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마마와의 음란시간표 - 2 - par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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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행시간표 - 음란마마
제2장 - 미인선생님에게 성실습을
"저기 선생님에게 상담하고 싶은게 있습니다만..."
어느 토요일의 오후, 나는 교무실에 있는 안도 마사코 선생님을 찾아갔다.
그녀도 막 퇴근하려던 참이었다.
"무슨일?"
마사코선생님은 빛나는 듯한 웃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내 상처가 그리 심하지 않게 퇴원하였고, 게다가 마치 딴사람이 된 것처럼 공부도 체육도 잘하게
되어 성격이 밝아진 것을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듯 했다.
"괜찮다면, 교내에서는 말하기 거북한데요. 지난번 사고와 관련이 있는듯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럼, 좋아요. 선생님도 돌아가려던 참이니깐, 어디가 괜찮을까"
마사코 선생님도 가방을 가지고 일어나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다.
"저, 어머니로부터, 병문안의 답례를 가져왔습니다. 만일 방해가 안된다면, 선생님 집에 한번 가보
고 싶어요"
"답례는 무슨, 그런건 괜찮은데...으음."
마사코 선생님은 잠시 생각하는 듯했다.
개인적으로 자택으로 불러들이는 것이 불공평한 편애가 될지 생각하고 있는 것같다.
"좋아요, 학생과 찻집을 가기도 그렇고, 완쾌 축하로 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해줄께요"
"네,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을께요"
나는 마치 그녀의 속마음이라도 아는 듯이 대답하고, 이윽고 둘이서 교문을 나왔다.
"카지모토군, 많이 변한거 같아요. 물론 좋은 뜻으로. 전보다 활발해지고,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말하게 되었군요"
교문앞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마사코 선생님이 나를 깊이 응시하며 말했다.
생각해보면, 전에는 별로 대단치 않은, 눈에 띄지 않는 소년이었음이 틀림없다.
학생은 대충 다 집에가버려, 두명이 나란히 서있어도 별로 보는 사람은 없었다.
버스가 와서 약 20분 정도 거리의 마을에 내렸다.
마사코 선생님은 임대맨션에 살고 있었다.
5층건물의 1층에 있는 원룸타입이었다.
주방과 화장실 외에는 넓은 거실에 공부책상과 책장, 침대와 서랍장, 텔레비젼과 테이블등이 기능
적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카페트도 청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비좁거나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마사코 선생님의 달콤하고 품위있는 향기가 방의 구석구석까지 배어있어, 나는 이미 발기하
기 시작하고 있었다.
오늘은 물론, 그녀를 공략하러 온것이다.
슬슬 자위만으로는 참을수 없게 되었고, 마마를 상대할 수도 없다.
최근은 마마도 일에 지쳐 피곤한 것 같기 때문에 그렇게 끈적끈적하게 치근대기도 힘들었던 것이다
.
마마이외의 미인이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이 마사코 선생님이고, 무엇인가 쇼킹한 사건이 일어나도
가장 입이 무거운 것은 그녀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뭐, 억지로 범하려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10살먹은 그녀의 제자로서 다가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만 조금씩 음란한 세계로 끌어들이고 싶었던 것이다. (역자주: 무서운 놈....)
"몇시까지 집에 가야 하는거지?"
마사코선생님이 나를 테이블에 앉히고, 자신은 앞치마를 둘러매고 주방에서 준비를 하면서 말했다.
"마마가 오늘은 좀 늦기때문에 7시 정도에 오실거고, 저도 그때쯤 돌아가면 될 것 같습니다"
마마가 늦는 것은 정말이었다.
토요일이므로 점심식사를 준비해두겠다고 마마가 말했지만, 나는 거짓말로 오늘은 친구의 집에서
놀다 간다고 말해 두었던 것이다.
"그렇게나, 저녁이 되기전에 들어가야지"
말하며 쥬스를 따라주곤, 선생님은 주방에 가서 두명분의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선생님은 남자친구 없어요?"
