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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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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02 회 작성일 24-01-17 13: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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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태욱은 전처럼 한번 시원하게 싸면 고통이 줄어들줄 알았다. 하지만 대천사 다즈리엘의 거은 드레스를 전부 백탁색으로 도배할만큼 싸질렀는데도 전혀 고통이 줄지 않았다. 태욱은 아직 자신의 능력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탓이기도 하였다. 대천사 다즈리엘의 마력의 양과 질은 아무 로렌인르조차 능가하는 최고급품질과 양을 자랑했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가장 흡수력이 좋은 육봉과의 접촉을 통해 플레임에그로 방출한 이상의 마력을 빨아들였기에 더욱 심화되기만 했던 것이다.


언발에 오줌을 누는 것처럼 그 순간만큼은 좀 나아진 것 같아도 잠시만 지나가면 오히려 더욱 동상이 심해지는 것과 같은 상황이였다. 그리고 밤꽃냄새와 알 수 없는 태욱의 힘에 취한 다즈리엘 역시 그런 태욱의 상황을 눈치채었다.


불끈불끈


한번 성대하게 방출했음에도 도리어 더욱 불끈대는 육봉과 점점 핏줄이 돋아나면서 부풀어오르는 플레임에그의 모습을 보면 눈치 못챌 수가 없는 것이다.


[꿀걱.....]


그모습에 다즈리엘은 자신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마른침을 삼켯다. 태욱 역시 당황하긴 마찬가지였다. 이젠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육봉이 뻥하고 터질만큼 부풀어올랐고 그것은 플레임에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행히 다즈리엘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인 평온을 찾을 수 있었지만 그것이 다였다. 실제적으로는 상태가 전혀 나아지지가 않았고 오히려 고순도의 마력을 대량으로 얻었기에 상태가 악화되었다.


[으허허억!!!]


태욱은 육봉이 한번 불끈 거릴때마다 참을 수 없는 격통과 음욕을 격었고 그럴때마다 대천사 다즈리엘을 한번씩 쳐다보았다. 대천사의 성스러운 위용때문인지 태욱은 차마 한번 대달라고 말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태욱의 그 간절함이 담긴 눈동자를 본 이상 모를 수가 없었다. 하지만 대천사 다즈리엘은 고민할 수 밖에 없었는데 에크류아처럼 사울의 의도대로 탄생한 변종이라면 몰라도 순수한 천사는 그 몸안에 천국의 문이 있었고 만약 그 문이 현계의 기운으로 더렵혀지면 천국은 스스로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문을 닫아버리게 된다. 그렇게되면 천사는 더이상 천사일 수 없고 타천하여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사실 천사자체가 이미 신적인 존재들이지만 그런 그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강력하고 뛰어난 주(主)천사의 제 1사망원인이 인간에 의한 타천이였다. 실제로 데모닉의 유명한 서큐버스퀸은 인간의 대사제를 타락시켜 그를 이용하여 그를 사랑하는 주천사와 하룻밤을 자게만들어 주천사를 타천, 강력한 타락천사 모리안을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그야말로 강력한 아군 한명이 사라지고 대신하여 강력한 적이 하나 생기는 일이니 휴먼얼라이언스에서 천사들에대한 보호와 신경은 날이 갈수록 높아졋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 매세기마다 타천하는 천사들이 생겨나고 있었다. 그때문에 십자교도들은 현대에 들어와 더욱더 순결의식을 강화하고 있었지만 이미 물질만능주의와 황금만능주의가 인간들 사이에 신앙보다도 더 깊숙히 파고들었기에 인간의 도덕적 복원은 불가능하였다.


일단 천사가 타천해버리면 그것은 더이상 천사가 아니였다. 물론 타천한 타천사 역시 인간을 무한하게 사랑하는 존재이긴 하나 그 사랑은 천사였던 시절의 순수한 사랑이 아닌 주입된 현계의 기운에 맞춰 지극히 삐뚫고 뒤틀어진 사랑이였기에 존재자체가 재앙이기도 하였다. 잘못된 사랑이 인간에게 얼마나 위협이 되는가는 간단한 뉴스만으로도 알 수가 있었고 그러한 사랑을 하는게 초월적인.... 말그대로 초월적이고 신적인 존재가 그러하다면.... 인간에게 재앙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리고 다즈리엘 역시 그러한 교황부터 친서로 내려오는 천사 보호정책에 따라 성교육을 받았기에 태욱의 눈동자에서 그가 무엇을 바라는지 읽어들일 수 있었다. 태욱의 순수한 열망이 가득담긴 그 눈동자에 다즈리엘의 고민은 깊어갈 수 밖에 없었다.


