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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송별회(送別会)(제2장-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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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08 회 작성일 24-01-17 09: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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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째서 안돼. 이런 것이라면 , 나오코씨에게 유혹되었을 때,
   참지 않았으면, 좋았어요. 이상한 폴리시를 가지고 있는 탓으로……
   바보같은 남자야, 나는」
 
무력한 소리를 지르는 타카오카를 바라보았다.
 
침대 위에 앉은 타카오카는, 무엇인가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느낌으로
가슴의 앞에서 팔장을 껴, 거울이 붙은 천정을 올려보고 나서,
깊은 한숨을 돌리고, 머리를 늘어뜨렸다.


어쩐지, 나쁜 생각이 들었다.


「미안해, 나에게는 무리야……」


「그래, 무리인가…… 유감이다. 그렇지만, 거기까지, 단호히라고 말해지면,
   나도 단념할 수 밖에 없다. 좋아하는 여성에게 미움을 받고 싶지는 않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렇지만 이라니?」


「그렇지만…… 나를 유혹한 책임을 지고, 적어도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었으면 좋겠다」


「소원이라니……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타카오카가 어떤 요구를 해 올지? 


가슴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반드시, 불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변태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과감히 말한다.
   나오코씨, 나오코씨에게, , 내가 자위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불쾌한 것을 요구할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자위하는 모습을 봐 달라고 요구할 줄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보통, 자위는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다,


남 몰래 숨어서 하는 것이다.

타카오카의 예상을 넘은 요구에 동요해,
뭐라고 대답하면 좋은 것인지,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물론, 나오코씨에게는 손을 대지 않기 때문에,
   단지 보고 있는 것만으로 좋으니까, 부탁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미쳐 버린다. 알겠지 , 욕정한 남자가 어떻게 하면 진정되는지? 
   아니면 나오코씨에게 난폭하게 대해 버릴지도 모른다」
 
타카오카의 날카로운 눈빛에 몸이 떨렸다.


(이 사람, 정말로 할 생각이다)


「아니, 제발 무서운 일은 말하지 마」


「나도, 동경하는 나오코씨에게 난폭하게 하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봐 주면 좋겠다. 내가 자지를 잡아 당기는 모습을」
 
사라진 기억속에서, 타카오카가 말한 것 모두를 믿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타카오카와 러브호텔에 들어간 것은 사실이다.


남자와 여자가 섹스를 할 목적으로 들어가는 장소에
남편 이외의 남자와 함께 있다.


적어도 반은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
 
유부녀로서 남성의 욕망는 알고 있다.


사정만 해 버리면, 정욕은 진정된다.


타카오카는 보고 있는 것만으로 좋다고 했다.


단지, 남성의 자위를 봐 주는 것만으로 좋다고 한다.


타카오카의 것에 접하는 것이 아니다.


남편이 남몰래 성인 동영상을 PC로 보고 있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그러면, 바람을 피우는 것은 되지 않는다.


게다가 타카오카에게 범해지는 것을 생각하면 훨씬 가벼운 요구다.


(단지, 보는 것 뿐이라면……)
 
나오코가 대답하려고 말을 꺼내기 시작했을 때,
타카오카가 자리에서 일어서 호텔의 가운을 벗어 던졌다.


(아, 대단해...)
 
타카오카의 육체가 의외로 근육질이었던 것에,
나오코는 놀랐다.


어깨로부터 목에 걸친 근육은 잘 발달해 있고, 흉판도 두껍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복근이 멋지게 살아있다.
 
남편과는 전혀 다르다,


지금, 유행의 대세인 짐승돌 같은 육체미에 빠져,
시선을 내려 가자, 검은 비키니 타입의 팬티를 찢을듯이
부푼 곳이 눈에 비쳤다. 


남편 이외의 남자에 대한 욕망의 앙상에
진정되어 가던 자궁이 짜릿해졌다.
 
타카오카가, 팬티에 걸친 손을 내리고
상반신을 접어 구부려 다리로부터 그것을 뽑아내고, 몸을 일으켰다.


「아……」
 
무심코 굉장하다고 하는 말이 나오게 될 만큼,
타카오카의 것은 씩씩하고 단단했다.


단단히 휘어져 젖혀져 돌아간 타카오카의 것은
타카오카의 배꼽을 넘을 만큼 길고, 굵기도 있다.


(대단히 커……남편의 것보다 훨씬)
 
빵빵하게 팽창하고 있는 것의 뒤편에는
혈관의 줄기가 붉어져 오르고 있다.


마치, 페니스까지 근육이 얽혀 있는 것 같다.