나는 실내를 둘러보며 말했다.
특별히 남자친구의 사진도 없는 것 같고, 편지꽂이에도 남자의 편지 같은 것은 없는 듯했다.
"없어요. 아직 선생님이 된지 1년밖에 안됐고, 너희들을 가르치는 것도 힘드니깐, 어쩐지 만들 여
유도 없네"
마사코 선생님은 그런 질문에도 익숙한지 찬밥을 볶으면서 대답했다.
나는 에이프런을 두른 마사코 선생님의 스커트에 싸인 형태좋은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그러면, 학생때라던지"
"없어요. 어째서 그런 질문만 하는거야?"
"하지만 선생님은 무척 미인이니깐"
내가 아부가 아닌 진심으로 말하자, 마사코 선생님도 살짝 기쁜 듯했다.
"고등학교나 대학도 모두 여자들만있었고, 써클 활동 같은 것도 없었으니깐"
"그러면, 정말로 한번도 남자친구가 없었던 거에요?"
"그래요"
"키스한 적도 없어요?"
"없어요"
마사코가 등을 보인채 태연하게 대답한다.
정말일지도 몰랐다.
미인인데다, 나같은건 안될거야 라고 남자들이 지레짐작으로 멀리하는 타입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23살이나 되면, 섹스에의 동경이나 호기심은 중고생에 비할 바가 아닐 것이다.
그것을 생각하면, 나는 오싹오싹 흥분이 밀려와 격렬한 기대에 무심코 시야가 흔들거릴 정도였다.
이윽고 나는 선생님이 요리하는 동안에 화장실을 빌리는 척하고 재빠르게 세탁바구니에 들어있던
속옷을 실례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에도 마사코 선생님의 달콤한 향기가 가득차 있었다.
소변도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나는 팬티를 넓게 펼쳐보았다.
마마와는 달리 둥글게 말면 손바닥안에 숨겨질 만큼 작고 사랑스러운 녀석이었다.
뒤집어 벌려보자, 가운데에 진짜 조그마하게 버터라도 바른듯한 얼룩이 남아있었다.
코를 꽉 대보면 역시 마마와는 냄새도 차이가 났다.
34세 마마의 향기는 포동포동한 달고 부드러운 향기였지만, 23세의 마사코 선생님의 향기는 새콤달
콤한 과일향과 약간의 치즈향이 섞인 향기가 났다.
그런데도 은밀하게 내 마음 깊은 곳을 오싹하게 자극해왔다.
나는 구석구석까지 향기를 맡고 살짝 빨아보기도 했지만, 자위는 하지 않았고, 너무 오래 있으면
의심받을지 모르므로 적당한 시점에서 화장실을 나왔다.
그리고 마사코 선생님을 엿보고 팬티를 원래대로 바구니에 넣어두었다.
이윽고 볶음밥을 먹고 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끝냈다.
마사코 선생님은 수업도 상냥하게 잘 했지만, 요리도 능숙했다.
"그런데 상담은 무슨 내용이지?"
정리를 끝냈을 무렵, 마사코 선생님은 내 근처에 앉아 물어왔다.
가볍게 냉방은 하고 있었지만, 음식을 하느라 땀을 흘렸는지 곁에 다가오자 사뿐하게 달콤미지근한
향기가 느껴졌다.
"네, 퇴원하고 나서 웬지 모르게 몸이 좀 이상한거 같아요"
나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어떤 식으로?"
"부끄럽지만, 여기가.....크게 되어 버립니다...."
나는 손바닥으로 다리사이를 누르며 말했다.
마사코 선생님도 조금 놀란 듯했다.
"그런.....하긴 그런 질문은 학교에서 물어보기 곤란하겠군요"
그녀도 열심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주었다.
나의 성실하고 정직한 말투가 이런 화제에서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는 거겠지.
"네....선생님은 여자니깐 모를지도 모르지만, 마마에게 물어보긴 더 부끄럽고...."
