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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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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51 회 작성일 24-01-17 09: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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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치카와 태욱이 최절연과 약간 어색한 만남을 하고 있을 때 일본의 반면세계에서는 정말 극도


로 어색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다. 사탄소환을 저지하기 위해 데모닉의 심장부로 돌격한 특공대


를 네크로폴리스 비장의 기사 공포의기사가 등장해서 막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보통의 공포의 기사가 아닌 동서남북 네크로폴리스의 네방향을 지키는 단장들 중에 서쪽담


당인 서천이였다.


[Article 4 of the wave]


공포의기사 서천이 내뿜은 보이지 않는 역장이 공간을 일글어뜨리며 아쿠메츠 나도하를 향해 내뿜어졌다. 그것을 막기위해서 다시한번 함정카드를 발동한 데몬캡쳐 키사라에 의해서 종언의 백룡이 내뿜은 멸망을 부르는 폭렬질풍탄 3연발에의해서 막혀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것은 그 이름그대로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4중첩인 기술이였다! 그렇기에 막은 것은 오로지 3번의 에너지 마지막 남은 에너지의 격류가 순식간에 먼지구름을 날려보내며 아쿠메츠 나도하를 향해 날아갔다.


[...!!!!]


아쿠메츠 나도하는 자신을 덮쳐오는 보이지는 않지만 거대한 기둥으로 느껴지는 에너지의 물결을 눈을 크게뜨며 지켜보며 이를 악물었다. 지금 그녀의 몸엔 거대하고 길고긴 주문의 영창 보호를 위해서 방어막이 켜져있는 상태였지만 저것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


쿠콰콰콰콰쾅쾅!!!!!!!


엄청난 폭발과 함께 굉음이 반면세계를 강타하기 시작하였다. 드래곤마스터는 아차했지만 그는 저것을 막기위해서 가지고 있는 병기 크로체 디 피에트로까지 던져가면서 저항했지만 막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쿠메츠 나도하는 쓰러지지 않았다. 죽은 것은 결사의 저항을 발동시킨 아이언메이든의 여기사였다. 사상병기 비키니 아머는 방어형 크루세이더의 방어력을 더욱 극대화시켜주는 방어구였다. 만들때부터 대사제급의 생명을 희생해서 만드는 아이템이였고 그안에 담겨진 방어력은 그야말로 불변이라 칭할만했다. 그야말로 인간형의 존재가 입을 수 있는 방어구중에서는 최강의 방어구인 것이다. 그리고 단련되고 단련된 크루세이더라면 극한의 정신집중을 통해 비키니 아머의 모든 힘을 끌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결사의 저항! 아군을 데미지를 자신이 전부 흡수하는 능력이였다.


[쿨럭!!!!]


그리고 아쿠메츠 나도하가 입었어야할 데미지를 전부 건내받은 여기사 샤리는 금발머리카락이 전부 피로 물들어 적발로 변하고 분홍색을 띄던 피부는 쩍쩍 갈라져 그 사이로 피를 줄줄 흘리며 그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다. 아쿠메츠 나도하가 맞았다면 샤리처럼 죽지는 않았을리라 그것은 아쿠메츠 나도하는 12명의 성인의 힘을 품은 격이 높은 존재였기에 어느정도 데미지를 리듀스할 수 있었다. 하지만 초인이라곤 하지만 인간의 영역에 속한 크루세이더는 데미지 감소가 전혀없었기에 Article 4 of the wave의 충격파 한갈래에 즉사해버리고 말았다.


[어라... 내가 맞춘건 제가 아닌데?]


서천은 아쿠메츠 나도하를 맞추고 나서 죽거나 다쳐야할 아쿠메츠 나도하 대신 다른 여기사 샤리가 죽어버리자 서천은 담배를 깊게 빨아들이며 중얼거렸다. 그러면서 머리속에 저장된 데이터를 살펴보면서 무슨 능력인지 알아차린 서천은 담배를 검지와 엄지로 눌러잡고서 연기를 내뿜었다.


[후우!! 그나저나 아쿠메츠 나도하양의 목숨은 이제 23개 남은거?]


비키니 아머를 입은 여기사들은 아이언메이든소대 밖에 없었고 그들은 정원이 24명이였다가 막 한명이 죽어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그 남은 23명의 목숨을 비이냥거리는 서천의 태도에 특공대 전원이 분노하였다.


