가 크고 느리게 끄덕였다.
나는 얼굴이 히죽거리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지나가는 사람을 조심하면서, 나는 마오를 자꾸자꾸 깊이 떨어뜨려갔다.
「마오씨는 나의 점에 거스를 수 없게 됩니다. 점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거기에 내가 점쳐주면 매우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부끄러운 일이라도 점을 위해서는 참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를 천천히 반대로 셉니다. 마오씨는 점점 깨어납니다. 그리고, 제로가 되면 눈을 뜹니다. 깨어나면, 몸은 가볍고 머리는 시원해집니다. 그것은 점의 효과입니다. 그럼 셉니다. 3…………, 2…………, 1…………, 제로…………」
마오의 눈꺼풀이 천천히 열린다.
「어떻습니까, 기분 좋았습니까」
「엣, 앗, 아, 네……」
「엣, 앗, 아, 네……」
눈을 뜬 직후라서 마오는 아직 조금 잠에 취해있는 느낌이다.
「몸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네, 어쩐지 가벼운 것 같아요」
「그렇지요. 점에는 힐링 효과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없애는 것으로 육체적 스트레스도 없앨 수가 있습니다. 고대에는 점쟁이와 의사를 같은 인간이 하고 있었을 정도니까요. 머리도 시원하지요」
「네」
「슬슬 PC의 배터리가 없어지므로 장소를 바꾸고 싶습니다만, 마오씨의 방은 여기에서 가깝습니까」
「걸어서 10분 정도입니다」
「그럼, 마오씨의 방에서 계속 점을 칠까요」
「네」
「네, 어쩐지 가벼운 것 같아요」
「그렇지요. 점에는 힐링 효과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없애는 것으로 육체적 스트레스도 없앨 수가 있습니다. 고대에는 점쟁이와 의사를 같은 인간이 하고 있었을 정도니까요. 머리도 시원하지요」
「네」
「슬슬 PC의 배터리가 없어지므로 장소를 바꾸고 싶습니다만, 마오씨의 방은 여기에서 가깝습니까」
「걸어서 10분 정도입니다」
「그럼, 마오씨의 방에서 계속 점을 칠까요」
「네」
마오는 어떤 의문도 가지지 않고 끄덕였다.
이렇게 나는 마오의 방에 들어가는 것에 성공했다.
이제 마오는 나의 점에는 거역할 수 없다. 점이라고 말하면 뭐든지 가능하게 되는 상태가 되어 있다.
「그러면 다음에는 새로운 점을 치죠. 다음엔 입술 점입니다. 입술의 부드러움으로 점칩니다」
「엣, 입술……」
「엣, 입술……」
마오가 도망칠 기색을 보인다.
「괜찮습니다, 이것은 점이니까요. 키스가 아닙니다. 안심해주세요. 나의 입술로 마오씨의 입술의 부드러움을 조사할 뿐입니다. 손금을 보는데 손을 만지는 것과 같습니다. 아시겠지요」
「아, 네……」
「아, 네……」
마오는 점에 관해서 나를 전면적으로 신용하게 되어 있다.
점이라고 하면 거절할 수 없는 것이다.
점이라고 하면 거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 점을 시작해요」
마오는 단단하게 눈을 감고, 약간 긴장한 표정이다.
나는 천천히 얼굴을 가까이 했다.
두 명의 입술이 확실하게 겹쳐졌다.
나는 천천히 얼굴을 가까이 했다.
두 명의 입술이 확실하게 겹쳐졌다.
(부드럽다……)
마오의 입술은 겉보기대로 부드럽고 포동포동 탄력이 있으며, 희미하게 향기로운 향이 난다.
마오의 콧김이 얼굴에 닿는 것조차 멋지게 생각된다.
나는 열중해서 키스를 계속했다.
입술이 닿는 것만으로는 참을 수 없게 되어서, 마오의 입술을 빤다.
그리고, 키스하면서 마오의 몸을 꼭 껴안아서 몸의 부드러움도 만끽한다.
마오의 콧김이 얼굴에 닿는 것조차 멋지게 생각된다.