태욱은 다즈리엘을 바라보고 있음에도 이제 점점 육봉에서부터 치솟아오는 열기에 잠식되어가고 있었다. 고결하고 신성한 다즈리엘의 정액투성이가된 발바닥부터 시작하였다. 태욱은 마침내 참지 못하고 다즈리엘의 몸을 만지기 시작한 것이였다.


자신의 정액투성이가된 여성의 몸은 남자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자신의 것이라는 확고부동한 증거이기도 하였다. 남자들의 로망중 하나가 여성의 가슴과 배에 사정한다음 문지르는 것은 그 여성의 몸을 정복했다는 정복감에의한 것이였고 이미 온몸이 백탁액으로 뒤덮힌 다즈리엘의 모습은 태욱에게 이미 자신의 것이라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가지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미 수많은... 종족을 불문하고 여자를 범한 사특한 태욱은 자신이 발을 만져가는데도 다즈리엘이 가만히 있자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태욱의 표정은 순진한 웃음을 띄우고 있었는데 그것은 다즈리엘이 내뿜는 성스러운 기운에 감화되었기에 정말 순진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다즈리엘을 범하려 하는 것이였다.


태욱은 지극히 자연스럽게 오른손을 다즈리엘의 적당하게 부풀어오른 유방으로 향하였다. 하늘하늘거리는 검은색 원피스 드레스였기에 태욱은 그녀의 겨드랑이 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맨가슴을 만지기로 작정하였다. 태욱의 손이 다가오는 것에 일순 움찔한 다즈리엘이였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 손길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사실 베르치카에의해서 철저하게 구속된 다즈리엘은 반항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으음.... 본래 근엄하고 거룩한 성자였을 텐데.... 사악한자들의 마법에 당해 이렇게...."


불쌍하고 착하기만한 대천사 다즈리엘은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자신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한 태욱을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그의 몸에있는 아스트랄바디로 인하여 성자로 오해하고 있는 지금 사악한 손길에 당해 고통스러워하는 성자로 밖에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말자지 이상으로 부풀어올라 괴로운 태욱을 그의 불쌍한을 참을수가 없는 연민을 느낀 다즈리엘은 그렇게 태욱의 손길을 허락하고 말았다.


말캉!!


[아흑...]


태욱은 자신의 손에 살짝 넘치는 적당히 부풀어오른 아름다운 미유를 꽉 움켜쥐었다. 그러면서서 다즈리엘의 표정을 살펴보았는데 살짝 아미를 모우며 입술을 깨문 그 표정에 이제 이 아름다운 대천사의 가슴은 자신의 것이 됬음을 확신하였다. 게다가 태욱으로서는 처음 경험해보는 완벽한 일체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스트랄바디로된 천사의 육체는 이제까지 태욱의 손만을 기다려왔다는 듯이 손바닥에 쫙쫙 감겨들어 손의 주름사이사이 마다 파고들어 잡히는 완벽한 일체감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것이다.


말랑말랑 보잉보잉~~


시작이 어려웠지만 막상 시작하자말자 태욱은 마음껏 다즈리엘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쉬고있던 다른 손까지 불러들여 마음껏 다즈리엘의 유방을 만졋고 그러면서도 잉큐버스킹의 기술을 가진 태욱은 교묘하게 다즈리엘의 성감을 찾으면서 이곳저곳을 만지며 살펴보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손길에 다즈리엘은 약간의 부끄러움과 알 수 없는 미묘한 기분을 느꼈고 태욱의 손가락이 분홍색으로 수줍게 바르르 떨고 있는 유두를 비틀었을때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사악한 술수에 괴로워하고 있는 성자 태욱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는데 자신은 그 손길에 이상한 기분을 느끼자 다즈리엘은 부끄러워 입술을 꽉 깨물었다.


[다즈리엘.... ]


태욱은 이제 다즈리엘을 덮치기로 마음을 먹었는지 이제 가볍게 하대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상한 기분에 휘말린 그녀는 그것조차 알아차리지 못한채 그저 몸을 비틀고 괴로워할 뿐이였다. 태욱은 이제 슬그머니 다즈리엘의 겨드랑이에서 손을 빼내 그녀의 허리춤을 잡았다.


[다즈리엘... 맨몸을 보고 싶어.... 그래도 되지....?]


이미 허락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거의 일방적인 통보나 다름이 없어졌고 다즈리엘은 그런 태욱의 말에 미미하게 고개를 끄떡여 대답하였다.
 