"그렇네"
작년에 유타가 부친을 잃은 것은 마사코 선생님도 알고 있다.
"그밖에, 또 어떻게 되는거지?"
"아침에 일어났을때 속옷이 젖어있기도 하고, 오줌하고는 다른 하얗고 미끈미끈한게 묻어 있기도
해요."
처녀라고는 해도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의 몽정 현상 같은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영혼이 바뀌지 않았다면 아직 유타에게 몽정도 없을테지만, 물론 5학년이기에 그렇게 부자연
스러운 것도 아니다.
(역자주 : 이글의 창작시기가 93년도 인걸 생각하고 보셔야 합니다. 요즘 5학년이면 알거 다알고,
인터넷에 경험담을 올리는 세대....)
"게다가 그런때의 꿈은 대부분 마사코 선생님이 나오지만, 어째서인지..."
"뭐?"
순식간에 마사코 선생님의 뺨이 붉게 되어 버렸다.
"꿈속에서 선생님은 무엇을 하는걸로 나오는데?"
제자의 몽정의 꿈에 등장했다는 것에 내용이 신경쓰이는 걸까.
"평소 그대로에요, 교실에서 수업을 하고, 나에게 이것저것 알려주고...문득 살펴보면 다른 사람은
없고 선생님과 저 두사람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뿐이에요, 단지 선생님이 옆에와서 얘기하면, 아주 좋은 냄새가 나는것뿐..."
나의 이야기에 조금 부끄러운듯하면서도 마사코 선생님은 조금 안심하는 것 같았다.
"그 하얗고, 미끈거리는거. 병일까요? 내가 머리를 다쳤기때문에?"
"그렇지 않아요. 병은 아니니깐 걱정하지 말아줘"
마사코 선생님은 귓볼까지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열심히 말을 찾아 대답해 주고 있었다.
달콤한 향기가 진하게 퍼져와, 나는 넋을 잃고서 무심코 선생님의 가슴에 뛰어들뻔한 충동에 사로
잡혔다.
"병이 아니면 뭘까요? 최근은 자고 일어난때 말고도 이렇게 평소에도 몸이 부글부글 하듯이 답답해
져 무언가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어떤 기분이지?"
그녀도 약간 남자의 메카니즘에 관심이 생긴 것 같다.
게다가 앞으로 다른 학생으로부터 같은 질문이 없으리라고는 할 수 없다.
하물며 몸집이 작은 유타도 이러니깐, 좀더 큰 학생은 더욱 그럴 것이다.
내년엔 6학년을 담임하니깐, 이런 질문에도, 그녀 자신이 여러가질 알아두지 않으면 안된다.
"무척 기분이 좋아요, 그렇지만 하면 안돼는 것을 하는 듯한, 선생님에게 실례인거 같기도 한, 그
런 생각도 듭니다..."
"꿈이니깐 별로 책임을 느낄 것은 없지만..."
마사코 선생님은 고민하고 있는 제자를 앞에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았다.
"지금도, 실은 몸이 답답해서 이상합니다. 병인지 아닌지 조금 봐주세요"
나는 긴장과 흥분에 몸을 오싹거리면서 드디어 그녀의 앞에서 재빠르게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렸다.
"잠, 잠깐만요"
멈추게 할 시간도 없이 내가 하반신을 노출해버렸으므로, 마사코 선생님은 무심코 소녀와 같이 양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렸다.
"부탁입니다. 선생님, 전 너무 힘들어요. 보세요. 이렇게 딱딱해져서..."
내가 비통한 소리로 말을 하자, 간신히 그녀도 담임교사로서의 의무감을 되찾았는지, 어떻게든 얼
굴에서 손을 떼어 조심스레 페니스를 바라보았다.
음모도 없는 하얀 하복부에 큐피트같이 사랑스러운 고추가 붙어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거기에는 귀
두가 노출된 크고 거대한 페니스가 있었다.
