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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햘짝 햘짝....
커튼이 쳐진 대낮의 호텔 고급룸에서 한명의 초로의 남자와 아름다운 여성이 있었다. 머리를 염색
했는지 검은색이였지만 얼굴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은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몸으로가면 윗배가 나오긴 했지만 아직 팔과 다리에 두툼하게 솟아나있는 근육과 두꺼운
숭모근은 육체적인 능력에서는 젊은이 못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런 남자의 몸 위에 올라타있
는 아름다운 미녀는 바로 파후파후였다. 새하얀피부와 그와대조되는 새카만 머리카락과 눈동자는
요요로움이 새겨져 있어서 한번이라도 본다면 잊지 못할만큼 강한 인상을 주는 미녀였다.
그 미녀는 나신으로 누워있는 남자의 가슴과 목덜미를 햝아가고 있었는데 그것만으로 초로의 남자
의 육봉은 한계이상으로 부풀어올라 터질것처럼 흔들렸다.
[흐음..... 부산에 내려가신다면서요... 햝짝... 아잉 절 이렇게 만드시구선 가버리시다니....]
파후파후는 그렇게 말하며 남자의 배위에 올라타는 기마자세를 취했다. 남자는 자신의 뱃살에 느
껴지는 따뜻함과 축축함으로 그녀의 보지가 젖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두손을 들어 파후파후의 풍
만하고 아름다운 유방을 밑에서부터 들어올리면서 가볍게 주무르며 너털 웃음을 터뜨렷다.
[허허허, 금방 올거야, 부산 촌놈들에게 잠깐 매운 맛좀 보여주러 가는거니.....]
남자의 입이 가장 가벼워지는 순간이 애인과의 성교일때인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쩔 수 없
는 것이였다. 여성을 자신의 힘으로 제압했다는 자신감과 정복했다는 정복감까지 남자라면 입이
가벼워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잉... 몰라요.. 그런거.. 단지 이렇게만들어 놓고서 하루라도 사라지는게 싫어요.]
파후파후는 그런 남자의 두손을 자신의 손을 붙잡고 이끌기 시작했다. 명공의 손길로 빗어놓은 듯
한 아름다운 가슴골짜기에서 익사한 두손은 새하얀눈으로 뒤덮인듯한 들판을 지나 검은색의 숲까
지 흘러내려갔다.
단지 촉각만으로 파후파후의 몸이가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남자- 대아버지파의 중요간부중
하나인 상덕은 참지 못하고 몸을 일으키면서 파후파후의 입술을 두툼한 자신의 입술로 덮으려고
했다.
[아잉... 일단....]
하지만 파후파후는 살짝 한눈을 찡그리면서 윙크하고는 가볍게 그의 입술을 피하였다. 상덕은 아
쉬운듯 입맛을 다셧지만 파후파후는 은근히 허락하는듯하면서도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여자를 강제로 범하는 것은 별로 재미 없음을 경험으로 알고있었다.
하지만 이 새햐얗고 부드러운 피부는 마치 자신의 피부를 녹여버리는듯한 감촉과 향락을 주고 있
었다. 파후파후는 단지 그의 몸 위에 앉아있을 뿐이지만 벌서 육봉은 터져버릴듯 새빨갛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아.... 알았어... 일단 육구부터하자구!]
상덕은 요몇일간 자신의 애간장을 태우다 못해 녹여버리는 이 귀여운 악녀를 어떻게든 이기기 위
해서 육구결투를 신청했다. 단순히 몸만 파는 창녀가 아닌 것이 김보람이라 불리우는 이 여성은
마적인 매력으로 게임을 걸어왔던 것이다.
그중에 육구결투는 상덕이 보람의 사타구니를 애무하고 보람이 상덕의 육봉을 빨아서 먼저 보내는
쪽이 지는 게임이였다. 이바닥에서 놀아난 상덕은 처음엔 가볍게 이길줄 알았으나... 왠일인걸 그
날 하룻밤에 상덕은 보람(파후파후)의 입으로 무려 6번이나 싸버렷고 그다음날 다리가 후들거려서
일어서지도 못했던 것이다.