하지만 그 분노는 순수하게 타오르는 힘이였다. 성급하게 터뜨리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 쌓아 올리는 힘이였던 것이다. 모두 샤리의 숭고한 희생을 마음에 담으며 더욱 철져한 전투태세에 들어갔다.


서천은 방금 보여준 그 저항에 이제 어떻게 할까 고민했지만 막상 좋은 전력이 없었다. 당연하지만 그녀는 만들어진지 몇일되지도 않은 신품인 것이다. 가장 좋은 전략 가장 좋은 기술.... 그런 것은 이제부터 만들어가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알파테스트가 아닌가.


[크크크크!!! 좋아 너희들 그 눈동자 아주 마음에들어. 내가 다 죽여줄 때까지 그 눈동자로 날 쳐다봐!]


서천은 괴소를 지으며 다시 한번 주먹을 휘둘렀다. 반면세계를 가득채우고 있어야할 열기가 모조리 서천에게 빨려들면서 보이지 않는 힘이되어 휘둘러진 서천의 주먹을 따라 특공대를 강타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모습을 보면서 악마대공들은 하나같이 표정이 굳어있었다.


[이거 뭔가 이상한데... 저런 전력까지 투입하다니... 본래 사울은 사탄소환을 방해할 작정이 아


니였던가?]


악마대공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수근대기 시작했다. 그들이 자신의 신이자 주군인 사탄소환을 방해


할 큰마음을 먹었던 것이 나태의 악마군주 오렌지박사가 물어온 사울의 정보덕분이였다. 현재까지


사울은 그누구도 도달 할 수 없는 수많은 업적으로 전지부분에선 가장 확고부동한 위치에 서있었


다. 다만 사울 화이트팽 듀나엘이 검은용신에게 피박살이 나도록 깨진 것은 유명한 일화였기에 어


디까지나 전지하지만 전능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이 모든이가 생각하고 있는 흡혈귀왕 사울


이였다.


그런 존재가 오렌지박사와의 흥정을 통해 거의 대부분의 정보를 주고 게다가 악마대공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해서 십자교의 총본산인 로마에서 장난칠 수 있도록 교란까지 해주었다. 그렇기에 악


마대공들은 사울 역시 사탄이 소환되는 것을 꺼려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것은 일반적인 믿음이 아니라 이득과 소득의 분배를 따른 철저한 악의 믿음이였다. 그렇기에 악


마대공들은 사울을 믿고 일을 저지른 것인데 지금 이곳에 사울 화이프탱 듀나엘의 네크로폴리스의


공포의기사 그것도 단장급의 신형이 있다는 것은 사탄 소환을 반드시 성공시키겟다는 의지나 다름


이 없었다.


[이거 분명 이상해.]


자아쿠왕은 곁눈질로 휴먼얼라이언스의 특공대와 싸우고 있는 서천을 살펴보며 입을 열었다.


[어이 오렌지박사 뭐라고 이야기좀 해보시지?]


나태와 가장 사이가 좋지못한 색욕의 악마대공 러스트는 자신의 손톱을 으깨듯이 깨물며 쏘아붙였


다. 지금 이상황은 매우 좋지 못하였다. 어디까지나 악마대공들이 이프리트 술탄보다 상급자였기


때문에 안락함과 즐거움을 누려올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소환을 방해할려고 했던 것이다


. 사자가 없는 곳에서는 여우가 왕이였기에 부지런한 소같은 이프리트 술탄을 부려먹으며 만세토


록 이곳 현세에서 쾌락만을 탐하려고 했던 것이다.


[...... 이것 무엇인가 이상하군요. 분명 거머리같은 흡혈귀 사울과 거래할 당시만 해도 그는 사탄을 소환할 생각이 전혀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잖아? 저봐 우리는 손놓고 있어도 저 서천이라는 놈 혼자서 다막겟군. 아까 25시간 더 지키면 된다고 했나?]


오렌지박사의 말에 오만의 까마귀도사가 쏘아붙이며 따져들었다. 방금까지 종언의 백룡의 이빨에 으스러지도록 물려 피해를 굉장히 입었던 그였다. 하지만 그 종언의 백룡조차도 공포의 기사 서천을 제압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점이 자만심만으로 살아가는 이 악마대공에게 정말 싫은 것이였다.


오렌지박사는 이상황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사울은 절대 선인이 아니였다. 오히려 악마들조차도 그와 비교하면 어린아이나 다름 없이 순수한 존재라고 할 수 있었다. 즉 사탄을 소환하는 것에 사울이 이득을 볼만한 일이 생겻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프리트 술탄은 사울과 거래를 튼것 같군요.]


