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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반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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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11 회 작성일 24-01-17 14: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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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만히 있기를 몇분이었을까 재운이는 갑작스럽게 들리는 벨에 인터폰(도어폰, 비디오폰이라고도 불림)을 바라본다. 흑백이지만 그곳엔 왠 여성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는 정말 요염하게 생긴 여성이었다. 긴 생머리에 입술 옆에있는 작은 매력점- 약간은 진한 눈썹화장- 왠지모를 색기를 풍기는 그녀를 바라보며 재운이는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이 호텔은 정말 이런 미녀들만 살고있는게 아닐까?"

 

라는 사소하지만- 의외로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본다.

 

띵동-

 

"아무도 안계시나요?"

 

그 여성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인터폰의 목소리에서 흘러나왔다. 정말 듣는것만으로도 자지가 꼴릿해지는 그런 매혹적인 목소리였다. 그 나긋나긋하면서도 묘하게 끈적거리는 그 목소리... 캬.. 정말이지 이것은 듣는자만이 느낄 수 있는 축복이리라...

 

그에 소년은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무엇을 고민하냐고? 그거야 당연히

 

꼬시느냐 꼬시지 않...아니.. 이게 아니라.

 

있다고 대답하느냐 없다고 대답하느냐이다.

 

일단, 자신은 어제 처음 채영누나를 만나 이 호텔에 머물게 되었다. 아마 집안을 둘러봐서는 여기서 머문지 오래됀듯한데 설마 주변사람들과 친하지 않을리는 없지 않은가? 게다가 그녀의 성격상 약간의 쿨한 스타일인데 어쩌면 쿨하게 쌩까고 모른척하며 살아왔을 수도있지만- 인터폰을 바라보는 그 매혹적인 여성의 성격상으로 봐서는 그렇지 않은것 같다.

 

"흐음? 없는건가?"

 

콧소리를 내며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는 여성- 이내 아무도 없다는것 같은지 포기하며 돌아가려는 찰나.

 

찰칵-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머 얘는! 있었다면 있었다고 말을 해야.....?"

 

"..아..아하하.. 안녕하세요?"

 

정적이 그들을 휩쓸고 지나갔다. 그 매혹적인 여성은 웃는 얼굴로 들어오다 재운이를 바라보며 웃는 그대로 굳어버렸고 재운이는 그런 그녀를 보며 어색한 인사와 미소를 날렸다.

 

"....."

 

"...아.. 저기?"

 

"...흠?"

 

그녀가 갑작스럽게 손에 턱을 괴며 소년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그 기묘한 반응에 살짝 당황한 소년은 그녀를 바라보며 묻는다.

 

"아...저기.. 이..일단 들어오시는게?"

 

"뭐.. 좋아요.. 들어가지요.."

 

 

 

잠시후-

 

테이블위에 올려진 커피잔을 집으며 그녀- 이소연이 소년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자신의 궁금한 것을 묻는다.

 

"그래.. 재운이라고 했나?"

 

"예.."

 

"왜 재운이가 여기 있는지 설명해 주겠어?"

 

그녀의 직설적인 질문에 소년은 당황한다.

 

"사실대로 말해야하나? 거짓말을 해야하나?"

 

하지만- 이소연의 뜨거운 눈초리에 소년은 고개를 숙이며 입을 열었다. 자신이 살아온것부터- 그녀를 만나기까지(이 부분에서는 좀 난감했지만).. 그리고 지금여기 온게 어제라는것 까지 말이다. 물론.. 그 이상의 것들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반지라던지.. 채영누나와의 끈적한 섹스라던지 말이다.

 

"흐음.. 그렇구나... 그런데.. 왜 채영이가 너를 데리고 왔을까?"

 

"....."

 

침묵을 하며 슬쩍 시선을 피하는 재운. 이에 그녀는 약간의 착각을 했는지

 

"어머.. 미안하구나.. 이 누나가 괜한 것을 물어봤구나.."

 

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다가와 자신을 껴안는것이 아닌가?

 

"...?!"

 

약간 당황하고 있는사이 그녀 이소연이 그를 끌어 안으며 나지막히 중얼거린다.

 

"괴로운 일이라도 있었니?"

