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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송별회(送別会)(제3장-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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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63 회 작성일 24-01-17 09: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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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침 8시반, 간신히, 아들이 학교에 갔다.
 
아침의 8시 아내가 깨워 일어나, 온 가족이 아침 식사를 했다.
 
감기 등에서, 식욕이 없을 때 이외에는,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이 우리 집의 습관이다.
 
아내가 귀가한 것이, 새벽녘 5시무렵,
그리고, 샤워를 했으므로, 잠든 것은 5시반경일 것이다.


얼마 안되는 시간 밖에 자지 않을 것인데,
제대로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하고 있다.


섹스가 없더라도 가정주부로서 완벽한 것이
아내의 좋은 점이다.


그러니까, 섹스레스인데도 참고 있었지만,
지금부터는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섹스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해도, 용서할 수는 없다.


어쨌든, 타인의 자지를 받아 들였으니까,
남편인 내가 아내를 안는 것을 거부할 명분은 미진의 조각도 없다.

  
「몇 시에 돌아왔어?」
 
첫 대면한 키친에서 빨랫감을 정리하고 있는
아내에게 과감히 얘기했다.


「어째서, 그런 말을 해?」


「아니, 어제, 목이 말라, 한밤중에 일어났을 때,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니까, 신경이 쓰여서」


「그렇게……신경썻는데, 메일이나 전화도 없었어」


「네, 그렇지만, 2차, 3차에 가서 분위기가 사는데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그것보다, 몇 시에 돌아왔어?」


「돌아왔을 때, 밝아지고 있엇어, 너무 늦지 않을까 」


「대단히 늦었구나」


「아, 혹시 이상한 일을 상상하고 있는거 아니지?」


「뭐야! 이상한 일은……
   설마, 남자들이랑 같이 있었다고 말하지는 않겠지」


「있었어요……」


「사실인가……」


「사실이야……, 거짓말이란 걸 알잖아.
   좀, 과음해 버려서, 리사랑 같이 잠이 들어 쉬게 되었어」
 
아내가 말하는 이름은 자주 듣고, 얼굴도 알고 있다.


어제 퇴직하는 파트 타이머로, 아내의 직장동료중의 한 명이다.


분명히, 35 살의 이혼녀로,
아파트에서 독신 생활을 하고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리사의 집에 묵지 않은 것은 알고 있다.



「-응, 그랬었어」
 
그런 거짓말을 하는 아내에게 분노를 느끼면서도,
주먹을 꽉 움켜쥐며 애써 노력해 평정를 가장했다.


「아, 의심하고 있어? 하하하,
   내가 바람을 필리 없지 않아. 좋아하는 것은 당신뿐이야」


「자, 증거를 보여 봐라」
 
미소를 띄우면서, 다시 거짓말하는 아내에게 이번에는 평정을 찾지 못하고,
무심코 어투에 분노가 나와 버렸다.


「증거라니, 뭐야?」


(거짓말인줄 다 알아! 이 화냥년아!)
 
마음속에서 그렇게 외치며, 의자에서 일어나 ,
부엌으로 갔다.


「뭐야, 무엇 때문에 화가 나 있어」
 
준비하는 아내의 T셔츠의 부푼 곳을 움켜잡았다.


「왜 이래 , 어떻게 하려는 것이야」
 
아내가 팔을 털어버리고, 몸을 비틀었다.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 증거를 보여 봐라」
 
몸을 비튼 아내의 등에 양손을 돌려,
그 몸을 끌어 들여 입술을 거듭하려고 했다.


하지만, 아내는 나의 행동을 무시하고, 입맞춤으로부터 피한다.


「키스도 싫은가! 역시, 바람을 피운거 아니야!」
 
풍만한 힙에 손가락을 먹혀들게 해, 강력하게 비비어 안는다.


「그,,, 그런 일이 있을 리 없지 않아. 불쾌한 소설을 너무 읽지마」 
 
아내는, 내가 관능 소설을 읽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나오코가 나를 받아 들여 주지 않기 때문에,
   자위하는데 필요하다구. 바람을 피어도 좋아, 하지만 나를 사랑하고 있겠지.
   그렇다면, 괜찮아, 우리는 부부다!」
 
「…… , 어쩔 수 없는 사람이야, 하지만 사랑해」
 
나오코는 조금 시간을 두고 나서 내가 나오코를 요구할 때에
돌려주어 오는 상투적인 말을 했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나오코는 저항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자신의 아내의 육체를 만지작거리고 싶어,
몹시 거칠게 나오코의 T셔츠를 걷어 올려 목으로부터 뽑아,
마루 바닥에 떨어뜨리고, 계속해 핑크 색 브래지어도 난폭하게 벗겨냈다.
 
나오코의 조금 처진 유방이 출렁이며 나타났다.
 