나는 열중해서 키스를 계속했다.
입술이 닿는 것만으로는 참을 수 없게 되어서, 마오의 입술을 빤다.
그리고, 키스하면서 마오의 몸을 꼭 껴안아서 몸의 부드러움도 만끽한다.
「응……, 응응……」
마오도 기분이 좋은지 콧소리를 흘리고 있다.
마오는 점을 치면 칠수록 기분이 좋아져 버리는 것이다.
마오는 점을 치면 칠수록 기분이 좋아져 버리는 것이다.
「기분 좋아져도 좋아요. 점은 기분 좋은게 당연하니까요. 기분이 좋다면 느끼는 대로 소리를 내주세요. 몸에 정직한 편이 올바른 점 결과가 나옵니다」
마오가 나의 등에 손을 돌린다. 그 손에 힘이 들어가고 있다.
「마오씨의 입술은 부드러워서 매우 좋아요. 마오씨는 사귀고 있는 남성을 행복하게 하는 운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오의 얼굴이 조금 붉어지고 있다.
「다음은 혀 점입니다. 혀를 내밀어 주세요」
이제 마오는 망설이지 않고 혀를 내밀어 왔다.
나는 그 혀에 달라붙었다.
츄웁, 츄릅, 쯔읍, 쯔읍…….
야한 소리가 울린다.
나는 그 혀에 달라붙었다.
츄웁, 츄릅, 쯔읍, 쯔읍…….
야한 소리가 울린다.
(맛있다……)
마오의 혀는 뜨겁고, 부드럽고, 미끌미끌해서 최고다. 혀로 키스하는게 이렇게 기분 좋다니 상상 이상이다.
「마오씨의 혀는 부드럽고, 포동포동해서 최고입니다. 마오씨와 사귀는 사람은 행복하겠네요. 자, 계속해서 입속도 조사합니다」
계속해서 딥키스로 옮긴다.
마오의 입속에 혀를 쑤셔넣고 입속을 마구 핥았다. 혀가 닿는 장소 모두를 핥는다. 입술과 잇몸의 사이, 이빨의 뒤 같은데도 전부 핥아서 나의 것으로 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
마오의 입속에 혀를 쑤셔넣고 입속을 마구 핥았다. 혀가 닿는 장소 모두를 핥는다. 입술과 잇몸의 사이, 이빨의 뒤 같은데도 전부 핥아서 나의 것으로 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
「응, 응응, 으흐응―……」
마오의 야한 목소리가 나를 한층 더 흥분시킨다. 나는 너무 흥분해서 점이라는 설정을 잊을 것 같다.
키스만으로는 참을 수 없게 되어서 엉덩이도 주무른다. 마오의 엉덩이는 탱탱하고, 그런데도 부드럽다. 손가락이 파묻힌다. 자기 엉덩이를 만져도 아무 재미도 없지만, 여성의 엉덩이는 주무르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기분이 된다. 탄력이 있는 만큼, 어떤 의미에선 가슴을 주무르는 것보다 재미있다.
마오도 흥분하고 있는지, 나를 강하게 껴안아 온다. 그걸로 두 명의 몸은 딱 겹쳐서, 나의 사타구니가 마오의 배에 눌려서 위험한 상태다. 이대로라면 최악의 경우 옷을 입은 채로 발사 같은 한심한 꼴이 되어 버린다.
아직 키스하고 싶지만, 다음으로 진행하는 거다.
키스만으로는 참을 수 없게 되어서 엉덩이도 주무른다. 마오의 엉덩이는 탱탱하고, 그런데도 부드럽다. 손가락이 파묻힌다. 자기 엉덩이를 만져도 아무 재미도 없지만, 여성의 엉덩이는 주무르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기분이 된다. 탄력이 있는 만큼, 어떤 의미에선 가슴을 주무르는 것보다 재미있다.
마오도 흥분하고 있는지, 나를 강하게 껴안아 온다. 그걸로 두 명의 몸은 딱 겹쳐서, 나의 사타구니가 마오의 배에 눌려서 위험한 상태다. 이대로라면 최악의 경우 옷을 입은 채로 발사 같은 한심한 꼴이 되어 버린다.