다즈리엘의 허리춤을 붙잡은 손이 마침내 슬슬 들리면서 검은 드레스를 위로 올리기 시작하였다. 목과 어깨가 없는 원피스 형태의 드레스였기에 태욱은 이대로 목까지 빼낸뒤에 뒤로 돌려버릴 생각이였다. 다즈리엘의 양팔이 족쇄로 봉쇄되어있었기에 걸치적거리는 옷을 치우려면 그방법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긴치마가 아니였기에 태욱이 들어올린지 얼마되지 않아 다즈리엘은 자신의 순결한 그곳을 태욱에게 감상시킬 수 밖에 없었다.


[오오오....!!]


놀랍게도 검은 드레스 밑으로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다. 이미 유방을 만질 때부터 브라가 없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팬티마져 없을 줄은 몰랐기에 태욱은 자신의 앞에 들어난 대천사의 사타구니를 전부 눈에 담기 위해서 더욱 뚫어져라 열심히 보았다.


눈부실정도로 새하얀 피부는 너무나도 성스러워서 만지는 것만으로도 모독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희미하게 빛을 내는 헤일로의 빛을 받아서 다즈리엘의 음모 역시 은색으로 반짝이며 너무나도 아름답게 빛이났다. 다만 음모가 너무 무성해서 그안에 숨겨져있을 꽃잎을 제대로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였다.


그렇게 한참을 감상한 태욱은 다시 천천히 드레스자락을 올리기 시작하였다. 매끄럽고 잡티는 물론 탄탄한 복부가 마침내 들어났다. 광할한 백색의 들판 한가운데에는 너무나도 깊어보이는 우물같은 배꼽이 자리잡고 있었다. 태욱은 천사인 다즈리엘의 배꼽을 신기한듯 손가락으로 살며시 만져보았다.


다즈리엘은 미미하게 몸을 떨뿐 태욱의 손길을 제지하지 않았다. 지금 다즈리엘은 그무엇보다 여자의 육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육체는 자신뿐이라는 것만을 알았던 것이다... 만약 자신이 제지한다면 성자 태욱은 마침내 육봉이 터져 죽을 것이 분명했다. 그러한 일은 인간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천사 다즈리엘로서는 참기 어려운 일이였다.


태욱의 발기된 물건은... 이미 한계이상으로 팽창되어있었는지 바늘 끝만 가져다대도 뻥하고 터질것처럼 부풀어올라 핏줄이 이곳저곳으로 움직이며 크게 떨려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다즈리엘이 만약 태욱에 대해서 오해하지 않았거나 하다못해 조그만더 인간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그녀를 비롯한 수많은 천사들이 태욱에게 정복당하고 노리개가 되어 그많은 정액을 몸으로 받아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다즈리엘은 천사로서 타천사로서도 처음으로 임신하는 일까지 격으니 한순간의 실수가 그 후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나도 크다고 할 수 있었다. 비록 모든 힘이 봉쇄된 다즈리엘이지만.... 그녀는 신성을 가진 대천사였기에 여기에서 [그만]이라고 소리친다면... 인간인 태욱은 어쩔 수 없이 천사의 몸에서 손을 때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터질 것같은 육봉을 보면서 다즈리엘은 차마 떨어지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꼴깍.....]


태욱은 다즈리엘의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손가락 끝으로 음미하며 그야말로 열과 성을 다해 천천히 드레스를 올리고 있었다. 정말 태욱으로서는 다즈리엘의 몸이 이렇게 부드럽고 감촉이 좋을줄 몰랐다. 인간을 타락시키기 위해 탄생한 서큐버스의 정점인 서큐버스퀸의 몸조차도 이렇지 않을 정도로 기분좋은 감촉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태욱의 손이 이끄는 대로 검은 드레스는 마침내 자신이 마음것 즐긴... 이제는 공인된 자신의 것인 유방위로 끌어올리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아내들 전부가 각지 다른 크기와 형태를 가진 아름다운 유방이였지만 다즈리엘의 것은 그야말로 조각과도 같았다. 인간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딱 그정도의 크기와 모양 그리고 촉감을 가진 모습으로 태욱의 눈앞에 그 맨살을 들어내었다.


태욱은 침을 연신 꼴깍꼴깍 넘기며 손끝으로 드레스자락을 잡은채 다즈리엘의 유방을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역시 태욱이 자신의 유방을 부드럽게 맛사지하자 다즈리엘은 약간의 간지러움과 고통이라고 할까? 뭐라고 표현못할 느낌에 입술을 깨물었다. 그것이 바로 열락이라 불리우는 쾌락이였지만 아직까지 남자의 손길을 접해본적이 없는 다즈리엘이 눈치챌 수는 없었다.


