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윤락 여교사 1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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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형준에게 있어서 어머니인 오윤주는 자랑스러운 모친이었다. 어쨌든 뛰어난 미인이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일류 사립 대학을 졸업한 재원이다.
「너의 어머니, 정말 미인인데~~」
집에 데려 온 친구는 누구든 반드시 그렇게 말을 하며 부러워했다.
어머니와 아이, 단 둘의 생활이라고 하기도 하고, 형준은 어머니에게 몹시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다. 중학생이 될 때까지, 목욕을 하는 것도 언제나 함께였다.
「형준이가 만약 결혼하면, 엄마는 혼자서 살지 않으면 안 되겠네」
형준의 등을 흘리면서, 어머니는 감개 무량에 잘 그렇게 말한 것이다.그런 때, 형준은 반드시,
「그렇지 않아, 엄마. 내가 비록 결혼해도, 절대로 엄마 혼자살게 하지는 않을꺼야」
정색을 하며 어머니의 말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어머니는 뒤에서 형준에게 달라붙어, 풍부한 유방을 형준의 등에 억눌러 오거나 했다. 그 때의 어머니의 피부의 부드러움과 매끄러운 감촉을 형준은 아직껏 기억하고 있었다.
형준이 사춘기가 찾아왔을때는 동년배의 아이들과 비교해 늦은 편이었다. 자위를 시작한 것은 중학교 2학년 후반 때부터였고 그 무렵부터 형준은 강렬하게 이성을 의식하게 되었다.
몇 번이나 사랑도 했다. 하지만 어머니와 자신이 언제까지고 함께 하지 못하는 존재라고 하는 생각은 결코 한번도 하지 않았고, 고교 3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형준의 마음을 강하게 지배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눈앞에서 자신의 분신이라고도 할수 있는 어머니가 완전히 낯선 남자의 여자가 되려고 하고 있었다. 형준이 마음 속으로부터 흔들림이 생겼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었다.
쾌락에 번민해 미쳐가는 어머니는 어느새인가 소파 위에 배를 대고 기는 자세가 되어 있었다. 풍만하게 살찐 엉덩이를 남자를 향해 한껏 내밀어 받치면서 남자의 2개의 손가락을 자신의 몸속으로 받아들이는 어머니의 모습은, 눈을 가려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추잡했다.
남자의 손가락이 음부 속으로 출입을 거듭하면서 어머니의 음부 안에서 회전을 시킨다. 검은 수풀속에 싸인 습한 협곡은 음액을 쏟아내며 빛나고 있었고 남자의 손가락이 쑤셔지는 질구에서는 마찰에 의해 찔꺽찔꺽 하는 습기찬 소리를 뿜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소리들이 완전히 묻혀질만큼 어머니의 교성이 실내에 울려 퍼진다.
「아……우우…………」
「윤주씨의 엉덩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멋지군..」
남자는 질구를 쑤셔대는 손 이 외의 남은 손으로 갈라진 균열 아래로부터 음액을 건져 올리고는 어머니의 엉덩이에 화장을 하듯 고르게 문질러 미끈미끈 해질 정도로 더듬는다. 눈 깜짝할 사이에 어머니의 엉덩이는 액체에 빛을 받아 번들거리고 있었다.
남자에 농락되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뚫어지게 주시하는 형준도, 땀으로 전신이 흠뻑 젖어 들었다. 형준은 일종의 죄악감조차 느끼고 있었다. 몇번이나 어머니의 정사를 외면하고 싶었다. 그러나 한편, 추잡한 어머니의 치태에 자신의 손가락을 찔러 보고 싶었다. 어머니의 비밀스런 숲을 보며 자신의 성기가 조여 오듯 반응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그곳을 벗어나기에는 어머니의 열락에 몸부림치는 벗겨진 육체가 형준의 몸을 마비시킬 정도로 유혹이 넘쳐흐르는 광경이었다.
「명수씨, 제발.. 이제.. 참기가… 나 벌써… 죽을것 같아요..」
어머니가 소파를 미칠 듯 긁어가며 남자에게 호소하고 있었다.
「안돼.. 윤주씨. 이 멋진 엉덩이를 더욱 충분히 맛볼수 있게 해줘」
말을 다 끝내기 전에, 남자는 윤주의 엉덩이에 얼굴을 가져다가 대고 있었다. 긴 혀를 내밀어 날름날름 엉덩이 살을 핥기 시작한다.