모르는 남자의 타액 투성이가 된 유방의 사진들이 뇌리에 떠올라,
질투의 불길이 뜨겁게 불타올랐다 ,



거무스름해진 음순과는 대조적으로 깨끗한 핑크 색을 띈 유두에
갑자기 달라붙어서 놓지 않았다.


「아」
 

아내가 몸을 진동시키며 작게 허덕였다.



왼쪽의 유두를 혀로 굴리며,
오른쪽의 유두에 댄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듯이 회전시킨다.


흰 피부가 희미하게 붉은 빛을 띠며,
복숭아색의 유두가 발기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유두를 빨면서, 중지와 집게 손가락의 사이에 유두를 사이에 두어,
부드러운 유방을 비비어 넣는다.
 
유흥업소 여종업원의 젊고 탠탱한 유방과는 다르지만,
아내의 유방의 감촉이 이상하게 손에 친숙해지는 것 같았다.


반드시,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의 유방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사랑스러운 여자의 유방을 다른 남자가 비비고 빨았다.


그렇게 생각하자, 비비고 있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간다.,
 
약간 공기가 빠진 고무 공과 같은 유방이 변형하는 것을 눈으로 즐기면서,
단단해진 유두를 혀로 쓴다.
 
아내의 숨결이 난폭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바람을 피운 아내에게 화가 나고는 있어도,
자신의 애무로 아내가 느끼고 있는 것은 솔직하게 기뻣다.
 
더, 아내가 느끼는 소리를 듣고 싶어,
부드러운 유방을 비비며, 오른쪽의 손을 민감한 부분에 향하여 헛디뎌,
성적 매력이 없는 홈 웨어의 바지 안으로 손을 쑤셔넣었다.


「여기서, 하려는 거야?」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바지 안에 삽입한 손을 진행시켜 팬티 넘어로 음부에 접했다.


(대단해!)
 
팬티 넘어에서도 알 정도로, 아내의 음부는 촉촉해 있었다.
 
나의 애무에 욕정했는지, 수수께끼의 남자와의 섹스의 여운이 아내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복잡한 기분이었지만, 그런데도, 아내가
이렇게 흠뻑 젖고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아내의 목덜미로부터 쇄골에 걸쳐 혀를 저어가면서,
3 개의 손가락으로 팬티 위로부터 질을 비비어 넣는다.


팬티가 점점 젖어 오는 것을 손가락으로 느낀다.


「여보, 저쪽, 저쪽에서 하자」
 
보통 때 같으면, 내켜하는 마음이 아닌 아내가,
스스로, 깔아 둔 이불에서 하는 것을 바래 왔다.
 
이대로, 여기서 팬티를 벗기고, 더럽혀진 보지를
마구 만지작거리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만지작거리고 빨아주려면 ,
이 좁은 공간보다 2채의 이불이 깔린 넓은 일본식 방이 훨씬 더 하기 쉽다.
 
아내의 가랑이 사이에서 손을 떼어 놓고,
아내가 손을 잡고, 일본식 방으로 향했다.



 

3. 

아내를 눕히고, 섹스레스인 부부사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구입했지만,
그 의도가 빗나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 바이브레이터, 로터, 올가 스타,
콘돔 등이 들어있는 화장 도구 상자를 서랍에서 꺼냈다.
 
손가락과 혀 만으로 만족시킬 자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성인용품을 사용해 버리면, 여자의 반응이 좋아져, 푹 빠져 버린다.


소름을 돋워가며 번민하여 육체를 꿈틀거리게 해,
균열로부터 애액을 잔득 흘러넘치게 한다.


그만큼 큰 쾌감을 여자에게 준다.


성인용품을 사용해 버리면 견딜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물건을 사용하는 것은 아직이다.


그렇게 간단하게, 더 없이 크고 행복한 기쁨을 줄 수는 없다.


우선 타인에게 만지작거려진 보지를 충분히 관찰해 준다.
 
아내의 옆에 도구 상자를 놓아두고 일어나
위로 향해 누워 각오를 결정하고 있는 아내의 팬티의 끝에 손을 대었다.


팬티를 잡아 내리려 하자, 벗기기 쉽게 아내가 엉덩이를 띄워 왔다.
 
덕분에, 부드럽게 팬티를 벗길 수 있었다.


그리고 한층 더 팬티를 끌어내려 갔을 때,
훌륭하고 관능적인 광경에 무심코 손이 멈추었다.
 
크로티 부분과 음순의 사이에 벌꿀과 같은 점도의
진한 투명한 액체가 실을 당기고 있었던 것이다.


(아, 아, 대단해)
 
상상 이상으로 아내가 젖어 있는 것에 놀라고,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려 멈춘 손을 움직여, 발목으로부터 마지막 옷감을 뽑아,
내던져진 후 아내의 다리를 세우고, 무릎을 열었다.