부하들이 가져온 한약과 강장제를 먹고나서야 겨우 정신을 차린 상덕은 정신이들자말자 바로 보람
을 찾으며 그날밤 다시 그녀를 품었다. 하지만 그녀의 가벼운 게임은 연속적으로 이어졋고 그게임
에서 이겨야만 보람의 보지를 먹을 수 있는 허락이 떨어지는 룰이였다.
여태까지 전적은 상덕의 전패였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상덕은 미리 오기전에 발기를 지속시키
는 비아그라를 먹고 육봉에는 자신의 주치의가 추천한 감각억제제를 맞았던 것이다. 게다가 이집
의 마담까지 포섭해서 보람의 음료수에 미약까지 섞어 놓았기에 자신의 승리를 믿었다. 그렇기에
여러게임중 이 육구게임으로 반드시 이길것이라 자신하고 승부를 건것이였다.
일명 칙칙이라불리우는 억제제는 감도를 확실히 죽이지만 발기 역시 죽이기에 너무 틔가나는 물건
이였다. 하지만 주치의가 추천한 물건은 발기를 죽이진 않으면서도 감도는 확실히 억제하고 있었
다. 상덕은 보람을 만나기전에 딸을 한번 쳐봄으로서 확인까지 끝냈던 것이다.
나이를 지긋이 먹은 그가 어린 여자아이 한번 이기기 위해서 이렇게까지하는 것은 무척이나 이상
했지만.... 이 보람이라는 미녀의 품안에 한번 안기면 그 모든 이상한점이 봄 햇살에 눈녹듯 사라
져버리는 것이다.
[후후후.]
[아!]
파후파후는 상덕의 몸 위에서 빙글 몸을 돌려 자신의 사타구니를 상덕의 얼굴쪽으로 밀어붙이고
상덕의 육봉을 마주보았다. 상덕은 자신의 물건을 보람, 파후파후에게 보이면서 자신있는 웃음을
흐렸고 그것을 보고 살짝 놀란 감탄사를 터뜨린 보람은 자신을 놀래킨것이 자뭇 괫심한지 검지손
가락으로 귀두를 툭툭 건드렸다.
[어맛. 오늘따라 오빠의 물건이 왕성하네! 어제만해도 내가 7번이나빼서 더이상 흐르지도 않았던
것이 요게! 요게!]
핏줄이 울퉁불퉁하게 돋아난 물건은 어제와는 전혀다른 모습이였기에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았다
는 것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어디까지나 그녀는 인간을 색욕으로 타락시키고 부리는 서큐
버스인 것이다. 상덕이 제아무리 수를 부려보았자.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빛의세계쪽 인간은 파
후파후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내 보람이를 위해서 이렇게 세우고 왔지... ]
[아앙~... 아직 한낮인데도... 너무 일찍 시작하는게 아닌가요.]
흐흐흐 낮은 웃음소리를 흘린 상덕은 두툼한 자신의 두손으로 마치 버터처럼 부드러운 파후파후의
엉덩이를 잡아벌렸다.
쯔으으억....
그리고 벌려진 엉덩이를 따라 잘익고 귀여운 꽃잎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보람의 그곳은 이런곳에
서 일하는 여성답지 않게 너무나도 선명한 분홍색이였다. 마치 처녀처럼 잘익은 아름다운 꽃잎 입
구의 주변은 마치 꿀이라도 바른듯 애액이 뭉쳐서 늘어지며 자신이 흘러내린 길을 표시하고 있었
다. 상덕은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며 방울져 떨어지는 흐릿한 애액을 빨아먹기 위해서 입술을 내밀
었다.
"역시 그약은 잘들어...."
상덕은 파후파후의 사타구니에 일어난 홍수에 매우 만족하였다. 그약을 먹은 모든 여성은 상당한
욕구불만 상태로 빠졋고 뒷골목인생에서 단련된 자지테크닉으로 언제든지 녹여버렸던 것이다.
싱싱한 해산물처럼 신선한 분홍색이었던 꽃잎은 상덕의 눈앞에서 윤기가 자르르 흐르며, 마치 열
기가 눈앞에 보일정도로 물이 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남자라면 입술을 벌려 햝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모습이였다. 게다가 무엇으로 몸을 씻는지 보통 여성에게서 나야할 지린내나 보징어냄새
가 전혀없고 향긋한 알 수 없는 꽃향기가 나는 것이다.