아직 키스하고 싶지만, 다음으로 진행하는 거다.
「다음은 젖가슴 점입니다. 이것은 젖가슴의 크기, 부드러움, 형태 같은 것으로 마오씨의 운을 점칩니다. 젖가슴은 모성의 상징입니다. 이것을 조사하는 것으로 결혼운이나 자식운을 점칠 수 있습니다」
마오는 조금 멍해져 있다. 보기보다 더 흥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마오의 뒤로 돌아서, 겨드랑이 아래에 손을 넣고 양 가슴을 쥐었다.
나는 마오의 뒤로 돌아서, 겨드랑이 아래에 손을 넣고 양 가슴을 쥐었다.
「크기는 보통이거나 조금 작은 느낌이네요. 부드러움은 충분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만지는 가슴에 나는 마음 속에서 감동하고 있었다.
(부드러워―)
옷 위에서 이만큼 부드러운 것이다, 직접 주무르면 어떻게 될지 상상할 수도 없다. 너무 부드러워서 손이 녹아 버리는게 아닐까.
나는 흥분을 숨기고 점을 계속한다.
나는 흥분을 숨기고 점을 계속한다.
「옷 위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정확하게 점치기 위해서 직접 만져보죠」
다짜고짜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어 간다. 다 풀자 옷자락을 당겨 스커트에서 꺼낸다. 브라의 후크도 풀었다. 그리고 브라와 젖가슴 사이에 손을 넣었다.
「앗……」
마오가 당혹감인지 쾌감인지 모를 소리를 냈다.
그런 것보다, 나는 젖가슴의 감촉에 놀라고 있었다.
그런 것보다, 나는 젖가슴의 감촉에 놀라고 있었다.
(우와아아, 부, 부드러워……. 이것이 진짜 가슴……)
나는 직접 만지는 젖가슴에 감동했다.
이렇게 만지면 기분 좋은 것이 세상에 있다니. 젖가슴 성인(*おっぱい星人, 일본 쪽에서 여자 가슴을 거의 숭배하다시피 하는 인종들을 말합니다^^;)이 세상에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젖가슴보다 다리 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슴은 단순한 지방 덩어리다. 가슴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마더 컴플렉스가 빠지지 않은 남자다. 여성의 섹스 어필은 날씬하게 뻗은 다리, 가는 발목에 있다고 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전국의 젖가슴 성인 여러분. 미안해요. 내가 틀렸습니다. 젖가슴도 중요합니다.
나는 한번 주무르고 젖가슴의 매력의 포로가 되었다.
정말 손이 녹을 것 같다. 다만 주무르고 있을 뿐인데 손이 기분좋다. 거기에 터무니없이 흥분된다.
그렇지만 그것을 눈치채여선 안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점인 것이다. 점쟁이가 점 중간에 감동하고 있어서야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마치 손금을 볼 때와 같이 당연한 일이라고 평정을 가장했다.
이렇게 만지면 기분 좋은 것이 세상에 있다니. 젖가슴 성인(*おっぱい星人, 일본 쪽에서 여자 가슴을 거의 숭배하다시피 하는 인종들을 말합니다^^;)이 세상에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젖가슴보다 다리 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슴은 단순한 지방 덩어리다. 가슴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마더 컴플렉스가 빠지지 않은 남자다. 여성의 섹스 어필은 날씬하게 뻗은 다리, 가는 발목에 있다고 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전국의 젖가슴 성인 여러분. 미안해요. 내가 틀렸습니다. 젖가슴도 중요합니다.
나는 한번 주무르고 젖가슴의 매력의 포로가 되었다.
정말 손이 녹을 것 같다. 다만 주무르고 있을 뿐인데 손이 기분좋다. 거기에 터무니없이 흥분된다.
그렇지만 그것을 눈치채여선 안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점인 것이다. 점쟁이가 점 중간에 감동하고 있어서야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마치 손금을 볼 때와 같이 당연한 일이라고 평정을 가장했다.