거무스름해진 음순의 균열이 젖고 있었다.
 
이렇게 음탕한 보지를 드러내는 아내를 오랫만에 보았다.
 
일년에 한 번 있을까 없을까한 섹스.

애무를 더해도 이 정도까지 음순을 적신 적은 없다.



반드시, 수수께끼의 남자가 잠을 자고 있던 순간,
아내의 음욕이 눈을 뜨게 했을 것이다.


(씨발!)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질투의 불길을 태우면서,
불쾌한 여자의 정취가 감도는 꿀물 투성이가 된 거무스름해진 음순에
손가락을 대어 그대로 문질렀다.
 
질척이는 물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진다.


「나오코……어떻게 된거야? 드물다 , 이렇게 보지를 적시다니」


「당신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아~~」
 
클리토리스에 집게 손가락을 대어 가볍게 켜면,
나오코는 작게 신음을 허덕이며, 허리를 진동시킨다.
 
이렇게 반응이 좋은 나오코도 정말 오래간만이다.


「역시, 바람을 피지 않은 것인지?」


「그, 그런 일이 있을 리 없지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바람피기라도 바란거야?」


「아, 바람을 피면 좋겠다.
   나오코가 다른 남자와 섹스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여보? 진심으로 말하고 있는 거야?」
 
아내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바람을 피우고 돌아 온 아내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음순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았다.
 
 
오랜만의 애액의 철분과 같은 미각을 맛보면서,
음핵을 계속 빨아대자 , 나오코의 양손이 나의 후두부에 접해 왔다.


「아앙~~」 
 
아내가 달콤한 소리를 지르며, 나의 머리카락을 움켜 잡아온다.
 
음핵을 켜면서, 균열을 따라서 혀를 미끄러지게 해
끈적하게 들러 붙어오는 애액을 쭈웁, 쭈웁 천한 소리를 빨아주자,
아내는 큰 소리로 신음을 토하며, 음부를 나의 입에 억누르는 것 같이
허리를 띄워 온다.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아내가 느끼고 있는 것이 기쁘다.


하지만, 전면적으로는 기뻐할 수만은 없다.


역시, 그 후, 합의 후에 아내가 수수께끼의 남자와 섹스를 했는지? 


그런 의심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최종 메일로부터, 1시간 이내에 아내가 귀가하면 좋았지만,
남자의 최종 메일이 새벽 1시반, 귀가한 시간이 4시반이었다,


다시 한번 더 하고도 남을, 지나칠 정도로 많은 시간이 걸린 것이다.


아내는 바람기를 어디까지나 부정하였지만,
그 사실은 확실하지 않다.
 
몇 번 따져봐야, 아내는 절대 자백하지 않을 것이다.


그 남자에게 안긴 사실을 입에 대면,
가정이 붕괴할 가능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얼굴을 들고, 손가락으로 균열을 덧쓰고 나서,
꿀물에 젖은 그 손가락을 여자의 구멍에 푸욱 찔러넣었다.


「아……」


(아, 맛이 없다)
 
가지고 갈 곳이 없는 질투에 무심코 흥분하고,
질안에 손가락을 넣어 버린 것에 당황해서 그대로 뽑았다.
 
아내는 질내에 손가락이 삽입되어 만지작거려지는 것을 싫어한다.
 
페니스가 삽입되는 것은 싫어하지 않는데 왜? 


언제나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싫어 하는 것을 일부러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아내와 처음으로 육체관계를 맺을 때부터,
쭉, 질혈에 손가락을 삽입해 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아내의 질혈에 남자는 거침없이 손가락을 돌진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 화상은 아내의 의식이 없는 상태의 일이지만--.


(응! 기다려, 손가락을 넣었을 때, 아내는 허덕이지 않았는지?)


시험삼아, 수직으로 세운 중지를 천천히 질 구멍에 메워 갔다.


「아」
 
역시, 싫어하는 일 없이 신음을 허덕였다.


(이상해, 정말 이상하다, 평소와 달라)
 
질의 구조에 확인하듯이, 손가락을 질벽에 저었지만,
거부의 말을 꺼내기는 커녕 달콤한 메스의 소리를 토해 온다.


(아……역시, 그렇다)
 
갑자기 아내의 성감이 바뀔 리는 없다.


그 후, 아내는, 의식이 있는 가운데,
질안에 손가락이 삽입되는 것을 받아 들였을 것이다.


물론, 성인 남녀의 사이에,
그 만큼으로 끝날 리가 없다.


굵은 페니스까지, 삼켜 버린 것임에 틀림없다.


(바람을 피운 아내가! 타인의 손가락까지 수락하다니! 
 그렇다면, 더 큰 것을 넣어 줄게!)
 
질혈로부터 손가락을 뽑아네고, 옆에 둔 도구 상자를 열고,
모든 성인용품을 꺼내, 이불 위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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