[설마....?]


오렌지박사의 말에 악마대공들 전부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유일하게 항상 자신의 분노를 내부로 침잔시켜 얼어붙은 마음을 가진 분노의 대공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그런일은 일어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미래의 게으름을 위해 현재를 정진하는 훌륭한 매드사이언티스트인 오렌지박사는 능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현재의 사울의 인격은 약간 느슨한 부분이 많았다. 게다가 즐거움을 위해서 크루세이더까지 포함된 휴먼얼라이언스암살부대의 공격을 받았다고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사울을 위해서 이프리트 술탄이 즐거움을 준다면 능히 도와주지 않을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즐길 존재들이 악마대공들이였기에 당연하지만 자신들의 생각대로 사고한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였다.


하지만 아무리 악마대공들이라고 해도 모르는 일은 모르는 일이였다. 사실 사울은 2주전만 하더라도 사탄 소환을 봐줄 생각이 1나노미리그람도 없었다. 하지만 그 2주가 문제였다. 바로 사울은 태욱이라는 존재를 알아차린 것이다.


그리고 사울 화이트팽 듀나엘에게는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무시무시한 주술들을 알고 있었고 때마침 태욱을 안전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성장 시킬 마법과 비법들을 알고 있었다. 미래를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닌 아스타로테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만큼 계획된 일을 벗어나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사울이였지만 태욱의 존재는 사울에게도 감히 모험이라는 생각을 떠올렸다.


그것은 바라보기만 해도 모든 존재의 생명을 고대신 스아우그에게 되돌리는 힘을 가진 그레이트 올드원 고르곤 때문이였다. 제아무리 가장 불사에 가까운 흡혈귀왕 사울이나 무적 최강 힘의 화신인 검은용신이라고 해도 고르곤의 눈동자에 비친순간 끝인 것이다. 단숨에 영혼이 고대신의 일부가되어버리니 확고부동한 죽음 현계에 존재하는 영혼순환시스템을 역행하는 부활조차도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제아무리 전지의 사울이라고 해도 이 그레이트 올드원 고르곤을 쓰러뜨릴 방법이 없었는데 그는 태욱에게서 그 가능성을 옅본 것이였다. 그렇기에 사울은 단 2주만에 손을 쓰기 시작했고 그 급격한 변화를 악마대공들을 알지 못한채 일을 벌였던 것이다.


악마대공들은 그렇다고 해서 공포의 기사 서천을 공격할 수도 없었다. 이자리에 이장소에 저 공포의 기사가 있다는 것은 이프리트 술탄이 허용해주었기 때문에 있는 것이였다. 게다가 그 능력은 그야말로 이프리트 술탄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능력이였다.


열에너지를 흡수해서 힘으로 바꾸어 발휘하는 능력은 이프리트 술탄이 존재하는 것만으로 무한한 힘을 얻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가장 냉정하지만 동시에 가장 폭발물 같은 분노의 대공은 그런 악마대공들에게 나직하게 한마디 했다.


[저 서천이라는 것은 이프리트 술탄의 카운터이기도 한것이야....]


[뭐? 이프리트 술탄은 불꽃만 아니라 냉기까지 다룬다고 그것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을 것 같으냐?]


분노의 악마대공의 말에 질투의 악마대공은 웃기지도 않는다는 표정으로 반박하였다. 이프리트 술탄의 힘은 그야말로 확고부동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것이다. 전력을 다한다면 그누구에게도 지지않을 잠재력이 그에겐 있었다.


[불꽃이든 냉기든 중요한 것은 그것은 분자의 진동에너지지....]


하지만 분노의 악마대공의 말을 나태의 악마대공 오렌지박사는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분자운동이 빠르게일어나면 온도가 올라가고 그것이 정지해갈 수록 온도가 내려가는 것은 기본적인 물리학의 법칙이였다. 비록 마법이 이러한 법칙을 숨기거나 속인다고해도 기본적인 것은 그곳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가장 물리법칙에 능한 오렌지박사답게 턱을 문지르며 말하였다.


[어쩌면 분노의 악마대공말이 맞을지도... 분자의 에너지를 일정한 상태로 고정하고 남은 그 여분의 잉여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서천의 진짜능력일지도 모르지. 그것이라면 이프리트 술탄의 열기든 냉기든 모조리 흡수 할 수 있을테니...]