「직접 만지면 잘 알겠네요. 꽤 좋은 가슴입니다. 손바닥에 딱 들어가는 크기로, 늘어지지도 않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말하면서 사양없이 마구 주무른다. 주무르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게 된다. 주물러도, 주물러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이것이 젖가슴이구나. 젖가슴 성인 사람들의 기분을 잘 알겠다.
젖가슴은 정의다. 젖가슴은 진리다. 젖가슴은 인류의 보물이다.
그리고 주무르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유두를 집어 빙글빙글 비틀면서 말했다.
젖가슴은 정의다. 젖가슴은 진리다. 젖가슴은 인류의 보물이다.
그리고 주무르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유두를 집어 빙글빙글 비틀면서 말했다.
「이것은 사귀는 남성을 행복하게 하는 좋은 젖가슴입니다. 그렇지만, 조금 남성운이 나쁜 느낌이네요. 마오씨를 불행하게 하는 나쁜 남자도 끌어당겨 버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엣」
「엣」
마오가 불안한 듯한 소리를 낸다.
「정확하게 점치기 위해서, 좀 더 자세하게 조사할게요」
그렇게 말하고 나는 마오의 앞으로 돌아와서, 브라를 끌어올려 젖가슴을 노출시켰다.
탱글 하고 마오의 젖가슴이 나의 눈앞에서 작게 흔들렸다.
탱글 하고 마오의 젖가슴이 나의 눈앞에서 작게 흔들렸다.
(예쁘다……)
불순한 기분인 나는 눈이 부서질 것 같다.
청초하다는 말이 제일 어울리는 가련한 젖가슴.
부드러운 듯이 사발 모양으로 솟아오르고, 그 끈에 엷은 색의 유륜과 유두가 오도카니 붙어 있다.
유두는 작지만, 단단하게 굳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알 수 있다.
크기는 그만큼 크지 않지만, 이 정도로 예쁜 젖가슴은 좀처럼 볼 수 없다.
청초하다는 말이 제일 어울리는 가련한 젖가슴.
부드러운 듯이 사발 모양으로 솟아오르고, 그 끈에 엷은 색의 유륜과 유두가 오도카니 붙어 있다.
유두는 작지만, 단단하게 굳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알 수 있다.
크기는 그만큼 크지 않지만, 이 정도로 예쁜 젖가슴은 좀처럼 볼 수 없다.
「이것은 좋지 않네요. 확실히 조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손을 뒤로 돌려주세요」
마오가 조금 불안한 얼굴을 하면서 말한 대로 손을 허리 뒤로 돌렸다. 자연히 가슴이 가볍게 내밀어진 형태가 된다.
나는 재빠르게 유두를 물었다.
나는 재빠르게 유두를 물었다.
「아앙」
마오가 사랑스러운 소리를 냈다.
(맛있어--)
여성의 유두가 이렇게 맛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적당하게 단단한 유두가 데굴데굴 혀에 기분좋은 탄력을 전해 온다. 거기에 마오의 달콤한 체취가 풍미를 더한다. 거기에 입술을 꽉 누르면 입 안에서 젖가슴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있다.
적당하게 단단한 유두가 데굴데굴 혀에 기분좋은 탄력을 전해 온다. 거기에 마오의 달콤한 체취가 풍미를 더한다. 거기에 입술을 꽉 누르면 입 안에서 젖가슴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있다.
「웃, 응응응……」
마오가 분명하게 느끼고 있는 소리를 낸다.
나는 좌우의 유두를 교대로 마음껏 맛보았다. 핥고, 혀로 굴리고, 빨아들이고, 살짝 깨물고, 마음대로다.
나는 좌우의 유두를 교대로 마음껏 맛보았다. 핥고, 혀로 굴리고, 빨아들이고, 살짝 깨물고, 마음대로다.
「아, 아아……, 앗, 앙, 아아아아아……」
마오도 꽤 느끼고 있다.