(만약, 저런 것이 들어오면…… 안돼, 무엇을 생각하고 있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는 큰 페니스에 넋을 잃고 욕정하고 있는 것에,
깜짝 놀라 시선 돌렸다.


「제대로, 봐. 나의 자지를, 봐 주지 않으면,
   이성을 잃어 버려도 몰라」
 
점점 타카오카가 가까이 다가왔다.


타카오카의 난폭한 마른 숨결이 실내에 울린다.


가운 넘어의 배에 닿을 것 같은 곳에, 씩씩한 것이 있다.


주르르 음순으로부터 정욕의 액체가 넘쳐 나오는 것을 느껴,
허벅지를 오무려 단단히 조인다.


「아~~~」
 
양어깨를 잡아 온 남자의 손에, 육체를 진동시키고,
타카오카에게 눈길을 가져갔다.


「안돼, 제대로 보아 주지 않으면! 이것이라도, 억제하고 있어.
   봐 주는 것만으로도 좋으니까…… 그것뿐이니까! 보라고, 나의 자지를」
 
타카오카가 말하는 대로, 페니스로 시선을 옮겼다. 


눈 앞에 노출된 페니스는 보다 박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천정으로 향해 휘어진 페니스의 뒤편에는 선명하게 핏대가 올라있다.


큰 귀두의 첨단의 균열로부터 배어 나온 액은
당장 이라도 방울져 떨어질 것 같다.
 
자궁이 쑤시는 뜨거움에 균열로부터 욕정의 액체가
주르르 배어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위험하다, 나도 음란한 기분이 되어 있어……
 안돼, 안돼, 그런 것은 안되요. 바람을 피우는 것은! 
 단지 지켜볼 뿐이야, 그것뿐이야)


「정말로, 지켜볼 뿐이니까……」


「아, 좋았어……자, 이제 잡아당겨. 잡아당기기 때문에,
   나의 자위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어」
 
타카오카가 당장리라도 파열할 것 같을 만큼 발기한
거대한 분신을 자신의 오른손으로 잡아, 전후로 천천히 흔들었다.

 



 

4.


「아, 안돼! 자극이 부족해! 이대로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안 된다.
   알몸, 나오코씨의 알몸을 보고 싶다」


「어, 무슨 말이야? 그건 무리야, 다른 것은 없기로 했잖아」


「부탁해, 이대로는, 사정할 수 없다. 더 자극이 필요하다! 
   아무짓도 하지 않아, 손대지 않아, 단지 볼 뿐이니까!」


「안되요……」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된다니, 아, 그러면 좋아. 사실은,
   나오코씨와 섹스 하고 싶어. 그것을 참고, 이렇게 혼자서 하고 있다.
   내가 이렇게 된 책임을 져 주어도 좋지 않은가! 
   젖가슴, 젖가슴만이라도 좋으니까, 보여 줘!」
 
타카오카가 페니스를 잡으면서 일으켜 세웠다.
 
어린 처자도 아닌, 40살을 넘은 유부녀 나오코는,
당연히, 남자들이 음란한 화상이나 비디오를 보면서
자위를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벌써 타카오카에게는, 유방을 보여졌을 뿐만 아니라,
비비어지고 애무 당해지고 있다.


아니, 의식이 없을 때에 팬티까지,
나오코 스스로 벗었다고 한다.


반드시, 중요한 부분까지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치만 타카오카는 손대지 않고, 볼 뿐이라고 말한다.


(보이는 것 뿐이라면……)
 
나오코는, 가운의 옷깃에 손을 대었지만,
재차 타카오카의 앞에 유방을 드러내는 것을 주저 했다.


「빨리 , 보여 , 보여줘! 빨리 하지 않으면 날이 새 버린다!」


「손대지 않는다고, 약속할 수 있어?」


「아, 손대지 않아 , 손대지 않을테니, 빨리, 가운을 벗고, 보여줘」
 
타카오카의 무리함에 무너져 과감하게 가운을 열어,
일단 숨긴 유방을 노출했다.


「아, 굉장해 , 나오코씨의 젖가슴 희고 깨끗하다.
   게다가, 단단히 발기한 유두가 일품인 것 같다」


「싫다, 이상한 일 말하지 말아 」
 
타카오카의 불쾌한 말이, 부끄럽게 육체를 뜨겁게 만든다.


「이상한 일? 아니야, 정말로 깨끗해」
 
아직도 기분은 젊은 것 같은 생각이고,
실제, 사람들도 자주 말하듯이 외모는 젊다고 느끼고 있다.
 
