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번역]로버트 T. 윌슨의 두번째 노트(Training My Slave-girl) -1
페이지 정보
본문
공유하기
두 번째 노트
몇 달 전...
뒤에서 달려들어서는 나에게 치욕을 안겨주고 모욕했다...
그녀를 징계하는 것 외에 무엇을 달리 할 수 있겠는가.
독자 여러분도 이제는 알 수 있으리라...
나는 섬세하고 고양된 정신의 소유자이다. 지성적이며 전혀 폭력적이지 않다.
그러나 엄마가 말했듯이, ‘매를 아끼면 아이를 버린다’.
그날 밤 저녁을 먹고 그녀를 보러 지하로 내려갔다.
싸이렌 소리를 듣자말자 그녀는 무릎을 꿇었다...
이해할만하다. 그녀는 일주일동안 암흑 속에서 홀로 있었던 것이다.
온통 검은색으로 칠해진 벽으로 둘러싸여진 지하실에 감금되어서 말이다.
그녀의 목에는 두 개의 체인이 달려있다.
하나는 지하실 중앙의 기둥에 연결되어 있고 하나는 철창사이로 빠져나와 있다.
이걸 이용해서 우리 안으로 들어가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그녀를 철창쪽으로 당길 수 있다.
그녀는 내 강아지이다.
나는 인사를 한다. “노예는 주말을 어떻게 보냈어?”
보통은 쌍년, 걸레, 화냥년, 창녀라고 부른다.
한동안 암캐로서 ‘clever clogs"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꺽꺽걱’ 내 인사에 대한 그녀의 대답이다.
불쌍한 것, 나한테 말을 하려고 하는 모양이다. 아마도 애원하기 위해서겠지.
링개그 때문에 그녀의 입은 항상 벌어져있고, 어떤 것에도 준비가 되어 있다...
그 모든 소동에도 불구하고 그녀 곁에다 두고 갔던 꽉찬 그릇은 비어있다.
마리안느는 링개그를 차고서도 먹는 방법을 터득했다. 비스켓은 혀끝으로 하나씩 하나씩 집어서 아스피린처럼 삼킨다.
“넌 나를 공격했지, 기억나?” 목줄을 이용해서 그녀를 거칠게 철창쪽으로 당기면서 물었다.
마리안느는 고개를 끄덕였다. 머리를 철창에 갖다붙이고 시선은 겸손하게 아래를 향했다.
“그래서 이제 괜찮다고 생각해?”
그녀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침이 턱으로 흘러내렸다.
내 자신이 그녀에 대해서 심사숙고할 수 있도록 몇 분동안 조용히 있었다....
그녀는 맛있게 생겼다.
그녀는 ‘불쌍한 강아지’스타일로 나를 바라다본다.
우리 속에 감금한 이래로 여전히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이다.
팔은 등뒤에서 단단히 묶여있고, 겨드랑이와 거시기의 털은 면도가 되어 있다.
정말이지 그녀는 도발적이다.
이 걸레년이 나를 환장하게 하기 전에 나 자신을 진정시켜야 했다.
그녀는 내 안의 야만적인 본능에 불을 지핀다.
그녀는 오늘도 그녀를 처음 본 날과 같은 정도로 나를 흥분시킨다.
“나를 돼지새끼. 범죄자, 개자식, 추잡한 쇼비니스트라고 불렀지. 기억나나?”
그녀는 내 눈을 애원하듯이 쳐다보았다...
“너는 ‘추잡한 불알’과 ‘쓸모없는 자지’를 잘라버리겠다고 나를 위협했지.
감히 날 경멸하고 나와의 섹스가 너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말했지.”
마리안느는 눈을 감았다. 그녀는 공포로 떨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철장 사이로 얼굴을 잡아당겼다.
“이제 괜찮다고 생각하나? 노예에게 입혀주고 먹여주는 주인을 그렇게 대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나?”