나태의 오렌지 박사의 말에 욕망의 악마대공이 긍정했다.


[그리고 어쩌면 다른 단장급은 냉기를 흡수 할 수도 있고말야.]


욕망의 악마대공의 말에 항상 시니컬한 질투의 악마대공은 툭 내뱉듯이 말을 던졋다.


[그것참 무서운 일이군.]


하지만 까마귀도사를 비롯한 다른 악마대공들은 전혀 호응해주지 않았는데 그것은 사울이라면 능히 그러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마음이 그들의 뇌리 밑바닥에 깔려있었던 것이다.


[일단 관망하기로 하지. 어쨋거나 서천이 잘싸우고 있잖아.]


결국 악마대공들의 의견은 관망으로 넘어가고 말았다. 마음 같아서는 휴먼얼라이언스를 도와 서천을 쫒아내고 싶지만 결국 그랬다간 무슨 후한을 당할 것인지 두려웠기 때문이였다. 그들이 사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오직 하나였다. 악마대공들이 데모닉의 권력을 잡을 수 있는 비법은 비록 마계. 즉 지옥에가면 사탄이 있지만 현계에 오면 사탄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 서천에게 숨겨진 힘이 있어서 자신들의 합격마져 막아내고 사탄을 소환해버린다면 뒷감당이 안되는 것이다. 설사 서천을 물리친다고 해도 이프리트 술탄은 결국 사울에게 고개를 숙였다. 한번 숙여진 고개를 두번도 숙여질 수 있는 것이다.


서천 다음으로 이름으로 볼때 동천 ,북천, 남천, 남은 세명의 공포의기사 단장이 투입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그런 악마대공을 둘러본 분노의 대공은 어깨를 으쓱거리며 말하였다.


[그래? 그러면 우리애들은 일단 투입한다. 항상 싸우고 싶어서 근질근질거리니 어쩔 수 없어.]


분노의 영역에 속하는 악마들 대부분이 사소한 것에도 극도로 흥분하며 지금처럼 서천과 휴먼얼라이언스의 특공대와의 싸움에 흥분하고 있었다. 대부분 피와 불꽃 전투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그들은 한도끝도 없이 몸 속에서 세상 만물에 대한 분노가 들끓기 때문에 싸우지 않고서는 버틸 수가 없었던 것이다. 오로지 분노의 대공만이 자신의 분노를 억제하고 축척해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을 뿐이였다.


[가라.]


대공의 명령에 남아있던 악마들의 1/3이 달려나가기 시작하였다. 분명 악마귀족들의 분포도는 비슷비슷하지만 남은 악마들 중에서 분노의 악마들이 가장 많이 남은 이유는 그들은 항상 싸우고 부슈기 때문에 악마들 중에서는 강한편이였고 그때문에 가장 많이 남아있었다.


[아우우우우!!!!!]


[크캬야아아아아아!!!!]


분노의 영역에 속하는 악마귀족들은 드디어 내려진 대공의 명에 반면세계가 찢어질 기세로 폭음을 터뜨리며 전투필드로 달려들기 시작하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싸움이란 몸 속에서부터 터져나오는 울분을 터뜨리기에 가장 좋은 스포츠인것이다. 피와 살 그리고 죽음은 그들에게 가장 친숙한 단어들이였다. 그리고 그들은 분노의 악마들 답게 특공대가 품은 분노마져도 그들에게 소중한 양식이였다. 그양식이 그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그들을 난폭하게 만들었다.

 

악마대공들은 꺼리직함을 느꼇지만 이미 타버린 배였기에 어쩔 수 없었다.

 

[전원 방어태세!]


드래곤마스터는 서천에의해 크루세이더마스터 발바리온과 아이언메이든 소대 여기사 샤리를 잃었기 때문에 방어전을 위주로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뒤쪽에서 구경하던 악마들이 가세하기 시작하자 완전히 수세로 전환했는데 그것은 마법소녀 아쿠메츠 나도하의 마지막 한방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저하늘에 빛나는 달조차도 파괴하는 궁극의 마포


달빛파괴포가 지금 아쿠메츠 나도하에의해서 준비되고 있었던 것이다. 마지막 그 한방을 위해서 특공대는 반드시 아쿠메츠 나도하를 지켜야했다. 그리고 그 한방의 마포에 악마대공들의 희망도 같이 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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