대천사의 아직은 아무의 손길도 허락치않은 순결한 연분홍의 작은 유두마저 태욱은 손가락으로 정성스레 맛사지하듯 주물러갔다. 이미 한번 만지면서 대략적인 다즈리엘의 성감대를 찾은 태욱이였다. 잉큐버스킹의 기술을 가진 태욱은 종족을 불문하고 한번 만지는 것만으로 대상의 성감대를 자유자재로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후아아아.....]


다즈리엘은 자신의 가슴께부터 피어나는 가려운 느낌에 아미를 살짝 찌푸리며 깊숙히 한숨을 내쉬었다. 단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각에 제대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마침내 다즈리엘의 검은 드레스가 마침내 머리까지 올라가 등뒤로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하늘거리는 검은 드레스를 뒤로 넘긴채 마침내 나신을 태욱 앞에 들어내고 만 것이였다.


마침내 다즈리엘은 자신이 선택해야하는 시간이 도래했음을 깨달았다. 아직은 늦지 않았다. 이대로 그만이라고 소리치기만 하면 태욱은 물러설 것이였다. 그러나 태욱의 힘에 취하고...


하지만.... 이미 결과는 정해져있었다. 그것은 천사인 다즈리엘은 결코 태욱을 못본척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창세이래로 수많은 천사들이 자신이 타천할 것임을 알면서도 인간에게 결국 몸을 허락하는 것은 그들은 정진정명 인간을 너무나도 사랑했기 때문이였다.


게다가 다즈리엘은 오해하고 있었지만 태욱을 성자로 알고 있었다. 그 몸에 있는 커다란 아스트랄바디는 결코 속일 수 없는 증거이기도 했기에 성자한명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각오를... 마침내 다즈리엘은 굳힐 수 있었다.


그러한 표정변화를 모두 지켜본 태욱은 제자리에 앉아서 다즈리엘의 말랑말랑한 허벅지를 들어올려 자신의 어깨위에 올려두고는 고개를 들었다.


끄떡 끄떡....!


다즈리엘은 그러한 태욱의 행동에 마침내 고개를 끄떡이고는 승락하고 말았다. 그것은 비록 자신이 타천하더라도 베르치카가 걸어둔 봉쇄의 사슬 덕분에 태욱에게는 결코 피해를 입히지 않을 것임을 확신하였기 때문이였다. 이대로 베르치카의 사악한 술수에 죽을 것이 분명한 자신보다는 적의 사악한 술법에 고통스러워하는 성자 태욱을 구해주는 것으로 마음을 먹었다. 최소한 둘중 한명은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다즈리엘의 허락에 태욱은 자신의 뺨을 다즈리엘의 뽀얀 배에 부비적거리며 사타구니로 손을 놀렸다. 자신의 손가락이 닫는 순간 힐끗 다즈리엘의 얼굴을 보니 그녀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돌린채 눈을 감고 있었다.


아무리 성자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몸을 적나라하게 들어낸체 있기에 다즈리엘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돌린체 눈을 감고 있었다. 조금 뒤면 더한 일을 해야했지만 지금 당장은 그녀는 너무나도 순수하고 고결한 천사였던 것이다.


태욱은 손이 닫아도 가만히 있자 이제 다즈리엘의 양쪽 허벅지를 들어 어깨에 완전히 올리고는 손가락을 누비기 시작하였다. 다즈리엘의 양발목은 족쇄로 이어져있었기에 한쪽 다리만 들어올리는 것이 편했지만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 양쪽 다리가 전부 태욱의 어깨에 올려지자 다즈리엘의 무성한 은빛숲이 갈라지면서 어여쁜 분홍빛 자태의 꽃이 태욱 앞에 고스란히 들어나기 시작하였다.


그 모습은 여타 다른 아내와 다른 점이 전혀없었기에 오히려 신선했다. 천사의 음부는 인간과 별다를 바가 없다는 것에 태욱은 더욱 흥분하였고 그때마다 거대해진 귀두가 태욱의 가슴을 툭툭 강하게 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미 두다리가 들려있기에 자연스럽게 다즈리엘의 엉덩이는 앞으로 내밀어졋고 그 엉덩이를 주무르던 태욱의 손가락은 슬며시 다즈리엘의 항문근처로 다가갔다. 그리고 엉덩이골을 슬며시 열자 은빛 숲의 화려한 꽃잎과 그밑에있는 갈색의 국화꽃까지 전부 태욱의 두눈 앞에 들어나게 되었다.
다즈리엘은 태욱의 손가락이 몸에 닫을 때마다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짜릿함이 느껴졌다.


[이왕 하는거.... 잘딱 아 놓을테니 걱정마.... 지금 내께 좀 많이 크니....]


