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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마왕 외전 DVD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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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65 회 작성일 24-01-17 10: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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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오늘부터 마왕 과 엽전 여섯개를 집필했었습니다.. 필력도 없는 것이 뭔욕심에...

늘 그러하듯이 마무리도 못하고 잽싸게 삭제했지요..

시간이 남을때 조금씩 조금씩 완성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외전 한편을 올려드립니다. 창작이니 허접할겁니다. 너무 머라하시마시길 바랍니다.

흠흠.. 참고로 회원점수가 마이너스 227.6 입니다.. 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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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마왕 <외전-하나>



배달된 DVD

 

몇일새 마오이군은 나를 범하러 집으로 오지 않았다. 대신 오늘 오전 이른시각에 소포가 하나배달되었다.

보낸이는 마오이군 소포를 개봉하니 DVD가 2개 들어 있었다. 첫강간후 마오이군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비디오 카메라로

 

나를 범하는 모습을 찍었다. 나는 DVD를 혹시 우리아이가 볼까봐 급히 안방의 벽장에 넣었다. 벽장문을 열쇠로 잠그고

 

서둘러 아이를 학교로 보냈다.소포안의 메모에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었다. 보고 감상문을 적어 이메일로 보내라는 것이

 

였다.


나를 능욕하는 DVD를 보기가 죽기보다도 싫었지만 만약 마오이군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어떤 벌이 떨어질지 몰라 나

 

는 마오이군이 내 집에서 나를 범하는 것 이상으로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아이가 등교한 후 혹시 돌아 올지 몰라 아이의

 

수업이 시작할 시각에 거실 창의 커튼을 밖에서 볼 수 없도록 충분히 가린 후 DVD를 틀었다 그러나 내 예상과는 달리 나

 

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내가 모르는 여성과 나를 깜짝 놀라게 한 여성이 나왔을 뿐이였다. 나를 깜짝 놀라게 한

 

여성은 다름아닌 스즈키 사야 내아이 사토루의 00학교의 교장이였다. 사토루의 전학문제로 나는 사야선생과 2차례 상담

 

하였고 상담 때 느낀 것은 교육자에 대한 자부심,열정이 넘쳤고 학생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바탕으로 바르고 좋은 학교를

 

운영하는데 따른 자신감이 넘친 그런 여성이였다. 그러나 그녀에게 비밀이 있었고 그 비밀은 나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교

 

장을 지내고 있는 학교 재학생의 육노예였던 것이다. 다른 한명의 여성은 내가 본적도 없는 전혀 모르는 여성이였다. 교

 

장과 여성도 나 처럼 마오이군에게 강간당해 육노예로 지내는 것 아닐까 하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보았다. 첫 화면속의

 

사야 선생은 대부분 교사들이 선호하는 듯한 단정한 검정색 바지 정장 차림이였다. 언듯 보기에도 매우 깐깐할 것 같은

 

선입견을 가질 수 있는 정도의 차림새이다. DVD는 순간순간 시점이 바뀌는 것이 여러 개의 카메라가 동시에 룸의 여러

 

각도를 찍는 듯하다. 여러 각도에 찍힌 DVD를 누군가 편집했을 것이다. DVD속의 사야 선생은 구석의 벽장 문을 열고 숄

 

더백을 넣었다. 그리고는 옷을 벗기 시작한다. ‘ 몰래 카메라 일까? ‘ 자연스런 사야선생의 몸짓이 혹시나 하는 의심은 들

 

었으나 아닌 것 같다. 옷을 모두 벗어 벽장 속에 개어 넣어 논 사야선생은 욕실로 들어갔다. 곧바로 카메라의 시점은 욕실

 

천장에서 샤워룸을 향하고 있다. 사야선생이 밸브를 열고 샤워하기 시작한다. 머리를 감고 온몸의 구석구석을 매우 정성

 

들여 씻기 시작했다. 샤워를 마친 사야선생은 욕실을 정리하고는 욕실을 나간다. 카메라의 시점도 사야 선생을 따라 각도

 

가 변하며 따라간다. 사야선생은 벽장문을 열고 룸으로 들어 올 때 가져온 조그만 여행용 트렁크를 꺼내 룸으로 들어왔

 