나는 회유하는 제스쳐로, 소리를 지르지 않고 그녀와 대화의 물꼬를 트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매우 열이 받아 있었다. 일주일 내내 그녀를 사용하지 못한 관계로 섹스를 하고 싶었다.
독자 여러분은 잠시 여러분 자신이 마리안느와 같은 소녀를 소유하고 있다고 상상해보길.
여러분의 집 지하실에 감금해두고 알몸으로 묶어 두었다고 상상해보라.
지하실로 내려가서 겁탈하려는 욕구를 5분마다 참아야 되는 그 노력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그녀에게 패들을 보여주었다.
소몰이용 막대기와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설득의 도구이다...
이놈은 두껍고 큰 소리를 내며 고통스럽다. 징계의 목적에 딱 어울리는 물건이다.
“내일” 나는 말했다.
“이놈으로 너를 징계할 것이다. 탱탱한 엉덩이를 때려주지.
처벌이 얼마나 가혹할런지는 이제부터 네가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있다...”
이 힘! 파워!
이게 다 철창과 목줄과 기막힌 슈퍼히어로 변장 덕택이다.
아직 언급하지 않았지만, 나를 아는 독자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 것이다.
나는 노예년을 만나러 올 때 마다 배트맨으로 변장한다.
배트망토, 배트마스크, 배트부츠, 당연히 배트자지를 내놓고서.
나는 그 영화의 한 장면도 놓치지 않았고, 만화책 콜렉션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손이 닫지 않도록 하여 목줄을 우리 바깥의 바닥에 설치한 밧줄걸이에 연결했다.
문을 열었다.
나는 그녀의 등뒤에 달라붙었다...
향기를 맡으려니 아주 미칠 지경이어서 머리카락을 치우고 그녀의 귀를 핥았다.
그 다음 순서는 어깨다.
끝내주는 피부다.
수갑을 풀고 손을 그녀의 몸 앞으로 오게해서 다시 수갑을 채웠다.
“일어서, 이 노예년” 배트외침으로 명령했다.
이제부터 내가 배트맨으로 변장해서 하는 모든 것들은 배트뭐시기이다.
이제 더 이상 반복하지 않겠다. 현명하신 독자들은 이해해주시길.
마리안느는 일어섰다. 아름다우면서 위풍당당하다.
여러분이 그녀를 길거리에서 보게된다면,
‘나와는 다른 세상에 있는 여자로군’ 이라고 생각하게 될 그런 여자다.
그녀는 석상처럼 보인다. 섹스를 위한 기념물 같은...
키가 커서 늘씬하고 눈은 초록색이다. 완벽한 가슴은 탱탱하다...
그녀의 다리를 보면 여러분은 아주 미칠 지경일 될 것이다.
그녀의 모든 것, 세밀한 부분, 여체의 곡선은 완벽하고 매우 에로틱하다.
그녀를 보고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남자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Kiss me."
그녀가 역겨우리라는 걸 안다. 나는 그녀에게 혐오감을 안겨주려는 것이다.
그녀는 자발적으로 나에게 키스하기보다 오히려 자신을 침대에 묶고선 겁탈해주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 줄 수는 없다.
나는 그녀를 모욕하길 원한다.
어쨌건간에 그녀가 키스하도록 하니 유쾌했다.
육감적인 입술을 내 입술위에 자리잡게 하고서 잇몸과 혀를 빨도록 시키는 것이다.
그녀는 마치 여신처럼 키스한다.
가르칠 필요도 없었다.
요 깜찍한 걸레년은 나에게 사냥당하기 전부터 키스를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몇몇 포인트만 가르쳐주니 완벽했다.
참, 지금까지도 내 변덕스러움을 그녀에게 가르치고 있다.
나는 제대로 교육받고 신중한 독서가이다.
나는 노예년을 조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완벽하게 알고 있다.
그러나 그 당시-그녀가 나를 공격할 바로 그 당시-에는 내 조교는 아무 쓸모가 없었다.