태욱은 이제는 아예 편하게 다즈리엘에게 말하며 입을 벌려 은빛 숲을 크게 한잎 베어물었다. 그러면서 손가락으로는 계속 항문을 누르고 문지르면서 후비자 결국 다즈리엘은 온 몸에서 힘이 쭈욱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마력자체는 아까부터 계속해서 태욱에게 흘러들어가고 있었고 그 반대급부로 엄청난 양의 생명에너지를 얻고 있었 기운은 넘쳣지만.... 넘치는 기운과는 전혀다른 이유로 힘이 쭈욱 빠져 태욱의 얼굴에 반쯤 주저앉고 말았다.


태욱은 자신의 얼굴에 느껴지는 미약한 무게감에 다즈리엘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가볍다는 것을 눈치채었다. 태욱은 그순간 울컥하는 욕정에 다즈리엘의 다리를 한껐벌리려했지만 짤그랑하는 소리와 함께 족쇄때문에 더이상 벌릴 수가 없었다.


태욱은 안타깝지만 자신의 손길을 기다리는 은빛 숲에 마져 시선을 돌렸다. 다즈리엘의 다리사이에 자리잡은 태욱은 혀와 입술로 한껏 벌어진 보지속까지 혀를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마치 혓바닥을 위해서 길을 여는 것처럼 다즈리엘의 꽃잎이 벌어지면서 태욱의 혓바닥은 정말 깊숙한 곳까지 빨려들어갔다.


태욱은 두눈으로 그곳을 감상하면서 자신의 혓바닥을 다즈리엘의 질안에 계속해서 집어넣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잉큐버스가 아니였기에 태욱의 혀는 어느정도 들어가고 더이상 들어가지 못하였다. 그분을 이곳저곳을 햝고 문지름으로서 풀기 시작하였다.


[항읏!!! 하아아응!!!!]


자신의 질속으로 태욱의 혓바닥이 들어오자 아까보다 더한 짜릿함에 다즈리엘은 몸을 떨었으나 이미 이건 성자 태욱의 고통을 덜기 휘한 일이라 자신에게 자위를 한뒤라 아까같은 부끄러움은 없었다. 다만 알 수없는 찌릿찌릿한 감각이 다즈리엘의 전신을 누비며 그녀에게 전혀 새로운 감각을 연신 알려주고 있었다.


다즈리엘은 불의 영역을 관장하는 대천사였지만 그안은 에크류아처럼 강철조차 펄펄 끓는 마그마는 아니였다. 인간보다 살짝 따뜻한 정도였고 태욱은 그 따뜻함에 자신의 혓바닥에 녹아내리는 느낌을 받았다. 그 느낌은 최고급의 차돌박이 쇠고리를 먹을 때처럼 입안 가득 퍼지는 대천사의 황홀할 정도로 깊은 단맛을 내는 음액과 혓의 미각으로 느껴지는 질육의 부드러움... 그 육질이 주는 따뜻하며 탄력있는 미묘한 감촉은 태욱에게 여태까지 한번도 맛보지 못했던 진미였다. 그것은 태욱의 갑작스럽게 늘어난 신경에의해서 감각이 좀 더 예민해지고 더많은 것을 느낄 수 있기에 완전히 돌변한 감각 덕분이기도 하였다.


태욱은 아예 입을 다즈리엘의 꽃잎 안에 전부 집어넣을 기세로 혓바닥을 더 깊이 넣어가자 마침내 탄탄하게 느껴지는 어떠한 막에 이르렀다. 다즈리엘은 무척이나 처녀막이 아래에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미 대담해진 태욱은 그 처녀막을 뽀죡하게 변한 혓바닥으로 낼름낼름 햝으며 질육의 주름하나하나까지 세듯이 빨고 햝아갔다.


[으읍... 아흣!!!! ]


순진무구한 대천사 다즈리엘은 태욱의 속내를 전혀알지 못한채 두눈을 꾹 깜고 하체에서부터 피어오르는 열락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화연이나 세츠코처럼 현숙하고 정절이 높은 여인마져 녹여버리고 자신의 육봉 모양으로 맞추어버리는 태욱의 기술에 걸렸으니 사실상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 감각에 너무 놀란 다즈리엘은 어쩔 수 없이 태욱에게 간신히 소리내서 말하였다.


[안돼요... 세인트 태욱....]


그러면서 다리를 오무렸는데 오히려 그 오무리는 압박이 질육에까지 영향을 미쳐 태욱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태욱은 얼굴만 살짝 들어 다즈리엘에게 자신있게 대답했다.


[다즈리엘의 몸은 전혀 안 더러워.... 지금 흐르는 이 애액까지 다 나한텐 깨끗해. 후루루룹...]