다. 여러화면을 보며 유추하건대 룸 중앙에 킹사이즈크기 만한 원형 침대가 놓여 있고 침대헤드를 바라보는 벽면에는 중

 

앙에 좁지만 긴 거울이 천정까지 연결 되어 있고 거울앞은 간단한 화장을 할수 있는 반원형 화장대와 아주작은 원형의자

 

가 놓여 있다. 다만 특이한 것은 원형의자에 매우 작다는 것이다. 사야선생이 화장을 하기위해 의자에 앉자 엉덩이 중앙

 

부분만을 걸친 채 앉자 사야선생의 엉덩이가 고스란히 노출 되었다. 어쩌면 엉덩이의 형상이 앉은 자세에서도 변형을 최

 

소화 하기위해 그렇게 만든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정성스레 화장를 하는 사야선생을 벽에 걸린 거울을 통해 분명히 카메

 

라를 본 것 같다. 아마도 화장을 하다 거울에 비친 카메라가 문득 보였기 때문인것같다. 그러나 반응은 예상외였다. 카메

 

라를 향해 가벼운 윙크를 날린 것이 이미 사야선생에게는 매우 익숙한 장소가 아닐까 한다. 화장을 마친것인지 사야선생

 

은 육감적인 몸매를 들어내며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다. 이제는 카메라를 바로 보고 앉아 있다. 트렁크에서 속옷을 꺼내어

 

팬티부터 아주 천천히 입기 시작하였다. 의식적인 움직임이라 생각들듯이 아주 천천히 착용하였다. 팬티스타킹을 착용

 

할 때는 모델처럼 정면의 카메라를 향해 발을 뻗었고 허리를 잔뜩 숙인 채 발끝부터 천천히 착용하는 것이 마치 침대에

 

연인이 누워있다면 연인의 성감을 고조시키려는 듯 하다. 다만 옷을 벗는 것이 아니라 입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카

 

메라의 성능은 매우 좋은 듯하다. 사야선생이 입고 있는 작지만 고급 수가 놓아진 팬티와 브래지어, 스타킹이 고스란히

 

들어나고 있었다. 정숙하게만 보여지는 아이보리 투피스 정장을 착용한 사야선생은 화장대에 놓인 화장품등을 모두 트

 

렁크에 넣었고 신발을 하나 꺼낸 후 벽장에 트렁크를 넣고 벽장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룸의 이곳저곳이 맘에 안드는 지

 

쇼파의 쿠션이나 침대의 커버등을 콧노래를 부르며 간단히 정리하기 시작했다.  정리가 만족스러운 듯 사야선생은 빙긋

 

웃음을 지었고 룸은 천천히 돌아본다. 천천히 자리를 이동하여 하이힐을 신은 채 원형침대 중앙으로 무릎을 꿇은 채 이동

 

했고 이동하며 구겨진 시트를 허리를 숙여 반듯이 폈다. 카메라에 정확히 비춰지지는 않았지만 벨트로 이루어진듯한 한

 

쌍의 가죽 팔찌는 구속하기 위한 장치인 듯 수갑과 같이 중간은 체인으로 연결되었다. 안경을 벗어 무릎 앞에 두고 검정

 

색 천으로 먼저 눈을 가리고 가리워진 눈 위에 안경을 착용했다. 그리고 손을 뒤로 하고 여러 번 해본 듯 능숙하게 가죽수

 

갑을 차기 시작했다. 곧이어 시점이 바뀌어 카메라는 침대에 무릎 꿇은 사야선생을 45도 각도로 비추기 시작했고 석양이

 

비추는 듯 사야선생은 아이보리 정장은 붉게 물들었다. 여자인 내가 보아도 매우 고혹적이며 아름다웠다. 중간중간 시간

 

이 변화됨에 따라 카메라의 시점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사야선생은 요지 부동이 였다. 시간은 저녁이 된 듯 룸 안은 어두

 

워져 있었다. 아마도 서너 시간은 족히 흘렀으리라 추측되어진다.