"아앙....부탁이야, 카지모토군, 이제그만..."
마사코 선생님은 주저하며 말했지만, 마치 뱀에 노려진 개구리와 같이 일단 시선을 고정시키자, 쉽
게 눈을 뗄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상해지는 기분이란 말에요. 어떻게 해야 이 크게 된 것을 작게 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
나는 있는 힘껏 곤란한 말투로 연기해 좀더 잘 봐달라고 선생님의 손을 이끌어 침대까지 가서 위로
누워버렸다.
베게에도, 시트에도 역시 마마와 다른 달콤하고 좋은 향기가 가득차 있었다.
"아아..곤란한네요...남선생님이라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마사코 선생님은 평소의 여신님 같은 자애로운 미소도, 침착성도 잃어버렸지만, 그렇다고 침대에
가로누운 나를 혼내는 것도 아니고, 그저 허둥지둥 할 뿐이었다.
뭐, 자위를 해서 사정하면 작아지는 거라는 정도의 지식은 있겠지만, 제자에게 그런 걸 말을 할 수
는 없고, 그러기전에 혼란스러움에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것봐요. 선생님. 평소에는 작고 부드러운데 이렇게 딱딱해져요. 왜그렇죠?"
나는 35세의 질퍽한 음란한 말을 변성기도 지나지 않은 10세의 귀여운 목소리로 말했다.
확실히 유타입장에서 보면 어른인 선생님이지만, 내입장에서는 훨씬 연하의 여대를 나온지 얼마안
돼는 아가씨에 불과하다.
한층더해, 나는 당황하고 있는 마사코 선생님의 손을 잡아 굳어진 페니스로 이끌었다.
"히잇!"
그녀는 마치 뱀장어라도 손에 닿은 듯 숨을 멈추어 깜짝놀라며 손을 끌어당기려고 했다.
그러나 놓치지 않고 나는 위로부터 눌러버렸다.
"아아...선생님 손이 닿으니 기분이 좋아요. 부탁해요, 선생님이 만져서 치료해줘..."
부드럽고 희미하게 땀이 난 듯한 손바닥에 싸이면서, 나는 넋을 잃고 힘을 쥐어짜듯 말했다.
지나친 쾌감에 금방이라도 폭발해버릴 것 같았다.
물론 금방 싸버리는 것은 아깝다.
그러니깐 선생님이 필사적으로 손을 움추릴때 더이상 만류하지 않았다.
"부탁이야, 선생님을 더이상 곤란하게 하지 말아줘..."
마사코선생님은 완전히 숨을 거칠게 쉬며 평상심을 잃고 있었다.
"그러면, 선생님의 거기는 어떻게 되어 있는거야? 남자인 나와 어떻게 틀린건지 보여줘"
나는 좀더 공격적으로 나갔다.
"무, 무슨 말을..."
마사콘 선생님은 더욱 놀라, 무의식중에 양 무릎을 여미었다.
"하지만, 나도 보여주고 있는데, 선생님도 보여줘야 하는거지"
"그런건 좋지 않아요, 부끄러우니깐..."
"어째서 부끄러운거야? 모두 신이 만든 건데? 보고싶어하면 안돼는거야?"
"안돼요. 그런것에 흥미를 가지는 것은"
"어째서?"
"자꾸 그러면 이제 집에 보낼 거에요"
상냥한 마사코 선생님도 조금 주체 못하는 듯 소리를 험하게 냈다.
여신님의 눈썹이 좌우로 올라가 좀더 요염한 아름다움이 두드러졌다.
"알았어요. 마마에게 물어봐야지..."
나는 살짝웃으며 말을 했다.
"이렇게 되버렸는데 선생님이 만져줘도 낫지 않았다고..."
내가 말을 하는 중 마사콘 선생님은 눈을 크게 뜨고 숨을 들이마셨다.
"아, 안돼, 그런걸 말하면..."
비명을 지르듯 말하며 나의 양어깨를 잡아 흔들었다.