「아, 아……」
어머니가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형준 쪽을 향한 어머니의 얼굴은 소파에 눌러져 비틀어지고 있었다. 앞머리가 흥건하게 젖어 더덕더덕 붙어 있는 것은 땀의 탓일 것이다. 쾌락에 숨이 막혀있는 그 얼굴은 형준이 알고 있는 어머니의 얼굴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꾸물꾸물 움직이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빈틈없이 모두 관찰하던 남자는 손가락과 혀끝을 항문의 구덩이에 비집고 들어가게 했다.
「아흑… 안 되요, 거기는!! 명수씨……」
당황해서 어머니가 들고 있던 엉덩이를 내리려고 했다. 하지만 음부 안쪽에 들어가 있던 손가락과 음부 아래로 지탱하고 있던 손으로 남자가 어머니의 움직임을 저지한다. 그 순간에도 혀는 계속해서 항문의 입구를 두들기고 있었다.
「안돼… 제발.. 하지마요……명수씨., , 아……」
말과는 정반대로 어머니의 신체는 남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몸을 웅크려 더욱 치켜올린 어머니의 엉덩이 구멍을 남자는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었고 질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선회시키는 움직임까지 덧붙였다.
어머니는 한동안 미친 것처럼 소파를 가죽을 잡아 채면서 허덕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흥분의 에너지를 무언가로 채우고 싶어졌다고 하듯, 돌연 몸을 비틀어 거대하게 커져있는 남자의 성기를 잡았다.
소파에서 떨어져 내리려고 하는 어머니를 이번에는 남자도 막지 않고 있었다. 어미개가 새끼의 엉덩이를 냄새 맡으려 자세를 바꿔 돌리는 것 처럼 어머니가 69자세로 얼굴을 남자의 중심부로 향할 때까지 계속 맛본 남자는, 어머니가 소파에서 내려와 페니스를 입에 넣으려고 하자 스스로 소파 위에 서 어머니 몸아래로 누워서 아랫도리를 상체에 붙이고 앉아 양 다리를 넓게 벌렸다.
( 안돼!! 제발 그만해요.. 엄마, 남자의 추잡한 물건을 입에 넣다니… )
형준은 당장이라도 집안으로 뛰어들어가 어머니를 데리고 어딘가로 도망가 버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형준이 다리가 그것을 말렸다.
「명수씨의 이것, 몸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씩씩해요」
어머니는 빰에 홍조를 띄우고는 넋을 잃고남자의 얼굴을 본다.
「윤주씨가 내 것을 빨아주게 되다니.. 행복해」
어머니의 짧은 헤어를 손가락으로 빗어 가면서 남자가 대답한다.
어머니는 아래로 살짝 휘어진 상태인 성기의 끝, 귀두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보면서 살짝 코를 가져다 대 냄새를 맡았다.
「아, 멋진 냄새……」
거무튀튀하며 흉물스럽게 커져있는 나이 많은 남자의 귀두에 코를 가져다대고, 어머니는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그리고 한껏 내민 혀로 귀두 아래로 부터 남자의 물건을 날름날름 맛보기 시작했다.
「거기, 거기……최고야, 윤주씨」
남자는 기분을 한껏 내며 유혹하듯 낼름거리는 어머니의 혀의 맛을 느끼고 있었다.
( 아, 엄마가!!! 남자의 자지를… 저렇게.. 즐겁게…. )
형준은 어머니에 대해서 느끼고 있던 품위있고 우아한 어머니의 이미지가 완전히 부서져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자신도 어머니에게 앞의 남자처럼 해 줄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이라고, 말도 안돼는 망상을 하고 있었다.
남자가 너무나 기쁜듯한 표정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머니는 교묘하게 혀를 돌려가며 끈질기게 남자의 성기를 맛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남자는 응응 신음소리를 내면서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한번에 잡아 채기 시작한다. 그것에 촉구받는 것 같이 어머니는 귀두의 주위를 따라서 혀를 겉으로 선회시켜 갔다.