그렇게 말하면서 슬쩍 흘러내리는 음액을 입술을 대고 후룩 소리내며 빨아마셧다. 그러면서 자신의 어깨위에 올려진 다즈리엘의 허벅지를 툭툭치니 그녀는 어쩔 수 없이 태욱을 위해 다리를 다시 벌렸고 신이난 태욱는 그동안 자신이 갈고 딱은 전부를 다즈리엘의 꽃잎을 핧으며 클리토리스를 빨고 깨물었다. 방금까지만 하더라도 즐기기 위한 것이였다면 이번엔 다즈리엘을 아예 공략할 작정으로 빨고 햝는 것이였기에 다리를 벌려준 그녀는 아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 그녀로서는 한번도 느껴본적도 아니 생각해본적도 없는 감각과 쾌락이 전신에 퍼지면서 열락이 가득가득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게다가 접촉면이 늘어난 만큼 마력흡수와 생명에너지 발산 역시 더욱 많아지고 빨라져 다즈리엘의 전신을 누비며 그녀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어갔다.


다즈리엘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쾌감에 터져나오려는 흐느낌을 막기위해 입술을 깨물었으나 결국은 참을 수가 없었다. 애초에 이분야의 정점이라할 수 있는 서큐버스퀸들 조차도 세명이서 태욱 한명을 못감당하는 지경이니 순진무구한 대천사는 애초에 태욱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아흑... 태욱님....이제 그만... 아흐흐흑....어윽 제발 그만 좀... 어허헉...아아 난 난 난...몰라요... 이런건.....]


다즈리엘의 신음소리에 맞춰 그녀의 질육이 꿈틀꿈틀하면서 더욱 많은 양의 애액과 움직임을 보였고 한참을 다즈리엘의 꽃잎에 취해 있던 태욱는 그녀의 신음성이 높아지자 더욱더 집요하게 혀를 놀렸다. 애초에 태욱은 이대로 끝짱을 낼 생각이였던 것이다. 사실 그저 입구만 축이고 바로 육봉을 들이밀 생각이였지만 다즈리엘의 기가막힌 꽃잎에 그생각을 잊어버리고 쿤니에 정신이 팔려버린 것이였다.


그리고 그러한 태욱이 진심으로 덤벼오니 다즈리엘로서는 버틸 수가 없었다. 갑자기 다즈리엘의 양허벅지가 사정없이 떨리면서 움찔움찔 조여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반응에 태욱은 이 날개달린 여자... 다즈리엘도 역시 별로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아앙 안데에에에에에!!!!!!!! 아흑!!! 난몰라]


다즈리엘은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튕기고 전신을 바르르 떨면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그리고 동시에 그녀의 어여쁜 꽃잎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홍수가 난듯 흘러 나왔고 태욱은 입을 크게 벌리고 평생 처음의 오르가즘의 산물인 애액을 꿀물보다 맛있게 마음껏 받아 마셨다. 게다가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마치 로열제리만큼이나 달면서도 깊은 맛을 가졋기에 마셔도마셔도 질리지가 않았다.


사실 천사의 체액은 그자체만으로도 영약이나 다름이 없었고 환희의 절정에올라 내뿜은 다즈리엘의 애액은 인간에겐 더없이 이로운 액체였기에 남김 없이 받아먹은 것은 매우 잘한 일이였다.


겉으로는 23~4세로 보이는 뽀얀피부와 늘씬한 장신을가진 정말 우아한 미모의 미인이 다즈리엘은 벽에 고정된채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체 눈을 꼭감은체 전신을 태욱에게 내맡기고 있었다. 그녀의 등뒤에 있는 네장의 거대한 날개와 정수리에 떠있는 성스러운 헤일로가 그녀가 평범한 존재가 아닌 신이 인간을 위해 내려보낸 천사임을 나타내고 있었다. 절정에 몸을 덜덜 떨면서 태욱에게 몸 전체를 내맡겻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몸무게는 깃털만큼이나 가벼워 태욱에게 전혀 부담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 고귀해 보이는 미녀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는 평범하게 생긴 소년 태욱이 자신의 얼굴을 미녀의 벌려진 다리 사이의 옹달샘에 처박고 열심히 꽃잎주위에 흘러내린 꿀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런 성스러운 대천사의 모습에 태욱은 스스로 자신이 죄를 짓는 듯한 죄스러운 마음이 들긴했지만 그때마다 껄떡이는 육봉과 언제 터질지 모를 정도로 부풀어오른 플레임에그에서부터 치솟는 열기가 태욱을 가혹하게 몰아붙였다.


