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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MC>모두의 꿈[chapter 1- 학생의 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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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2 회 작성일 24-01-17 14: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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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위해 오늘도 도윤이와 함께 열심히 이야기를 전개해보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제글을 퍼가서 다른곳에 올리는것은 금합니다.

제글은 다른곳에 올려도 저만이 올릴것이므로 다른분에 의한 불법 유포를 금하겠습니다.

 

그리고 []표시는 생각속으로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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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태섭이의 집은 분주해졌다. 두명의 학생이 학교를 가게되었기 때문이다.

바쁘게 아침을 먹고 학교 갈 준비를하자마자 둘은 가방을 메고 뛰어나갔다.

등교 시간은 7시 30분 까지였고 태섭이의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는 대략 30분정도 걸렸다. 그리고 지금은 7시였다.

그말은...죽도록 뛰어가야 학주에게 안걸린다는 말이다!!

[아 첫날부터 재수 옴붙을수는 없지;;빨리가자...빨리!!]

그렇게 생각한 도윤은 태섭을 재촉하기 시작했다.

"태섭아!!!빨리와!! 학주한테 걸리면 우린 끝이야!!!"

태섭도 그말에 정신이 들었는지 걸음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겨우겨우 시간내에 학교에 도착한 두사람은 각자의 반으로 들어갔다.

오늘부터 모든게 시작이다. 도윤은 그렇게 생각했다. 몇달동안의 학생으로서의 생활도,

그리고 모두를 천국에 갈수있도록 해줄 구원자로서의 생활도 오늘부터가 시작인 것이다.

1시간가랑의 자율학습 시간동안 도윤은 책상에 책을 꺼내놓기만 한채

어제 쳐놓은 결계로 여러가지 실험을 했다.

본능을 개방하라, 맘에드는 이성간에는 원하는때면 언제든지 섹스를 해도 된다. 등등 여러가지 명령어를 실험했다.

그리고...

"젠장...이정도 힘으로는 안되는데!!"

참담한 결과였다. 결계세뇌로는 도윤이 원하는 단계까지의 세뇌가 진행되지 않는것이었다.

[흑선! 흑선!]

[왜불러!?]

짜증섞인 흑선의 목소리가 머리속으로 들려왔다.

[어떻게 된거야??결계세뇌로는 왜 내가 원하는 단계까지 세뇌가 되지 않는거지??!]

[흠...뭐야...?염라대왕님께서 설명 해주지 않으셨나?]

[해주지 않았어! 그러니 너한테 물어보는거잖아?]

[좋아. 간략히 설명해주지. 내가알기론 결계세뇌는 보조역활이야,

1인세뇌를 더 깊게 이끌수 있도록 하는 역활을 하는 뭐 그런거지...]

흑선의 설명은 도윤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자신이 하루에 한명씩

본능을 개방시킨다 쳐도 이학교 전체 학생들의 본능을 개방하려면 최소 1년 반은 걸릴것이다...

[안되...어떻게든 한학기동안 이 학교 전체 학생들의 본능 개방을 끝 내야해! 무슨 방법이 없을까?]

[그것에 관해선 나도 들은바가 없다. 아무래도 염라대왕님께선 너의 역량을 믿고 계신거겠지....]

 

 

그날로부터 1주일이 지났다. 그 일주일동안 도윤은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여러가지로 찾아보았다.

그리고 한가지의 생각에 도달했다.

[선생님....그래 그거야!!! 먼저 우리반 담임인 이은주 선생님의 본능을 결계세뇌를 사용하지 않고 개방시켜야해!!]

그날 종례를 마치고 도윤은 이은주 선생에게 상담을 신청했다.

도윤은 상담실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흑선을 불렀다.

[흑선 혹시 상담실 주위에 내가 칠수있는 결계보다 더 강력한 결계를 칠수 있는가?]

[흐흠..무언가 방법을 찾았나보네??다짜고짜 담임에게 상담을 신청한것도 그렇고,

상담실 주위로 강력한 결계까지 쳐달라는걸 보니 말이야 큭큭]

[그래 방법은 찾았다. 그런데 문제는 밖에선 안쪽의 상황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것 뿐만 아니라

안쪽의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가서도 안되고 혹시나 밖에 있는 사람이 상담실 안으로 들어와서도 안된다는것이다.

그런 결계를 쳐줄수 있는가?]

[뭐...좋아! 한번 도와주도록 하지....]

상담실 앞에 도착하자 흑선의 형체가 잠시 보였다가 사라졌다.

[다됬어, 들어가. 나는 밖에서 보초를 서주도록 하지.]

[고마워 흑선.]

 

상담실 안으로 들어가자 담임인 이은주가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도윤학생 그래 무슨일인가요?상담 요청까지 하고"

도윤은 담임의 물음에 대답하기전에 긴장감을 떨치기 위해 크게 한번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뱉었다.

"선생님 실은...제가 10달이 넘게 학교를 못다니다가 다시 온거라 학교생활이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말입니다..."

답변을 들은 은주는 잠시 뭔가를 생각하는듯한 표정이더니 이내 다시 입을 열었다.

"흠...그럴만도 하네요...선생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윤학생이 먼저 같은반 친구들과 친해지는게 제일 좋을듯 해요"

"음...그렇군요...그런데 아직은 그게 잘 안되지 않을까요?? 다른사람 입장에서 보면 저는

자기네들의 터전에 침입해 들어온 침입자로 보이지는 않을까요??"

도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 처럼 말하자 은주는 아연실색을 했다.

"천만에요! 누가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 애들이 있던가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선생님에게 와서 말하세요! 선생님도 도와 주도록 할게요!"

[걸들었구나...]

은주의 입에서 도와준다는 말이 나오자 도윤은 은주선생이 드디어 걸려들었음을 확신했다.

그리고 이제 슬슬 1인세뇌 능력을 개방하기 시작했다.

"선생님 께서 도와 주시겠다구요?? 어떻게 도와주실건가요??"

"..."

은주는 답을 하지 못했다.

"어떻게 도와주실거냐구요! 선생님께서 절 도와주실거라면 그 방법이 있으실거잖아요! 그방법을 말해주세요."

"..."

"설마...선생님은 절 돕겠다고 말만 해놓으시고 마음으로는 역시 그 애들과 같이

저를 침입자 정도로 생각하시는건가요!?그런건가요!?"

은주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아니에요 도윤군... 그런게 아니라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해서...그래서 그런거에요...

어떻게 해서든 선생님이 도와 줄게요"

[당연하지...나를 도와야 선생님도 천국에 가고 다른학생들도 천국에 갈수 있으니...

모두를 위해 선생님과 나는 서로 도와야해]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 도윤은 계속해서 은주를 압박했다.

"정말로 그말 믿어도 되나요??"

"믿어도 되요 도윤군...정말로..."

그러나 은주의 말에도 도윤은 혼란스러운 표정을 띄웠다.

"정말 선생님을 믿어도 될지...확신이 서지 않아요....선생님이 정말 저를 돕고 싶다면...

그러시다면 그 증거를 보여주세요....그렇게 해주실수 있으시죠??"

그말에 은주는 순간 망설였다. 하지만 이내 답을 내렸다.

"좋아요 그렇게 하도록 하죠...어떤 증거를 보여주면 도윤군의 신뢰를 얻을수 있는건가요??"

[좋아...기본작업은 끝났다...이제 나도 한번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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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내용이 시작되려고 하네요^^

드디어 다음씬은 h씬이 나오겠네요^^

내용이 짧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창작의 고통을 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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