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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송별회(送別会)(제7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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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74 회 작성일 24-01-17 12: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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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슬라이드 도어의 앞에서 아직 반정도 발기한 거대한 물건을 들어내면서,
타카오카와 바뀌어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 가득찬 음취를 들이 마시면서,
침대 위에서, 농익은 육체를 옆으로 향해 누워
전신을 경련시키고 있는  나오코를 아래에서 위로 얕보듯이 응시하고
여기를 향하고 있는 풍만한 힙의 앞에 주저 앉았다.
 
나이에 비해서는 얼룩 하나 없는 부드러운 힙이
땀에 젖어 빛나고 있다.



구멍이 뚫린 팬티로부터 보이고 있는
굵은 것으로 관철 당해진지 얼마 안된 균열은 입을 연 채로,
음순의 군데군데에 끈기가 있는 액체까지 부착되어 있었다.

 

페니스와 질이 서로 문대진 후의,
특유의 생생한 악취가 비강을 자극한다.
 
주저 앉아 억누르고 있는 발기가 욱신욱신 쑤셔온다.
 
입속에 차례차례로 모여 오는 군침을 삼켜가며,
떨리는 마음으로 아내의 얼굴을 향하여 위치를 이동했다.
 
앞머리, 이마, 눈가림이 된 안대, 코, 핑크의 루즈가 칠해진 입술, 턱에,
붙어 있는 타카오카가 토해낸 정액이 베개로 향해 흘러 떨어지고 있다.
 
양이 많은 것은 좋았지만, 조명이 낮은데 불만을 느끼면서,
아내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얼굴, 전신, 추잡한 국부를
가져온 디지탈 카메라로 찍어, 화상을 확인하고,
대기하고 있던 방으로 돌아왔다.
 
조금 전까지 내가 앉아 있던 소파에 앉아,
담배를 피고 있는 타카오카와 시선이 마주쳤다.

그대로 고개를 숙이는 타카오카에게 시선을 돌리고,
디지탈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크게 숨을 들이 마셔 토해내고,
한번 더, 실신해 있는 아내의 방으로 돌아가,
슬라이드 도어를 제대로 닫았다.
 
그래, 지금부터는, 나와 아내의 시간이다.

나를 배반한 아내에게 복수할 차례다.
 
아직, 몸을 진동시키고 있는 나오코를 내려다 보면서,
우선, 상반신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진즈와 복서 타입의 브리프를 함께 끌어내리자,
뛰듯이 최대한으로 발기한 페니스가 나타났다.

억압된 상태로부터 해방되어 편해진 페니스의 첨단의 균열로부터
끈기가 있는 투명한 액체가 마루로 향해 방울져 떨어진다.
 
겉물로 브리프가 젖고 있는 것을 느끼고,
흘러넘쳐 떨어질 만큼 겉물이 많은데, 나 자신도 놀랐다.

그 만큼, 이 비정상인 상태에 페니스도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마루에 무릎을 세우고, 방치된 자세로, 아직도 몸을
경련시키고 있는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를 몇차례 더듬고,
균열에 중지를 가져갔다.

「, 으응」
 
아내가 신음을 하며, 크게 몸을 떨었다.
 
의식이 돌아온 것일까? 
라고 아내의 모습을 엿보면서,
균열안에 그대로 중지를 쑤욱 넣었다.

「, 우우응」
 
아내가 다시, 달콤한 신음 소리를 질러
엉덩이를 조금 진동시켰다.

축축한 질내의 따뜻함을 느끼면서,
한번 더 아내의 모습을 엿보니,
육체의 경련이 멈추어 있는것을 깨달았다.
 
의식은 돌아오고 있다.
 
시험삼아, 충분히 질퍽거리는 상태에 있는 질안을 휘저었다.

「후~, 후~, 아, 안돼」
 
아내가 달콤한 소리를 낸다.
 
완전하게 아내의 의식이 돌아오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어떻게, 징계를 할 것인가?
 
사실은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아니, 어제, 계획은 하고 왔다.

그래, 아내가 타카오카가 탓하고 있는 모습을 마음껏 즐긴 후,
일단, 방을 나오고, 두 명이 섹스 하고 있는 현장에 다시 등장하고,

분노를 노골적으로 나타내 타카오카의 자지에 취해 있을 것임에
틀림없는 나오코를 탓하고, 그리고, 타카오카와 둘이서 같이
나오코의 육체를 희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어젯밤 잠자리에 든 뒤, 차근차근 생각하면,
우선, 두 명이 섹스를 하고 있는 한중간에 돌연 내가 등장하면,
놀란 나오코가 질 경련을 일으킬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만약, 질 경련 등을 일으켜게 되면,
터무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상상하지 않아도 안다.

 

그러니까, 섹스의 한중간에 고함을 치며 달려드는 것은 멈추었다.
 
거기서, 섹스를 끝낸 후에,
분노에 떨리는 내가 등장한다고 할 생각으로 오늘은 참고 있었다.

그러나, 막상 이 방에 들어왔을 때,
이미 타카오카에게 고함친 것으로, 이제 큰 소리를 지르는 것은
지치게 되어 있었다.
 
게다가, 감정적으로 마구 고함을 치면 ,
단지 혼란을 부르는 것뿐이라고도 생각했다.

분노에 대해서 돌아오는 것은, 반발인가,
표면상의 순종인 것 뿐이다.

나오코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 온순하게 되어 주면 좋겠지만,
반대로 정색을 하게 되면, 끝장이다.
 
그래, 잘못을 저지른 것은 나오코인데,
여기까지 와서, 그녀를 잃는 것이 무서웠다.