 

화면이 갑자기 바뀌어 문을 향했고 얼추 취한 교복차림의 마오이군이 들어왔다. 그러나 혼자는 아니였다. 마오이군에게 안

 

긴 것인지 아님 부축하는 것인지 분명치는 않지만 내가 모르는 여성과 동행 이였다. 대략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여성은

 

마오이군은 목이 마른지 냉장고 앞에 서서 맥주캔을 하나 따 벌컥이며 마시자 마오이군앞에 무릎 꿇은 채 마오이군의 바지

 

를 벗기었다. 그리고 팬티도 벗겨냈고 내가 기억하는 마오이군의 자지가 드러났다. 마오이군의 자지를 보자 나도 모르게 “

 

흡 “하고 숨이 막히는 것 같다. 여성은 마오이군의 무릎부터 천천히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마오이군은 만족스러운지 잔잔

 

한 웃음을 띄며 여성의 행위를 제지하지 않는다. 여성의 성격이 급한지 이내 마오이군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고 맥주를 다

 

마셨는지 손에 힘을 주어 캔을 구겼다.화면은 다시 사야선생을 비추고 있다. 문열리는 소리가 들어오고 마오이군이 들어오

 

는 것을 들었는지 사야선생은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고 여성이 마오이군의 자지가 빨리는 소리가 들리는 시점에는 엉덩

 

이를 들썩거린다. 마오이군의 자지가 흉하게 발기하자 나 역시 입에 넣기 버거운 마오이군의 자지를 여성은 능숙하게 입에

 

문채 격하게 머리를 흔들고 있다. 여성의 머리가 격하게 흔들릴 수록 사야선생의 떨림은 더욱 심해지는 것이 화면에 비추어

 

졌다.


마오이군의 자지가 더 이상 단단해 지지 안을 정도로 발기되자 교복상의를 단추만 풀은 상태로 사야선생에게 다가가기 시

 

작했고 사야선생은 마오이군이 다가오는 지 아는 듯 콧소리가 나지막이 들리기 시작했다.


“ 흐~으~응 “


마오이군은 사야선생을 뒤에 안았다. 그리곤 허벅지로 손을 넣어 사야선생의 상태를 확인하는 듯하다. 뒤에서 사야선생의

 

뒷머리채를 휘어 잡아 침대가 출렁이도록 강하게 앞으로 밀어 사야선생은 엉덩이를 쳐든 채 얼굴을 침대에 처박혔고 마오

 

이군은 나에게 했듯이 거칠게 고운 수가 놓여진 스타킹을 찢었다. 스타킹이 찢기어 팬티가 드러나자 검지손가락으로 팬티

 

라이너를 걸어 옆으로 젖힌 후 좆대가리를 보지구멍에 살짝 대었다. 그리곤 사야선생의 뒷머리를 움켜잡아 자신쪽으로 당

 

겼다. 그러자 자연스레 사야선생의 보지에 마오이군의 자지가 박혔고 뒷머리를 잡혀 고개가 젖혀 올라오는 고통인지 마오

 

이군의 자지가 박혀지게 되어 쏟아나는 괘락인지 사야선생은 짧은 비명을 질렀고 사야선생의 비명은 아랑곳 하지 않고 나

 

에게 박아댔던 것처럼 사야선생을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한다. 내가 모르는 여성은 언제 벗었는지 옷을 모두 벗은채 사야선

 

생을 박아대는 마오이군옆에서 마오이군의 젖꼭지를 핣기 시작했다. 마오이군은 오른손으로는 사야선생의 뒷머리를 움켜

 

지고 왼손으로는 여성의 머리를 움켜졌다. 여성의 머리를 당기어 자신의 얼굴가까이에 대고는 뱀처럼 긴혀를 내밀어 여성

 

의 얼굴을 핣았다. 그리고는 이내 깊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격렬하게 움직여서 인지 마오이군은 이내 사정감을

 

느끼는지 사야선생의 뒷머리를 놓고 선생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더욱 속도를 내며 사야선생을 몰아 부쳤다. 마오이군

 

은 곧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고 사야선생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 옆에 있던 여성이 동시에 입에 물렸다. . 사야선생의 입에

 

서는 기괴한 비명이 흐르고 침대에 업드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덜덜 떨고 있었고 여성의 입에 자지가 물려진 마오이군은 고

 

개를 젖힌 채 괴성을 지렸다. 아마도 사정을 했으리라 생각되었다. 자지를 입에 문 여성은 마오이군의 양이 정말 많은 마오

 

이군의 좆물을 많이 마셔 본 듯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다 마시는 듯 하다.