 

그 물음에 소년은 정말 아주 솔직하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담아 말했다.

 

"아..아뇨.."

 

자신의 목소리가 그녀의 행동에 깜짝놀라 약간 처진것에 약간의 긴장을 느꼈지만 이내 잠잠해졌다. 설마 이 여자가 무슨 짓이라도 하겠어?

 

"...괴로운가 보구나?"

 

"하아?"

 

"쯧쯧- 이 어린나이에 얼마나 괴로운일을 당했으면..."

 

이라면서 소년의 얼굴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 끌어안는다. 그 의도치 않은 접촉에 소년은 놀란다.

 

"가..가슴이 엄청커-"

 

그렇다! 소년은 가슴의 크기에 놀란것이다! 그 묘하게 자신의 얼굴을 간지럽히면서 자극을 주는(어오 쓰면서도 내가부럽네...)그 묘한 율동에(이소연이 희미하게 끌어않은채 상체를 흔들고있다.) 소년은 얼굴을 붉혔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사이 이소연이 대뜸 그를 떼어놓고 소년의 눈을 마주바라보며(그녀의 눈동자가 빛나고있다.) 색정적인 미소를 짓는다.

 

"괴롭지? 이 누나가 위로해줄게"

 

"아?"

 

의문사를 다 내뱉기도 전. 그녀가 돌연 갑작스럽게 손에 힘을주며 소년을 끌어당겨 키스를 해왔다.

 

"읍!"

 

하는 소리와 함께 두입술이 닿는순간 기다렸다는듯이 소연의 입술이 열리며 혀가 튀어나왔다. 그리곤 소년의 입술을 벌리고 들어가 입안을 점령하고는 광포한 난동을 부렸다.

 

"츄릅- 하읏... 츄릅... 쩝......."

 

간간히 들리는 저조한 소리. 그와 함께 이따금 그들 사이로 주르륵 흐르는 침의 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혀를 탐하고 핥기를 몇분. 이소연이 고개를 들며 소년을 내려다본다.

 

귀엽다- 라는 느낌이 풍겨오는 소년이다. 하지만- 왠지모르게 그 눈동자가 슬퍼보이는건 기분탓일까?          (기분탓..)

그녀 이소연은 왠지 이 소년을  꼭 위로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자신은 이 소년에게 해줄것이 없다. 굶주리고 헐벗고 가난에 허덕였던 이 소년은 이재 한채영과  같이 살고 있으니 어느정도는 해결됀 셈이다. 그러니 이제 남은것은-

이소년의 성욕- 그것뿐이다.

 

"이 누나가 다 알려줄게... 우리 재운이가 알고싶은것...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그리고 그녀는 소년 재운이의 불타는 눈동자를 바라보며 몸을 떨었다.

 

 

 

 

"흐윽... 그..그래.. 거기... 거기가 바로 크리..토리스..라고도 하..하악!!!...는 ...고..곳이야..흐윽!"

 

침대에 누워 서로가 알몸인상태. 그런상태에서 소년은 이소연의 보지를 바라보고있다. 쯔븟-하며 벌려지는 보지는 정말이지 먹음직스럽고 또한 탐스러웠다. 당장이라도 자신의 팬티를 벗고난후 이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버리고 싶지만- 그녀의 설명에 애써 집중하는 소년이었다.

 

"그..그곳을 자극하면 여..성은 자극을 느끼니까.."

"이렇게요?"라고 물어보며 핸드폰이 진동하듯 손을 부르르 떨며 작게 삐져나온 콩알을 자극한다.

 

"꺄흣!!"

침대보를 꽉지며 소리를 지르는 미녀.. 그 미녀의 육체는 지금 그보다 어린 소년에게 서서히 점령당해 가고 있다.

 

"그..그렇게.. 하아..하아... 하..하면 돼...응..."

 

애써 괜찮은척 미소를 지어보지만 소년은 끝까지 자극을 한다.

 

"아흥... 아...아앗...하악!"

 

그렇게 자극을 하기를 몇분일까 돌연 소년이 질문을 던진다.

 

"아.. 저..누..누나.. 이..이거 커졌는데요?"