입술은 물론 코까지 파후파후의 엉덩이에 파뭍고서 그 향긋한 냄새를 맡았다. 그리고 잠깐 얼굴을 때 다시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듯 파후파후의 사타구니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꽃잎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클리토리스도 포피를 밀어 올리듯이 발기하고 있었다.
이정도면 반드시 이길 수 있을리라 생각했다. 이만큼이나 여자가 달구어져 있는데 내심 스스로의 테크닉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함락할 수 있을거라 스스로 자신했다.
하지만 그것은 상덕의 과한 자신감이였다!
파후파후의 붉은 입술이 동그랗게 벌려져 귀두에 닿은 순간 등허리가 찌릿한 감각에 저절로 허뤼가 둥글게 휘면서 비명소리에 가까운 신음을 터뜨리고 만것이였다.
[으허어어억!!!]
상덕이 느끼는 그것은 수없이 휘감겨오는 말미잘을 언듯 생각했다. 수많은 여자의 구멍을 탐했던 상덕이지만 이 보람의 입만도 못한 구멍들이였다.
분명 입안에는 혀하나만이 있을 뿐인데 마치 수많은 주름이 있는듯 육봉의 귀두를 휘감고 빨면서 조여들어오기 시작한 것이였다. 성적으로 인간을 타락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악마 서큐버스퀸 파후파후의 페라치오를 버텨낼 수 있는 인간은 태욱을 제외하고는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웠다. 그것을 모르는 상덕은 급격하게 타오르기 시작한 느낌에 자신이 감각억제제를 먹었음에도 금방 싸버릴 것 같았다.
[허억!]
파후파후의 입안에 있는 혓바닥은 그야말로 신축자재의 채찍이나 다름이 없었다. 입안에 들어온 상덕의 육봉을 빙빙 휘감고 조으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감촉에 자신의 육봉을 어디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 상덕은 숨이 넘어갈 듯한 신음성을 터뜨리며 다시 허리를 튕겻다!
보통 사람들보다 크게 개조된 육봉에 비아그라까지 복용해 육중하게 솟아오른 거물은 힘줄이 불끈불끈 꿈틀거리고 있었는데도 그것을 파후파후는 능숙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파후파후의 자그맣고 어여쁜 입술로는 받아들일 수 없을 것같지만... 파후파후의 모든 구멍은 그야말로 성교에 특화된 구멍이였다. 파후파후의 자그맣고 부드러운 손가락에 장악된 육봉은 이제 싸버리는 것말고는 방법이 없었다. 파후파후는 손가락을 둥글게말아서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으나 상덕은 벌써 항문이 오무려지면서 급격한 사정감을 느꼇다.
[아.....!]
남자로서 가장 창피한 순간이 밤생활이였고 대부분의 남성들이 자신의 부인들과 소원해지는 이유 역시 밤생활때문이였다. 상덕은 자신에게 그러한 일이 일어날것이라곤 생각치도 못했는데 이렇게 몰리자 공포에 질린 탄식이 저절로 새어나왔다. 그리고 그감정을 맛있게 섭취하고 있는 파후파후의 좁은 입 안으로 육봉의 끝이 빨려들 듯 사라지고 있었다.
[으읍...응....!.]
츄르릅... 츄릅.. 쪼오옥....
파후파후의 입술에서 추잡하면서도 요염한 비성을 흘리며 머리를 움직여 가기 시작했다. 새카맣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그때마다 흔들리며 상덕의 허벅지에 흐트러졌다.
[으윽....보람....]
상덕의 불기둥은 왠만한 창녀라고 해도 모두 담기엔 컸지만 파후파후에겐 아무것도 아니였다. 그녀는 실제로 켄타우로스남성과도 성교를 해본적이 있었던 것이다.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촘촘히 휘감은채 육봉의 아래를 쥐며 흔들고 격렬하게 후르륵 소리를 내면서 육봉을 빨아갔다.
[헉! 으음...!!!!]
그 미증유의 전율감에 상덕은 눈을 질끈 감으며 신형을 떨었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었다. 그는 두 손을 들어 엉덩이를 다시 잡아벌렸다.