태욱은 이 아름답고 우아한 다즈리엘을 정복할수 있다는 열망 속에서 죄악감마져 잊은채 자신이 할일에 몰두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노력으로 인해 뿜어져나온 다즈리엘의 사랑의 애액을 남김없이 핥아 먹었다.


다즈리엘은 이미 가망이 없는 자신을 희생해서 성자 태욱을 구해주기 위해서 다리를 벌려준 상태였지만 자신이 평생처음 느끼는 오르가즘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사실 시체조차도 발정시키고 범하는 태욱의 위용가득한 플레임에그 앞에서 그녀는 이미 악어의 입안에들어간 먹잇감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어려보이는 태욱의 애무에 의해 그것도 바로 성자의 눈앞에서 자신이 절정의 애액을 쏟아냈기에 지금 자신의 몸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채 다즈리엘은 부끄러움에 태욱의 얼굴을 처다볼수도 없었다.


햘짝 햘짝 햘짝
 
아무것도 없는 베르치카의 공방에서 혀를 놀리며 다즈리엘의 애액을 햝아 먹는 태욱의 소리만이 크게 울려퍼져갔다. 다즈리엘은 태욱이 자신의 꽃잎에서 나온 애액을 남김없이 핥아 마시는 동안 두눈을 꼭감은채 꼼짝않고 전신을 긴장하고 있었다. 이미 한번 가버렸는데도 태욱의 혓바닥이 놀려질 때마다 짜릿짜릿한 여파가 전신을 내달리면서 그녀를 자극했기 때문에 전신에 들어간 힘을 풀수가 없었다.


후루루루룹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즈리엘의 애액을 마셔버린 태욱은 서서히 허리를 들어 다즈리엘의 양다리 사이에 맞춰갔다. 이미 육봉은 태욱의 턱에 닿을 정도로 발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대로 허리만 들어도 다즈리엘의 사타구니에 닿을 수 있었던 것이다.


태욱은 전혀모르고 있지만 본능적으로 성스러운 천사를 범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기에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물건을 쥐고는 다즈리엘의 정말로 성스러운 금역에 서서히 돌입시켰다. 다즈리엘로서는 자신의 전신을 찌릿찌릿하게 만들었던 태욱 혀의 느낌이 사라지자 짧은 한숨을 토하고는 이제 끝난 것인가 순진하게 생각했을 때 잠시후 자신의 그곳에 느껴지는 혀가 아닌 이물질의 촉감에 그제서야 성교육때 받았던 지식을 떠올리 수 있었다. 인간남성은 여성의 배안에서 정액을 싸야만 끝난다는 것을 그제서야 떠올렷고 다즈리엘의 새하얀볼은 홍시마냥 빨갛게 물들었다.


다즈리엘은 살며시 눈을 떴다. 그리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향해있는 거대하고 굵은 태욱의 육봉을 보고서 저것이 자신의 몸안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닫고 말았다.... 그리고 보니 방금전 사정한 량 역시도 엄청난 량이였음을 떠올리자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감이 다즈리엘을 휘감쌓다. 만약 인간이였다면 사정 전에 태욱의 엄청난 크기의 육봉에 기겁하고 결사적으로 거부했을 게 분명했지만 이 순진한 대천사는 평범한 인간의 성기를 제대로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성자 태욱이 음욕에 저벼린채로 자신의 다리사이에 앉아 열심히 아랫배를 갖다대고 있는 모습은 가슴아팠지만 이대로 자신의 몸에 욕망을 빼내고나면 성자의 위엄을 되찾을 것이라 생각하고 다시 눈을 감았다.


또 다행인지 불행인지 다즈리엘의 꽃잎은 아직까지 처음의 침입이였기에 완전히 다물어진 열매였다. 하지만 태욱은 이미 충분히 풀려있으니 어떻게든 넣을 수 있기 않겟나 싶어서 슬쩍 귀두부분을 꽃잎에 가져다대었다. 만약 상대가 일반 여성이였다면 절대무리라고 소리칠만한 크기임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태욱이였다.
 
태욱은 그렇게 용을 쓰면서 귀두를 밀어올렸지만 크기부터가 너무 커서 쉽지가 않았다. 간신히 겨우 질입구에 귀두만 살짝 진입된 상태가 된 순간 다즈리엘은 상상하지도 못한 감촉에 허리를 틀고 말았다.


[하으읏!!!]
 
비음을 내지르며 허리를 틀어버리자 간신히 들어간 귀두 끄트머리가 빠져나갓고 점점 욕망에 급해진 태욱은 다급하게 허리에 힘을 줘 다즈리엘의 꽃잎을 향해 진격 했으나 오히려 태욱이 너무 적셔놓은탓에 다즈리엘의 그곳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미끌거렸던 것이다. 간신히 꽃잎 입구에 위태롭게 머물던 귀두가 그만 쑥하고 빠져나간 것이였다.