세미롱의 머리카락이 얼굴을 스치는가 싶더니 그녀의 입에서 희미하게 달콤한 향기가 미지근한 바
람이 되어 나의 코를 찔렀다.
"하지만, 선생님이 상담해주지 않는걸..."
나는 떼를 쓰듯이 말했다.
"어, 어떻게 해주길 바라니"
마사코 선생님은 단념한 듯이 어깨의 힘을 풀고 작게 한숨섞인 말로 물었다.
"선생님 것도 보여줘요"
말을 마치자 그녀는 몹시도 망설이면서도, 점차 나의 페이스에 말려들었다.
처음은 발기와 몽정의 상담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녀 자신이 화제가 되어 있었던 건다.
마사코 선생님은 혼란에 빠져 앞뒤 분간이 안돼는 듯했다.
"보여주면 되는거야...?"
"응, 그러면, 마마에게도, 누구에게도 절대로 비밀로 할께요. 선생님이 방에서 내 고추를 만진 것
도 말하지 않을께요"
그것이 최대의 약점이었는지, 내가 말할 때마다 마사코 선생님은 불쌍할 정도로 진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의 기분이 변하기 전에 나는 선생님의 손을 당겨 침대로 끌어올렸다.
"그러니깐, 빨리"
"아앗.....역시 이런건 안돼요, 잠깐만..."
침대위에서 서로 마주보며 마사코 선생님은 마지막 저항을 보여줬다.
그런데도, 꿈에서도 생각지 못했던 상황에 눈은 이미 풀려버리고, 뺨은 붉게 상기되어 호흡도 거칠
어져 있었다.
마치 오르가즘 직전의 표정과도 같았다.
"하느님이 만든 몸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조금만 보면 돼요"
나는 억지를 부리며 그대로 선생님을 뒤로 밀어 넘겨버렸다.
선생님은 일어나려고도 하지 않고, 그대로 힘이 빠진 것처럼 몸이 축 늘어져버렸다.
나는 치마를 걷어 올려, 우선은 팬티 스타킹부터 밑으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허리를 올려, 선생님"
"아앙......부끄러워요"
선생님은 눈물을 흘리며 또 양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렸다.
팬티스타킹을 양 발목에서 뽑아내 버리자, 매끈매끈한 다리 전체가 드러났다.
피부는 마마와 같을 정도로 아름답지만, 마마보다 길고, 아직 어려서 그런지 팽팽한 느낌이었다.
여름방학에 몇번이나 해변에 갔을 것이다.
탄력이 있는 피부는 건강한 밝은 갈색 빛을 띄고 있었다.
틈을 놓치지 않고, 그녀가 축 늘어진 채 방심하고 있는 동안에 팬티도 끌어내버렸다.
이윽고, 완전하게 벗겨 버리고선 나는 마사코 선생님의 다리를 좌우로 벌려버렸다.
"아우....응..."
선생님이 허리를 비틀며, 보이지도 않는 무의미한 저항을 했다.
그러나 다리가 닫히기 전에 나는 먼저 그녀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집어넣어 버렸다.
부드러운 언덕에 마마와 같은 정도의 범위로 검디검은 음모가 밀집되어 있었다.
그렇게 진하다는 느낌은 아니고, 좀 무성한 정도이다.
얼굴을 대고 있으면, 다리사이 전체의 미적지근한 공간에 희미하게 은밀한 향기가 가득차 있었다.
냄새의 성분을 분석해보면, 역시 한여름이라 땀의 냄새가 제일 많았고, 다음은 마른 잔뇨의 향기와
피부 자체의 희미한 향기, 그리고 여성 특유의 분비물이나, 치즈향과도 같은 냄새가 작게 뒤섞여,
마사코 선생님 특유의 체취로 믹스되어 있었다.
골짜기에서 살짝 얼굴을 내민 음순도, 다리를 벌려서인지 살짝 벌려져, 안쪽의 핑크색까지 살짝 들
여다 보이고 있었다.