뭉클!
두 손 가득히 잡혀드는 풍만한 감촉... 찰지면서도 기름기넘치는 이 감촉은 그어떤 여자에게도 느껴보지 못했었다.
상덕의 손의 느낌에 파후파후는 엉덩이를 뒤로들면서 허벅지를 더욱 벌렸다. 물이 잘오른 통통한 허벅지가 벌어지고 이미 흥건히 젖은 꽃잎이 자신의 깊은 붉은 동굴이 드러내었다. 상덕은 그 아름다움에 푹빠져 소중히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으음.... 여기는 어떻게해서 이렇게 좋은 냄새가나고 맛있는거지?]
상덕은 자신도 모르게 파후파후에게 물어보았다. 하지만 파후파후는 약에의해 민감해진 여자를 연기하고 있었기에 상덕의 입술에 격렬하게 반응하여 몸을 뒤로 젖히며 전신을 활같이 휘어 경직시키고 있었다. 아니 실제로 상덕은 나름 인간이면서도 잘했기에 미약의 힘과 합쳐져 벌써 여러번, 작은 오르가즘의 물결이 밀려닥친 것 같았다. 하지만 서큐버스인 그녀에게 아직 이정도는 시작도 아니였고 태욱과 비교하면 이쑤시개나 다름이 없었다.
쪼오옥... 후르릅... 찌걱찌걱...
파후파후가 아무 대답없이 육봉을 빨고있자. 상덕은 대답을 듣는 것을 포기하고 오늘 반드시 이기기 위해서 달려들었다. 방울져 떨어지는 다량의 하얀 꿀같은 애액을 단숨에 빨아 마시고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한층 강하게 움켜쥐면서 엉덩이의 골짜기에 턱을 밀착시켯다.
[흐으으으읍!!!!]
그리고 자세상 자연스럽게 콧날은 엉덩이골 안쪽에 수줍게 숨어있는 가련한 파후파후의 항문에 푹 꽂혀있었다. 한국 여성들은 항문을 만지는 것을 매우 싫어 하지만 실제로 항문은 제법민감한 곳이다. 무엇보다 인간이 배우는 첫 쾌락이 배설의 쾌락이기에 나이가 들어서도 가장 민감한 곳인 것이다. 다만 냄새와 위생상 다들 꺼려하지만 이번의 상덕은 이길 생각에 항문에도 코와 입을 억눌렀다. 엉덩이 골짜기 전체에 향긋한 꽃내음 같은 땀냄새가 가득차 있었기에 한결 편하고 자신의 기술을 뽐낼 마음이 가득차올랐다.
그야말로 신성한 보물인듯 파후파후의 항문에는 어떠한 불결한 냄새도 나지 않았다. 현세에는 없을 듯한 미녀의 엉덩이 구멍은 상덕의 눈앞에서 분홍색으로 반짝이며 움찔움찔 떨면서 모습을 들어내었고 그것을 보며 그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과 성욕을 느꼇다.
파후파후는 가볍게 허리를 투이기며 상덕의 손길을 거부하려했지만 상덕은 금방이라도 터질것같은 육봉을 억지로 인내하며 그대로 분홍색의 귀여운 항문을 살살 간질럽히듯 빨아가며 국화모양으로 모여있는 주름의 감촉을 맛보았다. 향긋한 냄새와 함께 미묘한 감칠맛이 났고 그것에 참지못한 상덕은 그대로 혀를 안쪽으로 밀어넣어 미끈한 맛의 점막까지 햝아올렸다.
[히익!...!!!그.. 그런데는... 싫어요...]
[흐흐흐 걱정마라 여기가 보지보다 더 좋아질 거야!]
상덕은 여러여성을 섭려해보았기에 도저히 체질상 안되는 여성과 항문을 더좋아하는 여성을 알고 있었고 파후파후의 반응은 그중에서도 최상급이였다. 조금만 열어줘도 더없이 불타오를 항문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기에 음흉하게 웃으면서 더욱 혀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어느 한 순간,
[하악!]