그렇지만, 나체는 확실히 쇠약해지고 있는 것은 자각하고 있었다.


일찌기 고무공 처럼 탱탱하던 유방은, 조금 처져 오고 있고,
군살이 늘어닌 배는, 결코 깨끗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렇지만, 아첨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이쁘다고 말해져 기분 나쁜 생각이 드는 여자는 없다.
 
타카오카의 불타는 눈동자가, 유방에 꽂힌다.


아무것도 손 대어지지 않은데, 단지 보여지고 있을 뿐인데,
민감한 유두를 타카오카에게 애무되고 있는 느낌이 든다.


「후~, 후~, 후~, 후~, 후~, 아, 나오코씨, 아, 깨끗하다 , 멋지다 ,
   아, 이봐요 , 나의 자지가 이렇게 단단해 지고 있다」
 
페니스를 잡아당기는 타카오카의 손이 격렬함을 늘려갔다.


타카오카의 얼굴을 살짝 응시했다.


이마로부터 방울진 땀을 마루 바닥에 떨어뜨려가며,
불타는 눈동자로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타카오카와 시선이 느껴진다.


움찔하는 느낌에 당황해서 눈을 뗀다.


「눈을 떼지 마! 제대로, 보라고, 나의 자지를! 
   후~, 후~, 나오코, 나오코씨」
 
다시 페니스에 눈길을 되돌렸다.


귀두의 균열로부터, 마루를 향해
투명한 점액이 실을 당겨 처지고 있다.
 
타카오카의 몹시 거친 숨결, 페니스를 잡아당기는 추잡한 소리,
육체의 안쪽까지 간파하는 먹혀드는 시선,

투명한 점액 투성이가 된 검게 윤기한 독버섯의 삿갓,
흥분한 남자의 귀두로부터 발해지는 생생한 냄새에 이성이 날아 갈 것 같다.



(아, 대단해 , 손대어 보고 싶다 , 안돼, 안돼, 이상한 일을 생각하면,)
 
출산하고 나서, 급격히 성욕이 없어지고 있었는데,
남편에게 애무되어도, 성인용품을 사용해도, 삽입되어도,
빨리 끝나 준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


지금 눈앞의 외간남자의 페니스에 욕정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음이 들뜨며, 자궁이 짜릿하게 쑤셔 온다.


(어째서? 이런 음란한 기분이 되어 있는 거야?)
 
오랫만에 보는 남편 이외의 남자의 발기한 것이
눈앞에 있기 때문인가,


남편의 것보다 크기 때문에인가,


그렇지 않으면 타카오카가 자신을 여자로서 보고,
욕정하고 있기 때문인가,


불쾌할 정도로 신경이 쓰이고 있는지 모른다.


정말 이상했다.


기피하고 있던 불경스러운 행위인데,
타카오카의 씩씩한 것에 접해 보고 싶은, 빨아보고 싶은,
넣어 보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 상스러운 말을 자신의 입으로 말할 수는 없다.


「역시 안된다 , 자신의 손은, 언제까지나 안 된다. 부탁해요, 나오코씨,
   나오코씨의 손으로 해 줘요」


「어, 왜 그래, 보고 있는 것만으로 좋다고 했잖아」


「부탁해요, 부탁이야. 단지 손으로 흔들어 주는 것만으로 좋으니까」
 
타카오카가 손을 잡아, 억지로 페니스로 이끌어 갔다.


「꺄~~」
 
페니스로부터 흥분의 열기를 느껴 손을 잡아 당겼다.


「부탁해 , 만져만 줘, 그것뿐이니까, 빨리, 쌀테니, 부탁해 ,
   나오코씨의 예쁜 손으로 자지를 문질러 줘!」
 
페니스로부터 떼어낸 손을 타카오카가,
다시, 끌어 들여 뜨거운 귀두에 문지른다.


손바닥이 금새, 타카오카의 귀두를 적시고 있던 점액으로 축축하게 된다.


(아, 대단하다……)


「어서 잡아」
 
사실은, 손대어 보고 싶었던 것에 손가락을 걸어 간다.


확실히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굵다.


게다가, 오른손으로 잡고 있는 것은,
근원으로부터 첨단까지, 양손으로 잡았다고 해도,
귀두가 닿지 않을 정도로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번 본 것만으로 크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잡아 보니, 그 씩씩함을 보다 실감할 수 있었다.


「흔들어 줘」


「더 이상은 안되니까」


「아, 알고 있어, 알고 있기 때문에, 빨리 흔들어 달라고……」
 
손바닥에 페니스의 강력한 맥동을 느끼면서,
천천히 전후에 흔들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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