음순의 색은 마마보다 신선한 느낌으로, 윤기가 흐르고 있었다.
상부의 포피사이로, 희미한 광택이 있는 클리토리스가 살짝 내밀어져, 선생님의 숨결에 맞추어 균
열 전체가 벌렁벌렁하고 있었다.
"그렇게 자세히 보지말고.....이제 되었지요?"
흥분하고 있는 내 숨소리를 가까이에서 느껴 선생님이 얼굴을 가린 손가락 사이에서 말을 했다.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뜨릴듯한, 흔들거리는 나약한 소리였다
"하지만, 안쪽은 아직 보질 못했는걸"
내가 답하자, 새삼스럽게 수치심을 느꼈는지, 선생님의 허벅지 안쪽이 깜짝놀라듯 떨렸다.
손가락을 대어 음순을 좌우로 벌리자,
"아앗....!!"
손이 닿은 쇼크에 선생님이 허리를 띄우며, 살짝 닿았을 뿐인데도, 마치 전기라도 감전된 듯이 격
렬하게 반응해 온다.
그것을 무시하고 어떻게도느 하트모양의 음순을 열자, 가장 안쪽에서 살아움직이는 듯한 질구가 들
여다 보였다.
주변의 점막도 미끌미끌해져와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차근차근 촉촉해지는 그런 기색이
었다.
역시, 아이를 낳았던 마마와는 조금 다른 듯한 생각이 든다.
"그런데, 선생님. 오줌은 어디에서 나오는거야?"
"아, 아니...이제 그런건...."
마사코 선생님은 드디어 손가락의 사이에서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눈물뿐만이 아니라, 수치와 자극이 심해질수록, 균열도 젖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 구멍은 뭐에요?"
"히익! ...손대면 안돼..."
질의 입구에 살짝 손가락을 대자, 선생님이 깜짝 놀랐다.
곧 떼어놓은 손가락에 사르륵 애액이 가늘게 늘어져, 창으로부터 비치는 오후의 햇빛을 받아 반짝
하고 빛났다.
"선생님, 여기 빨아봐도 돼요?"
"아, 안돼! 절대로 안돼요! 그런 터무니 없는 일을..."
선생님이 우는 것도 잊고 당황해 만류하려 한다.
"하지만, 마치 꽃잎같아. 너무 이뻐요. 잠깐만.."
나는 마치 꽃의 꿀을 빠는 벌과도 같이 꽉하고 얼굴을 묻어 버렸다.
"아악...!"
선생님은 격렬하게 소리를 지르며, 이제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음모의 구석구석에는 땀과 오줌의 냄새가 섞여, 웬지 물가의 향기와도 같은 냄새가 났다.
나는 안쪽의 치골까지 강하게 코를 문지르며, 물기를 띠기 시작한 음순의 안쪽에 혀를 내밀었다.
"아앗....아악...!"
마사코 선생님은 그저 격렬하게 허덕일 뿐, 다른 사고의 스위치가 모두 끊어져 버린 듯했다.
쿠룩쿠룩 나의 얼굴을 허벅지 안쪽으로 조이며, 매끄러운 아랫배의 피부를 씰룩씰룩하며 물결치고
있었다.
음순의 표면은 희미하게 짠맛이 났고, 안쪽의 미끈거리는 부분은 희미하게 신맛이 섞이고 있었다.
나는 길게 혀를 내밀어, 질입구에 넣어 끈적끈적하게 빨고 움직여, 그대로 천천히 애액을 건져 올
리면서 클리토리스까지 빨아갔다.
"아욱...!!!"
역시 클리토리스가 가장 민감한 듯, 선생님의 허벅지 안쪽의 떨림이 격렬하게 되면서, 나의 얼굴을
사이에 낀채 브릿지라도 하듯 덜컥덜컥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나는 날뛰는 선생님의 허리를 억누르면서, 클리토리스를 집중 공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