 

라며 크리토리스를 바라본다. 특이하게 1CM가 넘어갈정도로 거대해진 것을 보며 소년은 왠지모를 흥분을 느낀다. 그 콩알같이 작던게 지금은 이렇게 기다래졌으니- 그 외설적인 장면에 소년은 자신의 자지가 요동치는것을 느꼈다.

 

"흐..흐응... 부.. 부끄럽게.. 그런건 말 하는게.. 아읏!!!!!"

눈을 부릅뜨며 허리를 높이드는 그녀- 밑을 보자면 소년이 그 삐죽- 튀어나온 크리를 엄지와 검지로 잡은후 남성들이 자위할때 하듯 위 아래로 비비며(비록 다른자지에 비해 정말 작지만) 자극을 주고 있었다.

 

"꺄흣-!! 그..그렇게 하면...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앗! 가..간다아아앗!!!"

하며 허리를 높이 치켜든채 그녀는 소년의 얼굴에 물을 뿜어내었다.

 

피슛-... 주르륵- 쏴아아아아....

 

처음엔 그저 물이 튀어나왔다.. 그리곤 보지사이에서 주르륵하고 흐르더니 곧이어 엄청난새기로 오줌을 싸버린 그녀였다.

 

그 광경에 소년은 멍하니 그 아름다운 분수를 감상한다. 그리고 그 시선을 느낀건지 그녀 이소연은 평소 자신이 자위할때보다 더욱 세차게 나가는 물줄기를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떤다. 이 도취감, 이 얼마나 외설적이며 문란한 행위인가. 음란하다.. 음란하다.. 음란하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채워 갈때 그녀는 허리를 내리며 절정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지친듯 거친 숨을 내쉬며 눈을 감는 그녀- 정말이지 미칠정도로- 아니 정말 사정할때는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머릿속이 비어버렸다. 조용히 눈을 감으며 절정의 떄를 생각하면 저절로 몸이 부르르 떨렸다. 한번도 도달해보지 못한 정상- 아니.. 그것은 정상이라기보다는 이미 산을 뛰어넘은 것이다. 그만큼- 마치 마약처럼 그녀는 그 쾌감에 중독이 돼었고- 어느세 그녀는 한번더 그곳에 이르고 싶다는 것을 느꼇다.

 

"대..대단해..."

 

머아니 천장을 바라보며 중얼거리는 그녀- 말그대로 환타스틱이였다.-

 

한편- 그 찬란한 분수를 구경한후 소년은 그녀의 보지를 바라본다-

 

아직도 주르륵- 보지 사이에선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자세히보니 끈적끈적한 액과 오줌이 같이 나오는게 아닌가..

 

왠지마르게 목이마려워 지는 소년이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려 대롱 튀어나와있는 1Cm정도의 크리를 입에 문후 입술로 자극한다.

 

꾸욱-

 

"하읏!!!"

또다시 번쩍 허리를 치켜드는 미녀-

 

할짝-할짝-

 

입술로 자신의 이빨을 감쌈과 동시에 꾹 눌러 크리를 자극, 그리고 끝부분을 혀로 핥으며 또다시자극- 그 에 그녀 이소연은 괴성을 지르며 소리친다.

 

"꺄아아앗!!!!!"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물줄기가 터졌다.

 

 

쏴아아-

 

자신의 얼굴을 때리는 그 아름다운 물줄기를 맞으며 소년은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다시 허리를 내린  그녀의 허리에 고개를 숙이며 혀를 내민다. 그리곤 아까처럼 한후 거기에 한가지 운동을 더한다.

 

바로 자지를 빨듯이 핥으며 고개를 숙였다 들었다 하는것이다.

 

"아..아...아아...."

 

그녀는 이성을 잃었다.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다. 그저 말그대로 몸을 부르르 떨며  자신의 보지에서 번지는 그 미칠듯한 쾌감에 괴성을 지른다. 몸을 움직일 수 없을정도로- 목소리가 세어나오지 않을 정도의 쾌감- 그 정말 미칠것같은 쾌감에 그녀 이소연은 푹하니 고개를 옆으로 떨구며 쾌감을 버티지못해 기절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개운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자신의 하체가 약간의 무언가 두꺼운것이 느껴짐과 동시에 숨이 컥!하고 막힐정도의 쾌감이 솟아올랐다.