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있다. 손을 앞으로 돌려서 나의 공격을 막으려고 하지만, 내가 손을 눌렀기 때문에 그것도 할 수 없다.
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있다. 손을 앞으로 돌려서 나의 공격을 막으려고 하지만, 내가 손을 눌렀기 때문에 그것도 할 수 없다.
「좀 더 느껴 주세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내는 편이 점은 잘 맞습니다. 기분 좋아져도 괜찮아요. 점은 본래 기분 좋은 것입니다. 좀 더 기분 좋아져서, 좀 더 느껴서, 자꾸자꾸 소리를 내 주세요」
「아, 아, 조, 좋아……」
「아, 아, 조, 좋아……」
마오가 굉장히 안타까운 듯한 소리를 낸다. 듣고 있는 이쪽까지 몸이 오싹해져 버린다.
동정에게는 힘든 공격이다.
나는 반격을 위해서 마오의 뒤로 돌았다.
동정에게는 힘든 공격이다.
나는 반격을 위해서 마오의 뒤로 돌았다.
「이번엔 입술과 혀와 젖가슴 세군데를 동시에 점칩니다. 목을 뒤로 향하고 혀를 내미세요」
마오의 얼굴을 돌리고 입술을 빼앗는다. 딥키스를 하면서 양 젖가슴 주무르기다.
「응응응응, 응응―, 흐응, 으흥―, 응응―……」
나는 본능에 맡기고 마오를 맛본다. 혀를 마음껏 빨아들여서 죄다 핥는다. 젖가슴이 뭉개지지 않을까 싶을 만큼 주무른다. 손이 지치면 유두를 집거나 당기거나 손가락으로 튕기거나 손가락 끝으로 문지르거나 생각나는 모든 방법으로 즐겼다.
「좀 더 느껴 주세요. 느끼는 방식을 보는 것도 점에 중요합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져요. 지금까지 살아온 중에서 제일 느낍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을 정도로 느껴 버립니다. 그리고 느끼는 얼굴을 나에게 보여주세요」
「앗, 아, 아, 아, 괴, 굉장……, 으으으으응--……」
「앗, 아, 아, 아, 괴, 굉장……, 으으으으응--……」
마오가 몸을 떨면서 마구 느끼고 있다. 연기가 아니다. 진짜 여성이 정말로 느끼는 것이다.
이런 광경을 보는 것은, 물론 처음이다.
이런 광경을 보는 것은, 물론 처음이다.
「이번은 나의 혀를 빨아들이세요. 나의 혀로 점쳐 드립니다」
내가 말하자마자 마오가 달라붙어 왔다. 혀를 아플 만큼 빨아들인다. 그리고, 엉망진창으로 혀를 얽어왔다.
예쁜 누나가 진짜로 흐트러지는 모습에 나의 흥분도 한계를 돌파하고 있다.
사타구니를 마오의 엉덩이에 밀어붙이고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 마오에게 응한다.
그렇지만, 이 최고로 달콤한 시간은 곧바로 끝을 맞이했다.
예쁜 누나가 진짜로 흐트러지는 모습에 나의 흥분도 한계를 돌파하고 있다.
사타구니를 마오의 엉덩이에 밀어붙이고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 마오에게 응한다.
그렇지만, 이 최고로 달콤한 시간은 곧바로 끝을 맞이했다.
「이, 이제, 안돼……」
마오가 너무 느껴서 일어서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마오의 무릎에서 힘이 빠지고 나에게 기대왔다. 하아 하아 괴로운 듯이 숨을 쉬고 있고, 그것이 나의 귀에 느껴져서 간지럽다.
마오의 무릎에서 힘이 빠지고 나에게 기대왔다. 하아 하아 괴로운 듯이 숨을 쉬고 있고, 그것이 나의 귀에 느껴져서 간지럽다.
「알았습니다, 다음은 베드에서 조사하죠」
나는 마오의 손을 잡아당겨서 침대로 이동했다.
단조로운 말투인 대사가 많아서 조금 어색합니다만^^;; 그것까지 다 고치기엔 힘이 딸려서...
추천71 비추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