태욱은 그순간 당황하지 않았다. 자신의 물건이 살짝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빠져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침착하게 한손으로 다즈리엘의 그곳을 벌리고 한손으론 자신의 육봉을 움켜쥐곤 다즈리엘의 꽃잎에 다시한번 진입시키려 안간힘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다즈리엘은 이제 본격적으로 성자 태욱의 육봉이 자신의 몸에 들어왔음을 느꼇고 이제 곳 자신은 타천하여 전혀다른 존재가 될것이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자신의 창조주 지저스 슈퍼스타 야훼에 대한 죄책감과 고통으로 얼굴이 살짝 찡그려졋지만 오히려 그모습은 더욱 아름다워보였다.


인간에게 언제나 엄마같이 우러러보이는 대천사의 그런 죄책감어린 표정을 보며 태욱은 인간으로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엄청난 죄책감과 또 그런 대천사의 질속에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은체 육체를 즐기고 있다는 쾌감이 상존되면서 질속에 일부분만 진입한 상태에서 결국 힘을 주어 집어넣었다! 귀두의 표면에 달라붙는 질육의 감촉은 혓바닥으로 느꼇던 것 이상의 쾌락을 선사해주었다. 단지 귀두에 들러붙은 것은 아주 일부분임에도 태욱은 쾌락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어!?]


하지만 태욱은 살짝 들어간 상태 그자세에서 멈출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다즈리엘의 처녀막이 너무 단단했던 것이다!!!!


사실 천사의 육신은 물리적으로 마법적으로 초월한 그야말로 엄청난 고차원의 법칙에의해서 가호받는 육신이였다. 머리카락하나 피부한조각에까지 그힘이 깃들어져있어서 결코 현대의 무기에 상처입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다즈리엘의 처녀막 역시 설사 핵폭탄이 터진다고해도 처녀막은 꿈쩍도 하지 않을 강도였던 것이다! 천사의 처녀막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그천사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아야했지만 태욱은 그러할 수가 없었다. 물론 다즈리엘은 태욱에게 홀려 승락하곤 말았지만.... 처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완벽하게 허락하지 않았기에 태욱의 육봉은 대천사의 처녀막을 뚫지 못하고 계속 부딪칠 수 밖에 없었다.


[이게 왜 안되지...!!]


태욱으로서는 이제 다된 밥을 먹으려는데 갑자기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겨 다가가지 못하는 상태나 다름이 없어졋다. 게다가 태욱으로서 더 당황스러운 것은 귀두와 똥꼬가 움찔거리더니 그로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급격한 사정감과 함께 하얀 정액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으읏... 아.. 안돼....!!!!]


콰르르륵!!! 콰르르륵!!!!


태욱은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 처음하는 동정도 아니고 제대로 넣지도 못한채 싸버리다니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물론 기분은 무척이나 좋았지만... 그러나 그는 서큐버스퀸조차도 농락했던 남자가 아닌가....처녀앞에서 넣지도 못한채 싸버리다니 급격한 수치감에 태욱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말았다.


콰르르르륵!!!! 콰르륵!!!


그순간에도 연신 정액이 뿜어져나왔지만 역시 처녀막을 뚫지 못하고 전부 바닥으로 흘러내려갔다. 태욱의 짦은 신음소리와 함께 자신의 하체속에 뜨끈한 액체가 밀려들어옴을 느낀 다즈리엘이였지만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급히 자신의 하체를 내려다 보았고 거기엔 자신의 꽃잎을 헤치고 귀두의 절반이 좀 안돼게 들어가 있는 태욱의 육봉이 보였다.


태욱은 정수리가 가려운 느낌에 고개를 들었다가 다즈리엘의 붉은 보석안과 눈이 마주치자 말할
수 없는 죄책감과 수치감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태욱의 반응을 다즈리엘은 오해하고 말았다. 그 곱디고운 목소리로 태욱의 기운을 붇돋아주기 위해서 사근사근하게 속삭였던 것이다.


[아니에요... 성자 태욱님은 본래 착하고 순진하셧을 겁니다... 그 페니스에 걸려진 사악한 마력에 의한 일이니 부끄러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만... 제 처녀막은 저도 어떻게 할 수가 없내요..... 용서해주세요...]


아직도 힘차게 사정하고 있지만 다즈리엘은 태욱의 육봉에 걸린 마법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음을 깨달았고 그 마법은 자신의 안에 제대로 싸야함을 눈치채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 자신도 태욱에게 완전히 마음을 연것이 아니였기에 처녀막이 무너질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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