나는 겁장이인 남자다…….
 
그렇게 해서, 오전중에 새로운 생각을 둘러싸게 하면서,
타카오카에게는, 내가 촬영을 끝낸 후에, 아내와 둘이서 섹스를 해,
아내를 실신시키고, 아내의 얼굴에 정액을 토해내 주면,
그 후, 내가 아내를 안는다,

그리고, 내가 부르면 타카오카도 다시 등장하는 것으로
할 계획을 이야기했던 것이다.
 
이제 되는대로 하고 갈 수 밖에 없다.
 
질안에 삽입한 중지를 그대로 뽑아내,
나오코의 허벅지에 손을 대고 몸을 위로 향하게 했다.

「, 부탁해요, 부탁이니까, 조금, 쉬게 해……」
 
쉬게 해? 농담이 아니야.

나는,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나에게도 조금은 즐겁게 해주면 좋겠다.
 
나오코의 가슴 위에 걸쳐,
무릎을 세워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잡아,
나오코의 뺨에 붙어 있는 타카오카의 정액을 그 첨단에 발랐다.

보통, 남자라면, 타인의 정액은 절대로 손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더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게 하는 것으로,
비정상인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 몹시 딱딱하다……」
 
나오코가 달콤한 소리를 낸다.

타카오카와 내가 바뀐 것을 이제 깨달아도 좋다.

(씨발, 남편의 자지도 몰라 보다니)
 
가벼운 분노를 느끼면서,
타카오카의 정액 투성이가 된 귀두를
나오코의 반쯤 벌어져 있는 상태의 입술에 대었다.
 
이미 몇번이나, 이런 짓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나오코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입술로부터 혀를 쑥 내밀어 더러워진 귀두를 핧기 시작했다.
 
겉물을 마루에 늘어뜨릴 때까지 참고 있었으므로,
귀두를 기는 혀로부터 피어오르는 날카로운 쾌감에
무심코 신음소리가 터지게 된다.

하지만, 애써 참아 견디며, 아내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으면
아내는 입술을 크게 벌려 귀두를 입에 넣어왔다.

입 안에서 혀가 귀두와 함께 따라 온다.

기분이 좋다, 너무 기분 좋다, 라고 생각했을 때,
돌연, 아내가 귀두를 입으로부터 토해냈다.

「……트, 트시군?」
 
입에 넣어 보고, 역시, 페니스의 차이를 눈치챈 것 같다.
 
아이 마스크에 덮혀 표정을 읽어낼 수 없는 아내의 모습을 엿보면서,
입을 굳게 다물어 난폭한 숨결을 필사적으로 죽이고,
아내의 다음의 말을 기다렸다.

「응, 무엇인가, 말을 해요」
 
입을 다문 채로, 나오코의 입술을 타액으로 깨끗이 된 귀두로
가볍게 두드렸다.

「트, 트시군…… 타카오카군?」
 
이제, 정체를 들어내도 괜찮을 것이다.

「, 트시군이라니? 너의 애인인가」

「……네, 네」
 
역시, 나의 목소리는 눈치챘을 것이다.

어쨌든, 10년 이상이나 부부였다.

타카오카의 정액으로 더러워진 아이 마스크를 오른손으로 잡아,
느긋하게 벗겨 간다.
 
나오코는 크게 눈을 뜨고,
곧바로 눈을 굳게 닫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어떻게 된거야? 저녀석의 자지는 빨 수 있고,
   남편의 자지는 빨 수 없다는 것인가」

나오코의 뺨을 귀두로 두드렸다.





아, 어째서, 타카시가…….
 
딱딱한 물건을 입에 넣고,
그것이, 타카오카의 물건이 아닌 것을 알고,
당황해서 토해냈다.

반드시, 보통 크기의 페니스라면,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배꼽을 잡고 웃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라고 느낄 만큼
거대한 타카오카의 물건이니까,


그 차이를 쉽게 않아 깨달았을 것이다.
 
그 순간, 타카오카가, 몇번이나 말해 온 다른 남자와
나오코가 섹스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하는 말이 머리에 떠올라,

마침내 타카오카가 행동을 취했을 것이라고 생각해
불안을 느꼈을 것이다.
 
타카오카와 또 한사람의 남자에게 온 몸을 애무 당해지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타카오카에게 관철 당해지고 있으면,

비정상인 자극을 얻을 수 있어 격렬하게 흥분하는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상 속의 이야기이며,
반드시, 해선 안 되는 것이다.
 
게다가, 오늘은 타카오카와 헤어질 각오를 하고 이곳에 왔다.
 
타카오카에게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마음껏 안기고,
마지막에 작별을 고하려고 생각했다.
 
그래, 달콤한 쾌감이라고 하는 바닥을 모를 늪의 깊은 곳에
전신이 깊이 빠져버리기 전에 빠져 나가야만 한다.

남편에게 알려지기 전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렇지만, 다른 남자가 낸 소리는, 자주 듣던 목소리였다.
 
어째서?
 
머리속에서 사고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중에,
아이 마스크가 떼어내지고 눈동자에 비친 것은 틀림없이
남편·타카시였다. 
 
어째서, 타카시가 타카오카의 방에서
전라가 되어 자신의 몸 위에 걸치고 있는지? 
 
타카시와 타카오카는 처음부터 한패였던 것인가?
 
아니…… 타카오카와 타카시에게는 아무런 접점도 없다.
 
그런데, 왜?
 
혼란이 더욱 더 퍼져, 말이 나오지 않는다.
 
단지, 타카시의 시선으로부터 피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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