마리안느는 팔로 나를 감싸안으며 허벅지를 내 다리사이에다 밀어넣었다.
나에게 밀착해서 내 머리를 잡고서 입술을 움직여서 내 가까이로 다가왔다.
그녀의 입술은 링개그로 턱과 분리되어 크게 벌려져있었다.
그녀는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실히 알아차렸다.
나는 그녀에게 침을 뱉었다. 그녀가 키스할때마다 나는 침을 뱉는다.
나는 또다시 침을 뱉었다.
그녀의 귀를 붙잡고 살짝 몸을 구부리게 한다.
그녀의 머리를 억지로 뒤로 제끼게하고서 그녀가 모든 것을 상세히 볼 수 있도록 머리 위에서 다시 침을 뱉었다.
저녁식사로 인해 아직도 걸쭉한 그것은 링 가운데로 떨어졌다.
그녀의 입안이 가득 찰 때까지 이 짓을 계속했다.
그녀를 풀어주지 않고 그녀가 꿀꺽 삼키는 것을 즐겁게 바라보았다...
그녀의 절망적인 눈동자, 역겨워서 우겨진 얼굴, 삼키려고 애쓰는 목구멍.
여자를, 노예를 소유하는 것은 근사하다.
한계 따위는 없다...모든 일이 가능하다.
“이제 적절한 존경심을 네 주인님에게 보여라”. 나는 엄숙히 선언했다.
“무릎을 꿇어라. 주인님의 발에다 의식을 행하여라.
너는 내 노예가 되길 바라는가?”
가슴을 아프게하는 질문으로 그녀를 고문하는 것은 매우 즐겁다.
마리안느는 고개를 끄덕였다. 언제나 고개를 끄덕이니 그녀의 진실함이 의심스러웠다.
그녀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건방짐에 대한 징계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그래야겟지.
내가 철창속 그녀의 누드를 보면서 자위를 하는 곳이다.
그녀는 더 이상 지하철이나 클럽에서 남자들의 애를 닳게 하는 그런 여자가 아니었다.
그녀는 교과서적인 자세를 취했다.
노예는 주인의 물건 앞에 무릎을 꿇는다.
허벅지는 약간 벌리고 엉덩이를 발목위에 위치시킨다.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 젖가슴과 젖꼭지를 그녀의 소유자에게 바치는 자세이다.
그 손으로 우아하게 내 불알을 만졌다.
언제나 첫 번째 접촉이 최고이다.
그녀는 매우 조심스럽게 한쪽 불알을 살짝 들어올리고 불알 뒤편을 부드럽게 그러쥐었다. 그리고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나는 눈을 크게 떠서 그녀를 보았다.
나는 제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승리에 도취되어 흥분되었다.
그녀가 불알을 애무해주니 이성을 잃을 것만 같았다.
그녀에게 싸인을 보내자 그녀는 머리를 숙였다.
목 뒤편의 머리채 아래쪽을 살펴보고 링개그를 풀어주었다.
그녀는 언제나 링개그를 착용하고 있다. 재갈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이고 매우 실용적이다.
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면서도 재갈을 채우는 모든 목적에도 불구하고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볼개그를 채워놓은지 얼마나 지났을까?
최소한 일주일이다.
오랜 시간동안 볼개그를 채워놓았다가 풀어주니 마리안느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그녀는 입에 힘이 하나도 없이 입술과 혀로 문질러준다.
그녀의 침이 입가에서 흘러내린다. 아마 턱이 쑤셔올 것이다.
이러한 상태로 나를 핥아주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녀의 혀는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안다.
그녀의 혀와 얼굴이 내 생식기를 위 아래로 열정적으로 비벼댄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상황과 일주일간의 품위 있는 금욕 생활로 인해
슈퍼히어로 배트맨은 너무 흥분하여 이번 세션을 몇 분 동안만 즐길 수 있었다.