마오이군은 사정을 끝내는지 몸을 부르르 떨었고 좆대가리를 입에 문채 가만히 좆물을 마시던 여성은 손을 뻗어 좆대를 잡

 

아 딸딸이를 치며 혹시 남았을지 모를 좆물을 짜내는 듯하였다.


짧은 시간 거친 박음질 덕인지 마오이군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 맺혀있었고 아직 벗지 않은 교복상의가 거추장 스러운듯 벗

 

어 버렸다.


“ 학 “


내 눈을 의심하였다. 근래 셀수 없을 정도로 마오이군에게 능욕당하며 마오이군의 육체에 대해 알고 있는 나에게 믿을 수

 

없는 현상이였다. 마오군의 근육으로 조각난 등판에 검붉은 선들로 이루어져 귀신의 형상을 한 문신이 선명히 보이는 것이

 

였다.


“ 헤라인가? “ 문득 이제까지는 신경쓰지 않았던 일련의 숫자들이 DVD의 화면에 보였다. 2007년 5월4일 분명 일련의 숫자

 

가 잘못되지 않았다면 이것은 6일전에 찍혀진 것이고 7일전 마지막으로 마오이군은 나를 안은 다음날 사야선생과 지금 이

 

여성을 안은 것이다. 다만 마오이군에게 나의 집에서 안을 때까지 분명 없었던 문신이 몇일새 새롭게 생긴 것이다. 분명 취

 

기때문인지 아니면 색욕때문인지 붉게 충혈된 두눈 그리고 귀신형상의 문신을 한 마오이군은 이름과 같이 마왕처럼 보였

 

다. 아니 마왕이었다.


DVD는 계속되어 사야선생은 정신이 드는지 몸을 꿈틀거렸다. 여성은 사야선생을 바르게 눕혔고 사야선생은 스스로 등뒤

 

로 결박한 손을 깔고 누웠다. 누워진 사야선생은 내가 그랬듯이 쉽게 가시질 않는 흥분에 깊게 숨을 들이마셨고 그 때문에

 

사야선생의 봉긋 솟은 D컵의 가슴은 오르락내리락하였다. 여성은 잔잔한 미소를 띄며 사야선생의 안경을 벗겼고 가리어진

 

안대를 풀러 주었다. 여성과 눈이 마주친 사야선생은 아는 사인인듯 가벼운 눈웃음을 보였고 사야선생은 눈웃음에 여성은

 

진한 키스로 화답한다. 두여성의 진한 키스가 이어지는 동안 마오이는 침대 옆에 반쯤 세운 자지를 여성들에게 향한 채 벌

 

컥벌컥 맥주를 마셔댄다. 여성은 사야선생은 투피스 상의 단추를 풀르기 시작했고 이내 상의 는 양옆으로 벌어진다. 이내

 

들어나 사야선생의 가슴은 아까보았던 여성스런 자수가 한껏 수놓아진 브래지어에 반쯤 감춰진 가슴이 들어났다. 여성은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렸고 이내 선홍색 유두가 들어나자 한쪽은 검지와 엄지로 비볐고 한쪽은 입으로 베어 물었다. 사야

 

선생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배어 나오기 시작했고 여성은 가슴과 얼굴을 오르내리며 사야선생과 농밀한 애무를 즐긴다.

 

두 여성이 키스하는 데에 마오이군이 반쯤 꼴린 자지를 대자 두여성은 위와 아래에서 혀를 내밀어 마오이군의 좆대를 훑기

 

시작한다. 마오이군의 좆대는 점점 단단해 지며 굵어지게 된다. 사야선생은  몸을 틀며 고개를 돌려 마오이군의 좆대가리를

 

물었고 마오이군은 흥분되는듯 낮은 신음을 그르렁 거린다. 여성은 몸을 세워 마오이군에게 안기며 키스를 시도했고 마오

 

이군은 반갑게 맞이한다.  마오이군은 여성과 키스를 나누며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인다. 사야선생은 마오이군의 움직임이

 

맞춰 몸을 뒤척이며 고개를 열심히 앞뒤로 흔들어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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