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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송별회(送別会)(제6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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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9 회 작성일 24-01-17 1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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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 침대로 가」
　
타카오카에게 팔을 이끌려,
침대에 올려져 위로 향해 누웠다.
　
타카오카가 손목에 감은 매직 테이프의 수가로부터 이어진 리드를
파이프 침대의 파이프에 하나씩 붙여 간다.

벌써 몇번이나 침대 위에서 손발이 구속되어 왔는데,
아직도 몸이 굳어져 버린다.

자신의 생각 했던 대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다.

상대가 무슨 짓을 해도 전혀 저항할 수 없고
모두 상대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눈 가림까지 되면, 상대방의 행동을 일체 읽을 수 없다.

한층 더 불안이 퍼져, 심장이 두근거리며 강력하게 맥박친다.

공포와 쾌감은 뇌의 같은 부분에서 처리된다고 하는 설도 있다.

어디를 꾸짖어 오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공포에 평소보다도 더욱 신경이 잘게 갈려져
그와 동시에 육체가 도달하는 곳도 민감하게 된다.

돌연 다가오는, 타카오카의 손가락, 혀, 입술에 몸이 떨려 버린다.

그렇지만, 할 수 있으면 오늘은 눈 가림이 되고 싶지 않다.

타카오카와의 라스트 섹스,

타카오카가 어떤 표정을 띄우면서
여자의 육체를 꾸짖어 오는지, 의식이 있는 한,
제대로 마음 속에 새겨 두고 싶었다.

「응, 오늘은 눈 가림을 하지 말아줘」

「드물다, 눈 가림이 되면 더욱 흥분한다고 했었는데. 어째서?」

「응, 그렇지만…… 오늘은 당신의 얼굴을 보고 싶은거야」

「……안된다」
　
타카오카는 무엇을 생각했는지, 시간을 두어 말하며,
여느 때처럼 아이 마스크를 눈에 대고, 후두부에 고무줄을 돌려 갔다.
　
또, 어둠 속의 조교가 시작되었다.

침대의 끝으로부터, 타카오카가 다리의 근처로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타카오카의 손에 의해서 내던진 다리의 무릎이 세워져 M자로 열렸다.

「아-, 이 팬티, 이렇게 음란한 애액으로 벌써 더럽혀 버려서.
사실 음란한 유부녀야, 나오코는」

타카오카의 불쾌하고 심술궂은 말에 반응해 욱신욱신 쑤시는 음부에
남자의 손가락이 닿아 왔다.

그리고, 그 손가락이 애액으로 촉촉한 질혈에 쑤욱 밀고 들어 왔다.

「아!」

「사실, 음란한 부인이야…… 보지가 씹물 범벅이야」

「아, 그런 일 말하지 말고 , 아, 아」
　
내부에 들어간 손가락이 질벽을 몇차례 켜고, 뽑아져 간다.

입술에 젖은 물건이 접해 왔다.

질혈을 범해 온 타카오카의 손가락인 것은,
눈 가림되고 있어도 안다.

자신의 애액 투성이가 된 손가락을 입술로 돌진해,
혀와 얽히게 만들고 있다.

「음란한 여자다. 음란한 팬티를 입고, 씹물을 흘려 보내고 있어,
자신의 씹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핧는 음란 유부녀 나오코,
사실, 남편에게도 이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

「아, 아니, 남편의 , 남편의 일은, 말하지 말고」

「남편을 배반하고, 대낮부터 음란한 일을 하고 있는 에로 아내에게는,
이 녀석으로 징계가 좋겠군!」
　
타카오카의 심술궂은 목소리에 이어져,
갑자기 부우웅 공기를 찢는 소리와 함께 민감한 클리토리스에
강렬한 진동이 전해져 왔다.

「아, 히, 아니 , 아니」
　
일순간 떠오른 남편·타카시의 화가 난 표정이
완성한 퍼즐을 마루에 떨어뜨려 버렸을 때와 같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 튀어 날아 간다.

차례차례로 이송되어 오는 소폭의 진동이
전신에 오한과 같은 것을 달리게 한다.

「아, 아니, 아니, 너무 강해 , 그런, 갑자기 , 아, 우우, 아,
아, 너무 강해 , 아, 아, 아」

「아니지!　기분이 좋겠지!　느낌이 오겠지!」

「아, 대단해 , 아, 아, 기분이 좋아 , 아앙, 아」
　
참지 못하고 허리를 꿈틀거리며 절정을 끝낼 만큼,
클리토리스에 전해지는 진동은 너무 강했다.

「아……대단히, 씹물이 줄줄 떨어져 온다」

「아, 아니, 말하지 말고 , 그런 일, 아, 히, 아」

「음탕한 부인인 주제에. 뭐가, 말하지 말라고.
음란한 일을 말해지면 더욱 느끼는 주제에」

「아, 아니, 싫어요」

「거짓말 하지마!　이제 자지를 갖고 싶어서 참을 수 없겠지!」
　
타카오카가 말하는 그대로였다.

진동의 강한 자극이 주어지면서도,
타카오카의 강봉을 갖고 싶다고 통렬하게 생각될 만큼,
자궁은 욱신욱신 마구 쑤시고 있었다.