어머니가 페니스를 수직으로 바라보면, 남자는 (자 어서) 라고 하듯이 허리를 앞에 두고 앞으로 밀고있었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남자의 성기를 좀처럼 입에 넣으려고는 하지 않고, 상대를 초조하게 하는 것 같이 페니스를 살짝 살짝 혀로 터치만 하고 있었다.
순식간에 사이에 남자의 성기는 타액 투성이가 되어 빛나는 번들거리고 있었다.
「명수씨의 이것, 마치 살아움직이는 동물 같아요..」
가볍게 두,세번을 훑어 내고는 어머니는 귀두에 혀를 얽히게 만들어 입속에 살짝 넣어 물고는 귀두의 오줌구멍을 혀끝으로 툭툭 건들이며 자극했다.
「, 우우……있어, 좋아……」
남자는 기분이 째지는 자극을 받으며 눈을 감고 천정을 향해 고개를 젖힌다. 남자의 얼굴에서 자극에 도취된 표정을 읽어낸 어머니는, 갑자기 남자의 성기를 따라 시선을 내려 이번에는 불알을 혀 위에 태워 희롱하기 시작했다.
「아, , 대단……해, 윤주씨……」
남자의 허리가 들썩이며 반응을 해오고 있었다. 남자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최선을 다해 양물을 훑어 올리면서, 진심을 다해 애무에 전념하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은, 음욕에 미친 발정난 개와 같은 모습이었다.
그 발정의 표시로 형준 쪽으로 달덩이 같이 솟은 어머니의 엉덩이의 틈에서 모습이 나타나 있었다. 애액이 빛나고 있는 음부의 중앙에는 붉게 변색한 추잡한 음부의 구멍이 벌렁거리고, 그 안쪽으로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액체가 엉더이 골짜기를 타고 흘러넘치고 있었다.
( 이제 됐잖아. 엄마, 부탁이니까 이젠 제발… 그만해 줘……. )
생각하면서도 형준은 울컥거리는 욕망의 생각이 끓어올라 억제할 수 없어져 있었다. 충동적으로 청바지의 지퍼를 내린 형준은 팬티 안쪽으로 손을 넣어 불끈 서있는 페니스를 잡았다.
( 아, 하고 싶다! 나도, 엄마의 저기에……. )
마음속에서 동경하는 것과 동시에, 강한 금기의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고는 앞에 보이는 나신의 어머니와 한 몸으로 합쳐져 자신의 물건을 어머니의 몸속으로 집어넣는 모습을 몽상 하면서 손의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어머니가 남자의 성기를 입에 넣었다. 마치 형준의 몽상을 텔레파시로 읽어낸 것 같은 타이밍이었다. 풍만한 엉덩이을 들어 세우고 어머니는 입에 가득 담겨진 남자의 흉물스런 성기를 정성껏 빨아대고 있었다.
「아아아~~ 크윽…………」
꼭 과장한 것 처럼 생각될 정도로 자극적인 신음을 내뱉은 남자는 어머니의 두발을 긁어 잡아 채고 있었다. 그리고 어머니의 매끈한 등을 애무 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면, 손을 가슴 주위로 넣게 해 흔들리는 유방을 집어 올렸다.
어머니는 일순간, 귀두를 빨아대는 행위를 잠시 쉬고 유방이 비비어져 자극을 받는 감촉에 만취하는 것 같이 머리를 들었다.
얼굴은 안보였지만, 어머니의 깊은 신음소리는 형준에게도 분명히 들렸다. 형준은 발기된 성기를 흔들면서 전신을 떨고 어머니의 젖은 균열에 타들어가는 시선을 쏟으면서 격렬하게 자위를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길게 쾌감에는 잠기지 않았었다. 곧바로 또 불끈 서있는 남자의 성기에 입을 붙여, 한입에 넣고는 쓸어올리듯이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
몸부림이면서 남자는 소파 위에 붕괴되었다. 위를 보고 벌러덩 누운 남자가, 재빠르게 팔꿈치로 상체를 일으키고, 한 손을 움직여 어머니의 음부에 손을 비집어 틈속으로 넣어 간다.
남자의 의도를 헤아린 어머니가, 가랑이를 벌려주는것이 형준이 있는 곳으로부터도 보였다. 음부를 가리고 있던 검은 수풀의 무리가 좌우로 갈라져 발정이 나 붉게 살집잡힌 추잡한 음부가 남자ㅢ 눈에 그대로 노출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