보람의 입술에서 아름다운 비음이 터져나왔다. 상덕은 그 비음소리에 일종의 성취감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손가락으로 꽃잎을 문지르고 조이면서 혓바닥으로 항문을 공략해나갔다. 이 아름다운 비음소리를 낼 파후파후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것이 상덕은 안타깝다고 생각했지만 오늘이기면 마음것 보지를 즐기면서 감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구멍을 파나갔다. 하지만 상덕이 절대 볼 수 없는 정면에선 그런 필사적인 애무에도 심드렁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육봉을 빨고 있는 파후파후였다.
태욱의 테크닉과 생명에너지의 폭포에 길들여진 파후파후는 잉큐버스킹이 직접와서 범해도 좀 달아오를까말까한 것이다. 그런데 상덕으로는 한참 못미쳣기에 표정이 심드렁했다. 막상 그것을 상덕이 보았다면 짜게 식었겟지만 입으로는 연신 비음을 흘리며 충실히 연기하고 있었기에 그는 꿈에도 몰랐다.
[헉! 헉!]
하지만 상덕은 곧 아예 질식할 정도의 쾌감에 전신을 떨어야 했다. 갑자기 파후파후의 입안이 작아지면서 좁디좁아 자신이 그대로 빨려들 듯한 굉장한 흡입력을 느꼇던 것이다. 게다가 어떻게했는지 좌우에서 조여드는 미증유의 압박감은 그가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환희의 극치였다.
명기!
그것 밖에 상덕의 머리 속에는 떠오르지 않았다. 여태까지 수많은 여자들과 즐겻어도 정말 파후파후같은 여자는 처음인 상덕이였다. 사실 인간으로 따지자면 서큐버스들은 전부 만명에 한명꼴로 나온다는 명기고 퀸급인 파후파후는 천만명 중 한 명 정도뿐이라는 명기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점점이 흘러내리는 애액의 량은 더욱 많아져 상덕이 햝아먹기가 힘들어졌고 그에따라 더욱 번들거리는 꽃잎과 통통하게 살이 오른 허벅지의 미끈함은 도저히 인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은 탐스러웠다. 상덕은 밑으로 손을 뻗어 지방으로 가득차있는 아름다운 두개의 우유 주머니 유방을 손을 뻗어 움켜 쥐었다.
뭉클!
손 안 가득히 잡혀드는 탄력감. 이것은 그야말로 환희였다.
[하아아!]
상덕은 자기도 모르게 하얗게 눈을 뒤집으며 울부짖었다. 어느새 세상의 모든 감각이 사라져 갔면서 그에 비례하여 해일같이 밀려드는 열락의 환희.... 지옥같이 뜨거운 쾌락만이 남았다. 거기에 육봉을 타고 지글지글 소리내며 흘러들어오는 열락은 그의 몸을 일그러뜨리며 번져갔다.
[아아...!!!! 아!]
상덕은 자기도 모르게 이미 싸버린 뒤였다. 절묘하고 화려한 서큐버스퀸의 입에 걸리면 인간으로서는 설사 감각을 영구히 제거했다고해도 천국을 맛보며 타락해버리는 것이다. 여간한 운동선부 몾지 않는 상덕의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리며 마지막 정액까지 쥐어짜이고 있었다. 그리고 상덕은 쾌락에 정신을 잃은채 더욱 급박하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에잇!]
파후파후는 정액을 싸지르면서 엉덩이를 흔들자 화가낫는지 방금과는 전혀 다른 표정으로 상덕을 물리쳣다. 그는 무기력하게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면서도 허리를 연신흔들며 정액을 싸질럿고 충분히 자신의 속박이 잘들어간 모습에 파후파후는 침대 옆에있는 물을 마셔서 입을 가글했다.
[흥... 어딜 넣을려고.]
본래 수많은 수컷에게 다리를 벌렸던 서큐버스파후파후였지만 태욱의 선언에 뼈속까지 귀속된 상태였기에 그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겟다고 속으로 맹세했던 것이다. 지금도 단지 정보수집을 위한 것이였지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없었다.
[자아 이제 알고있는 걸 다 말해볼까?]
파후파후는 자신의 몇배나 될것같은 덩치를 가진 상덕을 가볍게들어 침대에 눞힌다음 요사스러운 웃음을 띄우며 말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