“얼굴에다”. 나는 거의 오르가슴에 달했기에 끙끙대며 말했다.
아직도 내 정액을 삼키는 것과 얼굴을 정액으로 문지르는 것 중에 어느 것이 그녀를 더욱 혐오스럽게 하는지 모르겠다.
꼭 나중에 물어봐야겠다.
마리안느는 순종적으로 내 불알과 물건의 아래쪽을 움켜쥐었다.
그녀는 귀두를 혀끝으로 애무했다...그녀의 얼굴은 딱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채였다.
독자 여러분은 아마도 이 광경을 이렇게 묘사할 수 있을 것이다. ‘돌팔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자지부터 내 눈을 바라보면서 정액을 얼굴에 받았다.
이것은 그녀의 의무이다.
금욕생활이 길었기에, 내 불알은 상당히 꽉 채워져 있었다.
성노예가 그래야만 하는 것처럼 고분고분하게, 마리안느는 정액의 분출을 잘 겨냥해서 온 얼굴에 고르게 받아내었다...
나는 여느때과 같이 새디스틱한 카타르시스로 축 늘어졌지만, 곧 섹스 후의 극도의 광포함에 사로잡혔다.
마리안느는 그 사실을 잘 알았기에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도록 불알을 계속 쥐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감각이 없는 입술로 자지 끝부분에 키스를 하면서 남은 정액을 혀로 청소해주었다.
내가 다른 사인을 하자 그녀는 두 손으로 얼굴 전체에다 마치 선크림인 것처럼 소중한 슈퍼히어로의 정액을 펴 발랐다.
내가 정신을 차리자, 여태 그랬던 것과 같이 섹스 후의 격노가 몰려왔다.
나는 매우 평화로운 사람이지만 매우 빈번하게 분노가 일어나는 두 경우가 있다.
하나는 술을 마실때이고 하나는 노예와 섹스를 한 바로 다음이다.
나는 그때까지 마리안느외엔 노예와 섹스를 한 적이 없다.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머리채를 움켜잡고 있는 힘껏 그녀의 가슴을 무릎으로 올려찼다.
머리채를 질질 끌어 비명소리를 들으면서 우리속에다 그녀를 발로 차 넣었다.
팔꿈치가 서로 닿게 하여 등뒤로 팔을 묶었다.
무릎을 꿇게 하고 노끈을 겨드랑이를 통과하게 해서는 우리 중앙에 있는 나무기둥에 그녀의 등을 딱 붙이도록 하였다.
이 자세만으로는 그녀가 완벽히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기에,
허벅지를 기둥에다가도 묶었다. 바닥에 닿은 거라곤 그녀의 무릎 뿐이다.
일요일까지 그녀를 이 상태로 둘 것이다. 마침내 그날이 되면 그녀에 대한 욕구를 풀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지하실을 떠나기 전에, 개사료를 그녀의 입안 한 가득 집어넣고 뺨을 때리면서 삼키도록 했다.
그녀는 내 손가락을 핥고 빨아주었다.
그녀는 나를 미치게 만든다. 나는 그녀를 증오한다. 그녀는 내 분노에 불을 지핀다.
그녀나 그녀와 비슷한 영계들.
허영에 가득차서 남자혐오증에 섹스를 해 줄듯 하면서도 마지막에는 거절하는 씨발 걸레년들.
그녀를 암흑속에 남겨두고 떠났다. 그녀의 배는 개사료로 가득 차 있고 얼굴은 정액으로 끈적거렸다.
비디오 플레이어는 그녀의 손이 닿지않는 우리 밖의 텔레비전에 연결되어 있다.
물론 볼륨을 최대한으로 해서 자동반복되도록 해 놓았다.
그녀는 많이, 아주 많이 그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겨우 수요일이었고 그녀를 이 상태로 일요일까지 그대로 두리라고 마음 먹었다.
행복으로 충만해서 나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짧지만 멋진 세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