이 후,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런 일을 잊을 만큼,
이대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갖고 싶어 , 넣어줘 , 부탁이야, 나오코의, 아, 아, , ,
보지에 넣어!　깊숙히 넣어」

「아, 음탕해 , 정말로 음란한 유부녀다. 그렇지만, 아직 보류다 ,
자지를 넣기 전에 이 녀석으로 참아」

활짝 벌어진 팬티의 갈라진 곳으로부터 노출이 되어 있는 질구에
무엇인가가 접했다.

물론, 우리 집의 것보다 한층 굵은 바이브레이터인 것은 안다.

수상한 얼굴이 조각되어져 귀두를 모조한 굵은 부분이
푸욱 밀고들어 왔다.

질벽을 확대하면서 안쪽까지 이송된 바이브래이터가 파도를 만들어 낸다.
　
클리토리스의 진동과 질벽의 여러가지 곳을 맛사지 해 오는,
두 개의 자극에 물결이 물가로 향해서 그 크기를 늘려 가듯이 쾌감도
자꾸자꾸 증폭해 나간다.

타카오카가 질내에서 굽이도는 바이브래이터를 전후로 움직이고 있다.

타카오카의 난폭한 숨결과 함께 질척이는 끈적끈적하고
불쾌한 소리가 귀에 들어온다.

차례차례로 밀어닥치는 쾌감의 물결에
더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졌다.

「아앙 , 안되, 아 , 아니, 아, , 아, 이제 , 이제 안돼」

쾌락의 정점으로 올라 채울 것 같은 때에,
야박하게도 타카오카가 바이브래이터를 그대로 뽑아냈다.

「아니, 심술궂게, 심술궂게 하지 말고」
　
참지 못하고 그렇게 외쳤지만,
타카오카는 바이브래이터를 다시 삽입해 오지 않는다.

그리고 곧 바로, 로터의 진동도 멈추었다.

「아앙, 심술궂은 것은 싫어요」
　
타카오카가 침대에서 내려간 것을,
매트의 스프링이 체중의 중량감으로부터 반발해 떠올라 알았다.

타카오카는 플레이 중에 몇번이나 침대에서
오르내리는 일이 있다.

평상시와 같은 행동이지만,
표현할 수 없는 불안에 습격당해 버린다.

「어서 해줘, 트시군」
　
타카오카의 관심을 갖고 싶어서,
타카오카와 추잡한 관계를 계속하게 되고
1개월 정도 지나서부터 부르게 된 트시 군이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평상시라면, 「응」이라든지 「아」라든지
무엇인가 타카오카의 목소리가 들려 오는데--.

「트시군?」
　
불안이 퍼져, 한번 더 얘기했을 때,
돌연, 텔레비전의 광고소리가 큰 소리로 들려 왔다.

「트시군, 트시군!　왜?　트시군!　대답 정도는 해!」
　
타카오카가 옆으로부터 멀어지고,
아직 얼마 안되는 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상당히 오래 기다리게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참지 못하고 큰 소리를 지르자,
텔레비전의 음량이 조금 작아졌다.

아마, 리빙과 식당의 방 사이의 문이 닫혀졌을 것이다.

그렇지만, 어째서 텔레비전을 끄지 않은 것인지,
조금 신경이 쓰여, 돌아온 타카오카에게 물었다.

「텔레비전을 켠 채로야 」

「아, 아, 괜찮다. 나오코의 신음소리가 너무 커서 밖에까지
들리면 곤란하니까」

「바보……아, 아」
　
로터의 부웅~~ 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다시 울리고,
클리토리스에 진동이 덮쳐 왔다.

클리토리스로부터 저리는 쾌감이 전신에 퍼져,
하반신을 움찔거리게 만든다.

「아, 대단해 , 아, 아니 , 아 , 아」
　
브라의 컵이 유방 아래로 늦추어진 것이, 느껴진다.

유두에 껄끔거리는 남자의 혀가 겨 왔다.

이제 다른 한편의 유두를 남자의 손가락이 깎아온다.

한편의 유두는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돌려가고
입술에 포함된 다른 한편은 강약을 붙여 흡인된다.

손가락이 질안으로 쑤욱 밀고 들어 왔다.

내부를 이리저리 휘저어진다.

「아 아, 좋아 , 대단해 , 아, 그렇게 , 아, 그렇게 격렬하게 여겨지면」

「좋아하겠지 , 격렬한 것을 좋아하잖아?」
　
타카오카가 손가락으로 질벽의 상부를 격렬하게 켜 왔다.
　
강렬한 뇨의가 금새 솟아난다.

이미 몇번이나 해 온 물총이지만,
샐 것 같은 감각에는 아직도 당황스러움을 느껴 버린다.

하지만, 타카오카의 심술궂은 손가락은 가차 없이,
보다 격렬함을 늘려 왔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이제 쌀거 같아……한계였다.

「아, 안되요. 강해 , 너무 강해 , 아, 아니, 안돼, 그러면 , 나와버려 ,
나와버리니까, 제발, 아, 히, 히~~」
　
큰 소리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소변과는 다른 액체가 요도구로부터 튀어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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