 

"하읏!"

 

정신을 차린후 보이는 시선은 자신의 몸위에서 열심히 자신의 허리를 흔드는 소년이었다. 열심히 허리 운동에 열중하던 소년은 보지안의 질이 갑작스럽게 꽉-하며 자지를 더욱꽉 조여오자 고개를 들어 이소연을 바라본다.

 

"일어 나셨어요? 으읏"

 

소년도 참기 어려운듯 이따금 신음을 흘렸다. 그렇게 열심히 허리운동을 하고 있는 사이- 그녀 이소연은 보고야 말았다. 자신에게 이렇게 쾌감을 주는 소년의 자지를-

 

"흐윽!"

 

보는것만으로도 다리를 오무리게 만들정도의 공포감이 느껴지는 크기. 그렇게 큰것이 자신의 안에 아무런 무리없이 들어오다니.. 그리고.. 그 생각을 함과 동시에 그녀는 잠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그리고 또다시 느껴지는 지옥같은 쾌감-

 

"하악!!!"

눈을 크게 치켜뜨며 소년의 율동에 맞춰 몸을 흔드는 여성- 이미 그것은 남자와 여성의 교미가 아니라 동물들의 교배라고 하는것이 어울렸다. 그만큼 광란의 섹스였던 것이다.

소년이 누워서 허리를 쳐올리면 그녀 이소연은 얼른 허리를 들어올린후 소년이 허리를 쳐올리면 흐읔 흐읔하며 때맞춰 아예 약간의 점프를해 자신의 자궁입구에 소년의 자지가 짖여겨질정도로 짖눌러버렸다. 그리고 그때마다 그녀 이소연의 질은 미칠정도로 조여 소년의 쾌감을 자극시켰다.

 

"키..키스하고있어.. 자...자중게 키..키스...키스으..."

아까부터 계속 같은말을 반복하는것이 약간은 이상했는지 소년은 상체를 들어 그녀의 몸을안흔후 허리운동을 전개(?)하며 자신의 손가락을 그녀의 흥건하게 젖어있는 이미 너무 흘리다못해 자신의 연결부위에 고여있는 액덩어리에 묻힌후 그 애액덩어리들을 약간의 퍼 올려 그녀의 후장에 발랐다.

 

그리고 자신이 치켜올리는 때에 맞춰 손가락 네게를 쑤셔 넣었다.

 

".............................!!!!!!!!!!!!!!!!!!!!!!"

 

홱 하니 소년을 껴안은 상태에서 고개를 뒤로 젓히며 부르르 몸을떨던 그녀- 그 소리없는 괴성의 외침에 소년은 질의 자극을 받아 안에 사정을 한다.

 

"누..누낫!!!"

 

하며 그 진한 정자덩어리들을 그녀의 자궁입구에서 바로 안에다가 쏘아보낸다.

 

 

 

얼마만큼 사정을하고 얼마만큼 기절을 했는지 모른다. 단지 소년을 깨안고 그 소년의 허리의 율동에 맞춰 광적으로 허리를 흔들뿐이었다. 그리고 방창문에서는 서서히 어둠이 걷히면서 빛이 방안을 비추고있을때 갑작스럽게 방문이 열리며 이 집의 주인. 그녀 한채영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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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여기까지.. 아..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심취해버렸습니닼ㅋㅋㅋ

 

으음.. 이번껀 꽤 만족스럽군요... 항상 이런 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아... 그래도 한가지 안타까운점이라면 제 필력이 그다지 좋지않아 저 이상의 쾌감을 설명하려고하면 막상 쓰려고하면 막히게 돼더군요...크흣..ㅠㅠ

 

모쪼록 오늘은 약간더 늘려보았습니다!! 자주자주는 못들어오더라두 양해해주세요..ㅠㅠ

 

P.s 아! 아이디어좀 많이 써주십시오! 음.. 봐서 재미있거나, 획기적인, 괜찮다 싶은 아이디어나 생각들은 제가 적극활용해서 써보도록하겠습니다!

 

오호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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